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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2026년 기타물건 시가표준액 결정·공시[시사캐치] 천안시는 2026년 기타물건 시가표준액을 결정·고시하고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전년도 12만 7,402건보다 3,576건이 증가한 총 13만 978건을 조사해 결정·고시했다. 이번에 고시되는 기타물건은 가격 상승 4,410건, 하락 846건, 가격 보합 12만 5,722건으로 산정됐으며, 골프장 골프회원권 3종, 콘도미니엄회원권 32종, 유원지의 옥외오락시설 26종의 시가표준액도 포함됐다. 기타물건은 건물, 토지 등을 제외한 물건 즉 차량, 기계장비, 선박, 항공기, 시설물, 입목, 어업권, 회원권, 지하자원 등이다. 고시된 기타물건은 천안시 누리집에서 내년 1월 1일부터 열람할 수 있다. 김미영 세정과장은 "기타물건 시가표준액은 지방세 과세뿐만 아니라 기초연금, 건강보험료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여러 분야의 기준이 되는 중요한 자료”라며 "앞으로 이를 투명하고 공평하게 적용해 시민의 신뢰를 얻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천안시, 반려동물 생명존중 시민교육 다양화…더불어 사는 천안 조성[시사캐치] 천안시는 연암대학교와 함께 다양한 반려동물 생명존중 시민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중 하나로 반려동물과 사람이 공존하는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추진된다. 교육은 반려견 문제행동 예방과 반려문화 인식개선을 목표로 ▲퍼피 사회화 교육 ▲문제행동 반려견 가정 방문교육 ▲CSP(Canine Socialization Program) 사회화 교육 ▲어린이집 찾아가는 생명존중 교육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퍼피 사회화 교육은 어린 반려견이 사람과 환경에 긍정적으로 적응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며, 가정 방문교육은 전문가가 직접 문제행동 원인을 분석해 맞춤형 개선을 지원한다. CSP 사회화 교육은 체계적인 자격증 프로그램을 통해 반려인의 전문성 및 반려견의 사회 적응력을 높인다.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한 생명존중 교육은 아이들이 동물에 대한 이해와 책임감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체험 중심으로 운영된다. 천안시는 이번 교육 프로그램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반려동물 친화 정책과 연계한 다양한 인식 개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RISE 사업의 취지를 잘 보여주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반려동물 정책과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천안시, 동절기 위기가구 발굴 민관 캠페인 실시[시사캐치] 천안시는 지난 29일 천안역 일원에서 ‘동절기 위기가구 발굴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노숙인과 취약 위기가구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선제적으로 발굴·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천안시와 천안서북경찰서, 천안동남경찰서, 희망쉼터 등 20여 명은 천안역 일원에서 노숙인과 거리생활인 체류 지역을 집중적으로 순회했다. 이들은 노숙인 및 취약계층의 위기상황을 확인하고 혹한기 보호대책 안내, 쉼터 이용 홍보, 위기 발견 시 보호 조치 등을 실시했다. 또 시민을 대상으로 위기가구 신고·상담 절차를 안내하고 ‘주변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있다면 알려달라’는 메시지와 함께 안내문, 핫팩 등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천안시는 겨울철 위기가구 발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시민 안전 확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윤은미 복지정책국장은 "이번 합동 캠페인은 유관기관 협력을 통해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고, 겨울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라며 "앞으로도 한파에 취약한 위기가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6 대전 0시 축제’청사진 공개 3년의 내공으로 세계를 품는다[시사캐치] 대전시는 3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축제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2026 대전 0시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축제 추진계획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3년간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내년도 축제를 명실상부한 세계적 축제로 도약시키기 위한 청사진을 공유했다.