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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교안위,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와 간담회[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임채성) 교육안전위원회(위원장 윤지성)는 20일 세종시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와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교육안전위원회 윤지성 위원장, 김동빈, 박란희, 유인호 의원이 참석하여 최근 주요 교육 현안에 대해 청취하고 의견을 나눴다.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이경진 회장을 비롯한 7명의 간부는 ▲유아 안전을 위한 교실 내 CCTV 설치 ▲중·고등학교 교복 나눔 활성화를 위한 시스템 구축 ▲AI 디지털 교과서 검수 시 학부모 참여 ▲방학 중 급식 확대 ▲등·하교 시간 버스 배차 증설 및 배차시간 조정 ▲마약 및 도박 중독에 대한 현실적 예방교육 프로그램 개발 ▲학기 중 교원 휴직·전보 시 학생·학부모 사전 안내 ▲체육복 구입 시 상·하의 개별 구입 방안 도입 ▲학교급 전환기 학부모 대상 의무 시청 콘텐츠 제공 ▲교육청·시청 연합 어린이날 행사 추진 ▲횡단보도 황색 페인트 도색 및 바닥 LED 설치 등 안전한 통학로 확보 노력 ▲딥페이크 성범죄 예방을 위한 윤리 및 도덕 교육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교육안전위원회 위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을 요청했다. 이에 윤지성 위원장은 "오늘 제안해 주신 다양한 의견에 깊이 공감하며, 현장을 확인하고 조사하는 등 면밀한 검토를 추진하겠다”고 답했다. 더불어 "오늘과 같은 의견 교류의 장은 언제나 환영하며, 앞으로도 학교별 다양한 의견을 가감 없이 전달해주기를 바란다”며 "오늘 제안한 내용의 적용 실효성과 가능성을 집행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하여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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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 천안시의원, 천안오성초등학교 통학환경개선 간담회 및 현장점검[시사캐치] 장혁 천안시의회 의원(국민의힘)은 지난 19일 천안시 두정동에 소재한 천안오성초등학교에서 학교 인근의 열악한 통학환경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현장을 방문하였다. 이번 간담회 겸 현장방문은 장혁 의원을 비롯해 이번달에 부임한 지은주 오성초 교장, 오성초 학부모회 서미연 회장과 서혜경 부회장, 노혜숙 녹색어머니회 회장이 참석하였고, 천안시청과 서북구청에서도 오성초등학교 통학로의 안전상의 문제점을 확인하고 학부모들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담당공무원들이 참석하였다. 참석 학부모들은"교문이 동서남북 사방으로 나있는 오성초등학교의 특성상 교통사고의 위험으로부터 더욱 자유롭지 못하다”면서 목소리를 높였고, 지은주 교장 역시 통학을 돕는 도우미어르신들이 계시지만 그것만으로는 아이들의 안전을 담보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면서 학교주변 통학환경개선의 필요성에 대하여 피력했다. 참석 학부모들은 같은 요구를 과거에도 여러차례 해왔지만 개선의 변화를 체감할 수 없었다면서 관심가져주는 천안시 관계자 누구라 할지라도 도움을 주길 기다리고 있었다면서 장혁 의원과 관계 공무원들의 방문을 반겼다. 학부모들은 초등학교 주변에는 아이들이 많이 이용하는 분식집, 문방구 등이 당연히 존재하는데, 좁은 인도에 팬스도 없어 아이들이 도로밖으로 밀려나 걷거나 취식하는 모습을 자주 목격하게 되는데 보호시설과 통제시설이 부족하면 아이들은 도로로 걸어나가는게 당연하다면서 스쿨존 안전시설 개선, 특히 안전펜스 설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장혁 의원은 좁은 인도로 PM(개인이동장치)과 자전거, 오토바이까지 올라와서 아이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면서 관련 상위법 제정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동시에 지방자치단체 소관업무와 권한이 없는 사항을 구분 지어 설명하면서 참석 학부모들을 이해시켰다. 참석자들은 여러가지 사안 중에서도 첫째, 오성초등학교 주변 도로 재포장 둘째, ○○분식 앞 안전팬스 설치 셋째, 스쿨존 내 안전시설물 도색 등을 요청하였다. 