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목록
-
세종시, 내년도 정부 예산안 1조 7,279억 반영…국회의사당·대통령집무실 대폭 증액[시사캐치] 세종시의 내년도 정부 예산안이 올해보다 9.4% 늘어난 1조 7,279억 원으로 확정됐다. 이는 정부 총지출 증가율인 8.1%를 웃도는 수치로, 시정 4기 역점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9월 1일 시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2026년도 정부예산안 반영 현황과 향후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최민호 시장은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시 현안 사업들이 대거 반영된 것에 대해 "시민, 정치권, 공직자들의 노력이 더해진 결과”라고 밝히며, 그동안 기획재정부 장·차관을 잇달아 만나 국비 지원을 건의하는 등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향후 국회 심의 과정에서 예산이 감액되지 않도록 여야 대표와 지역구 국회의원과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동시에 새로운 사업 발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행정수도 완성, 한글문화도시 조성, 자족기능 확충, 시민 안전 제고 등 주요 현안 사업들이 이번 예산안에 다수 반영됐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핵심 사업들의 예산이 대폭 증액된 점이다.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사업비는 956억 원, 대통령 세종집무실 건립 사업비는 240억 원이 반영되어 올해 대비 크게 늘어났다. 이는 세종으로의 완전 이전을 전제로 한 결정으로, 사업 규모 확장에 대한 정부의 의지가 엿보였다. 시는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설계 공모가 연내 착수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또한, 행정수도 완성에 따른 교통량 증가에 대비하기 위한 제천횡단 지하차도 건설 사전타당성조사 용역비 3억 원이 신규 반영됐다. 이 지하차도는 극심한 교통 체증을 해소하고, 국지도 96호선의 활용성을 높여 차량의 도심 진입을 분산하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국립민속박물관 154억 원, 유네스코 세계유산 국제해석 설명센터 23억 원, 국립박물관 단지 492억 원 등 사업 예산도 충실히 반영됐다. 세종시가 역점을 두고 추진해 온 한글문화단지 조성을 위한 정책연구비 3억 원과 한글문화 교육센터 운영비 5억 원이 신규 반영되었으며, 계속사업비 40억 원도 확보돼 사업 추진 여건이 마련됐다. 더불어 부처별로 흩어져 있는 한글 교육을 일원화하기 위한 시범 사업인 한글문화 교육센터 운영비 5억 원과 한글문화도시 조성 계속사업비 40억 원도 확보되어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시는 이를 계기로 명실상부한 한글문화도시로 도약하고, 국정과제인 'K-컬처의 초격차 산업화' 달성에 기여하겠다는 목표다. 시민 안전과 편의 증진을 위한 사업 예산도 확보되었으며, 친환경종합타운과 운전면허시험장 건립을 위한 설계비가 각각 3억 원과 9억 원씩 반영됐고, 하수관로 정비 사업에도 6억 원이 신규 편성되었다. 또한, 자율주행버스 고도화 15억 원, 스마트빌리지 개발·보급 18억 원, 지역거점 정보보호 클러스터 구축 20억 원 등 미래 먹거리 산업 육성 예산도 확보하며 첨단 도시 기반을 다지게 됐다. -
충남경제진흥원, 기업 수출 확대…국제특송 지원[시사캐치] 충남경제진흥원은 도내 중소기업의 해외물류비 절감을 위해 추진한 국제특송 지원사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6월까지 진흥원은 64개 기업의 물류비를 지원하여 총 55개국에 602건의 샘플을 발송하고 약 18만 달러의 수출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지원 성과를 상반기만에 두 배 이상 달성한 것으로, 사업 효과가 한층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서천군 소재 김 제조기업 해담솔은 수출이 전년대비 큰 폭으로 증가하였으며, 국제특송(EMS) 지원사업 활용이 주효하다고 말했다. 해당 기업은 신시장 개척 과정에서 다수의 바이어에게 소량 샘플을 반복적으로 발송해야 했고, 이에 따른 물류비 부담이 커 국제특송 지원사업을 신청하게 됐다. EMS를 통한 샘플 발송이 본계약으로 이어지면서 2024년 상반기 1,400만원이던 수출액이 2025년 상반기에는 2억 5천만원을 넘어섰다. 이처럼 신시장 개척 초기 및 수출 초기 단계에서 발생하는 샘플 발송과 소량 수출에 따른 물류비용을 지원함으로써, 도내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 및 수출 증대에 실질적인 기여를 하고 있다. 진흥원 관계자는 "국제특송 지원사업이 단순한 물류비 지원을 넘어, 도내 기업이 해외 바이어와의 첫걸음을 내딛는 디딤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들이 해외시장에 더욱 원활하게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충남경제진흥원-국민연금공단, 청년 일경험 지원사업 실시[시사캐치] 충남경제진흥원이 고용노동부 미래내일 일경험(인턴형) 사업의 우수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올해 350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청년에게 8주간의 인턴십을 제공해 실무경험을 쌓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는 최대 323만 원의 지원금(사전직무교육수당, 참여수당, 체류지원비)을 받을 수 있다. 