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들은 변화된 축제 환경에 맞춰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내년 축제의 가장 큰 변화는 ▲축제 기간 및 교통 통제 방식 조정 ▲글로벌 콘텐츠 도입이다. 우선 축제 기간은 기존 9일에서 11일로 확대된다. 반면 중앙로 전면 통제로 시민 불편이 컸던 본행사 기간은 4일로 축소된다. 앞선 7일간은 원도심 상권 이면도로 일부 구간만을 제한적으로 통제해, 시민 일상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상권 활성화 중심의 사전행사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이는 교통 통제로 인한 시민 불편은 줄이면서, 축제 기간 확대를 통해 원도심 상권에 미치는 경제적 파급효과를 지속적으로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콘텐츠 측면에서도 체질 개선에 나선다. 기존의 유명 가수 초청 위주 공연에서 벗어나, 전 세계인이 직접 참여하는 ‘글로벌 K-POP 경연대회’를 핵심 콘텐츠로 선보인다. 온라인 예선 심사를 거친 실력 있는 외국인 참가자들의 무대를 통해, 단순 관람형 축제를 넘어 ‘참여형 글로벌 축제’로 재편한다는 계획이다. 이 밖에도 거리 퍼레이드는 본행사 4일 동안 ‘선택과 집중’ 전략을 통해 규모와 완성도를 한층 강화하고, 축제의 핵심 콘텐츠로 육성할 예정이다. 특히, 대전 시민이 직접 퍼레이드에 참여할 수 있는 통로를 마련해,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대전 0시 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또한, 대전 0시 축제의 트레이드마크인 ‘3무(無) 축제(안전사고·쓰레기·바가지요금 없는 축제)’ 기조는 내년에도 변함없이 유지된다. 시는 지난 3년간 쌓아온 축제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지역축제의 모범사례로서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세계적인 축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현재의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세계 유수의 축제들처럼 오랜 기간 끊임없는 변화와 발전을 이어가야 한다”라며 "지난 3년의 성과를 발판 삼아, 대전 0시 축제가 지속 가능한 세계적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이번에 확정된 추진계획을 바탕으로 내년 1월부터 행사 운영 대행 용역 입찰을 진행하고, 선정된 업체의 제안을 반영해 콘텐츠 완성도를 한층 더 높여갈 예정이다. -
이장우 대전시장, 기특한 명장을 만나다[시사캐치] 이장우 대전시장은 30일 고용노동부 주관, 올해 최초로 시행하는‘기특한 명장’에 선정된 대성여고 문주희 학생(3학년)을 초청해 격려했다. 문주희 학생은 ▲2025년 대전기능경기대회 제과직종 금메달 ▲2025년 제60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제과직종 금메달을 수상하는 등 각종 대회에서 탄탄한 기술력을 입증해 왔으며, 지난 11월 그 성과를 인정받아 제13회 대전광역시 기능대상 학생 부문에 선정, 수상한 바 있다. 기특한 명장은 직업계 고교 등 진학 후 우수숙련기술인, 대한민국 명장 선발 이전 단계에서 발생하는 정책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올 해부터 고용노동부에서 선정하며, 1~3학년 대상인 학생회원 분야와 청년 대상인 기술회원 분야로 나누어 선정한다. 학생회원 분야의 선정 과정은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시․도 교육청의 심사를 거친 후 고용노동부의 서류 및 면접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올해 선정된 기특한 명장에게는 고용노동부 장관 명의 증서가 수여되고, 추후 대한민국 명장 선정 시 가점이 부여되며 특히, 현역 명장과 1대1 멘토․멘티 활동을 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문주희 학생은"올해 이룩한 성과를 한 단계 발전시켜 2028년 일본 아이치에서 열리는 제49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 국가대표로 출전하고자 한다”라면서 숙련 기술에 대한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이장우 시장은 "시행 첫 해인 올해 대전에서 제과직종 기특한 명장을 배출한 것은 숙련기술 우대 풍토 조성의 성과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대전시 숙련기술 저변 확대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에서는 올해 지역 명장 최초로 2025년 대한민국 명장에 2인, 지역 명장 2인 선정, 기특한 명장 시행 첫해 1인을 배출했다. -
㈜중동텍스타일(오가닉맘), 아동을 위한 따뜻한 나눔 실천[시사캐치] 대전시는 30일 ㈜중동텍스타일(오가닉맘)로부터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유아용품 1억 원 상당을 전달받았다. 기탁 물품은 아동양육시설과 한부모가족 시설 등 관내 취약계층 아동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안정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꼭 필요한 아동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
