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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교육공무원 인사 발령[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9월 1일 자로 각급학교 교장·원장과 교감·원감 및 교육전문직원에 대한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고 7일 발표했다. 이번 인사 규모는 교장·원장 45명, 교감·원감 36명, 교육전문직원 47명 등 모두 128명이다. 이번 정기 인사는 세종시교육청이 추진하는 3대 핵심 과제인 ▲기초학력 책임교육 강화 ▲생활·정서·학습 통합지원 ▲교육활동 중심 학교 구현을 효과적으로 실행하기 위한 적재적소 배치에 중점을 두고 시행되었다. 이를 통해 세종시교육청은 학습격차 해소를 위한 기초학력 지원, 학생의 정서·생활을 지원하고 수업 중심 학교 운영을 실현할 관리자와 교육전문직원을 주요 보직에 전진 배치하여 정책 실행력을 높이고자 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이번 인사는 정책 실행력 강화를 위한 역량 중심 인사”라며, "현장에서 교육의 질적 전환이 실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9월 1일 자 인사 발령에 따른 교육공무원 임명장 수여식은 8월 27일에 본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장학관․교육연구관 ▲교육국장 백윤희(승진) ▲학교정책과장 정종필(승진) ▲교원인사과장 김삼헌(승진) ▲교육원 교육연수부장 최복락(승진) ▲학교지원본부 화해중재부장 강순나(전직) ▲유초등교육과장 이강재(전보) ▲중등교육과 중등장학담당 최선미(승진) ▲교원인사과 유초등인사담당 김동겸(승진) ▲학교지원본부 사안처리지원담당 윤미영(승진) ▲학교정책과 기초기본학력담당 전란(전직) ▲교육복지과 교육복지담당 양한준(전직) ▲교육시설과 미래공간담당 이창덕(전직) ▲학교지원본부 학교통합지원담당 유소연(전직) ▲ 운영지원과 정책보좌담당 강정화(전직) ▲평생교육원 지역교육협력부장 신동님(전보) 장학사․교육연구사 ▲감사관 남수정 ▲미래기획관 조은주 ▲학교정책과 배은희 조정희 ▲유초등교육과 김정숙 류지은 이승광 ▲교원인사과 김미영 ▲교육원 김민경 김용재 홍승은 ▲진로교육원 박진아 ▲학교지원본부 김문수 신수민 진미옥 황인서 ▲평생교육원 고은영 서창국 이미영 오경택 교육연구사(늘봄지원팀장) ▲고운초 이운영 ▲두루초 서정봉 ▲바른초 차옥정 ▲조치원교동초 김성진 ▲산울초 김사라 ▲소담초 백연경 ▲연서초 이미연 ▲전의초 류호정 ▲종촌초 김병욱 ▲한결초 송유진 교장․원장 전보 ▲한결유 김미현 ▲연남초 조정대 ▲어진중 조성숙 ▲연동중 김영대 ▲두루고 조선진 교장․원장 전직 ▲미르초 김은진 ▲연봉초 박은주 ▲한솔중 안희숙 교장․원장 승진 ▲나래유 류미희 ▲늘봄유 최은영 ▲도담유 김용주 ▲양지유 박용미 ▲나성초 김신숙 ▲대평초 황영옥 ▲두루초 이용선 ▲반곡초 백영옥 ▲보람초 이성은 ▲소정초 서태성 ▲연세초 이민정 ▲나성중 남광순 ▲부강중 김창용 ▲소담중 박현미 ▲다정고 신중필 ▲세종고 이재일 교장․원장 중임 ▲소담유 김덕순 ▲여울유 노길자 ▲연양유 유정님 ▲수왕초 홍석표 ▲양지중 윤석봉 ▲집현중 박희동 ▲양지고 김수동 공모교장 ▲세종국제고 이경영 교감․원감 전보 ▲가락유 윤혜정 ▲올망유 이승희 ▲가득초 안소영 ▲금남초 이경희 ▲쌍류초 배상태 ▲연봉초 박세규 ▲온빛초 최부영 ▲으뜸초 김경철 ▲고운고 박해성 ▲보람고 김성태 ▲새롬고 오재홍 교감․원감 전직 ▲한빛유 박미경 ▲집현초 김남흥 ▲온세종학교 신현숙 교감․원감 승진 ▲반곡유 김태주 ▲새롬유 최도희 ▲새솔유 김정희 ▲슬기유 이미숙 ▲참샘유 김금숙 ▲글벗초 노명진 ▲두루초 김대영 ▲새뜸초 임쥬리 ▲새움초 홍진수 ▲소담초 강재준 ▲아름초 홍성무 ▲전동초 김수연 ▲해밀초 김지영 ▲보람중 김주연 ▲전의중 소기영 ▲조치원중 안상태 ▲세종고 김은희 ▲세종미래고 서명원 ▲세종여고 윤미진 ▲아름고 윤기상 -
세종시의회, 청소년과 함께 선진정책 간담회 가져[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임채성) ‘세종특별자치시 청소년 선진정책 도입을 위한 연구모임’(대표의원 이순열)은 6일 오후 2시, 반곡청소년자유공간에서 ‘청소년 선진정책 도입을 위한 연구모임’(대표의원 이순열) 제4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청소년과의 소통 간담회로 구성되어, 정책연구의 중간 성과를 점검하고 현장 청소년들의 의견을 직접 듣는 시간으로 마련되었다. 이날 첫 번째 순서로는 남화성 청소년학 박사의 『세종시 청소년 지원 인프라 현황 및 개선방안』에 대한 중간보고가 이뤄졌다. 367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분석 결과를 중심으로 시설 이용 현황, 공간 수요, 예산 추이 등이 공유되었다. 설문에 따르면, 청소년시설은 친구들과의 만남, 휴식, 자치활동 참여를 위한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었으며, 가장 선호하는 공간은 ‘자유로운 소통과 휴식 공간’으로 나타났다. 반면, 상담 공간과 프로그램 다양성에 대한 만족도는 낮아 개선이 필요한 항목으로 지목됐다. 또한 2025년 세종시 청소년 관련 예산이 전년 대비 감소한 점이 지적되며, 예산 감축에 따른 청소년 정책 서비스의 공백을 방지하기 위한 보완책 마련의 필요성이 강조되었다. 중간보고 이후에는 반곡청소년자유공간 청소년 동아리 ‘청소년자치위원회’와의 소통 간담회가 열렸다. 간담회에서는 연구모임 의원들과 청소년들 간 상호 질의응답이 이뤄지며 진솔한 대화가 오갔다. 