참여 기업에도 청년 1인당 40만 원, 멘토 1인당 30만 원의 지원금이 제공되어 청년 인재 양성과 발굴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진흥원은 상반기 국민연금공단 예산홍성지사와 협약을 맺고 인턴십을 운영 중이며, 청년 참여자들이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국민연금공단 가입지원부 신동준 부장은 "참여 청년 김○○ 씨는 성실한 자세와 뛰어난 업무 습득 능력을 바탕으로 120% 역할을 수행한 인턴으로 평가받았으며, 2025년 국민연금공단 청년인턴에 최종 합격해 지사 소속으로 재입사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김 씨는 또한 국민연금공단이 주최한 ‘급여 부정수급 방지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전국 청년인턴 가운데 유일하게 선정되는 성과도 거뒀다. 김 씨는 "다소 생소했던 업무였지만, 국민연금공단을 통한 일경험은 공기업 취업을 목표로 하는 저에게 꼭 필요한 경험이었다”며 "현장에서 배운 직무 경험과 직장 내 소통 방식은 큰 자산이 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청년 인턴에 합격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타지에서 온 저에게 귀중한 기회를 제공해준 충남경제진흥원에 감사드리며, 이번 경험이 앞으로의 진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사업은 청년의 직무역량 강화와 지역 정주 여건 개선을 목표로 하며, 진흥원은 9월부터 10월 말까지 인턴형 일경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본 사업 참여신청은 청년일경험포털(https://yw.work24.go.kr/main.do)을 통해 가능하며, 모집은 정원 마감 시 조기 종료된다. -
오세현 아산시장, “태풍 예찰·점검…비상연락망 정비 철저” 당부[시사캐치]오세현 아산시장은 9월 1일 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9월 직원 월례모임’에서 가을 태풍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주문했다. 오세현 시장은 먼저 "무더위와 폭우로 힘들었던 지난 시간을 슬기롭게 극복한 직원과 시민 모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한 달은 새로운 활력과 희망으로 나아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그러면서 지난 8월 한 달 동안 △아산시 특별재난지역 지정 △제2회 추경예산 827억 원 긴급 편성 △장애인 한바탕 물놀이 축제 △달그락 페스티벌 등 주요 현안과 아산 경찰병원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와 강소연구개발특구 우수특구 선정 등의 성과를 소개했다. 오 시장은 특히 "이번 수해 복구 과정에서 헌신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특별휴가를 적극 활용해 재충전하시길 바란다. 동시에 재난 대응 경험을 매뉴얼화하고 구조적 대책 마련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가을 태풍 등 재난 대비에도 만전을 기해달라”면서 "태풍의 발생 시기와 진행 경로는 어떤 재난보다 예측이 어려운 만큼, 취약지 예찰·점검, 비상연락망 정비 등 철저한 사전대비를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도 오 시장은 △2026년도 본예산 편성 철저 △주요 시책 구상 준비 △제262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대비 등도 당부했다. 끝으로 오 시장은 "수확의 계절 9월, 그동안의 노력이 결실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모임에서는 시장과 직원이 직접 소통하는 ‘즉문즉답’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수해 복구와 시정 발전에 기여한 시민·공무원 51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모임 후에는 이상은 충청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센터장이 ‘자살예방’을 주제로 전 직원 대상 특강을 진행했다. -
구형서 충남도의원, 에너지전환 기업 육성 강조...'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참관[시사캐치] 구형서 충남도의원(천안4·더불어민주당)이 28일 부산시 벡스코에서 열린 ‘2025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을 참관하고, 도내 기업의 글로벌 진출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참관에는 충남도의회와 충청남도 산업경제실 탄소중립경제과, 충남테크노파크 탄소중립산업센터, 충남연구원, 천안시 미래전략과가 함께 했으며, 구 의원은 도내 기업체 ▲레디솔루션(천안시) ▲제이현(천안시) ▲대동산업(아산시) ▲네오솔(당진시) ▲지오이솔루션(논산시)을 직접 방문해 현황을 살피고 기업이 필요로 하는 실질적 지원에 관한 의견을 청취했다. 구 의원은 "국제 전시는 기업 홍보와 비즈니스 기회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이라며 "도내 유수 기업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적·재정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특히 도내 에너지 관련 기업의 영향력 있는 국제전시회 참가 지원을 활성화해 충남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 도전하고 성과를 거둘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구 의원은 최근 정부 국정과제 추진이 결정된 히트펌프와 에너지전환 관련 최신 산업 트랜드를 직접 살피며 "에너지전환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석탄화력발전소를 보유한 충남의 위기요인이지만 이를 새로운 기회로 삼아 미래 동력을 확보해야 한다”며 "현장에서 직접 청취한 의견을 토대로 도정에 반영 가능한 정책적 대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구형서 의원은 천안중앙고와 단국대를 졸업하였고, 국회의원 보좌관과 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 등을 거쳐 현재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