최민호 세종시장, 확대 간부회의서 충실한 새해 업무 설계 당부[시사캐치]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연말 모든 공직자가 한 해를 잘 마무리하는 동시에 시정 4기 성과가 내년도 하반기 출범하는 시정 5기에 잘 이어질 수 있도록 새해 업무 구상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최민호 시장은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확대 간부회의에서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치 이슈에 휩쓸리지 말고 시정 5기 청사진 속 자신의 역할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져달라”고 피력했다. 그러면서 최민호 시장은 첫 민선 지방자치제의 시작점인 지난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회상하며 자신의 경험담을 소개했다. 그는 "당시 충남도청 기획관으로 근무하면서 첫 지방자치제 시행에 즈음해 나의 업무가 무엇일지 고심했다”며 "그때 지방자치제 실시의 가장 큰 의미는 행정이 공급자 중심이 아니라 수요자 중심으로 변화해야 한다는 점에 있다고 봤다”고 말했다. 이어 "민선 지방자치제 출범의 의미를 담아 시민의 입장에서 행정을 다시 들여다 봤다”며 "그래서 민원 부서의 위치를 전면 배치하면서 사무 공간을 시민 중심의 체계로 변화시켰다”고 설명했다. 또한, 간부회의에서 충분한 논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개최 시기를 매주 화요일로 옮겨 월요일은 실·국장이 소관 업무를 충분히 숙지하는 시간으로 활용하게 한 점도 수요자 중심 변화의 사례로 들었다. 최민호 시장은 내년 하반기에 새로 시작하는 시정 5기에도 시민의 시각에서 의미 있는 변화와 혁신을 이어갈 수 있도록 대비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 새해 대규모 인사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민원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직원들에게 철저한 업무 지원과 인수인계를 요청했다. 최민호 시장은 "담당자가 교체되면 분명히 단절되는 업무나 다수의 민원이 발생한다”며 "내년 1월 한 달간 전임자가 후임자의 업무를 함께 관리하며 단절되는 업무가 없도록 신경 써 달라”고 밝혔다. 아울러 새해 인사로 신규 발령되는 실국장급 간부들에게는 내년 한 해 업무 계획에 자신만의 소신과 철학을 가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전임자가 세워둔 내년도 업무계획을 그대로 답습하지 않고, 좋은 것은 유지하고 변화가 필요한 부분은 과감히 바꿔야 한다”며 "업무계획에 각자 구상이나 비전을 새롭게 반영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최민호 시장은 한 해 동안 어려운 재정 상황 속에서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부처 공모·공모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시정 발전에 힘쓴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그는 "올해 재정 여건 등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16개 평가에서 전국 1위에 오른 것은 직원 여러분들의 슬기로운 대처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일상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더욱 힘써달라”고 역설했다. -
2035년까지 세종시 산업입지 수급물량 확정[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2026년부터 2035년까지 향후 10년간 산업입지 계획면적으로 총 4.6㎢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시는 국토교통부 산업입지정책심의회 심의를 거쳐 지난 12월 22일 최종 수급물량을 통보받고 ‘제5차 세종시 산업입지 수급계획’(이하 수급계획)을 30일 확정·공고했다. 산업입지 수급계획은 중장기 산업정책 방향을 설정하는 법정 계획으로, 산업입지정책 기본 방향, 산업입지 수요 분석 및 공급계획 등이 종합적으로 담겼다. 시는 이번 수급계획을 통해 산업단지 추가 지정, 자족기능 확충, 미래 산업구조 전환, 기업 투자 활성화 등 세종시 핵심 산업정책 추진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그동안 북부권을 중심으로 제조업‧기계‧전자‧물류기반 산업단지를 조성해 왔다. 이에 더해 앞으로 인공지능(AI)기반 융합산업, 첨단제조업, 지식기반산업 등 신산업 및 혁신 산업단지를 단계적으로 조성하고 기업을 유치할 방침이다. 또 산업입지 수급계획을 토대로 산업단지 조성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노후 산단 재생과 기반시설 확충을 병행해 지역 산업 생태계가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류제일 경제산업국장은 "안정적인 산업입지 확보는 세종시의 자족기능을 강화하는 핵심 기반”이라며 "산업 수요가 빠르게 첨단화되는 흐름 속에서 경쟁력 있는 기업이 세종에 들어설 수 있도록 산업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세종 청년인구 전체 대비 30.7%…35~39세 최다[시사캐치] 세종시에 거주 중인 청년 인구가 전체 인구 대비 30.7%인 것으로 집계됐다. 세종시 ‘2025 청년통계’에 따르면 2024년 12월 기준 주민 등록된 15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은 전체 인구 39만 685명 중 11만 9,927명으로 나타났다. 