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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립합창단, 18일 천안시청 봉서홀서 ‘송년음악회’ 개최[시사캐치] 천안시립합창단이 오는 18일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제98회 정기연주회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 음악회는 한 해를 따뜻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바흐의 대표적인 성악 걸작 ‘마니피카트’를 중심으로, 성탄의 기쁨을 전하는 크리스마스 캐롤 무대로 구성된다. 마니피카트는 성모 마리아가 신의 은혜에 감사하며 노래한 성경 구절을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트럼펫과 팀파니 중심으로 연주되는 오케스트라 편성과 장대한 합창이 돋보인다. 소프라노 한나형·박재은과 카운터테너 장정권, 테너 김지현 등 실력파 성악가들이 함께 무대를 꾸며 바로크 음악의 정수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천안시소년소녀합창단이 함께하는 캐롤 무대가 펼쳐지며, 팬텀싱어 시리즈의 프로듀서로 잘 알려진 베이스 손혜수가 특별출연해 ‘기억의 향기’, ‘마왕’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관람권은 티켓링크 등을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립예술단 누리집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
천안시, 백석문화대학교와 취약계층 음식꾸러미 전달[시사캐치] 천안시는 11일 백석문화대학교에서 ‘행복키움지원단 취약계층 꾸러미 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 전달식에는 이경직 백석문화대학교 총장, 이영우 행복키움지원단장을 비롯한 단원, 학생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백석문화대 지역혁신(RISE)사업의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날 전달된 취약계층 꾸러미는 행복키움지원단원과 백석문화대학교 학생들이 직접 만든 장조림, 전, 오이소박이 등으로 구성됐다. 천안시는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강화해 지속가능한 지역복지 기반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경영미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꾸러미 나눔은 민·관·학이 협력해 지역복지를 실천하는 모범적인 모델로, 시는 연대와 나눔 활동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이장우 대전시장, 트램 2호선 공사 현장 방문[시사캐치] 이장우 대전시장은 11일 서구 정림동 도시철도 2호선(트램) 10공구 공사현장을 방문하고, 공정 진행 현황과 교통처리 대책, 안전관리 실태를 직접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계백로 차로 축소에 따른 시민불편이 예상되는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시민 불편 최소화를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실시됐다. 10공구는 정림동 가수원교에서 도마동 서부교육지원청까지 2.1km 구간이며, 호남선 횡단에 따른 지하화 구간 560m의 흙막이(가시설) 설치 및 토공 작업이 진행 중이다. 이장우 시장은 현장점검을 통해 ▲보행자 및 차량 통행 안전 여부 ▲동절기 현장근로자 방한대책 ▲교통처리상황예고 및 홍보 여부 등을 중점 확인했으며, 현장 관계자들에게 철저한 안전관리와 시공 품질 확보를 당부했다. 대전시는 출․퇴근 시간대 교통신호수 배치, 우회 동선 확보, 안내 표지 정비 등 교통 불편 최소화를 위한 대책을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시청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공사 정보를 시민들에게 신속히 안내하고 있다. 이장우 시장은"공사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시민 불편이 발생하는 만큼, 현장 구성원 모두가 책임감을 갖고 세심하게 대응해 달라”라며, "단 하루라도 빨리 시민들이 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2024년 12월 3개 공구를 시작으로 2025년 9월 14개 전 공구 착공에 들어갔다. 또 내년도 국비 1,900억 원을 확보하는 등 2028년 트램 개통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