아산시, 소비쿠폰 1차 신청 ‘9월 12일’ 마감[시사캐치] 아산시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신청이 오는 12일 마감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소비쿠폰 사업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들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인 만큼, 기한 내 모든 시민이 신청을 마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시는 이재민, 취약계층, 외국인 주민 등 수혜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장기요양시설, 경로당, 무료급식소, 이재민 대피소 등을 직접 방문해 신청을 지원하고 있으며, 마을 이·통장과 협력해 미신청 가구를 일일이 확인 중이다. 외국인 시민의 경우 가족센터 등 관련 기관과 협조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으며, 주민등록등본에 등재되지 않은 외국인도 신청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는 소비쿠폰과 연계된 ‘아산페이’ 가맹점 확대에도 힘을 쏟고 있다. 소상공인 점포에는 소비쿠폰 사용처 스티커와 함께 아산페이 가입 안내문을 우편 발송하고 있으며, 각종 간담회와 행사, 기업 방문 등을 통해 아산페이 가입을 독려하고 있다. 그 결과, 소비쿠폰 사업 시행 이후 아산페이 가맹점은 800개소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종희 아산시 지역경제과장은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시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체감할 수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이라며 "기한 내 많은 시민이 신청할 수 있도록 끝까지 현장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신청이 마감된 이후에는 신청할 수 없다. -
아산시, 배달앱 등록 음식점 위생 점검[시사캐치] 아산시는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소비가 급증하는 배달음식점의 위생‧안전 강화를 위해 오는 5~26일까지 배달앱 등록 음식점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 대상은 권곡동, 둔포면, 도고면 등 지역 소재 배달앱에 등록된 음식점이며 연내 순차적으로 지역별 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원료의 위생적 관리 및 소비(유통)기한 경과 식품 사용·보관 여부 △무신고·무등록 식품, 무표시 식품 사용 여부 △조리 시설과 조리 기구의 위생적 관리 여부 △이물(쥐·해충 등) 방지를 위한 시설기준 준수 여부 △냉장·냉동식품 보관 온도 준수 여부 △건강진단 실시 여부 등 위생 관리 전반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 행위는 현지 지도하고, 경미 한 사항이라도 고의·상습적 위반 여부 등 중대한 사항이 적발될 경우, 고발 조치하는 등 식품위생법에 따라 엄격히 처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더위가 지속되면서 식품사고 발생 우려가 큰 만큼, 식품 위생·안전의 선제적 점검이 중요하다”며 "시민에게 안전한 식품이 제공될 수 있도록 식품 안전 관리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아산 북수(이내)지구 도시개발사업 취소 결정[시사캐치]아산시는 최근 ‘아산 북수(이내)지구 도시개발사업’과 관련, 추진위원회의 구역지정 개발계획 제안서에 대해 수용 취소 및 반려했다. 해당 사업은 아산시 배방읍 북수리 611-4번지 일원 64만 7,084㎡를 대상으로 지난 2018년 제안서가 제출된 이후 행정절차를 진행해 왔다. 하지만 중대한 사업 취소 사유(부정한 행위 등)가 발생, 시는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더 이상의 추진은 어렵다고 판단해 이 같이 결정 내렸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민간 도시개발사업에 대한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절차 및 계획으로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민원 및 토지주 간 갈등이 최소화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아산시여성단체협의회, 다문화멘토링 ‘문화체험의 날’ 운영[시사캐치] 아산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달 29일 아산CGV에서 ‘문화체험의 날’ 행사를 열고, 협의회 회원과 다문화가정이 함께 영화를 관람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아산시여성단체협의회가 추진 중인 다문화멘토링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멘토로 활동하는 여성단체 회원과 다문화가정 멘티가 함께 영화를 관람하며, 문화적 소외를 해소하고 상호 이해를 높이기 위한 자리였다. 고삼숙 협의회 회장은 "이번 문화체험 활동이 다문화가정이 지역사회에 자연스럽게 어울리고, 정서적으로도 안정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협의회는 다문화가정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정자 여성복지과장은 "문화체험을 통해 다문화가정과 지역사회가 서로 소통하며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협의회와 함께 다문화가정이 더 따뜻한 공동체 안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협의회는 15개 단체 1,143명의 회원이 활동 중인 비영리민간단체로, 다문화멘토링 사업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 △한국 전통문화 체험 △출산선물꾸러미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다문화가정의 지역사회 적응을 지원하고 있다. -