장혁 의원은 이에 대하여 "오성초등학교 주변 도로 재포장은 이미 지난 7월 서북구청에 요청한 바 있으며, 확인 결과 10월 말경 재포장 공사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고 답변 하였다. ○○분식 앞 안전팬스 설치 문제는 서북경찰서와의 협조를 통하여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하였으며, 스쿨존 내 교통안전시설물 도색 등은 예산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지주교체 또는 도색을 탄력적으로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장혁 의원은 "마찬가지로 열악한 다른 지역들과의 형평성과 계획상 순서, 관련예산 확보 등 행정상 어려움은 늘 존재한다는것을 이해해주셔야한다”라며 천안시 공무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말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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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우즈베키스탄과 교사 교류 협력 강화[시사캐치]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우즈베키스탄 교사 4명을 초청하여 중앙아시아 이주배경 학생들이 집중된 학교를 지원한 데 이어, 우즈베키스탄에 초등교사 2명·중등교사 2명을 파견해 한국어 및 IT 교육을 비롯한 다양한 교육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파견된 교사들은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와 부하라 지역의 대통령학교 및 일반학교에서 6개월간 학생들을 지도하며 한국어 교육을 비롯한 IT, STEM 교육, 교사 연수 및 국제 교류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충남교육청은 파견 교사들이 현지에서 원활하게 교육 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출국 전 러시아어와 현지 문화에 대한 교육을 제공했으며, 타슈켄트한국교육원과 협력하여 현지 생활 적응을 지원하고 있다. 파견 교사들은 한국의 첨단 IT 교육과 혁신적인 교육 방법을 현지에 전파하는 역할을 맡아 9월부터 현지 학교에 배치되어 교육을 시작했다. 특히, 우즈베키스탄 대통령학교가 한국어를 정식 과목으로 채택한 것은 충남교육청 교사 파견의 주요 성과 중 하나로 평가된다. 이를 통해 한국어 교육의 위상을 높이고 한국어 교육을 촉진하고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이다. 한 파견 교사는 "한국어를 배우려는 우즈베키스탄 학생들의 열정에 감명을 받았다”며, "우즈베키스탄 학생들에게 AI·SW 교육과 한국어 교육을 최선을 다해 전파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충남교육청은 이번 교사 파견 외에도 지난 4월부터 우즈베키스탄 현직 교사 4명을 초청하여 충남 내 학교에서 수업과 생활지도를 지원해왔다. 앞으로도 양국 간 교육 협력을 강화하여 교육 과제 해결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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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학부모 대상 학교폭력 예방 특별강연[시사캐치]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9월 23일(월) 충남교육청학생교육문화원에서 표창원 소장을 초청해 학부모와 시민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최근 심각해지고 있는 딥페이크 성범죄와 같은 신종 학교폭력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학부모들이 자녀를 보호하기 위한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에서 표창원 소장은 디지털 시대에 더욱 교묘해지고 위험성이 커진 학교폭력 유형을 심층 분석하며, 학부모들이 자녀들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조언을 제시했다. 충남교육청은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학교폭력 예방 교육을 강화하고, 피해 학생 지원 및 가해 학생 선도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강연 또한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학부모와 시민들이 학교폭력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지철 교육감은 "디지털 기술의 발전과 함께 딥페이크 성범죄 등 새로운 유형의 학교폭력이 늘어나고 있다”며 "학교, 학부모, 지역사회 모두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을 안전하게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강연을 통해 학부모들이 학교폭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녀와의 소통을 강화하여 학교폭력으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는 데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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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 법률‧노무‧계약분야 전문기관과 업무협약[시사캐치] 충청남도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원장 황환택)은 지난 12일과 20일, 법률, 노무, 계약 영역에 관한 전문성 확보와 업무 효율화를 위하여 해당 전문기관 및 전문가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참여한 기관은 법률 분야의 법무법인 B&H(대표변호사 김재근), 참좋은특허법률사무소(대표변리사 강형석), 노무 분야에서 해밀인사노무컨설팅(노무사 김성훈), 계약 분야에서는 한국금속패널공업협동조합(전무이사(기술사) 홍인식) 총 4개 기관이다. 