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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밸리 아산 제2회 오페라 갈라 콘서트 열려[시사캐치] (재)아산문화재단은 오는 12월 7일 오후 5시 경찰인재개발원 차일혁홀에서 ‘아트밸리 아산 제2회 오페라 갈라 콘서트’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소프라노 임세경, 카운터테너 이희상, 바리톤 한명원, 테너 문세훈, 테너 알렉산드로 문둘라(Alessandro Mundula), 지휘자 마르첼로 모따델리(Marcello Mottadelli) 등 국내외 최정상급 성악가와 지휘자가 출연한다. 또, 프라임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아산시립합창단도 아름다운 선율을 선보일 예정이며, 공연 관람에 흥미를 더해줄 클래식 음악평론가 장일범이 콘서트 가이드로 참여한다. 현재 공연 전 좌석은 예매 시작 후 일주일 만에 매진된 상황이다. 재단 관계자는 "예매 취소 표가 발생할 수 있으니, 공연 관람을 희망하는 시민께서는 16일 오후 5시까지 아산문화재단 누리집에서 사전 예매를 시도해달라”고 전했다. 공연은 사전 예매(1인 2매, 모든 자리 무료)가 필수이며, 아산문화재단 누리집(culture.asan.go.kr)에서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산문화재단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재단 문화예술팀(041-530-242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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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건축행정 평가 특별부문 “최우수 지자체”[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가 ‘건축해체공사(철거) 신고 위반 과태료 감경 시책’을 전국 최초로 추진해 2023년 건축행정 평가에서 특별부문 최우수 지자체에 선정됐다. 건축행정 평가는 건축법에 따라 국토교통부가 건축 행정의 건실한 정도를 점검하는 것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수행하는 건축행정의 수준을 가늠하는 척도가 된다. 올해 국토교통부는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건축정책의 효과성, 참신성, 추진의지, 노력도, 증빙자료 충실성 등을 종합 평가했다. 올해 평가에서 시는 ‘건축해체공사(철거) 신고위반 과태료 감경 시책’을 전국 최초로 추진해 국토부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아 ‘23년도 최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된 것이다. 특히 이 시책은 과태료 부담을 경감함으로써 위반건축물의 자발적 철거를 유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이번 최우수 단체 선정으로 2017년부터 올해에 이르기까지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횟수를 총 6회로 늘리는 쾌거를 거뒀다. 이두희 건설교통국장은 "이번 최우수 지자체 선정은 세종시 출범 후 급증하는 건축행정 수요에 대응해 주민을 위한 건축행정서비스 향상에 노력한 결과다. 앞으로도 창조와 도전을 통해 건축문화를 선도하는 미래전략수도 세종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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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IMAX관 확대…CGV영등포, 대전터미널, 천안펜타포트, 평택 신규 오픈▲CGV광교 4DXScreen관에서 4DXScreen 효과가 구현되고 있는 모습(사진/CGV) [시사캐치] CGV는 올해 말까지 4DXScreen 2개관, 4DX 1개관, ScreenX PLF 1개관, IMAX 4개관 등 총 8개관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CGV는 4DX, ScreenX, 4DXScreen, IMAX 등 기술 특별관 운영을 통해 콘텐츠 몰입도를 극대화해 영화 관람에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4DX는 지난 2009년 1월 세계 최초로 선보인 오감체험 특별관으로 특수 환경 장비와 모션 체어가 결합돼 영화 장면에 따라 의자가 움직이고 진동이 발생하며 물, 향기, 바람 등 다양한 환경 효과를 활용한다. ScreenX는 2013년 1월 론칭한 다면 상영 특별관으로 좌, 우, 정면을 활용해 영화 속 한가운데 서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4DXScreen은 4DX와 ScreenX가 결합된 세계 최초 기술 융합관으로 단순히 영화를 ‘보는’ 것을 넘어 ‘체험하는’ 방식의 영화 관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IMAX는 사람이 볼 수 있는 최대 영상을 선사하며 현장감이 극대화된 사운드까지 더해져 영화를 감상하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CGV용산아이파크몰에는 IMAX 레이저를 도입해 일반 상영관보다 큰 스크린과 밝고 선명한 화면으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어 예매 전쟁이 일고 있다. CGV는 오는 14일 CGV상봉에 4DXScreen관을 선보이고, 19일에는 CGV인천 4DX관을 새롭게 리뉴얼 해 오픈한다. 앞서 지난 7일에는 CGV광교에 4DXScreen 상영관을 오픈했다. 기존 4DX 상영관을 새롭게 리뉴얼 했고, 최고 사양의 장비가 설치돼 보다 더 실감 나는 영화 관람이 가능하다. 