대전-충북 초광역 이차전지산업 생태계 맞손[시사캐치] 대전시는 11일 충북대학교에서 충북도,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전․충북 지역과 학․연 기관이 보유한 기술역량과 인프라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이차전지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전략적 협력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번 협력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학연 협력 플랫폼 구축 시범사업’으로 선정된‘고도분석기술 기반 차세대이차전지 소재 플랫폼 구축사업’2단계 사업 고도화를 위해 초광역권 협력 범위 확대라는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각 기관은 앞으로 3년간 협약을 바탕으로 연구개발 자원, 첨단 분석 장비, 전문 인력을 공유하고 재직자 기술 교육,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 확장 등 다양한 공동 활동을 추진하게 된다. 이를 통해 충청권 전체의 이차전지 산업 생태계를 강화하고 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한 기반을 공고히 할 예정으로 초광역 이차전지 혁신 생태계를 강화에 집중하게 된다. 주요 협약은 ▲이차전지 산업 기반 인력양성 및 재직자 교육 운영 ▲연구 인프라․장비․시설의 공동 활용 체계 구축 ▲지역 산업혁신 및 기업지원 강화 ▲공동사업 발굴․네트워크 및 정책 협력 강화 등이다. 각 기관은 이를 중심으로 이차전지 산업의 전략적 육성과 차세대 에너지 기술경쟁력 확보를 위한 긴밀한 상호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손철웅 대전시 미래전략산업실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을 넘어 충청권 전체의 이차전지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미래 이차전지 산업 육성을 위한 초광역 연계 기반을 보다 견고하게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대전시-기술보증기금 중소․벤처기업 성장 도약길 만든다[시사캐치] 대전시는 1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기술보증기금과 지역 중소․벤처기업의실증 및 기술금융 협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성아 정무경제과학부시장과 박주선 기술보증기금 전무이사를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대전시가 추진 중인 실증지원사업에 기술보증기금의 융자․보증 등 기술금융 인프라를 연계하여 기업의 신기술․시제품이 실증부터 시장진출까지 이어지는 실증 전주기 성장지원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실증 생태계 활성화와 기업의 혁신성장 지원을 위해 ▲기획자금 보증 ▲실증비용 지원 ▲사업화자금 보증 등을 총 3단계로 나누어 공동으로 지원하게 된다. 먼저, 1단계(Pre-실증)에서는 기술보증기금이 실증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을 발굴 과제기획과 기술평가를 거쳐 기업당 1억 원의 기획자금 보증을 지원하고 선정기업을 대전시에 추천한다. 2단계(실증) 대전시는 추천된 기업의 실증과제를 선정하고 현장 실증비용과 컨설팅 등을 지원해 신제품․신기술의 성능을 검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3단계(Post-실증)에는 대전시 실증사업을 통해 성과를 입증한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보증기금에서 우수기업을 선별하여 사업화자금을 최대 30억 원까지 보증하게 된다. 이번 협약체결로 '26년 기업수요 맞춤형 실증지원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은‘Pre-실증(기보), 실증(대전시), Post-실증(기보)' 순으로 사업을 진행하게 되며 기업 당 최대 32억 원 규모의 실증 및 금융지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최성아 대전시 정무경제과학부시장은"이번 협약으로 혁신기술기업이 기술개발에서 실증, 사업화까지 지원받을 수 있어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성장의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공공․민간의 전략적 협력을 확대해 기업의 실증성과가 시장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각적인 실증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
한글매력·소중함 배우는 '한글놀이터 세종관' 개관[시사캐치] 어린이들에게 한글의 매력과 소중함을 전하는 세종시만의 특별한 체험전시공간이 문을 열었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는 11일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국립한글박물관 한글놀이터 세종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최민호 시장과 강정원 국립한글박물관장, 김동빈 시의회 부의장 등이 참석해 어린이를 위한 새로운 한글 체험전시공간의 개관을 축하했다. 한글놀이터 세종관은 ‘한글, 어린이가 소통하고 성장하게 만드는 힘’을 주제로 국립한글박물관과 세종시문화관광재단, 시가 협력해 조성한 어린이 한글 체험 공간이다. 특히 국립한글박물관의 실감형 한글체험전시 ‘한글놀이터’를 한글문화도시 세종시 특색에 맞춰 재구성해 한글의 원리와 아름다움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다. 전시 구역은 ▲말랑통통 마을의 풍경 ▲친구야! 한글놀이터에서 놀래? ▲꿈꾸는 나의 방 등 3개 주제로 구성됐다. 각 구역에서는 한글의 자음과 모음을 탐구하고 소리와 모양의 관계를 놀이로 익히며 창제 원리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한글놀이터 세종관에서 처음 선보이는 ‘말랑요정’ 캐릭터도 눈길을 끈다. 