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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시설관리공단, 4회 연속 소비자중심경영인증 획득[시사캐치]천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동흠, 이하 공단)은 4회 연속 소비자중심경영(CCM)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소비자중심경영(CCM)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고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는 정부 인증 제도다.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개선여부 평가한다. 공단은 ▲고객참여발전위원회 운영 ▲SNS 시민소통채널 강화 ▲상시모니터링으로 고객서비스 품질 개선 ▲주민참여 예산 및 아이디어 공모전 통한 고객 의견 반영 등의 성과를 인정 받았다. 한동흠 이사장은 "공단의 핵심 가치인 ‘시민감동 행복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앞으로도 소비자중심경영 방침일 이어나가겠다”며 "시민이 진정으로 만족하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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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스타트업 서바이벌 최종 10개사 본격 후속지원[시사캐치]재단법인 천안과학산업진흥원(원장 이병욱, 이하 진흥원)은 천안시가 진행한 SBS 2022 창업프로젝트 스타트업 서바이벌에서 결승 진출 최종 10개사에 대한 후속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2022 창업프로젝트 스타트업 서바이벌’은 천안시가 그린 스타트업 타운 조성에 따라 참신한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해 SBS와 전국 지자체 최초로 기획·추진한 창업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최종 10개사는 지난 10월 결승전과 투자 IR(Investor Relations) 대회를 통해 상금 2억 원과 투자금 35억 원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천안시와 진흥원은 10개사에 대한 후속지원으로 사업화 자금 2억 원을 지급하고 역량강화를 위한 창업 심화교육과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했다. 창업 심화교육에서는 10개사 대표와 임직원이 참여해 스타트업의 데스밸리 극복 및 스케일업에 대한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맞춤형 컨설팅은 특허, 투자, 마케팅 등의 수요를 받아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1대1로 매칭해 운영했다. 10개사는 그린 스타트업 타운에 입주공간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기술사업화, 컨설팅, 투자 지원 등도 받게 될 예정이다. 이병욱 원장은 "전도유망한 스타트업도 피할 수 없는 데스밸리를 극복하고 나아가 매출액 1조 원대의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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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국토부 공간환경전략계획 수립 지원 공모 선정[시사캐치]천안시가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공간환경전략계획 수립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시는 지난 11월 공모에 신청해 1차 서류심사,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지난 12일 최종 선정됐으며 국비 1억5000만 원을 확보했다. 이번 공간환경전략계획 수립 지원 공모는 각 부서에서 단일사업으로 추진 또는 계획하는 공공사업 연계를 통한 시너지를 높이는 방안과 지역 특성과 주민 요구를 반영한 주요 거점 공간 개선 및 활용 전략계획 등의 수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국토부와 세부 추진 절차를 논의하고 민간전문가인 안광석 총괄건축가를 중심으로 공공건축가들과 함께 공간환경전략계획 수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염혜숙 건축디자인과장은 "공간환경전략계획 수립을 통해 급격한 도시 팽창에 따른 녹지율 감소, 열악한 도시 보행환경 등을 해결하는 공간환경 개선 및 건축·도시·조경 관련 사업을 기능적으로 연결해 공공 공간과 공공건축 디자인 수준이 향상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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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나눔리더 가입”…작은 씨앗이 되길[시사캐치] 박경귀 아산시장이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부프로그램인 ‘나눔리더’에 아산 37호(충남 624호)로 이름을 올렸다. 박경귀 시장은 지난 13일 열린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 ‘희망2023나눔캠페인’ 아산시 순회 모금행사에서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으로부터 인증패를 전달받았다. ‘나눔리더’란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 나눔문화를 선도하는 개인 기부자를 말하며, 1년 이내 100만원 이상 일시납 또는 1년 이내 약정 기부하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기부자 클럽이다. 