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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제10회 충청남도협회장기 파크골프 대회 참석[시사캐치] 제10회 충청남도협회장기 파크골프 대회가 16일 아산시 곡교천 일원에 있는 이순신파크골프장에서 열렸다. 충남도 파크골프 동호인들 간 화합 도모와 건강증진을 위해 마련된 이날 대회에는 동호인 500명(선수 412명·임원 및 운영위원 88명)이 참가해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겨뤘다. 개회식에 참석한 박경귀 아산시장은 "충남도 15개 시군 파크골프 동호인들이 선의의 경쟁과 화합을 펼치는 이번 대회의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인 파크골프는 충남도에만 1만여 명의 동호인이 활동하고 있을 만큼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면서 "72홀의 파크골프장을 갖추고 있는 아산시는 파크골프 저변확대와 어르신 생활 스포츠 지원을 위해 앞으로 27홀을 더 조성해 99홀의 파크골프장을 갖출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 시장은 "특별히 이곳 이순신파크골프장은 곡교천변에 위치해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함께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면서 "아름다운 경치와 훌륭한 시설을 갖춘 이순신파크골프장에서 펼쳐지는 오늘 대회가 참가자 여러분 모두에게 즐거운 멋진 시간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원에서 골프를 즐기는 현대 스포츠인 파크골프는 나무 클럽으로 공을 쳐 잔디 위 홀에 넣는 운동으로, 여러 종류의 금속제 클럽을 사용하는 골프와는 달리 하나의 목제 클럽만을 사용한다. 골프에 비해 경제적 부담과 체력 소모가 적어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기기 좋은 신종 스포츠로 각광받고 있으며, 특별히 60대 이상 중·장년층에게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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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아산시장배 전국장애인당구대회 성료[시사캐치] 아산시장애인체육회는 ‘제4회 아산시장배 전국장애인당구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아산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개막해 이틀간 개최된 이번 대회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250여 명이 참가해 남자 스탠딩(BIS) 3쿠션, 남자 휠체어(BIW) 3쿠션, 여자통합(BIS·BIW), 단체전 총 4개 부문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남자 BIS 3쿠션 1위는 홍민선(서울특별시), 2위 류진현(충남), 공동 3위 이광호(광주), 김영남(강원)이 차지했다. 이어 BIW 3쿠션 부문 1위는 구선봉(강원), 2위 조두익(대전), 공동 3위 김종찬(전남), 엄태현(경기)이, 여자통합(BIS·BIW)은 1위 이영란(충북), 2위 전복순(대구), 공동 3위 서애경(서울), 김희진(충북)이 수상했다. 단체전 1위는 서울특별시(홍민선, 조국형, 송임근, 윤민탁), 2위 인천광역시(장성원, 이승우, 임정덕, 홍길표), 공동 3위 광주광역시(류형욱, 이병귀, 이광호, 신용수), 경상남도(정영석, 김증섭, 정효찬, 노규동)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순고 아산시장애인당구협회장은 "열정 넘치는 선수들의 참여로 4회를 맞이한 이번 대회도 성황리에 마쳤다”며 "장애인당구 활성화와 전국 장애인 당구동호인들의 열정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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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13명 연구자"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에 이름 올렸다[시사캐치] 순천향대는 최근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 겸 연구논문 출판 기업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포드 대학이 발표한 ‘2022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에 13명의 연구자가 이름을 올려 세계적 수준의 연구역량과 업적을 인정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는 22개의 과학 분야, 174개의 세부 분야별로 최소 5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한 전 세계 연구자 중 우수 학술논문 인용지수 ‘SCOPUS’에서 제공한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산출된 논문 피인용도에 따른 영향력을 기준으로 최종 선정한다. 연구자의 생애 업적 기준으로는 △김대영(화학) △이병국(예방의학) △이병택(재생의학) △장기현(영상의학) 등 4명의 연구자가 상위 2%에 이름을 올렸으며, 2022년 당해 연도 기준으로는 △김기영(의료과학) △김성렬(환경보건학) △남윤영(컴퓨터공학) △박성희(간호학) △윤재석(사물인터넷학) △이미영(의료생명공학) △이병국(예방의학) △이병택(재생의학) △이종순(의생명융합학) △이태훈(내과학) △최동식(생화학) 등 11명의 연구자가 선정됐다. 