한글의 자음·모음을 바탕으로 한글의 확장성과 아이들의 상상력이 모두 담긴 ‘말랑요정’은 한글의 원리를 간편하고 알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한글놀이터 세종관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과 매년 1월 1일, 설날·추석 당일은 휴관한다. 관람 희망자는 관련 누리집(한글문화도시.kr)에서 1∼7회차로 나뉜 체험 시간을 선택해 사전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입장은 8세 이하 어린이와 동반가족이면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다. 최민호 시장은 "행복청장 당시 세종대왕의 묘호를 물려받은 세종시에서 한글의 명품성을 느낄 수 있도록 또 그 혼을 담아내기 위해 도시의 교량과 학교 공공건물의 이름을 우리말로 지었다”며 "우리 세종시 전체가 어린이들의 한글 놀이터라고 말할 수 있는 이유”라고 말했다. 이어 "한글놀이터 세종관 조성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남녀노소 누가 보아도 한글이라는 우리 고유문자의 품격을 느낄 수 있는 도시, 세종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세종시 지방시대위, 로컬콘텐츠 활용 방안 모색[시사캐치] 세종시 지방시대위원회가 11∼12일 강원도 강릉 일원에서 워크숍을 열고 2026년도 지방시대위원회 운영 방향과 세종시 로컬콘텐츠 발굴 및 청년 창업 육성 방안을 모색했다. 세종시 지방시대위원회는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구성된 민관 협력 기구로, 지난 10월 제2기가 출범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지방시대위원을 비롯해 지역 로컬콘텐츠 관련 전문가, 지방시대지원단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워크숍 첫날에는 최지백 더웨이브컴퍼니 대표가 특강을 통해 지역 소멸 대응의 대표적인 사례인 강릉시의 워케이션 사업 등을 소개했다. 이어 황광우 보헤미안로스터즈 박이추커피공장 실장이 로컬콘텐츠 대표 사례로 강릉 커피를 설명하고 로컬브랜드 개발과 마케팅 전략을 제시했다. 지방시대위원들은 로컬 창업, 로컬 브랜딩 등을 통해 인재를 모으고 육성하는 강릉시의 사례를 살펴보며 세종시 읍면 특성화와 청년 창업 활성화 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또 세종시의 2026년 세종시 지방시대위원회 운영계획(안)을 바탕으로 분과위원회 구성 방안과 2026년도 지방시대위원회 운영 방향, 구체적인 활동 계획 등을 논의했다. 둘째 날에는 강릉시의 지역특화 대표 사례지를 찾아 세종시 적용 가능성을 살필 예정이다. 이용일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워크숍은 새롭게 시작하는 2기 세종시 지방시대위원회 운영에 내실을 다지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세종시 지방시대위원회와 함께 우리 시가 미래를 선도하는 실질적 행정수도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세종시, 유망기업 4곳과 1,921억 원 규모 투자협약[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11일 시청 세종실에서 지역 내 산업단지에 투자를 추진하는 첨단‧제조분야 유망기업 4곳과 총 1,921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민호 시장과 오캄바이오㈜(대표 박동규), ㈜덕산코트랜(대표 강환수), ㈜로가(대표 김현민), ㈜동남(대표 안병선) 등 4개사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4개 기업은 오는 2028년까지 전동일반산단, 스마트그린산단, 벤처밸리, 테크밸리 등 산업단지 내 총 3만여㎡ 부지에 공장 신설을 비롯한 투자사업을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이들 기업의 총 투자금액은 1,921억 원으로, 신규 고용인원은 144명에 달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오캄바이오㈜는 전동면 전동일반산단 1만 540㎡ 부지에 1,396억 원을 투자해 의약품 제조공장을 신설하고, 60명의 신규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덕산코트랜은 소정면 스마트그린산단에 300억 원을 투자해 데이터센터 및 에너지저장장치(ESS) 등에 활용되는 냉동공조장비 생산 공장을 신축, 50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한다. 또한, ㈜로가는 전동면 벤처밸리에 건강기능식품 제조공장을 130억 원 규모로 신설하고 20명의 신규 인력 채용에 나선다. ㈜동남은 집현동 세종테크밸리에 95억 원을 투자해 공장 내 공기조화장치 제조공정과 도시농업 스마트팜 시설을 구축하고, 14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시는 각 기업의 투자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인허가 등 행정절차를 지원하고, 기반시설과의 원활한 연계 협력을 추진하는 등 전폭적인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최민호 시장은 "이번 협약은 세종시가 첨단·제조산업이 조화롭게 발전하는 산업도시로 도약하는 데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기업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성장을 돕는 