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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참여형 유튜브 “살아보니 대전” 180만회‘메가 히트’[시사캐치] 남녀노소 각계각층 다양한 시민들이 주인공이 돼 평소 직접 체험하고 느낀 대전의 매력을 진솔하게 전달해 온 대전시의 특별기획 유튜브 콘텐츠 ‘살아보니, 대전’이 성황리에 시즌 1을 마감했다. ‘살아보니, 대전’ 콘텐츠는 지난 7월부터 3개월간 대전 구석구석을 누비며 만난 시민들의 이야기를 총 30편의 에피소드로 제작했다. 기존의 관 주도형 홍보방식의 틀을 깨고, 대전시 정책을 직접 누리고 있는 시민들이 출연해 생생한 삶의 이야기를 전달하는 데 집중했다. 결과는 폭발적이었다. 신선한 접근방식과 진솔한 목소리가 큰 공감을 얻었고, 누적 조회수는 180만 회를 넘어서며 시정 홍보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야구특별시가 된 대전이 너무 좋다”는 야구팬부터, "유등천이 일상의 힐링코스”라는 주민분들, "양자연구, 대전이라 가능했다”는 KAIST 대학원생, "신혼생활이 꿈만 같다”는 신혼부부, "창업하기 좋고, 예술하기 좋고, 사회초년생이 정착하기 좋다”는 청년들까지 다양한 주제의 콘텐츠들이 모두 집중적인 관심을 받았다. 시즌 1의 메가 히트에 힘입어 대전시는 곧바로 시즌 2 제작에 돌입한다. 시즌 2는 ‘살다 보니 이런 일이’라는 더욱 흥미로운 콘셉트로, 시민 공감대 확산을 위한 재미 요소를 더해 한층 더 심화한 이야기를 다룬다. 그동안 잊고 지냈거나 무심코 지나치기 쉬웠던 대전의 매력과 변모한 모습을 역시 시민들의 입을 통해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매력 만점 살기 좋은 도시 대전에 얼마나 다양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지 이달 말 대전시 공식 유튜브 채널 ‘대전TV’가 공개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시민들께서 직접 참여해 전해준 삶의 이야기들은 대전이 왜 도시브랜드 평판 1위이고, 삶의 만족도 1위의 도시인지 충분히 설명하고도 남는다”며 "시즌 2를 통해서도 대전의 밝은 미래를 공유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대전 서북부 상습정체구간 구조개선사업 3개 전략 가시적 효과[시사캐치] 대전시는 ‘구암교차로 신설’을 통한 상습정체구간 구조개선사업이 사전대책만으로도 가시적 효과를 나타낸 것으로 분석했다. 시는 9월 29일 2030년 구암교차로 신설을 포함하는‘유성IC~구암역삼거리 상습정체 구간 구조개선사업’을 발표하고, 본격 추진에 앞서 즉각적인 개선 효과를 위한 4대 사전 전략을 제시한 바 있다. 주요 내용은 ▲BRT 연결도로 임시개통 ▲침신대네거리 차로 수 확보 ▲반석네거리 횡단보도 ▲유성복합환승센터 진입도로 임시 개설 등이다. 이중 내년 준공 예정인 유성복합환승센터 진입도로를 제외한 3개 전략은 지난 10월 1일까지 모두 완료됐다. 대전시는 교통 빅데이터 플랫폼을 활용하여 개선 전·후 교통 흐름을 분석한 결과, 반석네거리 횡단보도 삭제가 이뤄진 9월 12일을 기준으로 침신대네거리 ~ 노은지하차도 구간의 상·하행 통행속도가 출·퇴근 시간대 모두 향상된 것으로 확인됐다. 출근 시간 기준 상행은 13.79km/h→13.87km/h(△1%), 하행은 15.41km/h→20.08km/h(△30%)로 개선되었으며, 퇴근 시간에도 상행 19.36km/h→20.43km/h(△6%), 하행은 13.73km/h→16.73km/h로 22% 향상됐다. 중앙버스전용차로 운영 효과도 뚜렷했다. 충남대학교 ~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 구간을 운행하는 M1 노선은 출·퇴근 시간 모두 평균 4분씩 소요 시간이 단축됐다. 대전시 관계자는 "임시 개통 이전과 유사한 차량 통행 여건을 조기에 확보했으며, 오는 24일부터 B2, 119 버스노선이 추가돼 연결성과 정시성이 확보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미흡한 구간도 있었다. 같은 기간 구암교네거리~구암역삼거리 구간은 통행속도가 이전과 비슷한 수준에 머물렀다. 시는 이에 대해 "임시 개통 이후 이용하는 박산로 연결도로가 왕복 2차선이기 때문에 효과가 제한적이며, 유성IC 네거리는 구암교네거리와 구암역삼거리까지 종합적인 구조개선이 필요하다”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남시덕 대전시 교통국장은 "2026년 12월까지 사전 전략 중 하나인 유성복합터미널 진입도로(2단계)가 완공되면 구암교네거리 일원 통행 차량의 약 20%가 분산돼 서북부 정체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향후 BRT 연결도로가 호남지선을 통화하도록 하고, 유성생명고 삼거리 입체화를 포함한 구암교차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미래 교통수요까지 고려한 종합 교통체계를 구축하겠다”라고 말했다. -
세종시, '호랑이 장군' 김종서 발자취로 떠나는 역사 여행 운영[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가 21일부터 오는 12월 12일까지 김종서 역사테마공원에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방문객들에게 김종서 장군의 역사적 자취를 소개하는 볼거리·즐길거리를 제공하고 김종서 역사테마공원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시는 이 기간 김종서 장군의 별칭 ‘대호(大虎)’를 공원에 접목한 ‘대호랑 뜰’을 부제로 각양각색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김종서 장군의 기록화 야연사준도(夜宴射樽圖)를 활용한 기념사진 촬영은 물론 활쏘기, 가오리연 날리기 등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문화해설사가 흥미진진한 역사 이야기를 소개하고 도장 찍기 여행을 통해 김종서 장군의 삶의 발자취도 경험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매주 목·금·토·일 4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김려수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김종서 역사테마공원에 재미와 체험 요소를 결합해 방문객에게 역사에 대한 흥미를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세종에서 만난 한글의 멋 담은 K-서예[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22일부터 내달 2일까지 박연문화관 전시실에서 서예와 한글을 결합한 ‘취석(翠石) 송하진전’을 개최한다. 