거주 지역은 동 지역이 9만 8,912명으로 가장 많았고, 조치원읍 1만 2,312명, 면지역 8,703명으로 조사됐다. 연령별로는 35∼39세가 3만 1,218명으로 전체 청년 인구의 26.0%를 차지했다. 이어 30∼34세 2만 7,604명(23.0%), 15~19세 2만 4,025명(20.0%)이 뒤를 이었다. 청년 세대구성은 1인 가구가 2만 6,757가구로 전체 대비 55.4%를 차지했다. 주택을 소유한 청년은 2만 2,132명으로 주택 점유 형태는 보증금 있는 월세가 42.5%, 자가 30.8%, 전세 21.4% 순으로 나타났다. 지역 청년 중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는 1,785명(1.5%), 장애인 등록 인구는 1,505명(1.3%)이었다. 공적연금 가입자는 국민연금 4만 9,866명, 공무원연금 1만 3,901명, 사학연금 918명으로 조사됐다. 청년 구직신청자는 1만 907명으로, 월평균 희망 임금은 250만 원 이상이, 월평균 가구 소득은 300만~400만 원 미만(19.6%)이 가장 많았다. 청년 건강보험 가입자는 11만 9,586명으로, 직장가입자 7만 2,574명, 공무원·교직원 가입자 2만 8,559명, 지역가입자 1만 8,453명이었다. 이용일 기획조정실장은 "청년통계로 청년의 삶 전반을 파악하고 청년 정책 수립을 위한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며 "지역 여건에 맞는 다양한 지표를 보완해 청년통계를 공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5 청년통계는 지역 청년의 사회경제적 삶의 수준 등을 파악하고, 맞춤형 청년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매년 공표 중이다. 이번 통계는 지난해 12월 기준 시에 주민 등록된 15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을 대상으로 ▲인구·가구 ▲주택 ▲복지 ▲고용·소득 ▲건강 등을 분석했다. 세부적인 내용은 세종통계포털(www.sejong.go.kr/stat)에서 확인하면 된다. -
‘충남 사랑의 온도탑’ 후끈[시사캐치] 충남도는 30일 도내 도시가스 공급 회사인 제이비주식회사와 미래엔서해에너지로부터 1억원씩 총 2억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도청 외부접견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태흠 지사와 김영석 제이비주식회사 사장, 송민섭 미래엔서해에너지 대표, 유병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는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추진하는 ‘희망2026 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전달된 성금은 도내 저소득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나눔으로 희망을 잇다’를 슬로건으로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의 목표 모금액은 210억 4000만원이며, 현재 온도는 53.5도(112억 4800만원)이다. 김 지사는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한 제이비주식회사와 미래엔서해에너지에 정말 감사하다”며 "지역사회를 위한 기업의 따뜻한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희망가 용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이비주식회사는 아산 소재 기업으로 천안을 포함한 9개 시군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으며, 미래엔서해에너지는 당진 소재 기업으로 서산을 포함한 5개 시군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다. -
충남도, 탄소중립 실천 앞장 ‘충남형 자원순환 시범마을’ 성과 공유[시사캐치] 충남도가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 온 ‘충남형 자원순환 시범마을’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도는 30일 태안문화원에서 도와 한국서부발전, 태안군 관계자, 시범마을 주민 대표, 환경 단체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충남형 자원순환 시범마을 조성사업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마을별 성과 발표 △자원순환 사례 발표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된 성과발표회를 통해 태안군 5개 마을에서 펼쳐진 자원순환 실천 모델의 우수 사례를 공유했다. 이 사업은 주민 스스로 마을 내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고, 자원 재활용 체계를 구축해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마을을 만드는 핵심 환경 정책이다. 올해는 도와 한국서부발전, 충남녹색환경지원센터가 참여해 단순한 쓰레기 수거 차원을 넘어 마을별 특성에 맞춘 자원순환 기반시설 구축과 주민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 한층 내실있게 추진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로 사업에 참여한 5개 마을은 주민 교육을 통해 분리배출 인식을 개선하고, 마을 내 거점 수거 시설 설치, 폐기물 업사이클링 활성화를 위한 교육 제공, 마을 구성원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캠페인 등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우수 사례 중 신야2리 마을은 새마을회를 중심으로 마을 주민들의 참여도가 지속 증가하는 성과와 함께 발생한 수익금을 마을 공동체 기금으로 환원하는 등 선순환 구조를 확립해 큰 주목을 받았다. 