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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복환위, 사회복지시설 위문[시사캐치]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22일 서구 장안동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인 삼보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나눔과 기부 문화를 확산하고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추진된 것으로 생필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고 시설 관계자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복지 현장의 어려움과 개선 방안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위문 방문에 참여한 이재경 의원은 복지의 최일선에서 일하고 있는 시설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이웃사랑 실천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앞으로 복지환경위원회는 추석 명절 위문으로 따듯한 사회 분위기 조성과 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해 사회복지시설 3개소를 더 방문할 예정이다. -
충청광역연합의회, 세종시 주요 현안 현장점검[시사캐치] 충청광역연합의회는 9월 22일 충청권 주요 현안 사업 추진 현황 점검을 위해 세종시 내 주요현장을 방문 점검했다. 이날 의원들은 ▲농촌테마공원 도토리파크 ▲하계유니버시아드 선수촌 건설 현장 ▲국회세종의사당 부지 ▲국립세종수목원 등 세종시의 주요 시설과 사업지를 차례로 둘러보며 운영 및 추진 상황을 살폈다. 특히 국회세종의사당 부지를 중점적으로 돌아보며, 국회 이전이 지역 발전과 국가 균형 발전에 미치는 의미를 강조했다. 유인호 부의장은 "국회세종의사당은 단순한 청사 이전이 아니라 국가 균형 발전의 초석이자 충청권을 넘어 대한민국 전체의 미래를 좌우할 핵심”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최근 착수된 국가상징구역 국제공모와 관련해 "이번 공모는 행정수도의 상징성과 위상에 걸맞은 설계안 마련으로 국가의 정체성과 미래 비전을 담아내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밝혔다. 유 부의장은 이어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충청권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될 세종시 핵심 사업들의 추진 상황을 직접 눈으로 확인했다" 며, "앞으로도 충청광역연합 지역 발전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충청광역연합의회는 이번 현장 방문에서 수렴된 의견을 향후 정책 수립 및 예산 심의 과정에서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
세종시의회, 행동강령운영 자문위원회 개최[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9월 22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제2차 행동강령운영자문위원회를 열어 세종시의회의 윤리적 기준을 강화하고 청렴도를 높이기 위해 실태 점검 결과와 제도 개선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5년 하반기 이해충돌방지제도 운영 현황 점검 결과 보고 △「세종시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 규범 등에 관한 조례」 개정 추진 계획 보고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첫 번째 안건인 이해충돌 방지제도 점검에서는 국민권익위원회의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지표를 바탕으로 수의계약 관련 점검이 이루어졌다. 세종시 의원과 사무처 직원을 대상으로 수의계약 체결 제한과 가족채용 제한, 총 두 가지 항목에 대해 점검한 결과 위반 사례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두 번째 안건인 윤리강령 개정안에는 지난 8월 열린 1차 행동강령운영자문위원회의 의견이 반영되었다. 위원회는 ‘품위유지’, ‘청렴의무’ 그리고 ‘갑질행위’에 대한 징계기준 상향 조정의 필요성을 제시하였고, 이에 따라 세종시의회는 해당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조례 개정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회의를 주재한 강내철 위원장은 "행동강령운영자문위원회의 의견을 수용하여 조례 개정안을 마련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라며 "갑질행위와 같은 윤리적 문제에 단호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가 조성되었고, 이러한 진전은 시민들의 신뢰를 얻을 기반이 된 것”이라고 말했다. 임채성 의장은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청렴하고 책임있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반부패‧청렴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면서 "신뢰받는 의회가 되기 위해 앞으로도 반부패·청렴을 최우선으로 두겠다”고 강조했다. 세종시의회는 이번 회의에서 다뤄진 윤리강령 개정안을 10월 제101회 임시회에 상정할 예정이며, 해당 자문위원회 회의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의회 청렴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이기애 아산시의원, 오세현 시장 부동산 투기 의혹 해명 촉구[시사캐치] 아산시의회 이기애 의원은 9월 22일 열린 제262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오세현 아산시장의 풍기역지구 도시개발사업 관련 부동산 투기 의혹을 제기하며 해명을 촉구했다. 이번 시정질문은 시작부터 논란을 일었다. 지난 20일(토) 아산시 집행부가 시정질문 답변서를 임의로 수정한 뒤, 이기애 의원에게만 보완된 답변서를 개별 전달했기 때문이다. 