이 중 2명(이병국, 이병택 교수)은 두 개 기준에 모두 포함돼 순천향대는 총 13명의 연구자가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으며, 3명의 교수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두뇌한국(BK21) Four 사업의 혁신선도형 바이오헬스 산업 융합인재 교육연구단(이미영), 임상중개 선도연구자 양성 교육연구단(이병택, 최동식)에 속해 있다. 특히, 남윤영 교수(컴퓨터공학과)가 총괄책임을 맡는 ‘감성 지능형 아동케어시스템 융합연구센터’가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시행하는 ‘2023 과학기술 분야 기초연구사업’ 집단연구 신규과제 중 CRC(Convergence Research Center, 융합연구 분야) 주관 연구기관으로 신규 선정돼 아동 케어 연구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이병택(재생의학교실) 교수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지정 조직재생연구소의 지원을 받아 해양 소재 및 축산 부산물을 이용한 고기능성 창상 치료제를 개발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그 연구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김승우 총장은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연구를 선도하고 있는 교수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우리 대학은 연구 명문 대학으로서, 각 전공 분야에서 세계적인 연구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더욱 적극적인 지원을 펼쳐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순천향대는 4개 부속 병원 인프라와 순천향의생명연구원 운영을 통해 임상을 포함한 기초의과학분야 연구역량을 높여왔으며, 지난 2012년부터 국·내외 우수 교원을 채용하고 대학원생 전원을 교육장학생과 연구장학생으로 선발해 등록금을 지원하고 다양한 연구 분야의 융합연구 활성화를 위한 향설융합연구지원사업도 꾸준히 운영하며 연구 명문 대학으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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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 서울XR실증센터와 “산학협력 협약”[시사캐치] 백석대학교는 10월 16일(월) 교내 본부동 12층 소회의실에서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 산하 서울XR실증센터와 상호 유대를 강화하고 발전 및 전문성 향상을 위한 산학협력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백석대 한정수 산학협력단장, 백순화 백석XR센터 소장, 최규수 첨단IT학부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들과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최윤희 기술혁신본부장, 홍원기 XR융합센터장, 한국남 XR융합센터 차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맺은 협약으로 양측은 △XR 분야 인재 양성 △XR 사업 분야 육성과 관계되는 교육 지원 △기타 협약기관 상호 관심 분야 및 발전에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백석대학교 첨단IT학부 AR/VR전공은 이번 학기부터 ‘AR글래스 내장형 센서 통합모듈 및 주변 센서 연결 기술 개발 사업 실증 기반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인사말을 전한 백석대 한정수 산학협력단장은 "실질적으로 양 기관이 활발하게 이뤄지도록 대학의 입장에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향후 학생들의 전공역량뿐만 아니라 취업ㆍ진로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라고 말했다.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최윤희 기술혁신본부장은 "아주 빠르게 도래하고 있는 새로운 시대 앞에서 산업 발전을 위해 힘을 합치게 됐다"며 함께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XR(eXtended Reality, 확장현실)은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을 아우르는 개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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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지역 초등생 “주말 영어학습 프로그램” 운영[시사캐치] 순천향대는 지역 아동의 영어 능력 향상을 위해 지난 10월 14일부터 오는 12월 16일까지 10주 동안 ‘2023학년도 주말 영어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산시의 지원을 받아, 다년간의 교육 경험이 있는 순천향대 소속 원어민 교수진과 아산시 원어민교사가 지역의 초등학생 3~6학년 55명(일반 학생 39명, 사회적 취약계층 학생 3명, 3인 이상 다자녀 가정 학생 13명)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16일까지 매주 토요일 콘텐츠 중심의 영어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사전 테스트를 통해 분반별 레벨에 맞는 소규모 인원으로 총 6개 반을 구성해 원어민과의 대화 기회를 최대한 부여하고, 기존의 교과서 위주 수업에서 벗어나 다양한 액티비티와 스토리 중심의 수업으로 학생 참여형 커리큘럼을 마련해 눈길을 끈다. 