법무법인 B&H 김재근 대표변호사는 의정부지방법원, 광주지방법원 부장판사로 재직하였으며 현재는 법무법인의 대표 변호사로 기업자문 및 각종 민사, 행정, 국가소송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참좋은특허법률사무소 강형석 대표변리사는 특허청에서 특허, 실용신안 심사관, 심판관 등으로 근무하였으며, 폭넓은 경험과 특허출원 및 획득, 소송, 해외사건의 처리능력이 탁원하다는 평을 듣고 있다. 한국금속패널공업협동조합의 홍인식 전무이사는 조달청 충북지방조달청장으로 근무하였으며, 정보기술용역과, 시설기획과 등 요직을 두루 걸친 조달행정 전문가이다. 해밀인사노무컨설팅의 김성훈 노무사는 근로자의 임금체불, 부당해고, 산업재해 등 다양한 노무 컨설팅을 진행했으며 영세업자들에게 가게 운영을 위한 무료 컨설팅, 매장 수익금을 국내아동권리보호사업을 위해 후원하기도 하는 등 다양한 사회 나눔 활동을 해왔다. 참여 기관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진흥원 업무수행에 따른 법률 자문 및 그 외 도민 평생교육, 인재육성 지원을 위한 사회적 기여를 약속하고 이를 위한 긴밀한 상호 네트워크를 이어가기로 했다. 황환택 원장은 "본 업무협약을 통해 인사노무, 계약 및 특허, 법률문제의 체계화된 업무 프로세스를 형성할 수 있을 것을 기대한다.”며, "앞으로 업무협약 기관의 전문지식과 진흥원의 업무능력을 결합하는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여 도민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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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밸리 아산 제2회 국제민족무용축제 성황리 마무리[시사캐치] ‘아트밸리 아산 제2회 국제민족무용축제(이하 국제민족무용축제)’가 9월 21일~22일 신정호 야외음악당에서 개최됐다. 지난해에 이어 개최되는 국제민족무용축제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해외 국가만의 정체성이 담긴 다채로운 무용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개최됐으며, 국내 유수의 무용단과 아산시의 자매결연 도시인 베트남 닌빈성의 닌빈체오 예술단, 중국, 태국, 아르헨티나, 홍콩의 무용단 등이 참여했다. 첫날 개막식에는 인천시립무용단과 해외 5개 팀의 특색이 담긴 공연이 펼쳐졌으며 우중임에도 불구하고 참가자들의 혼신을 담은 공연은 계속해서 이어졌다, 둘째 날에는 지역무용단들의 공연으로 시작해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무용단, 경기도무용단, 리틀엔젤스 예술단과 해외팀들의 공연으로 마무리됐다. 박경귀 시장은 "다양한 국가의 고유한 정체성이 담긴 무용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뜻깊은 자리라고 생각한다”며, "국제상호문화도시로 도약하는 아산에 걸맞게 더욱 멋진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폐막식에서는 모든 참가팀과 관람객이 참여하는 커튼콜과 기념촬영을 진행해 춤으로 하나가 되는 화합의 순간을 만들어내며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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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내년 짚풀문화제 민속씨름대회 신설하겠다[시사캐치] 박경귀 아산시장은 23일 오전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주간간부회의를 통해 "내년도 짚풀문화제에 전통민속씨름대회를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박 시장은 "이번 추석 연휴 때 도고면과 인주면의 주민 노래자랑 행사에 참석했다”며 "꼭 고품격 문화예술공연이 아니더라도 읍면동 단위의 푸근한 동네잔치도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특히 인주면의 경우 코로나19로 중단된 민속씨름대회를 부활시켰는데, 반응이 뜨거웠다. 그래서 내년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에 전국의 장사들이 참여하는 민속씨름대회를 개최하려 한다”고 설명했다. 박 시장은 이어 "일본의 스모와 몽골의 전통 씨름처럼, 씨름대회를 잘 개최하면 우리의 전통스포츠도 살리고 관광상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씨름계도 환영하고 전국의 씨름팬도 모이지 않을까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이날 또 박 시장은 국제민족무용축제에 대해 "많은 분이 참여했고 호응이 좋았다. 이를 더 확대하려 한다”면서 "올해 열리는 다문화인식개선 프로그램 ‘지구한바퀴’ 행사를 ‘아트밸리 아산 제1회 국제 상호문화 페스티벌’로 새롭게 개설하고, 내년에 국제민족무용축제를 함께 개최하겠다”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그는 "여기에 ‘외국인 K-트로트 대회’를 엄브렐러 축제 형식으로 같이 개최하면, 아산의 대표 다문화 축제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국제적인 행사인 만큼, 영어·러시아어 등 외국어로 된 소개 자료와 영문자막, 아나운서의 영어진행 등 섬세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 밖에도 박 시장은 ▲‘2024 청년피크타임페스티벌’, ‘전국노인체육대회’ 등 전국 단위 행사 준비 만전 ▲예술의전당·역사박물관·이어령창조관 등 장기 프로젝트 진행 상황 수시 보고 ▲읍면동 열린간담회, 서면질의 누락 방지 등을 지시했다. 