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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K-컬처 박람회에서 ‘K-컬처 산업 포럼’ 개최[시사캐치] ‘2023 K-컬처 산업 포럼’이 오는 12일과 14일 양일간 독립기념관에서 개최된다. K-컬처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이번 포럼은 ‘2023 천안 K-컬처 박람회’ 중 다양한 공연, 전시, 체험과 함께 K-컬처의 정립과 산업 발전·확산 등 대한민국 전 분야 K-컬처와 관련한 깊이 있는 토론의 장을 연다. 천안시와 독립기념관 그리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 K-컬처 포럼은 지금의 K-컬처가 있기까지의 우리 민족의 고유한 특성과 민족정신이 녹아든 K-콘텐츠를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12일 1부에서는 서울경제진흥원 김현우 대표이사가 ‘세계를 이끌고 있는 대한민국 K-산업’이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펼친다. 2부에서는 분야별 특강이 열려 ▲한글 분야 세종국어문화원 김슬옹 원장의 ‘한글의 위대함! 세종, 한글로 세상을 바꾸다’ ▲K-뷰티 분야 뷰스컴퍼니 박진호 대표이사의 ‘K-콘텐츠 손잡고 글로벌 시장 강타한 K-뷰티’를 진행한다. 이후 ▲K-푸드 분야 씨제이(CJ) 제일제당 김숙진 브랜드그룹장의 ‘K-푸드 글로벌 플랫폼으로서의 비비고 브랜드 전략’ ▲K-팝 분야 한터글로벌 곽영호 대표이사의 ‘K-팝의 성장과 미래 그리고 세계화’도 이어진다. 마지막으로 K-컬처의 미래와 비전이라는 주제로 종합토론이 운영될 예정이다. 14일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3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오픈특강’이 열려 전문성을 더한다.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은 콘진원의 대표 콘텐츠 인재양성 사업으로 장르별 전문 교육기관을 선정해 일대일 멘토링을 지원함으로써 K-콘텐츠 관련 창의교육생을 육성해왔다. 1부에서 K-영화·드라마 분야 특강으로는 드라마 ‘모범택시’와 ‘범죄도시 4’ 각본을 쓴 오상호 작가와 영화 ‘베테랑’, ‘써니’ 중국판을 제작한 황본 애드마크스튜디오 본부장이 K-콘텐츠의 IP(지적재산권) 확장전략 포럼을 진행한다. 2부 웹툰 분야 특강은 드라마 제작이 확정된 ‘기프트’의 정이리이리 작가와 KBS 드라마로 방영된 ‘당신의 하우스헬퍼’의 승정연 작가가 ‘IP(지적재산권) 코믹스’를 선도하는 웹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의 자세라는 주제로 무대에 오른다. ‘2023 K-컬처 산업 포럼’ 사전 신청은 2023 천안 K-컬처 박람회 누리집(홈페이지)과 소통누리집(SNS) 등을 통해 선착순으로 할 수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번 포럼은 실무를 기반으로 K-컬처 산업으로의 동향과 미래 비전 그리고 산업 분야별 숨겨진 에피소드 등 K-컬처 세계화의 핵심과 그 뿌리를 직접 실감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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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박상돈 천안시장, 8월 12일~14일 ‘2023 천안 K-컬처 박람회’ 참석[시사캐치] 박상돈 천안시장= 8월 12일(토)~14(월) 독립기념관에서 개최되는 ‘2023 천안 K-컬처 박람회’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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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미국 샌프란시스코 교육청과 인공지능교육 협력[시사캐치 충남교육청은 현지시간 10일 오전 미국 샌프란시스코교육청을 방문해 인공지능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며 상호 협력하기로 업무협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샌프란시스코교육청 Kevine boggess 교육감과 교육청 관계자들로부터 미국의 인공지능교육과 관련된 활동 내용을 안내받고, 국외 체험 연수단과의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또한, 한국과 미국의 인공지능교육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실행, 교육자료, 교재, 교사 양성 프로그램 운영 등을 위해 샌프란시스코교육청과 긴밀하게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충남교육청은 그동안 인공지능교육 강화를 위해 충남형 인공지능교육 특화도시를 도내 모든 지역으로 확대하고, 14개 시군에 '인공지능교육체험센터'를 조성하고 있다. 또한 충남형 미래교육통합플랫폼 '마주온'을 활성화해 인공지능 기반의 서술형 평가 시스템을 만들고, 인공지능교육 수업 활동 자료를 담는 방안도 추진 중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올해는 미국 샌프란시스코교육청과 함께 충남형 미래교육 환경 조성을 더욱 고도화하는 해가 될 것이다. 