박 시장은 "평소 기부와 나눔에 관심이 있었지만 실천하지 못했는데 ‘희망2023나눔캠페인’을 계기로 참여하게 됐다”며 "저의 나눔리더 가입이 작은 씨앗이 돼 나눔 실천에 더 많은 분이 동참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성우종 회장은 "박 시장님의 나눔리더 가입에 축하와 감사를 드린다”며 "아산시와 충남 전역에 더 많은 기부자가 함께해 나눔문화가 활성화되고 소외계층에 다양한 지원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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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스마트 팜 농가 맞춤형 컨설팅 ‘만족’[시사캐치]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스마트팜 운영 농가에 제공한 ‘스마트팜 현장지원센터 사업 농가 맞춤형 재배 전문 컨설팅’ 사업이 영농에 큰 도움이 된 것으로 조사됐다고 15일 밝혔다.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최근 딸기, 토마토를 재배하는 스마트팜 운영 농가를 대상으로 △영농 도움 여부 △재배 컨설팅 △시설점검 및 사후관리 △교육 분야에 대해 5점 만점 기준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해당 사업이 ‘영농에 도움이 됐다’는 응답이 90%로 가장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으며, 이어 ‘재배 컨설팅’ 85%, ‘기기 점검 및 사후관리’ 70%, ‘스마트팜 관련 교육’ 65%의 만족도를 보였다. 스마트팜과 관련해 농업기술원에 바라는 점으로는 ‘작물재배 컨설팅’ 분야가 29%로 가장 많았고, ‘정보통신기술(ICT) 기기 부품 교체’ 22%, ‘스마트팜 관련 기본교육’ 17% 순이었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올해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농업인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부족한 점을 보완하겠다”며 "내년도 스마트팜 현장지원 센터 농가 맞춤형 컨설팅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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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안전체험관, 어린이안전교육 전문기관 지정[시사캐치]충남안전체험관은 ‘어린이 안전교육 전문기관(이하 전문기관)’으로 지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전문기관은 ‘어린이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제16조’와 같은법 시행령 제8조에 의거 행정안전부장관이 지정한다. 전문기관으로 지정되면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가 매년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는 응급처치 실습 등 안전교육을 시행할 수 있다. 이번 지정으로 체험관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간 과정으로 어린이 시설 관계자에 대한 안전교육을 진행한다. 1회당 최소 5명 이상 최대 15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교육은 △초기 응급처치 및 신고 등 안전조치 요령 △상처‧골절 처치에 대한 이론 및 실습 △소아‧영아 심폐소샐술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이다. 4시간의 교육을 모두 마치면 이수증이 발급되며 자세한 교육 일정과 신청 방법은 전화(041-559-9740)로 문의하면 된다. 정재룡 체험관장은 "전문기관 지정을 계기로 전문강사 배치와 실습 장비 보강 등 지속적인 교육 환경 개선에 힘쓰겠다”며 "안전교육 외에도 다양한 재난 체험과 실습이 가능한 체험관에 많은 분들이 방문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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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비핵·평화·번영…도민과 대토론회[시사캐치]충남도가 도민과 함께 비핵·평화·번영의 한반도를 위한 새 정부의 담대한 구상과 도가 지향할 평화·통일 담론을 형성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도와 통일부는 1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태흠 지사와 권영세 통일부장관을 비롯해 도민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핵·평화·번영의 한반도를 위한 충남도민 대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통일부의 ‘국민과 함께하는 평화 공감대 사업’의 일환으로, 2020년 인천, 2021년 강원도에서 온라인 토론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올해 충남에서는 대면토론회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정부의 담대한 구상 이행방안 △충남도 평화통일교육 기본계획 이행방안 2가지 주제를 논의했다. 도민 100명은 특정한 이념 성향에 편중되지 않도록 10개 조로 편성해 참여자의 도민 대표성을 확보했으며, 토론회 전 과정은 온라인 생중계했다. 토론은 한종욱 통일부 평화정책과장의 발제를 시작으로, 윤석열 정부의 ‘담대한 구상’에 대한 도민의 생각과 구상 이행을 위한 우선 과제를 논의했다. 이어 한승대 (사)북한연구학회 이사는 발제를 통해 독립운동의 역사를 통일로 잇는 ‘충남도 평화통일교육 기본계획’을 제시하고, 도의 특징과 역사적 서사를 담은 교육 콘텐츠와 향후 건립될 ‘충청권 통일+센터’에서 추진할 교육 사업을 논의했다. 