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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문화대 RISE사업단, “서로 다르지만 함께하는 따뜻한 세상” 연말 나눔 행사 개최[시사캐치] 백석문화대학교(총장 이경직)가 23일(화) 오후 1시 30분, 백석생활관에서‘서로 다르지만 함께하는 따뜻한 세상’을 주제로 연말 행사를 개최해, 충남 지역 발달장애인과 농아인 어르신 약 110명을 초청하여 지역사회 취약계층과 따뜻한 동행에 나선다. 이번 행사는 백석문화대 주관, (사)충남 평생 복지협회 및 (사)한국농아인협회 천안시지회 공동 주최, MS언어엔운동연구센터와 국제태권도장이 후원했고, 문화 공연 관람을 시작으로 레크리에이션 활동, 다과 및 선물 제공 등 참여자들이 웃고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진행되었다. 백석문화대 이경직 총장은 직접 행사에 참석해 "이번 행사는 RISE 사업의 비전인 ‘성장과 나눔으로 실현하는 지역맞춤형 공동체 회복 서비스’를 현장에서 구현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대학이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동시에, 학생들에게도 나눔의 가치를 배우게 하는 소중한 교육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하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 인사와 함께 참석자들에게 따듯한 메시지를 전하였다. 행사 당일에는 사회복지학과 학생 4명 및 간호학과 학생 2명, 그리고 교수진이 봉사자로 참여해 어르신들의 이동과 프로그램 진행을 도와, 전공과 연계된 현장 봉사를 경험하며 나눔과 공공성의 가치를 체득하는 교육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이는 대학 구성원과 지역 어르신들이 한자리에 모여 마음을 나누는 상징적인 시간으로 남았다. 행사 종료 후에는 (사)충남평생복지협회 아산지부(지부장 정용순)와 (사)한국농아인협회 충남협회 천안시지회(지회장 김효정)와의 협약식도 이어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백석문화대와 지역 복지기관은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향후 발달장애인과 농아인을 비롯한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백석문화대는 RISE ‘4-1-1 대학 연계 사회서비스 고도화’ 사업을 통해 다문화가정, 독거노인, 저소득층 등 다양한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교육·문화·봉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대학은 2025년 1차년도 목표로 사회서비스 공동 운영 프로그램 50건, 지역 유관기관 협력 42건 달성을 추진하며 지역 맞춤형 사회서비스 모델 구축에 힘쓰고 있다. -
선문대학교, ‘2025 로컬 스타트업 빌드업 캠프’ 성료[시사캐치]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가 충남 지역 청년들의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실전형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선문대학교는 지난 12월 17일부터 19일까지 2박 3일간 비체팰리스에서 열린 ‘2025 로컬 스타트업 빌드업 캠프’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충남 지역의 로컬 자원을 기반으로 한 창업 아이템 발굴과 실전형 팀 프로젝트를 통해 청년 창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프는 지역 자원을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를 직접 발굴하고, 실제 창업 과정과 유사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참가 학생들은 팀을 구성해 실제 스타트업처럼 회사를 설립하고, 충남 로컬 자원을 기반으로 한 창업 아이템을 무작위로 선정해 사업화 과정을 진행했다. 각 팀은 CEO, 마케팅, 브랜딩, 전략 담당 등 역할을 나눠 아이템 분석부터 비즈니스 모델 수립, 시장조사, 회사 설립 신고서 작성, 홍보 콘텐츠 제작까지 창업 전 과정을 체험했다. 특히 단기간 내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집중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돼 학생들의 몰입도가 높았다는 평가다.캠프 마지막 날에는 팀별로 IR(투자설명) 발표가 진행됐다. 발표에서는 아이디어의 실현 가능성과 기획력, 지역 연계성이 중점적으로 평가되며 참가자들이 직접 준비한 창업 스토리와 전략이 공유됐다. 유재호 선문대학교 창업교육센터장은 "학생들이 단순한 아이디어 제안이 아니라 실제 창업가의 역할을 수행하며 창업의 현실을 체감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연계한 실전형 창업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캠프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충남RISE센터의 지원을 받아 한편 이번 캠프는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충남RISE센터의 지원 아래 선문대학교·국립공주대학교·순천향대학교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지역 기반 창업 인재 양성의 모범 사례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백석문화대, ‘2025 지속가능식생활 식단 경진대회’ 대상 수상[시사캐치] 백석문화대학교(총장 이경직)는 호텔외식조리학부 2학년 김민성, 함도욱 학생이 풀무원의 푸드서비스 전문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가 주최한‘2025 지속가능식생활 식단 경진대회’대학생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풀무원의 미션인‘바른먹거리로 사람과 지구의 건강한 내일을 만드는 기업’을 실천하기 위한 식생활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경진대회는 내부 전문가 부문, 임직원·가족 부문, 조리 관련 학과 대학생 부문 등 3개 부문으로 진행됐으며, 대학생 부문 본선은 12월 22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풀무원푸드앤컬처 본사에서 개최됐다. 