다양하고 유익한 인공지능 교육프로그램을 더욱 적극적으로 학교에 안내하여 ‘미래사회에 대비한 충남 학교 만들기’에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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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감염병 매개 진드기 병원체 분석[시사캐치]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은 갑천변 일원에서 진드기를 채집해 밀도조사 및 병원체 감시를 추진한다. 연구원에서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 유행예측을 위한 기초자료 확보를 위해 8월부터 11월까지 참진드기(병원체) 예비조사를 실시하며, 내년부터 채집장소 및 기간을 확대하여 본격적인 감시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진드기가 매개하는 주요 감염병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SFTS 바이러스에 감염된 진드기에 물려서 감염되는데, 이를 매개하는 주요 종은 참진드기로 전국 야산이나 풀숲 등에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채집 및 병원체 분석 결과는 연구원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시민에게 공개되며, 채집 진드기 중 SFTS 바이러스 검출 시 관련기관에 즉시 통보하여 방역 및 예방 조치도 요청할 예정이다. 신용현 대전보건환경연구원장은"SFTS는 치사율이 높고 치료제나 예방백신이 없어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이다. 야외활동을 할 때는 긴소매 옷을 착용해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풀밭 위에 옷을 벗어두거나 눕지 않는 등 예방수칙을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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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물류단지 활성화 지원 조례 개정…인‧허가 기간 단축[시사캐치] 대전시는 ‘대전광역시 물류단지 개발 및 활성화 지원 조례’를 제정하여 11일부터 공포·시행한다. 이에 따라 기업이 도시계획, 환경, 건설, 교통 분야 기관 등 물류단지 개발을 위해 필요한 관계기관을 직접 찾아다니지 않고 대전시에 설치되는‘물류단지개발지원센터’에서 원스톱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물류단지계획심의위원회’를 구성하여 물류단지 계획승인과 도시계획 등에 대해 통합 심의를 하도록 했다. 기존에 물류단지를 개발하려면 개발계획을 수립하여 구역 지정, 도시‧교통‧환경‧재해 등 관련 위원회 심의, 실시계획 인허가를 각각 이행해야 했지만, 조례 제정으로 절차가 간소화 되어 평균 2~4년이 소요됐던 물류단지 인·허가 기간이 약 6개월 정도로 줄어들게 됐다. 또한, 대전시에 조성된 종합물류단지의 관리기관에 대한 지원 근거 마련으로 단지내 환경개선, 기업유치를 위한 시설사업 등을 할 수 있게 되어 일자리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고현덕 교통건설국장은 "대전시는 국토의 중심부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좋아 택배터미널 등 입지가 유리하지만, 물류시설용지가 부족했다. 이번 조례 제정으로 물류단지 개발‧공급의 활성화와 기존 물류단지의 경쟁력 강화 기반이 마련된 만큼 앞으로 중부권 물류 중심지로 도약을 위한 물류시설용지의 원활한 공급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대전시는 우선 물류단지 개발 경험이 있는 대전도시공사와 협의하여 대상지를 찾고 신규 물류단지 추진을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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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 중앙시장 화월통 아케이드 준공식 참석[시사캐치] 8월 10일 이상래 시의회 의장, 이장우 시장, 박희조 동구청장, 시․구의원, 상인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시장 화월통 아케이드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이상래 의장은 "100여년의 시간을 서민의 삶과 함께해온 대전의 대표적인 재래시장이 현대적 모습을 갖추고 활기를 더하게 되었다. ‘대전 0시 축제’와 맞물려 더 많은 사람이 시장을 찾고 매출이 증대되는 선순환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성원했다. 준공식 행사를 마친 이상래 의장은 정명국의원, 송인석의원, 김영삼의원, 박주화의원과 오는 11일 개최되는 ‘대전 0시 축제’현장시설 점검에 나섰다. 중앙시장 화월통 아케이드는 동구 중앙로200번길 일원에 길이 212m, 폭 12m, 최고 높이 17.7m 규모로 설치됐다. 중앙시장 화월통은 2,500개의 점포가 입점해 있으며 쾌적한 쇼핑환경과 랜드마크적 볼거리로 중부권 최대의 관광시장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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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공공형 어린이집 6곳 신규 지정[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가 공공형 어린이집 6곳을 신규 지정했다. 