충청권 통일+센터는 2025년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 937번지 일원에 건립될 예정이며,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한 국민 참여·소통 공간으로 운영한다. 권영세 장관은 토론회 이후충청권 통일+센터 건립 예정 부지를 찾아 완성도 높은 센터 건립 추진을 독려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김 지사는 "충청권 통일+센터를 통해 평화와 통일에 대한 도민 참여와 체험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충남형 평화·통일교육과 남북협력사업 추진 및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등 다양한 사업도 적극 마련할 예정으로, 충남의 이러한 노력에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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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저탄소·녹색소비 실천 다짐[시사캐치]충남도는 14일 공주에 있는 충남교통연수원에서 ‘저탄소·녹색소비 확산을 위한 2022년도 충청남도 소비자대회’를 개최했다. 도가 주관하고, 소비자교육중앙회충청남도지부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저탄소·녹색소비 실천을 통한 지속가능한 소비문화의 확산을 위해 마련했다. 김태흠 지사와 소비자단체 회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행사는 유공자 표창, 퍼포먼스, 특강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먼저 이날 행사에선 소비자 권익 증진 및 상거래 질서 확립에 공헌한 단체와 민간인, 공무원에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표창 대상자는 △한국소비자원 △소비자교육중앙회 부여군지회 권창숙 사무국장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아산지부 박금자 지부장 △보령시 한효선 주무관 △논산시 오미진 주무관이다. 유공자 표창에 이어 도와 시군 소비자단체는 ‘저탄소·녹색소비, 함께 실천’을 표어로 △저탄소 인증 제품 구매하기 △친환경 에너지 제품 사용하기 △지역생산품 이용하기 등 저탄소·녹색소비 실천을 다짐하는 퍼포먼스 캠페인을 펼치고 생활 속 탄소중립 실현을 강조했다. 아울러 부대행사로 소비자가 알아야 할 피해사례와 유익한 소비 생활정보를 전시한 소비자정보전시회,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 홍보 동영상 상영 및 서명운동 등도 추진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계속되는 고금리·고물가로 경제 상황이 어렵고 소비심리가 빠르게 위축되고 있으며, 새로운 유형의 거래와 서비스 상품이 등장하는 등 소비환경이 급격히 변화하고 있다”라면서 "미래세대와 지역경제를 위해 지역 먹거리(로컬푸드) 이용, 친환경 제품 사용 등 저탄소 소비생활을 실천하는 소비자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 지사는 "도는 소비자에게 필요한 정보 제공 확대, 고령 소비자 보호 기틀 마련 등 지역 특성과 시대적 흐름에 맞는 소비자 정책을 발굴·추진할 계획”이라며 "지역 소비자단체·관계기관과 긴밀히 소통하면서 소비자주권 신장을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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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베이밸리 메가시티 해법 현장서 찾는다[시사캐치]충남도가 민선 8기 핵심과제인 ‘베이밸리 메가시티 건설’ 현장을 차례로 찾아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해법을 모색했다. 도는 14일 김영석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단장을 맡고 있는 베이밸리 민관합동추진단과 자문위원회, 충남연구원 등과 공동으로 △천안 종축장 △아산 삼성디스플레이 △평택·당진항 △평택 고덕 일반산업단지를 답사했다고 밝혔다. 도와 경기도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베이밸리 메가시티는 미국의 실리콘밸리처럼 천안‧아산‧당진‧서산 등 충남 북부권과 평택‧안성‧화성‧오산 등 경기 남부권 등 아산만 일대를 대한민국 4차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경제 거점으로 육성하는 대규모 프로젝트이다. 가장 먼저 방문한 천안 종축장은 2018년 11월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가 전남 함평으로 이전이 확정됨에 따라 현재 이전 사업이 진행 중이다. 도는 이전이 완료되면 이 곳에 4차산업 국가산업단지 조성과 함께 대기업을 유치해 미래먹거리와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방침이다. 합동방문단은 축산자원개발부 관계자로부터 이전사업 진행 상황을 청취한 후 미래 발전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디스플레이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회사로, 아산캠퍼스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고 산‧학‧연‧관의 상생협력 방안 찾는 시간을 가졌다. 당진항 지원센터에서는 평택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로부터 당진항 및 평택항 개발상황과 물류 현황을 청취한 뒤 항만 활성화와 글로벌 수출 전진기지로의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마지막으로 삼성전자가 입주해 있는 평택 고덕 일반산업단지에서는 사업 현황을 파악하고, 도와 경기도 간 산업벨트 조성 방안을 모색했다. 