맞춤형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전략산업 중심의 투자유치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세종시, 2025년 지역먹거리 지수 '최우수상' 수상[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싱싱장터 운영과 지역 농산물 활용 확대 등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구축한 공로로 ‘2025 지역먹거리 지수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지역먹거리 지수 평가는 전국 농촌‧도농복합형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역 먹거리 관련 정책과 지자체의 실천 노력, 확산 정도를 평가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먹거리 거버넌스 활성화 ▲안전하고 환경적인 지역먹거리 생산 ▲지역먹거리의 지역 내 우선소비 ▲지역농산물 가치 확산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159개 시군 중 29개의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 이번 평가에서 세종시는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의 안정적인 성과, 공공·민간 분야에서의 지역 농산물 활용 확대 등 다양한 영역에서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역 농산물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생산자의 참여 기반을 넓히고, 안전성 검사 체계를 정비해 지역 농산물의 신뢰도를 높인 것이 주목을 받았다. 또한, 학교·공공급식 분야에서 지역 농산물 사용 비중을 확대해 상생 구조를 공고히 하고, 시민 참여형 소비 촉진 캠페인, 도농 교류 행사 등을 통해 먹거리 정책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넓혀왔다. 시는 앞으로도 지역 먹거리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역 농산물 공급 기반과 경쟁력을 강화하고, 시민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송인호 도농상생국장은 "2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으로 세종시의 먹거리 정책이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음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는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정책의 완성도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
세종시, 청소년 정책 우수 성평등가족부 장관 표창[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청소년의 문화적 감수성과 재능을 키우는 다양한 청소년 정책을 추진해온 공로로 ‘2025년 청소년정책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지난 10일 서울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청소년정책 우수지자체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성평등가족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성평등가족부가 전국 17개 광역시도와 228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청소년정책 분석·평가 및 지자체 정부합동평가 청소년 분야 지표 결과를 바탕으로 전문가 심사가 이뤄졌다. 시는 지난 2023년 우수지자체로 선정된 데 이어 다시 한번 전국 광역시도 중 유일하게 우수지자체에 이름을 올리며, 시의 청소년 정책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음을 인정받았다. 특히 올해는 청소년들의 문화 교류와 휴식을 위한 ‘청소년 특화거리’를 조성하고, 공연·체험 등 정기적인 행사를 기획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청소년의 문화적 감수성과 재능을 발현시킬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한 점도 주목받았다. 청소년 주도의 환경개선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청소년 환경 실천 에코청 프로젝트’를 신규로 운영하고, 금융·경제 문제에 대한 대응력을 키우는 ‘청소년 경제캠프 경제야 놀자’를 운영한 것이 대표적이다. 최민호 시장은 "이번 우수지자체 선정은 청소년을 시정의 동반자로 여기고 정책 추진 과정에서 그들의 목소리를 담아내고자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청소년 친화 도시 세종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세종시, 2025년 문화산업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 실시[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11일 시청에서 관내 문화산업 종사자 64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연 3시간 이내로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의무교육으로, 문화산업 종사자의 법령 이해와 안전사고 예방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대상은 최근 1년 이내 노래연습장과 피시방(PC방), 인형뽑기방 등 게임제공업소 종사자다. 