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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물류거점 ”세종에 들어선다[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는 17일 시청 4층 한글책문화센터에서 ㈜아성 다이소와 3,50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민호 시장과 이승원 경제부시장, 박정부 아성다이소 회장, 김기호 대표이사, 장인환 물류본부 부사장이 참석했다. ㈜아성다이소는 균일가 중심의 유통 신업태를 도입·정착시킨 대한민국 대표 생활용품 기업이다. 지난해 연 매출 3조 원을 달성하며 전국에 총 1,500여 곳의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아성다이소는 3,500억 원을 투입해 스마트그린산단 6만 6,590㎡ 부지에 연면적 15만 4,710㎡ 규모로 세종허브센터를 건립한다. 세종허브센터는 경기남부·충청권 매장에 안정적인 상품 공급망을 구축하기 위해 들어서는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물류시설로, 오는 2024년 6월 착공해 2026년까지 건립이 추진된다. 세종허브센터 건립으로 인한 직접 고용에 따른 일자리 창출 규모는 700여 명에 이르며, 중부권 물류기지로써 완공 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정부 회장은 "세종허브센터에 대규모 첨단 자동화 설비를 구축하고 경기남부와 충청지역 매장에 최고의 물류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물류센터 투자와 운영을 통해 지역경제에 기여하고 세종시의 랜드마크 물류센터로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는 아성다이소의 세종허브센터 건립과 관련해 신속한 인허가 절차를 지원하는 등 센터의 성공적 조성과 입주를 위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최민호 시장은 "이번 세종허브센터 건립으로 700명 규모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력 제고 효과가 기대된다. 앞으로도 전국을 아우르는 국토 중심도시 세종의 위상을 새롭게 만들어 가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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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섬진흥원, “한·일 섬 교류 본격화”[시사캐치] 한국섬진흥원이 "한·일 섬 교류”를 본격화한다. 지난 2021년 10월 출범한 한국섬진흥원이 세계 섬 교류 허브를 핵심전략으로 내세우며 일본이도센터와 협력을 강화했기 때문이다. 특히 지난해 12월 한국섬진흥원이 일본을 방문한 데 이어 올해 10월 이도센터와 일본 6개의 섬 지자체가 화답 방한하면서 양국의 섬 지자체가 자연스레 교류 물꼬를 텄다. 17일 한국섬진흥원에 따르면 나가사키현의 이키시(市) 시라카와 히로카즈 시장을 단장으로 한 일본방문단 9명이 지난 15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약 1주일간 한국에 머물 예정이다. 일본방문단은 지난 16일 첫 공식일정으로 신안군청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박우량 신안군수의 섬 정책사례 발표, 퍼플섬(반월·박지도) 현장방문, 신재생에너지 연금정책 설명 등을 청취했다. 이어 17일 목포 소재 한국섬진흥원에서 열린 ‘한·일 섬 정책 세미나’에 참여했다. ‘한·일 섬 정책세미나’는 양국이 섬 정책을 서로 점검하는 자리로, 지방 및 섬 소멸 문제를 함께 극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섬진흥원과 일본이도센터는 지속가능한 섬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있다. 정책세미나는 1부(일본의 섬과 섬 정책)와 2부(한국의 섬과 섬 정책)로 나눠 일본이도진흥정책 및 6개 지역 섬 사례, 한국섬진흥원 주요 연구 사업 및 전남도·경남도·목포시의 정책사례 등으로 꾸며졌다. 일본방문단은 18일-19일 여수시청과 낭도, 금오도, 안도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한국섬진흥원은 일본방문단에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참여를 독려하고 적극 협조해줄 것을 요청할 계획이다. 이어 20일 제주를 찾아 환경자원순환센터와 우도를 방문, 담수화시설 재생사업과 청정우도 캠페인 등을 청취한다. 21일은 일본으로 복귀하는 일정이다. 오동호 원장은 "지난해 한국섬진흥원이 일본을 방문해 많은 것을 얻어간 것처럼 이번 방문단에서도 의미 있는 시간이었으면 한다. 한·일간 섬 교류를 본격 시작함으로써 양국이 지속가능한 섬 발전을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섬진흥원은 ▲지난해(1차) 일본을 시작으로 ▲올해(2차) 이탈리아·그리스 등 에게해지역 ▲내년(3차) 남태평양기구 등 반도국가 다자간 협력체계 구축해 국책연구기관의 면모를 갖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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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내 5개사 올해 가업승계 브랜드 ‘충남이어家’ 선정[시사캐치] ‘충남이어家’는 가업승계 지원사업 브랜드로, 도는 매년 2대에 걸쳐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소상공인을 선정해 격려하고, 인증현판을 전달하고 있다. 