특히 청소년들이 직접 바라는 정책, 공간 활용에 대한 제안, 프로그램 참여 시 느끼는 어려움 등 현실적인 의견들이 생생하게 제시되었다. 끝으로 이순열 대표의원은 "청소년의 실제 경험과 의견은 정책 설계의 가장 중요한 기초자료”라며 "오늘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청소년이 주체가 되는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아산시의회 재난 극복에 힘 보탠다!…전남수 의원 등 동료의원 6명 국외연수비 수해복구 지원[시사캐치] 아산시의회 전남수 의원(기획행정농업위원장)은 동료 의원 6명(이기애·김희영·김미성·이춘호·명노봉·안정근 의원)과 함께 개인당 470만 원씩 편성된 의원국외연수비를 반납해 아산시 수해복구 지원에 사용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수해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하는 의회 차원의 공동 대응 노력에서 출발했다. 아산시는 지난 달 16일(수)부터 19일(토)까지 이어진 집중호우로 인해 재산 피해 추정액이 약 424억 원에 달하며, 많은 주민들이 며칠 만에 평생의 삶의 터전을 잃어 지역사회 전체가 깊은 충격에 빠진 상황이다. 이에 따라 전 의원과 동료 의원들은 파괴된 일상과 늦춰질 수 없는 복구의 시급성 앞에서 개개인의 역량강화보다 민생 회복의 사회적 책무를 이행하고자 한마음으로 뜻을 모았다. 전남수 의원은 "지난 달 폭우 때, 임시회 일정 중 잠시 서면으로 대체한 후 현장을 직접 찾았는데, 처참하고 가슴 아픈 상태였다”며, "의원 역량강화는 언제라도 충분히 할 수 있지만, 수해복구의 시기는 지금밖에 없다고 판단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산시의회 이기애·김희영·김미성·이춘호·명노봉·안정근 의원이 함께 뜻을 해주심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며 "하루 빨리 수해복구가 이루어져 시민들이 평범했던 일상으로 다시 돌아오실 수 있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마음을 표현했다. 이로 인해 아산시의회가 편성한 전체 의원국외연수비 7,990만 원 중 뜻을 함께한 7명의 의원들의 국외연수비 3,290만 원은 오는 11월 아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정리추경을 통해 집행부 호우피해복구 사업비로 전환되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전남수 의원이 위원장으로 있는 아산시의회 기획행정농업위원회는 지난 달 2025년도 아산시 제1회 추경 심사 때 지역화폐 예산 중 일부를 삭감하여, 수해복구 지원에 사용할 수 있도록 예비비로 전환해 시민들의 공감을 얻은 바 있다. 시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는 아산시의원들의 이러한 노력은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과 깊은 울림을 주며, 이들의 향후 행보에 시민들의 관심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
조원휘 대전시의장, 대전 0시 축제 현장 안전점검[시사캐치]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이달 8일부터 개최되는 ‘대전 0시 축제’를 앞두고,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 행사장과 교통시설에 대한 현장 안전점검에 나섰다. 조원휘 의장은 축제장인 대전역에서 옛 충남도청 구간의 핵심 지점을 방문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주요 시설과 동선을 꼼꼼히 살폈다. 특히, ∆중앙무대가 있어 극심한 혼잡이 예상되는 지하철 중앙로역의 안전 대응 체계, ∆축제 중심무대를 비롯한 각종 시설물의 안전 상태, ∆대전을 방문하는 외지 방문객이 축제 정보를 쉽게 알 수 있는 전반적인 안내 체계 ∆비상 상황 발생시 신속한 구조·구급 체계 ∆안전관리 요원의 적정 배치 ∆교통관리 대책 등 도시철도공사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관계공무원과 실무자들로부터 주요 내용을 보고받고, 발견된 미비점을 개선하도록 요청했다. 또한, 올해 처음 선보이는 미디어아트 체험공간인 ‘아이스호텔’과 대전역 중앙로 일대에 설치된 360도 회전형 무대 주변의 인파 흐름에 대한 대책를 집중 점검했고, 어린이들에게 시원한 체험 공간을 제공하면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옛 충남도청에 설치한 패밀리테마파크의 시설물 안전상태도 살펴봤다. 조원휘 의장은 "축제의 성공 여부는 시민들의 안전에 달려 있다”면서, "사소한 위험요소라도 사전에 철저히 점검하고, 유관기관 간 유기적 협조체계를 항상 유지해야 한다”고 당부했고 아울러 "특히, 지하철 등 대중교통 시설은 축제 기간 시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만큼, 승강장 안전과 비상대피 체계, 혼잡도 관리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조 의장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확인된 사항에 대해 해당 부서에 조속한 조치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주문했으며,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0시 축제를 만들기 위해 축제 기간 중에도 의회 차원의 점검과 시민 소통 중심의 강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충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 천안의료원 부실 운영 집중 조사[시사캐치] 충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김민수)는 7일 ‘천안의료원 운영 실태에 관한 행정사무조사’를 실시하고, 관련 부서와 의료원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집중 질의를 진행했다. 