세종시교육청“어울림” 정기 공연 성료[시사캐치] 세종시교육청 장애인예술단 ‘어울림’은 지난 8월 30일(토) 세종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제3회 정기 공연 ‘찬란하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공연은 ‘이상하고 별나지만 가치 있고 아름다운 나’와 ‘함께여서 더 찬란하게 빛나는 우리’라는 주제로 기획되어, 단원들의 열정이 담긴 무대를 선보였다. 다채로운 프로그램 속에서 단원 개개인의 개성과 조화가 어우러져 깊은 울림을 전했으며, 관객들은 뜨거운 박수와 환호로 화답했다. 특히, 마지막 무대인 ‘붉은 노을’ 노래에서는 어울림 예술단과 세종예술고등학교, 연세엔젤스 합창단이 함께 무대를 꾸몄고, 관객들의 떼창이 더해져 무대와 객석이 하나 되는 장면이 연출됐다. 이 순간, ‘어울림’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인 ‘함께함의 찬란함’이 공연장을 가득 채웠다. 공연장을 찾은 한 관객은 "어울림이 전하고자 하는 ‘함께’라는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감동적인 무대였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어울림 예술단은 이번 정기 공연을 통해 단원들의 성장을 확인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가치를 경험했다. 앞으로도 정기 공연은 물론 다양한 장애인식개선 공연을 이어가며, ‘어울림’의 가치를 확산하고 지역사회와 활발히 소통할 계획이다. -
서산·금산·청양 가을맞이…9월 관광지 소개[시사캐치]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특정 시군을 소개하는 ‘이달의 충남’을 운영 중인 가운데, 9월의 관광지로 서산과 금산, 청양을 추천한다. 도는 매달 도내 시군 대표 관광지와 지역축제·행사(이벤트), 특별한 관광상품 등을 도 공식 사회관계망(SNS)과 충남관광 누리집을 통해 이달의 충남으로 알리고 있다. 이번 9월에는 선선한 가을의 시작을 느끼기에 최적의 장소인 도내 3개 시군을 소개한다. ◇ 다채로운 가을빛이 만연한 ‘서산’ 서산의 떠오르는 관광지인 서산한우목장 웰빙산책로는 푸르른 초지 경관을 배경으로 산책로와 전망대를 갖춰 방문객들이 자연 속에서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일상으로부터의 휴식이 필요한 관광객들에게 이상적인 장소로, 9월에는 가을의 경치를 감상하며 편안한 시간을 보내기 좋다. 서산 해미읍성은 조선시대의 역사와 문화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관광 명소로, 성곽을 따라 걸으며 옛 시대의 흔적을 엿볼 수 있다. 아름다운 자연 경관 속에 자리한 해미읍성은 전통적인 건축물과 성문, 성벽을 통해 당시의 군사적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또 많은 천주교 신자가 죽음을 맞이했던 아픈 역사 등 많은 이야기를 품고 있어 관광객에게 한국의 전통과 역사를 깊이 이해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서산 관광지를 1박 2일로 즐길 수 있는 관광코스로 다음 일정을 추천한다. △1일 황금 코끼리바위 → 삼길포항 → 서산동부전통시장 → 서산해미읍성 △2일 서산한우목장 웰빙산책로 → 보원사지 → 간월암 ◇ 과거·현재·미래의 지혜를 만나는 ‘제22회 서산해미읍성축제’ 서산시는 9월 26일부터 28일 3일간 해미읍성 일원에서 제22회 서산해미읍성축제를 진행한다. 이번 축제에서는 눈과 귀가 즐거운 어린이 공연, 세계 민속공연, 뮤지컬 갈라쇼, 고성방가 이디엠(EDM) 파티 등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으며, 블랙이글스의 화려한 에어쇼가 방문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밖에 전통 혼례 및 전통문화, 태종대왕 행렬 등 역사·문화 체험과 해미 인생네컷, 3D펜으로 그리는 해미읍성 만들기(DIY), 청허정 힐링요가 등 현대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콘텐츠도 준비한다. ◇ 금강 물줄기 따라, 가을바람 따라 ‘금산’ 금산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월영산 출렁다리는 월영산과 부엉산을 잇는 길이 275m, 높이 45m의 무주탑 출렁다리로 아름다운 금강의 경치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 다리 아래로 흐르는 금강 물줄기를 따라 걸으면 흔들리는 다리의 아찔함과 함께 수변 경관의 매력을 느낄 수 있고, 출렁다리와 이어진 덱길을 이용하면 원골 인공폭포가 시원하게 흐르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천년 고찰이자 승병 훈련 장소로서의 역사를 지닌 보석사는 신라 헌강왕 12년(886년)에 조구대사가 창건한 사찰로, 내부의 대웅전은 충남 유형문화재로 지정 관리하고 있다. 이곳에는 고려 명종 때 사찰의 번영을 기원하며 심어진 1000살 이상 될 것으로 추정되는 천연기념물 제365호 은행나무가 있으며, 보석사에선 매해 음력 5월 5일 단오에 신도들이 나무 앞에서 기원제를 지낸다. 금강의 절경 중 으뜸으로 꼽히는 적벽강은 30여m 높이의 깎아지른 기암절벽 둘레를 감싸고 있으며 중국 양쯔강의 적벽에 비견될 만큼 아름답다. 인근 적벽강 오토 캠핑장은 캠퍼들이 자주 찾는 장소이며, 낚시와 물놀이 장소로 인기가 많다. 아울러 강에는 쏘가리, 꺽지, 동자개(빠가사리), 쉬리, 다슬기 등 1급수 어종이 살고 강변에는 억새밭이 펼쳐져 있어 장관을 이룬다. 