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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지역축제 경쟁력 강화’ 재정 토론[시사캐치] 충남도의회는 10월 24일 아산시 배방읍 소재 소셜캠퍼스 온 충남 이벤트홀에서 ‘충남 축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주제로 2025년 하반기 재정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충남도의 축제 정책을 재정‧정책 양 측면에서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지속가능한 지역축제 생태계 조성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충남도의회 의원을 비롯해 축제 및 행사 전문가, 공무원, 도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으며, 참석자들은 충남 축제의 현황과 과제를 공유하며 열띤 논의를 이어갔다. 토론회에서는 먼저 축제 예산의 성과 중심 배분체계 전환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또한 정량적 평가 중심에서 벗어나 지역경제 기여도‧주민참여도‧콘텐츠 독창성 등 다양한 평가지표를 반영한 환류 체계 강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높았다. 이와 함께 ▲민관 협력형 운영체계 확립 ▲지역 특색을 살린 콘텐츠 개발 ▲전문 인력 양성 기반 구축 등이 이루어진다면, 충남형 대표축제가 세계적 수준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특히 ‘1시군 1품 대표축제 제도’가 단순한 보조금 지원사업에 머무르지 않도록 차등 지원의 실효성을 높이고, 공정성과 투명성이 확보된 평가 체계 마련이 필요하다는 제언도 이어졌다. 아울러 축제를 단순한 문화행사가 아닌 지역산업과 연계된 성장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충남도의 문화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데에 공감대가 형성됐다. 이현숙 의원(비례‧국민의힘)은 "축제는 이제 단순한 지역 행사가 아니라,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담아내고 지역경제를 살리며, 도민의 자긍심을 높이는 문화‧경제 융합의 장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이제는 축제의 수보다 충남만의 고유한 가치가 얼마나 축제에 잘 반영돼 지역경제에 이바지하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충남 축제가 전국을 넘어 세계 속으로 도약하는 발판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홍성현 의장(천안1‧국민의힘)은 "충남도의회는 앞으로도 재정 토론회를 지속 개최해, 문화와 산업이 조화를 이루는 충남형 축제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겠다”며 "예산정책의 분석기능을 한층 강화하고, 도민과 함께하는 의정정책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충남도, 문화교류로 지방외교 ‘새 장’ 펼쳐[시사캐치]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케이(K)-팝과 1500년 전 백제-아스카의 인연을 매개로, 우호협력 관계를 맺고 있는 일본 나라현과 전례 없는 문화교류를 펼치며 지방외교의 새 지평을 열었다. 일본에서는 또 517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추진, 미래 시장 확대 가능성을 확인했다. 도에 따르면, 문화교류와 해외 시장 개척 등을 위해 일본 출장길에 올랐던 김태흠 지사가 26일 오후 귀국했다. 우선 도와 나라현은 24일 ‘나라 100년 회관’에서 문화교류 공연을 펼쳤다. 충남-나라현 우호협력협정 체결 15주년을 기념한 이번 공연에는 김 지사와 야마시타 마코토 나라현지사, 재일동포, 나라현민 등 2000여 명이 참석,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이 공연에는 엔싸인, 일레븐, 피에스타 등 K-팝 아이돌 그룹과 가수 하동근, 윤희, 김다현 등이 출연,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며 현지인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또 충남 K-팝고와 상명대, 일본 국제고, 부여충남국악단과 일본전통국악단 등도 무대에 올라 충남과 나라현의 역사적 관계, 현재의 문화적 교류, 미래 세대의 협력을 담아냈다. 콘서트 다음 날인 25일에는 1500년 전 백제와 아스카의 인연을 되돌아보고, 미래 한일 양국의 공동 번영과 평화를 모색하는 ‘한일문화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는 김 지사와 야마시타 마코토 지사, 양 지역 주민, 전문가 등 300여 명이 참석, 고대부터 이어온 충남과 나라현의 교류·협력에 대한 관심사를 나타냈다. 김 지사는 "어제(24일)가 K-팝을 통해 젊은 세대들이 하나가 되는 시간이었다면, 오늘(25일)은 그 감동을 학문과 정책의 언어로 확장하는 자리”라고 평가했다. 두 행사에서 도와 나라현은 교류·협력 강화를 공동 선언하고, 미술관 간 실제적인 교류·협력도 약속했다. 이번 출장에서 김 지사는 일본 청년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 지사는 24일 오사카에 위치한 야마토대학을 방문, ‘청년 세대가 만드는 한일의 미래’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특강을 통해 김 지사는 충남을 소개하고, 한일 관계와 충남-일본 지방정부 교류 등을 설명하며, 일본 청년들에게 한일 자치단체 공동 프로그램 참여를 당부했다. 야마시타 마코토 지사와의 ‘케미’도 김 지사의 이번 일본 출장에서 눈길을 끈 대목이다. 두 지사는 방일 첫날 리셉션과 24일 문화교류 행사, 25일 한일문화 세미나 등 사흘 연속 만나 공식 일정 상당 부분을 함께하며 긴밀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해외 교류 자치단체장이 충남을 방문했을 때나 김 지사가 해외 출장을 갔을 때, 이번처럼 자치단체장 간 수차례 만남을 가진 사례는 찾아볼 수 없다. 문화교류를 위해 떠난 출장이지만, ‘충남 1호 영업사원’으로서의 일정도 어김없이 소화해냈다. 김 지사는 23일 오사카 뉴오타니 호텔에서 개최한 수출 상담회장을 찾아 충남 K-제품에 대한 품질을 보증하며 판촉 활동을 폈다. 이번 수출 상담회를 통해 도내 기업들은 119건 1756만 달러 상담, 517만 달러 규모 수출 계약 추진 성적표를 받았다. 각 행사장에서는 충남의 주요 관광지에 대한 홍보도 진행하며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일본인 관광객 확대 유치 발판도 다졌다. 도 관계자는 "그동안의 해외 교류는 여러 곳을 차례로 찾는 순방 형태였으나, 이번엔 나라현만 ‘원 포인트’로 찾아 집중적이면서도 다양한 교류 활동을 필치며, 교류·협력 관계를 한층 심화하는 동시에 지방외교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