세부 수업내용으로 △Language Arts 수업 △읽기, 말하기, 듣기, 쓰기 통합 수업 △과목 전담 교사의 사회, 과학, 미술, 음악 병행 수업 △다양한 액티비티 수업 등을 운영해 기존 ESL 교육과는 차별화된 콘텐츠 중심의 영어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참가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영어회화반도 8주 동안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양희올 학생(갈산초, 3)은 "딱딱했던 학교 영어 수업에서 벗어나 원어민 선생님과 직접 대화를 나누고 같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어 재미있다. 특히, 율동을 통해 친구들과 함께 영어책을 읽으며 원어민 교수님들과 자연스럽게 영어 문화를 익힐 수 있어 즐겁다”라고 말했다. 한편, 순천향대는 본 프로그램을 2007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방학 동안 하계·동계 영어 캠프도 운영하며 지역 아동의 영어 능력 신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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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건축학과, 충남건축문화대전 “장려상”[시사캐치] 호서대학교는 건축학과 4학년 구수연 학생이‘16회 충남건축문화대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호서대 구수연 학생은 ‘선택적 공간에 따른 공유’란 제목으로 천안시 불당동 시립도서관을 계획하여 지난 12일 충남도청에서 개최된 ‘2023 충남건축디자인문화제’에서 충남건축문화대전 장려상을 수상했다. 구수연 학생은 "선택적 공간에 따른 공유의 시립도서관은 골목길이라는 요소를 수직, 수평으로 연장해 단순한 통행의 의미를 넘어, 공간에 대해 기대감을 갖고 본인이 찾아갈 공간에 대해 미리 고민해보는 하나의 공간처럼 인식되도록 설계했다”고 말했다. 또, "골목길을 통해 개인의 공간과 공동체의 공간을 전개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개인주의로 변화하고 있는 현대사회 속에서 새로운 공동체에 정의를 내리고자 했다.”고 하였다. 건축학과 학과장 강지은 교수는 "호서대학교 건축학과 학생들은 꾸준히 충남건축문화대전에서 입상하였다”며, "학생들에게 충남지역에 대한 관심을 유발하여 지역사회와 교류 및 소통의 중요성을 부각시키고, 도시 및 건축적 이슈에 대해 고민 및 개선방안을 제안하는 것에 대해 지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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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관광재단, 중화권 관광시장 물꼬 트다[시사캐치]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2일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와 대만 여행업자 및 관광언론인 대상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는 타이베이-청주 공항 신규 노선 개설에 따른 중화권 관광객 유치를 위해 기획되었다. 세종의 볼거리와 정원 문화도시를 체험하고,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여 세종시 중화권 관광의 물꼬를 텄다는 데에 의미가 있다. 또한, 오는 17일에는 재한 외국인(16명)을 대상으로 △영평사 △세종호수공원 △국립세종수목원 등을 관람 및 숙박하는 1박 2일 일정을 마련하여 세종시 관광지 홍보 및 관광도시 브랜드 강화를 위한 팸투어를 추진한다. 김종률 대표이사는 "재단은 지난 8월 관광사업실을 신설하여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 및 지역 유관기관들과 협력해 세종시를 관광 목적지로 만들어가는데 온 힘을 쏟고 있다. 이번 팸투어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의 수요가 늘고 세종시가 매력적인 관광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재단과 한국관광공사는 유기적 협업으로 향후 체류형 관광 거점도시로 발전하는 시간을 지속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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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지사, “미래 산업 선도할 기술인재 양성 힘쓸 것”[시사캐치] 16년만에 충남에서 열리는 전국기능경기대회의 시작을 알렸다. 16일 천안시 충남교육청학생교육문화원에서 김태흠 충남도 지사를 비롯해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김영중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직무대행), 선수와 대회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8회 전국기능경기대회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우리나라가 경제 대국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밑거름이자, 미래 산업을 선도할 국가 경쟁력의 핵심 또한 바로 여러분이다. 