금산 당일 여행을 생각한다면 인삼약령시장 → 보석사 → 월영산 출렁다리 → 적벽강 → 대둔산 코스를 추천한다. ◇ 대한민국 으뜸 건강축제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 금산군은 오는 9월 19부터 28일까지 금산세계인삼엑스포광장 및 인삼약초거리 일원에서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를 개최한다. 1500여 년이라는 긴 인삼재배의 역사를 자랑하는 금산에선 인삼을 재배할 수 있도록 도와준 산신령에게 감사드리고 풍년을 기원하는 삼장제를 지역축제로 발전시켜 세계인과 함께하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건강 먹거리 관련 축제인 금산세계인삼축제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축제에선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지켜주는 금산인삼의 효능을 강조할 예정이며, 어린이들도 인삼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요리를 선보이고 로봇과 인공지능(AI)을 접목한 게임형 콘텐츠를 첨단 기술로 구현해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할 계획이다.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글로벌 케이팝(K-POP)&댄스 경연대회 △전국 힙합 스트리트댄스 챔피언십 △맞춤형 케이(K)-미용 프로그램 △한복 체험 등 케이(K)-콘텐츠도 확대한다. 아울러 인삼 캐기, 챗지피티(ChatGPT) 활용 편지 보내기, 인삼약초 요리 만들어 먹기, 홍삼 족욕, 인삼 무게 맞추기, 인삼 저잣거리 등 다양한 체험과 이디엠(EDM) 페스티벌, 가요 콘서트, 트로트 쇼 등 다채로운 공연도 펼칠 예정이다. 이 외에 국제인삼교역전, 우수 농산물 관리 제도(GAP) 금산인삼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제과 기능장의 초콜릿 하우스, 금산인삼 깻잎 푸드코너 등도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관람객 체류시간을 높이기 위해 주말 저녁을 중심으로 가족 단위 관람객이 선호하는 체험과 먹거리 등을 접목해 야간 콘텐츠를 활성화할 방침이다. ◇ 단풍·고추·구기자, 붉은빛 삼박자 갖춘 ‘청양’ 칠갑산과 칠갑호가 맞닿아 수려한 자연 풍경을 자랑하는 청양의 새로운 마루지(랜드마크)인 칠갑타워는 다양한 매력을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올가을 개장을 앞두고 있다. 칠갑타워에선 칠갑산의 전설로 청양의 이야기를 담아낸 영상과 반응형 라이브 스케치 등 오감으로 즐기는 미디어아트를 감상할 수 있고 탁 트인 하늘정원에서 마스코트인 ‘청양이’와의 인증사진까지 남길 수 있어 가족끼리 다양한 추억을 남기기에 제격이다. 또 청양 관광의 필수코스인 천장호 출렁다리에는 공중에서 천장호를 감상할 수 있는 긴장감 넘치는 에코워크가 있어 색다른 경험을 원하는 관광객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청양 관광지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는 1박 2일 관광코스로는 다음 일정을 추천한다. △1일 칠갑산 → 장곡사 -
충남도, 광복 80주년…‘독립의 태극기, 무궁화’ 전시[시사캐치] 충남도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오는 10월 26일까지 도청 내 작은미술관에서 ‘독립의 태극기, 그리고 무궁화’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우리 민족의 생명력과 강인함으로 이뤄낸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마련했다. 이번 특별전에선 독립운동과 함께한 태극기와 무궁화를 소개하고 인공지능(AI)으로 재연한 독립운동가 영상으로 선보인다. 1880∼90년대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데니(O.N.Denny) 태극기’, 1919년 제작된 ‘진관사 태극기’, 1941년 제작된 ‘김구 서명분 태극기’ 등 20여 점의 태극기 전시물을 볼 수 있으며, 1910년 제작된 ‘무궁화 자수 지도’와 일제강점기 무궁화 사진, 시대별 육성된 무궁화 품종 등도 만나볼 수 있다. 전시물 선정 등은 독립기념관, 국립생태원, 충남콘텐츠진흥원과 협력해 진행했다. -
힘쎈충남, 4658만$ 수출계약 맺고 해외 거점 확장[시사캐치] 충남도가 중국과 베트남에서 4658만 달러 규모의 새로운 수출 계약 성사를 뒷받침하며, 무역수지 1위·수출 2위 수성에 파란불을 밝혔다. 또 ‘상하이사무소’ 개소를 통해 대중국 전진기지를 구축하고, 베트남에서는 중부 지역 지방정부와 우호협력협정(MOU)을 맺으며 도내 수출 1위 국가에서의 교류 거점을 완성했다. 31일 도에 따르면, 해외시장 개척 등을 위해 출장길에 올랐던 김태흠 지사가 중국·베트남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30일 밤 귀국했다. 도는 이번 김 지사 출장에 맞춰 도내 30개 수출 중소기업으로 시장개척단을 꾸리고, 베트남 호치민과 하노이에서 27·29일 비즈니스 매칭데이(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를 통해 총 359건 8851만 달러의 수출 상담을 진행, 84건 3358만 달러의 수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25일 상하이에서 연 충남 중국사무소 개소식에 맞춰 체결한 1300만 달러 규모의 MOU까지 합하면 총 4658만 달러의 충남산 K-제품 판매에 새롭게 성공한 셈이다. 충남 수출 2위 국가인 중국의 글로벌 금융·무역 허브인 상하이에서는 시장 개척과 기업 투자 유치 등을 위한 전진기지(중국사무소) 문을 열었다. 이번 중국사무소 개소에 따라 도는 미국 로스엔젤레스, 일본 도쿄, 독일 프랑크푸르트, 인도 뉴델리,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베트남 하노이 등 7개 해외사무소 모두를 본격 가동하게 됐다. 충남 수출 1위 국가인 베트남에서는 남북으로 치우친 교류·협력 지방정부를 중부 지역까지 확장하며, 교류 거점을 완성했다. 새롭게 우호교류협정을 맺은 지방정부는 베트남의 옛 수도인 후에시로, 남북으로 1650㎞를 뻗어 있는 베트남과의 좀 더 촘촘한 교류·협력이 기대되고 있다. 김 지사는 이번 출장에서 또 양국 지방정부 수장을 연이어 만나며 우의를 다지고, 교류·협력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중국에서는 22일 쉰쿤린 장수성장, 24일 양저우시 왕진지앤 당서기와 청하이타오 시장, 26일 궁정 상하이 시장 등을 잇따라 만났다. 