이 의원은 시정질문 보충질문에 앞서 "해당 문서를 모든 의원과 언론인들에게 배부해 줄 것”을 요구하며, 정회를 요청할 수 밖에 없었다. 이 때문에 예정된 시정질문은 몇십 분 지연되기도 했다. 이 의원은 본격적인 질문에 앞서 풍기역지구 도시개발사업과 관련한 세 가지 사실을 짚었다. 첫째, 풍기역지구 사업은 원래 ‘모종동 일원 도시개발사업’에서 비롯되었다는 것. 둘째, 오세현 시장이 민선7기 취임 이후 직접 결재한 도시개발 후보지 타당성 용역을 통해 풍기역지구 사업이 새롭게 추진되었다는 것. 셋째, 해당 사업에는 초기 단계부터 시장 배우자 명의의 토지가 포함되어 있었다는 것이다. 이 의원은 이어 ▲풍기역지구 도시개발사업 추진 현황 ▲후보지 조사 및 타당성 결과 ▲토지 가치 상승 여부 ▲2021년 아산시 감사위원회의 부동산 투기의혹 감사 결과 ▲시장 본인의 해명 계획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질문을 던졌다. 특히 금강유역환경청이 도시개발사업과 관련한 도시 확산 심화, 생태축 단절, 구도심 황폐화 우려 등을 이유로 부정적 의견을 제시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산시가 이러한 의견을 반영하기보다는 무리하게 사업 추진에 무게를 두고 보완했다”며 오세현 시장의 해명을 반박했다. 또한 ‘2021년 공직자 부동산 투기의혹 특정감사’와 관련해 "도시개발 관련 사업부서 직원들은 본인을 포함한 배우자 및 직계존비속까지 감사를 받았으나, 시장과 부시장, 국장 등 간부공무원들은 본인만 감사를 받았다”며 "책임을 직원들한테만 떠넘기는 이러한 모습을 시민이 알면 어떻게 시장님을 신뢰할 수 있겠냐”며 오 시장을 비판하기도 했다. 이어 이 의원은, 오 시장이 사업구상 때 가족 명의의 토지를 제척하라고 지시한 사항에 대해서도, 아산시 감사위원장을 시정질문 발언대로 불러내, "부동산 투기의혹 감사 때 오세현 시장님이 가족명의의 토지가 포함되어 있다는 말을 한 내용의 관련문서가 존재하느냐”고 질문을 했고, 감사위원장은 "관련 자료 없다”고 대답했다. 계속해서 이 의원은 「공무원 행동강령(2018.12.24. 시행문)의 제5조, 제10조, 제10조의2, 제11조 낭독과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시행 이후 시장의 의무와 책임을 강조했다. 특히 변호사 자문을 인용해 "사업이 계속 진행 중이라면, 2022년 5월 19일 이후에는 이해충돌 방지법에 따른 신고 및 회피 의무가 발생한다”는 의견을 전했다. 다만, 시간 관계상 이 의원의 마지막 질문인 ‘오세현 아산시장님의 땅 투기 의혹 해명에 대한 계획은?’에 대한 오 시장의 구체적인 해명 계획은 추후 논의하기로 하고 질문을 마무리했다. 이기애 의원은 "행정적 문제 여부를 떠나 도의적 책임은 분명히 존재한다”며 "시민이 이 사안을 어떻게 평가할지는 앞으로의 몫”이라고 말했다. 이어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의 목적에 따라 향후 해당 토지뿐 아니라 도시개발사업의 시행자로서 적법한지에 대한 여부는 시민 앞에 낱낱이 공개되어야 하며, 의혹의 여지를 남겨서는 안 된다"고 선을 그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숨김없는 진실을 지키는 책임, 그것이 무너지는 순간 아산의 신뢰와 내일은 사라질 것"이라며, 오세현 아산시장을 향해 진실과 도의적인 책임에 대해 다시 한 번 강조하며 시정질문을 마무리했다. -
신미진 아산시의원, 태양광 설비 국산화·안전관리 대책 마련해야[시사캐치] 아산시의회 신미진 의원이 9얼 22일 제262회 임시회 제2차 본희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공동주택과 공영주차장 태양광 설비 설치 및 관리 계획을 점검하고,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종합적 관리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아산시에 촉구했다. 신 의원은 올해 6월부터 민간 공동주택에 적용된 ‘제로에너지건축물 5등급’ 인증과 오는 11월 시행될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 촉진법」 개정안을 언급하며 "강화된 에너지 인증 기준과 공영주차장 태양광 설치 의무화에 아산시가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 철저히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태양광 발전설비의 안전성과 보안 문제를 집중 제기했다. 아산시 내 1,302개의 태양광 발전시설 중 약 84%가 건물 옥상에 설치돼 화재·강풍 등 외부 요인에 취약할 수 있으며, 최근 5년간 전국적으로 500건이 넘는 화재가 발생했고 올해 8월까지도 90건 이상의 사고가 보고된 점을 들어 "단순 설치에만 치중된 관리 방식으로는 시민 안전을 충분히 확보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또한 신 의원은 또 "태양광 핵심 부품의 상당수가 중국산에 의존하고 있어 사이버 보안과 품질 관리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국산·인증 제품 사용을 적극 확대하고, 설계·시공·점검·유지보수까지 전 과정에서 체계적인 안전관리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고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신 의원은 "태양광 설비 확대 자체를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시민 안전이 확보된 가운데 추진돼야 한다”며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안전관리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