세종시가 주최하고 세종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전시는 한글의 아름다움을 예술로 승화시키는 과정을 보여주고 한글서예의 현대적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기획됐다. ‘취석(翠石)’ 송하진 작가는 한글서예의 새로운 방향을 개척하고 있는 서예가로, 한자 중심의 전통 서예에서 벗어나 한글을 중심으로 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한글의 구조와 운율, 필력의 에너지를 회화적으로 표현하면서 한글서예를 현대 예술의 한 장르로 확장시키고 있다. 전시에서는 6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이며 한글의 조형적 아름다움을 알린다. 특히 ‘한국서예의 주인은 한글이어야 한다’는 작가의 철학을 바탕으로 한 한글의 어순에 맞춘 가로쓰기 작품 등 새로운 서예를 느낄 수 있다. 전시는 오는 22일부터 내달 2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운영된다. 전시 안내 및 단체 관람 등 자세한 사항은 시 문화관광재단 한글문화도시센터 누리집(한글문화도시.kr)을 참고하거나 박연문화관 전시실(☎044-850-8974)로 문의하면 된다. 김려수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서예의 전통과 한글의 창의성이 만나 새로운 예술로 피어난 전시”라며 "한글의 아름다움을 사랑하는 모든 시민께 꼭 관람하실 것을 권해드린다”고 말했다. -
세종시, 소규모 노후주택 무료 안전점검[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준공 30년 이상 경과된 소규모 노후주택을 대상으로 안전점검 신청을 접수한다고 20일 밝혔다. 소규모 노후주택은 건축물관리법 등에 따라 정기점검 대상에서 제외돼 시는 지난 2022년부터 관내 소규모 노후주택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점검 대상은 1995년 이전에 준공된 2층 이하, 연면적 500㎡ 규모의 주택이다. 점검 항목은 ▲주택 주요 구조체 균열 및 변형 ▲부등침하 ▲주변 축대·담장·옹벽의 안전상태 등이며, 점검 비용은 무료다. 시는 점검 결과에 따라 보수·보강 등 유지관리가 요구되는 건축물에는 조치사항을 안내, 노후주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안전점검을 희망하는 건축물 소유자나 관리자는 오는 20일부터 내달 21일까지 공공건축안전사업소 지역건축안전센터를 방문하거나 전자우편(kuki307@korea.kr) 등으로 신청하면 된다. 안전점검 신청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공공건축안전사업소 지역건축안전센터(☎044-301-4234)로 문의하면 된다. 김정호 공공건축안전사업소장은 "법적 의무 점검 대상에서 제외된 소규모 노후건축물의 안전관리는 사실상 소유주에게만 맡겨져 있어 위험이 높다”며 "이번 점검을 통해 안전관리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함으로써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세종소방본부,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시사캐치] 세종소방본부(본부장 박태원)가 20일부터 내달 21일까지 ‘2025년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어린이들의 화재 예방 의식을 높이고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주제는 ‘불조심 자유주제’로, 화재 예방의 필요성과 안전문화 확산에 대한 내용을 손그림(4절 크기 39.4×54.5㎝)으로 표현하면 된다. 공모 대상은 세종시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및 만 12세 이하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작품 접수는 20일부터 내달 21일까지 세종북부소방서나 세종남부소방서에 방문하거나 우편 제출하면 된다. 우편 제출 시에는 마감일 우편 소인분까지 인정된다. 심사는 전문가 5인 이내의 심사위원단이 진행하며, 화재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에 효과적인 작품을 기준으로 심사한다. 세종소방본부는 심사를 거쳐 대상 1명, 최우수상 3명, 금상 6명, 은상 10명 등 총 20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수상 결과는 오는 12월 2일 세종소방본부 누리집(sejong.go.kr/fire.do)에 게시되며, 시상은 소방서 자체 또는 학교별 시상식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공모 관련 자세한 사항은 세종소방본부나 각 소방서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세종소방본부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어린이들이 불조심의 중요성을 배우고, 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김태흠 충남도지사, 지천댐·산림연구소로 ‘5만 도시’ 뒷받침한다[시사캐치] 충남도가 지천 수계 댐(지천댐) 건설과 산림자원연구소 이전 등을 통해 청양군의 ‘인구 5만 자족도시’ 건설을 뒷받침한다. 김태흠 지사는 20일 민선8기 4년 차 시군 방문 열 번째 일정으로 청양군을 찾아 도민과 직접 소통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김 지사는 이날 언론인 간담회, 도민과의 대화에 이어 고령자복지주택과 119복합타운 현장을 방문했다. 