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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내년도 정부예산 역대 최대규모 1.7조 확보[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행정수도 완성 등을 위해 그간 건의해 온 핵심 사업이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대거 포함되면서 시 출범 이후 최대 규모인 정부예산 1조 7,320억 원을 확보했다. 시는 지난 3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세종시 관련 예산이 정부안 대비 41억 원 늘어난 1조 7,320억 원으로 증액 의결됐다고 밝혔다. 특히 숙원사업인 세종지방법원 설치 설계비가 반영되고 세종공동캠퍼스 내 바이오지원센터 건립 등 신규사업이 다수 반영돼 그 의미가 크다. 앞서 최민호 시장과 이승원 경제부시장 등은 국비 확보를 위해 국회의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 기간 여러 차례 국회를 방문해 주요 시정 현안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 필요성을 설명해 왔다. 이와 함께 지역구 국회의원 및 행복청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여야 국회의원 및 기획재정부 차관, 예산실장 등 정부 관계자를 만나 세종시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건의해 왔다. 그 결과 세종지방법원 설치 설계비 10억 원이 신규로 반영돼 세종시가 행정·입법·사법의 3대 국가 중추 기능을 모두 갖춘 실질적 행정수도로 발돋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정부안에 반영되지 않았던 세종공동캠퍼스 공익법인 운영비 9억 원도 반영돼 공동캠퍼스 입주 대학에 원활한 행정지원이 가능하게 됐다. 이와 함께 충남대 의대, 충북대 수의대가 활용할 바이오지원센터 기자재 설치 예산이 20억 원 신규로 반영, 인근 기업체와 대전-세종-충북을 잇는 충청권 바이오 융합 허브 구축을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 또 파크골프장 표준모델 개발을 위한 용역비 1억 5,000만 원이 반영돼 국가 차원에서 공통화된 규격과 안전기준을 마련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시는 표준모델 개발 후 관내에 테스트베드로 활용할 파크골프장 건립까지 충분한 예산 지원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정부안에 반영됐던 시 핵심 사업은 모두 감액 없이 모두 원안대로 확정됐다. 이에 따라 제천횡단 지하차도 건설 3억 원, 한글문화단지 조성 3억 원, 폐기물처리시설 건립 설계비 3억 원 등을 확보해 대규모 신규사업의 추진 동력을 얻게 됐다. 또한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956억 원, 대통령 제2집무실 건립 240억 원 등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핵심 사업도 원안대로 확정됐다. 국립민속박물관 건립 154억 원,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 사업 40억 원 등 계속사업도 차질없이 반영됐다. -
세종시, 안전감찰·관리 체계 더 촘촘하게 챙긴다[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3일 시청에서 안전감찰 업무 기능 강화와 촘촘한 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2025년 세종시 안전감찰 전담기구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김하균 행정부시장과 세종시교육청, 시설관리공단, 공공기관, 시민단체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안전감찰 전담기구 협의회는 지역 내 안전 분야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안전감찰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시와 교육청, 시설관리공단, 8개 공공기관, 4개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협의체다. 올해 안전감찰은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관리 ▲보도육교 시설물 관리 ▲집중안전점검 이행 여부 ▲민간위탁사업장 관리 ▲공공체육시설 관리 실태 등을 주제로 총 15번 진행됐다. 협의회는 안전감찰을 통해 소관 시설물 현황 파악 미흡, 민간위탁사업장 소방설비 유지관리 업무 소홀, 공공체육시설 내 무단 적치물 방치, 지하시설물 안전관리업무 소홀 등 총 65건을 처분 조치했다. 특히 협의회 소속 전문 기관과의 협업을 감찰 기획 단계부터 현장 조사까지 전 과정으로 확대해 감찰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잠재적 안전사고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했다는 평가다. 협의회는 앞으로 정기·수시 회의, 합동 감찰을 확대하는 등 지속적인 협력과 기관 간 교류 기회를 더욱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김하균 행정부시장은 "재난안전관리에 소홀함이 없도록 재난관리책임기관과 협업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이승원 세종시 경제부시장, AI 차단방역 현장 점검[시사캐치] 이승원 세종특별자치시 경제부시장이 3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전파 방지를 위해 소정면 가금밀집단지 통제초소를 방문해 방역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현장에서 축산차량 소독 현황과 소독시설 운영 상태를 확인하고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며 철저한 소독을 당부했다. 올해 동절기(2025.9.∼2025.12.)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건수는 전국 농장 7건, 야생조류 9건이다. 