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목록
-
대전시, 새마을 이동빨래방 차량 개장[시사캐치] 대전시는 9월 3일 동구 용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새마을이동빨래방 차량 개장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한 새마을지도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새마을이동빨래방은 독거노인,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 이불과 의류 등을 세탁해 주는 생활 밀착형 봉사사업으로, 매년 1천여 가구가 혜택을 받고 있다. 이번 개장식은 13년간 운행한 노후 차량을 새로 교체해 보다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새마을회 이동빨래방은 단순한 봉사를 넘어 소외된 이웃의 마음까지 보듬는 나눔의 장”이라며 "지역사회 곳곳에서 희망을 전하는 새마을회원들의 헌신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
대전시, 세계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의 날 행사 열어[시사캐치] 대전시는 오는 9월 5일(금)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서 ‘세계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과 ‘세계 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을 기념하는 2025년 세계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고 자살 문제와 정신건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두 기념일을 제정했으며, 우리나라도 매년 기념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 행사는 ‘예민함과 섬세함, 그 한 끗 차이’를 주제로 열리며, 시민과 함께 생명존중의 가치를 되새기고 정신건강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1부 기념식에서는 자살예방과 정신건강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14명)와 공모전 수상자(3명)에 대한 시상이 진행된다. 이어 2부에서는 서울삼성병원 전홍진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초청돼 주제 강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또 행사 당일에는 포토부스 공모전 수상작 전시,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어통역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태준업 체육건강국장은 "이번 행사가 생명존중의 중요성을 환기시키고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예방을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행사는 대전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대전광역자살예방센터 홈페이지(www.djpmhc.or.kr) 또는 전화(042-486-0005 내선 1번)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세종시, 한글 국제 프레 비엔날레 전시[시사캐치] ‘2025 한글 국제 프레 비엔날레’가 3일 오후 5시 30분 조치원 1927아트센터에서 개막식을 열고 내달 12일까지 이어지는 42일간의 전시 여정을 알린다. 이날 개막식에는 최민호 시장, 박영국 세종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임채성 세종시의회 의장 등 관계자와 참여 작가, 시민 150여 명이 참석한다. 프레 비엔날레의 서막을 알리는 개막식에서는 빠키(Vakki) 작가가 미디어아트와 디제잉 퍼포먼스를 선보여 예술 속 한글의 가능성을 감각적으로 만나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42일간 조치원읍 일원에서 열리는 한글 국제 프레 비엔날레에서는 국내 작가는 물론 해외 유명 작가의 창의적인 한글 작품을 언제든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특히 1927아트센터 외벽에 완성된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드로잉 작가 미스터 두들(Mr Doodle)의 ‘한구들(HANGOODLE)’ 작품은 영국 외에서 작업한 작품 중 그의 최대 규모 작품이다. 이 작품은 높이 4m, 너비 20m 규모로, 3일 한글과 아이콘을 결합한 대형 라이브 드로잉을 통해 완성됐다. 또 산일제사 일원에서 그가 한지에 그린 ‘꼬불꼬불 글자’ 연작을 통해 글자와 그림의 경계를 허문 유쾌한 작품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국제적인 설치 미술가면서 오랫동안 한글을 주제로 작업한 강익중 작가의 작품도 기대를 모은다. 1927아트센터 다목적홀 무대를 감싸는 미디어아트 ‘바람으로 섞이고 땅으로 이어지고’는 관객들이 키보드로 한글을 입력해 즉석에서 화면을 채우는 인터랙티브한 체험을 제공한다. 1927아트센터 외부에는 빠키 작가가 한글 자모의 조형미를 활용해 구조화되지 않은 감정의 흐름을 다채로운 색채로 표현한 조형물이 전시된다. 