지역 내 공공형 어린이집은 기존에 지정 운영되고 있는 14곳을 포함해 모두 20곳으로 늘었다. 공공형 어린이집은 민간·가정어린이집 중에서 우수한 곳을 지정해 운영비를 지원하고 보다 강화된 운영 기준으로 양질의 보육을 영유아에게 제공하는 어린이집이다. 공공형 어린이집으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한국보육진흥원 평가인증 결과 최상위등급 확보 ▲영유아보육법 및 지침 준수 ▲어린이집 설치기준 준수 등 기본여건 및 세부 기준을 통과해야 한다. 이번에 신규 지정된 공공형 어린이집은 오는 9월부터 매월 ▲담임교사 배치된 보육반당 급여상승분 40만 원 ▲유아반 운영비 1개반당 60만 원 ▲아동 1인당 교육환경 개선비 1만 5,000원 등을 지원받는다. 시 관계자는 "세부 기준을 통과한 우수한 민간·가정어린이집을 공공형 어린이집으로 추가 지정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우수 보육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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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어르신 모바일 길잡이 사업 ‘순항'[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가 9~10일 ‘찾아가는 어르신 모바일 길잡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활동가를 초청해 그간의 활동 결과를 공유하고 제도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정 4기 공약 과제로 추진하는 ‘찾아가는 어르신 모바일 길잡이’ 사업은 모바일 길잡이 활동가가 관내 경로당, 노인문화센터를 방문,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 사용법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사업이 시작된 지난 5월부터 지금까지 교육에 참여한 노인은 179명에 이르며, 참여자 전원을 대상으로 벌인 설문조사 결과 교육 만족도가 5점 만점에 4.7점을 기록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었다. 최근에는 한솔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정음관에서 2생활권 경로당 이용 노인 28명을 대상으로 총 4회에 걸쳐 스마트폰을 활용한 버스·기차표 예매, 키오스크 사용 방법 등을 교육했다. 시는 향후 수요조사를 확대하여 스마트폰 사용에 익숙하지 않는 노인 계층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조한섭 노인장애인과장은 "1:1로 진행되는 교육 방식으로 모바일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느끼시던 어르신들의 호응과 만족도가 매우 높다. 앞으로 교육 기회를 확대 제공함으로써 어르신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스마트폰 사용 방법 교육 신청 및 자세한 문의는 시청 노인장애인과( 044-300-381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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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 쏙! 건강 쑥!’[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보건소가 비만 예방·관리를 위한 ‘뱃살 쏙! 건강 쑥!’ 프로그램에 참여할 40~50대 중년 참가자를 오는 18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40∼50대 중년을 대상으로 하는 비만 예방·관리 프로그램으로, 비만 관리가 필요한 체지방률 남자 25%, 여자 28% 이상의 40∼50대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혈압·혈당·콜레스테롤 등의 사전 기초 검사와 체중감량 목표를 달성하도록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유산소, 근력 운동 프로그램과 식이조절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전문강사가 진행하는 운동프로그램은 대면의 경우 월·수·금요일 11시부터 12시까지, 비대면의 경우 월·수·금요일 19시 30분부터 20시 20분까지 운영된다. 또한 식이조절 프로그램으로는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단순 영양 정보뿐만 아니라 영양사를 통해 개별 영양상담이 제공된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오는 18일까지 세종시보건소 누리집(www.sejong.go.kr/health.do)을 통해 대면, 또는 비대면 여부, 사전 검사일 등을 선택해 제출하면 된다. 단, 접수기간 내에 조기마감 될 수 있다.