인근 천안 풍세지역에서도 야생조류 분변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양성으로 확인되는 등 지역 간 전파 위험이 큰 상황이다. 세종시 소정면 대곡리는 가금농가 5호 50만 수 규모의 가금밀집사육지역으로, 지난 4월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에 따라 지역 전체 살처분을 진행하기도 했다. 시는 조류인플루엔자(AI) 재발 방지를 위해 기존 4대였던 소독 차량을 8대로 늘리고 야생조류 접근을 막기 위한 조류퇴치 레이저 8대를 가동하고 있다. 또 농장 인접 논의 경운(갈아엎기) 추진, 수의전담관(32명) 현장 점검 등 다층적 방역 조치를 강화하고 있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지난 동절기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으로 인한 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강도 높은 차단방역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조류인플루엔자(AI) 전파 차단에 행정력을 집중해 지역 내 발생을 막고 농가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세종시, 공무원 역량 강화로 디지털 행정 선도한다[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3일 지방자치회관 대회의실에서 본청·산하기관 정보화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5년 세종시 정보화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인공지능(AI), 사이버보안, 블록체인 등 최신 디지털 기술의 이해를 높이고 정보화 담당자 간 소통과 협업을 강화해 실무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날 연찬회에서는 ▲2026년 인공지능(AI) 동향과 공공행정의 미래 ▲2025년 사이버보안 위협 동향 및 대응 전략 ▲블록체인이 이끄는 금융의 미래 등 총 3개의 특강이 진행됐다. 강연은 실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정보와 사례 중심으로 진행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최근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정보보안 위협 사례, 공공행정에서의 인공지능(AI) 및 디지털 기술 활용 방향에 대한 토의도 이뤄졌다. 시는 앞으로도 생성형 인공지능(AI), 로봇자동화(RPA), 민간 클라우드 활용 등 디지털 행정 역량을 꾸준히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용일 기획조정실장은 "인공지능 대전환 시대, 공무원의 정보화 역량은 행정 경쟁력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하는 디지털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관련 교육 등을 꾸준히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
세종시, 겨울철 내 집·내 점포 앞 눈 치우기 실천 독려[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3일 보람동 일원에서 지역자율방재단 등 시민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을 앞두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제설 활동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보람동 상가 및 학원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시 건축물관리자 제설 의무에 관한 조례에 따르면 건축물의 소유자·점유자·관리자는 건축물 대지에 접한 보도의 전체 구간과 이면도로, 보행자 전용도로 앞 1m까지 구간에 대해 제설‧제빙 의무를 지닌다. 특히 주간에는 눈이 내린 후 4시간 이내에, 야간에는 다음 날 오전 11시까지 제설과 제빙을 완료해야 한다. 이날 참여자들은 상가와 학원 등에서 눈에 잘 띄는 곳에 부착한 뒤 실천을 되새길 수 있도록 ‘내 집·내 점포 앞 눈 치우기에 동참하겠습니다’라고 적힌 홍보 엽서를 배부했다. 또, 손팻말과 현수막을 들고 거리 홍보활동을 진행하며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눈 치우기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시는 대설, 한파 등 겨울철 자연재난에 대비한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제설 작업에 만전을 기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계획이다. 고성진 시민안전실장은 "겨울철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위해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성숙한 눈 치우기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세종시 연동 내판역 정원, 산림청 '우수 생활정원' 선정[시사캐치] 세종시 연동면 내판역 생활정원 ‘아뜰리에 정원’이 산림청의 우수 생활정원으로 선정됐다. 시는 지난 2일 전국 지자체가 조성·운영 중인 생활정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산림청 ‘올해의 우수생활정원’으로 세종시 아뜰리에 정원이 열린정원운영 분야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생활정원은 산림청이 2020년부터 생활권 정원 기반시설과 녹지공간 확충을 위해 국공유지에 국비 5억 원을 지원해 조성하는 사업으로, 세종시에는 현재 5곳이 조성돼 있다. 세종시 연동면 내판역 ‘아뜰리에 정원’ 역시 2023년 국비 5억 원을 투입해 조성됐다. ‘아뜰리에 정원’은 시민 정원사, 어린이·청소년, 정원 전문가 등이 함께 하는 교육·체험·실습을 결합한 정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참여형 정원으로서 정원문화 확산에 기여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시는 세종시자원봉사센터와 협업해 겨울철 ‘나무옷입히기’ 활동을 추진해 계절별 특색 있는 경관을 조성했다. 