학사동 전시장에서는 ‘한글의 생성’을 주제로 고궁 단청 이미지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구본창 작가의 미디어아트를 관람할 수 있다. 또 우루과이 출신 라 레콘키스타 작가가 ‘마법시간’을 주제로 한국과 우루과이의 문화와 언어, 자연이 어우러지는 미디어아트 작품도 설치돼 있다. 이밖에 북세종 상생문화지원센터에서 13명의 지역 작가를 포함한 30명의 국내 작가의 ‘한글문화특별기획전’이 열려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국립한글박물관과의 협력 전시로 박연문화관에서 진행되는 ‘오늘의 한글, 세종의 한글’ 특별전도 오는 10월 12일까지 개최된다. 전시는 ‘오늘의 한글: 날로 씀에 편안케’와 ‘세종의 한글: 새로 스물여덟 자를 만드니’ 등 두 가지 주제로, 한글의 원형부터 현대 디자인까지의 흐름을 아우르며 한글문화의 깊이를 보여준다. 시는 이번 비엔날레가 세종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세계 속 한글문화도시 위상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관람객들이 편안하고 풍성한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안내와 시설 정비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
최민호 세종시장, '해수부 산하 공공기관 이전 전면 재검토 해야'[시사캐치] 최민호 세종시장이 9월 3일 세종정부청사 국무총리 집무실에서 김민석 국무총리를 만나 행정수도 완성 필요성을 강조하며 해수부 산하 공공기관 이전 전면 재검토를 건의했다. 이날 면담은 최민호 시장이 김민석 국무총리을 만나 행정수도 완성 등 세종시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최 시장은 해수부 공공기관 이전은 그간 국토 균형발전을 위해 추진해 온 공공기관 이전 정책의 원칙과 논리에 위배되는 만큼 재검토 되어야 한다는 뜻을 밝혔다. 최 시장은 "해수부 이전 목적인 북극항로 개발 성공을 위해 공공기관이 이전해야 한다면 관련성이 가장 높은 극지연구소가 최우선 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부부처와 공공기관이 인접해야 효과적이라는 정부의 논리대로 라면 세종에 있는 14개 중앙부처와 관련된 공공기관은 전부 세종에 와야 한다”면서 "그간 국토 균형발전을 위해 추진해 온 공공기관 이전 관련 정부정책의 일관성 측면에서 위배 된다고”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최 시장은 역점 사업인 한글·한글문화 진흥 및 세계화와 관련, 공적개발원조(ODA) 등을 통한 글로벌 인재 양성도 건의했다. 구체적으로 한국폴리텍 대학 세종 국제캠퍼스를 설립하고 새로운 공적개발원조(ODA) 프로그램을 개발해 해외 우수 인재들을 대상으로 한국어와 기술교육을 병행하는 것을 제안했다. 아울러 ▲대통령세종집무실·국회세종의사당 임기 내 완공 및 완전 이전 ▲수도권 미이전 중앙행정기관의 세종시 이전 ▲공공기관 이전을 통한 행정수도 기능 강화 등 세종시 현안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
세종시, '문화도시 박람회'서 한글도시매력 알린다[시사캐치] 세종시가 문체부 지정 전국 37개 문화도시가 모두 참여하는 ‘2025 문화도시 박람회’에 참여해 한글문화도시의 매력을 알린다. 시는 4일부터 오는 7일까지 4일간 서울 여의도 영등포구 전역에서 열리는 문화도시 박람회에 전국 최초이자 유일한 한글문화도시로서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 박람회는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지정된 전국 37개의 문화도시가 모두 참여하는 문화 행사다. 올해 박람회는 서울시 영등포구 주관으로 ‘다름으로 가꾸어 가는 뜰(Blooming Diversity, Connecting Our City)’를 주제로 열린다. 주제에는 서로 다른 문화를 가진 도시들이 모여 다양성과 풍성함을 만들어 간다는 의미를 담았다. 시는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 자리한 문화도시 홍보관에 부스를 설치한다. 이곳에서는 ‘2025 한글 국제 프레 비엔날레’, 579돌 한글날 기념 ‘2025 한글런’ 등 행사를 홍보할 예정이다. 또 나성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한글상점’, 하반기 중 개관을 앞둔 ‘국립한글박물관 한글놀이터 세종관’ 등 지역의 풍성한 한글 콘텐츠를 소개할 계획이다. 홍보부스를 찾은 방문객들이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한글팔찌 만들기, 한글세컷 등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특히 오는 5일 오후 3시부터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문체부 장관이 수여하는 문화도시 유공 표창을 받는다. 문화도시 유공 표창은 총 13개의 ‘대한민국 문화도시’ 가운데 세종시를 포함한 충주시, 순천시가 이름을 올렸다. 김려수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문화도시, 한글문화도시로서 박람회에 참가해 기쁘다”며 "박람회를 통해 한글문화도시 세종시의 비전과 한글의 소중함, 아름다움을 확산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세종시, '사회적가치 나눔축제, 숲으로’' 개최[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오는 6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사회적경제기업의 소통 활성화를 위해 ‘제5회 사회적가치 나눔축제, 숲으로’를 개최한다. 