백석대, 대구동일교회로부터 1천만원 발전기금 기탁 받아[시사캐치] 백석대학교는 9월 22일 대구 동일교회(담임목사 오현기)로부터 1천만 원의 발전기금을 기탁받았다. 이번 기부는 문화예술학부 뮤지컬 전공 학생들의 학업과 활동을 격려하기 위한 뜻깊은 나눔으로, 전달식에는 오현기 담임목사, 백석대 장택현 대학혁신위원장, 김제영 뮤지컬 전공주임 교수 등이 참석했다. 오현기 목사는 "백석대는 저에게도 소중한 사역의 자리였고, 지금도 여전히 기도로 섬기고 있는 모교”라며 "특히 뮤지컬 전공 학생들이 하나님께 받은 재능을 잘 키워 사회와 교회에서 귀하게 쓰임 받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백석대 장택현 대학혁신위원장은 "예술 분야에서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인재 양성을 위해 귀한 사랑을 베풀어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그 사랑을 이어받아 사회 곳곳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 목사는 과거 백석대 기독교학부 전임교수로 재직하며 교육과 사역에 힘썼고, 현재는 대구 동일교회 담임목사로서 지역사회와 모교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매년 뮤지컬 전공 학생들이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에 참가할 때마다 숙소와 기도회를 지원하며 학생들을 뒷받침해왔다. 이러한 헌신은 전공 학생들이 DIMF에서 대상, 최우수상 등을 수상하는 성과로 이어졌고, ‘믿고 보는 백석 뮤지컬’이라는 명성을 쌓는 밑거름이 됐다. 이번 발전기금기탁은 그간의 지속적인 사랑과 섬김이 이어진 결과로, 학생들의 학업과 활동을 더욱 힘 있게 응원하는 뜻깊은 나눔이 됐다. -
충남신보, 김철환 천안시의원 명예지점장 위촉...소상공인 지원 토론회 개최[시사캐치]충남신용보증재단은 9월 22일, 천안시의회 김철환 의원을 천안서북지점 명예지점장으로 위촉하고, 소상공인의 경영 애로 해소와 자생력 강화를 위한 현장 상담회 및 고객과의 대면 소통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내수 침체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천안시 소상공인의 위기 극복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취지다. 이날 충남신보 조소행 이사장을 비롯해 김철환 천안시의원, KFME 천안시 소상공인연합회 박만규 회장과 CFME (사)천안시 소상공인연합회 최미숙 회장, 농협은행 천안시지부 이숭인 기업금융지점장, 하나은행 신방동지점 이은준 지점장 등이 참석해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1부 행사로 진행된 토론회에서는 참석자들이 현장에서 체감하는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이를 타개하기 위한 심도 깊은 논의를 이어갔다. 소상공인연합회 박만규 회장은 현장의 절박한 상황을 설명하며, 자금 유동성 확보가 가장 시급한 과제임을 역설함에 따라, 타개책으로 저금리 자금 지원 집중을 통해 금융비용 부담을 낮추고, 여기서 확보된 가처분 소득이 사업 경쟁력 강화에 재투자되는 건전한 선순환 구조의 정착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이 모였다. 이어 금융권에서는 경영난으로 자금이 절실하지만 낮은 신용도 등으로 은행 문턱을 넘지 못하는 소상공인이 많다는 현실적인 어려움에 대해 설명했다. 이 과정에서 충남신보의 보증부대출이 소상공인에게 ‘가뭄의 단비’ 같은 역할을 하고 있으며, 특히 저금리로 지원되는 특례보증 상품에 대한 현장의 선호도가 매우 높아 영업점에서도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있다며 현황을 공유했다. 조소행 충남신보 이사장은 "코로나19 사태 이후에도 내수 진작이 더뎌 실물경기 침체가 장기화되고, 최근 급격한 물가상승과 관세 피해까지 겹치면서 폐업을 고민하는 소상공인이 증가하고 있다. 천안시 출연금과 연계한 이자보전 특례보증을 집중 지원하여 금융비용 절감이 사업 안정과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도록 하며, 단순한 자금 지원뿐만 아니라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소상공인 스스로 자생력을 키울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지원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천안서북지점 명예지점장으로 위촉된 김철환 천안시의원이 지역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의정에 적극 반영하고, 재단과의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소상공인들과의 1:1 현장 상담을 진행했다. 상담에 참여한 한 업체 대표는 충남신보의 저금리 보증 지원 덕분에 사업 안정의 기회를 잡을 수 있었다며 감사를 표하고, 이러한 정책자금이 지속적으로 공급되어 더 많은 소상공인이 재기하고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어주기를 희망한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김철환 명예지점장은 현장에서 청취한 소상공인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발의에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소상공인과 지원 기관 사이의 든든한 가교역할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충남신보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자체, 의회, 금융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 정책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
순천향대, 지역과 함께하는 과학문화 체험 ‘생활과학교실’ 운영[시사캐치] 순천향대는 아산시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생활과학교실 운영사업’을 통해 다양한 체험형 과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생활과학교실 운영사업’은 지역 생활권 내에서 누구나 쉽게 과학을 접할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는 사업으로, 과학문화 소외계층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과학적 사고 함양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 순천향대 생활과학교실은 연말까지 아산지역 33개 교육장에서 52개 강좌, 총 341회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약 5,70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유아부터 실버세대까지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참가자 