김영석 단장은 "오늘 주요 사업장의 현장답사를 통해 지역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전문가들과 함께 베이밸리 메가시티 건설방안을 논의했다”며 "기업 육성과 산학연의 협력, 행정의 지원시스템 등 아산만 일대가 선순환 구조로 발전할 수 있도록 체계를 만들 필요성에 함께 공감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많은 곳을 찾아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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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2022 농업안전 사업평가회 개최[시사캐치]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4일 기술원 중강의실에서 ‘2022 농업안전 사업평가회’를 열고, 올 한해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 관리를 위해 추진한 시범사업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평가회는 농작업안전사업 참여 마을 리더 및 전문 컨설턴트, 시군 농업안전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마을 및 단체 시상, 농촌진흥청 연구개발 농업안전 편이장비 전시 및 홍보 순으로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농업안전분야 전문 컨설턴트의 농업안전사업 추진성과 우수사례 발표를 시작으로, 시군간 사업성과 및 내년 농작업 안전 신규사업 공유 및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제5회 농작업안전경진대회 시상에서는 서천군 취나물연구회가 대상, 금산군 추부면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깻잎연구회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원엽 취나물연구회 대표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연구회의 실천 의지와 컨설턴트의 사례 교육이 결합돼 좋은 결과가 나왔다”며, "사업이 끝난 후에도 안전관리 기록부 작성 등 지속적인 안전작업을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농업안전에 대한 농업인의 인식과 실천 의지가 날로 향상되고 있다”며 "지역실정에 맞는 맞춤형 농작업 사업 발굴 및 불안전한 작업환경 개선 및 노동부담 경감 통한 농작업 안전 의식 향상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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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선진공공서비스 도시로 국제적 부각[시사캐치]아세안(ASEAN, 동남아시아국가연합) 10개국 중견 공무원으로 구성된 연수단 22명이 지능형도시(스마트시티)와 공공서비스 시설을 견학하기 위해 14일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를 찾았다. 인사혁신처 협조로 진행된 이번 시찰은 아세안과 한·중·일 인사행정협의체인 ‘ACCSM+3(ASEAN+3 Cooperation on Civil Service Matters)’ 사업 일환으로 공공서비스 향상을 위한 모범사례로서 세종시의 선진 공공서비스와 지능형 도시 정책을 견학하고자 마련됐다. 참고로 ACCSM+3는 아세안과 한·중·일의 인적자원관리, 전자 거버넌스(E-Governance), 공공분야 효과성·투명성·효율성 제고 등 분야에 상호협력을 도모하고자 아세안 10개국과 한·중·일로 구성된 행정협력기구다. 이날 연수단은 도시통합정보센터와 자동크린넷, 시청 민원실 등 주요 시설을 방문해 방범·교통·방재 등 스마트서비스, 생활폐기물 처리 과정, 각종 민원신청 및 발급서비스 사례를 직접 생생하게 견학했다. 이용일 국제관계대사는 "국가 행정 수도이자 21세기 첨단도시로 건설돼 최고 수준의 공공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우리시가 해외 공무원들의 현장 견학 장소로 꼽히고 있다”라며 "앞으로 각종 정부·연구기관에서 추진 중인 프로그램에 세종시 견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세종 국제적 위상을 제고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번 현장 견학을 기점으로 세종시와 동남아 도시들의 교류협력이 잦아지길 희망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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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제5기 안전도시위원회 첫 활동 시작[시사캐치]세종시 제5기 안전도시위원회가 ‘안전한 미래전략수도 건설’을 위한 첫 활동을 시작했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는 14일 시청4층 책문화센터에서 ‘제5기 안전도시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 참석한 최민호 시장은 제5기 안전도시위원회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며, 위원들에게 안전도시 조성을 위해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안전도시위원회는 이어 위원장을 선출하고, 향후 위원회 운영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 개최된 연찬회(워크숍)에서는 위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조치원소방서의 ‘심폐소생술 등 소방안전교육’과 김계조 전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의 ‘안전관리정책 제언’이 진행됐다. 