2020년부터 명장을 선정해 기술장려금을 지원하고 있는 충남은 앞으로 지원을 더 늘려 후진 양성에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대회를 통해 국가대표로 선발된 여러분의 선배들은 그동안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서 19번의 종합우승이라는 경이로운 성과를 냈다. 이번 대회에서 여러분의 기량을 한껏 발휘해 앞으로 있을 세계대회에서도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여주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천안·공주·아산·보령 4개 지역 6개 경기장에서 △산업용드론제어 △게임개발 △도자기 △피부미용 등 총 50개 직종에서 예선을 통과한 1691명의 선수들이 실력을 겨룬다. 도에서는 목공, 목공예, 타일, 한복 4개 경기직종을 제외한 46개 직종에 128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대회 마지막날인 20일 보령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폐막식에서는 경기 결과에 따른 입상자 시상식에 이어 다음 전국대회 개최지인 경북에 대회기를 인계하며 치열했던 열전의 마침표를 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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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추모공원 제2봉안시설 개관[시사캐치] 천안추모공원의 제2봉안시설이 16일 개관했다. 천안도시공사는 화장률의 빠른 증가로 개관 13년 만에 기존 봉안함이 만장됨에 따라 사업비 5,056백만원(국비700, 도1,000, 시3,356)을 투입해 기존 장례식장을 제2봉안시설로 재정비했다. 제2봉안시설은 지하1층~지상3층 규모로 14,200여기 안치단과 제례실 5개소를 갖추고 있으며, 평일은 물론 주말과 공휴일에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한편, 2010년 개원한 천안추모공원은 쾌적하고 편리한 시설로 천안시 대표 공설 장사시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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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밸리 아산 제1회 산림문화축제 성료[시사캐치] 아산시는 지난 14일 신정호 잔디광장에서 ‘산림을 함께 배우고, 즐기며, 나누자’라는 주제로 ‘아트밸리 아산 제1회 산림문화축제’를 개최했다. 축제는 임업인 등 시민 1500여 명이 참여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산림행정 전시 및 산불 예방 캠페인 △산림조합과 연계한 산림경영 컨설팅 △임산물 전시 및 직거래장터 △무궁화 및 반려 식물 나눠주기 등의 프로그램이 열렸다. 또, 참여형 프로그램인 △산불 진화 체험 △알밤 줍기 체험, 파라코드 매듭법 배우기, 노르딕워킹, 밧줄 레포츠 등 9개 숲 체험 △대나무굴렁쇠 등 전래놀이 체험 등이 펼쳐져 호응을 얻었다. 특히 박경귀 시장이 문화예술 접목을 위해 주문했던 한국산림문인협회의 산림 시화 전시회가 열려 참여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병주 산림과장은 "이번 산림문화축제로 산림의 중요성과 가치를 널리 알린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더 많은 즐거움과 체험이 있는 멋진 축제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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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 “예체능 특기 장학생 선발”[시사캐치] (재)충청남도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은 예체능 분야에 뛰어난 재능을 발휘하는 도내 고등학생 대상으로 예체능 특기 장학생 20명을 선발한다. 예체능 특기 장학사업은 예술·체육 분야에 발전 가능성이 있는 충남 도내 고등학생들에게 1인당 100만원의 장학금을 주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본인 또는 부모가 충남에 1년이상 계속된 주소지를 둔 도내 고등학교 재학생, ▶공인된 예술·체육 분야 국내 및 국제대회 입상, ▶신청자 소속 학교장의 추천 등 위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만 하며, 신청기간은 10월 10일(화)부터 11월 9일(목) 18시까지이며 관련 서류를 진흥원으로 우편 제출하면 된다. 진흥원 박하식 원장은 "이 장학금이 충남 도내 예체능 분야에 큰 꿈을 가지고 있는 고등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학업과 재능 개발에 전념할 수 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다양한 장학사업을 통해 충청남도 미래인재 발굴 및 육성에 더욱 더 힘쓰겠다.”라는 뜻을 전했다. 이외 자세한 문의은 진흥원 홈페이지(www.clehrd.or.kr)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전화(041-635-127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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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시내버스 노선 조정 및 신설[시사캐치]대전시는 11월 24일부터 시내버스 705번, 급행 2번, 301번, 512번 노선을 조정하고 707번을 신설한다. 