도는 성과발표회를 통해 발굴된 우수 모델을 도내 전역으로 확산시키고, 향후 자원순환 마을의 자생력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자원순환 시범마을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만들어낸 탄소중립의 소중한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도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원순환을 실천하고, 그 혜택이 다시 주민에게 돌아가는 순환형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충남 다문화·외국인가구 비율 전국 상위권[시사캐치] 충남도 내 다문화·외국인가구의 비율이 전국 상위권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도가 발표한 ‘2025 다문화·외국인가구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다문화가구는 2만 3498가구로 도 전체 100만 7652가구의 2.33%, 외국인가구는 4만 1692가구로 4.1%를 차지하고 있다. 도내 다문화가구와 외국인가구 모두 최근 5년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다문화가구 비율은 인천(2.5%), 경기(2.34%)에 이어 3위, 외국인가구 비율은 1위를 차지했다. 전국 평균은 다문화가구 1.9%, 외국인가구 3.0%이다. 도는 다문화·외국인 가구의 증가 추세에 따라 이들 가구의 실태 및 삶의 질 정도를 파악하고, 정책개발에 활용하기 위해 2023년부터 2년 주기로 통계를 작성하고 있다. 이번 2회차 통계에는 2023년 11월 1일 기준 도에 거주하는 다문화가구, 외국인가구, 외국인을 대상으로 △인구·가구 △인구동태 △경제활동 △자산 △복지 △교육 6개 부문 총 89개 지표를 담았다. 먼저, 다문화 가구원은 6만 8417명으로 전체 도민 223만 8243명의 3.1%로 집계됐다. 다문화 가구원의 외국 국적은 베트남이 3848명(28.9%)으로 가장 많았고, 중국(한국계) 3063명(23.0%), 중국 2041명(15.3%) 순으로 나타났다. 다문화가구 출생아 수는 638명으로 도 전체 출생아 9436명의 6.8%를 차지했다. 다문화 가구원 종사자는 3만 3989명이었으며, 종사상 지위별로는 상시근로자가 2만 121명(59.2%)으로 가장 많았다. 산업별로는 제조업 종사자가 1만 479명(30.8%)으로 가장 많았고, 건설업 종사자 4498명(13.2%), 숙박 및 음식점업 종사자 3551명(10.4%)이 뒤를 이었다. 외국인 가구원은 총 9만 2049명으로 전체 가구원의 4.2%를 차지하고 있으며, 국적은 중국(한국계) 2만 2202명(24.1%), 베트남 1만 5903명(17.3%), 우즈베키스탄 8082명(8.8%) 순으로 많았다. 체류자격별 외국인은 재외동포가 2만 5889명(28.1%)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외국인 종사자는 6만 4107명으로 상시근로자가 3만 9022명(60.9%)으로 가장 많았다. 산업별로는 제조업 종사자가 3만 2284명(50.4%)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해 충남 제조업 기반 경제에서 외국인 인력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다문화가구는 내국인(귀화) 및 외국인(결혼이민자)이 한국인 배우자와의 혼인으로 이루어지거나 그 자녀가 포함된 가구로, ‘국적법’에 따라 인지 또는 귀화로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한 자와 대한민국 국민으로 이루어진 가구를 의미한다. 다문화가구원은 다문화가구의 구성원이며, 외국인가구는 외국인으로만 구성된 가구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통계 작성을 통해 도내에 거주하는 다문화·외국인가구의 현황을 체계적으로 파악할 수 있었다”며 "이들이 지역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으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 정책을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세종시 모든 학교 공기질 '최종 적합', 2026년 현장 중심 관리 강화[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부교육감 구연희,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학생과 교직원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학교 실내공기질 및 미세먼지 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현장 중심의 신규·확대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12월 9일 개최한 ‘2025년 제2차 학교실내공기질개선위원회’에서 2025년 추진 실적을 공유하고, 2026년 교육환경 개선 계획안에 대한 전문가 자문을 거쳐 이를 최종 확정했다. 2025년 한 해 동안 세종시교육청은 학교 실내공기질 관리를 위해 전문업체를 활용하여 관내 전체 172개 학교를 대상으로 정기점검을 실시하고, 환경물질 발생 우려가 있는 135개 학교에 대해서는 특별점검을 연 2회 실시했다. 