오는 22일에는 ScreenX PLF(Premium Large Format)를 CGV대전터미널에 선보인다. ScreenX PLF는 지난 2022년 CGV영등포와 서면에 도입한 데 이어 세 번째다. 기존 ScreenX관이 좌, 우 벽면체를 그대로 활용했다면 ScreenX PLF는 실버스크린을 설치해 더욱 또렷하고 선명해진 화면으로 관람할 수 있어 한 단계 높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또한, IMAX를 4개 극장에서 새롭게 오픈한다. 15일 CGV영등포를 시작으로 29일에 CGV대전터미널, 천안펜타포트, 평택에서 선보인다. IMAX 콘텐츠 개봉이 예정됨에 따라 뜨거운 예매 전쟁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CGV는 12월 특별관 리뉴얼 및 신규 오픈을 기념해 극장별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J CGV 조진호 국내사업본부장은 "CGV는 4DX, ScreenX, 4DXScreen, IMAX의 리뉴얼과 오픈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에게 차별화된 관람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12월 다양한 특별관 라인업이 준비돼 있으니 CGV에 방문해 특별관에서 관람하고 차별화된 경험을 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2월 CGV 특별관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관람할 수 있다. 지난 6일 개봉한 ‘나폴레옹’은 4DX, ScreenX, 4DXScreen, IMAX로 상영 중이며, 듄친자 열풍을 몰고 온 ‘듄’은 IMAX로 재개봉했다. NCT 공연 실황인 ‘엔시티 네이션: 투 더 월드 인 시네마’는 4DX, ScreenX, 4DXScreen으로 관람할 수 있다. 오는 13일에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IMAX로 재개봉한다. 또한, 20일에는 ‘노량: 죽음의 바다’와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도 특별관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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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현 국회의원, 의정보고회 '강준현의 세종실록' 개최[시사캐치] 강준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세종을)이 오는 16일(토) 오후 2시 세종시민회관(조치원)에서 의정보고회를 개최한다. 강준현 의원은 이번 21대 국회 마지막 의정보고회를 통해 지난 4년 간 국가균형발전, 행정수도 세종 완성을 위해 활동한 의정성과를 보고하고, 시민의 의견을 경청할 예정이다. 강 의원은 국회 세종의사당법과 국회규칙이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법안을 직접 심의하는 등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를 위해 행복도시법을 대표발의, 만장일치 당론 추인을 이끌어 내는 등 지난해 국회 본회의 통과를 주도했다. 한편, 세종지방법원 설치법을 발의하고, 최근 대법원장 인사청문회에서 세종법원 설치 관련 후보자의 긍정적인 답변을 이끌어 내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21대 국회 개원과 함께 강준현 의원이 발의한 1호 법안인 세종시 재정특례법은 2020년 임기만료를 앞두고 통과되어, 올해까지 3년간 3,128억 원을 추가 확보해 세종시의 재정 안정화를 도모했다. 또 다시 재정특례 임기만료를 앞둔 올해 세종시법을 발의, 최근 행안위·법사위 통과를 꼼꼼하게 챙겼고, 본회의 통과를 앞두고 있다. 세종시의 자족기능 확보를 위해서도 여러 노력을 기울였다. 세종 스마트 국가산업단지 유치 확정, 조치원·연기면 공공택지지구 조성사업 주택 1만 2천 호 공급 확정 등 주요 지역사업 성과를 보고할 계획이다. 강준현 의원은 삼권분립, 행정부 견제라는 국회의원 본연의 역할에도 충실했다. 전반기 국토위, 하반기 기재위 국정감사에서 날카로운 지적으로 민생을 살핀 점을 인정받아 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되었고, 언론의 주목을 받아 국정감사 의제가 다수 보도되었다. 더불어민주당 2기에 이어 현재 4기 원내부대표, 전세사기 근절 특위 위원 등 원내에서 정책적으로 활발한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 민주당 세종시당위원장을 역임하고, 현재 국민응답센터장, 국가균형발전특위 위원으로서 당내에서 책임감 있게 활동하고 있다. 강준현 의원은 "4년 전부터 지금까지 세종시민께서 보내주신 성원을 원동력으로 국가균형발전, 행정수도 세종 완성을 위해 달려올 수 있었다”면서, "의정보고회를 통해 세종시민 여러분께 의정성과를 보고하고, 주시는 말씀을 가슴에 새겨 국회의원 본분에 더욱 충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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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미디어로그, 중고폰 매입 플랫폼 셀로, '갤럭시S23FE도 추가보상 받으세요'▲미디어로그(대표 이상헌)의 중고폰 매입 플랫폼 '셀로(sello)'는 ‘갤럭시S23FE’ 출시를 맞아 중고폰 추가보상 프로모션(사진/LG유플러스) [시사캐치] 미디어로그의 중고폰 매입 플랫폼 '셀로(sello)'는 ‘갤럭시S23FE’ 출시를 맞아 중고폰 추가보상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LG유플러스에서 갤럭시S23FE를 구매/개통한 고객은 오는 31일까지 셀로를 통해 기존의 사용하던 폰을 반납하면 판매 대금 외 추가보상혜택을 최대 5만원 추가 제공한다. 