장수성은 중국 2위 경제 규모를 자랑하는, 우리나라 기업의 중국 내 최다 투자 지역이다. 도와는 지난 2005년 우호협력협정을 체결하고 활발한 교류·협력 활동을 펴오고 있다. 중국 최대 경제도시이자 글로벌 금융·무역 허브인 상하이와는 2008년부터 우호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베트남에서는 △27일 응우옌 반 득 호치민시 인민위원장 △29일 르엉 응우옌 민 찌엣 다낭시 인민위원장 △29일 응우옌 반 푸엉 후에시 인민위원장 등을 차례로 만났다. 이를 통해 도는 베트남 경제문화 수도인 호치민, 글로벌 관광도시인 다낭과 교류·협력을 위한 물꼬를 텄다. 내년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발판도 다졌다. 각 지방자치단체장을 만난 자리에서 김 지사는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를 소개하며, 초청장을 전달하거나 대표단 파견을 요청, 궁정 상하이 시장과 쉰쿤린 장수성장, 응우옌 반 푸엉 후에시 인민위원장 등으로부터 긍정적인 답변을 받아내기도 했다. 김 지사는 또 27∼28일 연암대와 호치민 농람대, 떤따오대 간 업무협약 체결식에 참석, 한국·베트남 대학 간 스마트팜 교육 협력 지원을 약속했다. 김 지사는 이와 함께 26일 한중연 산학협력 포럼과 한중 경제무역 네트워킹, 27일 충남·호치민 기업인의 밤을 통해 현지 정재계 인사들과 만남을 갖고 추후 교류·협력 및 시장 진출 확대 발판을 다지기도 했다. 도 관계자는 "이번 도지사 출장은 충남 수출 1·2위 국가에서 도내 기업의 새로운 수출길을 확보하고, 미래 시장 개척과 투자 유치 확대 등을 위한 기반을 더 탄탄하게 다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고 말했다. -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최영준 선수, 국가대표 선발[시사캐치]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소속 육상종목 최영준 선수가 남자 필드 F33(뇌병변장애)등급에서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대한장애인육상연맹은 최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5년도 청소년 국가대표 선발명단을 공지했다. 최영준 선수를 비롯한 국가대표 선수들은 오는 12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리는 ‘2025 두바이 아시안 유스패러게임’에 참가할 예정이다. 최영준 선수는 지난 6월 경북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제19회 전국장애인육상선수권대회 겸 제2차 국가대표 선발대회’ F33 원반던지기 종목에서 성인 선수들과 겨뤄 12.12m 기록으로 5위를 차지했다. 이어 같은달 경북 김해에서 개최된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에서는 남자고등학생 부문 포환던지기와 원반던지기에서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임규모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우리 지역 선수가 국제무대에서 기량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받아 매우 자랑스럽다”며 "선수들이 안정된 환경에서 훈련하고 더 큰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세종시, 축제·이벤트로 상권이 들썩들썩[시사캐치] 세종시가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상권별 공동마케팅 행사를 오는 9월부터 시 전역의 상권 10곳에서 확대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의 관외 소비를 줄이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지역경제가 살아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7월 도담·나성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운영 중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존의 ‘상인회 보조사업’에서 벗어나 시가 주도하는 행사로 전환되면서 그동안 상인회가 없어 참여가 어려웠던 도담동, 침산리, 새롬동, 해밀동 등이 새롭게 사업 대상지에 선정됐다. 행사기간 중에는 각 상인단체가 중심이 되어 스탬프투어, 영수증 이벤트 등 고객감사 이벤트와 상권특화요소를 반영한 소규모 행사 등을 다채롭게 운영한다. 주요 행사로는 아름동 상인협의회와 시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하는 ‘2025 아름동 달빛문화축제’가 오는 9월 6일 열린다. 달빛문화축제에서는 학원, 식당 등이 집중된 아름동 상권의 특성을 살린 학원가의 재능기부 공연과 먹거리존 등 풍성한 즐길거리를 만나볼 수 있다. 또, 침산리 상가번영회는 오는 9월 1일부터 19일까지 조치원읍 침산리 일원에서 ‘침산나눔축제 행복에 빠지다’를 개최한다. 이는 9월 18~19일 열리는 ‘2025 세종청년주간 요즘야장’ 행사와 연계한 축제로, 침산리 상권 이용 2회, 요즘야장 부스 이용 1회를 인증하면 캠핑의자를 증정한다. 이밖에도 ▲해밀단길 레인보우빌리지 ▲맛대장 대평 스탬프투어 ▲한글거리상점가 영수증 이벤트 ▲조치원중심가로 상점가 구석구석 영수증 이벤트 ▲어반아트리움 한바퀴 행운 챌린지 ▲새롬동 숨은 보물찾기 트리쉐이드 상가투어 사은행사 등 다양한 행사가 운영된다. 이와 함께, 세종문화관광재단이 오는 9월 16~21일 운영하는 ‘밤마실 주간’에는 상권과 야간 관광이 결합되어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시민들을 찾아온다. 상권별 행사 일정 및 참여점포 등 자세한 내용은 시 누리집(www.sejo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영훈 소상공인과장은 "이번 공동마케팅 행사를 통해 시민들의 역내 소비를 확대하고, 침체된 지역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더욱 풍성한 혜택으로 찾아올 공동마케팅 행사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