아울러 ▲충남도지사 방문 시 건의사항 별도 관리 ▲주요 대규모 아파트단지 대상 찾아가는 예술공연 계획 검토 ▲이순신종합운동장 하이브리드 잔디 교체 사업 관리감독 철저 및 시공 과정 백서 제작 ▲공공승마체험사업, 취약계층 우선 배려 등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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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지방공무원 신규 임용예정자 기본교육[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원장 우태제, 이하 세종교육원)은 9월 23일부터 10월 4일까지 9급 신규 임용예정자 57명을 대상으로 2주간 ‘2024 지방공무원 신규 임용예정자 기본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신규 임용예정자가 공무원으로서 바람직한 공직 가치관을 확립하고, 공직 생활에 원활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연수는 신규 임용예정자가 전반적으로 갖추어야 할 역량을 기르는 공통 과정과 업무 분야별로 필요한 내용을 학습하는 직렬별 과정으로 구분되어 운영된다. 공통 과정은 ▲지방공무원 복무 및 인사 등 행정 일반 ▲교육청 조직과 기능 ▲소통과 협업 활동 등 조직관리 ▲최신 디지털 추세와 미래 전망 등 정보 기술 ▲세종지역에 대해서 알아보는 현장 체험 등이다. 교육행정, 전산, 사서, 공업, 식품위생직 등 각 직렬의 특성에 부합하는 직렬별 과정은 ▲도서관 장서 관리 ▲사이버안전센터 보안관제 등 각 업무의 특성에 맞춘 이론 수업과 현장 실습이 함께 진행된다. 우태제 세종교육원장은 "세종 교육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축하한다.”라며, "이번 연수를 계기로 업무 역량을 키우고,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세종교육’을 이끄는 자부심 있는 공직자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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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학생 감염병 위기대응 모의훈련’[시사캐치]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9월 23일(월),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학생 감염병 발생 상황을 가정해 초ㆍ중ㆍ고등학교 감염병 업무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학생 감염병 위기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학교 내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평상시 및 감염병 국가위기경보 발령 상황을 가정하여 학교 구성원 간의 역할을 분담시킨 후 단계별로 대응할 수 있도록 모의훈련을 추진했으며, ‘결핵이 학교에서 발생할 경우 대응 방안과 역학조사’라는 주제로 충청권질병대응센터 이윤희 연구원이 결핵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단계별 조치사항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 및 모의훈련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의 감염병 위기 대응 능력이 한층 강화되어,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학교 내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발견 직후 조기에 차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학교 구성원 전체가 톱니바퀴처럼 각자 맡은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교육 및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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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어린이통학차량 관계 기관 합동 점검[시사캐치] 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서우)은 23일(월), 13시부터 현충사 대형버스 주차장에서 관내 어린이통학버스 관계기관 합동 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하반기 주요 안전점검 대상은 최근 2년 내 미 점검기관 9곳 15대를 선정하였다. 상반기 합동점검에 이어 아산경찰서 담당자와 함께 합동 점검반을 편성하였으며, 통학버스차량 기능점검, 어린이통학버스 신고 여부, 보험 가입 여부, 안전교육 이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미작동되는 안전장치는 없는지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통학버스차량 점검으로 ▲정지표시장치 작동여부, ▲승강구 높이, ▲표시등(황색·적색) 작동여부, ▲후방 보행자 안전장치, ▲하차 확인장치, ▲운행기록장치, ▲창유리 선팅 투과율, ▲간접 시계장치 등 어린이 안전과 직결되는 차량 안전장치를 세밀히 점검했다. 