시민, 민간전문가, 시의회 등 총 18명으로 구성된 제5기 안전도시위원회는 앞으로 2년간 매월 안전취약현장을 방문해 개선·정책 권고 활동을 수행하면서 세종시 안전증진사업을 분기별 평가하게 된다. 최민호 시장은 "우리시가 창조와 도전의 미래전략수도가 되기 위해서 안전이 최우선적으로 뒷받침되어야 한다”라며 "지속적인 안전도시 조성을 위해 위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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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가족친화문화 선도도시 입지 굳혔다”[시사캐치]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여성가족부 주관 ‘2022년도 가족친화인증기관’으로 재선정됐다. 이로써 시는 지난 2014년 가족친화 인증기관으로 신규 인증을 받은 후 8년간 인증기관으로 인정받게 되었으며, 인증 자격을 오는 2025년까지 11년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여성가족부의 가족친화 인증제도는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 직장문화조성 등 일․가정 양립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 대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가족친화인증기관은 관련 법령 준수 여부에서부터 현장검증, 관리자의 인터뷰까지 이르는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선정된다. 시는 출산․양육정책을 선도하는 가족과 함께하는 가족소통프로그램 운영으로 가족친화문화를 조성하고 적극적인 유연근무제 실행으로 직원들의 만족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 진행해오고 있다. 최민호 시장은 "일‧가정 양립과 가족친화 문화 확산을 위해 공공기관이 모범을 보여야 한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함께 행복한 직장을 만들고, 다양한 시책을 발굴해 건강한 조직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2년 12월 기준 세종시 가족친화인증기업은 공공기관 51곳, 대기업 3곳, 중소기업 37곳 등 총 91곳이다. 시는 지난달 30일 세종여성새로일하기센터 주관으로 ‘세종시 가족친화인증기업 네트워크 간담회’를 열고 기업의 가족친화문화 확산을 위해 우수사례 발굴, 직장문화 개선 교육 등에서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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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역량 강화[시사캐치]세종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구성원들이 복지 역량 강화를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는 14일 시청 여민실에서 시 주최, 세종시사회보장위원회(위원장 서동민) 주관으로 ‘2022년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 강화 컨퍼런스 및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공공·민간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다양한 복지 자원을 확보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는 등 지역 복지 안전망의 중심 역할을 맡고 있다. 이날 행사는 유공자 표창 수여, 사회보장위원회 운영 보고, 우수사례 발표, 주제 발표 및 토론회 순으로 진행됐다. 표창 수여식에서는 지역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세종특별자치시장상 15명, 사회보장위원장상 5명 등 총 20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우수 분과 및 우수 협의체에는 아동청소년분과와 아름동·고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선정돼 각 100만 원의 상금을 받았다. 이어 우수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례 발표와 ‘마을복지계획 수립 과정 및 결과 평가’에 대한 주제 발표·토론을 진행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서 소속감을 느끼고, 지역 복지 역량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공동체가 해체되고 개인화 현상이 심해지는 상황에서 지역의 소외계층을 보살피고, 복지 문제 해결에 적극 노력하고 있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행사를 통해 한 해 동안의 활동 성과를 돌아보고, 내년도 발전 방향을 세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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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민방위 비상급수시설 2개소 설치·완료[시사캐치]세종특별자치시(최민호 시장)가 다정동 도란뜰근린공원과 전의면행정복지센터에 지난 2월부터 10월까지 사업비 1억 3,000만 원을 들여 민방위 비상급수시설 2개소를 설치·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민방위 비상급수시설은 유사시 수원지가 파괴되거나 가뭄 등 비상사태 발생으로 상수도 공급이 중단될 시 최소한의 음용수와 생활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설치했다. 