이번 행정사무조사는 최근 논란이 불거진 천안의료원 부실 운영과 공공기관으로서의 책임성 결여 문제를 면밀히 검토하고, 도민 신뢰 회복을 위한 제도적 개선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기존 제기된 천안의료원의 채용 절차, 다수의 수의계약 및 예산 집행 과정에서의 각종 문제점 및 의혹 등의 쟁점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이날 위원들은 "이번 행정사무조사에서 확인된 문제들이 단순한 실수가 아닌 반복적이고 구조적인 운영상의 허점에서 비롯된 것이라면, 보다 강력한 제도 개선과 조사를 추진할 수밖에 없다”고 입을 모았다. 또한 위원들은 "필요한 경우 직접 의료원을 방문하는 현지 조사도 검토하겠다”며 강한 조사 의지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민수 위원장(비례‧더불어민주당)은 "공공의료기관의 투명성과 도덕성은 그 자체로 도민 건강권과 직결된다”며 "이번 조사를 통해 조직 운영의 허점을 바로잡고, 동일한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보건복지환경위원회는 행정사무조사를 통해 확인된 문제점을 정리해 관련 집행기관에 시정조치를 요구하고, 관련 제도 정비도 함께 추진할 방침이다. -
신순옥 충남도의원, "여성장애인 맞춤형 정책 설계와 세심한 행정적 배려 필요"[시사캐치] 충남도의회 신순옥 의원(비례·국민의힘)은 지난 6일 충남여성장애인연대 관계자들과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도내 여성장애인이 직면한 현실적 어려움을 파악하고, 권익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한 구체적인 정책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간담회에는 충남도 장애인복지과장과 담당 주무관이 함께 참석해 논의의 실효성을 높였다. 참석자들은 충남여성장애인연대의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여성장애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책과 지속 가능한 정책 추진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신 의원은 "충남여성장애인연대는 설립 목적과 정체성에 걸맞게 여성장애인을 위한 정책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오고 있다”며 "도내 여성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정책 설계와 세심한 행정적 배려가 반드시 병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충남도의회 차원에서도 여성장애인의 자립과 권익 보호를 위한 정책이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남여성장애인연대는 ‘희망나래합창단’ 운영을 비롯해 도내 여성장애인의 권익 신장과 자립생활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도내 여성장애인의 사회 참여 확대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
대전시, 지역산업육성사업 평가 3년 연속 ‘우수’[시사캐치] 대전시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실시한 ‘2025년도 지역산업육성사업 성과평가’에서 A등급을 받아 3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2024년 실적을 기준으로 진행됐다. ‘지역산업육성사업’은 비수도권 14개 시·도를 대상으로 중기부가 주관해 지역 주력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혁신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역특화산업 육성과 성장 사다리 지원, 연고 산업 육성 등 기술개발(R&D)과 기업 지원(비R&D)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이번 평가는 지표 일부를 개선해 사업계획 이행, 성과, 환류 등 지역단위 전반에 걸쳐 이뤄졌으며, 특히 올해는 지난해 R&D 국비 삭감, 산업 개편 등 급변한 정책 환경에 대응한 노력도 주요 평가 요소로 반영됐다. 대전시는 지역 혁신기관인 대전테크노파크와 협력해 총 146억 6천만 원을 투입, 43개 과제(156개사)를 지원했다. 이를 통해 ▲사업화 매출 706억 3천만 원 ▲신규 고용 168명 등의 성과를 달성하며 우수한 평가를 이끌어냈다. 