충남도는 17일 올해 ‘충남이어家(가)’에 선정된 5개사에 대한 현판 제막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5개사는 서산시 해미읍성주가(양조장), 당진시 해나루한과영농조합법인(한과)·㈜경인(냉각수처리제), 청양군 비봉횟집(음식점), 예산 기러기칼국수(음식점)이다. 도는 선정된 가업승계 소상공인들에게 인증현판과 경영개선지원금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내년부터는 가업승계 소상공인들을 위한 별도의 지원사업도 추가로 마련할 계획이다. 이날 예산군 기러기칼국수 운영인에 대한 현판 제막식은 유재룡 도 산업경제실장을 비롯해 도와 충남일자리경제진흥원, 충남디자인센터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해미읍성주가, 해나루한과영농조합법인, ㈜경인, 비봉횟집 4개사에 대한 현판은 11월까지 순차적으로 설치할 예정이다. 유재룡 산업경제실장은 "‘충남이어家’는 2대에 걸쳐 한우물 경영을 통해 한 분야에서 지속 가능 경영을 하는 우수 소상공인을 발굴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소상공인들이 장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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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ㆍ백석문화대, “고위직 대상 폭력예방교육”[시사캐치] 백석대학교ㆍ백석문화대학교 인권센터는 10월 17일(화) 오후 1시, 교내 지혜관 1층 세미나실에서 ‘고위직 대상 폭력예방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는 총장을 비롯한 각 부서의 부서장, 학과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양 대학 인권센터가 여성가족부 주관 ‘2023년 고위직 대상 맞춤형 별도 폭력예방교육 지원’ 사업 선정으로 진행됐으며, 강사로는 젠더심리연구소 김정인 소장이 나섰다. ‘성희롱 성폭력 없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강단에 오른 김정인 소장은 △성폭력과 성희롱 사례 △직장 내 성희롱 및 2차 피해에 대한 이해와 사례 △사건 처리 절차 등 고위직의 책무와 역할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그는 또 우리 사회에서 다양하게 발생하고 있는 디지털 성범죄 등의 성폭력 현황과 예방 대책, 양성이 평등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관리자의 역할과 실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장택현 대학혁신위원장은 "폭력, 그 중에서도 성폭력과 양성 평등을 위한 다양한 교육으로 각자의 업무방식을 제고해보는 시간이었다”며 "양성이 평등한 조직, 모두가 존중받고 평등한 대학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백석대학교와 백석문화대학교 인권센터 고충상담 창구는 교내에 설치돼 운영 중이며,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연중 신고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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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행정안전부 ‘지역특성 살리기 공모사업’선정[시사캐치] 천안시는 ‘천안 별빛우물 성정시장 개선사업’이 행정안전부 지역특성 살리기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지역특성살리기 사업은 지역 고유의 특성을 활용해 지역경제 활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행안부는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최종 27개 지자체를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천안시는 전통시장 주변 편의시설 조성 분야에 선정돼 ‘천안 별빛우물 성정시장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총사업비 9억 원(국비 4억5000만 원, 시비 4억5000만 원)을 투입해 성정시장의 특색을 반영한 고객 편의시설 조성 및 유니버설디자인 적용 등에 나선다. 성정동 일원 게이트 디자인 개선부터 안내사인 시인성 강화, 방문객 쉼터 공간과 무인 공유카트 대여소를 조성하는 등 누구나 성정시장을 편안하게 방문하고 쉴 수 있도록 공간을 조성할 방침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방문객 증대로 인한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매출 증가 및 지역 활성화가 기대된다. 천안시는 2023년 문화체육관광부 공공디자인으로 행복한 공간만들기 공모사업에 이어 행정안전부 지역특성 살리기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하는 등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공공공간과 공공시설물 디자인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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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호 아산시의원, 도로 아래 묻힌 시민의 소중한 재산![시사캐치] 이춘호 아산시의원(마선거구)이 10월 16일 제245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비법정도로 관리의 필요성에 대해서 5분 발언을 하였다. 