올해 교육에서는 ▲사업자의 법적 준수사항 ▲주요 위반·적발사례 ▲안전사고 예방 소방분야 행동요령 등을 집중적으로 설명했다. 이어 교육내용에 대한 질의응답과 현장에서의 애로사항 및 대처요령 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려수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관내에 게임제공업소가 꾸준히 늘고 있는 만큼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역량교육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적법한 시설 운영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관심과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충남 김, 글로벌 경쟁력 높인다[시사캐치] 충남 김산업을 대한민국 중심으로 도약시키기 위한 10년 청사진이 제시됐다. 도는 11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전형식 도 정무부지사, 도와 시군 관계 공무원, 분야별 전문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남도 김산업 육성발전 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국내 김 생산·가공·유통·수출 거점인 충남이 김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 방안을 마련, 김산업 육성발전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진행 중이다. 용역을 맡은 부경대와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은 "충남 김, 세계 식탁을 물들이는 ‘케이-블루 푸드(K-Blue Food) 혁신 허브’”를 충남 김산업 비전으로 내놨다. 목표로는 △기후변화 대응 안정적인 생산 기반 조성, 회복 탄력성 강화 △충남형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 글로벌 마른김 거래 메카 조성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신제품이 쏟아지는 성장 생태계 조성 △김 양식, 마른김 가공, 조미김 가공 업계의 상생·협업 가치사슬 형성 △케이(K)-김 문화를 주도하는 글로벌 문화 중심지 조성 등을 제시했다. 이를 위한 5대 전략은 △기후변화 대응 김 미래 생산 기반 조성 △산업 주도형 김 가공 생태계 구축 △김산업 아이디어혁신 허브 조성 △글로벌 시장 맞춤형 수출 역량 고도화 △K-푸드, K-김 문화 주도 등으로 잡았다. 중점 과제로는 △기후변화 대응 신품종 연구개발(R&D) △김 생산 해역 모니터링 체계 구축 △양식어가 생산성·경영 안정성 강화 △미래 김 양식 생산 기반 확대 △ 김산업 발전기금 조성 △ 김 풀필먼트 센터 건립 △가공·보관·유통 일원화 비즈니스 모델 구축 △글로벌 김 거래 메카 조성, 김산업 진흥구역 활성화 △혁신적인 신제품·아이디어 개발 생태계 조성 등을 제출했다. 또 △글로벌 소비자 참여헝 김 제품·식문화 개발 △김산업 인력 양성 ‘K-김 캠퍼스’ 운영 △충청남도 김 수출 마케팅 조직 출범 △권역별 김 수출 클러스터 운영 △글로벌 김 브랜드 발굴·육성 △K-김 랜드마크 조성 △충청남도 글로벌 김 페스타 개최 △한류, 셰프 연계 K-김 식문화 주도 △ SNS 활용 통합 패키지 지원 등도 과제로 보고했다. 도는 이번 용역 결과를 시군 김산업 관계 공무원 등과 공유하고, 중앙부처에 제안하는 한편, 국비 확보를 위해서도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전상욱 국장은 "충남 김산업의 중장기 발전 방향을 통해 어업인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와 가공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이끌고, 지역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
김태흠 충남도지사, 부동산 시장 안정 위한 소통의 장 마련[시사캐치]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도내 부동산 시장 안정 및 중개시장 신뢰 회복을 위해 공인중개사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도는 11일 도청 접견실에서 김 지사와 박훈석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충남도회장 및 임원진, 도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충청남도회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선 ‘충남 부동산시장 건실화 방안’ 마련을 위한 민관 협력 강화 등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부동산 거래 시장 현안을 살폈으며, 건의 사항을 토대로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공정하고 투명한 중개 질서를 세우는 일은 도민 주거 안정과 직결된 과제”라며 "오늘 논의된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 방안과 현장의 어려움을 세세히 검토해 도정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