특히 지역산업진흥계획의 이행 노력과 환경 변화에 대한 신속한 대응, 우수 사례 발굴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우수 성공 사례로는 ▲외국산 독점 항법 수신기를 국내 최초로 국산화·상용화하며 기술 자립과 시장 선도 기반을 마련한 ‘덕산넵코어스㈜’ ▲전주기적 기업 지원을 바탕으로 광섬유 센서 기술경쟁력을 입증하고 산업 영역 확장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에 성공한 ‘㈜파이버프로’가 선정됐다. 손철웅 대전시 미래전략산업실장은 "3년 연속 우수 평가는 대전시의 산업혁신 역량과 체계적인 사업관리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화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유망 중소기업을 육성해 글로벌 산업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대전시,' 0시 축제' 교통약자 보행 편의 임시 횡단보도 운영[시사캐치] 대전시는 8월 8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2025 대전 0시 축제’ 기간 중 시민과 관광객, 교통약자의 보행 편의성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옛 충남도청 정문’에서 ‘중앙로역 방향 행사장 진입로’까지 이어지는 구간에 임시 횡단보도를 설치·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해당 임시 횡단보도는 지난해 처음 운영돼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교통약자의 접근성을 개선하고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기존에는 지하상가를 이용하기 위해 약 170m를 우회해야 했지만, 임시 횡단보도 설치 이후 행사장 접근이 훨씬 수월해졌고, 현장 혼잡도도 눈에 띄게 줄었다. 시는 이번 임시 횡단보도 설치를 위해 경찰청과 사전협의를 마쳤으며, 축제 시작일인 8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횡단보도에는 신호등과 교통안전 표지판을 설치하고, 안전요원을 배치해 보행 유도와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차량 통행이 잦은 하상 우회도로에는 ‘서행(30km)’ 및 ‘천천히’ 등 교통안전 표지판 20개를 추가 설치해, 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을 함께 도모할 계획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임시 횡단보도 설치는 단순한 편의 제공을 넘어, 시민의 이동권을 존중하고 축제를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려는 대전시의 세심한 배려”라며 "앞으로도 교통안전시설 관리를 철저히 해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축제 환경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축제 기간 중 교통안전 전담팀을 현장에 상주시켜 임시 횡단보도 및 차량 우회 동선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돌발 상황에 즉시 대응할 수 있는 비상 대응 체계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
대전시, '빵시투어' 타고 0시 축제까지!”[시사캐치] 대전시가 지역 대표 로컬 베이커리와 관광지를 연계한 ‘대전시티투어 여름 빵시투어’를 8월 한 달간 본격 운영한다. 특히 대전 대표 여름 축제인 ‘0시 축제’와 연계한 프로그램까지 더해져 미식과 도시탐방이 어우러진 복합형 시티투어로 주목받고 있다. 대전시는 여름철 대전만의 감성과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특화 관광 프로그램으로 ‘대전시티투어 여름 빵시투어’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빵시투어’는 ▲매주 토요일에 진행되는 ‘토요일형’과 ▲대전 대표 여름 축제인 ‘0시 축제’ 기간(8.8.~8.16.) 동안 매일 운영되는 ‘축제형’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대전 5개 자치구(동구, 중구, 서구, 유성구, 대덕구)를 순회하며 지역의 대표 빵집을 방문하고, 각 지역 관광지에서 간단한 체험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토요일형 투어는 오전 10시 대전 트래블라운지에서 출발해 약 5시간 동안 진행되며, 축제형은 오후 1시 대전역 동광장에서 출발해 오후 6시 이후 0시 축제장까지 연계된다. 특히 ‘축제형’ 투어는 대전 0시축제 프로그램과 자연스럽게 연계되어 관광객들이 낮에는 시티투어, 저녁에는 공연과 퍼레이드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축제장 내에서는 ▲시티투어 이용자 대상 경품 이벤트 ▲굿즈 증정 ▲지역특산물 시식 및 시음 행사(꿈돌이 라면·꿈돌차 등)도 마련돼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주요 방문 베이커리로는 중구의 성심당, 하레하레, 슬로우브레드, 오렌지블로썸, 캔리콥스하우스 등이 예정되어 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 빵시투어는 MZ세대뿐만 아니라 가족 단위, 외지 관광객까지 모두에게 매력적인 콘텐츠”라며 "올여름엔 대전의 빵과 문화를 함께 즐기며 0시 축제의 열기를 만끽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빵시투어 