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도시공사는 화장률의 빠른 증가로 개관 13년 만에 기존 봉안함이 만장됨에 따라 사업비 5,056백만원(국비700, 도1,000, 시3,356)을 투입해 기존 장례식장을 제2봉안시설로 재정비했다.
제2봉안시설은 지하1층~지상3층 규모로 14,200여기 안치단과 제례실 5개소를 갖추고 있으며, 평일은 물론 주말과 공휴일에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한편, 2010년 개원한 천안추모공원은 쾌적하고 편리한 시설로 천안시 대표 공설 장사시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