시와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 세종시사회서비스원, 국립세종수목원이 공동 개최하는 이번 축제에서는 사회적경제기업 제품과 서비스를 홍보하고 사회적가치의 중요성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축제에 참가하는 사회적경제기업과 세종시사회서비스원 등은 제품 판매 및 체험, 지역사회 서비스 홍보 등 45개 부스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스티커 투어와 가치놀이 마당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도 함께 열려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국립세종수목원은 야간개장을 통해 어린이 난타공연과 어린이연극단, 깜짝 놀이마당, 숲속 음악회 등 가족 단위 관람객들도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행사 당일 수목원은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도록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입장 마감 오후 9시) 무료 개방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사회적가치 나눔축제가 시민과 사회적경제기업이 함께 만나 소통하며 어우러지는 장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세종시 보건환경연구원, 숨은 감염병 조기 발견[시사캐치] 세종보건환경연구원이 건강 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을 대상으로 감염병 검사를 선제적으로 진행해 조기에 무증상 감염자를 발견하는 등 감염병 확산 차단에 기여했다. 세종시보건환경연구원(원장 정경용)은 지난 1월부터 8월까지 추진한 ‘현장중심 보건·환경 예방체계 구축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어르신과 아동 등 건강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경로당 10곳과 지역아동센터 10곳 등 총 20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보건환경연구원은 현장을 방문해 시료를 채취하고 이를 분야별로 정밀 검사한 뒤 결과를 각 시설에 공유했다. 그 결과 대상자 총 252명 가운데 노로바이러스, 바실루스균, 황색포도알균, 병원성대장균 등 무증상 감염자 14명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 연계를 하는 등 지역사회 감염병 확산을 차단했다. 또 일부 시설에서 확인된 이산화탄소 농도 기준치 초과 건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바로 환기하도록 하고 향후 환경개선 조치를 통해 실내공기질을 정상화하도록 했다. 정경용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이번 시범사업은 감염병 조기 발견과 실내 환경 질 개선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한 의미 있는 사례”라며, "어르신과 아이들의 건강 보호를 위해 내실 있는 사업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종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월 시범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같은 달 22일 보건환경연구원·대한노인회세종시지회·세종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협력체계를 마련했다. -
김태흠 충남도지사, 역사·문화·경제 모두 잡겠다[시사캐치]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9월 3일 민선8기 4년 차 시군 방문 일정으로 공주시를 찾아 도민과 직접 소통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김 지사는 이날 언론인 간담회, 도민과의 대화를 진행한 후, 스마트 경로당, 충남형 농촌 리브투게더 등 정책 현장을 방문했다. 도민과의 대화는 공주 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최원철 공주시장과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민선8기 도정 보고 후, 공주 발전을 위해 △한옥마을 확대 △금강권(어천∼죽당) 지방정원 조성 △식품안전관리인증원·축산환경관리원 이전 △2028년 국제 밤산업박람회 등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백제 고도 이미지 강화와 역사문화도시 육성 중요 동력이 될 한옥마을은 2036년까지 총 4개소, 1300호 규모로 조성한다. 지난 3월 ‘공주시 고도보존육성 시행계획(2024∼2028)’ 고시를 통해 한옥단지 조성의 추진 발판을 마련했다. 또 백제의 미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한옥 표준 모델을 개발, 공공한옥 선도 사업으로 전통커뮤니티센터를 우선 건립한 뒤, 단계적으로 한옥마을을 조성해 품격 있는 백제 왕도를 재현할 계획이다. 