예약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티투어 홈페이지 또는 콜센터(☎042-254-455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천안시, 특별재난지역 지정…신속한 복구 지원[시사캐치] 천안시는 지난달 16~20일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가 발생해 정부의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됐다고 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집중호우로 인해 하천시설 78개소, 도로 14개소 등 공공시설과 주택 침수 118동, 농작물 침수 35ha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시가 부담해야 하는 복구비의 일부를 국비로 지원받게 돼 재정부담을 덜고 복구 사업을 빠르게 추진할 기반이 마련됐다. 특별재난지역의 집중호우 피해 주민은 재난지원금 지원과 함께 국세·지방세 납부 유예, 공공요금 감면, 건강보험료 경감 등 간접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피해 주민은 충남도 특별지원금도 지원받게 된다. 시는 정부 지원과 별개로 도비 등을 포함해 13억 1,200만 원을 들여 주택 92세대, 농작물 침수 35ha, 소상공인 침수 97개소 등을 지원한다. 시는 지난달 18일부터 호우피해 지역에 인력과 장비 등을 투입해 지하 침수지 복구, 교통 통제, 농작물 복구, 피해주택 정리, 배수로 정비 등의 응급복구를 추진했다. 현재 호우피해 지역에 대한 응급복구율은 95%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정부의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감사드리며, 후속 절차의 차질없는 진행으로 시민의 일상 회복과 생업 복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천안시, 전기자동차 388대 보조금 지원[시사캐치] 천안시는 하반기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미세먼지 저감과 온실가스 감축을 목표로 전기승용차 236대, 전기화물차 150대, 전기버스 2대 등 총 388대의 전기자동차를 보급한다. 차량 구매 시 보조급은 전기승용차 1,280만 원, 전기화물차 1,950만 원, 전기버스(고상버스) 2억 500만 원, 전기버스(어린이통학차량) 2억 5,000만 원 등이다. 올해는 전기승용차 구매 시 청년 생애 첫 자동차 구입과 차상위 이하 계층에 대해 국비 기준으로 20%의 추가 지원이 제공된다. 다자녀가구에는 2자녀 100만 원, 3자녀 200만 원, 4자녀 이상 300만 원의 추가 보조금이 지원된다. 차종별 보조금이 상이하므로 지원가능 차량 및 차종별 보조금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http://ev.or.kr/)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전기승용차는 이달 13일부터 신청할 수 있으며, 전기화물차·버스는 20일부터 신청하면 된다. 보조금은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90일 이전부터 천안시에 주민 등록된 개인 또는 천안시 내에 사업장을 둔 법인 및 공공기관이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전기차 제조․판매사의 영업점을 방문하여 구매 계약을 체결한 후, 보조금 지원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청 누리집-공고알림/행정공고 또는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기차 보급 확대를 통해 기후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친환경 도시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천안시 삼은저수지에 멸종위기 ‘가시연’ 식재[시사캐치] 천안시는 최근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가시연’의 복원과 서식지 확대를 위해 직산읍 삼은저수지에 추가 식재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금강유역환경청, ㈜신세계푸드, 천리포수목원과 가시연 100본을 식재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7월 천안시와 금강유역환경청, ㈜신세계푸드, 천리포수목원과 협약을 맺고 기후변화와 생태계 훼손으로 파괴된 멸종위기종 서식지 보전·복원에 나서면서 이뤄졌다. 4개 기관은 협약에 따라 지난해 삼은저수지에 가시연 100본을 심어 서식지를 조성하고 2027년 7월까지 3년간 가시연 증식·복원, 서식 보호와 환경 개선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시는 이번 추가 식재로 기존 조성된 가시연 군락을 보완해 안정적인 서식지 기반이 확대되고 향후 지속적인 개체수 증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가시연은 수련과 한해살이풀로 크고 넓은 잎과 뾰족한 가시가 특징이며, 생태적 가치가 높아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2급 야생생물이다. 