이춘호 의원은 "비법정도로는 「도로법」 등 관계 법령에서 지정한 도로가 아닌 마을안길, 관습 도로, 농로 등을 말하는 것”으로 "‘사실상 도로’, ‘현황도로’, ‘관습상 도로’ 등 다양한 명칭으로 불리며, 법적 근거 및 개념적 정의가 불명확한 사항으로 많은 갈등과 분쟁이 생기고 있다.”라며 발언을 시작하였다. 이어 이의원은 "비법정도로는 대부분 사유지에 속하여 토지소유자의 재산권이라는 사익과 ‘일반공중’의 통행권이라는 공익적 측면에서 문제나 갈등이 대두되고 있다”라며 "지역주민과 소유자 간 갈등, 시와 토지소유자 간의 관리 책임 문제 등 다양한 문제들이 발생되고 있다.”고 하였다. 이에 이 의원은 다른 지방자치단체에서의 비법정도로 문제 해결을 위한 여러 사례를 들며, 아산시도 "도농 복합도시의 특성으로 많이 분포되어 있는 비법정도로에 있어 현행법과 제도의 사각지대에서 보호받지 못하고 있는 아산시민의 재산권을 위해 집행부의 적극 행정을 요청한다”며 다음의 정책 제안을 하였다. 먼저, 비법정도로의 체계적 관리를 위한 아산시 관내의 비법정도로 현황 구축을 위한 토지의 실제 이용 현황, 소유자, 지목 등 관련 자료에 대한 기준 마련과 비법정도로의 실태 파악을 요청하였다. 또한 관련 분쟁과 민원 등을 파악하여 아산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부분이 무엇이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여 아산시 실정에 맞는 비법정도로 관리 방안 구축을 요청하며, "아산시민의 재산권을 찾아주기를 부탁한다”며 5분 발언을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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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원준 아산시의원 "원도심 주차난 해결, 공원 내 주차장 건립" 제안[시사캐치] 윤원준 아산시의원은 10월 16일 제245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원도심 주차난 해결을 위한 공원 내 주차장 건립에 대해 5분 발언을 하였다. 윤원준 의원은 아산시 원도심 지역 시민들의 불편 사항 중 하나인 불법주차와 주차난 문제로 주민들의 불편을 초래하고 있고 이로 인해 요즘 사회적으로도 문제 되는 동네 인심이 각박해지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는 심각성을 강조하며 말문을 열었다. 윤 의원은 "온양 5동은 행정복지센터, 지구대, 우체국, 학교 등이 밀집한 지역으로 앞으로 대단지 아파트가 입주가 이루어져 시민의 안전과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공영주차장 확충이 시급하다. 유독 사유지는 턱없이 부족하고 그동안 지가 상승과 나대지가 없어 부지 매입에 난항을 겪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안으로 서울시 장안 근린공원과 역삼 문화공원을 예시로 들며 공원을 활용한 지하 주차장 건립을 제안했고 "지상에는 체육시설과 놀이시설, 지상에는 주차장을 건립하면 도심 주차 문제와 휴식 공간 부족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용화동 근린공원은 시유지로, 이 부지를 활용해서 지하에는 공영 주차장, 지상에는 근린공원을 체육공원으로 변경해서 복합 체육시설로 구축한다면 예산 절감의 경제적 효과와 함께 도심 속 주차난을 해결할 수 있다”고 전하며 5분 발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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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도지사 “어르신 건강 챙기고 일자리 지원 확대할 것”[시사캐치] 충남도는 17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제27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노인의 날(10월 2일)은 사회 발전과 후손 양육에 역할을 다해 온 노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경의식을 제고하고 감사의 뜻을 표현하고자 정부가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김태흠 지사와 홍문표 국회의원, 김복만 도의회 부의장, 김응규 복지환경위원장, 김지철 도교육감, 유재성 도경찰청장, 시군별 노인회 관계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행사는 경로헌장 낭독, 모범 노인 및 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사, 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선 국무총리 표창,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도지사 표창, 노인회 중앙회장상, 도 연합회장상 등을 노인의 날 유공자에게 수여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먼저 "저를 포함한 우리 세대는 전쟁과 가난에 맞서 뜨거운 땀방울을 흘리신 어르신들 덕분에 자유와 번영을 누리게 됐다”라며 희생과 헌신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전했다. 이어 김 지사는 "어르신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건강과 일자리”라면서 전국 최초 전국노인체육대회 개최, 파크골프장 조성 등 노인 체육 활동 관련 사업과 노인일자리 통합지원센터 개소, 노인회 예산 증액 등 일자리 관련 사업의 성과와 추진 상황을 설명했다. 