김 지사는 "역사·문화적 가치를 가진 한옥마을 조성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고도의 정취를 제공할 것”이라며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금강권 지방정원 조성은 우성면 어천리∼죽당리 일원에 총 350억 원을 투입해 5개 주제별로 공원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4월 산림청으로부터 지방정원 조성 예정지 지정 승인을 받았으며, 연내 설계 완료 후 내년 첫 삽을 뜬다. 공사 완료 시기는 2028년이며, 3년 동안 운영을 통해 정원의 안정성과 기능성을 확보하고, 2031년에는 국가정원으로 등록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도는 또 충북 오송에 위치한 식약처 산하 공공기관인 식품안전관리인증원과 세종에 위치한 농림부 산하 축산환경관리원을 잇따라 유치,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식품안전관리인증원 청사는 2027년까지, 축산환경관리원은 2028년까지 각각 이전해 연평균 교육방문객 4만여 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제밤산업박람회는 2028년 1월 공주‧부여‧청양 공동 개최를 목표로 국제밤산업박람회전담(TF)팀을 구성해 유치전략 마련을 위한 학술연구용역을 추진 중이다. 전담팀은 오는 11월 국제행사계획서를 산림청을 거쳐 기획재정부에 제출할 예정으로, 국제행사 최종 승인 여부는 내년 8월쯤 나올 전망이다. 도내 밤 생산량은 전국 밤 생산량의 55.3%인 2만 2015톤에 달하며, 이를 통한 수익은 약 601억원이다. 도민과의 대화 후 정책 현장 방문은 금학동에 위치한 스마트 경로당과 신풍면 충남형 농촌 리브투게더 현장 등에서 진행했다. 공주시는 관내 경로당 439개소 중 236개소를 스마트 경로당으로 조성하고 도내 최초로 스마트 경로당 통합센터도 만들어 노인들에게 체계적인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공주 스마트 경로당은 노인 특성과 이용 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모델로, 전국 지자체가 앞다퉈 벤치마킹하며 주목하고 있다. 스마트 경로당은 양방향 화상 프로그램을 통해 고위험군을 발굴하고 노인성 질환을 예방할 수 있도록 집중관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노인 일자리와 경로당 활성화 등 노년층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앞장서고 있는 점에 대해 감사를 전한 뒤, 충남을 전국에서 어르신을 가장 잘 모시는 곳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충남형 농촌리브투게더는 청년농 등에게 주거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 중인 사업이다. 신풍지구는 전용면적 84㎡ 이하 단독주택 19호와 농기구 및 농자재 등을 보관할 수 있는 개별 창고를 공급할 예정으로 올 연말 입주를 목표로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 지사는 "충남형 농촌리브투게더 사업은 청년농 등에게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하며 지방소멸 위기 극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오는 16일 당진에서 민선8기 4년차 시군 방문을 진행할 예정이다. -
청년농 ‘명품 전원주택’ 연내 준공[시사캐치] 충남도가 추진 중인 ‘충남형 농촌리브투게더’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부여 은산지구 첫 사업과 공주 신풍지구가 연내 입주를 목표로 막바지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고, 9개 지구는 인허가 절차 등을 진행 중이다. 김태흠 지사는 3일 시군 방문 세 번째 일정으로 공주시를 찾아 신풍 충남형 농촌리브투게더 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충남형 농촌리브투게더는 △농촌 주거 환경 개선 △쾌적한 주거 인프라 구축을 통한 살기 좋은 농촌 주거 공간 조성 △농촌 지역 청년·서민 주거 안정 및 주택 마련 기회 제공 △인구 유입을 통한 농촌 활성화 등을 위해 추진 중인 분양 전환 공공임대주택 공급 사업이다. 공급 대상은 △농지를 지속 이용·관리 가능한 귀농 희망자 △농촌형 교육을 희망하는 유치원·초중등생 동반 가족 등 실거주자 △청년 농업인 등이다. 또 관내 △이주 희망 마을 주민이나 △인근 노후·불량 농촌 주택 실거주자 등에게도 공급하기로 했다. 충남형 농촌리브투게더는 입주민 부담 경감을 위해 시스템에어컨, 붙박이장 등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와 고효율 자재 등을 이용해 에너지 자급 주택(제로 에너지 하우스)으로 건립,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며 전기요금 부담을 낮출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각 단독주택에는 부속 창고를 별도 제공하고, 단지 내에는 커뮤니티시설도 설치한다. 보증금 및 임대료는 시군 사업 지구별로 입주자 모집 공고 전 확정할 예정으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할 방침이다. 충남형 농촌리브투게더는 특히 입주민이 10년 간 임대 거주한 후, 희망을 할 경우 인근 농촌 주택 시세 수준으로 분양받을 수 있다. 