충남·충북, 초광역 시외버스 개통[시사캐치] 충남도는 10월 27일부터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충남·충북의 주요 교통 거점과 도내 백제문화권을 잇는 초광역 시외버스 노선을 시범 운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와 충북도가 협력 추진하는 ‘초광역형 관광교통 혁신 선도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청주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국내외 관광객이 더 쉽고 빠르게 공주·부여 백제문화권 핵심 관광지로 이동할 수 있도록 관광교통 접근성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뒀다. 관광교통 버스 노선은 청주국제공항 ↔ 오송역 ↔ 공주터미널 ↔ 부여터미널이며, 1일 8회 운영된다.* *첫차 청주공항 08시 10분, 부여터미널 05시 10분 출발 이번 광역 시외버스 노선 개통으로 평균 3회 환승 4시간 이상 소요됐던 청주국제공항과 공주·부여 간 이동 시간이 직통 2시간으로 대폭 단축되고 환승 불편도 해소될 전망이다. 이를 통해 충남으로의 관광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향상됨에 따라 도는 관광객 유치 확대, 체류형 관광 유도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도는 외국인 관광객이 주로 이용할 것을 고려해 예약·결제 시스템, 관광 정보 제공 등의 분야에서 다국어 지원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 11월부터 공주·부여에서 관광 수요응답형 교통(Demand Responsive Transit, DRT) 서비스를 시범 운행해 관광객의 이동 편의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이 서비스는 공주터미널, 부여터미널에 도착한 관광객이 모바일 앱 등을 통해 원하는 시간·장소에 차량을 호출하면 공산성, 정림사지 등 주요 관광지로 직접 이동할 수 있도록 돕는 맞춤형 교통 서비스다. 도 관계자는 "이번 초광역 시외버스 도입은 관광교통의 불편을 해소하고 충청권을 하나의 관광권역으로 묶는 첫걸음”이라며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시범 운행을 통해 기반을 다지고 백제문화권 관광 활성화를 적극 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
최민호 세종시장, 부강면 주민과 허심탄회 1박2일[시사캐치] 최민호 세종시장이 10월 24일, 25일 부강면을 찾아 주민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적극적인 현장 소통 행정을 펼쳤다. 이날 방문은 올해 19번째 ‘시장과 함께하는 1박2일’ 행사로, 마을 주민들의 애로 사항과 주요 현안사업 현장을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우선 최민호 시장은 24일 부강면 문곡2리 대국터마을 마을쉼터를 방문해 주민 40여 명과 허심탄회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주민들은 도로 폭이 협소하고 포장 상태가 불량한 부강외천로(부용삼거리-문곡교차로 구간)의 확장 및 재포장을 건의했다. 최민호 시장은 "내년에 제3차 도로건설 관리계획 변경 시 부강외천로의 확장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며 "도로 포장 상태 또한 교통량과 포장상태 등을 점검해 재포장 우선순위 재조정 여부를 살펴보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대국터마을 입구의 도로 포장 훼손이 심각하다는 주민 건의에 대해서도 주민숙원사업을 통해 관련 부서에 적극적인 보수 검토를 주문했다. 이어 주민들은 부강면을 대표하는 유서 깊은 지역문화유산인 부강약수터의 향토문화유산 지정을 요청했다. 최민호 시장은 "저 또한 부강면 주민들 만큼이나 깊은 애정을 갖고 있는 부강약수터가 예전의 명성을 되찾길 바란다”며 "다만 부강약수터는 약수용출지 매몰과 원형 변형, 수질 오염 등으로 향토문화유산 지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러나 새 약수를 찾아 끌어오고, 약수터 원형을 복원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강구한다면 옛 모습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다. 관련 부서, 주민 등과 머리를 맞대 부강약수터를 복구하고, 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할 수 있는 방법을 장기적으로 모색하겠다”고 했다. 이외에도 주민들은 이웃과의 화합을 도모하는 자그마한 정자와 부강면을 거치는 430번 시내버스의 개보수를 요청했다. 이에 대해 최민호 시장은 정자의 보온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전용 비닐막을 설치하고, 장기적으로는 주민 소통 공간을 추가 조성하는 방안을 찾기로 했다. 아울러 430번 시내버스의 매연상태를 확인, 주민을 비롯한 이용객의 불편사항을 최대한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최민호 시장은 "이곳에 와보니 대국터마을 주민들이 모두 밝고 편안한 표정과 미소를 갖고 있다”며 "주민들의 일상생활에 부족하고 모자란 점은 힘 닿는 데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을테니 대국터마을에서 행복하고 웃음 가득한 생활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했다. 주민과의 대화를 마무리한 최민호 시장은 문곡2리 마을회관에서 잠을 청하고, 이튿날인 25일 문곡2리 주요 사업 현장을 둘러봤다. 우선 문곡2리 미래마을 조성 사업 현장과 다육식물 전시장을 살펴보고, 부강행복돌봄센터에서 지역 주민과 대화를 나누며 1박2일간의 현장소통 일정을 마무리했다. -