서해안 국제크루즈 관광, 충남이 이끈다[시사캐치] 서해안 국제크루즈 관광 산업을 이끌어 나가기 위해 구성한 충남도 크루즈발전협의회가 첫 발을 내디뎠다. 도는 11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전형식 도 정무부지사와 박상혁 대산지방해양수산청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충남도 크루즈 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 크루즈발전협의회는 도가 국내외 크루즈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대산항을 서해안 국제크루즈 관광의 중심지로 도약시키기 위해 구성했다. 위원들은 앞으로 △항만 기반시설 확충 △관광 콘텐츠 개발 △제도 와 행정 지원 강화 등 현안 과제 논의 및 실행 방안 마련에 나선다. 이날 개최한 첫 회의에서는 크루즈 관광 및 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활성화 방안에 대해 전문가 자문에 이어 종합토론을 통해 앞으로 추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 서산 대산항에서는 12만톤급 대형 국제크루즈선인 ‘코스타세레나호’가 2024년부터 3년 연속 출항하고 있다. 내년 일정은 6월 13일 서산 대산항에서 출발해 일본 오키나와와 대만 기륭을 경유한 뒤 6월 19일 부산항에 입항할 예정으로, 지난 1일부터 탑승자를 모집 중이다. 도와 서산시, 운항사인 롯데관광개발은 더 많은 도민들이 해양레저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도민은 20%, 서산시민은 30%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전형식 정무부지사는 "도는 서해안 국제크루즈 관광 중심지로 발돋움할 중요한 시점에 있다”며 "크루즈 활성화와 더불어 가로림만 국가해양생태공원, 도비도-난지도 복합해양관광단지 등 대산항 주변 배후 관광 기반시설을 조성해 서해안 해양관광벨트를 구축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순천향대, ‘감성지능형 아동케어’ 연구 본격화[시사캐치] 순천향대학교는 10일 ‘감성지능형 아동케어시스템 융합연구센터(CRC)’ 개소식을 개최하고, 아동 발달 문제 해결을 위한 AI 기반 초학제 융합연구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송병국 총장을 비롯해 조종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초연구진흥과장, 전형식 충청남도 정무부지사, 이재성 아산시 기획경제국장, 이혁모 한국연구재단 기초연구본부장, 박종애 ICT·융합연구단장, 이충환 건국대 센터장 등 산·학·연·관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감성지능형 아동케어시스템 융합연구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융합연구분야 선도연구센터(CRC)’로, 초학제간 융합연구를 통해 사회문제 해결형 국가 연구모델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순천향대는 2023년 예비선정 이후 약 1년 6개월간의 탐색연구와 단계평가를 거쳐 최종 본과제 수행 대학으로 선정됐으며, 2030년까지 총 105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센터는 VR 기반 상호작용형 아동 행동관찰 시스템, 표정·시선·행동 기반 다중모달 AI 분석 기술, 발달지연 위험도 조기 탐지 알고리즘, 부모–아동 상호작용 기반 정서평가 모델 등을 핵심 연구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아동 발달장애의 조기 선별과 중재, 지역 의료격차 해소 등 국가적 난제 해결에 기여할 핵심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나사렛대학교, 아산시 등과 협력해 ‘가상 소아과(Virtual Pediatrics Clinic)’ 실증 모델 구축에도 나선다. 아산시를 중심으로 지역 병원과 교육기관, 온라인 커뮤니티와 연계해 메타버스 기반 수행형 검사와 비대면 관찰 시스템을 구축하고, 시선·표정·음성·행동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디지털 발달검진 및 중재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80가정이 임상연구에 참여하고 있으며, 조기선별부터 중재까지 연계되는 지역 기반 실증 모델이 단계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개소식과 함께 열린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초학제간 융합연구의 현재와 미래’ 심포지엄에서는 의료·복지·AI·공학 분야 연구자들이 참여해 초학제 연구의 필요성과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융합 접근 전략을 공유했다. 의료AI, 디지털 치료제, 지역 기반 돌봄체계 구축 등 미래 융합연구의 방향성도 함께 제시됐다. 남윤영 센터장(컴퓨터공학과 교수)은 "아동의 감성과 행동을 AI 기반으로 분석해 발달지연을 조기에 선별하고, 메타버스 기반 중재 서비스와 연계한 가상 소아과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장기적으로는 사회문제 해결형 AI 융합연구의 대표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강조했다. -