김수진 환경정책과장은 "이번 식재를 통해 가시연의 서식 기반이 더욱 넓어지길 기대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추가 식재를 통해 멸종위기종 보전과 생물다양성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천안시 스마트 정책발굴단, 드론 활용 아이디어 찾아 나서다[시사캐치] 천안시 스마트 정책발굴단이 7일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시책 도입을 위해 경기 성남시청을 방문했다. 스마트 정책발굴단은 스마트도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맞춤 정책을 도입하기 위해 전국 우수사례를 체험하고 분석한다. 이번 방문은 스마트 경로당과 자율주행로봇에 이어, 드론을 활용한 시정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추진됐다. 공간드론 담당자 등 11명으로 구성된 스마트 정책발굴단은 경기도 성남시청 관계부서를 방문해 드론의 도입과 활용 방안을 청취했다. 이어, 성남시청 관계자와 함께 드론 배송서비스를 운영 중인 탄천변 물놀이장을 방문해 드론의 활용 사례를 분석했다. 성남시청은 2023년부터 관내 중앙공원 등에서 지역 상권과 연계해 음식 배송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박은주 정책기획과장은 "스마트 정책발굴단과 함께하는 다양한 우수 정책 체험이 한 발 더 앞서 나가는 천안을 만드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세종시 전동면, 호우피해 특별재난지역 지정[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지난달 기록적인 폭우로 큰 수해를 입은 세종시 전동면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됐다고 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6일 중앙합동조사단의 피해 현장 확인과 피해 복구액 확정을 거쳐 전동면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전동면에는 지난달 16일부터 19일까지 371㎜ 폭우가 쏟아지면서 조천이 범람해 인근 농경지와 도로·하천시설물 등이 유실되는 등의 해를 입었다. 당시 폭우로 인해 발생한 세종시 전체 추산 피해 건수와 피해액은 공공·사유 시설을 포함해 모두 657건, 63억 1,900만 원이며, 이 가운데 전동면에서만 265건, 23억 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현행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르면 읍면동은 한 곳당 피해액 14억 2,500만 원 이상이면 특별재난지역 선포가 가능하다. 시는 이번 특별재난지역 지정으로 복구비의 일부를 국비로 지원받게 됨에 따라 재정 부담을 덜고 복구 사업을 보다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별재난지역선포 지역에서 피해를 본 주민은 국세·지방세 납부 유예, 전기·통신료·수도·도시가스 등 공공요금 감면, 소상공인 저금리 대출, 군복무 예정자 입영 연기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김하균 행정부시장은 "전동면을 포함해 11개 읍면동에서 수해를 입은 시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관계기관과 협력해 신속한 재난지원금 지급과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세종시, 공무원 청렴 멘토단 운영[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7일 시청 집현실에서 ‘청렴 멘토단 위촉식’을 열고 간부 공무원 6명을 청렴 멘토로 위촉했다. 청렴 멘토단은 세종시 감사위원회에서 도입한 조직 내 6급 이하 공무원과의 청렴 소통 강화를 위해 구성됐다. 업무 또는 조직생활에 애로사항이 있는 6급 이하 공무원은 해당 기관(부서) 소관의 간부 공무원 멘토에게 1대1 혹은 1대 다수로 직접 멘토링을 받을 수 있다. 이번에 위촉된 간부 공무원 6명은 장민주 정책기획관, 정경용 보건환경연구원장, 이경우 운영지원과장, 안종수 자치행정과장, 김병호 조치원읍장, 이인환 아름동장이다. 멘토링은 ▲보직 등 인사 관련 고충 조언 ▲상사 및 동료 갈등, 직장 내 괴롭힘, 업무 외 부당지시에 대한 대응방안 상담 ▲감사·조사 제보 절차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가능하다. 시는 청렴 멘토단 운영으로 저연차 공무원 세대들의 공직 이탈 심화 현상을 저지하고 조직 내 특혜·부조리에 대한 선제적 관리로 직원 간 신뢰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김광남 감사위원장은 "간부 공무원들이 직접 세종시 6급 이하 직원들의 고충을 경청하고 해결함으로써 조직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이러한 노력은 시민들에게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세종시, 생활민원서비스' 시민 만족도 96.6점[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척척세종 생활민원기동처리반’의 생활민원서비스 이용만족도 조사 결과 평균 96.6점을 기록하며 시민들의 높은 서비스 만족도가 확인됐다고 6일 밝혔다. 2015년부터 운영된 척척세종 생활민원기동처리반은 소규모 공공시설물 점검·보수 및 공공건물, 사회취약계층 생활불편사항 해결 등 다양한 생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지난 7월 7일부터 18일까지 세종시 민원콜센터를 통한 전화 조사로 진행됐다. 