충남교육청, ‘영어로 미래로’ 영어교육 나눔 한마당[시사캐치] 충남교육청은 25일 공주 충청남도교육청국제교육원과 충남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제5회 영어로 미래로 영어교육나눔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배우는 영어에서 사용하는 영어로’를 주제로, 학생, 교원, 학부모, 원어민이 함께하는 충남의 대표적인 영어 축제로서, 올해로 5년째 이어지고 있다. 영어수업 혁신 사례 공유, 학생 영어체험 체험자리공간, 학부모 특강, 교원 수업 발표대회 등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도내 초중고 학생과 보호자, 영어교사 등 400여 명이 △초등 영어 수업 혁신사례 발표회 △중등 영어 교사 수업 발표대회 △학생국제교류 운영사례 △인공지능(AI)과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메타버스 활용 영어 체험 △자녀 영어교육 보호자 특강 △에듀테크 영어학습 △원어민과 함께하는 먹거리 체험 등에 참여했다. 충남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인공지능(AI)·교육 정보 기술 기반 영어수업 혁신 사례를 나누며 학생들의 영어 사용 기회를 확대하고, 학생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교원의 전문성과 수업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밝혔다. 또한, "학생들이 ‘영어를 통해 미래를 여는 세계시민’으로 서로를 포용하면서 성장할 수 있도록 국제교육을 강화해 가겠다”라고 덧붙였다. -
충남도·나라현, 1500년 인연, 평화·번영의 미래 연다[시사캐치] 충남도와 일본 나라현이 1500년 전 백제와 아스카의 인연을 되돌아보며, 미래 한일 양국의 공동 번영과 평화를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도와 나라현이 주최하고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이 주관한 한일문화 세미나가 25일 가라하라시 만요홀에서 열렸다. 충남도·나라현 우호협력 15주년을 기념해 개최한 이날 세미나에는 김태흠 지사와 야마시타 마코토 나라현지사, 현민, 학계 및 문화계 인사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백제와 아스카의 인연’을 주제로, 정재윤 공주대 교수의 기조강연, 대담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기조강연을 통해 정 교수는 백제 개로왕의 동생이자 무령왕·동성왕의 아버지인 곤지왕과 일본 사이메이 왕을 중심으로, 백제계 이주민의 일본 고대국가 형성과 아스카 문화 발전 기여의 역사적 의미를 일본 내 역사문화유적 등을 사례로 들며 설명했다. 정 교수는 "백제의 토목 기술과 불교, 문화예술 등이 일본 도시계획과 사상 체계에 깊이 스며들었다”며 "양국의 문화적 공존은 상호 번영의 모범 사례로 평가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진 대담은 야마시타 마코토 지사가 좌장을 맡고, 김 지사와 정 교수, 일본 작가 하세 세이슈, 센다 미노루 나라현국립도서정보관장 등이 패널로 참여했다. 패널들은 하세 세이슈 작가의 역사소설 ‘후지와라 3부작’을 중심으로, 후지와라 후히토와 백제계 도래인의 협력 관계, 이를 통해 정비된 일본 율령제와 도시 제도 등을 깊이 있고 다각도로 논의했다. 세미나에서 김태흠 지사는 "백제와 일본이 고대에 문물을 주고받고, 일본으로 백제인이 이주해 지배층을 이루며 일본 고대국가 완성에 기여했다는 것은 일본이나 한국 모두가 동의하는 입장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이어 "일본서기를 보면 백제가 패망한 후 한반도에서 수만 명의 백제인이 도래했다는 기록이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 "백제의 후예로서 백제와 제일 가까운 나라와 미래를 위해 협력하기 위해 찾았다”며 "야마시타 지사와 함께 동반 성장과 공동 번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축사를 통해서는 "올해는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이 되는 기념비적인 해이지만, 그간 한일 양국은 과거사와 안보, 경제 분야에서 때때로 긴장 국면을 맞곤 했다”며 "이런 여건 속에서 지방외교는 한일 관계의 안전판이자 상호 이해와 신뢰의 버팀목이 되어왔다”고 밝혔다. 특히 "고대 역사와 문화를 매개로 한 소통과 교류는 양국 국민들의 인식 전환과 우의를 증진하는 촉매제가 되고 있다”며 "충남도와 나라현은 15년 간 지방행정과 청소년·환경·다문화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교류를 하고 있는데, 그 바탕에는 1500년 전 백제와 아스카가 맺은 역사적 인연이 있다”고 강조했다. 또 "백제에서 전해진 불교와 예술, 도성 계획과 건축 기술, 제도와 예악은 아스카 시대 일본의 국가 형성과 문화적 정체성에 굵직한 흔적을 남겼다”며 "그 전승의 흐름은 지금도 도시 경관과 생활 문화 속에서 여전히 살아 숨 쉬고 있으며, 이번 양 도·현의 공동 행사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와 함께 "어제가 K팝을 통해 젊은 세대들이 하나 되는 시간이었다면, 오늘은 그 감동을 학문과 정책의 언어로 확장하는 자리”라며 "이 흐름을 이어받아 내년에는 충남 공주·부여 백제 역사의 현장에서 후속 세미나와 공연을 열 것”이라며 나라현에 대한 초청의 뜻을 전했다. 김 지사는 끝으로 "이번 세미나에서 확인하는 양 지역의 1500년 인연이, 젊은 세대들의 깊은 우정과 밝은 미래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고대 백제가 그랬던 것처럼, 충남도는 나라현의 손을 꼭 붙잡고 공동 번영과 평화의 미래를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겠다”고 덧붙였다. 야마시타 마코토 지사는 "1500년이 지나도 일본과 한국은 가까운 이웃이며, 경제적으로나 안보적으로도 큰 이해 관계가 있다”며 "앞으로 나라현과 충남도가 우호 교류를 확대 추진하는데 있어 협조 바란다”고 말했다. 세미나에 앞서서는 김 지사와 야마시타 마코토 지사가 미술관 교류 협력 추진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협약에 따르면, 현재 내포신도시에 건립 추진 중인 충남미술관과 나라현립미술관은 전시·조사·연구 교류·협력을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구체적으로 전시 분야에서는 미술관 우수 전시와 소장품전을 공동 기획하고, 순회전을 연다. 학술 분야에서는 미술사, 문화사, 지역미술 등 기초 예술 분야 연구 교류를 갖기로 했다. -