도민과의 대화는 청양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김돈곤 청양군수와 군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민선8기 도정을 보고한 뒤, 지천댐 건설 필요성을 설명했다. 또 △산림자원연구소 이전 △충남도립 파크골프장 건립 △충남 기후환경교육원 조성 등을 차질없이 추진, 청양 발전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지천댐은 청양군 장평면과 부여군 은산면 일원에 저수 용량 5900만㎡ 규모로 건립한다는 계획이다. 도는 △홍수 및 가뭄 등 기후위기 대응 △신규 수원 확보를 통한 물 부족 해소 등 충남의 미래 100년을 위해 지천댐 건설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청양군은 1일 필요 생활용수 1만㎥ 가운데 80% 이상을 보령댐(60%·6000㎥)과 대청댐(20%·2000㎥)에서 공급받고, 부여군은 100%(2만 9000㎥) 대청댐에 의존하고 있다. 김 지사는 "지천댐은 국가 미래 자원 확보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며 "댐 건설과 함께 청양군이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도민들의 오랜 숙원인 산림자원연구소 이전은 지난해 8월 5개 시군이 경쟁한 끝에 청양군으로 최종 결정됐다. 도는 산림자원연구소 이전과 함께 청양군을 ‘충남형 관광·연구 복합 산림 특화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산림자원연구소 이전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최종 이전안이 도출되면 타당성 조사 및 투자 심사를 거쳐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청양군 남양면 구룡리 옛 구봉광산 일원에 조성 추진 중인 도립 파크골프장은 23만 969㎡ 부지에 108홀 규모 파크골프장, 클럽하우스·대한파크골프협회 교육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총 사업비는 290억 원으로, 국비 30억 원과 도비 260억 원을 투입한다. 도와 청양군은 파크골프장 조성 시 생산 유발 450억 원, 부가가치 유발 187억 원 등의 경제적 파급 효과와 192명의 고용 유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충남기후환경교육원은 전국 첫 숙박형 탄소중립 전문 교육 시설이다. 도는 국비 99억원과 도비 99억원 등 총 198억원을 투입해 지상 2층 규모 전시 체험관(1840.5㎡)을 새로 짓고, 기존 건물(301.4㎡)을 리모델링한다. 내년 3월 문을 열면 유아부터 성인, 공무원, 직장인에 이르기까지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환경 교육 거점으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민과의 대화 후에는 고령자 복지주택과 119복합타운 현장 방문을 진행했다. 2023년 6월 준공한 청양 교월 고령자 복지주택은 총 275억 원을 투입해 127호 규모로 조성했다. 이 단지에는 공동식당, 재활 운동실, 주간·단기 보호실 등이 마련돼 있다. 도는 이 고령자 복지주택이 주거·복지·의료를 통합한 초고령사회 돌봄의 표준 모델로, 전국적인 확산을 기대하고 있다. 충청권 시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책임지고 있는 소방의 역량을 키우기 위한 광역 거점인 119 복합타운은 지난해 6월 준공했다. 청양군 비봉면 록평리 일원 38만 8789㎡의 부지에 도비 582억 원 등 총 810억 원을 투입해 건립한 119복합타운 내에는 충청소방학교와 119항공대, 장비교육관리센터 등이 입주해 있다. 김 지사는 이날 충청권 신임 소방 교육생들을 만나 격려한 뒤, 실화재 훈련 시연을 참관하고 스마트 인공지능(AI) 드론 체험 등을 가졌다. 김 지사는 21일 아산에서 민선8기 4년차 시군 방문을 진행할 예정이다. -
충남도, ‘전기차 괴물화재 진압’ 통합훈련장 구축[시사캐치] 전기차 등 친환경 자동차가 증가하며 화재도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가 친환경차 화재 대응 실험·훈련을 통합 실시할 수 있는 플랫폼을 아시아 최초로 구축했다. 도 소방본부는 청양에 위치한 충남119복합타운 내에 ‘친환경연료 화재대응훈련센터’를 최근 준공하고, 다음 달부터 본격 가동한다고 20일 밝혔다. 국내 전기차 등록 대수는 △2022년 38만 9855대 △2023년 54만 3900대 △2024년 68만 4244대 △2025년 7월 말 79만 9364대로 꾸준히 늘고 있다. 도내 역시 △2022년 1만 6611대 △2023년 2만 4130대 △2024년 3만 654대로 상승했고, 지난 7월 말에는 3만 5738대가 도로를 누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기차 증가에 따라 화재도 늘어나고 있는데, 전국적으로 △2022년 43건 △2023년 72건 △2024년 73건이 발생했다. 도내에서는 △2022년 3건 △2023년 3건 △2024년 5건이 발생하고, 올해에는 △2월 7일 당진 송산면 △6월 29일 서산 대산읍 △7월 21일 천안 동남구에서 3건의 전기차 화재가 발생, 차량 전소 등의 피해를 입었다. 도 소방본부는 전기차 화재 원인으로 △비이상적 온도 상승에 따른 배터리 자발적 발화 △파워트레인 케이블 과전류로 인한 단락(쇼트) △외부 물리적 충격으로 인한 배터리셀 손상 △진동과 마모, 수분 침투 등으로 인한 배터리팩 내부 단락 등을 꼽고 있다. 전기차 화재는 특히 배터리 열폭주로 인해 수 초∼수 분 사이 차량 전체로 화재가 번질 수 있고, 진화가 어려운 구조인 데다 재발화 가능성이 높으며, 진압 중 감전 위험성도 있다. 게다가 전기차 화재가 잇따르고 있기는 하지만, 흔하게 발생하는 화재가 아니기 때문에 화재 진압 베테랑 소방관도 접하지 못한 경우가 많다. 친환경연료 화재대응훈련센터는 이 같은 상황을 감안, 전기차를 비롯한 친환경 차량 화재에 대한 실험 및 연구와 진압 훈련 등을 위해 마련했다. 센터 내에는 △통합 훈련 지휘 시설 △제트화염 분사 장치 △전기차·수소차 화재 대응 훈련 모형 장치 △수소 튜브 트레일러 운송 사고 대응 훈련 모형 장치 △충전시설 누출·화재 대응 훈련 모형 장치 △지하공간 전기차 화재 대응 훈련 모형 장치 △수소·LPG 등 가스 저장 시설 등을 설치했다. 