특성에 맞춘 맞춤형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온라인 과학교실을 통해 시골 지역 주민도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 격차 해소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현충사, 장영실 과학관, 외암리 민속마을, 도고 옹기 체험장 등 지역 기관과의 협력, 장애학생 대상 특수교육 강사 지원, 방과후 돌봄 및 긴급돌봄 연계 프로그램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과학문화 확산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9월 21일에는 학부모와 어린이 20여명이 참여해 도고 옹기발효 음식 전시체험관에서 ‘옹기발효 전통과학’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옹기 제작과 누룩쿠키 만들기, 느타리버섯 발효실험을 통해 전통 속 과학의 원리를 직접 체험했다. 장봉기 환경보건학과 교수(생활과학교실 운영책임자)는 "생활 속 친숙한 소재를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은 주민들에게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과학문화 확산과 학습자 만족도 향상을 위해 연령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향대 생활과학교실은 2004년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복권위원회, 한국과학창의재단, 아산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으며, 무상교육을 통해 아산시 사교육비 절감과 공교육 정상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 가족 단위 프로그램을 운영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과학탐구를 하며 가족애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 고학력 경력단절 여성과 미취업자에게 강사 활동 기회를 지원해 지역 내 일자리 창출에도 힘쓰고 있다. -
충남문화관광재단, '소모임'과 함께 관광객 유치 나선다[시사캐치] 충남문화관광재단은 충남 서부내륙권 관광진흥사업의 일환으로, 국내 최대 커뮤니티 플랫폼 ‘소모임’과 손잡고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취향과 관심사 기반의 여행 모임을 통해 관광객을 유도하는 새로운 시도로, 충남 서부내륙권 8개 시ㆍ군(천안, 공주, 논산, 계룡, 부여, 금산, 예산, 청양)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이벤트는 소모임 앱에서 여행 모임을 결성하고 지정된 충남 서부내륙권 관광 코스를 방문해 인증하면 리워드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선착순 300명에게는 1인당 2만원의 온누리상품권이 지급되며, 참가자들의 SNS 후기 게시를 통해 온라인 확산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참가자가 체험할 수 있는 여행 코스는 △시나브로치유길, △비단가람온길, △근대문화유산 배움코스, △성지혜윰길 등 4개 테마로 구성됐다. 각 코스는 문화·역사·치유 자원을 아우르며 소규모 단위 여행객에게 특화된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사업은 소모임 앱 상단 배너 노출, 재단 공식 SNS 및 충남서부내륙여행 전용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전국 단위로 홍보된다. 소모임 플랫폼이 보유한 500만 이용자와 주간 14,000여 개의 정기 모임 활동을 활용해 충남 서부내륙권 관광정보를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송혜민 관광산업팀장은 "개인화된 여행과 소규모 모임을 선호하는 MZ세대의 트렌드에 맞춘 사업”이라며, "참여자들이 직접 여행 콘텐츠를 생산하고 공유하면서 충남 서부내륙권의 매력을 전국적으로 확산하는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서부내륙권 관광진흥사업은 충남 내륙 8개 시·군의 관광 자원을 연계해 권역 단위 관광상품을 개발·홍보하는 광역 프로젝트다. 재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플랫폼과의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발굴·확산하며, 충남 서부내륙권을 대표 내륙 관광 브랜드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
오세현 시장, ‘강공회 드림페어’ 현장 방문[시사캐치] 오세현 아산시장이 9월 20일 신정호 정원에서 개최된 미래세대 기업문화 체험행사 ‘제1회 강공회 드림페어’에 참석해, 기업과 시민이 어우러지는 소통의 장을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사)충남 강공회가 주최·주관했으며, 충남 지역 86개 회원사 가운데 32개 기업이 참여했다. 충남 강공회는 2014년 설립 이후 중소기업 CEO 네트워크 구축, 연구개발·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행사에서는 32개 기업·기관 80여 명이 참여해 기업 생산품 전시, 생산과정 체험, 미래세대 특별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시민들과 소통했다. 주제관에서는 경제·기업·생산·유통·소비를 주제로 한 전시와 영상 상영, 해설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제조업·서비스업·뷰티·창업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부스가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스탬프 투어, 미래세대 특별체험,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 이벤트 활동이 함께 진행돼 세대가 함께 즐기는 참여형 축제의 장이 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오세현 아산시장은 부스를 둘러보며 "아산은 기업이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기업도시이자,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상생 도시”라며, "오늘 행사가 기업과 시민이 함께 호흡하며 미래세대를 키우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앞으로도 기업과 지역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2025 아산방문의 해’를 적극 홍보하며 아산이 머물고 싶은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