프로그램 종료 후 체지방을 1㎏ 이상 줄인 대상자에게는 온누리 상품권 등이 보상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및 신청 관련 문의사항은 세종시보건소 건강증진과(044-301-211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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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스카우트, 백석대학교에 캠핑용품 기증[시사캐치] 숙식을 제공받고 있는 스웨덴 스카우트연맹(대표단장 에릭 사일렌, Erik Sillén)은 태풍으로부터 안전한 장소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 백석대학교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캠핑용품을 기증했다. 8월 10일 저녁 7시, 교내 백석홀에서 진행된 저녁 공연 직전 에릭 사일렌 대표단장은 강단에 올라 백석대 장택현 대학혁신위원장에게 "잼버리는 우정, 친구를 만드는 것이 중점인 활동인데, 우리는 최근 한국에서 가장 가까운 친구를 사귀게 됐다.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줌에 감사드리는 마음을 담아 물품을 기증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스웨덴 스카우트 팀원들은 장택현 위원장에게 ‘스카우트 항건’과 ‘스웨덴 스카우트 엠블럼’을 선물하고 스웨덴 스카우트 팀만의 응원 구호로 감사를 전했다. 백석대 장택현 대학혁신위원장은 "어린 나이에 세계를 다니며 우정을 쌓는 여러분은 그야말로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며 "대한민국과 천안, 백석대학교에서의 며칠이 좋은 추억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저녁 시간에는 △천안시국악팀(가야금, 장구) △백석예술대 혼성 듀엣팀 △백석예술대 댄스팀 △두왑사운즈 △백석대 태권도시범단 등의 공연이 펼쳐졌고, 잼버리 참가자들의 열렬한 성원 속에 공연을 끝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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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청렴을 권하다’ 릴레이 챌린지…이현경 문화복지국장 첫 출발[시사캐치] 아산시 아동보육과는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이현경 문화복지국장을 시작으로 공직자의 청렴 다짐 릴레이 ‘청렴을 권하다’ 챌린지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아산시는 종합청렴도 평가 1등급 달성을 위해 전 직원의 부패 근절과 청렴 확립을 다짐하며 ‘2023 공직자 청렴 결의 및 클린 아산 선포식’을 가졌으며, 아동보육과에서는 이를 실천하기 위해 ‘청렴을 권하다’ 릴레이 챌린지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챌린지는 매주 금요일 챌린지를 권유받은 직원이 청렴 메시지를 작성해 직원들 앞에서 공표하고 일주일간 사무실에 게시해 서로에게 청렴을 권하는 능동적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현경 문화복지국장은 "우리 아산은 성웅 이순신 장군이 유·청년기를 보낸 곳이자, 조선시대 대표적 청백리이신 고불 맹사성 선생의 출생지”라며, "이번 릴레이 챌린지를 통해 공직자들이 그분들의 정신을 계승하고 투명하고 신뢰 있는 아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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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차량용 반도체 종합지원센터 설계 공모 당선작 발표[시사캐치] 아산시는 ‘차량용 반도체 종합지원센터’ 건립사업 설계 공모 심사 결과 디자인그룹 태건축사사무소(공동참여업체 에이디알건축사사무소)의 작품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이번 당선작은 ‘자연, 사람, 안전’의 요소에 ‘STACK(무더기, 쌓다)’ 개념을 도입해 각각의 공간의 유기적 체계를 고려했다. 특히, 층간 효율적 연계와 반도체 기판의 이미지를 표현했으며 입체적 돌출을 디자인 요소로 사용함으로써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시는 이달 중 설계 공모 당선업체와 계약하고 2024년 5월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2026년 12월 준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차량용 반도체 종합지원센터’가 완공되면 미래차 산업을 선도하는 지자체로 자리잡을 것”이라며, "국가 경쟁력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시설 건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차량용 반도체 종합지원센터’는 미래차 반도체 관련 R&D 역량을 결집할 수 있는 실험 및 연구 공간으로 배방읍 장재리 2096번지에 지하 1층/지상 4층, 연 면적 4000㎡ 규모로 조성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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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중위소득 인상 및 생계급여 선정 기준 상향[시사캐치] 아산시는 지난 7월 28일 보건복지부에서 개최한 ‘제70차 중앙생활보장위원회’ 결과 2024년도 기준 중위소득이 6.09% (4인 가구 기준) 인상되고 생계급여 선정 기준이 30%에서 32%로 (↑2%P) 상향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 같은 결정 사항은 2024년도부터 적용되며 국민기초생활보장 급여별 선정 기준과 최저보장수준도 함께 상향된다. 4인 가구 급여별 선정 기준으로 보자면 △생계급여 183만 3572원 △의료급여 229만 1965원 △주거급여 275만 358원 △교육급여 286만 4956원 이하이다. 