전기차·수소차 등 개별적인 화재 훈련·연구 시설은 세계 각국에 있지만, 전기차와 수소차, 가스, 지하공간 화재 진압 훈련을 통합적으로 실시할 수 있는 곳은 아시아에서 충남이 최초이고, 세계적으로도 드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충청소방학교는 지난 7월 친환경연료 화재대응훈련센터 준공과 함께 소방청으로부터 인수받아 전기 완성차 화재 관련 외부 실험 1건을 진행했다. 현재는 충청소방학교 교관 훈련을 실시 중이며, 다음 달부터 일선 소방대원 전문 교육에 들어간다. 도 소방본부 관계자는 "전기차 화재는 배터리 열폭주 등으로 진압이 까다롭고, 지하주차장 등 밀폐 공간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지난해 인천 아파트와 같이 걷잡을 수 없는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초기 완벽한 진화 방법에 대한 연구와 소방관의 진압 경험 축적이 필요하다”며 "이번 친환경연료 화재대응훈련센터는 전기차를 비롯한 친환경 차량의 유형별 화재와 진압 방법을 실험·훈련하며 대응력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태흠 지사는 20일 민선8기 4년차 시군 방문의 일환으로 충남119복합타운을 찾았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충청소방학교에서 교육받고 있는 신임소방관들을 격려한 뒤, △소방시설 실습 시연 △구급교육훈련센터 시뮬레이션 시연 △친환경연료 화재대응훈련센터 시연 △드론교육훈련장 스마트 인공지능(AI) 드론 시연 등을 참관했다. 충남119복합타운은 충청권 560만 시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책임지고 있는 소방의 역량을 키워 갈 광역 거점으로 지난해 10월 문을 열었다. 청양군 비봉면 록평리 일원 38만 8789㎡에 도비 582억 원 등 총 810억 원을 투입해 건립했으며, 타운 내에는 충청소방학교와 119항공대 등이 입주해 있다. -
충남도, 대한민국 치의학의 미래를 말한다[시사캐치] 충남도는 10월 20일 단국대 천안캠퍼스 국제회의장에서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을 위한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 보건복지부가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타당성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진행 중인 가운데 개최한 이날 포럼은 국립치의학연구원이 갖춰야 할 요건과 국가적 비전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포럼에는 박정주 도 행정부지사와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백동헌 단국대 부총장, 치의학 관련 학계·산업계·연구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 연구원 설립에 대한 높은 관심과 기대를 나타냈다. 포럼은 이정환 단국대 치과대학 교수의 발제와 박영석 서울대 치의학대학원장의 주제발표, 패널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 교수는 ‘국립치의학연구원 필요성’을 주제로 한 발제를 통해 국내외 치의학 연구의 한계를 지적하며, 체계적인 연구 인프라 구축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교수는 "국립치의학연구원은 기초연구·임상·산업화를 아우르는 전주기 혁신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원장은 ‘학계에서 바라는 치의학연구원의 모습’을 주제로 △산·학·연 협력 기반 융합 연구 체계 △연구인력 양성 및 지원 체계 △국가 차원의 치의학 연구개발(R&D) 로드맵 수립 필요성을 제시했다. 패널 토론은 김철환 전 대한치의학회장이 좌장을 맡고, 박 원장과 박세희 강릉원주대 치과대학장, 고선일 단국대 치과대학장, 조인호 오스템임플란트 교육원장 등이 참여했다. 패널들은 토론을 통해 △산업·대학·연구소·병원(산·학·연·병) 협력 생태계 구축 △수도권과의 우수한 접근성 △풍부한 임상 인프라 △미래 인재 양성 용이성 등을 치의학연구원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핵심 요소로 꼽았다. 이 자리에서 도와 천안시는 천안이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최적지임을 재확인했다. 천안은 KTX·SRT 천안아산역을 중심으로 전국에서 1시간대 접근이 가능한 교통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또 단국대 치과대학·병원 등 우수한 교육·의료 인프라와 오스템임플란트·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 등 광역 연구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어 연구원 설립 이후 신속한 산·학·연·병 협력 기반 구축과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천안시는 ‘치의학 연구 및 산업 육성과 지원에 관한 조례안’ 제정을 추진 중이며, 오송 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원주 의료기기산업진흥원,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등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등 제도적·행정적 기반을 선제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박정주 부지사는 "국립치의학연구원은 단순한 연구기관이 아니라 케이-덴탈(K-Dental)산업의 미래 성장동력”이라며 "충남 천안이 대한민국 치의학의 100년 미래를 설계하고 이끌어 나아갈 중심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 부지사는 이어 "충남과 천안시는 중앙정부, 학계, 산업계와 긴밀히 협력해 연구원이 조속히 설립 추진될 수 있도록 제도적·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도와 천안시는 이번 포럼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보건복지부 연구용역 결과에 대한 대응 논리 보완 △국회 및 중앙부처 정책 간담회 추진 △학계·산업계·지자체가 참여하는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 범도민 추진협의회’ 회의 등 국민 공감대 형성과 중앙정부 설득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도와 천안시는 특히 천안아산역 융복합 R&D지구(1만 94㎡)와 오스템임플란트의 대규모 연구·생산단지(8만 9114㎡) 등 이미 확보한 부지와 산업 기반, 수도권 접근성과 연구 인프라를 바탕으로 천안이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최적지임을 객관적·정량적으로 입증해 나갈 방침이다. -