아산시, ‘배방 폐철도부지’ 불법 지장물 행정대집행[시사캐치]아산시가 지난 16일과 17일 이틀간 ‘배방 폐철도부지 활용사업’ 부지 내 불법 지장물(컨테이너 4동)에 대한 행정대집행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해당 부지에는 당초 30여 개의 불법 지장물이 있었으나, 아산시의 지속적인 자진 철거 안내와 홍보로 올해에만 20개 이상의 불법 지장물들이 자진 철거됐다. 이번 대집행은 끝까지 철거되지 않은 컨테이너 4동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경찰서·소방서·보건소 등 유관 기관과 용역업체 등 총 28명이 투입되어 안전사고나 관계인과의 마찰 없이 마무리됐다. 대집행한 컨테이너는 현재 아산시에서 보관 중이며, 6개월간 보관 후 처리될 예정이다. 이 기간 내 소유자가 확인되면 행정대집행 비용 청구, 변상금 부과 등 행정절차를 거쳐 반환하게 된다. 김창환 아산시 미래도시관리과장은 "유관 기관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드린다”며 "빠른 시일 내 도로와 주차장을 조성하여 쾌적한 교통 환경을 마련하고, 주변 상권 활성화와 생활환경 개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아산시, 기업과 일자리 문제 해결 머리 맞대[시사캐치] 아산시와 아산시종합일자리지원센터가 2025년 2차 인적자원개발(HRD) 인사담당자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아산시와 아산시종합일자리지원센터를 비롯해 주식회사 넥스플러스, (주)다산제약 등 13개 관내 기업 인사담당자들이 참석했다. 협의회에서는 기업 채용의 어려움을 듣고 고용 관련 의견을 나누는 토론이 진행됐다. 또한, 일자리 지원을 위한 아산시종합일자리지원센터의 역할과 다양한 사업이 소개됐다. 회의에서는 △아산시종합일자리지원센터 홈페이지 고도화 △2025년 충남 미래로 일자리 박람회 △지역우수인재 고용 촉진 사업 △수요 맞춤형 외국인 숙련기능자 지원사업 설명회 등 아산시 일자리경제과와 유관기관이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이 소개됐다. 아산시 기업 인사담당자들은 "기숙사 임차지원 사업이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게 큰 도움이 된다"고 입을 모았다. 한 참석자는 "더 많은 기업이 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예산을 늘려 지원 규모를 확대해주길 바란다"고 건의했다. 정현숙 아산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기업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었으며 앞으로 기업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지역 맞춤형 고용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
아산시보건소, 2년 연속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시사캐치] 아산시는 9월 19일 서울 강남구 소노펠리체 컨벤션에서 열린 ‘2025년 한의약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아산시보건소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3개의 온천지구를 보유한 지역 특성을 살려 대표 자원인 온천수를 활용한 ‘온천수중 골관절 건강교실’을 운영해 호평을 받았다. 이번 사업은 지역 자원을 활용한 건강증진 모범 사례로 인정받았다. 프로그램은 △한방 운동요법 △온천 수중운동 △한방진료실 연계 서비스 △무릎 기능 사전·사후 평가 등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온천 자원을 활용한 수중 운동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으며 시민 만족도를 높였다. 아산시는 이와 함께 생애주기별 한의약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마련해 아동부터 노년층까지 공백 없는 건강 서비스를 제공, 주민 중심의 건강관리 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그 결과 아산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2024~2025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최원경 아산시보건소장은 "아산시의 한의약 건강증진사업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주민 요구와 지역 자원을 적극 반영해 건강한 아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아산시, 생명사랑 문화제 개최[시사캐치]아산시는 9월 19일 아산 경찰대학교 정약용홀에서 자살예방의 날을 기념해 ‘2025년 생명사랑 문화제’를 열고 자살예방 인식 개선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의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산시와 충청남도, 충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가 공동 주최했으며, ‘모든 순간, 당신은 소중한 존재입니다’를 주제로 진행됐다. 행사는 △자살예방의 날 기념식 △생명존중 뮤지컬 공연 △전시존 운영으로 구성돼, 지난 1년간 아산시와 충남도의 자살예방 활동 성과와 사진을 시민들에게 소개했다. 1부 기념식에는 박정주 충청남도 행정부지사, 김범수 아산시 부시장, 충남도의회 부의장 등 주요 인사와 유관기관장, 종교단체, 시민 500여 명이 참석해 생명존중 문화 확산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이 자리에서는 독거노인 발굴, 정신건강 모니터링, 맞춤형 돌봄 활동 등 자살예방에 기여한 기관·단체·개인 22명이 충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이어 주요 내빈들은 무대에서 우산을 함께 펼쳐 ‘희망의 울타리’를 형상화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는 우산이 단순히 나를 지키는 도구가 아니라 어려운 이웃과 나눌 수 있는 도구임을 상징하며, 참석자들은 "작은 관심이 큰 생명사랑으로 이어진다”는 의미를 되새겼다. 2부에서는 뮤지컬 ‘우산’이 상연됐다. 