아산교육지원청 박서우 교육장은 "탑승하는 학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통학차량을 이용하고 학부모님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통학차량을 꼼꼼하게 점검해야 한다.”라며 "관계 기관과 협력하여 안전장치가 문제없이 작동하는지 점검하고, 필수 교육 이수 여부 등을 철저하게 점검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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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아산 학생 AI·SW 창의 한마당 열어[시사캐치] 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서우)은 9월 21일(토)에 호서대학교 학술정보관에서 "2024 아산 학생 AI‧SW 창의 한마당”을 개최하였다. 2024 아산 학생 AI‧SW 창의 한마당은 "이순신, 과거와 미래를 새로 잇다”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아산 학생들에게 이순신 장군의 리더십과 지혜를 바탕으로 AI‧SW활용 역량을 키우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이번 대회에는 아산 관내 초‧중‧고등학생 136명이 참가하였으며, 초등부, 중학부, 고등부, 공통부 4개 종목으로 나누어 대회가 진행되었다. 각 종목은 학생들의 학년과 수준에 맞춘 내용으로 구성되었고 참가자들은 친구들과 함께 팀을 이루어 창의성과 협업 능력을 발휘하여 대회에 참가하였다. 이와 더불어, 이번 창의 한마당은 호서대학교, 순천향대학교, 선문대학교가 함께 대회 종목을 개발하였고 여름방학 동안 각 종목에 대한 기본 역량을 키우기 위해 18회의 학생 캠프와 4회의 교사 연수도 함께 운영하여 학생과 교사 모두에게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배움의 기회를 선사했다. 이번 창의 한마당에서 개최한 종목은 ▲초등부: 불멸의 함대 "로블록스 거북선 해상전투 게임”, ▲중학부: 이순신에게 보내는 미래의 선물(AI융합로봇 창의 제작), ▲고등부: 아두이노 거북선 파워 레이싱, ▲공통부: 이순신, 창의적 항해 With FLL 이다. 특히 오늘 행사 장소에는 아산 관내 인공지능 융합교육 교사 지원단과 각 대학별 협력 업체에서 운영하는 "온 가족 체험 마당”도 함께 운영되었다. 대회에 참가한 학생뿐만 아니라, 대회장을 함께 방문한 가족, 친구, 선생님 모두 총 11개의 부스와 디지털 체험버스를 돌아보고 다양한 AI‧SW활용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 대회 종료 후에는 결과에 따라 종목별로 순위 없이 활동 우수팀을 선정하여 총 12팀의 학생과 지도교사에게 교육장 표창과 메달을 시상하였으며, 각 대학에서도 오늘 참가한 학생들을 위해 특별히 각종 상품과 전국 대회 출전권 등의 특전을 제공하였다. 행사에 참가한 한 초등학생은 "참가 신청을 할 때는 친구들과 내가 이걸 할 수 있을까 걱정도 되었지만 캠프에 참가하여 로블록스의 기본기를 익히고 친구들과 협력하여 우리만의 함선을 제작해 보면서 자신감이 생겼다.”라고 하였으며 "직접 만든 함선으로 대회에 참가하여 좋은 결과까지 얻어 매우 기쁘고, 게임을 하는 것도 재밌지만 만드는 것도 굉장히 흥미로운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라며 참가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박서우 교육장은 "이번 창의 한마당이 아산의 미래교육 역량을 다지는 출발점이 되길 바라며, 학생들이 인공지능 분야에 대한 자신의 꿈을 키우고 친구들과 협력하고 소통하는 역량을 함양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역 대학과의 협업이 미래교육을 위한 행복한 동행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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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백제마라톤’ 1만명 넘게 참여[시사캐치] 2024 공주백제마라톤대회가 지난 22일 공주시민운동장 일원에서 전국의 마라톤 동호회원과 시민 등 1만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공주시(시장 최원철)에 따르면, 올해로 22년 역사를 지닌 공주백제마라톤 대회는 풀코스, 32km, 하프코스, 10km, 5km 코스 등 5개 부문에 걸쳐 진행됐다. 특히, 무료로 신청이 가능한 5km 코스에 충남, 세종, 대전권 소재 초중고 학생들이 가족 단위로 참가해 추억을 만드는 등 1만 명이 넘는 마라톤 동호인들이 참가하면서 중부권 최대의 마라톤 축제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또한, 공주경찰서, 모범운전자회, 전의경회, 자율방법대, 해병전우회 관계자 등 170여명이 도로 질서 유지에 배치돼 원활한 행사 진행을 도왔다. 이번 대회 풀코스 남자부에서는 박현준 씨(40)가 2시간 28분 37초로 정상에 올랐고, 풀코스 여자부 정상은 노은희 씨(50)가 3시간 14분 38초로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5km 코스를 완주한 최원철 시장은 "중부권 최대 축제인 공주백제마라톤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응원해 주신 시민분들께 감사드린다. 