도는 인구감소지역 9개 시군에 충남형 농촌리브투게더 500호를 우선 공급하기로 하고, △부여 은산 △공주 신풍·우성 △금산 남일 △태안 남면 △보령 웅천 △청양 남양·정산 △홍성 은하 △논산 연무 △서천 마서 등 11개 지구(총 248호)에서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 가운데 김 지사가 찾은 신풍지구는 산정리 일원에 85㎡형 단독주택 19세대와 13㎡ 규모 부속 창고 19개를 건립 중이다. 도는 현재 2동의 샘플하우스 건립을 마치고, 부지 내 옹벽 공사와 목조주택 패널을 조립 중이며, 오는 12월 준공 및 공급을 목표로 조만간 입주자 모집 공고를 실시할 계획이다. 은산지구는 130억 원을 투입, 은산리 일원에 85㎡형 단독주택 20세대와 12.54㎡ 크기의 부속 창고 20개를 건립 중이다. 도는 오는 11월 준공 및 공급을 목표로, 입주자 모집 공고에 나설 예정이다. 21세대 규모 금산 남일지구는 민간 사업자 선정을 마치고 인허가절차 접수를 준비, 연내 공사에 들어가고, 지방재정 투자심사를 마친 태안 남면지구는 내년 초 착공한다. 공주 우성지구는 현재 예산을 확보 중으로 내년 상반기 공사에 들어가고, 지방재정 투자심사를 완료한 보령 웅천지구는 내년 상반기 토지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나머지 지구도 지방재정 투자심사 등을 마치고, 민간사업자 선정과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 착공 준비 등을 진행 할 예정이다. 이날 현장 점검에서 김태흠 지사는 신풍지구 사업 진행 상황과 입주자 모집 및 운영관리 계획 등을 듣고 샘플하우스를 살피며, 명품 주택을 안전하게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
고수온 피해·어선 사고 예방 현장 점검[시사캐치] 폭염으로 달궈진 바닷물이 식지 않으며 해상가두리 양식장 고수온 피해 우려가 지속되고 어선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가 해양수산부와 현장 점검에 나섰다. 전형식 도 정무부지사는 3일 전재수 해수부 장관 등과 보령시 오천면 천수만 해상가두리 양식장, 어항출장소 앞 부두를 잇따라 방문했다. 천수만 해역에는 121개 어가가 58.2㏊의 해상가두리 양식장에서 2142만 3000마리의 조피볼락과 숭어를 양식하고 있다. 이 해역에서는 7월부터 지속되고 있는 폭염으로 같은 달 29일부터 고수온 주의보 상태가 이어지며 양식 물고기 폐사 우려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도는 고수온에 대비해 재해보험 고수온 특약 가입 확대를 추진하고, 액화산소·면역증강제·차광막 등을 공급했다. 또 어장별 실시간 수온 정보를 어업인 및 담당 공무원과 공유하고, 도와 시군 합동 현장 대응반을 가동 중이다. 지난달 8일부터는 3차례에 걸쳐 25개 어가 조피볼락 184만 131마리를 긴급 방류하기도 했다. 이날 해상가두리 양식장 점검에서 전 부지사와 전 장관은 양식장 현황, 고수온 대응 상황 등을 보고받고, 대응 장비와 양식장 시설 등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도는 △중간어 보상 단가 신설 △재난지원금과 분리된 복구비 지원 △보험 보상 조건 완화 등을 해수부에 건의했다. 어업인들은 △중층 가두리 양식 신규 면허 및 시범 사업 지원 △그물 및 고압 세척기 등에 대한 이상 수온 대응 장비 포함 등을 요청했다. 해상가두리 양식장에 이은 어선 안전 점검은 오천면사무소 어항출장소 앞 부두에서 진행했다. 이 점검에서는 구명조끼와 소화기 비치, 항해·통신 장비 관리 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으며, 전 장관 등은 어선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어업인 인식 개선 등을 당부했다. -
조철기 충남도의원 ‘퇴직소방공무원 특수건강진단 등 지원에 관한 조례안’ 상임위 통과[시사캐치] 충남도의회는 조철기 의원(아산4·더불어민주당)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퇴직소방공무원 특수건강진단 등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3일 제361회 임시회 건설소방위원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현재 소방공무원은 유해 물질에 상시 노출되는 직무 특성에 따라 재직 중에는 특수 건강진단이 시행되고 있다. 그러나 퇴직 후에는 지원이 중단돼 건강 관리의 사각지대가 발생하고 있다. 이번 조례안은 이러한 건강관리 사각지대 발생을 해소하고, 퇴직 소방공무원의 복지를 향상하기 위해 발의됐다. 특히 퇴직 소방공무원에 대한 특수건강진단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 퇴직 후 10년간 특수건강진단 비용을 지원하는 내용을 명시하고 있다. 대상은 충남도에 주소를 두고 10년 이상 근무한 퇴직 소방공무원이다. 다만, 다른 법령이나 조례에 따라 유사 건강검진을 받으면 해당연도 지원에서 제외해 한정된 예산의 효율적 사용을 도모했다. 또한 특수건강진단을 위한 ▲항목의 구체화 ▲진단기관 지정 ▲신청 및 지원 절차 ▲원활한 운영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등이 포함됐다. 조철기 의원은 "소방공무원은 국민의 안전을 위해 희생과 위험을 감수하는 직업으로, 유해화학물질과 발암물질에 지속적으로 노출된다”며 "이에 따라 퇴직 후 수년에서 수십 년 뒤 암이나 호흡기 질환, 심장질환 등이 발현될 수 있어 꾸준한 건강 관리가 필요하다”며 조례 제정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평생 국민을 위해 봉사하고 희생한 소방공무원이 건강한 노후를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우리의 책무”라며 "이번 조례를 통해 퇴직 소방공무원의 복지 향상을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