대학생 부문 대상을 수상한 김민성·함도욱 학생은 지속가능 식생활의 가치와 외식 현장에서의 실현 가능성을 조화롭게 반영한 식단을 선보이며 심사위원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메뉴 구성과 조리 과정 전반에서 전공 기반 실습 교육을 통해 축적한 실무 역량을 효과적으로 구현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백석문화대 호텔외식조리학부가 현장 맞춤형 교육과 실습 중심 커리큘럼을 강화해 온 성과로, 지속가능 식문화 분야에서도 교육 경쟁력을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 한편 백석문화대 호텔외식조리학부는 외식·급식 산업의 변화와 요구를 반영한 교육을 통해 전문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지속가능 식생활과 연계한 실무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세종RCE-세종지속가능발전협의회 업무협약 체결[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부교육감 구연희,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12월 22일에 ‘세종지속가능발전교육센터’(세종RCE, 강남프라자 401호)에서 세종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대표 김해식)와 ‘지속가능발전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병관 미래기획관, 세종지속가능발전협의회 대표 김해식 등을 비롯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세종 지속가능발전교육 연계 사업 기획 및 운영 ▲‘공동워크숍 및 포럼’ 운영 ▲지역 문제 해결형 프로젝트 공동 추진 ▲국내외 네트워크 확장 협력이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지속가능발전교육 확대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관련 사업을 체계적으로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이후 세종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향후 ‘세종RCE’ 지역협의체(세종시교육청-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세종연구원)의 일원으로 참여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지속가능발전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할 예정이다. 박병관 미래기획관은 "이번 업무협약은 세종의 지속가능발전교육을 위한 시민 활동의 범위와 역량을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공동의 가치를 공유하고, 아이부터 어른까지 연계되는 지속가능발전교육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과 소통을 이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
충남교육청, 2026학년도 사립유치원회계 기본지침 연수 시행[시사캐치]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사립유치원회계 운영의 공공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23일(화),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아산)에서 도내 사립유치원 원장과 회계업무 담당자 120명을 대상으로 사립유치원회계 기본지침 연수를 시행하였다. 이번 연수는 2026학년도 사립유치원회계 기본지침의 주요 개정 사항과 사립유치원 회계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하였다. 내용은 2026학년도 사립유치원회계 기본지침 개정 사항을 중심으로 ▲예산 편성 및 집행 기준 ▲세출 항목 운영 시 유의사항 ▲회계 처리 과정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오류 사례 ▲지도·점검 및 감사 지적 사례 분석 등 현장 적용 중심의 실무로 구성하였다. 이번 연수를 통해 현장 담당자들의 회계 규정에 대한 이해를 한층 강화하고, 예산 운영의 적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는 실질적인 역량을 제고하고자 하였다. 향후, 회계 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예방하고, 사립유치원 재정 운영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복연 유아교육복지과 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사립유치원 회계업무 담당자들이 회계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예산편성과 결산업무를 수행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사립유치원의 안정적인 재정 운영과 회계 공공성 강화를 위해 단계별 맞춤형 연수와 현장 중심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