설문에는 올해 3월부터 척척세종 서비스를 이용한 경험이 있는 시민 158명 중 135명이 참여했다. 설문 항목은 ▲민원처리 신속도 ▲접수·상담 및 현장 직원 친절도 ▲처리결과 만족도 등 4개로, 문항별로 매우 만족부터 매우 불만족까지 5점 척도를 100점 만점으로 환산해 평가했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98%는 사업 전반에 ‘만족 이상’이라고 답했고 직원 친절도 항목은 가장 높은 97점을 기록했다. 특히 4개 항목에서 평균 96.6점을 기록하며 전반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이번 조사가 시민들의 생활 속 작은 불편도 신속히 해결해 온 생활민원기동처리반의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고 평가했다. 한편, 척척세종 생활민원기동처리반 운영과 서비스 대상자 안내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민원과 생활민원팀(☎044-300-7730)으로 문의하면 된다. -
세종시, 의료·돌봄 통합지원[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오는 18일부터 각기 다르게 운영 중인 의료·돌봄 서비스를 대상자 중심으로 통합 지원하는 관련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은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층에게 의료와 요양, 돌봄 등 서비스를 일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지난해 제정된 돌봄통합지원법의 내년 본격 시행을 앞두고 이번 시범사업을 선제적으로 추진, 현장 의견과 성과 등을 도출할 계획이다. 통합지원 대상자는 장기요양 재가급여 수급자나 장기요양 등급외자, 퇴원환자 등 요양병원이나 관련 시설 입소를 앞둔 75세 이상 어르신이다. 대상자는 ▲전문인력이 찾아가는 ‘재택의료센터’ ▲지역밀착형 ‘경로당 주치의’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 ‘온마을 돌봄’ 등 보건의료와 요양, 생활지원, 주거 등 4대 분야 30개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 신청은 본인이나 보호자 등의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건강보험공단 세종지사에서 하면 된다. 시는 사업 대상자 발굴을 위해 관내 어르신 가정에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 문자메시지 등으로 통합지원 사업 현장 안내와 상담 지원을 병행할 방침이다. 이영옥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시범사업은 단순 서비스 연계를 넘어 지역 기반의 지속 가능한 돌봄 체계 구축의 출발점”이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하고 실질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세종시 장애인배드민턴 선수단, 전국대회 활약[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 소속 장애인 배드민턴 선수단이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경기화성시종합경기타운에서 개최된 ‘제1회 화성시장배겸 제24회 요넥스배 전국장애인배드민턴대회’에서 메달 총 5개를 획득했다. 이번 대회에는 200여 명의 장애인·비장애인 배드민턴 선수가 참가했으며 세종시에서는 어울림종목과 개인전 부문에 12명이 출전했다. 먼저 어울림 혼합복식에 참가한 이상권(SU5), 이연경(비장애인) 선수가 최종 1위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어울림 남자복식에서 최석하(SU5)·김병남(비장애인) 선수, 어울림 여자복식에서 황석희(IDD, 세종충대병원기업연계)·강애경(비장애인) 선수가 각각 2위를 차지해 은메달 2개를 획득했다. 여자 단식에서는 김미선(DB) 선수가 2위, 황석희(IDD) 선수가 3위를 차지하며 개인전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임규모 세종특별자치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번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어울림 종목으로 의미가 더욱 컸다”며 "우리 선수단이 보여준 노력과 성과에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더욱 좋은 환경에서 훈련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충남도, 허수아비 대신 드론으로 참새 쫓는다[시사캐치] 드론 활용 분야가 날로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황금들녘 참새 쫓기에 드론이 등장했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최근 국내 처음으로 드론 스테이션 활용 조류 퇴치 현장 실증을 실시,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실증은 초조생종으로 7월 말∼8월 초 수확이 가능한 빠르미를 재배 중인 보령 지역 논에서 실시했다. 