야구특별시 대전 “미래의 류현진 키운다”[시사캐치] 대전시는 10월 25일 이장우 대전시장, 류현진 재단법인 류현진 이사장, 김운장 대전시야구소프트볼협회 수석부회장이 참석하여 ‘류현진배 전국중학야구대회’ 창설을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하고 정례 개최를 위한 협력 의지를 공식화했다. 이번 협약으로 대전시는 시체육회를 통해 대회를 주최하고, 보조금을 지원한다. 류현진재단은 대회 명칭 사용 승인과 함께 홍보·사회공헌 활동에 나선다. 대전시야구소프트볼협회는 대회를 주관하며 경기 운영과 예산집행 등 실무 전반을 담당하게 된다. ‘류현진배 전국중학야구대회’는 2026년 3월 한밭야구장에서 첫 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전국 40여 개 중학교 야구팀, 선수와 관계자 등 약 1,500여 명이 참가하며, 추후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공인대회 승인 절차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야구는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지역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고 있다. 류현진 선수의 선한 영향력을 이어받아 미래의 류현진을 키워내는 대회로 발전시켜가겠다”고 말했다. 이어"박찬호배 리틀야구대회에 이어 류현진배 중학야구대회가 정례화되면, 대전이 명실상부한 ‘야구특별시’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며 "프로야구 흥행 열기를 청소년 야구 육성과 지역 발전으로 이어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최근 대전은 한화이글스의 7년 만의 포스트시즌 진출, 예능 프로그램 ‘불꽃야구’ 유치 등으로 야구 열기가 뜨겁다. 한밭야구장 일대 상권은 경기일 매출이 평균 46% 증가했으며, 사회인 야구장 확충(2028년까지 20면 조성)과 야구 특화거리 조성 등 야구를 매개로 한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도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
충남도·나라현, K-팝으로 펼친 ‘우정과 화합의 장’[시사캐치] 충남도와 나라현이 함께 마련한 이 자리에서 김태흠 지사와 야마시타 마코토 나라현지사는 ‘교류 강화 공동선언’을 채택하며 양 도·현의 관계를 한층 강화하기로 약속했다. 도와 나라현은 24일 저녁 나라현 ‘나라 100년 회관’ 등에서 ‘비욘드 더 네이션(Beyound the Nation)’ 문화교류 공연을 개최했다. 충남-나라현 우호협력협정 체결 15주년 등을 기념해 마련한 이번 공연에는 김태흠 지사와 야마시타 마코토 지사, 재일동포, 나라현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1부 공연과 기념식, 2부 공연, 클로징 무대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교류와 전통,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한 1부 공연은 충남과 나라현의 역사적 관계와 현재의 문화적 교류, 미래 세대의 협력을 담아냈다. 충남과 나라현을 주제로 한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충남 K-팝고와 일본 국제고, 상명대의 공연, 부여충남국악단과 일본전통국악단 공연 등 현대와 전통이 어울린 무대로 흥을 돋웠다. 1부 공연 마지막은 한일 고등학생들의 콜라보 무대로 꾸몄다. 2부 ‘한류 우정을 노래하다’ 공연은 K-팝 아티스트의 열정적인 무대와 K-트로트의 세대를 아우르는 하모니가 펼쳐졌다. 무대에는 다국적 걸그룹 일레븐과 5세대 K-팝 걸그룹 피에스타, 가수 하동근과 윤희, 미스트롯2에서 3위를 차지한 가수 김다현, 7인조 다국적 보이그룹 엔싸인 등이 차례로 올랐다. 이들 중 특히 엔싸인의 리더 카즈타는 일본 오키나와 출신으로 눈길을 끌었다. 관람객들은 K-팝 그룹의 노래에 맞춰 응원봉을 흔들고, 환호성을 지르며 열광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나된 울림, 미래로 이어지는 우정’을 주제로 잡은 클로징에는 한일 출연진 모두가 무대에 올라 합창으로 우정과 화합을 노래하며 행사의 대미를 장식했다. 1·2부 사이에 연 기념식은 한일 역사와 교류를 담은 특별 영상 상영, ‘대한민국 충청남도·일본국 나라현 우호교류협정 체결 15주년 공동선언’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김태흠 지사와 야마시타 마코토 지사는 공동선언을 통해 "충남도와 나라현은 우호교류협정 체결 이후, 양 도·현의 우호협력 발전과 도·현민의 상호 이해 증진을 위해 청소년, 문화, 관광, 체육,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추진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충남도와 나라현 간의 신뢰와 우정은 한층 굳건해졌으며, 이 우호 교류는 나아가 대한민국과 일본국 간의 우호 관계 증진은 물론, 아시아 지역의 평화와 번영에 기여해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충남도와 나라현은 앞으로 미래를 이끌어 갈 젊은 세대 간 교류를 중심으로 상호 이해를 증진시키고, 미래 지향적인 우호 관계를 더욱 굳건히 해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충남도와 나라현은 상호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협력을 이어가며, 발전과 번영을 향해 함께 나아갈 것”을 선언했다. 김태흠 지사는 "나라현과 충남은 1500년 전 백제 때부터 문화교류를 왕성히 해왔고, 그 흔적은 동대사 등에 남아 있다”며 친근함을 표했다. 김 지사는 이어 "문화예술은 사람으로 비유하면 영혼이고, 일본 말로 하면 혼네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문화교류 공연은 오랜 친구들이 만나는 뜻깊은 자리이자 나라와 충남의 영혼이 만나고, 대한민국과 일본이 더욱 가까워지는 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야마시타 마코토 지사는 "나라현은 한반도와의 교류 역사가 1500년 이상 이어져 왔으며, 2011년에는 충청남도와 우호 제휴를 체결해 문화, 교육, 관광 등 다방면에서 교류를 깊이 쌓아왔다”며 "나라현은 오늘 행사를 계기로 충청남도와 함께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한 교류를 발전시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문화교류 공연에서는 충남 관광에 대한 홍보도 진행,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일본인 관광객 확대 유치를 위한 발판을 다졌다. 공연 시작 전에는 도내 주요 관광지를 감각적으로 담아낸 영상을 상영해 관객의 눈길을 끌었다. 행사장 밖에서는 충남 관광을 알리는 전단지와 기념품, 충남 쌀로 만든 햇반, K-라면 등을 배부, 관람객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