점검 결과, 대응이 필요한 일부 학교에 대해서는 고온 난방 후 환기(베이크 아웃), 주기적·적극적 환기 등의 조치를 시행했으며, 그 결과 관내 전체 학교가 실내공기질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학교에 설치된 공기정화장치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행정·재정적 지원을 실시해 가동 상태 점검을 연 2회, 필터 청소를 연 1회 이상 완료했다. 아울러 외부 먼지 유입을 줄이기 위해 흙먼지털이기 설치를 확대하고, 학교 대청소 비용을 지원하는 등 쾌적한 학교 환경 유지에도 힘썼다. 세종시교육청은 2026년에는 학교 현장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신규 사업을 확대하고, 보다 선제적인 실내공기질 관리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첫째, 현장 중심의 홍보를 강화해 교육공동체가 학교 실내공기질 관리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 ▲공기정화장치 주변 가동 기준 등 안내문 부착 ▲공사 실시, 새로운 비품 반입 교실 대상으로 환기기준 안내문 부착하는 등을 통해 현장 밀착형 홍보를 추진한다. 둘째, 학생들이 외부 활동 후 옷과 신발에 묻은 먼지를 제거해 교실 내 유입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흙먼지털이기 설치 지원 사업’을 확대해 더 많은 학교가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하도록 한다. 2025년 중·고 13개 학교를 지원했으며, 2026년에는 초중고 전 학교급으로 대상을 확대해 총 25개 학교를 지원할 계획이다. 셋째, 물가 상승 등을 반영해 공기정화장치 유지관리비 단가를 인상하고, 전체 학교 자체점검 결과 확인과 교육청 현장점검을 강화해 보다 체계적인 관리가 이루어지도록 한다. 이현재 학교안전과장은 "학교 실내공기질 관리는 학생의 건강과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한 기본 책무.”라며, "2026년에는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하는 상시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현장점검을 강화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천안교육지원청, 전입· 신규 공무원, 임용장 교부식 개최[시사캐치] 충청남도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차덕환)은 12월 29일(월), 2026년 1월 1일자 인사발령에 따른 전입·신규 공무원 임용장 교부식을 개최했다. 이번 임용장 교부식에는 총 50명의 공무원이 참석했으며, 직렬별로는 △교육행정 44명 △사서 1명 △전산 1명 △시설 1명 △공업 1명 △시설관리 2명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임용장 수여와 함께 신규 임용 공무원들을 환영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신규 공무원들에게 교육장 환영 메시지와 실무에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된 응원 꾸러미를 전달하고, 직접 공무원증을 수여하며 공직 입문을 축하와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차덕환 교육장은 "전입·신규 공무원들의 새로운 출발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천안교육 가족으로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충남교육청 입학준비금·수학여행비 지원 만족도 91.97%[시사캐치]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025년에도 초중고 모든 학생에게 입학준비금과 수학여행비를 지원했다. 입학준비금은 초중고 1학년 신입생에게 1인당 10만 원을 지원하고, 저소득층·다자녀 학생 등에게는 10만 원을 추가로 지급했다. 수학여행비는 초등학생 16만 원, 중학생 20만 원, 고등학생 30만 원을 지원했으며, 저소득층·다자녀 학생 등에게는 추가 지원을 통해 최대 초등학생 25만 6천 원, 중학생 32만 원, 고등학생 48만 원까지 지원했다. 지난 2025년 12월 4일부터 14일까지 11일간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는 총 7,706명의 보호자가 참여했다. "입학준비금·수학여행비 지원이 가정의 교육비 경감에 도움이 된다”라고 응답한 비율은 87.94%로 전년(86.3%) 대비 1.64%p 상승했으며,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응답한 비율은 96%로 전년(95.05%) 대비 0.95%p 증가했다. 한복연 유아교육복지과 과장은 "이번 만족도 조사는 입학준비금과 수학여행비 지원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으며, 제도 유지의 필요성이 높다는 점을 보여준다”라며, "앞으로도 충남교육청은 보호자의 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복지 지원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세종시의회, 지방의회 기본과정 교육 실시[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임채성)는 29일 세종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의회사무처 직원을 대상으로 ‘지방의회 기본과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방의회에 대한 기본 이해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직무 