오는 28일 개막하는 백제문화제에도 많은 분들이 공주를 방문하여 축제를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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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독일에 충남 우수 대학 알렸다[시사캐치] 충남도 독일사무소가 개소 이후 기업유치, 수출길 확대 뿐만 아니라 우수 외국인 유학생 유치에도 기여하며 해외사무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도애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 괴테대학교에서 개최된 ‘2024 독일 한국유학박람회’에 참가해 외국인 유학생 유치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주독일한국교육원과 주프랑크푸르트 대한민국 총영사관이 주관하는 행사로 14개 한국대학과 코트라 등 20개 기관이 참가했다. 주요 내용은 △독일 학생 및 학부모 대상 대학 소개 및 유학·어학연수 상담 △독일 소재 한국기업 채용 상담 △한국문화행사(음식·화장품·공예) 등이다. 독일사무소는 행사장에 마련된 부스에서 독일 유학생 유치에 관심있는 건양대, 상명대, 선문대, 순천향대, 한국기술교육대 등 도내 5개 대학의 모집요강, 지원제도를 미니배너와 리플릿과 기념품 등을 배포하며 홍보했다. 도 관계자는 "글로벌 인재 유치‧양성을 위해 종합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해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기본계획에 반영할 것”이라며 "지역발전을 견인할 외국인 유학생 유치-교육-취업-정주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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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지사, 세계 기후 리더와 ‘기후위기 대응’ 논의[시사캐치]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세계 기후위기 대응 방안 모색을 위해 글로벌 기후 리더들과 머리를 맞댔다. 언더2연합 아시아 태평양 지역 공동의장으로 민선8기 힘쎈충남의 탄소중립 선도 정책을 세계와 공유하고, 글로벌 기후 리더들과의 협력 확대 방안 논의를 위해 미국을 출장 중인 김 지사는 22일(현지시각) 뉴욕 타임즈센터에서 열린 뉴욕기후주간 개막식에 참석했다. 뉴욕기후주간은 기후변화와 관련한 다양한 의제를 논의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국제 기후 행사로, 매년 9월 유엔 총회 시기에 맞춰 클라이밋그룹이 개최 중이다. 올해 행사는 22일부터 29일까지 클라이밋그룹, 언더2연합, 이클레이, 캐나다 퀘백 정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시간이 됐다(It’s Time)’를 주제로 진행한다. 이번 뉴욕기후주간 뉴욕시 전역에서는 600여 개의 행사와 토론회 등이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 지사와 헬렌 클락슨 기후그룹 CEO, 필립 데이비스 바하마 총리, 저신다 아던 전 뉴질랜드 총리, 아프리카 공동의장인 앨런 윈드 남아프리카공화국 웨스턴케이프주 총리, 셀레스트 사울로 세계기상기구 사무총장, 브라이언 샤츠 미국 상원의원, 에스펜 바르트 아이데 노르웨이 외무장관, 존 포데스타 미국 대통령 국제기후정책 선임고문, 뤽 트라이앵글 국제노동조합총연맹 사무총장, 수사나 무하마드 콜롬비아 환경 지속 가능 발전부 장관, 소니아 구아자하라 브라질 원주민 장관 등 세계 각국 정치인과 지방정부 대표, 기업인, 시민사회단체 대표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특히 도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폴란드 비엘코폴스카주의 마렉 워즈니악 주지사가 김 지사의 언더2연합 가입 권유를 받고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김 지사는 지난해 5월 충남에서, 11월 비엘코폴스카에서 마렉 워즈니악 주지사를 만나 언더2연합을 소개한 바 있다. 비엘코폴스카는 오는 24일 언더2연합에 공식 가입할 예정이다. 개막식 발표는 필립 데이비스 바하마 총리, 저신다 아던 전 뉴질랜드 총리, 제시카 안데렌 이케아 재단 CEO, 소니아 구아자하라 브라질 원주민 장관 등이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각국 지방정부 대표 등과 인사를 나누며 도가 오는 10월 부여에서 개최하는 탄소중립 국제 컨퍼런스를 소개한 뒤,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클라이밋그룹은 비영리 국제 단체로, 재생에너지 100% 사용을 뜻하는 ‘RE100’ 캠페인을 주관하고 있으며, 언더2연합 사무국 역할도 맡고 있다. 클라이밋그룹이 추진 중인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뉴욕기후주간 △RE100 △콘크리트 제로 △EP 100 시리즈 △EV100 시리즈 △EV 100+ 이상 △루트 제로 △스틸 제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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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시장 “제2중앙경찰학교 아산 유치 전력 다해 남은 평가 임할 것”[시사캐치] 박경귀 아산시장은 23일 기자회견에서 경찰청 산하 신임 경찰 교육기관인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전 3배수에 꼽혔다고 밝히며 "위대한 39만 아산시민의 열정과 응원 덕분”이라고 말했다. 