갤럭시S23FE 추가보상 대상 단말의 경우 △갤럭시S20 시리즈 (S20, S20+, S20 Ultra), △갤럭시S21 시리즈 (S21, S21+, S21 Ultra), △갤럭시S22 시리즈 (S22, S22+, S22 Ultra), △갤럭시노트20 시리즈 (노트20, 노트20 Ultra)가 대상 모델로 추가보상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셀로는 그동안 중고폰 판매 시 모호한 등급판정으로 인해 발생하는 중고폰 매입가격에 대한 고객들의 불만을 해소하고자, AI검수를 통해 검수결과를 상세하고 투명하게 공개하고 검수요원이 직접 재검수하는 검수 과정 이중화로 신뢰성을 강화했고 직접 중고폰 거래 기계를 찾아가지 않아도 원하는 날짜와 장소를 선택하여 우체국 택배를 신청하면 수거 기사가 방문해서 회수하여 비대면으로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셀로 추가보상 프로모션 관계자는 "갤럭시S/Z시리즈 등 프리미엄폰을 대상으로 제공하던 추가보상혜택을 갤럭시S23FE 구매 시에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추워진 날씨에 찾아다니지 않고 원하는 장소에서 쉽고 편리하게 중고폰 판매 및 추가보상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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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사내 혁신 아이디어 경진대회 ‘해커톤(Hackathon)’ 개최▲G마켓이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사내 혁신 기술 아이디어 대회 ‘해커톤 2023’(Hackathon 2023)(사진/G마켓) [시사캐치] G마켓이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사내 혁신 기술 아이디어 대회 ‘해커톤 2023’(Hackathon 2023)을 진행했다. 해커톤은 해킹(Hach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참가자들이 제한된 시간 동안 팀을 구성해 쉼 없이 IT 관련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비즈니스 모델을 완성하는 행사다. G마켓 해커톤은 지난 2016년을 시작으로 이번이 5회째다. 이번 대회는 G마켓이 줄 수 있는 ‘더 즐거운 쇼핑 경험’, G마켓이 만들어 나갈 ‘더욱 건강한 커머스 생태계’를 주제로, 판/구매자 경험 개선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지난해 IT본부 개발자를 중심으로 진행한 것과 달리, 올해는 마케팅본부, 영업본부 및 지원부서 등 비개발자도 함께 참여해 더욱 다양하고 폭넓은 아이디어를 냈다. 총 200여명이 38개의 팀을 꾸려 참여했는데, 전체 G마켓 임직원 5명 중 1명이 이번 해커톤에 참여한 셈이다. 대다수의 참가자는 MZ세대로, 개인의 역량 개발에 관심이 높은 젊은 직원들의 관심과 참여가 두드러졌다. 해커톤은 3일간 신세계그룹의 도심 연수원인 ‘신세계 남산’에서 진행됐다. 참가자들에게 업무를 벗어나 몰입해서 창작물을 완성해가는 경험의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사무실이 아닌 쾌적한 연수 공간을 제공했다. 본선을 통과한 총 8개팀은 7일 신세계 남산 트리니티홀에서 결과물을 발표하는 방식으로 결선을 치렀다. 결선 진행 상황은 사전 신청을 통해 현장을 찾은 임직원은 물론,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 중계됐고, 임원을 포함한 전체 임직원들의 모바일 투표로 총 5개 팀을 최종 선발했다. 수상팀은 ▲상품 비교 알고리즘 ▲AI 캐릭터 마케팅 ▲쇼핑 동선 개선 등의 솔루션을 제시했다. G마켓 전항일 대표는 "전사 임직원 모두가 참여하는 해커톤을 통해, 국내 온라인쇼핑을 대표하는 IT 기업으로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나눌 수 있는 기회의 장이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제안을 적극 지원하고 사업에 반영해 이커머스 혁신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마켓은 해커톤을 통해 나온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특허 출원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실제 중고물품 가격 예측 시스템과 온라인 사기 탐지 기술 등의 직원 아이디어는 미국 특허로 출원되기도 했다. 또한, 결선에 오른 아이디어는 적합성을 추가로 논의, 실제 사업에도 적극 반영하는 방향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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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시장 “행복키움추진단, 아산시 자치복지 역사 새롭게 써”[시사캐치] ‘2023 아산시 행복키움사업 성과보고회’가 12월 7일 17개 읍면동 행복키움추진단장 및 단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산터미널웨딩홀에서 열렸다. 