충청남도교육청평생교육원, 「사각사각 온글 따라쓰기」 노트 제작[시사캐치] 충청남도교육청평생교육원(원장 최병묵) 문헌정보부에서는 충남교육청 산하 공공도서관 사서직을 대상으로 연구동아리를 구성하여 학생들의 문해력과 글쓰기 능력 향상을 위한 「사각사각 온글 따라쓰기(필사) 노트」를 제작하였다. 12월에 마무리 된 온글 옮겨쓰기 노트는 올 4월부터 시작하여 초등 저학년 수준의 온독지수 100~200 범위를 대상으로 따라 쓰기, 다시 쓰기, 사고도구어 익히기 관련 활동 등의 4가지로 구성하였다. 사고도구어 문장 162개 문장을 발췌하여 검토 후 43개의 단어를 선정하였고 이와 관련된 따라쓰기 활동 노트를 제작한 것이다. 김도연 문헌정보부장은 "도서관에서 운영되는 독서교육 프로그램 참여자와 문해교육 어르신들에게 활용할 계획이며 충남교육청 초등특수교육과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이번 자료를 발간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또한 관련 자료는 각각의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내려받기 할 수 있게 하여 접근성을 확대하였다. -
충남교육청, 지방교육재정분석 2년 연속 최우수 교육청 선정[시사캐치]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교육부가 시행한 ‘2025년 지방교육재정분석’에서 도지역 최우수교육청으로 선정되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교육청의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분석에서 충남교육청은 ▲지방교육재정 분석결과 부문 도지역 최우수교육청(1위) ▲지방교육재정 개선사례 부문 도지역 우수기관으로 동시에 선정되어 재정 운용의 건전성·효율성·집행관리 역량을 종합적으로 인정받았다. 이에 따라 충남교육청은 2026년도에 총 25억 원의 특별교부금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교육부 지방교육재정분석은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을 대상으로 전년도 재정 운용 실적을 분석·진단하는 제도로, 교육청 자체 보고서 제출, 서면·대면 분석, 분석위원회 심의 등 다단계 검증 절차를 거쳐 결과가 확정된다. 충남교육청은 이번 분석에서 건전성·효율성·책무성 분야 14개 지표(160점 만점) 중 140.67점을 획득해, 도교육청 평균 점수(122.15점)를 크게 웃도는 도지역 최고 수준의 성과를 기록했다. 이는 예산편성 단계부터 집행, 사후 분석에 이르기까지 재정 운용 전 과정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가 안정적으로 작동한 결과로 평가된다. 특히 충남교육청은 최근 10년간 지방교육재정분석에서 최우수·우수교육청에 반복적으로 선정되며, 단기간 성과가 아닌 중장기적 관점에서 지속 가능한 재정 관리체계를 구축해 왔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편, 개선사례 부문에서는 시설비 이·불용액 최소화를 통한 교육재정 효율성 제고 노력이 도지역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충남교육청은 본예산을 학생배치사업과 교육환경개선사업 중심으로 편성하고, 추경예산에는 연도 내 집행이 가능한 시설사업과 특별교부금 등 외부재원 사업만을 제한적으로 반영했다. 또한 당해연도 집행이 어려운 사업은 계속비로 편성해 연차별 집행이 가능하도록 하는 등, 시설사업 전반에 대한 편성–집행–환류 관리체계를 정교화한 점이 우수사례로 인정받았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성과는 학생을 위한 교육재정이 한 푼도 헛되이 쓰이지 않도록 전 직원이 합심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더욱 강화해 자율적인 재정 건전화 문화가 교육 현장에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교육청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지방교육재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더욱 강화하고, 우수사례를 교육 현장과 공유해 자율적 재정 건전화와 효율적 재정 운용 문화 확산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김효숙 세종시의원, 공실상가활용 창업보육공간 조성 예산 확보![시사캐치] 김효숙 세종시의원이 신도심 공실 상가에 기술 기반 창업 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2026년도 예산을 통과시키며 창업 활성화 및 공실 해소의 마중물 역할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김효숙 의원(나성동)은 제102회 정례회 2026년도 세종시 본예산 심의 결과 경제산업국의 ‘신도심 창업보육공간 구축‧운영’ 예산(시비 50%, 국비 50%) 총 4억2000만원이 통과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예산 통과로 조치원 창업키움센터, 홍익대, 영상대 등 구도심에 치우쳐있었던 창업 공간이 접근성이 좋은 신도심으로 확장됨과 동시에 충남(15개)과 충북(14개), 대전(9개) 등 타 시도에 비해 부족했던 창업 보육 공간이 추가 조성되며 지역 창업생태계 대전환의 물꼬를 트게 됐다. 김효숙 세종시의원은 "지난해 11월 제94회 정례회에서 ‘상가 공실을 창업 메카로 중심상권 생존 해법’이라는 주제의 5분 발언을 시작으로, 경제산업국 심의에서 세종 지역 대형 공실 상가를 활용한 창업 보육 공간 제안, 김동빈‧이순열 의원님과 함께 ‘상가 공실의 다각적 해법 찾기 위한 연구모임’을 발족하는 등 정책적 기반을 마련하고 예산 확보를 위해 충실하게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청년 창업인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우리 시에서 처음으로 제1회 기술창업 소통 데이를 개최했고, 간담회를 바탕으로 제100회 정례회에서 ‘신산업기술창업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며 "지역 창업인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통해 창업 선호 지역, 지원 기술창업 업종 등에 대한 당위성 등을 확보했다”고 강조헀다. 이번에 통과한 예산을 바탕으로 나성동 중대형공실상가에 창업보육공간을 조성해 상반기 중 문을 열 계획이다. 