온양온천 전통시장을 배경으로 삶을 포기하려던 주인공이 심장을 기증한 정령을 만나 따뜻한 기억을 되살리며 희망을 되찾는 과정을 담아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단순한 기념식을 넘어 자살예방을 지역사회의 공동 과제로 인식하고 서로가 지지하는 ‘연결의 힘’을 확인하는 자리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원경 아산시 보건소장은 "많은 시민들이 정신건강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일상 가까이에서 마음 돌봄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
아산시, ‘청년의 날 행사’ 성료[시사캐치] 아산시는 9월 20일 신정호 잔디광장에서 열린 ‘2025 아산 청년의 날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해 홍성표 아산시의회 의장, 충남도의원, 아산시의원 등 주요 내빈과 청년·시민 등 약 3천 명이 함께 했다. 올해 행사는 ‘이판(二板)사판(四板): 이래도 저래도 괜찮아’를 슬로건으로, 청년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청년 주도형 축제로 진행됐다. 청년 기업도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청년 세대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현장의 실효성을 높였다. 행사장은 △쓰자판 △놀자판 △쉬자판 △먹자판 등 네 개의 존으로 구성돼 공연, 체험, 정책 참여, 청년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특히 청년위원회가 직접 기획·운영한 ‘청년정책마켓’에서는 △청년 숲잡(JOB) 프로젝트 △아산둥이 지원 프로젝트 △아산 청년 온(溫) 커뮤니티 등 3개 청년정책을 시민과 공유하며 소통의 장을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40여 개 기관·대학·기업·청년단체가 참여한 부스에서는 정책 홍보와 체험 프로그램, 청년 셀러들의 핸드메이드 제품 전시가 이어져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이어 아산시 홍보대사 가수 김보경과 지역 청년예술인의 공연, ‘소통왕 말자할매’ 토크쇼, 댄스 경연 및 저지쇼가 펼쳐졌으며, 마지막으로 DJ 소다와 레이블 그런트제로(DJ SEFO, DJ 허조교)의 EDM 파티가 이어져 축제 분위기를 절정으로 끌어올렸다. 오세현 시장은 "이번 행사는 청년위원회가 주체가 되어 지역 청년기업과 함께 기획·운영한 만큼, 청년이 주인공이 되는 축제로서 의미가 크다”며 "아산시는 앞으로도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기획] 아산시, ‘예방·교육·진료’…구강보건 선도 호응[시사캐치] 아산시가 2025년 한 해 예방·교육·진료를 결합한 구강보건 정책을 펼치며 시민들의 높은 호응과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대표적으로 ‘저소득층 아동 치과 치료비 지원 사업’은 전국 각 지자체에서 벤치마킹 문의가 이어질 만큼 주목받고 있다. 기존 노인에게만 국한되던 지원 대상을 아동·청소년으로까지 확대하기 위해 조례를 제정했고, 1인당 최대 100만 원을 지원하는 체계를 마련했다. 첫 시행부터 수요가 폭발해 예산 2천만 원이 조기 소진됐으며, 하반기에는 추경 예산 2천만 원까지 추가 확보해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또 ‘임산부 구강보건 교육’은 다문화 가정으로 대상을 확장했다. 여러 언어로 제작한 리플렛과 맞춤형 구강위생 용품 실습, 상담을 제공하고, 필요시 치주 관리 프로그램까지 연계한다. 특히 다문화 임산부에게는 무료 영유아 구강검진 제도를 안내해 구강건강 사각지대를 줄이고 있다. 올해 신설된 ‘구강근기능 향상 노래교실’은 구강건강을 넘어 시민의 신체건강과 정신 건강까지 아우른 전국 최초의 모델로 평가받는다. 노래 부르기를 접목해 지루하지 않으면서도 구강 운동을 습관화하도록 했으며, 혈압·혈당 측정, 인지기능 검사, 영양(식단) 교육 등을 연계해 종합적 건강 증진도 함께 도모했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혀 압력은 평균 18.4kPa에서 24.1kPa로, 볼 압력도 13.8kPa에서 18.2kPa로 향상됐다. 타액 분비량 역시 늘어나 구강 기능이 뚜렷하게 개선됐다. 아울러 삶의 질 지표도 2배 이상 상승했다. 우울감이 감소해, 참여자의 97% 이상이 구강운동 효과와 프로그램에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전국 최초 ‘구강근기능 향상 노래교실’ 벤치마킹 이어져 생애주기별 맞춤형 관리…시민 참여도 및 만족도 향상 뚜렷 시는 이 같은 성과를 예방·교육·진료·재활을 함께 제공하는 아산시보건소 구강보건팀의 현장 밀착형 통합 서비스의 결과로 분석하고 있다. 구강보건팀은 △생활지원사와 함께하는 가정 방문 △보건소 치과 진료실·이동 진료 차량 운영 △학교 구강보건실 운영 △아동·노인을 위한 교육과 지원까지 아우르며, 생애주기별 맞춤형 관리 체계를 구축해 왔다. 실제 구강보건팀의 활동은 시민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으며, 다양한 지표에서 확인된다. ‘독거노인 방문 구강 관리 사업’은 목표치(450명)의 두 배가 넘는 932명을 관리했고, ‘유아 구강보건 교육’은 신청 접수 시작 하루 만에 마감될 정도로 인기를 끌어 한 해 5,500명 이상이 참여했다. 아산 시민의 전반적인 구강건강 수준도 긍정적으로 나타났다. ‘2024년 지역사회건강조사’에 따르면 점심 식사 후 칫솔질 실천율은 72.9%로 전국(71.7%)과 충남(71.5%) 평균보다 높았고, 65세 이상 어르신의 저작 불편 호소율은 27.2%로 전국(27.7%)·충남(28.4%)보다 낮았다. 시는 2026년에도 사업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저소득층 노인 의치 보철 지원 사업’은 기존 의치·보철 지원에서 나아가 보험 임플란트 2개까지 지원을 확대하고, ‘아동 치과 치료비 지원’도 더 많은 아이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예산을 증액할 예정이다. 