아산시 행복키움추진단협의회는 지난 1년간 ‘이웃이 이웃을 돕고 살피는’ 주민이 주인공인 복지도시 아산 실현을 위해 달려 온 17개 읍면동 571명 단원을 격려하고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이날 보고대회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경귀 아산시장,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이명수 국회의원, 김응규 충남도의원 등도 참석해 행복키움추진단의 활동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본격적인 행사 시작에 앞서 행복키움추진단협의회는 행복키움 사업의 도약과 시민활동가로서의 성장 발판 마련해 준 박경귀 시장과 김희영 의장, 김응규 도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송현순 행복키움추진단협의회장은 "바쁘신 일정 가운데에도 뜻깊은 자리에 함께해 주신 모든 내외빈과 시민활동가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인사하고 "행복키움추진단은 주민이 중심이 되는 자치복지 실현과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파하고 있다. 지난 1년간 열심히 봉사한 서로를 응원하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주어진 역할을 다하자”고 말했다. 박경귀 시장은 "2012년 4월 출범한 아산시 행복키움추진단은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의 사례를 발굴하고, 직접 봉사를 실천하며 아산시 자치복지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다”면서 "571명의 행복키움추진단원 모두는 지역사회의 꿈과 희망을 나르고 있는 571명의 천사들”이라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의 헌신 덕분에 아산시는 그늘 없는 복지도시로 큰 발걸음을 이어갈 수 있었다”면서 "여러분의 헌신과 노고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박 시장은 "아직도 아산시 곳곳에는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는 많은 분이 계실 것”이라면서 "오늘 하루 뜨겁게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며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인사하고 "여러분의 활동이 더욱 보람차고 활발하게 이어질 수 있도록 아산시도 힘껏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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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시장, 행복도시 아산의 핵심은 “참여자치”[시사캐치] 아산시는 지난 12월 7일 시청 시민홀에서 ‘2023년 제1회 주민자치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아산시 내 17개 읍면동 주민자치회가 주민자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읍면동 간 교류를 활성화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읍면동 주민자치회 위원, 관계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2023 아산시 주민자치 활동 경과보고 △읍면동 주민자치회의 주민자치 특화사업 우수사례 발표 △주민자치 활동 영상 상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진행된 우수사례 발표는 ‘2023년도 아산시 주민자치 성과평가’에 정성평가 부문으로 반영된다. 평가 결과 특히 송악면, 신창면, 온양3동이 높은 점수를 거뒀다. 시는 정성평가(30%)와 정량평가(70%), 가점 평가 등을 종합해 우수 주민자치회 5개소를 선정, 2024년도 사업비를 각 1억 원씩 지원할 계획이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민선 8기 비전으로 제시한 ‘행복도시 아산’의 핵심은 ‘참여자치’였다. 이를 위해 17개 읍면동별로 주민자치회를 구성하고, 법적으로 권한을 보장하는 주민자치 기구로 활동하게 했다”고 말했다. 특히 "주민자치회는 주민 누구나 신청해서 들어올 수 있기 때문에 시스템적으로는 읍면동을 대표하는 대변 기구”라면서 "전체 읍면동에 주민자치 담당 직원도 모두 채용했다. 내년에는 주민자치에 대한 지원을 더 늘리겠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이어 "지난 1년 동안 창의적이고 적극적으로 펼친 자치활동을 평가받게 됐다”며 "결과와 관계없이, 생생한 주민자치 현장에서의 다양한 경험들과 사례들을 공유해서 한 걸음 더 내딛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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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청소년의 꿈 응원...뒷받침할 것”[시사캐치]박경귀 아산시장이 12월 7일 아산터미널웨딩홀에서 열린 '2023년 아산시 청소년 안전망 성과보고대회·새꿈청소년 시상식'에 참석했다. 아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주최한 이날 보고대회는 기관·단체가 함께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새꿈(학교 밖)청소년을 비롯한 관련 기관 실무자, 1388청소년 지원단 등 126명이 참석했다. 또래상담연합회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는 유관 기관 및 1388청소년지원단 감사패 수여, 새꿈청소년지원센터 진학·진로·복지 지원 성과 공유를 비롯해 새꿈청소년 음악동아리의 공연 등이 진행됐다. 새꿈청소년 음악동아리는 ‘아산관광 10선’을 배경으로 아산의 자연과 문화가 아름답게 담긴 뮤직비디오로 참가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기도 했다. 