김태흠 지사, “미래 세대 협력·한일 공동 번영 이끌자”[시사캐치]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한일 주민 간 소통을 바탕으로 미래 세대 협력과 한일 양국 번영을 이끌어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24일 호텔 닛코 나라에서 야마시타 마코토 나라현지사와 다나카 다다미쓰 나라현의회 의장을 접견했다. 충남도-나라현 간 문화교류 공연에 앞서 마련한 이날 접견에는 현의회 후지노 요시쓰구 부의장, 오쿠니 마사히로 총무경찰위원장, 이와타 구니오·이케다 노리히사 의원 등도 참석, 김 지사에 대한 환영의 뜻을 표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먼저 야마시타 마코토 지사의 지난 9월 베이밸리 국제심포지엄 참석, 이와타 구니오 의원(전 의장)과 오쿠니 마사히로 위원장의 2023년 대백제전 참가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한일 문화교류 공연과 25일 세미나는 지난해 도쿄에 충남사무소를 개소할 때 야마시타 지사가 제안해 성사됐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한일 양국, 나라현과 충남의 관계가 더욱 발전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국가 교류도 사람 간 마음이 통해야 하는데, 충남과 나라현이 소통을 통해 마음이 통하고, 미래 세대의 협력을 통해 공동 번영으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와 함께 다나카 다다미쓰 의장에게 "문화교류 공연을 야외에서 크게 펼치고 일본 전역에 방송될 수 있도록 하려 했으나, 나라현의회에서 예산을 통과시켜 주지 않아 축소 개최하게 돼 아쉬움이 있다”며 "앞으로 두 지역 간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하는데 있어 필요한 예산을 의원님들이 삭감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해 참석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야마시타 마코토 지사는 "일한 국교 정상화 60주년, 나라현-충청남도 우호교류협정 체결 15주년을 기념한 행사를 함께 협력해 성대하게 여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나라현 출신이자, 첫 여성 총리인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가 지난 21일 취임 회견 때 ‘한국은 일본의 중요한 이웃 국가다. 지금까지의 정권 사이에서 구축되어 온 일한 관계의 기반을 바탕으로, 일한 관계를 미래 지향적으로, 안정적으로 발전시키고자 한다’고 했는데, 이번 문화교류 공연은 다카이치 총리의 방향성에 부합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문화교류 공연을 기회로 충남과 나라의 젊은 세대들의 미래 지향적인 교류를 잇고, 양국의 우호 친선이 더욱 깊어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순천향대, 진로 탐색 실전형 체험 장…대학원 오픈랩 박람회 개최[시사캐치] 순천향대는 오는 10월 28일 교내 학생회관 앞 차 없는 거리에서 ‘2025학년도 2학기 대학원 오픈랩(OpenLab) 박람회’를 연다. 이번 행사는 대학원 진학을 희망하는 재학생과 예비 연구 인재들이 교수와 대학원생을 직접 만나 연구 현장을 체험하고 진학 정보를 얻는 실전형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대학원 정보 제공을 넘어, 학생들이 연구의 실제 과정을 경험하며 진로 방향을 구체화할 수 있는 체험형 행사로 자리 잡고 있다. 2021년부터 운영해 온 오픈랩은 순천향대 대학원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연구실 전시 부스 관람 △대학원 입시 및 장학제도 안내 △연구 주제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연구 몰입 경험과 실질적 진학 정보를 제공한다. 올해는 총 29개 연구실이 참여해 AI, 바이오, 의료공학 등 첨단 융합 연구 분야를 비롯해 산학협력 중심의 현장 실험과 국제 공동연구 사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학생들은 각 전공 연구실 부스를 방문해 최신 연구 장비와 실험 환경을 둘러보고, 교수·대학원생과 질의응답을 통해 연구의 실제 현장을 체험하게 된다. 오동익 대학원장은 "순천향대 대학원은 창의적 융합 연구를 통해 지역과 세계가 함께 성장하는 연구 허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이번 오픈랩을 통해 학생들이 연구의 매력과 대학원 진학의 가치를 직접 체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순천향대 대학원은 BK21 4단계 대학원혁신 국고지원사업을 통해 학사관리 시스템 개선, 연구성과 통합관리, 국제 공동연구 확대 등 ‘지역 거점 연구중심대학’ 실현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
세종시교육청, 세대와 문화 잇는 전통놀이 한마당 개최[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 소속 세종유아생태체험센터는 10월 14일부터 10월 24일까지 2주간 사계절 문화예술 프로그램의 가을 편 ‘전통놀이 한마당’을 운영하였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이번 ‘전통놀이 한마당’은 전통 놀이, 전통 도구, 전통 악기 체험을 통해 유아들이 우리나라 전통문화를 자연스럽게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에 11개 기관, 500여 명의 유아가 참여하였으며, 다문화 및 외국인 유아가 다니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참여로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특히 올해는 금남면 영대리 마을 어르신들이 ▲지게 지기 ▲키질하기 ▲맷돌 돌리기 ▲다듬이질 하기 ▲절구에 떡 찧어보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에서 옛날 방식 그대로 시범을 보이며 유아들에게 전통문화를 생생히 전수해 주었다. 한 어르신은 "유아들이 우리 마을에서 준비한 옛날 생활 모습을 즐겁게 체험하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낀다.”라고 소감을 전했으며, 한 유아는 "마을 할머니와 함께 절구에 떡 찧는 체험이 재미있었고, 우리가 만든 인절미가 맛있었다.”라고 하였다. 우태제 세종교육원장은 "이번 전통놀이 한마당은 유아들이 세대와 문화를 넘어 함께 배우고 어울리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세종교육원은 다양한 배경을 가진 유아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