김효숙 의원은 "창업하기 좋은 젊은 도시 세종으로 거듭나 인구 유입은 물론, 자족 기능까지 보완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답을 찾고 민의를 대변하는 의정활동으로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충남도의회, 청년농업인 ‘정착의 벽’ 넘을 해법 모색[시사캐치] 충남도의회가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위기에 놓인 농촌의 대안으로 청년농업인에 주목하고, 이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해법을 모색했다. 도의회는 23일 서산시 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청년농업인, 지원에서 정착으로’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연희 의원(서산2·국민의힘)이 좌장을 맡았으며, 연암대학교 채상헌 교수가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또한 농축산 분야 실무 국장, 금융 전문가, 청년농업인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현장의 현실과 제도 개선 방안을 폭넓게 논의했다. 이연희 의원은 좌장 발언을 통해 "청년농업인은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핵심 주역이지만, 현실은 냉혹하다”며 "농업에 도전한 청년들이 영농을 시작하기도 전에 복잡한 행정절차와 금융 장벽에 가로막혀 위기에 내몰리는 사례가 반복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단기적‧일회성 지원을 넘어 정책‧행정‧금융이 하나로 맞물려 돌아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청년이 버틸 수 있는 농촌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주제 발표에서 채상헌 교수는 ‘청년이 버틸 수 있는 농촌을 만드는 정책’을 핵심 키워드로 제시하며, 지자체·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농신보)·금융기관이 연계된 원스톱 집행 시스템 구축과 초기 투자 위험을 줄이기 위한 공공 임대형 인프라 확대를 제안했다. 이어진 지정토론에서는 청년농업인이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과 제도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최재우 농신보 충남지역보증센터장은 담보력이 부족한 청년농업인을 위한 신용보증 제도를 설명하며, 보증 비율 우대와 심사 간소화 방안을 제시했다. 김진태 예비청년농업인은 "금융기관마다 기준 해석이 달라 대출이 거절되는 등 현장의 혼란이 크다”며 성공적인 창농 모델과 정책 조합을 체계화한 ‘등반 루트’ 마련을 요청했다. 이정삼 충남도 농축산국장은 "2026년까지 청년농 3,000명 육성을 목표로 공공형‧자립형 투트랙 스마트팜 단지를 253만 평 규모로 조성하고 있다”며 전 주기 원스톱 지원체계인 ‘충남형 스마트농업’ 추진 계획을 설명했다. 이진영 농업기술원 농촌지원국장은 "단계별 교육 체계와 스마트팜 창농 지원 인증제를 통해 청년농업인의 전문성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오정민 오딸기힐링팜 대표는 스마트팜 부실 시공 문제를 지적하며 시공업체 이력 관리와 정보 공개의 필요성을 강조했고, 체험농장 운영을 가로막는 농지 활용 규제 완화도 건의했다. 이민석 충남스마트팜청년협회장은 "농업을 복지가 아닌 산업으로 바라봐야 한다”며, 조직화를 통한 규모의 경제 실현과 성과 중심의 인센티브 도입 등 정책 패러다임 전환을 제안했다. 이연희 의원은 토론을 마무리하며 "오늘 논의된 의견들이 청년들이 성공적으로 창농하고 정착할 수 있는 정책 이정표가 되길 바란다”며 "농어촌진흥기금 융자 상향 조례 개정 등 그간의 제도 개선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청년농업인이 충남 농업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입법과 정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의회는 이번 토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종합 검토해 향후 청년농업인 육성‧지원 관련 조례 제·개정과 예산 심의 과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
아산시, ㈜에이텍솔루션 등 4개 기업과 1,401억 원 규모 투자협약[시사캐치]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국내 유망기업 4곳과 총 1,401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하며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아산시는 23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충남도–시·군 합동 투자협약식’에서 ㈜에이텍솔루션, ㈜대유에이텍, ㈜귀뚜라미, ㈜천진과 제조공장 신·증설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태흠 충남도지사를 비롯해 도내 시·군 단체장과 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반도체 웨이퍼 재생 및 실리콘 부품 제조업체인 ㈜에이텍솔루션은 인주일반산업단지에 650억 원을 투자해 생산시설을 증설하고, 150명을 신규 고용할 계획이다. 자동차 시트 제조업체인 ㈜대유에이텍은 인주일반산업단지 내 7,145㎡ 부지에 451억 원을 투입해 신규 공장을 신설하며, 226명을 새로 고용한다. 보일러 제조업체인 ㈜귀뚜라미는 탕정면 개별입지에 200억 원을 투자해 생산시설을 증설하고, 20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한다. 디스플레이·레이저 인디게이터 제조업체인 ㈜천진은 신창면 개별입지에 100억 원을 투자해 공장을 신설할 계획이다. 이들 기업의 신규 고용 규모는 총 406명이다. 