박경귀 시장은 "시민들과 만남과 소통은 언제나 즐겁지만 가장 설레는 곳을 꼽으라면 청소년, 특히 새꿈청소년들을 만날 때”라면서 "여러분들이 바라는 아산은 어떤 모습일지, 여러분의 고민은 무엇일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지 언제나 궁금하고 관심이 간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자신만의 끼와 재능을 살려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청소년 여러분의 오늘을 응원한다”면서 "여러분이 개성을 잃지 않고 꿈을 위해 달려갈 수 있도록 아산시도 힘껏 뒷받침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산시상담복지센터 및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청소년 상담사업 및 부모 교육, 플로깅 캠페인, 심리검사, 찾아가는 동반자 사업 등 지역 청소년과 부모들을 위한 각종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 전개하고 있다. 김미경 센터장은 "청소년들은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주역이자 희망”이라면서 "지역사회는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하고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2024년에는 자살·자해 집중클리닉 등 청소년 정신 건강 안전망 강화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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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시군 인구정책 협력 강화[시사캐치] 충남도는 12월 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인구 감소, 지방 소멸 관련 대응 정책을 공유하고 도·시군 간 협력을 강화하고자 ‘2023년 도·시군 인구정책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찬회에서는 도·시군이 추진 중인 인구정책과 지방 소멸 대응책 가운데 우수사례를 공유했으며, 인구 활력 융복합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또 내년 인구 감소 대응 시행계획 수립과 지방소멸대응기금 개선 등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도 관계자는 "인구 감소, 지방 소멸에 대응해 우수사례를 전파하고 도와 시군 간 협력과 공조를 지속 강화할 것”이라며 "시군과 함께 도내 맞춤형 인구정책을 발굴·추진하고 지역 활력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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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2조 8000억 규모 항만 개발” 추진[시사캐치] 충남도는 12월 8일 5개 시군 4개 항만에 2조 8779억여 원(잠정) 규모의 개발 사업을 발굴하고, 해양수산부에 항만기본계획 반영 요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항만기본계획은 항만의 효율적인 개발·관리·운영을 위해 10년마다 수립하는 항만법 상 항만 분야 최상위 법정 계획이다. 해수부는 현재 전국 31개 항만을 대상으로 2025년 말까지 항만기본계획 수정계획 수립을 추진 중이다. 도는 지난 8월부터 기본계획에 도내 항만 관련 사업 반영을 위해 2차례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하고, 시군 및 발전사로부터 수요 조사를 실시해 당진항 등 4개 항만에서 17개 사업을 발굴했다. 먼저, 당진항은 베이밸리 메가시티 건설과 연계해 ‘당진항 물류개선을 위한 현안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은 △당진항 수소(암모니아) 부두 신설 △잡화부두 신규 개발 △양곡부두 신규 개발 △항만배후단지 조성 △신평 친수시설 조성 △아산항(무역항) 개발 △항만구역 지명 변경(항계선 지명 중 성구미리→가곡리)이다. 대산항은 항만시설부지의 효율적인 활용 방안과 추가 부지 확보에 중점을 뒀다. 구체적으로는 △서산 대산항 6부두(컨테이너, 잡화) 건설 △서산 대산항 동측 항만시설용부지 조성 △당진항 제1부두의 혼용(석탄, 암모니아) 계획 △여객부두 국제크루즈부두로 겸용 운영 △5부두 컨테이너선박 접안능력 향상 △5부두 배후부지 활용 △임항도로 건설 사업 추진을 계획 중이다. 장항항은 계류시설 및 기능시설 확충, 보령항은 항계 내 항로폭 확대 사업을 발굴했다. 도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각 항만 개발 사업 반영요청서를 지난 11월 해수부에 제출했으며, 앞으로 시군과 함께 현안사업을 추가 발굴해 내년 상반기 해수부 요청 및 전략환경영향평가 등 관련 행정절차에 적극 협조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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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어촌마을 5개 부문 선정[시사캐치] 충남도는 서산·보령·태안 어촌마을 4곳이 해양수산부 주관 ‘제16회 어촌마을 전진대회’ 5개 부문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8일 밝혔다. 어촌마을 전진대회는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한국어촌어항공단이 주관하는 행사로, 전국 어촌체험마을 활성화를 위해 매년 우수 마을 및 우수 사무장·해설사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6월부터 11월까지 전국 127개 어촌체험휴양마을을 대상으로 등급결정 평가를 실시했으며, 지난 5일 양양에서 열린 16회 어촌마을 전진대회에서 우수 마을을 시상하고 축하했다. 