또 정원에서 그림 그리기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정원을 문화·체험 공간으로 확장했다. 연동면 주민들은 정원 관리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정원 청소 등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노력했다. 시민 정원사들은 제초·전정 등 정원 가꾸기 활동을 수행했고 도시숲정원관리인은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건강한 수목 관리와 경관 유지에 힘썼다. 시는 이번 우수사례 선정이 그동안 추진해 온 시민 참여형 정원문화 확산 노력의 결실이라고 평가했다. 앞으로도 생활정원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정원도시 세종의 품격을 높이기 위한 정책을 지속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권영석 환경녹지국장은 "연동면 내판역 생활정원이 산림청 우수사례로 선정된 것은 시민과 전문가가 함께 만든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생활 속에서 누구나 정원을 즐기고 누리는 정원도시 세종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충남도, 새로운 중소기업 지원체계 구축[시사캐치] 충남도는 3일 아산 디바인밸리에서 ‘충남 중소기업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김태흠 지사와 박주선 기술보증기금 전무이사, 서규석 충남테크노파크 원장, 도내 중소기업인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도는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충남테크노파크(이하 충남TP)와 함께 중소기업의 연구개발(R&D)부터 기술 이전·사업화에 이르는 전주기 지원체계 구축을 목표로 ‘충남 중소기업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도는 연구개발 전주기 지원과 기술 이전 및 사업화 촉진을 위한 정책적·재정적 지원에 나선다. 기보는 기술 평가·보증·기술 이전 등 금융·비금융 지원을 수행하고, 충남TP는 연구개발 지원 절차 구축, 기술 이전 연계, 사업화 촉진 등 기술 기반 기업 지원 기능을 강화하기로 했다. 도는 이번 협약으로 기보와 협업해 핵심 사업인 ‘기업 맞춤 연구개발-사업화 전주기 지원사업’과 ‘소부장기업 기술이전 사업화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기업 맞춤 연구개발-사업화 전주기 지원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보의 보증 지원, 도와 충남TP의 연구개발 수행 자금 지원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기보는 기업 기술력을 심사해 15개 기업에 기업당 1억 원 규모의 보증을 우선 지원하고, 도는 해당 기업에 이자 보전을 제공한다. 충남TP는 보증 지원 기업 중 10개사를 선정해 기업당 1억 원의 연구개발 자금을 지원, 연구개발 성과 창출을 뒷받침한다. 이후 기보는 연구개발 지원기업 중 우수기업을 뽑아 최대 30억 원의 추가 보증을 지원함으로써 기술 개발 성과가 실제 매출과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확실한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지원 분야는 자동차, 디스플레이, 반도체, 바이오, 이차전지, 탄소중립 등 6대 산업군이며, 기보는 내년 1월 관련 공고를 낼 예정이다. 소부장기업 기술이전 사업화 지원사업은 도내 공공·연구기관으로부터 기술을 이전받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보가 이전 기술 및 사업 가능성을 심사해 기업당 최대 5억 원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고, 도는 2년간 2%의 이자를 지원하는 내용이다. 또 도는 기술 공급기관과 기업 간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기술 이전 교류·상담회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김 지사는 "기술력은 충분한데 자본이 부족한 중소기업들을 하루빨리 지원해야 한다”라며 "내년부터는 소부장기업 성장 지원과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520억 원 규모의 새로운 지원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유망 기술을 가진 기업에 도의 연구개발 수행 자금과 기술보증기금의 저금리 자금을 연계한 320억 원 규모의 기업 맞춤형 지원을 추진할 것”이라며 "자체 기술 개발뿐만 아니라 이미 개발된 기술을 이전받은 기업에도 200억 원 규모의 융자를 저금리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김 지사는 "초기 창업 단계를 넘어 스케일업을 준비하는 기업들이 중소·중견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성장 사다리형 기업 생태계를 구축할 것”이라면서 "지원사업의 성과가 좋으면 앞으로 전폭적으로 확대해 도내 기업이 더 크게 도약할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충남문화상 수상자에 김일형·박학규·김병삼 씨[시사캐치] 충남도는 제63회 충청남도 문화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문화예술 부문 수상자로 김일형 한국문인협회 충남지회 사무국장과 박학규 충청남도 무형유산 예산 각자장을, 체육 부문 수상자로 김병삼 충청남도 근대5종연맹 회장을 각각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김일형 사무국장은 지필 작품의 뛰어난 문학성과 예술성을 인정받음은 물론, 도내 각종 문학단체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는 등 지역 문화 발전에 힘쓴 공을 인정받았다. 