이번 협약으로 아산시에는 반도체, 자동차, 냉난방기기, 디스플레이 등 주력 산업을 아우르는 제조 기반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시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 성장 기반을 확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김범수 아산시 부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아산시에 투자를 결정해 주신 기업들에 감사드린다”며 "아산시는 인허가부터 사후 관리까지 기업 중심의 행정 지원을 통해 기업이 안정적으로 뿌리내리고 성장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협약은 충남도 내 6개 시·군, 18개 기업이 참여한 합동 투자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충남연구원 분석에 따르면, 이들 기업의 투자가 본격화될 경우 충남 전반에 생산유발 96조 원, 부가가치유발 40조 원, 고용유발 5,400명 규모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
오세현 아산시장 “올겨울 한파·폭설, 시민 안전 빈틈없어야”[시사캐치] 오세현 아산시장이 본격적인 동절기를 맞아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한 현장 행보에 나섰다. 오 시장은 23일 오전, 제설 자재 비축 창고와 한파 저감 시설 등 주요 재난 대비 시설을 차례로 방문해 준비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오 시장은 먼저 용화동 도로보수 창고를 찾아 제설 장비와 자재 비축 현황을 살피고, 장비 운용 계획을 점검했다. 현재 아산시는 덤프트럭과 살포기 등 총 51대의 제설 장비와 56명의 전담 인력을 배치해 가동 중이며, 폭설 시 즉각 투입할 수 있는 비식용 소금 3,000톤을 확보한 상태다. 오 시장은 주요 경사로와 결빙 취약 구간에 설치된 17개소의 자동 염수 분사 장치 가동 상태를 확인하며 출퇴근 시간대와 이면도로 등 취약 구간에 대한 선제적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온천동 유엘시티 인근에 설치된 한파저감시설(스마트 승강장)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살폈다. 이 시설은 외부 온도를 감지해 내부 냉난방기를 자동으로 작동시키는 첨단 시스템으로, 겨울철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따뜻한 대기 공간을 제공한다. 승강장 내 난방 상태를 직접 확인한 오 시장은 "기후 변화로 극한 기상이 잦아지는 만큼, 시민 체감도가 높은 생활밀착형 시설 확충이 중요하다”면서 시민들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철저한 관리를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방문한 일성아파트 경로당 한파 쉼터에서는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난방 설비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시는 해당 쉼터에 운영비와 냉난방비는 물론, 기능 보강을 위해 1,580여만 원의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 오 시장은 "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쉼터 운영에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아산시는 이번 점검을 시작으로 내년 3월까지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며 동절기 재해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오 시장은 "재난 대응의 핵심은 선제적 점검과 신속한 현장 대응”이라며 "시민들이 폭설과 한파 속에서도 안전하고 평온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동절기 안전망 구축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아산시 노사민정협의회, ‘상생의 성과’ 한자리에[시사캐치] 아산시 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오세현 시장, 이하 협의회)는 23일 모나밸리에서 협의회 위원과 기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아산시 노사민정협의회 성과보고회’를 열고, 올해 협력사업 성과를 공유했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노·사·민·정이 함께 추진해 온 상생협력사업의 운영 성과를 점검하고, 지역 노동정책의 향후 추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2025년 노사민정 협력사업 운영성과 보고’를 통해 노동자 지원과 기업 지원을 함께 아우르는 주요 협력사업 성과가 보고됐으며, 이어 ‘제3차 노동정책 기본계획 최종보고’에서는 지역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중·장기 정책 과제와 향후 추진 방향이 제시됐다. 협의회는 올해 △노동자 심리치유 지원 △영세사업장 인사·노무 컨설팅 △청년 노동권익 보호 △산업안전 분야 지원 등 현장 중심의 협력사업을 추진해 왔다. 특히 산업안전 분야에서는 상생협력사업의 하나로 ‘산업안전 우수기업 발굴·지원’을 추진해 관내 3개 기업을 우수기업으로 선정하고 인증서를 수여했다. 인증기업 대표들은 행사에 참석해 안전문화 확산에 대한 실천 의지를 밝혔다. 이와 함께 협의회는 ‘임금 체불 근절을 위한 아산시 노사민정 공동선언’을 발표했다. 공동선언에는 △관계 법령 준수 △임금의 적기 지급을 위한 관리체계 강화 △교육·홍보 확대 △지도·점검·모니터링 강화 △체불 발생 시 신속하고 엄정한 조치 및 피해 노동자 구제 지원 △지역 단위 협력체계 구축 등의 실천 과제가 담겼다. 