도내에서는 △일등어촌 부문 서산 중리어촌체험휴양마을 △등급향상노력 부문 보령 삽시도체험휴양마을 △신규 우수마을 부문 태안 가경주어촌체험휴양마을 △바다가꿈 프로젝트 우수상 보령 무창포체험휴양마을 △우수 사무장 신인상 삽시도 체험휴양마을이 선정됐다. 전국 일등어촌에 선정된 서산 중리어촌체험휴양마을은 전부문 1등급을 달성했으며, 지역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도 및 지역 특산품인 감태를 활용한 신매뉴 개발, 가공, 판매를 진행해 지역 소득증대에 기여한 것이 높게 평가됐다. 유재영 도 어촌산업과장은 "어촌마을에 복지시설 확충 및 노후시설 보강 등 어민들의 삶의 질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충남 어촌이 가고싶은 힐링공간으로 조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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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단백질 서열로부터 신뢰도 높은 효소 기능 예측 인공지능 기술 개발[시사캐치] 선문대학교는 4단계 BK21사업 바이오 빅데이터 기반 충남 스마트 클린 전문인력 양성사업단(단장 오태진) 공동 연구팀이 단백질 서열로부터 인공지능 기반 신뢰도 높은 효소 기능 예측 기술을 개발했다고 6일 밝혔다. 공동 연구팀은 사업단을 포함해 교내 이현 교수(컴퓨터공학과), 한소라 박사(바이오빅데이터융합전공 교육연구단), 박민규 연구원, 이정민 연구원(이상 컴퓨터융합전자공학과 석사)을 포함해 네바다주립대학교(University of Neveada, Lasvegas; UNLV) 강민곤 교수팀, 극지연구소 저온신소재연구단 이준혁 단장으로 구성됐다. 연구팀은 ECPICK 모델을 만들어 단백질 서열로부터 Conserved Sequence로 예측되는 부분을 빠르게 예측해 효소의 기능 예측 기술 성능을 향상했으며, 기존 다른 모델보다 높은 정확도를 확보했다. 또한 연구팀은 Evidential Deep Learning이라는 개념을 소개하면서 Domain Specific-Evidence를 제공해 모델 결과에 대해 신뢰할 수 있는 예측(Trustworthy Prediction)을 가능하게 했다. 이 기술을 이용해 기존에 알려지지 않은 Motif/Active Sites 제시 및 증명이 가능해졌다. 이는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게놈 및 메타게놈 정보 중 유용한 역할을 할 수 있는 단백질이나 효소에 대해 신뢰성 있게 예측할 수 있다. 오태진 단장은 "디지털 헬스와 제약 바이오산업 융복합과 관련한 빅데이터 기반의 대표적인 결과로 효소 기능 연구에 큰 영향을 줄 것이다”면서 "바이오빅데이터융합 분야에서 유의미한 결과를 도출한 논문을 시작으로 생명공학과 컴퓨터공학의 융합형 우수 인력을 지속해서 지도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연구 성과로 ‘Evidential deep learning for trustworthy prediction of enzyme commission number’ 논문이 지난달 23일에 생물정보학 분야 저널인 Briefings in Bioinformatics에 게재됐다. 이에 한소라 박사는 최근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의 ‘한빛사(한국을 빛내는 사람들)’에 선정된 바 있다. BRIC이 선정하는 ‘한국을 빛낸 사람들’은 생명과학 분야의 세계적 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SCI)급 학술지 가운데 논문인용지수(IF: Impact Factor)가 10 이상인 학술지에 논문을 게재해 연구 성과를 거둔 한국인 과학자들을 선정,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한소라 박사는 "‘바이오빅데이터융합’이라는 새로운 분야에서 좋은 결과를 도출할 수 있었던 건 공동 연구팀의 지속적인 노력이 있기에 가능했다”면서 "앞으로 더 많은 관련 결과물을 도출해 내겠다”고 말했다. 한소라 박사는 선문대 4단계 BK21사업 ‘바이오 빅데이터 기반 충남 스마트 클린 전문인력 양성사업단’의 바이오빅데이터융합전공 졸업생으로 졸업 후 신진연구인력으로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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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산학융합캠퍼스, 이손의료재단과 업무협약[시사캐치] 호서대학교 산학융합캠퍼스가 지난 6일 의료법인 이손의료재단과 의료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호서대 한정수 산학융합캠퍼스장과 최인우 기획부처장, 이손의료재단 이창규 이손치과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사항으로는 ▲재학생·외국인 유학생·교직원 대상 의료서비스 제공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협업 등이 있다. 