최민호 세종시장,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 약속[시사캐치] 최민호 세종시장은 지난 8월 29일 세종가족센터에서 ‘세종과 함께 미래를 그리다’라는 주제로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북한이탈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어려움을 청취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대책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민호 시장은 참석자들로부터 자녀 교육과 지역사회 적응, 경제적 부담 등 북한이탈 이후 겪은 여러 애로사항에 귀를 기울였다. 특히 학업 지원 및 사교육비 등 자녀 교육비 부담 해소와 부족한 기초학력 보충 기회를 필요로 하는 여러 의견들이 제시됐다. 또한, 북한이탈주민과 지역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를 마련해달라는 요청도 나왔다. 이에 최민호 시장은 북한이탈주민과 자녀에게 학습비나 장학금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소속감과 정서적 안정감을 고취시킬 수 있는 가족 참여형 행사를 조속히 추진하기로 했다. 최민호 시장은 "북한이탈주민들이 세종시민의 일원으로 원활하게 정착하고 자녀와 함께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이번 간담회에서 제안된 사항들을 실질적인 정책으로 이어지도록 세심하게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
충남교육청, ‘미래 교육 실현 수업 혁신의 장’ 열어[시사캐치] 충남교육청은 8월 30일 공주여자중학교에서 중등교원 130여 명을 대상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안정적인 현장 안착을 지원하고, 현장의 수업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배움자리를 실시했다. 2025년 상반기에 이어 현장 의견을 반영하여 한층 다양한 강좌들로 구성된 이번 배움자리는 상반기보다 많은 중고등학교 교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수업의 질을 높이기 위한 열정을 보여주었다. 배움자리 주요 내용은 ▲ 교육정보기술 활용 수업으로 학생 주도성 기르기 (중고교 통합)▲ 질문으로 풀어가는 깊이 있는 수업 (중고교 통합)▲ 수업을 기록으로 내실 있게 이어가기 (중학교)▲ 수업을 기록으로 내실 있게 이어가기 (고등학교)▲ 미리 작성하는 2학기 학생평가 계획서 (중학교) ▲나의 강점 녹여내기 (중고교 통합)등이다. 충남교육청은 이번 배움자리를 통해 공동체성 기반의 교육과정-수업나눔-수업 방법 혁신을 강화하여 학생과 교사의 주도성을 신장하고, 교육 공동체가 공감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학생 맞춤형 수업으로 공교육 신뢰도 제고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김홍제 중등교육과장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서는 교원들의 지속적인 전문성 신장과 현장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배움자리가 선생님들의 교육적 고민을 해소하고, 학생 개개인의 성장을 이끄는 내실 있는 수업을 만들어가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대전시, 공공형어린이집 확대한다[시사캐치] 대전시는 8월 30일 한밭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전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 보육인 체육대회’에서 신규 지정된 공공형어린이집 15개소에 지정서를 수여하고 보육 교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에는 대전지역 공공형어린이집 보육교직원 1천여 명이 참여해 소통과 화합의 자리를 가졌다. 공공형어린이집은 우수한 민간·가정 어린이집을 지정해 운영비를 지원하고, 강화된 운영 기준을 적용해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다. 이번 신규 지정으로 대전시 공공형어린이집은 총 148개소로 확대되는 등 민간과 가정어린이집을 아우르는 공공형 보육 인프라를 한층 넓히게 됐다. 행사 현장에서는 지정서 수여식과 함께 의미 있는 나눔도 이어졌다. 대전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는 대전광역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00만 원을 기탁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어 열린 체육대회에서는 보육교직원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심신을 재충전하고, 서로 교류하며 화합을 다졌다. 교직원들은 현장에서 동료들과 함께 땀 흘리며 협력과 배려를 체험했고, 이는 보육 현장에서의 연대와 자긍심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됐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을 책임지고 있는 보육 교직원들이 사명감과 자긍심을 갖고 더 좋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며 "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양질의 보육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