수행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한국산업기술원 좋은정책연구소 김용석 소장이 강사로 참여해 ▲지방의회의 법적 기반 및 구성 체계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 ▲의정활동 절차 및 운영체계 ▲의회 운영 관련 핵심 용어와 실무이해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실제 의회 운영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를 구성해 교육의 이해도를 높였으며, 직원들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내용을 공유해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신규 직원은 물론 기존 직원들에게도 지방의회 운영의 기초를 복기하고 점검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 것이다. 임채성 의장은 "지방의회의 역할과 운영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이 의정지원의 출발점”이라며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직원들이 기초 역량을 강화하여 의정 지원을 효과적이고 체계적으로 실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이지원 천안시의원, 2025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우수상’ 수상[시사캐치] 천안시의회 이지원 의원(국민의힘, 성거읍·부성1동)이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한 ‘2025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좋은 조례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이지원 의원이 대표발의한 조례가 입법의 시급성, 주민 삶의 질에 대한 영향, 지역발전 및 경제효과, 대안의 독창성, 목적의 적합성 등 종합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데 따른 것이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방의회의 정책 역량 강화와 주민 신뢰 기반 구축을 목표로 매년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을 개최하고 있으며, 우수 사례는 사례집으로 제작돼 전국 지방의회에 공유된다. 이지원 의원은 2025년 한 해 동안 정책 성과와 입법 활동 전반에서 연이어 수상 성과를 거두며 주목받고 있다. ▲ 2025 지방자치 의정대상 2년 연속 수상(10월 28일)을 시작으로, ▲ 2025 위민의정대상 우수상 및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11월 28일), ▲ 2025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 의원(12월 12일), ▲ 2025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대상 대상(12월 19일)에 이어, ▲ 이번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좋은 조례 분야 우수상(12월 26일)까지 수상하며, 환경·행정혁신·정책성과 전반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 의원은 "2025년 한 해 동안 받은 여러 상들은 그동안 이어온 의정활동을 차분히 돌아보게 만드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조례와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시민의 곁에서 성실하게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
천안시의회 유수희 의원, 매니페스토 ‘좋은 조례’분야 우수상 수상[시사캐치] 천안시의회 유수희 의원이 대표 발의한 「천안시 마약류 용어 사용 문화 개선에 관한 조례」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좋은조례’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최근 식품·음료·화장품·온라인 콘텐츠 등 일상 전반에서 마약을 연상시키는 표현이 무분별하게 사용되며 마약의 위험성을 희석하고, 특히 청소년에게 왜곡된 인식을 심어주는 사회적 문제를 입법적으로 선제 대응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해당 조례는 단속과 처벌 중심으로 추진돼 온 기존 마약 예방 정책에서 나아가, 언어와 문화 차원의 인식 개선을 통한 예방행정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한 것이 특징이다. 상품명·광고 등에서 마약류 용어의 오·남용을 줄이기 위한 정책적 근거를 마련하고, 마약류 용어 사용 문화 개선계획 수립, 실태조사, 교육·홍보·캠페인 추진, 중앙정부 및 타 지자체·민간단체와의 협력체계 구축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유수희 의원은 "마약 문제는 단순한 단속을 넘어, 우리 사회가 무심코 사용하는 언어와 문화 전반을 돌아보는 것에서부터 예방이 시작된다”며 "이번 조례는 청소년이 일상 속에서 마약을 가볍게 인식하지 않도록 건강한 언어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생활밀착형 입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매니페스토 좋은조례 분야 우수상 수상은 조례 제정에 그치지 않고, 이미 현장에서 추진되고 있는 간판 정비, 거리 캠페인,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등과 연계된 실효성 있는 제도 설계가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삶을 세심하게 살피는 예방 중심의 조례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매니페스토 ‘좋은조례’ 분야는 지방의원이 발의한 조례 가운데 입법의 시급성, 주민 삶의 질 개선 효과, 지역사회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한 입법 성과를 선정·시상하는 제도다. -