또한 ‘유아 구강보건 교육’은 횟수를 늘리고, 초등학생 대상 교육도 기존 5학년에서 전 학년으로 확대해 보다 촘촘한 구강건강 관리 체계를 마련할 방침이다. 이영자 보건증진과장은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건강한 치아로 백세시대를 살아가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선도적 구강관리 보건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평화는 여성의 리더십으로'…IWPG , 세계 최대 여성평화 콘퍼런스 개최[시사캐치] 분쟁과 갈등으로 얼룩진 세계 곳곳에서 평화를 위해 노력해온 여성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대표 전나영)은 19일 충북 청주 엔포드호텔에서 ‘2025 세계여성평화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콘퍼런스는 ‘갈등을 넘어: 희망과 회복을 향한 여성의 평화 리더십’이라는 부제로 국내외 여성 리더 800명이 참석해 지속가능한 평화 실현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말리 전 빈투 푸네 바우아헤 사마케 여성·아동·가족진흥부 장관, 예멘 파이자 압델라퀴브 살람 문화부차관, 리비아 아이샤 알 마흐디 샬라비 국회의원 등 현재 분쟁 중이거나 분쟁을 겪은 지역의 핵심 여성 정치인들이 대거 참석해 주목을 끌었다. 콘퍼런스 1부에서는 분쟁과 위기 상황에서 여성 리더십이 평화 구축에 미치는 영향을 집중 조명했다. 아이샤 알 마흐디 샬라비 리비아 국회의원은 ‘분쟁의 시대, 평화를 말하다’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통해 전쟁과 분쟁 속에서도 새로운 희망과 회복 가능성을 모색하는 여성의 역할을 제시했다. 이어 말리의 빈투 푸네 바우아헤 사마케 전 장관이 ‘회복을 향한 전환점, 여성의 평화 리더십’을 주제로 여성이 단순한 피해자나 조력자가 아닌 공동체와 국가 차원의 회복과 전환을 이끄는 핵심 리더임을 강조했다. 벨리즈 킴 심플리스 전 영부인은 ‘여성 리더십의 강력한 힘과 국제사회 평화에 기여하는 효과’를 주제로 포용적 리더십 모델로서의 여성 리더십을 조명했다. 특히 영상 발제자로 나선 국제여성지도자연맹(WILF) 암리타 카푸어 사무총장(호주)은 유엔 안보리 결의안 1325호와 여성·평화·안보(WPS) 의제를 통해 국제사회가 평화 프로세스를 어떻게 제도화하고 있는지 사례를 제시했다. 콘퍼런스는 이론에 그치지 않고 실제 현장에서 여성들이 공동체를 변화시킨 구체적 사례를 소개했다. 필리핀 마리아 테레사 로요 팀볼 부시장은 민다나오 지역을 갈등의 땅에서 평화의 터전으로 바꾼 경험을 공유했고, 몽골 부조 락슈미 환경기후변화부 성평등 자문관은 페미니스트 외교정책을 통해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외교 영역으로 확장시킨 사례를 발표했다. 네덜란드 루스 알메다 리차드슨 국제자유주의여성네트워크 사무총장은 기후위기와 물 문제 등 글로벌 이슈에서 여성의 참여와 리더십이 어떻게 지속가능하고 포용적인 정책을 만드는지 분석했다. 콘퍼런스 후반부에서는 평화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제도화와 교육에 초점을 맞췄다. 남아프리카공화국 맘푸라네 캐론 크고모 외교부 국장은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을 중심으로 여성의 참여가 평화 법제화 과정에서 핵심 주체로 기능할 수 있음을 조망했다. 특히 IWPG 평화위원장인 이해령 탈북민 희망클럽 재무이사는 ‘시민사회 속 여성의 역할: 분단국가에서 지속가능한 평화를 위해’를 주제로 한반도 평화 구축에서 여성의 역할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오후에 열린 2부 ‘여성평화교육 세션’에서는 평화교육의 실제 효과와 확산 방안을 다뤘다. 코트디부아르 나세네바 투레 디아네 여성가족아동부 장관은 국가 차원에서 IWPG 여성평화교육을 도입한 사례를 소개하고, 예멘 파이자 압델라퀴브 살람 문화부 차관은 분쟁 지역에서의 평화교육 필요성을 강조했다. 몽골에서는 군대 내 평화교육 도입 사례가 특별히 주목받고 있다. 몽골 국군공군사령부 르학바수렝 냠체첵 의료보급 장교는 군 내에서 160명이 평화교육을 수료한 성과를 발표하며 여성평화교육이 군 조직 내에서 어떤 변화를 만들어냈는지 설명했다. 콘퍼런스 직후인 같은 날 오후 3시 15분부터는 청주 엔포드호텔 우암홀에서 '평화가족 워크숍'이 별도로 진행됐다. 이 워크숍은 지속가능한 평화를 위한 여성의 리더십을 주제로 평화위원장, 홍보대사, 해외 지부장 등 핵심 관계자 90명이 참석해 국내외 인사들 간의 실질적 전략을 나누는 자리였다. 워크숍에서는 참석자들이 조별로 나뉘어 올해 평화가족으로서 각자의 목표와 활동을 점검하고, 향후 1년간 평화가족으로서 해야 할 구체적 과제를 논의했다. 미얀마 킨무무한 만달레이 여성청년기독교협회 총무, 몽골 볼드 바추브드 여성연합회 회장, 멕시코 카렌 엘리자베스 레온 로메로 UNAM 대학교 평화위원장 등 44명의 해외 인사와 25명의 국내 평화 활동가들이 참여해 각국의 평화 실천 경험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콘퍼런스와 함께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됐다. 17일에는 제7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본선 심사가 열리며 체코·인도·한국의 저명한 예술가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18일에는 외국 귀빈들을 위한 ‘평화문화 라운지’가 운영돼 한국 전통 문화 체험과 함께 컬러 소금 만들기, 한글 쓰기 체험 등 특별한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전나영 IWPG 대표는 "분쟁과 갈등 속에서도 멈추지 않고 평화를 위해 연대하고 행동해온 전 세계 여성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속가능한 평화 실현을 위한 구체적 방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콘퍼런스는 영어, 한국어, 불어, 스페인어, 아랍어, 몽골어 등 6개 언어로 동시통역되며, 일본어, 미얀마어, 카자흐어, 체코어, 크메르어, 인도네시아어 등 6개 언어로 온라인 중계됐다. -