벼가 잘 익은 황금들녘은 참새들의 표적이 되고 있는데, 외딴 논의 경우 ‘분산 효과’가 없어 그야말로 ‘남는게 없을 정도’로 피해가 심각하다. 빠르미 논의 경우도 벼가 일찍 여물기 때문에 푸른 논 가운데 ‘나홀로’ 황금들녘을 연출하며, 외딴 논과 다름없이 참새들의 손쉬운 먹잇감이 될 수밖에 없다. 벼 재배 농업인들은 황금들녘 사수를 위해 허수아비를 세우고, 반짝이 테이프를 매달며, 새그물과 새망, 화약총, 대포나 레이저까지 동원해 참새와의 전쟁을 치르고 있다. 그러나 이들 참새 퇴치 방법은 효과가 일시적이거나 없는 경우도 있다. 이 같은 상황에 도 농업기술원이 등장시킨 드론은 스테이션을 스스로 이륙해 논 구석구석 미리 정해둔 경로를 비행한다. 비행 중에는 조류가 싫어하는 소리를 내보내 참새들을 쫓는 효과를 올리게 된다. 배터리가 소진되면 자동으로 스테이션에 착륙해 충전하고, 완충 시 다시 이륙한다. 드론은 이 같은 과정을 반복하게 되는데, 농업인이 할 일은 앱을 통해 드론 작동 또는 중지 명령만 하면 된다. 지난달 보령에서 실시한 실증을 통해 도 농업기술원은 드론 비행 시 참새가 달아나며 △수량 감소 피해 최소화 △조류 퇴치를 위한 노동력 절감 △조류 피해에 따른 농업인 정신적 스트레스 저감 등의 효과를 올린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도 농업기술원 윤여태 쌀연구팀장은 "군집을 이룬 참새들이 잘 익은 논에 내려앉아 자식처럼 키운 곡식을 먹어치워도 농업인들은 대책없이 당할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라며 "이번 드론 스테이션 시스템은 참새로부터 논을 지키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 팀장은 이어 "이번 실증에서는 1대를 투입했으나, 여러 대의 드론이 동시 다발로 비행한다면 그 효과는 더 커질 것”이라며 "드론 스테이션 시스템의 높은 가격은 일반 활용에 걸림돌이 될 것으로 예상되나, 사양 조정 또는 기술 진보 시 적정 수준으로 낮아질 수도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드론 조류 퇴치는 벼뿐만 아니라 콩 등 밭작물에도 적용이 가능하며, 조류 퇴치가 필요없는 상황에서는 열화상·광학 카메라를 이용한 작물 생육 모니터링, 병해충 감시, 볍씨 파종과 농약·비료 살포 등 다방면에서 활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도 농업기술원은 7일 당진시 송악읍 당진해나루쌀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 도와 당진시 관계자, 농업인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빠르미향 벼베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서는 드론 스테이션 활용 조류 퇴치 시연도 진행,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
충남도, 민원 해결 방안 현장서 찾는다[시사캐치] 충남도 감사위원회는 7일 부여읍사무소에서 성우제 도 감사위원장과 이현우 도민고충처리위원장,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도민고충처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부여군 능산2리 주민이 제기한 수로관 설치 민원과 관련 △민원현장 방문 및 조사 △안건보고 및 관계자 의견청취 △심의·의결 등 순으로 진행했다. 민원 내용은 마을 내 노후 수로관의 기능 저하로 인한 침수 피해와 생활불편 해소를 위해 주민숙원사업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한 사안이다. 성우제 도 감사위원장과 도민고충처리위원들은 생활불편 및 제안사항 등 도민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한 후 주민숙원사업 절차 개선에 대한 의견표명을 심의·의결했다. 위원회는 주민숙원사업이 지방자치단체의 탄력적인 예산 운영과 주민 생활 개선에 기여하는 사업임을 인정하면서도, 일부 지역에서 사업 신청과 추진 과정의 불투명성, 사유재산권 침해, 관계 법령 검토 미흡 등으로 인한 민원이 지속 발생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에 △마을총회 또는 설문조사를 통한 객관적 수요 확인 절차 운영 △2건 이상 사업 신청 시 우선순위 투표 실시 및 결과자료 제출 △토지소유자 사전 동의 확보 △관계 법령 사전 검토 의무화 △주요 서류의 신청 단계 제출 의무화 등 절차 중심의 제도개선 방안을 시군에 권고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성우제 위원장은 "민원 현장을 직접 찾고 주민의 목소리를 듣는 과정은 사실 확인을 넘어, 민원을 더 깊이 이해하고 민원인 입장에서 문제를 바라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현장을 중심으로 도민의 입장에서 민원을 공감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현우 도민고충처리위원장은 "고충민원은 단순한 갈등이 아니라, 행정이 도민의 일상과 기대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했을 생기는 신호”라며 "공정하고 합리적인 판단을 바탕으로 도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개선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