박학규 각자장은 도의 무형유산 예산 각자장으로서 서각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을 갖추고, 후학 양성에도 힘씀과 동시에 지역의 학생과 주민을 대상으로 체험 및 교육도 활발히 진행하는 등 전통문화 계승 발전에 공헌했다. 김병삼 회장은 충청남도 근대5종연맹회장을 15년간 역임하면서 우수한 선수 발굴·육성 및 지역 체육 발전에 적극적으로 임했으며, 전국체육대회와 전국소년체육대회 등 각종 대회에서 메달 획득에 기여해 충남 체육의 위상을 드높인 공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충남문화상 수상자에게는 이달 중 개최하는 ‘2025년 충남을 빛낸 유공자 시상식’에서 도지사 상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 제63회째를 맞은 충청남도 문화상은 1957년 제정돼 각종 활동으로 지역 문화를 창달하거나 향토 문화를 선양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도민 또는 출향인에게 주는 지역 문화인들의 가장 영예로운 상이다. -
한문철 변호사, 충남에 어린이 안전용품 추가 기부[시사캐치] 충남도 내 노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달 도청을 찾아 선물 보따리를 풀었던 한문철 변호사가 이번에는 어린이 교통안전용품을 보내왔다. 도는 한 변호사가 어린이 보행 안전을 위해 반사광 우산 300개를 추가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난달 21일 도청 접견실서 가진 교통안전용품 기탁식에서 한 변호사가 김태흠 지사에게 반사광 우산을 추가로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성사됐다. 반사광 우산은 반사 기능을 통해 운전자의 가시성을 높일 수 있도록 제작, 야간이나 비가올 때 사용하면 어린이 보행 안전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는 기부받은 반사광 우산을 도청 어린이집 원아들에게 우선 배부할 계획이다. 한문철 변호사는 "작은 물품이지만, 사고를 예방하는 데에는 큰 힘이 될 수 있다”며 "반사광 우산이 아이들의 보행 안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달 한 변호사는 BD손해보험과 1억 원 상당의 반사광 패팅·모자·망토 500세트를 기탁했다. 도는 이 교통안전용품을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 및 시군 노인회·경로당을 통해 독거노인, 농촌 고령자, 폐지 수집 노인 등 보행 환경 취약 노인을 중심으로 우선 배부했다. 한 변호사는 교통사고 피해자 보호와 안전 의식 제고를 위해 TV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교통사고 현장 분석과 예방을 위한 방안 등을 꾸준히 전하고 있다. -
충남FTA센터, 통상이슈 대응 성과 및 2026년 사업 추진 협력 방안 모색을 위한 협의회 열어[시사캐치] 충남경제진흥원(원장 한권희) 충남FTA통상진흥센터는 2일 천안 신라스테이에서 ‘2025년 충남지역 4분기 통상진흥기관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FTA통상진흥센터, 평택세관, 천안세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무역보험공사 등의 주요 통상진흥기관 관계자들과 진흥원 상주 관세사, FTA 전문 컨설팅 관세법인 선율에서 참석했다. 각 기관들은 올해 진행된 각종 지원사업 운영 과정에서 나타난 수출기업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했으며, 지역 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와 내년도 지원사업 계획을 함께 모색했다. 올해 초 발생한 對美 관세 이슈와 관련하여 충남 지역 기관들은 대응 방향을 긴밀히 협의해 왔으며, 이번 협의회에서는 그동안 추진된 관련 지원사업의 진행 경과와 결과를 함께 공유했다. 특히 충남FTA통상진흥센터는 올해 ‘찾아가는 FTA 컨설팅’ 사업의 주요 성과로 K사 사례를 소개했다. K사는 원산지 관리 강화를 위해 인증수출자로 전환하는 데 성공했으며, 이를 통해 수출 절차의 효율성과 대응 역량을 높인 것으로 평가됐다. 이와 더불어 찾아가는 FTA 컨설팅 사업에서는 원산지 증명서 발급, 인증수출자 제도, 관세 대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업들의 활용도가 높았던 것으로 나타나, 맞춤형 컨설팅의 필요성과 사업 확대의 중요성이 다시 한 번 강조됐다. 또한 이날 협의회에는 올해 FTA 컨설팅 및 원산지 사후검증 대응 사업을 수행한 관세법인 선율도 참석했다. 선율 남성철 관세사는 현장에서 수행한 컨설팅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기업들의 사후검증 리스크를 줄이기 위한 원산지 관리 체계 개선 방향, 내년도 컨설팅 운영 전략 등 실질적인 제안을 제시했다. 충남수출기업인협회 배세철 회장은 "올해 대미 관세 등 다양한 수출 이슈가 있었음에도 통상지원기관의 적극적인 지원 덕분에 어려운 상황을 잘 헤쳐 나갈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충남FTA통상진흥센터(충남경제진흥원) 한희철 센터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올해 지원 과정에서 접수된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함께 논의하고, 더불어 내년도 사업 방향을 논의·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기업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보다 합리적이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해 충남도 기업들의 수출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아산시의회, 제3회 추경 2조 2,347억 원 확정[시사캐치] 아산시의회는 12월 2일 제263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제7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최종 확정하고, 조례안을 포함한 각종 안건을 처리했다. 이번 제3회 추경 예산은 총 2조 2,347억 원 규모로 ▲일반회계 2조 130억 원 ▲특별회계 2,217억 원으로 편성됐다. 