다정동 도란뜰근린공원, 전의면행정복지센터를 포함한 관내 비상급수시설은 총 41곳이며, 비상급수시설이 설치되지 않은 지역은 매년 1개소 이상을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민방위 비상급수시설 위치는 스마트폰 ‘안전디딤돌’ 앱과 인터넷 ‘국민재난안전포털’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최민호 시장은 "다정동 근린공원 및 전의면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비상급수시설은 비상시 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음용수로 활용할 수 있게 개방돼 시민들의 편익증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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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소방서, 119안전뉴스경진대회 시상식[시사캐치]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소방서(서장 김상진)가 지난 13일 소방청과 한국소방안전원이 주최한 ‘제15회 청소년 119안전뉴스 영상 경연대회’ 수상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시상식’을 개최했다. 청소년119안전뉴스 영상 경연대회는 청소년의 시선에서 생활 속 안전사건·사고를 발굴하고 예방 방안 등을 영상으로 제작해 경연하는 대회다. 이번 대회에서는 조치원청소년센터에서 방과후 수업을 받는 세종여자고등학교 정예주·김서현 학생이 참가해 전국 2위를 차지, 행정안전부 장관상인 금상의 영예를 안았다. 부상으로는 상금 150만 원이 수여됐다. 두 학생은 화재안전수칙을 주제로 영상을 제작해 화재발생 시 초기대피 방법에 대한 안전 정보를 제공하고 해결방안 등을 영상에 담았다. 특히 수상에만 머무르지 않고 부상으로 받은 상금으로 조치원청소년센터에 심폐소생술 교육 마네킹과 자동심장충격기를 기부해, 수상의 의미를 더했다. 노은섭 예방안전과장은 "이번 청소년 119안전뉴스 영상 경연대회를 계기로 청소년들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안전문화 정착에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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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호 세종시의회 운영위원장, 교육환경 개선 간담회 열어-[시사캐치]유인호 세종시의회 운영위원장은 14일 의회청사 대회의실에서 세종시교육청 및 보람동 학교 교육기관 관계자와 ‘2023년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교육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의견 수렴을 토대로 해결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참석자들은 원활한 교육 진행을 위한 교육기자재 교체와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한 시설 보강, 현장 체험 학습 시 전세버스 주정차를 위한 드롭존(Drop-zone) 설치, 학생들의 무분별한 킥보드 사용 등 다양한 문제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교육청 관계자는 "안전과 관련된 예산은 우선 집행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수요 조사를 통해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힘쓰겠다”며 "학교 측에서도 이러한 수요 조사 시 필요한 사업 내역이 빠지지 않도록 신경 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유인호 의회운영위원장은 "논의된 사항과 관련하여 조치할 수 있는 부분은 관련 부서와 협의하여 개선하도록 하겠다”며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보람동 등 관내 학교 교육환경 개선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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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충청대세! 영화로 마음을 잇다!’[시사캐치]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오는 17일(토) 오전 10시 교육청 대강당에서 충남교육청 주관으로 충북교육청과 대전시교육청이 참가한 가운데, ‘1회 충청권 청소년 연합영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화제는 충남교육청, 충북교육청, 대전시교육청 등 3개 교육청이 연합하여 ‘충청대세!, 영화로 마음을 잇다!’는 주제로 각 지역 청소년들이 제작한 영화를 학생, 교직원, 학부모, 지역민들에게 상영한다. 그동안 충청권 각 시·도 교육청에서는 열정있는 교사와 학생의 적극적인 참여로 지역 학생 영화제를 자체적으로 실시해 왔는데, 이번에는 영화에 대한 교류의 폭을 확대하고자 올해부터 충청권 청소년 연합 영화제를 실시하게 됐으며, 시‧도별 학생 제작 영화 3편을 상영한다. 또한, 영화 상영 전후로 ‘학생 감독과의 대화 시간’과 교사 밴드공연, 행운권 추첨 등이 마련돼 관객들과 소통한다. 김지철 교육감은 "영화는 종합 예술로서 학생들의 꿈과 끼를 다양한 방식으로 발휘할 수 있는 적합한 매체다.”