신임 경찰 교육기관인 제2중앙경찰학교는 연간 약 5,000명의 신임 경찰이 입교해 1년 가까이 머물며 교육받게 된다. 지역에 발생하는 유·무형의 경제적 파급효과도 상당할 것으로 전망돼 전국 47개 지자체가 유치 도전장을 던졌다. 시는 이번 유치전에서 경찰인재개발원, 경찰대학, 수사연수원, 경찰병원(예정)이 위치한 경찰종합타운 일원을 후보지로 공모에 참여해 충남 예산군, 전북 남원시와 함께 1차 관문을 통과했다. 시는 고속도로·고속철도(KTX·SRT)·수도권 지하철, 현재 노선 연장을 검토 중인 GTX-C 등 뛰어난 광역교통망과 경찰종합타운이 조성된 ‘대한민국 경찰의 메카’라는 점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경찰청은 이달 말부터 10월 초까지 3개 후보지에 대한 현지 실사와 기관 면접 등 2차 평가를 거쳐 11월 중 입지를 최종 결정한다. 박경귀 시장은 "경찰청 부지선정위원회의 1차 평가 결과를 환영한다”면서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에 성공해 아산시를 세계적인 경찰특화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 시는 힘쎈 충남도와 함께 전력을 다해 남은 평가에 임할 것”이라면서 "39만 아산시민 여러분께서도 하나 된 마음으로 ‘경찰학교 유치’에 지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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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제진흥원 ‘더 나은 미래로, 모두 함께! 일자리 박람회’ 개최[시사캐치] 충남도와 (재)충남경제진흥원은 오는 10월 2일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서 ‘충남 미래로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는 충청남도가 주최하고, 충남경제진흥원,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고용노동부 천안지청, 천안시, 아산시,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DSC지역혁신플랫폼 모빌리티소부장사업본부, 백석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백석문화대학교 등 민·관이 공동으로 주관하여 개최한다. ‘더 나은 미래로, 모두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이 행사는 채용면접관 78개를 포함해 취업 특강, 취업정보관, 부대행사관 등 총 150여 개 부스로 구성되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청년, 여성, 신중년, 외국인 유학생 등 다양한 계층의 구직자들에게 맞춤형 채용 정보와 취업 서비스를 지원하며, 행사장에 마련된 ‘현장 면접 부스’ 에서는 구직자들이 기업과 1:1 면접 기회 제공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청년의 꿈과 도전"을 주제로 한 이혜성 아나운서의 특강을 비롯해 기업 현직자가 들려주는 취업 전략 강의, 이력서 및 면접 코칭을 받을 수 있는 ‘취업 컨설팅존', 새로운 직무를 체험할 수 있는 ‘직업 체험존’등 취준생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부스 운영과 부대행사들이 함께 진행된다. 김찬배 원장은 "이번 충남 미래로 일자리 박람회를 통해 도내 취업 시장이 더욱 활기를 띠고, 청년을 비롯한 여성, 신중년, 외국인 유학생 등 다양한 계층이 자신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찾아 새로운 도전과 성장을 이룰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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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나는 어린이 환경 시인’ 동시 공모전[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가 올해 여섯 번째를 맞는 세종환경교육한마당 개최를 기념해 23일부터 내달 2일까지 ‘나는 어린이 환경 시인’ 동시 공모전을 진행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새활용’을 주제로 초등학생 어린이들에게 새활용의 개념과 중요성을 알리고 자원순환 활동에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저학년(1~3학년), 고학년(4~6학년)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공모전 참여를 원할 경우, 세종특별자치시환경교육센터 누리집 자료실에서 새활용 온라인 교육 영상을 시청한 후 자유 창작 동시를 이메일(sjeec2022@nate.com)로 제출하면 된다. 세종시장상을 포함해 총 12개 작품을 선정하며, 수상작에 대해서는 내달 18일 열리는 제6회 세종환경교육한마당 개막식에서 시상한다. 또한 18∼19일 이틀간 세종시청 로비와 이응다리 남측광장에서 수상작품을 전시할 계획이다. 