충남문화관광재단, 가수 홍진영과 ‘트롯 하모니’송년 콘서트[시사캐치] 충남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2월 19일 19시 30분, 충청남도 문화예술회관에서 <2025 송년콘서트 : 트롯 하모니>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서정적인 발라드 트로트부터 흥겨운 댄스 트로트까지, 다양한 활동 범위와 개성을 가진 다섯 가수가 5인 5색의 하모니를 선보일 예정이다. 연말 분위기를 담은 이번 공연을 통해, 충남문화관광재단은 2025년을 마무리하는 송년의 기쁨을 전하고자 한다. 무대에는 ▲‘사랑의 배터리’를 비롯하여 여러 히트곡을 선보여온 홍진영, ▲국내 축제에 1,000여회 이상 참여하며 사랑받아온 조은하, ▲‘물랑루즈’, ‘식스’등 다양한 뮤지컬 작품에서 활약해온 배수정, ▲‘들풀같은 여자’, ‘꽃바람 여인’등의 대표곡과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과 꾸준히 소통하는 조승구, ▲‘명성황후’, ‘투란도트’등의 뮤지컬은 물론 ‘헬로트로트’, ‘ 불후의 명곡’ 등 무대와 방송을 넘나드는 김도하가 출연한다. 공연 티켓은 2025년 12월 11일(목) 오전 11시부터 충남문화관광재단 누리집과 NOL 티켓(구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며, 공연은 7세 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다. 티켓 가격은 R석 50,000원, S석 30,000원 A석 10,000원으로, 충남문화관광재단 회원 할인과 다양한 정책 할인을 통해 15% ~ 70%의 할인이 가능하다. 공연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충남문화관광재단 문화사업팀(041-630-2914)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
선문대, 재직자 교육 성과 기반 협약기업 확대[시사캐치] 선문대학교 계약학과운영센터가 충청남도 및 충남 RISE센터와 함께 추진한 ‘1차년도 재직자 교육 프로그램’이 지역 제조업·모빌리티 기업의 역량 강화를 이끌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교육은 12월 4일부터 5일까지 선문대 산학협력관에서 진행됐으며, 충남 지역 기업 재직자들이 참여해 현장에 즉시 적용 가능한 실무 중심 교육을 받았다. 교육 효과가 실질적으로 확인되면서 참여 기업들의 만족도가 높아졌고, 이는 대학과의 협력 확대 요구로 이어지며 협약기업 확산이 본격화되고 있다. 교육은 자동차·스마트팩토리·기계금속 분야 재직자들을 대상으로 국제 품질 규격에 부합하는 대응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IATF 16949 핵심 요구사항, 내부심사 실습, 부적합(NCR) 및 시정조치(CAPA) 작성, Process Approach, Core Tools(FMEA·MSA·SPC 등)를 포함한 16시간 집중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실제 기업 사례를 기반으로 한 실습이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자들은 "교육 내용을 바로 현장 업무에 적용할 수 있었다”며 교육의 실효성을 높이 평가했다. 교육 이후 기업 내부 품질관리 체계 개선과 국제 규격 대응력 향상 효과가 나타나면서 지속적인 대학–기업 협력 체계 구축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윤종환 계약학과운영센터장은 "현장에서 효과가 입증된 만큼 참여 기업들의 협력 의지가 더욱 높아졌다”며 "교육·기술개발·R&D가 선순환되는 충남형 계약학과 모델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선문대학교는 협약기업을 대상으로 애로기술개발(약 1,000만 원), 특허출원(약 500만 원), 박람회 출품(약 800만 원), 전문 컨설팅(연 200만 원) 등 실질적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정부 RFP 수요조사와 기술로드맵 작성 등 R&D 기반 지원도 강화해 기업 경쟁력 향상을 돕고 있다. 이번 성과는 충남 RISE사업을 기반으로 대학·기업·지자체가 함께 구축한 성장 모델의 대표 사례로 평가된다. 선문대는 앞으로 재직자 교육 확대와 산학협력 생태계 강화로 지역 산업 경쟁력 제고에 지속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
이병도 소장 “학교는 지역의 미래를 다시 세우는 핵심 플랫폼 되어야”[시사캐치] 충남교육연구소(소장 이병도)는 12월 9일 논산·계룡 지역에서 ‘지역 기반 미래교육전략’을 주제로 제13차 미래교육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남부권 학령인구 감소와 읍·면 지역의 교육격차, 작은학교의 운영 어려움 등 지역 교육환경의 변화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논산·계룡의 지속 가능한 교육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포럼은 ▲개회 및 국민의례 ▲내빈 소개 ▲지역 현안 발표 ▲충남 미래교육 강연 ▲자유토론 및 질의응답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학부모·교원·지자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지역 교육문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지역 현안 발표에서는 ‘논산·계룡의 인구 변화와 교육 인프라 불균형’을 주제로, 학령인구 감소가 가져오는 학교 규모 축소 문제와 농촌지역 돌봄·통학 격차, 도심 중심의 교육 인프라 집중 현상 등이 공유되었다. 