충남 K-제품 베트남에서 통했다[시사캐치] 충남이 생산한 ‘케이(K)-제품’은 베트남 정치·경제·문화 중심지인 하노이에서도 통했다. 도는 지난 27일 호치민에 이어 29일 하노이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베트남 비즈니스 매칭데이(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충남경제진흥원과 TJB대전방송이 공동 주관한 이날 수출상담회에는 도내 김 가공식품과 홍삼 등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등 30개 수출중소기업이 참여했다. 현지에서는 GTS, CK그룹 등 56개 기업 바이어가 참석, 도내 기업의 우수 제품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충남 각 기업은 수출상담회에서 바이어와 1대 1 상담을 진행, 총 183건 5024만 달러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42건 1816만 달러 규모의 수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 가운데 논산 사료첨가제 업체인 피드업은 1000만 달러의 수출 양해각서(MOU)를 체결, 미래 발전 발판을 마련했다. 비즈니스 매칭데이 참가 기업은 앞선 지난 27일 호치민 행사를 통해 176건 3827만 달러 수출 상담, 42건 1542만 달러 수출 MOU 체결 성과 올렸다. 호치민 수출상담회에서는 지난 26일부터 베트남 출장 중인 김태흠 지사가 방문 ‘영업 활동’을 펼쳤다. 이에 따라 이번 베트남 시장개척단은 총 359건 8851만 달러 상담, 84건 3358만 달러 MOU 체결 성적을 거뒀다. 도 관계자는 "이번에 거둔 높은 성적은 한류와 K-제품에 대한 인기, 도내 기업과 현지 바이어 간 맞춤형 상담 지원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며 "계약이 실제 수출로 이어지고 추가 수출도 성사될 수 있도록 사후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
충남도, 베트남 중부 ‘교류 거점’ 확보[시사캐치] 충남도가 도내 기업 수출이 가장 많은 나라인 베트남의 중부 지역에도 새로운 ‘교류 거점’을 확보했다. 남부 떠이닌성(〃 롱안성), 북부 박닌성(옛 박장성)에 이어 세 번째로 후에시와 우호협력협정(MOU)을 체결, 남북으로 1650㎞를 뻗어 있는 베트남과의 좀 더 촘촘한 교류·협력이 기대된다. 해외시장 개척 등을 위해 베트남 출장 중인 김태흠 지사는 29일 후에시 청사에서 응우옌 반 푸엉 인민위원장과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양 시도 간 상호 평등과 존중, 우의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발전과 공동 번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MOU에 따르면, 도와 후에시는 행정 전반에 관한 정책 및 실무 교류를 촉진하고, 이를 위해 지휘부 및 공무원 상호 방문, 연수, 정보 공유 등을 추진한다. 양 지방정부는 또 양국의 역사와 문화를 상호 존중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 분야 자료·정보 교환과 홍보 활동 등 문화 협력을 확대해 나아간다. 이와 함께 산업·무역·농업 등 경제 분야에 대한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조성하고, 투자 유치와 경쟁력 제고, 무역 확대 등 상호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교류를 확대한다. 도와 후에시는 이밖에 △박람회 및 행사 홍보 △교육 및 청년 분야 등에서도 함께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김태흠 지사는 "후에와 충남은 역사문화관광 도시라는 공통점이 있다”며 "응우옌 왕조의 수도였던 후에와 고대 백제 수도를 품고 있는 충남은 역사문화 협력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후에가 녹색 전환과 지속가능한 개발, 친환경 농업과 그린 산업단지, 스마트 도시 개발 등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충남은 국가 탄소중립 경제를 선도하고, 스마트농업에도 강점이 있는 만큼, 양자 간의 협력을 확대해 나아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또 "후에는 베트남의 역사와 전통을 품고 있는 곳으로, ‘조용하고 사색적인 후에 사람들’이라는 말이 있다고 들었다”며 "충남도 양반의 고장으로, 예절과 품격을 중시하며 말을 아끼고 겸손한 성품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서로 생김새는 물론 마음도 닮은 양 지역 사람들이 이번 MOU 체결을 시작으로 깊은 우정과 밝은 미래를 함께 해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와 함께 내년 4월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를 소개하며 "세계 각국이 박람회를 찾을 예정인데, 후에시에서도 응우옌 반 푸엉 위원장을 비롯한 대표단이 충남을 방문해 박람회에 참석하고 도내 곳곳을 살피는 기회를 가졌으면 한다”며 초청의 뜻을 전했다. 김 지사는 이밖에 후에시가 최근 충남의 자매결연 지방정부인 일본 나라현과 우호협력 관계를 맺은 사실을 거론하며 "충남과 후에, 나라현이 돌아가면서 역사문화 포럼 등을 개최, 관계를 발전시켜 나아가자”고 제안했다. 응우옌 반 푸엉 인민위원장은 "후에는 베트남의 옛 수도이자 6번째 직할시로, 해안선이 길고, 교통이 편리하며, 8개의 세계유산을 보유한 베트남의 고도”라고 소개했다. 또 후에시의 경제력 등을 설명하며 "충남과 후에 양 지역은 상호 평등과 존중을 바탕으로, 경제와 공공행정 분야 교류·협력을 통해 공동 번영을 도모해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초청에 대해서는 "꼭 시간을 내겠다”며 참석 의사를 밝혔으며, 충남·나라현·후에 등의 포럼 제안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동의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후에는 페스티벌의 도시로, 다양한 국가 공연자들이 찾아온다”며 "내년에는 충남 예술단을 초청하고 싶다”고 전했다. 베트남 중부 다낭 북쪽에 위치한 후에시는 4947.11㎢에 143만 명으로, 충남(8247.54㎢, 2025년 7월 213만 6299명)보다 면적이 작고, 인구도 적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