세종시, 2025년 행안위 국정감사…지역 현안 건의[시사캐치]세종특별자치시가 10월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지방감사 2반)’를 성실히 수감했다고 밝혔다. 세종시 국정감사는 2022년 이후 3년 만에 이뤄진 것으로, 행정안전위원회 지방감사 2반 소속 위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안위 지방감사 2반은 서범수(국힘·감사반장), 주호영(국힘), 권칠승(민주), 위성곤(민주), 윤건영(민주), 용혜인(기본), 이성권(국힘), 양부남(민주), 이광희(민주), 이달희(국힘), 이상식(민주) 국회의원 등 11명이다. 시는 이날 감사에서 행정수도 명문화 개헌과 행정수도 건립특별법 제정, 국회세종의사당·대통령세종집무실의 완전 이전을 통한 행정수도 완성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요청했다. 최민호 시장은 "세종시는 기초사무를 수행하고 있음에도 기초분의 교부세를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다”며 "시 출범 당시 10만 명 정도 규모에는 광역·기초 구분의 의미가 크지 않았겠지만 지금은 상황이 다르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세종시가 국가균형발전의 핵심 축이자 행정수도로서 기능할 수 있도록 제주도와 같은 보통교부세 정률제 도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수도권 미이전 중앙행정기관 이전, 해수부 및 산하기관 이전 재검토, 충남 산림자원연구소의 국가 자산화, 세종지방법원 설치 등 세종시 현안을 보고했다. 이와 함께 첫마을 IC 설치,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 조기개통 등이 국가중추시설 입지에 따른 교통수요 대응에 꼭 필요한 시설임을 건의했다. 도시 자족기능 강화와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한 국립 한글문화단지 조성, 세종보 재가동 등 국가균형발전과 행정수도 기능 강화를 위한 핵심 현안에 대해서도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최민호 시장은 업무보고에 이어 위원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하고 시가 추진 중인 주요 정책과 국회‧정부 차원의 지원이 필요한 현안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시는 이번 국정감사를 향후 실질적인 행정수도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되는 계기로 삼는다는 방침이다. -
충남문화관광재단, 글로벌 문화 교류주간 기념공연 열어[시사캐치] 충남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0월 30일 충남도 문화예술회관에서 충청남도 글로벌 문화 교류주간 기념 <자싱 다차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내한공연>을 전석 무료 진행한다. 충청남도 문화예술회관 기획공연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충청남도 글로벌 문화 교류주간을 기념하여, 한중문화협회의 대표 문화교류 브랜드인 <평화의 소리-한중연음악회>를 초청하여 선보일 예정이다. 자싱 다차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전 세계 주요 문화 도시를 대상으로 대규모 국제 오디션을 추진하여 세계 각지의 뛰어난 음악가로 구성된 글로벌 오케스트라로, 국제적 다양성과 예술적 완성도를 두루 갖춘 단체이다. 이번 공연은 세계적 지휘 거장 오자와 세이지가 극찬한 ▲위 루 Yu Lu가 지휘를 맡았으며, 중국 최초의 수오나(唢呐) 연주 박사로 국제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류 원원 Liu Wenwen이 수오나 협연으로 출연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한국과 중국 문화를 넘나드는 다양한 선곡을 비롯하여, 베토벤 교향곡 5번 c단조, 작품번호67이 전 악장 연주되어 웅장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2025-2026 충남방문의 해>와 충청남도 글로벌 문화 교류주간을 맞아, 충남도민과 관광객에게 음악이라는 보편적 언어를 통해 서로 다른 문화를 느끼고 이해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이번 공연을 통해 충남도민 여러분이 문화의 달 10월을 예술과 함께 마무리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공연 티켓은 2025년 10월 20일(월) 오전 11시부터 충남문화관광재단 누리집을 통해 예매 가능하며, 전석 무료로 1회당 2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공연은 8세 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다. 공연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충남문화관광재단 누리집(www.cnctf.or.kr) 또는 문화사업팀(041-630-2914)으로 문의하면 된다. -
