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달식에는 이경직 백석문화대학교 총장, 이영우 행복키움지원단장을 비롯한 단원, 학생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백석문화대 지역혁신(RISE)사업의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날 전달된 취약계층 꾸러미는 행복키움지원단원과 백석문화대학교 학생들이 직접 만든 장조림, 전, 오이소박이 등으로 구성됐다.
천안시는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강화해 지속가능한 지역복지 기반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경영미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꾸러미 나눔은 민·관·학이 협력해 지역복지를 실천하는 모범적인 모델로, 시는 연대와 나눔 활동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