이번 버스 노선조정은 대단위 주거단지 입주에 따른 이용객 증가 수요를 반영하여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서비스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했다. 우선 705번은 705번(신탄진~대전시청)과 707번(대전역~DCC)으로 조정 및 신설 운영한다. 705번은 신탄진기점에서 대전시청종점까지 운행되는데 그동안 시내버스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았던 금강로하스엘크루, 금강센트럴파크 서희스타힐스 및 동일스위트리버스카이 아파트를 경유하게 된다. 신설되는 707번은 대전역기점을 출발하여 중촌역 푸르지오센터파크를 경유하여 대전시청과 대전컨벤션센터(DCC)까지 운행한다. 기존 시내버스 미경유 지역인 중촌동 주민들의 대중교통 서비스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급행 2번은 그동안 정차하지 않았던 신구교를 포함하여, 금강엑슬루타워, 유성대광로제비앙 정류장에 추가 정차한다. BRT(B1)환승과 대규모 아파트 주민들의 시내버스 이용이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301번은 운행대수 28대 가운데 5대를 301-1번으로 운행하며, 둔원고등학교 정류장을 추가 정차한다. 향후 이용객 분석을 통해 증회 운행을 검토할 계획이다. 512번은 기존 미운행 구간이었던 남대전 종합물류단지안을 경유하는 노선으로 조정한다. 남대전 종합물류단지 출퇴근 이용객의 편의성 향상이 기대된다. 대전시는 노선 조정안에 대해 대전시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 버스 내부 및 정류장 안내문 부착, 각 구청과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홍보하고 이용 승객들에게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11월 24일부터 신규 노선 운행에 차질이 없도록 차량 및 정류장 준비, 버스정보시스템(BIS) 탑재 등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정신영 교통건설국장은 "이번 시내버스 노선조정은 시민 이용불편 해소 및 대중교통 서비스 증진에 초점을 뒀다. 앞으로도 도시개발 현황을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시민 의견을 반영하여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노선 조정 및 신설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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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과학기술! 세계의 중심에 서다[시사캐치] 대전시는 대덕특구의 과학기술과 지역의 첨단산업, 문화가 융합된 다채로운 행사를 선보일 계획이다. 시는 20일부터 22일까지 ‘대전의 과학기술! 세계의 중심에 서다’주제로 ‘2023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을 대전컨벤션센터 일원에서 개최한다. 페스티벌은 ▲첨단산업&과학체험 존(DCC) ▲과학문화 존(엑스포시민광장), ▲사이언스 나이트 존(엑스포과학공원) ▲대덕특구 만남 존(대덕특구) 등 4개의 테마 구역으로 구성되며 별도의 공식행사 없이 20일 저녁 7시 엑스포과학공원 특설무대에서 축제 주제 영상 상영으로 시작된다.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 마련된 ‘첨단산업&과학체험 존’은 대전의 우수한 혁신기업을 소개하는 ‘대전기업전’, 대덕특구 정부 출연연구원 등의 ‘성과물 전시 및 체험’ 등 대전의과학기술과 첨단산업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대전기업전’은 대전시 4대 전략산업* 중심의 지역 첨단기업 34개 사가 참여하는데, 시에서는 기업 홍보물 상영, 기업인과의 대화 등 지역기업 홍보와 판로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 나노‧반도체, 바이오헬스, 우주항공, 국방 또한 13개의 대덕특구 연구기관(기업)의 성과물 전시와 과학기술 체험, 아티언스캠프, 과학 강연 등 과학축제의 풍성함을 더해줄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엑스포시민광장의 ‘과학문화 존’은 과학 체험과 문화 공연이 주를 이루는 재미와 상상의 공간이다. 광장 무빙쉘터에서 페스티벌의 대표 과학체험 프로그램인 ‘제14회 대전영재페스티벌’을 비롯해, KAIST 대학원생 연사의 연구 경험과 진학 준비과정을 소개하는 ‘과학자의 정원’이 열린다. 문화 콘텐츠도 강화했다. 한밭수목원에서 운영하는 버스킹 거리 공연과 과학을 소재로 한 영화를 상영하는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오픈 시네마’는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정부 출연연구원과 지역 청년작가가 협업한 ‘대덕특구 50주년 특별전시회’, 알파벳을 활용한 ‘4대 전략산업 조형물’을 설치하여 특구 출범 50주년을 기념하고 대전의 전략산업도 홍보한다. 엑스포과학공원의 ‘사이언스 나이트 존’과 ‘대덕특구 만남 존’에서는 가을하늘을 수놓는 이색 행사가 축제 기간 내내 열릴 예정이다. ‘과학콘서트’를 비롯해, 특수영상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특수영상 토크쇼 및 시상식’을 개최하여 과학공원의 야간경관과 어우러진 가을밤 볼거리를 선사한다. 