한편, 세종시가 주최하고 세종시환경교육센터가 주관하는 제6회 세종환경교육한마당은 내달 18∼19일 이응다리 남측광장과 세종시청 대회의실 등에서 개최된다. 18일엔 세종시청 대회의실에서 개막식과 성과공유회를 갖고, 19일 이응다리 남측광장에서 환경교육과 체험부스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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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4 피크타임 페스티벌’…안전관리 실무위원회 개최[시사캐치] 아산시가 지난 20일 ‘2024년 9월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위원회에는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을 비롯해 관련 부서와 아산경찰서, 아산소방서를 포함한 관내 유관기관에서 총 16명이 참석해, 이날 ‘2024 피크타임 페스티벌’의 안전대책 전반에 대해 검토하고, 안전관리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위원들은 이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수용인원 적정성 여부 △안전관리요원 배치 △안전사고 발생 시 대응 방안 △행사장 방역관리 대책 △교통 및 주차관리 등 축제 안전관리 전반을 논의했다. 또한 ‘2024 피크타임 페스티벌’이 유명인이 대거 참여하는 행사로 순간적으로 많은 인원의 밀집이 예상되는 만큼, 사전에 병목 구간 및 다중운집 구간을 파악하는 등 인파 관리 대책과, 안전관리요원과 자원봉사자 배치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조일교 부시장은 "선선해진 날씨와 함께 유명 가수와 연예인들이 참여하는 만큼 축제장을 찾는 관람객들이 더 운집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인파 밀집에 대해 유기적으로 대처하고, 관내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안전사고 없이 축제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아산시는 이번 위원회에서 나온 보완 사항을 안전관리계획에 반영하고, 축제 개최 전 각 분야 전문가와 합동 현장점검을 통해 안전 사항을 점검하고 조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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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기초자치단체 콜센터품질지수 우수기관 선정[시사캐치] 아산시 콜센터가 한국표준협회 주관 ‘2024년 콜센터 품질지수(KS-CQI)조사’ 기초자치단체 부문에서 우리 시 최초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23일 시에 따르면 이번에 발표한 콜센터품질지수는 콜센터를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품질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해, 우수 콜센터를 선정하고 인증서를 수여하는 서비스품질 인증 제도다. 만족도 조사는 65개 업종, 220개 기관, 50개 공공기관과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실시한 바 있다. 아산시 콜센터는 기초자치단체 공공의 특성상 상담사에게 다양한 시정 지식과 상담역량이 요구되는 만큼 그동안 지속적인 상담 자료 수정 및 보완을 통해 연간 20만여 건의 민원을 안내 ‧ 처리하고 있으며 99% 이상의 응대율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한 번의 전화로 민원 해결 가능 수치를 보여주는 1차 처리율은 81%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적극적이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시민 대상 콜센터 이용 만족도 조사에서 96.4점을 받았으며, 특히 적극성 부분에서 다른 자치단체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아산시 콜센터가 콜센터 품질지수 기초자치단체 부문에서 최초로 우수기관에 선정된 것은 우리 시 콜센터 서비스의 우수성을 시민으로부터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맞춤형 상담을 통한 서비스품질 향상 등 시민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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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제11회 보문사 희망음악회 성료[시사캐치] ‘아트밸리 아산 제11회 보문사 희망음악회‘가 지난 21일 보문사에서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보문사 합창단의 합창 공연을 시작으로 초청 가수 김나윤의 ‘백년도 짧은 인생’, ‘아빠의 청춘 메들리’ 공연으로 본격적인 막이 올랐다. 비가 내리는 중에도 출연자들의 열창은 계속해서 이어졌다. 한봄, 앵두걸스&려화, 은가은의 공연이 행사에 열기를 더했으며 특히 공연 마지막을 장식한 신유는 ‘일소일소 일노일노’, ‘나쁜 남자’ 등을 열창하며 화려한 무대를 마무리했다. 행사에 참석한 박경귀 시장은 "부처님의 자비가 가득한 장소에서 많은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준비해 주신 송운 주지스님께 감사드린다”며, "이 자리에 와주신 모든 분께도 감사드리며 다시 아산을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