김태흠 지사, “도민 뜻·의지 모아 충남발전 이끌 것”[시사캐치] 충남도가 220만 도민들과 성공적인 내포시대 정착을 축하하고, 미래지향적인 ‘힘쎈충남’의 비전을 공유하는 화합의 자리를 마련했다. 도는 20일 도청 다목적광장에서 김태흠 지사와 15개 시장·군수 및 부시장·부군수, 국가기관, 지역 국회의원, 도내 주요 기관·단체, 도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0회 충남도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도민의 날 제정 제30주년을 맞은 올해는 ‘2025 충남도 드론페스타’와 연계해 ‘충남에서 빛나는 도민의 힘’이라는 주제로 △식전행사 △기념식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밤하늘을 수놓은 드론라이트쇼를 감상하며 도민의 작은 빛이 모여 밝은 미래를 비추고, 하나된 도민의 힘으로 더 강한 대한민국을 향해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힘쎈충남은 지난 3년간 도정 모든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거두며 충남의 위상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라며 "시대적·국가적 과제에서도 전국 17개 시도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성과는 ‘힘쎈충남, 대한민국의 힘’이라는 슬로건 아래 여러분들과 함께 이뤄낸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타 시도와의 샅바싸움에서 밀리지 않고, 충남발전을 위해 필요하다면 누구에게든 당당하게 요구하고 관철시켜 내겠다”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김 지사는 "여러분들께서는 충남도민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하나가 되어주시길 부탁드린다”라며 "도민들의 뜻과 의지를 모아 더 힘쎈충남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대전시 “우리가 만드는 청년의 대전청년주간 성료[시사캐치] [시사캐치] 대전시는 9월 20일 유성구 도룡동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2025 대전청년주간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년기본법」에 따른 법정 기념일인 청년의 날(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을 기념해 마련됐으며, 청년의 권리 보장과 사회 참여 확대를 의미 있게 기리고 청년이 직접 주인공이 되어 참여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청년의 날 기념식 ▲청년과의 대화 ▲청년 아이디어 배틀 ▲청년 성장 세션(자취린이 특강) ▲축하공연(가수 릴재우) 등이 열렸으며, 청년만남(연인대전) 접수·홍보부스, 정책체험존, 청년 작품 전시 등 부대행사도 운영돼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특히 청년과의 대화 세션에서는 일자리, 결혼, 육아, 주거 등 청년 생활 전반과 관련된 주제를 놓고 시장과 청년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현실적인 고민과 희망을 공유했다. 참석 청년들은 "시장님이 직접 청년 목소리를 들어주고 공감해 줘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 대전에서 더욱 희망을 갖고 살아갈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최근 12년간 이어진 인구 감소세에서 벗어나 4개월 연속 순유입을 기록했다. 특히 올해 전입 인구의 60% 이상이 청년세대로,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전입자 5만 8,226명 중 20대가 41.2%, 30대가 19.1%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전이 일자리·주거·가족 등 생활 기반을 갖춘 청년친화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장우 시장은 "청년이 떠나는 도시는 미래가 없다. 청년이 선택하는 도시가 경쟁력 있는 도시다. 청년들이 대전에서 기회와 의미를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과 비전을 제시해 청년친화도시 대전을 만들어가겠다”라고 강조했다. -
세종시교육청, 에너지절약 담당자 역량 강화[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9월 19일 어진동 소재 회의실샘에서 ‘2025년 교육비특별회계 세출예산 집행 및 에너지절약 담당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실무 능력 향상을 통해 예산집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사전에 예방하고 투명하고 효율적인 예산 집행을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는 교육청 각 부서와 직속기관의 업무 담당자 약 20여명이 참석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운영비(210), 여비(220), 업무추진비(230) 등 세출 예산 항목별 집행 절차 및 유의사항 ▲자주 발생하는 집행 오류 및 부적정 사례 분석 ▲실무 적용이 가능한 사례 중심 교육 등으로 구성돼, 참석자들이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어 진행된 에너지절약 교육에서는 공공부문 온실가스 및 에너지 목표관리 추진에 따른 담당자들의 에너지 절약 실천 의지를 높이고 생활 속 에너지 절약 방법을 공유했다. 특히 에너지지킴이 활동 사례와 질의응답을 통해 실천력을 강화하고, 공공기관의 온실가스 배출 감축과 에너지 절감에 기여할 수 있도록 했다. 정영권 재무행정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육비특별회계 집행 시 자주 발생하는 오류를 예방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예산 집행 문화를 확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아울러 전 직원이 생활 속에서 에너지절약을 실천하여 탄소중립 사회 실현에도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