끝으로 김 지사는 "대한민국의 고도성장을 이끄신 어르신들의 경험과 지혜는 지금도 여전히 소중한 우리 사회의 자산”이라며 "힘쎈충남인 만큼 ‘노익장을 과시한다’라는 말이 충남에선 당연하게 들리도록 최선을 다해 어르신들을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도는 지난달 천안에서 전국 최초로 ‘전국노인체육대회’를 개최해 노인체육의 새로운 장을 열었고 앞으로 더욱 규모를 키울 계획이다. 아울러 시군마다 36홀짜리 파크골프장을 짓고 있으며, 청양에는 관련 협회 이전과 108홀짜리 파크골프장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또 초고령사회에 대응해 어르신의 행복한 노후를 위한 희망소리 찾기, 치매 안심센터 등 선도 정책도 펼치고 있으며, 노인일자리 통합지원센터 운영 등 노인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발굴·확대도 추진 중이다. 이와 함께 어르신 국내외 역사문화 교류 탐방, 경로당 프로그램 및 노인대학 운영비 지원 등 노인의 사회참여 기회 확충을 위해서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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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돌봄 활성화 본격 돌입[시사캐치] 아산시가 지난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아산시 지역 돌봄협의체’를 구성하고 위원 위촉 및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돌봄협의체에 위촉된 위원들은 시 관계자와 아산교육지원청을 비롯한 돌봄 기관 관계자와 전문가 등 8명이다. 돌봄협의체는 향후 2년간 돌봄 기관(시설) 간 서비스 연계 및 조정, 돌봄 사업 공동 수요조사, 우수사례 발굴 및 정보공유 등을 통해 돌봄 사업 내실화와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아산시 마을 돌봄 실행 계획을 살펴보고 시가 시행한 돌봄센터 입지 선정을 위한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공유했다. 또, 통합 마을 돌봄 소식지 발행 및 배포를 통한 돌봄서비스 안내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민숙 아동보육과장은 "관내 여러 돌봄 기관과 시설 간 연계와 협력이 필요한 시점에 돌봄협의체가 구성돼 소통의 계기를 마련한 점이 뜻깊다”, "이를 토대로 저출산 시대에 아이 키우기 좋은 아산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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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3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 대상 “문화혁신 부문 선정”[시사캐치] 아산시는 17일 '문화혁신 부문'에서 ‘2023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 대상’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혁신 대상은 대한경제신문사가 주최하고, 국회 행정안전위 및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가 후원하는 상으로 지방자치 및 지역 발전에 탁월한 성과를 거둔 지자체 및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참가 대상은 전국 기초 지방정부와 도시공사이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프레젠테이션, 심사위원 대면 질의응답 등을 거쳐 최종 수상기관을 결정한다. 아산시는 문화 인프라 결핍을 발상의 전환으로 극복해, 신정호를 중심으로 한 ‘아트밸리 아산’으로 새롭게 도시브랜드의 가치를 높인 점이 인정됐다. 특히, 아산시민이 사랑하는 호수 공원인 신정호를 ‘문화예술 플랫폼’으로 조성해 365일 공연과 전시, 축제 등을 집중적으로 개최하고 전년도에 이어 지난 9월 22일부터 12월 25일까지 열리고 있는 ‘아트밸리 아산 제2회 신정호 국제 아트 페스티벌: 100인 100색전(이하 신정호 100인 100색전)’의 성공적 사례가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신정호 100인 100색전’은 신정호수의 아름다운 경관과 호수를 둘러싸고 있는 각양의 특색있는 카페들을 공공미술관으로 조성하고, 국내외 유명 작가와 지역 작가들의 그림과 조각작품을 전시하는 행사로 내년에는 국제비엔날레로 격상해 개최할 계획이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이번 수상으로 문화 인프라의 결핍을 혁신적 발상으로 극복한 아산시의 사례가 대외 평가를 통해 전국 단위로 인정받았다”고 자평하면서 "민선 8기 취임사에서 신정호를 아산의 문체부흥 발상지로 키워내 365일 문화예술을 누리는 한 차원 높은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하겠다는 시민께 드린 약속을 지키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들의 문화예술 복지를 더 이상 유보할 수 없다는 절실함에서 출발한 문체부흥 정책 ‘아트밸리 아산’은 앞으로도 다채로운 공연과 축제, 문화예술 인프라 구축으로 ‘문화예술 도시’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2023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 대상’ 시상식은 오는 11월 