박정식 충남도의원 대표발의 조례안,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심사 통과[시사캐치] 충남도의회는 박정식 의원(아산3·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아름다운 부부 문화 확산에 관한 조례안’이 3일 제361회 임시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고 밝혔다. 조례안은 충청남도에 20년 이상 함께 거주하고, 만 40세 이상 64세 이하의 부부로서 성실한 혼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부부를 ‘아름다운 부부’로 정의했다. 또한 ▲부부의 날 기념행사 ▲부부관계 증진 교육 및 상담프로그램 ▲아름다운 부부 사례집 발간 및 홍보 영상 제작 ▲사진전, 공감 캠페인, 토크콘서트 등 문화행사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모범적인 혼인 생활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는 부부에게는 표창과 포상, 기념품 등을 지급할 수 있으며, 도민을 대상으로 한 홍보 활동과 교육 프로그램도 병행해 추진할 수 있도록 했다. 박 의원은 "급격한 사회 변화 속에서 부부관계는 가족의 중심이자 건강한 지역공동체의 근간”이라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아름다운 혼인 문화가 확산되고,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부부의 삶이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가치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조례안은 오는 17일 열리는 제361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심의될 예정이다. -
지민규 의원 대표발의 ‘충청남도 남성 육아휴직 활성화 지원 조례안’ 상임위 통과[시사캐치] 충남도의회는 지민규 의원(아산6·무소속)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남성 육아휴직 활성화 지원 조례안」이 3일 제361회 임시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고 밝혔다. 이 조례안은 도내 남성 근로자의 육아휴직 참여를 확대하고, 양성평등 실현과 건강한 가정문화 확산을 위한 법적·행정적 지원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도지사의 남성 육아휴직 활성화 지원계획 수립·시행 ▲상담·교육·홍보 등 인식 개선 사업 ▲실태조사 및 연구 ▲육아휴직 장려금 지급 근거 마련 ▲지급 제한·정지 및 환수 규정 ▲시·군·단체·기업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이 포함됐다. 특히 장려금은 도내에 주민등록을 둔 육아휴직 중인 남성 근로자나, 육아휴직을 촉진하는 도내 기업에 대해 예산 범위에서 지급할 수 있도록 해 실질적인 참여 유인을 높였다. 지급 대상, 절차, 금액 등 세부 사항은 도 재정 여건에 맞춰 도지사가 정하도록 규정했다. 아울러 ‘육아지원 3법’(남녀고용평등법, 고용보험법, 근로기준법)이 2024년 10월 국회에서 통과돼 2025년 2월 23일부터 본격 시행되고 있다. 이번 법 개정으로 육아휴직 기간이 기존 1년에서 최대 1년 6개월로 연장됐으며, 연장 기간에도 육아휴직 급여가 월 최대 160만 원까지 지원된다. 특히 부부가 모두 3개월 이상 육아휴직을 사용할 경우, 각각 1년 6개월의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어 남성의 육아휴직 참여 확대가 기대된다. 지 의원은 "육아는 더 이상 여성만의 몫이 아닌 가족 모두의 책임이자 권리”라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남성 근로자들이 육아휴직을 보다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일과 가정이 조화를 이루는 사회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조례안은 오는 17일 열리는 제361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심의될 예정이다. -
충남도의회, 국가 농업예산 5% 이상 확보 강력 촉구[시사캐치] 충남도의회 방한일 의원(예산1‧국민의힘)은 지난 2일 제36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농업 위기 극복과 식량 안보 강화를 위해 국가예산 대비 농업예산을 최소 5% 이상 확보할 것을 정부와 국회에 강력히 촉구했다. 건의안에 따르면 국가예산 대비 농업예산 비중은 2014년 3.8%에서 2025년 2.8%로 감소했다. 같은 기간 농업 현장은 고령화 심화, 농가소득 하락, 기후위기,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 등 복합적 위기에 직면했음에도 예산 지원은 오히려 줄어든 상황이다. 방 의원은 우리나라 곡물자급률이 2023년 기준 19.3%로 OECD 최하위권임을 지적하며, 식량 안보 차원에서 농업예산 확대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쌀을 제외한 주요 곡물 대부분을 해외에 의존하는 현실에서 농업예산 축소는 국가안보상 중대한 위험 요소라고 밝혔다. 