이병도 충남교육연구소장, 백제의 역사에서 미래교육의 길을 묻다[시사캐치] 충남교육연구소는 오는 21일 부여 은산면 휴컴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백제 역사·문화 기반 미래교육’을 주제로 미래교육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는 충남 전역에서 진행할 예정인 순회형 미래교육 정책 포럼 중 하나로, 지역 정체성과 교육의 미래를 연결하기 위한 정책 협의의 장이다. 이번 포럼은 이병도 연구소장의 기조 발제 ‘충남 미래교육과 지역 교육 현안 방향과 비전’으로 시작되며, 이임규 교감이 ‘백제 역사·문화 기반 미래교육’ 이라는 지역 현안 발제를 이어간다. 이후 교사·학부모·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자유토론을 통해 현장 중심의 실천적 방안을 도출할 예정이다. 이날 지역 현안 발제에서는 ‘백제의 역사와 문화로 미래교육을 설계한다.’라는 주제 아래 지역 학생들의 역사 유적 발굴 체험, 1교 1문화재 탐구, 백제 문화제 참여, 지역 문화 인물 기반 체험 활동 등을 통해 지역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키울 수 있는 체험형 교육 모델이 소개될 예정이다. 또 부여여고·부여도서관 이전 계획 등 부여의 교육 인프라 현안도 함께 논의될 예정이다. 부여여고는 2027년 개교를 목표로 새롭게 조성 중이며, 부여도서관은 문화·교육·돌봄이 통합된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행사를 준비하는 이병도 연구소장은 "백제는 단순한 과거가 아니라 학습의 동기이자 미래 혁신의 정체성”이라며, "포럼을 통해 지역성과 미래지향성이 결합된 충남형 미래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포럼 결과는 온라인 공유 플랫폼을 통해 공개되며, 14개 시군 포럼 종료 후 ‘충남 미래교육 정책 제안 백서’로 발간될 예정이다. 차기 포럼은 10월 29일 금산에서 ‘향토사 융합교육, 지역협력 생태교육’을 주제로 열린다. -
오세현 아산시장, 나태주 시인 ‘풀꽃’ 언급…지방자치의 꽃” 현장성, 눈높이 행정 강조[시사캐치] 오세현 아산시장은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주간 간부회의에서 "시민의 눈높이에서 소통하고, 작은 일에도 진심을 담아야 한다”며 현장 행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오 시장은 "10월은 읍면동 체육대회, 걷기대회, 짚풀문화제 등 다양한 행사가 이어지는 시기”라며 "작은 행사라도 시민이 불편함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세심히 챙겨달라”고 당부하며 말문을 열었다. 특히 오 시장은 시민의 일상을 책임지는 공무원의 역할과 자세를 설명하면서 나태주 시인의 시 「풀꽃」을 인용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에서 외국인들이 우리 전통문화에 감동하는 모습을 보며, 아산의 진정한 매력을 다시 느꼈다”며 "나태주 시인의 시 「풀꽃」의 구절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가 떠올랐다”고 소개했다. 이어 "풀꽃이 작고 평범하지만 가까이서 보면 아름답듯, 우리 공직자들도 작은 일 하나에도 시민이 감동할 수 있도록 정성과 따뜻한 마음을 담은 행정을 펼치도록 노력하자”고 독려했다. 같은 맥락에서 오 시장은 "현장에서 공사를 진행할 때 시민들이 왜 이런 공사를 하는지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며 눈높이 행정을 강조했다. 또 "지연되고 있는 재해복구와 하천정비사업은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특단의 방법을 찾아서라도 속도감 있게 마무리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오 시장은 또 "기초자치단체의 행정이야말로 지방자치의 꽃”이라며 세심한 현장 행정을 당부했다. 그는 "시민의 불편을 해결하고 지역의 문제를 바로잡는 것이 기초행정의 본질이다. 좋은 정책도 결국 현장에서 실현될 때 비로소 의미가 있다”면서 "공무원으로서 시민의 삶을 개선하는 데 자부심과 사명감을 갖고 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지역화폐 ‘아산페이’의 역할도 거듭 강조했다. 오 시장은 "직원들의 노력 덕분에 역대 최대 규모의 국비 확보로 할인율을 유지할 수 있었다”며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시민 홍보를 강화하고, 외부 소비자들도 아산에서 소비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
백석대학교, 美 LA에 ‘글로벌프론티어센터’ 개소[시사캐치]백석대학교는 해외 취업에 성공한 학생과 졸업생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글로벌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20일(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백석글로벌프론티어센터’를 개소했다. 이번 센터는 백석대가 그동안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K-Move스쿨, 청해진대학 등 해외 취업 지원 사업의 연장선상에서 출범한 것으로, 미국 현지에서 활동 중인 학생들이 직면하는 다양한 실질적 문제를 해소하고, 글로벌 커리어를 안정적으로 이어나갈 수 있도록 돕는 전략적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백석글로벌프론티어센터는 현재 백석대의 협력기관인 IGE(Institute of Global Exchange) 내에 설치되어 본격 운영을 시작했으며, 특히 미국 내 특급호텔, 경영, 무역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하는 백석대 학생 및 졸업생들의 수요에 적극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센터는 단순한 취업 알선 차원을 넘어, 현지 문화 적응, 네트워킹, 경력 관리 등 종합적인 지원 시스템을 통해 창의적이고 체계적인 해외 정착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백석대 조정융 글로벌인재육성본부장은 "미국은 학생들이 자신의 글로벌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무대”라며, "IGE와 협력해 개소한 이번 센터가 백석인들의 성공적인 글로벌 정착을 위한 든든한 