협의회는 앞으로도 현장 수요에 기반한 협력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지역 상생협력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오세현 시장은 "협의회는 그동안 노동자 심리치유 지원을 비롯해 영세사업장 인사·노무 컨설팅, 외국인 고용사업장 종합컨설팅, 산업안전 우수기업 지원 등 노·사 모두를 위한 현장 중심 사업을 추진해 왔다”며 "앞으로도 대화와 협력을 바탕으로 노·사·민·정이 함께 상생하는 협력 구조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반도체·이차전지 등 7개 기업 천안에 1740억원 투자[시사캐치] 천안시가 반도체 제조공정 설비, 자동차 부품, 이차전지 전고체 등의 분야 기업 7곳에서 1,740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끌어냈다. 천안시는 23일 충남도청에서 ㈜제이디테크, ㈜이화다이케스팅, 디엔디테크솔루션㈜, 서우테크놀로지㈜, ㈜엔플로우, ㈜유담, ㈜케이엠제이 등 총 7개 기업과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들 기업은 1,740억 원을 투입해 천안제5·북부BIT·천안테크노파크산업단지 등에 각각 신규 공장을 건설하거나 설비에 투자하고, 343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 이로써 시는 올 한 해 총 8,147억 원의 국내외 기업의 투자를 유치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천안시는 올해 외국인투자 5개 기업, 국내 18개 기업 등 총 23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했으며, 누적 신규 고용 창출 효과는 1,765명에 달한다. 반도체 제조공정, 이차전지 핵심 재료, 첨단 화학공정 설비 등 미래 먹거리 산업을 유치하면서 글로벌 경기 침체, 투자 심리 위축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기업하기 좋은 도시’ 천안의 저력을 보여줬다. 시는 기업 맞춤형 인센티브 확대, 신속한 산업단지 조성 등을 실시하고 내년에도 공격적인 투자 유치 활동을 펼쳐 명실상부한 충남 북부권의 첨단산업 거점 도시로 도약할 계획이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은 "녹록지 않은 경영 환경 속에서도 천안시의 잠재력을 믿고 투자를 결정한 기업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천안시는 기업과 함께 번영하는 지속 가능한 상생 생태계를 반드시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
천안흥타령춤축제, 충남 ‘1시군 1품 축제’ 평가 종합 1위[시사캐치] 천안시는 천안흥타령춤축제가 충청남도 주관 ‘1시군 1품 축제’ 평가에서 도내 16개 축제 중 종합 1위를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천안흥타령춤축제는 최우수 등급인 일품축제로 선정된 서산해미읍성축제, 논산딸기축제 등 3개 축제 중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도비 5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평가는 전문가 현장·서면·발표 평가를 종합해 진행됐으며, 콘텐츠 차별성, 탄소중립 실천, 글로벌 축제 경쟁력, 충남 방문의 해 연계 전략 등 축제의 완성도와 지속가능성을 중심으로 심사가 이뤄졌다. 천안흥타령춤축제는 ‘춤’을 핵심 콘텐츠로 전통·현대·스트릿·K-Dance를 아우르는 장르 통합형 축제 구조를 구축하고, 국제춤대회와 국제스트릿댄스챔피언쉽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국제 교류 플랫폼으로서의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불꽃놀이 없는 축제 운영과 일회용품 저감 등 친환경 운영 체계를 강화하고, 외국인 관람객을 고려한 다국어 안내와 글로벌 홍보 전략을 추진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국제 교류 프로그램 고도화와 글로벌 홍보 강화, 축제 운영 인프라 개선을 통해 천안흥타령춤축제를 아시아를 대표하는 글로벌 춤 축제로 지속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흥타령춤축제 2026’은 10월 1~5일 5일간 천안시 일원에서 개최되며, ‘All that Dance in Cheonan’을 콘셉트로 다양한 장르의 춤 공연과 국제 교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
천안시, 행안부 재난관리평가서 ‘국무총리 표창’[시사캐치] 천안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재난관리평가는 기관의 재난관리 책임성과 역량을 높이기 위해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340개 기관을 대상으로 재난관리 단계별 관리 실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이다. 이번 평가에서 천안시는 6개 분야 37개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국무총리 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2억 1,750만 원을 확보했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이번 평가는 시정 전반에서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노력한 공직자들의 결과물”이라며 "미흡한 부분은 지속적으로 보완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천안시, ‘장애인복지 중장기 기본계획 수립 최종보고회’ 개최[시사캐치] 천안시는 2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천안시 장애인복지 중장기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서는 ▲장애인 인권 보장 ▲생애주기별 지원 강화 ▲장애인 자립 환경 개선 ▲돌봄 통합 지원체계 구축 ▲사회참여 기회 확대 등 5대 정책목표가 담긴 중장기 기본계획(안)에 대한 질의와 토론이 진행됐다. 