방 의원은 이어 "1994년 김영삼 정부 시절 농어촌특별세 도입으로 농업예산 비중이 8~9%까지 확대됐던 사례에서 보듯, 정책적 의지와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면 예산 확대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건의안은 ▲국가예산 대비 농업예산 5% 이상 확대 ▲주요 농정사업 법정 의무지출 전환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기본법」 개정을 통한 농정 추진의 법적 구속력 강화 ▲농업 가치의 헌법 반영과 농업 중심 거버넌스 체계 마련 등을 요구했다. 또한 공익직불제 예산 확대, 쌀값 안정 대책, 청년농 지원, 기후변화 대응 농정, 농촌 경관 보전, 스마트농업 전환 등에 전략적 예산 투입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방 의원은 "농업이 생명산업이자 국가 기간산업이라는 말이 공허한 수사가 되지 않도록 실질적이고 구조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며, "지금 이 순간도 농민은 땀 흘리고 있으며, 그 땀방울 위에 우리의 밥상과 국가의 존립이 있다”고 강조했다. -
충남도의회, 갑질신고 대응 상담조사관 위촉[시사캐치] 충남도의회는 9월 3일 의장 접견실에서 갑질 피해 등에 대한 효율적인 대응을 위해 외부 노무사 2명을 상담조사관으로 위촉했다. 충남도의회는 지난 7월 「충청남도의회의원과 공무원 등의 갑질행위 근절 및 피해자 지원 조례」 제정과 관련하여 갑질피해 신고·지원센터를 운영 중으로 이번 위촉을 통해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갑질 상담 및 조사·처리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에 상담조사관으로 위촉된 노무사는 갑질 상담 및 대응에 대한 안내와 필요시 익명보장을 위해 부서 대리 신고, 법률 상담 등 역할을 하게 된다. 이에 따라 도의회 갑질피해 조사 과정의 공정성·신뢰성을 제고하고 신고자의 신원 보장, 불이익 방지 등 신고보호시스템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충남도의회 홍성현 의장(천안1‧국민의힘)은 "갑질피해 신고·지원센터와 전문상담조사관 제도 운영을 통해 더 나은 도의회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이 기회에 스스로 돌아보고 자정하여 충남도의회 의원과 직원들이 부조리 없는 환경에서 서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의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충남도의회 예결위, 충남 미래 교육 위한 재정 살펴[시사캐치] 충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 2일 충남교육청과 2026년도 교육예산 편성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예결위 위원들과 도교육청 간부들은 ▲2025년도 재정운영 현황과 문제점 ▲2026년도 예산편성 기본 방향 ▲인성교육, 미래역량, 기초학력, 학생 자치 등 중점 추진 정책 등을 함께 점검했다. 특히 충남 미래 교육을 위한 재정 현황을 살피고,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예산편성과 운용 방향에 대해 활발히 논의했다. 또한 예결위 위원들은 교육재정이 학생들의 심리‧정신건강, 돌봄과 안전, 건강한 먹거리와 직결된다는 점에 공감하며, 이를 투자로 보고 정책적 타당성과 집행 효율성을 높이는 데 의견을 모았다. 안장헌 위원장(아산5‧더불어민주당)은 "이번 간담회는 의회와 도교육청이 함께 충남 교육재정의 현황을 진단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재정 운용의 어려움이 커지는 만큼 꼭 필요한 사업에 예산을 집중하고, 불필요한 사업을 줄여 미래세대를 위한 핵심 교육사업에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
선문대 총장배 전국 주짓수·태기도 대회 성료[시사캐치] 선문대학교는 지난 8월 30일부터 31일까지 스포츠과학관에서 열린 ‘2025년도 제3회 선문대학교 총장배 전국 중·고교 주짓수 & 태기도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중·고등학교 선수들이 기량을 겨루며,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인성 함양, 지역 맞춤형 교육 혁신을 실현하는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과거 일부 격투기 마니아층에 머물던 주짓수는 최근 중·고등학생으로 수련 인구가 확대되며 보편화되고 있다. 대학 진학이라는 목표와 맞물려 학생들에게는 훈련 동기 부여의 중요한 계기가 되고 있으며, 주짓수 저변 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대회를 주관한 박경준 교수(무도경호학과)는 "대회가 거듭될수록 참여 선수들이 늘고 기량도 향상되고 있다”며 "청소년들이 꿈과 포부를 키우며 건강하고 안전한 경험을 통해 바른 인성을 함양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종균 교수(무도경호학과)는 "주짓수를 대학교육에 접목해 학생들이 무도학, 스포츠 심리학, 경호학 등을 종합적으로 학습하고 있다”며, "지난 25년간 태기도·유도와 융합된 교육을 통해 무도 지도자, 경찰특공대, 특수부대 장교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수 있는 전문 인재를 길러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선문대학교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주짓수와 태기도의 발전뿐 아니라, 청소년들에게 중요한 교육적 기회와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스포츠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