생계급여는 선정 기준이 곧 최저보장수준이며 최대 급여액은 4인 가구 기준 올해 162만 289원에서 2024년 183만 3572원(13.16%)으로, 1인 가구 기준 올해 62만 3368원에서 2024년 71만 3102원(14.40%)으로 역대 최대 수준 인상됐다. 시 관계자는 "생계급여 선정 기준이 7년 만에 상향되는 등 취약계층 지원이 대폭 강화되는 만큼, 생활이 어려운 가구에 생계급여를 지급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쓸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기초생계‧의료‧주거‧교육 급여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복지행정팀으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사회복지과 기초생활팀(041-540-290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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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여성농업인 간이화장실 설치[시사캐치] 아산시는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편의 증대를 위한‘2023년 간이화장실 설치·운영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여성농업인의 권익 보호를 위해 2021년도부터 추진한 사업으로, 올해도 지난 7월부터 오는 10월까지 진행한다. 사업 대상지인 배방읍 세교리 원예작물 재배단지는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는 마을이나 집 등이 멀리 떨어져 있어 여성농업인들이 농작업에 불편을 겪어왔다. 시는 간이화장실 설치·운영사업으로 여성농업인의 애로사항 해소와 삶의 질을 향상하고 더 나아가 농작업 여건 개선 및 농업 생산성 향상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시 관계자는 "여성농업인 간이화장실이 청결 유지와 이용 불편함이 없도록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라며, "여성농업인 권익 보호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주민호응도 및 만족도 조사를 통해 사업의 실효성 등을 분석해 내년도 사업의 확대 및 보완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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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박경귀 아산시장, 8월 12일 아트밸리 아산 신정호 썸머 페스티벌 참석[시사캐치] 박경귀 아산시장= 8월 12일(토) 오후 5시, 8월 13일(일) 오후 4시 신정호 야외음악당에서 열리는 ‘아트밸리 아산 신정호 썸머 페스티벌’에 참석, 8월 14일(월) 오전 8시 30분에 상황실에서 열리는 주간 간부회의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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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찾아가는 평생교육’ 수강생 모집[시사캐치]아산시는 이달 11일부터 18일까지 ‘2023년도 제3기 찾아가는 평생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평생교육은 8명 이상의 아산시 지역주민이 모여 강좌를 신청하면 원하는 시간과 장소로 강사가 직접 찾아가는 수요자 중심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이다. 2023년 찾아가는 평생교육 제1~2기에는 교양, 취미, 자격증 과목을 비롯해 총 220개 반 강좌와 2846명이 교육을 받았으며, 오는 3기는 9월 11일부터 운영된다. 오효근 평생학습과장은 "교육 소외지역의 격차를 해소하고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맞춤형 평생학습 서비스 제공으로 시민의 평생학습 참여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 평생학습관 누리집(https://life.asan.go.kr)를 참고하거나 아산시 평생학습과 맞춤형교육팀(041-537-349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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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0시 축제” 시설물 점검[시사캐치] 이장우 대전시장은 10일 오후 대전 0시 축제를 준비하고 있는 원도심을 방문했다. 