세종시교육청, 전국과학전람회·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전 출품작 수상[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제71회 전국과학전람회(전시 9.12.(금) ~ 9.26.(금), 시상 11.5.(수))와 제46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전시 8.15(금) ~ 8.30.(토), 시상 10.15.(수))에서 출품한 모든 작품이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며, 과학 탐구 기반 교육의 저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국립중앙과학관이 주관한 이번 대회에서 세종시 학생들은 전국 최고 수준의 과학적 사고력과 창의성을 발휘하여, 전국과학전람회에서는 특상 1편, 우수상 3편, 장려상 1편을 비롯해 지도노력단체상을 수상하였으며,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도 특상 1편, 우수상 3편, 장려상 1편, 지도논문연구대회 3등급, 지도노력단체상, 학교단체상 등 다수의 상을 휩쓸었다. 세종시 학생들은 물리, 생물, 지구·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깊이 있는 연구를 수행하며 과학적 탐구력을 입증했다. 특상: 가락초등학교 4학년 양희엘·소현수·노서아(지도교사 문지희) ’표고버섯 생장을 위한 최적의 지렁이 분변토 배지 조성 비율과 그 특성 탐구’ 우수상: 고운고등학교 3학년 임수범(지도교사 유승주) ’가시거리 산출 모델 개발과 활용방안’, 세종고등학교 2학년 강동연(지도교사 김다욥) ’토란의 생리활성 기능 및 내생균을 활용한 생물학적 방제 전략 탐구’, 전의중학교 3학년 조성찬·조유환(지도교사 우지성) ’방위각 이동 변화 분석으로 고대 무덤이 축조된 연도를 알 수 있을까?‘ 장려상: 전의중학교 3학년 김남찬·이승민(지도교사 김형섭) ’할머니는 왜 고추 모를 심을 때 솔잎과 은행잎을 매년 깔까?’ 지도노력단체상: 전의중학교 김형섭, 우지성 교사 세종시 학생들은 실생활 속 문제 해결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다양한 발명품을 선보였다. 특상: 소담고등학교 1학년 홍나경(지도교사 조승훈) ’모두의 소중한 한 표를 위한 조절형 모듈 투표 보조 용구’ 우수상: 여울초등학교 6학년 김윤희(지도교사 고현국) ’위생적인 제과점 올인원 디스펜서’, 새롬중학교 3학년 이서윤(지도교사 서주영) ’화학 학습용 원자 보드게임 케미스티온’, 고운고등학교 2학년 윤재원(지도교사 김민지) ’듀얼 휠이 열리는 구조의 바퀴: 힘이 약해도 쉽게 끌 수 있는 장애물 극복 듀얼 휠’ 장려상: 전의중학교 2학년 김시원(지도교사 한진우) ’스마트폰 로테이터’ 학생작품지도논문연구대회: 3등급 소담고등학교 조승훈 교사 지도노력단체상: 고운고등학교 김민지 교사 학교단체상: 새롬중학교 제71회 전국과학전람회와 제46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는 전국 초·중·고 학생 및 교원 300여 팀이 참가해 연구성과를 겨루는 국내 최고 권위의 과학대회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시상식은 세종시의 학생 주도 탐구·실험 중심 과학교육이 전국적으로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백윤희 교육국장은 "세종의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과학 문제를 탐구하고 창의적으로 해결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과학적 상상력과 탐구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미래 과학 인재로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아산교육지원청, 유치원 관리자 장학지원단 배움자리[시사캐치] 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신세균)은 2025년 10월 22일(수) 영인산자연휴양림에서 유치원 관리자 장학지원단 배움자리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유치원 관리자 장학지원단의 요구를 반영하여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천 중심 생태환경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방향성을 함께 찾아보고자 ‘숲길 따라 걷는 유아교육의 내일’ 이라는 주제로 마련되었다. 관리자 배움자리는 아산 관내 원감 16명이 참여했으며 ▲자연물로 마음 나누기 ▲자연물을 이용한 생태놀이 ▲에코써클 소감나누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친화적 교육환경 속에서 유아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과정 운영 사례를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석한 한 원감은 "생태환경교육이 단순한 체험을 넘어 유아가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힘을 기르는 교육임을 다시 느낄 수 있었고 현장에서 지속 가능한 실천을 이어가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신세균 교육장은 "미래 유아교육은 자연과 함께하는 생태감수성을 바탕으로 해야 하며, 유아의 삶과 배움이 자연 속에서 확장될 수 있는 유치원 교육과정 내실화를 위해 아산교육지원청은 적극 지원하겠다” 라고 전했다. -
천안교육지원청, ‘예산공감’ 성과보고회 개최[시사캐치] 충청남도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차덕환) 소속 학교회계 학습동아리 「예산공감」에서 2025년 10월 24일(금), 당진교육지원청 대회의실 및 당진 지역 일원에서 회원들을 대상으로 2025년 활동 성과보고회 및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방공무원의 학교회계 업무처리 능력 향상과 학교현장 중심의 실무지원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되었으며, 동아리 회원들이 한 해 동안 함께한 학습 활동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오는 12월 예정된 K-에듀파인 시스템 연수에 대한 사전 협의를 통해 향후 연수 운영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 2025학년도 학교회계 학습공동체 활동 성과 및 향후 과제 발표, △ 2026년 본예산 편성 대비 K-에듀파인 시스템 연수 계획 협의, △ 학교회계 업무지원 방안 및 연구모임의 지속적인 발전 방향 등 학교 현장의 실질적인 업무 개선에 초점을 둔 다양한 주제들이 논의되었다. 특히 천안용소초 박주원 주무관은 "K-에듀파인 사용자 중심의 시스템 연수를 통해 실무 활용 역량이 눈에 띄게 향상되었고, 이러한 성과가 동아리 활동의 가장 큰 보람이었다”며, "앞으로도 동아리 활동에 꾸준히 참여해 업무 전문성을 더욱 높이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성과보고회에 함께한 천안교육지원청 장동묵 행정국장은 "학교현장의 행정 전문성 강화를 위한 동아리 활동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며, "앞으로도 ‘예산공감’과 같은 자발적 학습공동체가 활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다양한 연수를 통해 정보와 경험을 나누며, 저경력 공무원들도 자신감을 갖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당부했다. -