10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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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여성 일자리박람회 열린다[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가 취업난과 경력 단절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의 취·창업 지원을 위해 19일 새롬종합복지센터에서 ‘세종시 여성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시가 주최하고 세종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주관하는 세종시 여성일자리 박람회는 올해로 4회째를 맞아 ‘취업, 다시 날아오르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일자리 연계를 위한 현장 면접의 기회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여성의 취·창업 동기를 부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박람회장에서는 ▲기업인사담당-구직자 간 현장 채용면접(기업 15곳) ▲창업 상담(컨설팅) ▲구직상담 ▲유관기관 홍보 ▲창업자 플리마켓 등 40여 개 부스가 운영된다. 또한 이력서 클리닉, 모의면접, 경력단절예방 캠페인, 체험부스 등 여성의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되는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이번 세종시 여성일자리 박람회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세종여성새로일하기센터(044-863-821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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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2023 대한민국 도시대상 “특별상”[시사캐치]세종특별자치시가 ‘2023년 대한민국 도시대상’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국토교통부 주관의 대한민국 도시대상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경쟁력 있고 살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한 지자체를 평가해 시상하는 제도다. 평가 항목은 도시의 지속가능하고 균형있는 발전, 주민의 편리하고 쾌적한 삶을 위한 토지이용 효율성, 생활공간의 안전성·쾌적성·편의성, 생활인프라의 적정성·용이성·접근성·편리성 등이다. 시에 따르면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에서 실시한 올해 평가에서 도로, 공원, 도서관 등 도시 기반 및 편의시설을 건립하고, 사업체와 일자리가 풍부한 자족적 도시경제 기반 마련에 힘쓴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시는 방재·범죄 예방·문화 등 도시환경 부문에서도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아 도시사회 및 재생 분야 등 전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두희 건설교통국장은 "이번 평가에서 시는 시민 중심의 도시정책을 수립해 큰 호응을 얻었다. 앞으로도 시민으로부터 풍요롭고 품격 있는 도시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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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 개막식서 한복의 향연 펼친다[시사캐치] 아산시가 오는 20일 ‘제22회 아산 외암마을 짚풀문화제’ 개막식에서 ‘아산 시그니처 한복 패션쇼’의 첫선을 보인다. 이번 ‘아산 시그니처 한복 패션쇼’는 제작된 한복만 약 100벌. 이외에도 전통 속옷과 가방, 신발, 우산 등 소품까지 합치면 무려 500점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산시를 대표하는 무늬 디자인은 시조인 수리부엉이와 시화인 목련 그리고 은행나무까지 총 3가지를 활용했으며, 자수와 전통 금박으로 장식해 화려함을 더했다. 이뿐만 아니라 충무공 이순신의 어록 ‘필사즉생 필생즉사(必死則生 必生則死), 물령망동 정중여산(勿令妄動 靜重如山)’을 한복에 자수와 금박으로 새겨 현충사를 알리고 성웅 이순신을 기리는 의미도 담았다. 또, 의상 디자인은 봄, 여름 가을, 겨울 등 계절별로 분류하고 기와집에 사는 사대부의 화려한 한복, 초가집의 생활한복 등 장소에 맞는 디자인으로 나눴다. 마지막으로 MZ세대, 4060세대, 7080세대 등 나이별로 선호하는 포인트를 고려해 한복 디자인을 완성했다. 한편 이번에 선보인 ‘아산 시그니처 한복 패션쇼’는 오는 27일 26개국 60명의 모델과 함께 은행나무길 미디어월 앞에서 다시 진행된다. 