한정수 호서대 산학융합캠퍼스장은 "이번 협약으로 재학생과 교직원의 의료복지 향상은 물론, 지역 복지 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창규 이손치과병원장은 "호서대학교 산학융합캠퍼스의 협력병원으로서 호서 가족과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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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평생교육원, 천안시 체육회와 업무 협약[시사캐치] 호서대학교평생교육원이 천안시 체육회와 학점은행제 관련 업무 협약을 맺고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본격적인 교류에 나선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6일, 호서대 유영기 평생교육원장과 한남교 천안시 체육회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호서대 본관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천안시 체육회원 중 고교 졸업 및 동등 학력자, 대학·전문대·방송대 중퇴자는 호서대 학점은행제를 통해 전문학사나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으며, 사회복지사(2급)·평생교육사(2급)·보육교사(2급) 등 각종 자격증 취득도 가능하다. 유영기 평생교육원장은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발전은 물론, 인재 양성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양질의 교육과정을 통해 체육회 회원들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남교 천안시 체육회장은 "약 11만 체육회 회원들의 교육 기회 부여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향후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교류와 연구에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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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마을교육과정’ 기반 미래교육 활성화[시사캐치] 충남교육청은 학교 교육과정과 마을의 유기적인 연결을 통해 학생의 유의미한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고 ‘창의‧융합형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올해 도내 17개 학교(초 10교, 중 6교, 특수학교 1교)를 ‘마을기반 교육과정 자율학교(이하 ‘자율학교’)’로 지정하여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내년에는 30개 학교로 확대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자율학교’는 충남행복교육지구 운영과 연계한 김지철 교육감의 공약사항으로, 정규수업과 마을자원을 연계하는 마을교육과정을 적극 지원하고, 지역별로 민관학 현장지원단을 구성해 방향성을 제시하는 등 지역 내 공감대도 확산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교육청은 7일(목) 천안에서 올해 사업 운영교(17교)와 내년 신규 지정교(30교)의 교감과 담당 교사, 현장지원단,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 장학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운영학교 우수사례 발표 △현장지원단 활동 결과와 지원 방향 안내 △마을교육과정 일반화 토의토론(분반) 및 공유 △내년 사업 운영 방향 안내 등이 이뤄졌다. 정은영 교육혁신과장은 "오늘의 성과 공유를 토대로 내년에는 더욱 내실 있는 마을교육과정 운영하기 위해 미리 고민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자율학교를 중심으로 지역 기반의 마을교육과정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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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교육지원청 ‘2024학년도 중학교 예비 학부모 교육’[시사캐치] 천안교육지원청은 2024학년도 관내 중학교 예비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12월 7일(목) 중학교 예비 학부모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예비 학부모 교육은 와이즈 멘토 대표 조진표 강사님을 초빙하여 "예비 중학생을 위해 미리 살펴보는 대한민국 진로 진학 로드맵”이라는 주제로 내 아이의 소질과 적성을 제대로 파악하여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진로 선택 시 유념해야 할 것을 살펴보았다. 고교학점제란 무엇인지 제대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학부모님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주었고 고교학점제의 학점이라는 단어에 몰입하지 말고 선택에 초점을 맞춰 변화하는 현실을 제대로 파악하고 아이에게 맞는 진로 진학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유익한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박종덕 교육장은"듣기 쓰기 읽기 말하기 능력을 키우고 학습에 대한 기본 체력을 기르는 것이 학생들에게는 우선적으로 필요하고 진로 진학 선택 시 학부모님들은 평상시 아이와의 소통이 제일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천안교육지원청은 2024학년도에도 학교교육과정을 바르게 이해하고, 가정에서 자녀들과 바르게 소통할 수 있도록 다채롭고 다양한 학부모교육을 계속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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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학부모회 학교 참여와 학습공동체 활동사례 공유[시사캐치]아산교육지원청은 12월 6일(수) 10시 30분 웜사이트에서 하반기 학부모 학교참여 지원사업 정보나눔자리를 마련했다. 