과거존부터 현재존까지 현장 전체 살피며 행사 시설물을 두루 점검했다. ㅇ 이 시장은 현장 관계자 및 시공자들을 격려하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라”, "축제는 시민들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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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문화환경위원회, 아산시보건소와 보건정책 간담회 개최[시사캐치] 아산시의회 문화환경위원회는 8월 10일 오후 3시 의회동 집행부 대기실에서 아산시보건소 관계자들과 보건정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문화환경위원회 안정근 위원장, 박효진 부위원장, 이기애 위원, 김미성 위원과 아산시보건소 소장을 비롯한 직원 등 총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아산시보건소 중점사업인 자살예방사업과 모자보건사업에 대한 담당 팀장들의 사업설명이 있었으며, 참석자들은 사업추진에 따른 애로사항과 개선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위원들은 ▲정신보건업무 과중에 따른 조직 개편 방안 ▲정신질환 치료자의 집중 관리 및 지원 ▲소외된 40~50대 중장년층에 대한 우울증 치료 등 지원 방안 모색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청년고독사, 마약 등 청년 정신 건강 치유 대책 마련 ▲현저히 낮은 자연분만율에 대한 제도적 개선 대책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간담회를 주재한 안정근 위원장은 "코로나19 팬데믹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아산시민들의 건강을 꼼꼼히 챙겨주시는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 오늘 간담회에서 논의한 사항이 앞으로 아산시 보건정책의 방향성을 설정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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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도시철도 2호선 기본계획 변경(안) 11일 시민공청회[시사캐치]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 기본계획 변경에 따른 전문가와 시민들의 의견 청취를 위해 11일 오후 3시 시청 대강당에서 시민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는 지난 2020년 11월 3일 기본계획(변경) 고시 이후 기본설계 단계에서 노선조정 및 정거장 추가 등 기본계획 변경 사항 발생에 따른 것이다. 기본계획 변경(안)에 따르면 연장은 대전역 경유 노선조정으로 당초 보다 1.5㎞가 늘어난 38.1㎞이며, 정거장은 노선 주변 도시개발 및 이용자 접근 편의성 등을 고려해 10개소 추가한 총 45개소, 전 구간 무가선 트램 도입, 트램 안전 운행을 위한 급 기울기 구간 지하화 등이 반영되었다. 이번 공청회는 주제 발표, 학계와 연구계 등 전문가 토론 및 시민 의견 청취 순서로 진행된다. 앞으로 공청회를 마치면 대전시의회의 의견 청취 후 최종 기본계획 변경(안)을 마련해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조철휘 철도광역교통본부장은 "이번 공청회를 통해 2호선(트램) 기본계획 변경(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어 최종 기본계획 변경(안)을 마련해서 중앙정부와 협의할 계획이며, 목표한 2024년 상반기 착공과 2028년 개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과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은 현재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진행 중인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와 함께 실시설계 중으로 총사업비는 지난 4월 기획재정부와 협의된 1조 4,091억 원을 기준 금액으로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를 거쳐 확정되며, 2024년 상반기 착공해 오는 2028년 개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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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0시 축제, 태풍으로 11일만 모든 행사 18시로 변경[시사캐치] 8월 11일 개막하는 대전 0시 축제 시간이 최종 변경됐다. 당초 11일 14시부터 과거․현재․미래존에서 각각 무대행사와 프린지 페스티벌 등이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6호 태풍 카눈 영향으로 무대 설치가 지연돼 불가피하게 시간 변경을 결정했다. 11일 모든 행사는 18시부터 시작한다. 시간 변경에 따라 취소된 행사는 11일 14시 무대행사 ‘보부상 경매쇼’, 거리행사 ‘뉴트로 이머시브 체험’,‘프린지 페스티벌’, ‘대전부르스 플래쉬몹’이다. 11일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인 개막행사는 예정대로 20시에 진행한다. 대전시 관계자는 "안전한 축제 준비를 위해 불가피하게 개막일인 11일에 한해 축제 시간을 변경했다. 11일을 제외한 나머지 일정은 계획대로 진행한다. 안전한 축제 준비를 위한 변경이므로 시민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 0시 축제는 11일 개막해 7일 동안 대전역과 옛 충남도청 1㎞ 구간에서 과거-현재-미래를 테마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