복아영 천안시의원, 매니페스토 공약이행 ‘최우수상’수상[시사캐치] 천안시의회 복아영 의원(더불어민주당,문성동·봉명동·성정1동·성정2동)은 2025년 제17회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공약 이행’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복 의원은 앞서 2021년 같은 시상식에서 ‘좋은 조례’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어, 공약과 조례 등 지방의원의 핵심 의정활동 전 영역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방의회 역량 강화와 주민 신뢰 제고를 위해 매년 전국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공약 이행과 좋은 조례 두 부문으로 나누어 우수한 의정활동을 평가·선정하고 있다. 복 의원은 이번 수상에 대해 "이번 평가는 개인의 성과라기보다 현장에서 함께 만들어 온 결과”라며 "동남구와 서북구, 지역구 곳곳을 직접 다니며 민원 해결과 예산 확보를 위해 꾸준히 발로 뛰어온 시간의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늘 함께해 주신 지역구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는 과정에 기꺼이 힘을 보태주신 천안시 공무원 여러분과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복 의원은 그동안 시민들의 일상 속 불편과 요구를 제도 안으로 담아내는 데 주력해 왔다. 지역 현안의 특성을 반영한 조례 제정과 함께, 행정이 실제로 작동하도록 만드는 실효성 있는 정책 구현에 힘써 왔다는 평가다. 특히 2025년 매니페스토 공약 부문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그간의 의정활동을 다시 점검하며 공약 이행의 책임성과 지속 가능성을 되짚는 계기가 되었다고 덧붙였다. 복 의원은 "공약은 시민과의 약속이며, 그 약속을 지키는 일은 지방의원의 기본 책무”라며 "눈에 보이는 일정이 아니라 시민의 삶 속에서 실제로 작동하는 정책이 지방의원의 역할이라고 믿는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도 말이 아닌 성과로 설명할 수 있는 정치, 약속에 책임지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며 "여전히 부족하지만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박종갑·유영채 천안시의원, 이랜드 화재 주민 피해 간담회 개최[시사캐치] 천안시의회 박종갑 의원(더불어민주당, 신방동·풍세면·광덕면)은 12월 26일(금) 2시, 천안시의회 복지문화위원회 회의실에서 ‘이랜드 화재 피해 주민 간담회’를 열고, 풍세 지역 주민들의 피해 호소를 직접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유영채 의원(더불어민주당, 쌍용1·2·3동)도 함께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화재 이후 일정 기간이 경과한 시점에서, 피해 당사자들이 체감하는 생활 불편과 피해 처리 과정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관계기관에 보다 적극적인 검토와 소통을 요청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 농가 주민들은 △배추 미수확 및 납품 중단에 따른 손실 △‘절임배추’ 등 2차 가공 손실이 보상 범위에서 제외된다는 주장 △비닐하우스 파손 보상액 산정에 대한 이견 등을 집중적으로 호소했다. 또한 밭에 떨어진 유리섬유·단열재 추정 잔해 등 이물질을 제시하며, 토양 및 작물 안전성에 대한 불안과 가시적 잔해의 조속한 처리 필요를 요구했다. 아파트 주민 측에서는 화재 이후 그을음·재로 인한 생활 불편과 함께, 민원 처리 과정에서의 소통 문제를 제기했다. 이에 대해 이랜드 측 참석자는 △온라인 민원 접수 운영 △차량 세차비 등 개별 민원 처리 △건강검진 차량 운영 및 건강기능식품 전달 등 진행 상황을 설명하며, 피해와 직접 관련된 범위에서 보상·조치를 검토하겠다는 취지로 밝혔다. 박종갑 의원은 "오늘 간담회는 서로의 입장과 어려움을 확인하고, 접점을 찾기 위한 자리”라며 "주민들이 제기한 사안들에 대해 관계기관이 보다 면밀히 살피고, 필요한 부분은 적극적으로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 함께 참석한 유영채 의원은 "주민 의견을 종합해 피해 당사자들이 납득할 수 있는 설명과 후속 조치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특히 농가 현장에서 제기된 ‘가시적 잔해 처리’와 ‘안전성 우려’에 대해서는 관계 부서가 상황을 더 세밀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천안시의회는 간담회에서 제기된 의견을 바탕으로, 주민 불편이 장기화되지 않도록 관계기관의 후속 검토와 소통 과정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