백석대, 학령인구 감소 대응…지역 교육 혁신 협력 강화[시사캐치] 백석대학교는 8월 26일 서천미래교육지원센터에서 열린 ‘2025 서천학교 살리기 군민 대토론회’에서 서천교육지원청과 ‘아이사랑동행 대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충남라이즈(RISE)사업의 일환으로 서천형 학교 살리기 모델 확산을 목표로 추진된다.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소규모 학교 증가에 대응해 지역사회·지자체·교육청이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교육의 질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백석대는 서천 교육 공동체의 핵심 파트너로 참여해 인적·물적 자원을 지원하며, 학생들에게는 질 높은 교육 환경을, 지역에는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제공하게 된다. 김흥집 교육장은 "백석대와의 협력은 서천 지역 교육의 위기를 함께 극복하고, 아이들이 희망을 품고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지역과 대학, 교육이 함께 성장하는 선도적 사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혜경 지역혁신추진단장은 "이번 협약은 ‘아이사랑동행 대학’으로서 백석대가 지역과 상생하며 공공적 책무를 다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충남라이즈사업과 연계해 서천 교육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고, 지역에 필요한 교육 혁신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석대는 대학·지자체·산업체가 협력하는 충남 지역혁신플랫폼인 라이즈(RISE)사업을 통해 지역 문제 해결과 인재 양성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
순천향대 이상한 교수, 한국산학협력정책학회 제5기 회장 취임[시사캐치] 순천향대학교 융합창업학부 학부장 이상한 교수가 2025년 9월부로 한국산학협력정책학회 제5기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25년 9월부터 2026년 12월까지다. 이상한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산학협력은 단순한 연구와 기술 협력의 범주를 넘어 대학·기업·지역사회가 함께 국가 혁신 생태계를 이끌어가는 핵심 축”이라며 "학문적 연구와 현장의 경험이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학회의 주요 목표로 산학협력 정책 연구의 심화, 산학연 현장의 목소리 반영, 연구자·실무자의 참여 확대를 통한 지속가능한 산학협력 생태계 구축을 제시했다. 이상한 회장은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전환, 지역 균형 발전이라는 국가적 과제 속에서 산학협력의 역할이 한층 더 중요해지고 있다”며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를 비롯한 새로운 정책 패러다임 속에서 학회가 학문적 기반과 정책적 통찰을 제공하는 구심점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국산학협력정책학회는 산학협력 관련 학문적 연구와 정책 제언을 통해 대학·산업·지역사회 간 협력의 장을 마련해온 전문 학술단체로, 이상한 회장의 취임을 계기로 산학연 협력의 범위를 더욱 확대하고 국가 혁신 생태계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충남 신중년, 드론 전문가에 도전하다[시사캐치] 충남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지난 8월 7일부터 28일까지 총 42시간에 걸쳐 운영한 ‘2025년 신중년 드론 전문강사 양성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본 과정은 도내 신중년이 드론 및 4차산업 관련 전문 역량을 습득하고, 교육현장에서 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드론의 구조 및 조종 원리 이해, 비행 실습 및 영상 촬영·편집, 안전 법규와 비행 허가 절차, 강의 기획 및 교수법, 창의융합교육 지도법 등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었으며, 총 2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특히 수료생들은 향후 지역 내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드론 기반 창의교육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신중년의 역할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양성과정을 통해 신중년층의 4차산업 분야 전문성이 한층 강화되었으며, 향후 지역 내 교육현장에서 이들의 강사 활동과 사회공헌 참여가 활발히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