천안시는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면밀히 검토·보완해 현장성과 실효성을 갖춘 장애인복지 중장기 기본계획을 확정하고, 향후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 가능한 복지체계 구축에 반영할 계획이다. 윤은미 복지정책국장은 "이번 중장기 기본계획은 장애인 당사자와 가족, 종사자, 전문가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을 담아 천안시 여건에 맞는 실효성 있는 계획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향후 이 계획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대전시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 특․광역시 3위[시사캐치] 대전시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교통연구원이 주관하는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에서 2023년 최우수상에 이어 2025년 3위를 수상했다. 국토교통부는 「지속가능 교톨물류발전법」 제15조에 근거하여 교통부문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지자체 간 우수 정책 사례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2010년부터 매년 실시해 오고 있다. 이번 평가는 인구 10만 명 이상 7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인구 및 도시 특성에 따라 4개 그룹*으로 분류하여 전문가 10인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26개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하였다. *(가 그룹) 특별시·광역시 7개, (나 그룹) 인구 30만명 이상 단일 도시 10개 (다 그룹) 인구 30만명 이상 도농복합도시 19개, (라 그룹) 인구 10만~30만명 도시 37개 평가 결과 대전시는 "가”그룹에서 3위를 수상했다. 특히, 대전시는 전년도 정책평가 노력이 당해 연도 현황 개선으로 환류(feedback)가 가장 높은 도시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남시덕 대전시 교통국장은 "앞으로도 친환경 교통수단 확대와 교통약자를 위한 교통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으로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대전시, 수출, 과학기술 분야에서 대전을 빛낸 경제과학인 6인 선정[시사캐치] 대전시는 23일 대전의 경제와 과학 발전에 기여한 제31회 경제과학대상 수상자 6인을 선정하고 시상했다. 시는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공고를 통해 경제과학 관련 기관과 단체로부터 수출, 과학기술, 벤처기업, 산학협동, 유통소비자 보호, 농업 부문에서 총 10명의 수상 후보자를 추천받았다. 이후 12월 12일 분야별 전문가 30명으로 구성된 경제과학대상 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최고 점수를 획득한 6명을 최종 수상자로 선정했다. 제31회 경제과학대상 수상자는 ▲수출 부문 (주)셀아이콘랩 ▲과학기술 부문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조이숙 책임연구원 ▲벤처기업 부문 한국과학기술원 정명수 교수 ▲산학협동 부문 충남대학교 김규용 교수 ▲유통소비자보호 부문 대전YWCA 홍유미 회장 ▲농업 부문 (사)한국농촌지도자 중앙연합회 노만호 회장이 선정되었다. 수출 부문 수상기업인 ㈜셀아이콘랩은 독자적인 생체막 투과기술인 ‘더미셔틀 플랫폼’을 기반으로 수출을 확대하고,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국 다변화를 통해 기술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과학기술 부문 수상자인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조이숙 책임연구원은 줄기세포․면역세포 직접 리프로그래밍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면역세포 치료 플랫폼을 확립했으며, 다수의 관련 기술 이전과 논문 발표를 통해 국가 바이오헬스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벤처기업 부문 수상자인 한국과학기술원 정명수 교수는 차세대 데이터센터 연결 기술을 선도하며 벤처기업의 성장 모델을 제시하고, 교원 창업의 성공적인 선례를 수립함으로써 창업 생태계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확산시킨 점이 높이 평가됐다. 산학협동 부문 수상자인 충남대학교 김규용 교수는 건축 분야 국제행사 유치와 도시건축문화제 기획 등을 통해 산학협력 기반을 마련했으며, 한국건축시공학회장 등으로 활동하며 산학 공동연구와 세미나를 주도함으로써 지역 기업의 기술 수준과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유통․소비자 보호 부문 수상자인 대전YWCA 홍유미 회장은 지역 물가대책위원으로 활동하며 서민 물가 안정에 힘써 왔고, 대전YWCA 회장으로서 다양한 캠페인과 소비생활 실천운동을 통해 올바른 소비문화 정착에 기여했으며, 소비자단체협의회 활동을 통해 소비자 피해 구제와 권익 증진에 크게 이바지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농업 부문 수상자인 노만호 회장은 (사)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장을 역임하며 농업 현장의 노동력 및 생산비 절감을 극대화하기 위한 전문 농업기술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했으며, 농작업 안전사고 예방과 탄소중립 영농기술 교육 등을 통해 농업 기술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장우 대전시장은"경제과학대상은 지역 발전을 이끈 숨은 주역들의 노고를 널리 알리고,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산하기 위한 상”이라며 "앞으로도 각 분야에서 혁신과 상생을 선도하는 인재와 기업을 적극 발굴·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31회를 맞은 대전시 경제과학대상은 1994년부터 대전의 경제와 과학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하여 시상해 온 상으로, 이번에 수상한 6명을 포함해 총 178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