앞서 지난 1일 열린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에서는 집행부가 제출한 일반회계 예산 중 2건, 1억 500만 원을 삭감해 예비비로 증액하는 것으로 조정했으며,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원안대로 가결됐다. 이날 의결된 조례안 및 각종 안건은 총 32건으로 ▲원안·수정가결 29건 ▲의견서 채택 3건으로 집계됐다. 홍성표 의장은 "시민의 삶과 밀접하게 연관된 예산인 만큼 더욱 신중하고 책임 있게 심사했다”며 "추경이 주요 현안 사업 추진에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집행부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남은 회기에서는 2026년도 본예산 심사와 주요업무보고를 통해 시정 전반을 보다 면밀하게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산시장이 제출한 ‘아산시 아산페이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1월 26일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부결된 바 있으나, 안정근 의원이 본회의 부의 요구를 통해 본회의에 상정되었고, 최종 원안 가결됐다. -
아산시, 고불맹사성기념관 역사 체험 교육프로그램 참여자 모집[시사캐치] 아산시는 ‘2025-2026 아산방문의 해’를 맞아 12월 중 고불맹사성기념관에서 역사 체험・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가족과 함께하는 고불 역사탐험’과 ‘우리나라 최고(最古) 맹씨고택 이야기’ 등 총 2개다. ‘가족과 함께하는 고불 역사탐험’은 12월 13일(토)과 14일(일) 총 2회차로 진행되며 회차당 30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초등학생을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역.주.행. (역사의 주인공으로 행동하기)’ 교구를 활용해 청백리 정신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우리나라 최고(最古) 맹씨고택 이야기’는 성인을 대상으로 12월 20일(토)과 21일(일) 총 2회차로 진행되며 회차당 25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고택으로 알려진 ‘맹씨고택’의 건축적 특징과 조선시대 주거 문화의 지혜를 살펴보고, 그 특징이 현대 건축으로 어떻게 이어지고 있는지 이해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김은성 문화유산과장은 "이번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고불 맹사성 선생의 정신과 우리 지역이 품고 있는 역사·건축문화의 가치를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참여자 신청은 고불맹사성기념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 고불맹사성기념관(041-536-8497, 541-5330)으로 문의하면 된다. -
아산시, 도시침수 대응…1,440억 투입 방재 기반시설 순차 정비[시사캐치] 아산시가 총 1,440억 원을 투입해 ‘도시침수 대응사업’을 추진하는 가운데, 첫 단계로 2019년 착공한 배방읍 중점관리지역 정비가 내년 준공을 앞두고 있다. 매년 기상이변과 국지성 집중호우가 반복되는 상황에서, 대규모 예산을 기반으로 한 도시 방재 정비 계획이 점차 구체적인 모습을 갖추고 있다. 첫 사업지인 배방읍 공수리·북수리·구령리 일원은 과거 상습 침수 피해가 잦았던 지역이다. 이에 아산시는 국비 335억 원을 포함한 총 482억 원을 투입해 배수 기능을 전면 개선하는 사업을 추진했다. 총 11.8km의 우수관로를 신설·개량해 배수 용량을 확보했으며, 준공이 완료되면 기습 폭우 시 빗물 정체를 크게 줄여 침수 위험을 낮출 것으로 기대된다. 배방읍 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서면서 원도심 지하 정비도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아산시는 모종동·용화동·온천동·온양2·5동 등 인구 밀집 지역의 고질적인 침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2028년까지 총 960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모종·용화 지구에는 313억 원이 배정되어 2025년 12월 착공 후 5.16km 관로 정비가 진행된다. 온천동 지구는 392억 원 규모로 빗물펌프장 1개소를 신설하고 5.85km 관로를 보강하며, 온양2·5동 지구는 256억 원을 들여 6.26km 구간을 정비한다. 올해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도고면 기곡리, 신창면 남성리, 남동 일원은 신규 취약지로 지정해 별도 대책을 마련한다. 2026년부터 ‘신규 하수도 중점관리지역 정비대책 수립 용역’을 추진해 지역별 침수 원인을 정밀 분석하고, 환경부 중점관리지역 지정을 통해 국비 확보로 연계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이를 통해 사후 복구 중심에서 벗어나 선제적 정비 체계를 갖춘다는 방침이다. 임이택 아산시 수도사업소 소장은 "배방읍을 시작으로 원도심과 외곽 지역까지 정비가 순차적으로 진행되면 도시 전역의 침수 위험을 체계적으로 낮출 수 있을 것”이라며 "아산시는 과감한 투자와 빈틈없는 행정을 바탕으로 기후 변화에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원도심 정비는 대규모 지하 관로 공사가 불가피한 만큼 일정 기간 시민 불편이 예상된다”며 "근본적인 침수 해소를 위한 필수 절차인 만큼 시민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