충남교육청, 대천초등학교 공간재구조화사업 준공[시사캐치] 충남교육청은 24일, 보령 대천초등학교에서 ‘공간재구조화사업 준공식’을 개최하고, 100년 역사를 지닌 학교가 미래형 학습환경으로 새롭게 출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학생, 학부모, 학교운영위원, 교직원, 김지철 교육감, 한태희 보령교육장, 장진원 보령시 부시장, 편삼범 충남도의원, 최은순 보령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하여 대천초등학교의 준공을 축하했다. 총 170억 원이 투입된 이번 대천초등학교 공간재구조화사업은 2021년 대상 학교로 선정된 뒤 사용자 참여 중심의 사전기획과 설계를 거쳐 2024년 2월 착공, 1년 여의 공사 끝에 올해 3월 준공됐다. 이번 사업은 연면적 6,458㎡ 규모의 교사를 증·개축하고, 미래사회 변화에 대응하는 학습 환경을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새로운 공간은 ‘유연성’과 ‘감성적 소통’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사고하고 협력하며 성장할 수 있는 환경으로 재편했다. 교실 두 칸을 확장해 만든 ‘러닝허브’는 조별 토의, 연구 활동이 가능한 확장형 학습 공간으로 설계됐다. 또한 1층 중앙부에는 누구나 모여 발표·공연·자치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감 라운지’가 들어섰으며, 계단형 독서 공간과 야외 가운데뜰은 일상에서 머무르고 탐색하는 쉼과 배움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디지털 기반 학습 환경도 한층 고도화했다. 전 교실에 전자칠판을 설치하고 1인 1스마트기기 활용이 가능한 시스템을 갖췄으며, 상상이룸공작실·지능형 과학실 등을 통해 스마트 학습 환경을 구축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축사를 통해 "대천초의 공간 혁신은 학생의 삶과 배움이 중심이 되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교육공동체가 힘을 모아 완성한 결실”이라며, "아이들이 배우는 즐거움과 주도적 성장을 경험할 수 있는 교육을 펼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충남교육청 고등부 선수단, 제106회 전국체전 새 역사 쓰다[시사캐치]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고등부 선수단이 역대 최고 총점 17,684점과 금메달 40개, 은메달 29개, 동메달 36개로 총 105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종합 5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특히 금메달 40개는 역대 최다 금메달로 고등부 전체 3위에 해당하는 대기록이다. 이번 성적은 충남 고등부 체육의 저력을 입증한 결과로, 학생선수들의 땀과 노력이 빚어낸 역사적인 기록이다. 종목별로는 역도(1,423점), 육상(1,300점), 하키(1,094점), 롤러(1,056점), 카누(975점), 자전거(959점) 등이 다득점 종목으로 꼽혔다. 특히 역도, 하키, 합기도, 소프트테니스 등은 고등부 종합 1위를 차지하며 충남의 효자 종목으로 자리매김했다. 하키는 남고부에서 9연패를 달성해 전국 최강의 명성을 이어갔다. 특히 충남체육고는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10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18개 등 총 38개의 메달을 따내며 총점 4,909점으로 단일 학교 역대 최다 점수를 기록하며 충남 대표로서 맹활약했다. 메달 획득에서도 충남 선수들의 고른 활약이 돋보였다. 역도에서 금 13개, 은 2개, 동 5개를 따내며 막강한 저력을 과시했고, 합기도는 금 5개와 은 4개, 동 2개로 고등부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카누(금4, 동1), 자전거(금3, 은3, 동1), 유도(금3, 은1), 육상(금2, 동4), 롤러(금2, 은2, 동2) 등에서도 고른 활약을 보였다. 소프트테니스, 사격, 근대5종, 태권도, 씨름 등 다양한 종목에서도 메달이 이어졌다. 특히 소프트테니스는 금 1개, 은 2개로 696점을 기록하며 고등부 종합 1위를 차지했고, 사격(금1, 은2), 철인3종(금1, 은1, 동1), 씨름(금1, 은1, 동1), 레슬링(금1, 동2), 핀수영(금1, 동1), 근대5종(은2, 동1), 태권도(은2, 동4), 복싱(은2), 스쿼시(은1), 배드민턴(동2), 수구(동1), 세팍타크로(동1)에서도 값진 성과를 올렸다. 이번 대회에서 충남은 종합 1위 종목 4개(역도, 하키, 합기도, 소프트테니스), 2위 종목 2개(롤러, 육상-필드), 3위 종목 2개(카누, 자전거)을 확보하며 전 종목에서 고른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는 ▲학교운동부 시설 현대화 및 학교체육시설 확충, ▲초중고 연계 육성 강화와 종목별·지역별 맞춤형 현장 지원, ▲체육 꿈나무 육성과 저소득층 학생선수 지원 등 충남교육청만의 체계적인 선수 육성 정책의 성과로 평가된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대회에서 충남 고등부 선수단이 거둔 성적은 기록 이상의 의미가 있다”라며, "역대 최고점과 최다 금메달 달성은 학생선수, 지도자, 학부모, 학교의 헌신이 만들어낸 결과이며, 앞으로도 학생선수들이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조원휘 의장 “창의와 융합으로 대전 미래를 열 것”[시사캐치]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4일 국립중앙과학관에서 개최된 2025 아티언스 대전 개막행사에 참여해 개막을 축하하며, 대전이 과학과 예술의 선도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과 관심을 약속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단체·기관장, 예술가, 협업과학자,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프닝 특별공연을 시작으로 주요내빈의 축사, 축하 퍼포먼스, 융복합를 주제로한 토크콘서트 등 순으로 진행됐고, 개막식이 끝난 뒤에는 전시 관람으로 이어졌다. 