이어 11월 3일 광명 테이크 호텔 아이벡스 스튜디오(IVEX STUDIO)에서 열리는 아시아 미 페스티벌 개막 무대에서도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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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박경귀 아산시장, 10월 18일 합동 투자 협약식에 참석[시사캐치] 박경귀 아산시장= 10월 18일(수) 오후 2시 충남도청에서 열리는 합동 투자 협약식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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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김태흠 충남도지사, 10월 18일 제1기 충청남도 지방시대위원회 위촉식에 참석[시사캐치] 김태흠 충남도지사= 10월 18일(수) 오전 10시 도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제1기 충청남도 지방시대위원회 위촉식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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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 “충남 청소년 해외 연수생 모집”[시사캐치] (재)충청남도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은"2023년 충남 청소년 해외 연수사업 큰길(ChungNam Global Young Leader, 이하 큰길(CNGYL)) 프로그램”동계 연수생 156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해외 연수는 겨울 방학(1차 2024.1.2.~ 1.19., 2차 1.21 ~ 2.7.)을 이용하여 필리핀에서 진행된다. 큰길(CNGYL) 프로그램은 충남 도내 청소년 글로벌 역량 강화와 어학 실력 향상을 위해 올해 처음 실시된 청소년 해외 연수 프로그램으로 하계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천안, 공주, 아산, 보령 4개 지역 고등학교 1학년 114명을 선발하여 필리핀에서 3주간(7월31일~8월19일) 실시했다. 동계 연수 대상 지역은 도내 11개 지역으로 서산시, 논산시, 계룡시, 당진시, 금산군, 부여군, 서천군, 청양군, 홍성군, 예산군, 태안군 소재 70개 고등학교 이다. 선발방법으로는 1단계 학교장 추천으로 선발하며, 결원 시 15개 시군 지역 고등학교 1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동계 연수는 사회적 배려 대상을 연수 인원의 45%인 약 70명 으로 확대하여 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미래 인재양성에 더욱 힘 쏟을 예정이다. 진흥원 박하식 원장은"올해 두 번째로 시행하는 동계 청소년 해외 연수사업 큰길(CNGYL) 프로그램을 통해 충청남도 미래 인재를 발굴하고 양성하는 충청남도 역점사업으로 하계 연수를 경험으로 더욱 안전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학생 및 부모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연수 참가 문의는 도교육청 및 각 학교를 통해 안내될 예정으로 자세한 사항은 해당 학교 또는 (재)충청남도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 인재육성팀(041-635-1271, 1227)으로 문의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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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10월 16일자 8급 승진자 선발[시사캐치] ◇ (8급) 10명 ▲건강보건과 장지혜 ▲식의약안전과 김혜주 ▲상수도사업본부 길진성, 김소정, 김예지, 손재권 ▲한밭도서관 김우철 ▲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 김동민 ▲차량등록사업소 이슬기 ▲대전시립박물관 서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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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탄소중립실천·확산대회 개최[시사캐치] 천안시는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14일 시청 버들광장에서 ‘탄소중립실천·확산대회’ 행사를 개최했다. 충남 15개 시군 릴레이 행사로 진행된 이번 탄소중립실천·확산대회는 신동헌 부시장, 천안시의회의장, 기업인협의회 부회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 함께 실천해요’라는 주제로 열렸다. 기관과 단체, 기업 등 각계각층 시민 대표 8인은 오는 2030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2018년 대비 40% 감축해 탄소중립을 적극 추진하기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특히 기후변화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천안시를 만들기 위한 첫걸음으로 탄소중립 실천 천안 조성을 위한 선언서를 다 함께 낭독했다. 탄소중립 선언서는 실천할 수 있는 현세대와 미래세대의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 탄소중립 전환을 위한 시민 인식 제고, 친환경 생활 속 탄소중립을 위해 우리가 반드시 이루어야 할 생활 실천 노력의 내용을 담았다. 또 탄소중립실천·확산대회는 △탄소중립실천 선언식 △탄소중립 희망나무심기 퍼포먼스 △탄소중립 그린벨 ox 퀴즈 △탄소중립 환경실천 공연 △체험부스 운영 등 가족단위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채롭게 진행해 참여한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한편, 천안시는 탄소배출 감소를 위해 전기차 보급사업, 운행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친환경 보일러 지원사업, 탄소포인트제 등의 정책을 시행 중이다. 