발표자는 실제 사례를 통해 작은학교가 겪는 어려움과 지역 교육자원 간의 격차를 설명하며, "작은학교의 약화는 지역 공동체의 쇠퇴와 직결되며, 학교는 단순한 교육기관이 아니라 지역을 지탱하는 기반”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진 충남 미래교육 강연에서 이병도 소장은 논산·계룡의 학령인구 변화 자료와 권역별 교육 여건을 분석하며 "학령인구 감소는 위기이자 새로운 교육 모델을 설계할 기회”라고 말했다. 또한 "논산과 계룡은 군·도농복합도시·농촌권이 공존하는 특성을 살려, 학교를 교육·문화·복지·경제가 결합된 ‘지역 부활 플랫폼(R-Hub)’으로 재정의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참석자들은 ▲작은학교의 지속가능성 확보 ▲유휴교실 활용과 복합화 ▲마을교육 연계 프로젝트 학습(R-BL) ▲읍·면 지역 통학 지원 확대 ▲온종일 돌봄 체계 강화 ▲AI·디지털 기반 맞춤형 학습 도입 ▲지역산업과 연계한 특화교육 등 다양한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포럼을 통해 논산·계룡의 교육 현실을 공유하고 교육주체들이 미래교육 전략을 함께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충남교육연구소는 앞으로도 충남 15개 시·군을 순회하며 지역 기반 미래교육 의제를 발굴하고, 다양한 교육주체들과 함께 충남형 미래교육 모델을 완성해 나갈 계획이다. -
충청광역연합, 광역교통체계 정비 본격화[시사캐치] 충청광역연합은 12월 11일 ‘대도시권 광역교통범위의 충청권 확대 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충청권 메가시티 기반 마련을 위한 광역교통체계 정비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본 연구는 이재명 정부의 5극3특 국가 균형성장 전략에 부응하며, 현행 법령상 특별시, 광역시 위주의 대도시권 범위의 한계를 개선하고 충청권의 주요 도시를 포괄하는 초광역 교통생활권 확대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메가시티 구축을 위해서는 도시 간 공간계획과 교통계획의 연계발전이 핵심 요소로 충청권 역시 기존 대전 중심 기반의 광역교통 확대에 대한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특히 충청지역 북부권 발전축이 수도권으로 쏠리면서 충청권의 성장 동력이 분산되고 있음에도, 현행 대도시권 정의가 이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해 충청권을 아우르는 핵심 정책 추진에 제약이 있었다. 이번 연구는 이러한 구조적 제약을 해소하기 위한 법적·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고, 대도시권 확대에 따른 충청권 발전 파급효과 전망, 광역교통망 신규 사업 발굴 등을 포함한다. 충청광역연합은 연구결과를 토대로 관련 법령 개정 및 광역교통계획 반영을 위한 대정부 건의와 대국민 공감대 확산 활동 등을 적극 펼쳐나갈 계획이다. 연합 관계자는 "이번 연구는 충청권이 하나의 거대한 경제생활권을 이루는 현실을 제도적으로 반영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대도시권 범위 확대는 충청권을 초광역권으로 통합하는 유기적인 교통망 구축을 위한 발전 전략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한국섬진흥원, 충남 섬 마을 안전하고 따뜻하게 ‘연말 선물’ 전해[시사캐치] 한국섬진흥원이 연말을 맞아 충남 섬 마을에 따뜻한 지역사회 온기가 전달됐다. 12월 11일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한전산업개발과 함께 충남 보령 고대도와 태안 안면도 지역 주민들을 위한 공동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지난 9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이번 행사는 ‘안전한 섬 만들기’라는 공동 목표 아래 섬 주민들의 따뜻한 연말맞이와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해 8월 원산도에서의 첫 행사에 이어 기관 간 협력의 폭을 넓히고 섬 지역 사회공헌의 지속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참여 기관들은 고대도 및 안면도 마을 주민들(취약계층 17가구)에게 방한용품을 전달하고, 난방에 필수적인 온수매트를 기부하는 등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또한 노후된 가옥의 전기 안전 확보를 위해 안면도 10가구를 대상으로 LED 조명등 및 노후 전선 교체 작업을 진행했다. 한전산업개발 전문가들이 투입돼 안전한 전기 환경을 조성했으며, 기관장들도 환경 개선 작업에 동참해 봉사 활동의 의미를 더했다. 이와 함께 태안 안면도에서는 주민 약 150-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섬 마을 연말 밥상 모음 행사’를 열어 풍성한 연말 분위기를 조성했다. 소고기국밥, 반찬, 후식 등으로 구성된 따뜻한 식사는 마을 부녀회와 협력해 현장에서 직접 조리·배식했으며, 기관과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조성환 원장은 "기관들이 힘을 모아 섬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 연말을 맞아 안전과 온기를 동시에 전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ESG 경영 실천과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소외되는 섬이 없도록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