조원휘 의장은 "아티언스 대전은 2011년 전국 최초로 시작된 예술·과학 융복합 프로젝트로 지금까지 100여 명의 예술가와 과학자들이 협업 작품을 선보인 대한민국 유일의 창작 플랫폼이다”라면서, "실험실의 호기심이 예술의 무대가 되는 축제, 이는 과학수도 대전이 늘 해오던 방식이며, 앞으로도 익숙한 경계를 딛고 생각을 확장해 새로운 산업을 키우는 창의와 융합, 상상력의 도시 대전이 되도록 대전시의회는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이재경 대전시의원, 서구 지역 학교 현안 해결 소통 나서[시사캐치]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24일 대전시의회 3층 소통실에서 ‘서구3 지역 학교 운영위원장 초청 예산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간담회는 이재경 의원(국민의힘, 서구3)이 좌장을 맡아 지역 학교 운영위원장과 대전시교육청,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와 행정 부서의 입장이 함께 논의됨으로써, 지역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실질적 협력의 장이 펼쳐졌다. 이날 참석한 운영위원장들은 각 학교별 현안으로 통학로 개선, 노후 학교시설 보수, 급식 시설 현대화 및 안전시설 강화 등 다양한 현안을 공유하며 학생의 안전과 건강, 학습권 보장을 위한 예산 확대 방안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교육청과 서부교육지원청 측에서는 건의사항을 검토 후 시급성과 타당성에 따라 내년 예산 반영과 중장기 개선계획에 포함시키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를 주재한 이재경 의원은 "오늘 현장에서 논의된 다양한 의견들이 단순한 청취에 그치지 않고, 실제 정책과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교육청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의회 차원에서 현장 목소리에 기반한 실효성 있는 정책 수립과 미래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세종시의회 제101회 임시회…73건 안건 처리[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임채성)는 24일 제10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과 동의안 등 총 73개 안건을 처리하고 회기를 종료했다. 이날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유인호·김충식·여미전·이순열·윤지성·박란희 등 총 6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정책 방향을 제안했다.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가결된 안건을 살펴보면, 의회운영위원회 소관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원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 행정복지위원회 소관 ‘2026년 세종평생교육·정책연구원 출연 동의안’ 등 30건,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2026년 세종산업기술단지(TP) 운영 출연 동의안’ 등 32건, 교육안전위원회 소관 ‘세종평생교육·정책연구원(도시안전연구센터) 출연 동의안’ 등 7건이다. 또한 ‘재단법인 세종특별자치시 사회서비스원 임원추천위원회 위원 추천의 건’도 의결됐다. 특히 이날 본회의에서는 ‘캄보디아 사태 한국인 피해자 구제를 위한 정부의 적극 대응 촉구 결의안’이 통과됐다. 한편, 12일간의 제101회 임시회 회기를 마무리한 세종시의회는 오는 11월 11일부터 제102회 정례회를 열어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2026년도 예산안을 심의할 계획이다. -
김광운 세종시의원, 캄보디아 사태 한국인 피해자 구제 촉구 결의안 채택[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24일 열린 제10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광운 의원이 대표 발의한 ‘캄보디아 사태 한국인 피해자 구제를 위한 정부의 적극 대응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번 결의안은 최근 캄보디아 일대에서 발생한 다수의 한국인 납치·감금 및 착취 사건과 관련해, 정부가 피해자 구출과 재외국민 보호에 더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의회는 "이번 사태는 단순한 해외 치안 문제가 아니라, 청년층의 고용난과 채무 증가 등 사회적 절망 속에서 발생한 구조적 비극”이라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은 국가의 가장 기본적인 책무”라고 강조했다. 또한 정부가 피해자 구출보다 피의자 송환을 우선시하고, 강력범죄 연루 의혹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지 합동조사 없이 일부 피의자들을 송환한 행정상 문제와 재외공관의 부실 대응 등을 강하게 비판했다. 세종시의회는 이번 결의문을 통해 ▲신속한 피해자 구조 및 종합 보호 체계 구축 ▲재외공관의 24시간 긴급 대응체계 확립과 국제공조 수사 강화 ▲해외취업 사기 및 불법 알선 광고 근절을 위한 근본적 대책 수립 ▲청년 일자리 안정 및 사회 안전망 확충을 위한 구조개혁 즉시 이행 등을 정부에 촉구했다. 김광운 의원은 "범죄 조직 총책으로 불리는 수배자가 대사관을 찾아와도 권한이 없다는 이유로 돌려보내는 대사관의 행태는 매우 심각한 문제”라며 "재외공관의 근무 태만과 기강 해이는 반드시 바로잡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번 사건은 단순한 범죄 사건이 아니라, 국가의 무책임한 대응이 빚은 청년 세대의 집단적 피해”라며 "정부는 피해자 한 사람 한 사람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는 실질적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채택된 결의문은 대통령비서실, 국회의장, 국무총리실, 외교부, 고용노동부, 법무부, 경찰청, 주캄보디아대한민국대사관 등 관계기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