학부모 학교 참여 지원사업은 학부모회가 교육공동체로서 학교 참여 문화를 확산하고, 학교교육 발전을 위한 학부모 지원 사업으로 관내 38교 학부모회에 교당 100만원, 150만원, 200만원의 예산을 차등 지원했다. 이번 정보나눔자리는 초등사업학교 학부모회장 20명을 대상으로 사업 운영 결과와 정산서 제출에 대한 행정사항을 전달하고 모둠별 토론 활동과 발표를 통하여 학교별 운영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7일(목)에는 중학교와 고등학교 그리고 학습공동체를 운영하는 18개학교 학부모회장 또는 학습공동체 대표들이 참석하여 정보를 나눌 계획이다. 컨설팅에 참석한 한 학부모회장은 "오늘 컨설팅을 통하여 다른 학교의 특색 있는 활동 사례를 알게 되었고, 내년도 사업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될 것” 이라면서 2024년도 학부모회 활동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박서우 교육장은 오늘 정보나눔자리에 참석하여 "학부모들이 학교를 신뢰하고 학교교육 발전을 위하여 다양한 학부모회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으로 학부모와 함께 행복한 학교교육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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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디지털 선도학교 결과 나눔의 날 운영[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2월 7일 코트야드바이 매리어트 세종에서 ‘2023디지털 선도학교 결과 나눔의 날’을 운영했다. 세종시교육청은 올해 초 9개교(글벗초, 나루초, 다정초, 두루초, 새롬초, 소담초, 솔빛초, 온빛초, 참샘초) , 중 3개교(새롬중, 어진중, 종촌중), 고 3개교(고운고, 새롬고, 세종고) 등 총 15개교의 디지털 선도학교를 선정했다. 세종시교육청은 2023년 7월부터 12월까지 디지털 선도학교별 9,000만원 등 총 13억5,0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하고, 디지털교육 박람회, 디지털 역량강화 연수, 찾아가는 디지털·인공지능(AI)교육 역량 강화 연수 등의 교육활동을 지원했다. 선도학교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요구되는 학생 맞춤형 교육 모델 창출, 인공지능 코스웨어 활용 및 하이터치 하이테크 역량을 갖춘 교원 양성, 디지털 교실 환경 구축 및 디지털 교육 전환 성공 사례 발굴 등의 과제를 수행했다. 이번 디지털 선도학교 결과 나눔의 날 행사에서는 인공지능 코스웨어 활용 교과 운영 사례, 디지털 기반 학교 업무 개선 사례, 디지털기기 도입 및 운영 사례, 디지털 기반 특색교육 사례 등 4개의 주제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또한, 디지털 선도학교에서 운영한 다양한 디지털 교육 운영 사례를 각 학교 대표 교사들이 발표하고 관내 각급 학교에서 참가한 100여 명의 참가자들이 묻고 답하며 내용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디지털 선도학교의 다양한 디지털교육 사례들이 세종시 모든 학교로 확산될 것으로 본다. 세종시교육청은 세종 교육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 모두가 특별해지는 세종 맞춤 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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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꿈자람 배움터 운영 평가회[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지난 12월 5일에 청사 4층 회의실에서 ‘2023학년도 꿈자람 배움터 평가회’를 실시했다. 이날 평가회에는 2023학년도 꿈자람 배움터 운영학교의 담당 교사, 교무행정사 등 총 15명이 참석했다. 세종시교육청은 올해 2월에 꿈자람 배움터 희망학교를 신청받아 14교(초9교, 중5교)를 선정하였고, 단위학교의 수요에 맞게 꿈자람 배움터로 방과후 특성화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운영하였다. 꿈자람 배움터는 오케스트라, 국악, 밴드 등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드론, 코딩, 영상제작 등 신수요‧미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세종시교육청은 소인수 운영이 가능하도록 방과후 운영비와 학생 주도의 자율 동아리에서 필요한 특강 프로그램의 강사비를 지원했다. 이번 평가회에서는 꿈자람 배움터 운영학교의 학교별 우수 운영사례를 공유하고 꿈자람 배움터 운영의 개선점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꿈자람 배움터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의 학교 축제, 발표회, 거리 공연은 물론 지역 축제 참여와 대회 수상 소식 등 다양한 사례를 나누었다. 또한, 반곡초등학교의 꿈자람 배움터 신문부서가 월간지 신문을 제작‧발행함으로써 학생들의 배움과 활동이 학교와 사회에 기여하고 있는 사례도 공유했다. 김혜덕 교육협력과장은 "꿈자람 배움터로 양질의 방과후 프로그램이 제공되고 학생들의 소중한 배움과 다양한 체험의 기회가 계속되어 더 특별한 세종의 방과후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2024년 1월 중에 2024학년도 꿈자람배움터 운영을 희망하는 학교를 모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