교두보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백석대는 앞으로도 해외 거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다양한 맞춤형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글로벌 취업 선도 대학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백석문화대, 실무형 전기기술 교육 확대…충남도회와 MOU[시사캐치] 백석문화대학교는 (사)한국전기기술인협회 충청남도회와 10월 20일 백석문화대 자유관 2층 회의실에서 전기기술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과 기술 향상을 위한 MOU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협력을 통해 실무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전기기술 분야의 기술 발전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백석문화대는 전기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실무적인 교육을 제공하고,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충청남도회는 현장 경험과 기술 노하우를 전달하여 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백석문화대학 최상철 산학협력단장, 한국전기기술인협회 김대성 충청남도회장 등 대학과 협회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백석문화대 재학생의 학습 기초역량 강화와 수준별 맞춤 학습 지원을 위한 다각도의 협력에 나선다. 특히 현장 실습 및 취업 지원, 교육 프로그램 개발, 세미나 및 워크숍 개최, 공동 연구 및 프로젝트 수행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백석문화대 최상철 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에게 더 많은 현장 경험과 실무 능력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산업계와의 협력을 통해 경쟁력 있는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사)한국전기기술인협회 충청남도회 측도 "양 기관의 협력으로 전기산업의 발전과 인재 양성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장기적으로 상호 이익을 창출하고, 대한민국 전기기술의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 밝혔다. 한편 백석문화대 전기과는 실무 중심의 교육과 체계적인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전기 분야 전문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하여 더욱 높은 발전 및 훌룡한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학생들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
선문대, “총장님과 학생 한마음”…재학생 토크콘서트 열려[시사캐치] 10월 17일 오후, 천안 불당동 롯데시네마 1관은 학생들의 웃음과 박수로 가득했다. "총장님, 셔틀버스 시간 좀 늘려주세요, 취업 준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선문대학교가 마련한 ‘총장님과 함께하는 재학생 토크콘서트’ 현장이다. 이번 행사는 총장과 학생이 한자리에 모여 대학의 비전과 학사 제도, 진로·취업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방향적인 간담회 형식을 벗어나 보다 친근하고 열린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문성제 총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 10여 명과 재학생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사회는 항공서비스학과 김문경 교수가 맡았다. 학생들은 사전 설문과 현장 질의를 통해 학교생활 전반에 대한 의견을 전달했고, 총장은 이를 직접 듣고 답변하며 대학의 비전과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문 총장은 대학의 비전으로 ‘지역 성장을 주도하고 함께 성장하는 글로컬 허브 대학’을 강조하며, 학생이 중심이 되는 교육 환경을 만들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한 학생들이 학문적 성취뿐만 아니라 인성과 사회적 역량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약속했다. 토크콘서트 이후에는 참석자 전원이 영화를 함께 관람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학교 측은 학생들에게 팝콘과 음료를 제공하며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교류의 시간을 이어갔다. 홍보·대외협력국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학생과 학교 간 신뢰를 높이고, 실질적인 정책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선문대학교는 앞으로도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열린 소통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