지역 소공인의 상품을 홍보하는 ‘소공인 오픈마켓’, 인근 상권과 연계한 ‘할인행사’, ‘지역 푸드트럭’ 대규모 운영 등 지역경제와 연계한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또한 대덕특구 일원에서 ‘대전시 4대 전략산업 통합포럼(화학연구원)’, ‘제8회 세계과학문화포럼(국립중앙과학관)’, ‘출연연 탐방(4개 연구원)’, ‘대전수학축전(DCC 제2전시장)’과 같은 대형행사도 연계하여 개최한다. 한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대덕특구 50주년 기념행사(우수성과 전시회, 기술사업화 박람회)가 대전컨벤션센터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등 특구 출범 50주년의 피날레를 장식할 계획이다. 이석봉 경제과학부시장은 "올해 페스티벌은 대전의 과학기술을 통해 시민의 자부심을 제고하고, 지역 혁신기업 및 지역 상권과 연계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역점을 뒀다. 앞으로 대한민국 대표 과학축제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이 계속해서 발전하는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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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창업벤처기업 도울 펀드 만든다[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가 내년 1월까지 세종엔젤투자펀드 조성에 나선다. 세종 엔젤투자 펀드는 세종시 5억 원, 중기부 모태펀드 10억 원, 엔젤투자자 민간자금 5억 원을 포함해 총 20억 원 규모다. 시에 따르면 이 펀드를 통해 지역에 소재하고 기술력과 성장성을 보유한 창업 7년 이내, 매출액 30억 원 미만의 창업벤처기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펀드 운용은 ㈜한국벤처투자 공모절차를 거쳐 선발된 민간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가 할 예정이다. 선정된 민간 창업기획자는 내년 1월까지 펀드 결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기업 발굴 및 투자에 나선다. 펀드는 투자기간 4년, 회수기간 4년으로 총 8년간 운영된다. 남궁호 경제산업국장은 "이번에 조성되는 펀드를 통해 관내 유망 창업벤처기업들이 적기에 성장자금을 투자받을 수 있도록 펀드 운용사인 액셀러레이터와 함께 적극 지원할 것이다.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세종을 만들기 위해 투자재원을 지속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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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노후화 ‘원터치 부동산정보열람 시스템’ 교체[시사캐치] 아산시는 탕정면 및 염치읍 행정복지센터의 노후화된 ‘원터치 부동산정보열람 시스템’ 2대를 교체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시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배방읍 신도시민원행정센터, 아산세무서, 경찰서, 시외버스터미널 등 다중 집합 장소 위주로 관내 총 22개소에 ‘원터치 부동산 정보열람 시스템’을 설치‧운용 중이다. ‘원터치 부동산 정보열람 시스템’은 올해 현재까지, 본청 2만8494건, 읍면동 및 사업소 10만7344건 등 총 13만5838건의 높은 이용 건수를 기록하며 부동산 정보 행정서비스의 첨병 역할을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기기 교체를 통해 높아지는 시민 수요에 대응하고 더 신속‧정확하게 부동산 관련 정보를 제공하겠다”라며, "노후화된 ‘원터치 부동산 정보열람 시스템’은 순차적으로 교체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원터치 부동산 정보열람 시스템’은 △토지대장 △지적(임야)도 △최신 항공사진 △토지이용계획 △개별공시지가 △건축물대장 △개별주택가격 △도로명 주소 등 다양한 부동산 관련 정보를 제공하며, 시의 축제, 관광 안내 등 시정 홍보에도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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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취약 건설현장 합동 점검[시사캐치] 충남도는 오는 20일까지 50억원 미만 중소규모 건설현장에 대한 지자체 발주공사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2년차를 맞아 강화된 법령과 높아진 사회적 요구를 반영해 실시하는 것으로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중대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문화 정착을 목표로 진행한다. 점검대상은 시군에서 발주한 1000여 곳의 건설현장 중 전담 안전관리자 선임 의무가 없는 50억원 미만 중·소규모 건설현장 90여 곳이다. 합동점검반은 도-시군 관계 공무원, 충남 산업안전지킴이, 고용 노동부 대전지방노동청(천안·보령지청 및 서산출장소) 안전보건공단 충남지역본부 소속 전문가 120여 명을 27개조로 나눠 구성했다. 이들은 건설현장 추락, 끼임, 부딪힘 등 사고유형과 비계 안전난간, 개구부 덮개, 작업발판 설치 등 추락위험 요인과 개인 보호구 착용을 개선하는데 중점을 두고 활동한다. 