대전시, 전국 최초‘유아목재놀이교육’공공IP 확보[시사캐치] 대전시는 전국 최초 유아목재놀이교육 지식재산권(IP)를 확보했다. 전국 목재문화체험장 가운데 유일하게 프로그램의 공공성 강화와 지식재산 보호를 위해 상표권․저작권․특허를 출원해 상표권 등록, 저작권 취득을 완료했다. 이번 성과는 단순한 교육프로그램 개발을 넘어, 공공 교육콘텐츠를 정책자산(IP)으로 시각화․브랜드화한 전국 최초의 사례로 평가된다. 이번에 등록한 상표는‘상상놀이 속 나무 이야기’(등록번호40-2467907호)로, 2024년 8월 25일 특허청에 출원 후 2025년 12월 3일 등록됐다. 상표 디자인은 유아가 누리과정 생활주제에 따라 나무조각으로 인형․케이크 등을 만들며 자신만의 나무 이야기를 창조한다는 프로그램의 핵심 철학을 담고 있으며, 노란색․초록색․파란색의 세 선은 무한한 상상력과 창의성 확장을 상징한다. 대전시는 상표권 외에도 프로그램 구성 요소에 대한 저작권 2건(나무상상 이야기 꾸러미 C-2024-030466호, 상상놀이 속 나무 이야기 C-2024-030465호)을 취득하여 2094년까지 70년간 보호되는 장기 공공IP 자산을 확보 및 정책IP 기반을 구축했다. 또한 목재놀이교육 프로그램의 운영 방식과 도구 활용에 관한 특허 출원에 대해서는 11월4일 1차 초안 검토(공원관리과-9477)를 완료했으며, 특허심사 결과는 2026년 7월경 나올 예정이다. 시는 이번 지식재산권 확보를 통해 ▲목재교육 콘텐츠에 대한 공공 신뢰도 향상 ▲대전시만의 고유 정책브랜드 구축 ▲전국 최초․유일의 공공 목재놀이교육 표준모델 확보라는‘3대 정책성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했다. 박영철 대전시 녹지농생명국장은"이번 상표권 등록과 저작권 취득, 특허 출원은 대전시 유아목재놀이교육이 공식적인 공공교육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 첫걸음”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목재교육 정책사업을 확장하고 지역을 넘어 전국 공공교육모델로 발전시키는 중추적 역할을 지속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전시는 2026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신규 프로그램부터 등록상표를 공식마크로 표기하여 산림청 인증교육심사․저작권 확보, 교육현장 보급용 워크북 등 각종 교육자료들에 활용하고 2027년부터는 정책연구를 통해 전국 확산모델을 제안하는 단계별 확장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
세종시,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 '대상' 수상[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올해 국토부 주관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에서 대상을 받으며 이응패스를 중심으로 한 지속가능 교통도시 환경 조성 성과를 인정받았다. 시는 23일 세종국책연구단지에서 열린 ‘2025년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 시상식에서 국토부장관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평가는 2010년부터 ‘지속가능 교통물류 발전법’에 따라 매년 인구 10만 명 이상 71개 지자체의 교통과 관련된 환경·사회·경제부문 현황 및 정책 중 우수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시는 인구·도시 특성에 따라 나뉜 4개 평가 그룹 중 인구 30만 이상 도농복합도시로 구성된 ‘다’ 그룹에 속한 19개 도시 가운데 평가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평가에서 시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이응패스’ 정책을 통해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와 탄소저감 효과를 동시에 달성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실제로 지난 10월 진행된 이응패스 도입 효과 등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9월 이응패스를 도입한 이후 세종시의 하루 평균 대중교통 이용 건수는 지난 8월 기준 지난해 동기간보다 13.1% 증가했다. 또 이응패스 시행 이후 차량 운행은 하루 5,000대 가량 줄어들어 연간 약 40억 원의 교통사고 비용이 절감되고 6억 원 상당의 대기오염 저감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지난해 전기·수소차량 327대를 보급하고 일평균 수소버스 270대를 충전할 수 있는 중부권 최대 사업용 수소충전소를 구축하는 등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교통정책의 선도적 추진이 호평을 받았다. 최민호 시장은 "이번 수상은 지속가능한 교통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한 시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함께 만든 결과”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교통정책을 지속 추진해 시민 교통복지 향상과 탄소중립 실현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