충청광역연합, 충청권 지역화폐 발행 시행방안 연구용역 착수[시사캐치] 충청광역연합은 10월 17일 지역 주도 균형성장 기조에 부응하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광역 생활경제권 구축을 위해 「충청권 지역화폐 발행 시행방안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충청권 공동 지역화폐 도입의 정책적 타당성과 사업성을 검토하고, 다양한 실행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지역 간 연계와 상생을 촉진할 수 있는 광역 대표 정책수단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충청권의 산업 구조와 생활권 특성을 반영한 ‘충청권 공동 지역화폐 모델’을 구상함으로써, 지역의 정체성과 경쟁력을 함께 살릴 수 있는 실질적 정책대안을 도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주요 과업은 ▲충청권 지역화폐 운영 현황 조사 및 분석, ▲국내외 지역화폐 통합 운영 사례 연구, ▲충청권 지역화폐 통합 운영의 필요성과 효과성 분석, ▲시나리오별 주요 쟁점 도출 및 정책대안 제시 등이며, 과업기간은 내년 8월까지 약 10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충청광역연합은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충청권 지역화폐의 통합 운영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지역 간 경제 연계 강화와 주민 편익 증진을 위한 실현 가능한 정책 방향을 정립할 계획이다. 이수현 사무처장은 "지역화폐 정책은 주민의 삶과 밀접하게 연관된 만큼, 막대한 예산과 복잡한 이해관계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다”며, "이번 연구용역이 충청권 상생협력의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고, 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선도하는 초광역 협력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충남 농사랑, 태안군 농‧수산물 온라인 30% 할인[시사캐치] 충남도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농사랑(www.nongsarang.co.kr)’을운영하는 충남경제진흥원은 오는 10월 20일부터 ‘태안군의 날’ 농‧수산물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태안군 우수 농수산물의 온라인 판로 확대와 지역 농어가의 소득 증대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농사랑 쇼핑몰 내 ‘태안군 브랜드관’에서 진행된다. 기획전에서는 천일염, 간장게장, 새우장, 젓갈류, 김 등 태안군 대표 농수산물 총 80여개 품목을 정가 대비 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한권희 충남경제진흥원장은"이번 기획전은 태안 지역의 청정 농수산물을 널리 알리고, 소비자에게는 믿을 수 있는 충남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내 시‧군과 협력해 지역 농어가의 판로 확대와 온라인 경쟁력 강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경제진흥원은 ‘시‧군의 날’ 특별 기획전을 통해 도내 시군의 대표 상품을 순차적으로 소개하고 있으며, 농사랑 쇼핑몰 회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할인행사와 이벤트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
대전시의회 이한영 운영위원장,‘탄방초 용문 분교 설립 기여’감사패 받아[시사캐치] 이한영 대전시의회 운영위원장(국민의힘, 서구 6)은 지난 18일 대전용문동 1·2·3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조합장 류완희)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이날 감사패는 이한영 의원이 탄방초등학교 용문 분교 설립과 지역 교육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해, 용문동 1·2·3구역 주택재건축정비 사업조합이 감사의 뜻을 담아 수여했다. 류완희 조합장은 "탄방초등학교 분교 설립은 용문·탄방 일대 학령인구 증가와 주택 재건축에 맞춘 지역 숙원사업이었다”며, "이한영 의원이 교육청 등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의하고 예산 확보에 적극 나서면서 사업 추진에 큰 탄력을 받을 수 있었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이한영 의원은 "아이들이 가까운 곳에서 안정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교육은 지역의 미래를 여는 초석인 만큼, 앞으로도 교육 여건과 지역 인프라가 조화를 이루며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탄방초등학교 분교 설립은 용문·탄방 지역의 학생 과밀 해소와 통학 여건 개선을 위한 주요 교육 인프라 확충 사업으로, 분교가 완공되면 학생들의 교육 접근성이 높아지고, 균등한 학습 기회 제공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아산시, 수질오염사고 방제 교육…사회 재난 대응 역량 강화[시사캐치] 아산시는 10월 17일 시청 의회동 회의실에서 환경 부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수질오염사고 방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교통망 확충과 산업활동 증가로 인해 유류·화학물질 유출 등 수질오염사고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신속한 오염 차단과 방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한국환경공단 방제센터 전문 강사가 진행했으며, 환경보전과, 자원순환과, 기후변화대책과 등 관련 부서 직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수질오염사고 방제 절차 △현장 대응 사례 및 실무지침 △오염원 유입 차단 및 제거 방법 등으로, 실제 사고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수질오염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초기 대응 역량을 높이고, 부서 간 협업체계를 한층 강화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실무 중심의 방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