라며, "이번에 충청권 시·도 교육청이 연합한 최초의 영화제에서 많은 학생들이 영화에 대한 교류를 바탕으로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워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학생들의 문화적 감수성 함양과 예술 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영화에 관심있는 교사를 대상으로 한 영화창작동아리 직무연수를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추후에는 학생을 대상으로 한 영화창작 캠프를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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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사랑과 행복의 메리 크리스마스![시사캐치]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범) 교육복지지원센터는 13일(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동동동 쿠키나눔과 희망울타리지원사업을 운영했다. 동동동 쿠키나눔은 10월부터 12월까지 3회기에 걸쳐 아산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아산학부모협의회 회원 30여명이 관내 취약계층 학생 310여명에게 행복선물 꾸러미를 지원하기 위해 마음을 모아 직접 쿠키를 굽는 재능기부 봉사활동이다. 행복선물 꾸러미는 ‘해피할로윈, 가을가을해, 야호! 크리스마스다’의 테마로 재미난 쿠키와 AI교구를 선물상자에 담아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전달하였으며 특히 12월에는 이경범 교육장과 아산학교운영위원협의회장, 그리고 아산학부모협의회장이 1일 산타로 변신하여 즐겁고 유쾌한 크리스마스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전했다. 희망울타리지원사업은 위기학생(가정)에 지역의 다양한 자원과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지원하는 아산교육지원청의 사례관리 사업이다. 이번 12월에는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겨울용품을 지원하였으며, 특히 정서적 지지가 필요한 몇몇 학생들은 이경범 교육장의 직접 동행으로 진심 어린 관심과 깊은 대화로 따뜻한 온기를 더했다. 이경범 교육장은 "어린아이라면 행복한 상상을 하게 되는 크리스마스에 취약계층 아이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함께해 주신 학부모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일 년 동안 기다렸을 우리 아이들의 크리스마스에 따뜻한 온기를 더하게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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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교육도시 공동 포럼 개최[시사캐치]12월 10일(토) 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범)과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에서 마을교사, 학부모, 시민, 교원, 전문적학습공동체 학교 안과 밖 담당교사, 마을 활동가, 주민자치위원회, 학교운영위원, 충남지역참가자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산 교육혁신, 마을교육과 함께 지속가능한 교육도시 공동 포럼(지혜나눔자리)’을 개최했다. 아산은 ‘모두가 배우고, 가르치고, 기여하는 촘촘한 교육, 돌봄, 복지 모델을 실현하는 행복교육도시 민관학 협력으로 만들어 간다’라는 교육도시 아산의 비전을 위해 2018년 심포지엄을 시작으로 4회째 포럼(지혜나눔자리)을 개최해 오고 있다. 이 자리에서 민관학 협력을 통해 배움과 성장이 일어나는 혁신학교 사례,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배우는 전문적학습공동체 운영 사례, 지속가능 사회와 정의로운 대전환을 모색하는 학교생태교육 사례와 과제,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를 위한 돌봄과 평생학습의 사례, 온 마을이 함께 개발에 참여하는 지역사회교육과정,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돌봄과 치유를 통한 교육력 회복을 지원하는 기초학습력 지원 마을교사 과제가 발표되었다. 오전 3개 마당, 오후 3개 마당, 김태정 인천교육청 정책전문관의 ‘마을교육공동체 마을교육자치로 성장하다’ 기조강연으로 진행된 이번 포럼(지혜나눔자리)에서 아산교육지원청과 아산시청이 민관학 협력을 통해 공교육 혁신의 기반 위에 지속가능한 공동체 본보기와 미래사회 핵심가치인 지속가능 교육도시 지향이 뜨거운 토론으로 이어져 5년의 역사가 평가되고 재발견되며 아산의 강점과 지향을 엿볼 수 있었다. 이경범 교육장은 ‘아이부터 어른 모두를 대상으로 성장하는 교육혁신과 마을교육공동체 성과’를, 아산시 박경귀 시장은 ‘주민자치와 함께 확장되는 과제’를 제시했으며, 박정식 도의회 교육위원, 조철기 도의회 의원은 축하와 함께 공동협력에 이바지하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다루어진 주제는 ▲ 지역사회와 함께 살아있는 교육을 펼치고자 개발하는 지역사회교육과정 ▲ 우리 지역의 아이와 어른까지 모두를 돌보고 평생교육하는 세대통합 돌봄 ▲ 지속가능한 세상을 위한 생태환경교육 ▲ 학교 내 교육혁신과 전문적학습공동체의 성과와 평가 공유 ▲ 혁신교육 이대로 지속가능한가? ▲ 새학력을 위한 자율특색교육과정과 지역교육과정 활용 ▲ 교육력 회복과 마을교육자치를 위한 마을교사와 시민의 역할 등이었다. 참석한 충남 서산지역 참가자(P 중학교장)는 "교육혁신과 마을교육, 지속가능 가치를 끌어가는 아산에서 역시 해답을 찾았다”라는 평가를 해 주었고, 마을교육공동체의 대상이 아동청소년 뿐만 아니라 ‘어른’과 ‘노인’으로 확대되는 진일보한 미래를 미리 보았다는 반응이 주를 이루었다. 한편, 아산교육지원청과 아산시청의 민관학 협력으로 일구어 온 5년의 마을교육공동체 행복교육지구 성과와 자발적 학교혁신 운동의 성과를 이어온 포럼(지혜나눔자리)이 ‘공동 국제포럼’으로 성장 할 수 있을지 2023년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