도는 합동점검에 앞서 지난 13일 점검자의 역량강화 및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도-시군 관계 공무원, 산업안전지킴이 대상 사전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도 관계자는 "이번 합동 안전점검을 통해 50억원 미만 건설현장 안전관리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 중대 산업재해 예방 및 기본적인 안전수칙 지키기가 생활화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실천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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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김태흠 충남도지사, 10월 17일 제27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시사캐치] 김태흠 충남도지사= 10월 17일(화) 오전 10시 30분 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리는 2023년 제27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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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공직자, 4년째 기부 실천[시사캐치] 세종시청 소속 공직자들의 ‘친환경적 사회공헌활동’이 4년째 이어지고 있다. 세종특별자치시는 제15회 자원순환의 날을 기념하고 자원순환의 실천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시청 직원들로부터 받은 기증품을 판매하고 수익금을 기부하는 ‘2023 아름다운 하루’를 추진한다. 오는 20일 아름다운가게 세종고운점에서 진행되며 당일 판매 수익금은 관내 복지시설 등 나눔이 필요한 곳에 ‘세종시 직원’ 이름으로 전액 기부하게 된다. 판매행사에 앞서 지난 9월 4일부터 27일까지 약 3주간 ‘자원순환 나눔 기부 행사’를 진행, 시청 직원들의 동참으로 의류, 도서, 가전제품 등 총 3,240점을 접수했다. 올해 모인 직원들의 기중품은 1만 5,389㎏의 탄소절감과 소나무 5,540그루를 심는 가치를 지니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20년 시작해 올해로 4년째 이어지면서 세종시를 대표하는 친환경적 사회공헌활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첫해인 2020년에는 판매수익금 743만 원을, 2021년에는 910만 원을 관내 지역아동센터 13곳에 기부했으며, 지난해에는 1,000만 원을 세종시 자립지원전담기관에 기부한 바 있다. 진익호 자원순환과장은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필요 없는 물품이 누군가에겐 꼭 필요한 물품이 될 수 있어 뜻깊다. 이번 판매행사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 자원순환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아름다운 하루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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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밸리, “장철 초대 개인전” 열어[시사캐치] 복합문화공간 모나밸리는 9월 1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장철 작가의 작품을 전시한다. 장철 개인전은 모나밸리 갤러리 3,4관에서 선보이고 있다. 개인전은 ‘장철의 잔상(殘像)이야기’라는 주제로 작품은 구상과 추상으로 나누어져 있다. 장 작가는 작품에서 '잔상'을 강조하며 그림의 주제에 대해 누구나 느끼는 외부자극이 사라진 뒤 감각경험이 지속되어 나타나는데 그것을 잔상(殘像)이라고 말하고 있다. 작가는 자신의 그림에 주제가 되는 '상'에 대해 특별한 관심을 두고, '상'을 그냥 보는 것이 아니라 주위 환경과 함께 바라봐야 한다고 말한다. 이번 장철 작가의 '잔상' 작품을 통해 그 만의 특별한 화법을 감상 할 수 있다. 장철 작가는 2018 돌이야기(토포하우스, 서울), 1994 장철 수묵진경展(한수경갤러리, 서울), 1992 장철 산展(경인미술관, 서울) 등 여러 차례의 개인전을 열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모나무르 홈페이지 www.monavalley.kr나 전화(041, 582, 1004)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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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 “지역사회 화합과 친목 나누는 소중한 시간”[시사캐치]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15일 대전대학교 종합운동장에서 개최한 "제35회 동구청장기 축구대회”참석해 행사 준비에 애써주신 동구축구협회 최양호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 날 이상래 의장은 축사을 통해"동구청장기 축구대회는 축구라는 하나된 매개채를 통해 지역사회의 화합과 친목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라며"경쟁과 승리의 단계를 넘어 공감하며 즐기는 스포츠 정신을 지키는 게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덧붙여 부상에 유의하고 동료들과 멋진 경기를 펼치면서 즐거움을 만끽하라는 인사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동구체육회 주최, 동구축구협회 주관으로 개최되었으며 500여 명의 축구 동호인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