오세현 아산시장, 기관·단체 소통…“현장 공감행정 이어갈 것”[시사캐치] 오세현 아산시장은 12월 2일 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 아산시장애인체육회, 아산시체육회를 잇달아 방문하며 어르신 복지와 장애인·생활체육 현장을 점검했다. 오 시장은 이날 첫 일정으로 노인회를 찾아 노인대학 운영, 경로당 활동, 분회 운영 등 전반적인 현황을 점검했다. 오 시장은 각 읍·면·동 분회장들이 참석한 간담회에서 "회장님들 덕분에 시정이 더 세심해지고 어르신 정책이 현실에 맞게 다듬어진다”고 감사의 뜻을 밝히면서, 겨울철 안전 관리를 특별히 당부했다. 시는 내년까지 지회 건물 방수·주차장 포장 등 기능보강 사업도 추진 중이며, 노인회 측은 노인대학 교무담당 인건비 현실화 등을 요청했다. 두 번째 방문지인 장애인체육회에서는 생활체육 활성화, 장애인 전문체육 육성, 체육센터 운영 등 전반적인 사업 추진 상황을 보고받았다. 장애인체육회는 생활체육지도자 배치, 전국·도·시군 체전 참가, 생활체육교실 운영 등 추진 현황을 공유하며 대회 참가 여건 개선과 시설 확충, 사업예산 확대 필요성을 설명했다. 오 시장은 "한 도시의 발전 척도는 장애인들의 만족도를 통해 알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점에서 아산시 장애인들의 건강과 생활체육 만족도를 위해 노력하시는 여러분의 도전과 열정은 우리의 자랑”이라며 "더욱 운동하기 좋은 환경을 많이 노력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마지막 일정으로 아산시체육회를 방문해 종목단체장 등과 생활체육·전문체육 활성화 방향을 논의했다. 체육회는 2022년과 2023년에 이어 올해 충남도민체전 종합 준우승, 12개 전국 규모 대회 개최 등 성과를 보고했다. 읍·면·동 체육행사, 여성·어르신 생활체육대회 등 지역 기반 생활체육 활성화 추진 내용도 공유했다. 오 시장은 "시민이 행복하기 위해 생활체육부터 전문체육까지 고르게 성장하는 기반이 필요한 만큼, 시청과 시의회 다음으로 규모가 큰 체육회가 실질적인 역할을 해주고 있다”며 "현장에서 직접 뛰는 종목 회장님들의 의견에 귀 기울여 실질적인 체육정책의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방문은 지난달 24일부터 진행 중인 ‘기관·단체 순회 현장방문’의 두 번째 일정이다. 시는 오는 4일까지 10개 기관을 찾아 주요 현안과 운영 실태를 청취할 예정이다. -
오세현 아산시장, 50만 자족도시…제2의 실리콘밸리 시정 비전 제시시사캐치] 오세현 아산시장은 12월 2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올해 마지막 확대간부회의에서 "‘12·3 비상계엄’ 해제 1년이 되는 날이 도래한다”며 "이 시기는 대한민국 민주주의 회복은 물론 아산시에도 중요한 전환점이 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먼저 오 시장은 "비상계엄 해제일은 국민의 힘으로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복원하고 국민주권을 되찾은 역사적인 날”이라며 "이 변화의 흐름이 아산에도 중요한 계기를 만들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국가적으로 어려웠던 시기를 극복하며 발전 동력이 다시 가동됐고, 아산도 시민의 힘이 행정 전반에 적용되면서 50만 자족도시를 향한 역량을 모을 수 있었다”며 "비상계엄 이후 국가와 아산시 모두 비정상적인 상황에서 정상화로 전환하는 계기가 됐다”고 강조했다. 특히 "지방자치단체에서 발생하는 각종 민원과 갈등은 결국 시청으로 모인다”며 "행정은 단순 집행을 넘어서 시민 관점에서 사전 대비·설명·홍보를 통해 갈등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발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같은 맥락에서 액화천연가스(LNG) 열병합발전소, 수상태양광 등 최근 지역 현안을 예로 들며 "과거라면 시의 직접 업무가 아니라고 여겼을지 모르지만, 시민이 걱정하는 순간 시정의 과제가 된다. 행정도 시민 중심으로 가야 한다”고 언급했다. 오 시장은 또 아산시의 지속적인 인구 증가와 관련해 "민선 7기부터 추진해 온 자족도시 기반이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면서 "‘50만’을 제시한 것은 지역 내 생산과 소비가 선순환하는 규모를 갖추기 위한 목표였다. 그 기반 마련에 성큼 다가섰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현대·삼성 등 글로벌 기업이 동시에 자리한 도시는 아산이 유일하다. 반도체·디스플레이·자동차·2차전지·바이오 등 국가 전략산업도 대부분 아산에 집중되고 있다”며 "판교가 ‘제1의 실리콘밸리’라면 ‘제2의 실리콘밸리’는 아산이 될 수 있다”고 비전을 제시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12월은 행정의 ‘정리 정돈’이 필요한 달”이라며 "사업을 마무리하지 못하면 이월 처리로 이어져 의회나 시민의 지적 대상이 될 수 있다. 올해 안에 처리 가능한 사업은 신속히 마무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
백석문화대 RISE사업단, ‘로컬브랜딩 아이디어톤‘ 청년 창업 생태계에 활력[시사캐치] 백석문화대(총장 이경직) RISE사업단이 지역 기반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한 ‘로컬브랜딩 아이디어톤’이 2일(화)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천안 안서동 천호지 일대에서 개최됐다. 이번 아이디어톤 행사는 멘토-멘티 매칭, 팀별 아이디어 고도화, 발표 평가 및 시상, 참가자 네트워킹까지 하루 종일 이어지는 프로그램으로, 총 100여 명의 학생과 교수진, 산업체 전문가들이 함께 지역 청년들이 직접 발굴한 창업 아이디어를 실현 가능한 모델로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행사는 백석문화대·백석대·상명대·호서대가 함께하는 안서유니브시티 컨소시엄 공동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으며, 천안시 안서동의 특산물과 관광자원, 산업 인프라 등을 활용한 로컬 브랜딩 창업 아이디어 발굴을 목표로 삼았다. 각 대학 예선을 통해 선발된 20개 팀이 최종 무대에 올라 청년 시각에서 지역의 가능성을 재해석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발표했고, 현장에서의 아이디어 발전을 돕기 위해 지역에서 실제 창업을 경험한 산업체 멘토 10명이 팀별로 배정되어 밀착 멘토링을 제공하며, 참가자들은 조언을 바탕으로 사업 구조 보완과 발표 자료 고도화를 진행했다. 