신동헌 부시장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시민 인식 확산이 필요한 지금 미래세대를 위한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통해 기후·환경위기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겠다. 앞으로 선언서의 이행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등 시민의 노력과 기대 수준에 맞는 기후복지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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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미국 실리콘밸리 3개 기업과 협약[시사캐치] 천안시는 지난 13일(현지 시각) ‘천안형 스타 디지털 인재육성 사업’ 추진을 위해 3개 글로벌 벤처 선도기업 Ceeya Inc(씨야), A&K Inc(에이앤케이), CosignOn Inc(코싸인온)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미국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한국혁신센터(KIC, Korea innovation center) 실리콘밸리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은 디지털 시대를 선도할 창의적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열렸다. 천안시와 3개 다국적기업 그리고 사업 수행기관인 (사)블루문드림은 협력을 통해 천안형 스타 디지털 인재양성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체계적인 교육 지원을 비롯해 글로벌 현장 체험 및 실습 기회 제공, 교육과정 개발 및 교재개발에 따른 자문 및 지원, 소프트웨어 분야 신규 인력 채용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천안형 스타 디지털 인재양성사업은 디지털 시대를 선도할 창의적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천안시가 기초자치단체 중에서 선제적으로 시도하고 있는 사업이기도 하다. 이 사업은 천안지역 청년뿐 아니라 12개 대학의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1차 100명을 모집해 디지털 관련 온라인 기본교육을 진행한 후 30명을 선발했다. 이어 2차 실전 심화교육인 팀 프로젝트 과정을 통해 지난 8월 최종 4명을 선발하고 이번에 협약을 체결한 3개 기업에 각각 3개월간의 해외인턴십 근무 기회를 제공한다. 시는 해외인턴십 과정을 통해 최종적으로 청년들이 창업 등으로 지역에 정주하는 선순환 구조를 형성해 천안형 청년 인재풀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천안 청년들이 세계적 기술혁신의 상징인 실리콘밸리에서 인턴 경험을 쌓고 스마트한 글로벌 지역인재로 자리매김해 스타 멘토로서 후배 양성 및 지역 정주로의 선순환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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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 천안시의원, “서북구 학교 과대·과밀 문제, 대책 마련하라”[시사캐치] 장혁 천안시의원은 10월 16일 제263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5분발언」을 통해 천안시 서북구 학교들의 과대·과밀 개선을 위한 대책과 의지가 없음에 대해 충청남도교육청을 소리높여 질타하고 나섰다. 장혁 의원은 선행 연구에서 [비폭력 학교문화 형성을 위해서 학교의 과대·과밀 해소가 중요하다는 질문]에 [매우 중요하다(43.9%)], [중요하다(41.1%)]로 나타난 응답결과를 소개하며, "학교의 과대·과밀 문제를 단지 「공간부족」의 개념으로 볼 것이 아니라「학생의 사고와 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교류와 사회활동을 위한 공간의 제공」으로 본다면 매우 시급한 과제이다”라면서 발언을 시작했다. 또한 "최근 교사들의 연속적인 자살사건에 대해서도 한명의 교사가 수많은 학생들을 지도해야 하는 현실에서 비롯된 정신적·신체적 한계 도달과 관계가 있어 학교의 과대·과밀과 따로 생각할 수 없다”라면서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장 의원은 천안시의원으로 선출되기 전인 불당신도시 조성당시(2013년)부터 꾸준히 민원을 제기해왔지만 충남교육청은 나아질거라는 대답을 반복할 뿐 지금도 악화되고 있다면서 주거용 오피스텔 건축민원 허가과정에서 잘못된 방법으로 계산·동의하고 있음을 비판했다. 이와 관련하여 "천안시는 교육청과 신랄한 협의를 통해 개선 및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라”며 당부했다. 이어 본 사안이 18일(수) 국회 교육위원회의 충청남도교육청 국정감사에서도 다뤄질 것으로 예상된다는 지역 언론사의 기사를 소개하며 「해당 지역에 학교를 신설하고 학급당 학생수를 단계적으로 감축하겠다는 계획이 있다」는 충남교육청의 답변에 대해 명확한 확인이 필요하다며 국회 교육위원회 김철민 위원장을 비롯한 여러 위원들에게 당부의 말을 남기며 발언을 마쳤다. 따라서 천안시 서북구는 전국 6,200여 개의 초등학생 중에서도 가장 심각한 수준의 학교과대·학급과밀 현상을 겪고 있는 학교가 다수 소재해 있는데 "충남교육청이 언급한 「해당 지역」이라 함은 전국에서도 가장 심각한 과대학교·과밀학급 현상을 겪고 있는 불당동과 백석동 소재의 초등학교가 우선되어야 마땅하다”며 장혁 의원은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