최종 결승 무대는 예선을 통과한 20개 팀이 경쟁을 펼쳤으며, 충남벤처협회 남승일 회장, 유니버셜오페라컴퍼니 이동수 대표, 전 충남경제진흥원 고경호 원장, 특허법인 명륜 천대녕 변리사와 인공지능 심사 시스템인 AI 심사위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창의성·시장성·실현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하며, 학생들에게 보완점 및 앞으로의 창업역량 향상을 위한 아낌없는 조언을 남겨주었다. 백석문화대 창업지원단 박현수 단장은 "이번 아이디어톤은 지역 대학생들의 창의적 시각을 통해 천안의 숨겨진 가치를 재발견하고, 이를 실제 창업으로 연결하는 로컬 브랜드 창업 생태계의 중요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지역 대학 간 협력을 통해 청년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모범적인 RISE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아이디어톤을 통해 발굴된 우수 창업 아이디어는 향후 천안시의 로컬 브랜드 창업 지원 프로그램과 연계해 실제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집중 지원될 예정이다. -
백석문화대, 산학협력부터 연구소 개소까지… 천안시 협력으로 제과제빵 교육·연구 허브 도약[시사캐치] 백석문화대학교(총장 이경직)는 2일(화) 본교 자유관 및 본교 글로벌외식관에서 ㈜브랑제리홍종흔과의 MOU 체결 및 ‘천안빵산업육성연구소’ 개소 및 제막식을 개최했다. 먼저 백석문화대는 이날 오후 3시, ㈜브랑제리홍종흔’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2004년 미국 월드페스트리챔피언십 1위, 2005년 프랑스 월드페이스트리컵 1위 등 세계대회 우승 경력을 지닌 대한민국 제과명장이자 현 명장회 회장인 홍종흔 명장이 설립한 ㈜브랑제리홍종흔은, 건강한 빵 문화를 지향하며 국내 제과제빵 산업을 이끌어 왔다. 협약식은 백석문화대 이경직 총장 및 대학 주요 보직자, ㈜브랑제리홍종흔의 홍종흔 대표와 구제욱 사장, 주인탁 이사가 참석했고, 백석문화대 이경직 총장은 "정직한 기술로 빵을 만드는 브랑제리홍종흔의 정신과, 사람을 ‘사람답게’라는 백석문화대의 교육 철학은 같은 방향을 향하고 있다”며 "양기관이 기본에 충실하며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도약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브랑제리홍종흔 홍종흔 대표는 "기술뿐 아니라 기본기·성실함·장인정신이 중요한 제과제빵에서 백석문화대와 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현장 경험을 제공하고, 미래 산업을 이끌 인재를 함께 육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후 4시에는 글로벌외식관에서 ‘천안빵산업육성연구소’ 개소 및 제막식이 열렸다. 연구소는 2023년 제정된 「천안시 빵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와 2024년 시행규칙을 기반으로 설립되어,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R&D 중심의 고부가가치 빵 산업 육성, 지·산·학·관 협력모델 구축, 기능성 제품 개발 등을 목표로 한다. 행사에는 본교의 백석문화대 이경직 총장 및 최상철 산학협력본부장, 유애현 교무본부장 및 이지은 천안빵산업육성연구소장등이 참여하였으며, 외부인사로는 천안시 시장 권한대행으로 방문한 천안시 김석필 부시장과 농업환경국 이명열 국장, 대한제과협회 천안시지부의 박창호 지부장, 그리고 ㈜브랑제리홍종흔의 홍종흔 회장 등이 참석해 ‘빵의 도시 천안’의 미래 산업 비전을 함께 축하했다. 백석문화대 이경직 총장은 "천안빵산업육성연구소는 천안의 대표 특화 산업인 ‘빵’을 세계로 확장하는 핵심 거점이 될 것”이라며 "지역혁신대학으로서 교육·연구·산업 전반에 실질적 기여를 이어가겠다”고 강조했고, 천안시 김석필 부시장은 "천안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있어 ‘천안빵산업육성연구소’는 중요한 자산이며, 이번 연구소 개소가 지역 제빵 산업의 혁신과 발전을 이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장으로 임명된 이지은 소장은 국내 학술상·연구자상 등을 수상한 제빵 분야 전문가로, 연구소의 총괄 운영을 책임질 계획이며, 연구소는 △지역 특산물 활용 신제품 개발 및 표준 레시피 구축 △천연 발효종 연구 및 기능성 원료 적용 △지역 제과업체 기술 지원 및 이전 △전문 인력 양성 프로그램 운영 △지·산·학·관 네트워크 기반 공동 연구 등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제과제빵 산업 발전에 기여하여 제과제빵 산업과 교육기관, 기업, 지자체가 함께 성장하며 국가 경쟁력을 높일 미래형 인재 양성의 중심 대학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
선문대 탄소중립협력센터, 5개 대학과 함께 ‘충남 RISE 탄소중립 서포터즈’ 출범[시사캐치] 지난 11월 28일 나사렛대 패치홀에서 ‘충남 RISE 탄소중립 서포터즈 발대식’이 열리며 지역 대학생들의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하나로 모았다. 이번 발대식은 RISE 탄소중립 활성화 지원 사업을 함께 운영 중인 선문대학교, 나사렛대학교, 상명대학교, 충남도립대학교, 호서대학교 등 5개 대학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각 대학 학생들의 환경 아이디어 발표로 시작됐다. 선문대 서포터즈 노보란·신문주 학생은 ‘친환경 시작도구인 키트로 만드는 친환경 습관’을 주제로,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키트의 보급을 통해 일상 속 습관 형성을 확산시키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이어진 탄소중립 선언문 낭독에는 5개 대학의 실무자와 서포터즈 대표 학생들이 함께 무대에 올랐다. 선문대는 탄소중립협력센터 최지영 연구원과 서포터즈 조애진 학생이 참여해 "미래 지구의 밝은 내일을 위해 학내외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이어가겠다”고 다짐하며 선언문을 읽었다. 선문대학교 탄소중립협력센터 김흥수 센터장은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대학의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더욱 강화하고, 지역 혁신을 이끌 인재 양성과 그린캠퍼스 구축을 위해 다양한 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EV·HEV 친환경차 시대…선문대, 정비업체 종사자 실무 교육 수료식 개최[시사캐치] 선문대학교 최창하 부총장은 "탄소중립은 시대적 과제로, 공공기관 및 지자체와 협력을 확대해 전문 인력 양성에 더욱 힘쓰겠다”며 "지역 산업 변화에 대응하는 실질적 교육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는 지난 11월 30일 교내에서 충남 지역 정비업체 종사자를 대상으로 ‘2025년 탄소중립 에너지전환 인력 양성사업’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선문대가 주관하고 순천향대가 참여했으며, 충남도와 충남테크노파크의 지원으로 친환경차 정비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진행됐다. 선문대는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충남 지역 정비업체 종사자 65명을 대상으로 전기차(EV)와 하이브리드차(HEV) 중심의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주말마다 6시간씩 총 6개월간 운영됐으며, 고전압 안전 실습을 시작으로 구동 시스템, 배터리 소프트웨어·하드웨어, 공조 시스템, 브레이크 및 ADAS 등 5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전체 교육의 92%가 실습 중심으로 진행돼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실습 교육에는 국내 대기업에서 기증받은 최신 사양의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차량이 활용됐다. 교육생들은 고전압 배터리 팩 탈부착, 배터리 내부 분해와 점검, 구동 및 공조 시스템의 열화상 진단 등 실제 정비 현장을 반영한 실습을 경험하며 고장 판단과 정비 기술을 익혔다. 정비업체에서 근무 중 직업 전환을 준비 중이라는 한 교육생은 "빠르게 증가하는 친환경차 정비 수요를 따라가기 위해 교육에 참여했다”며 "신기술 중심의 실습이 현업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수료식에 참석한 안호 충남도 산업경제실장은 "친환경차 정비 인력 양성은 충남 경제를 강화할 중요한 사업”이라며 "정의로운 에너지전환이 지역에서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충남테크노파크 서규석 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이 전기차 산업의 핵심 역할을 맡을 준비가 됐다”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전문 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에 따르면 올해 신규 등록된 전기차는 약 20만 대로 전체 신규 등록 차량의 13.5%를 차지한다. 전국 전기차 누적 보급 대수도 2025년 10월 기준 87만 대를 넘어섰지만 정비 인력은 여전히 수요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선문대는 앞으로도 지역 산업 변화에 대응한 친환경차 전문 인력을 지속적으로 배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세종시교육청, 교육공무원 승진가산점 토론회 개최‘[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부교육감 구연희,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12월 2일(화) 세종시교육청 진로교육원 1층 대강당에서 교원과 교육청 관계자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시교육청 교육공무원 승진가산점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전문가의 통찰로, 교원의 목소리로 함께 여는 토론의 장’이라는 표어 아래,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승진가산점 개정 현황과 결과를 공유하고 전문가와 교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앞으로의 정책 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토론회는 ▲교육청의 추진현황 공유 ▲전문가 4명 주제발표 ▲지정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 먼저 세종시교육청이 그동안 추진해 온 승진가산점 개정 경과와 향후 정책 방향을 설명했으며, 이어 교육행정·정책 분야 전문가 4인이 ▲교원역량 기반 승진제도 개선 방향(전제상 공주대학교 교수) ▲세종 교원 역량과 교원승진가산점 제도(김지선 목포대학교 교수) ▲수업혁신 지원을 위한 교원승진제도 개선 방안(이동엽 한국교육개발원 교원정책연구실장) ▲세종 승진가산점 개편 방향 제언(홍섭근 송원초등학교 교감)을 발표하며 다각적인 시각의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 주제발표 후에는 좌장 김원석 한국교원대 교수의 진행으로 세종 관내 교사와 교감 4인이 지정토론에 참여해 학교 현장에서 체감하는 문제점과 개선 의견을 나누었다. 이번 토론회 참석자들은 현 승진가산점 제도를 교육활동과 교원 역량 중심으로 전환해야 한다는데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이를 위해 단기적 개선 조치와 함께 중・장기적인 제도 혁신을 병행해야 한다는 의견을 모았다. 또한 교원의 신뢰와 지지를 확보하는 과정의 중요성도 강조되었다. 세종시교육청은 이번 토론회에서 도출된 의견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협의와 검토를 거쳐, 승진가산점 제도의 합리적 개선과 안정적 운영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삼헌 교원인사과장은 "승진가산점 제도는 교원의 노력과 전문성이 정당하게 평가받는 중요한 기준.”이라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해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인사제도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