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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국회의원, “부처님의 가피가 함께하기를”[시사캐치] 이명수 국회의원이 27일, 봉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아산시 염치읍 소재 혜명사 봉축법요식에 참석하여 축하했다. 올해 봉축법요식은 4년 만에 방역상 특별한 제한이 없이 치러졌으며, 모든 중생들의 마음이 하나 되고 평화와 평등의 세계를 구현하는 불국토를 기원하는 의식이 진행됐다. 이명수 의원은 "부처님 오신날 진심으로 봉축드린다. 부처님 오신신날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코로나를 지나면서 여러 가지 국가 사회적으로 어려움들이 많은 때에 부처님께서 사바세계에 오신 참뜻을 되새기게 된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어 "지위가 있는 사람은 지위가 적은 사람을, 돈이 있는 사람은 적은 사람, 또 많이 배운 사람은 덜 배운 사람을 위해서 뭔가 할 수 있는 그런 마음을 한 번 다시 생각하고 이렇게 부처님께 나오신 분들의 믿음이 마음의 중심이 되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특별히 "오늘 비가오는데도 부처님 오신 날 해사에 와서 함께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여러분 모두 부처님 가피가 함께하기를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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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부처님의 자비와 광명 지역사회 곳곳 환하게 비춰주길”[시사캐치] 이장우 대전시장은 27일 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해 유성구 계산동 광수사에서 열린 봉축법요식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이 시장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부처님의 무량한 가피로 대전시민과 지역 사회의 안녕을 소망하고, 대전시민 모두에게 지혜의 빛으로 마음의 평화가 가득하기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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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민주시민교육 강화한다[시사캐치] 충남교육청은 26일(금) ‘2023학년도 상반기 민주학교 배움자리’를 운영하며 민주학교의 운영목적에 대해 공유하고, 이를 학교 현장에 구체적으로 구현하는 방법을 함께 고민했다. ‘민주학교’는 학교 교육과정 속에서 민주시민교육을 강화하고, 민주적인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학교 구성원들의 참여와 자치를 기반으로 운영하는 학교로 도내 30교(초 16교, 중 7교, 고 7교)를 선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번 배움자리는 ▲(특강) 학교민주주의 지수와 민주시민교육(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장학사 홍석노) ▲(사례발표) 민주시민교육 실천사례(충남외국어고 교사 이시라) ▲(분임토의) 학교급별 사례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배움자리에 참석한 교원들은 "민주학교 운영에 대한 당위성을 성찰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며, 학교 교육과정과 자치활동에서 민주시민교육을 실천할 수 있는 좋은 사례들을 접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한복 민주시민교육과장은 "학교 구성원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민주시민교육 실천은 학생들이 바람직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학생들이 민주주의 가치를 존중하고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내실있는 민주시민교육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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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PG, “평화문화의 전파”… 지속가능개발목표 달성할 것[시사캐치] ㈔세계여성평화그룹이 5월 25일 대한민국 서울 및 국내·외 주요도시(70여개국 동시진행)에서 열린 ‘HWPL 세계평화선언문 제10주년 기념식 및 평화걷기’에 참여했다. IWPG의 평화 협력단체인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은 2013년 5월 25일 ‘세계평화선언문’을 공표했으며, 공표 10주년을 맞아 전세계에 ‘공동성명’ 발표가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윤현숙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HWPL 이만희 대표님의 ‘세계평화선언문’ 공표 이후 청년들이 세계 곳곳에서 평화걷기대회를 시작했다. 이듬해인 2014년 1월 24일에는 이 대표님의 중재로 필리핀 민다나오에 민간 평화협정이 체결됐고 전쟁이 종식됐으며, 현재 평화문화가 정착되고 있는 실상을 우리 눈으로 목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윤 대표는 "IWPG도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아 IPYG와 함께 HWPL의 두 날개가 되어 ‘세계평화선언문’의 평화문화 전파를 위해 노력해왔다”면서 "해마다 UN에서 개최하는 CSW에 참가했다. 올해 4주년을 맞은 ‘4‧26 세계여성평화의 날’에는 ‘세계여성평화선언문’을 공표했다. 이날 참여한 54개국 1만여명의 여성들은 DPCW의 ‘평화문화의 전파’ 조항을 이행하고 지속가능한 개발목표를 달성할 것을 다짐했다”고밝혔다. 한편, 기념식에는 ‘DPCW’의 유엔 총회 결의안 상정을 촉구하는 평화걷기와 'DPCW' 지지서명 캠페인이 진행돼 각국에서 각계각층의 세계 여성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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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국회의원, “희귀질환 예방 위한 유전상담 지원 법안 통과 환영”[시사캐치] 희귀질환 예방을 위한 유전상담 지원 추가 및 희귀질환 극복의 날 변경을 골자로 한 이명수 의원(국민의힘, 충남 아산시갑) 대표발의 「희귀질환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지난 2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됐다. 이명수 의원은 "공식적으로 집계된 우리나라 희귀질환 환자는 55,499명(2020년기준)이지만 비공식 잠재적 환자가 100만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되며, 극히 드문 발생률‧유병률의 희귀질환 특성상 치료나 예방을 위한 연구개발이 거의 부재한 실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모든 희귀질환이 유전되는 것이 아니기에 건강한 자녀를 출산할 수 있지만 잘못된 유전상담과 정보로 출산 포기나 인위적 임신 종결을 시키는 경우가 많아 전문가의 유전상담서비스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세계보건기구 WHO에 따르면 희귀질환은 약 7,000여 종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각 질환 자체가 매우 드물고 다양하여 진단에 어려움이 많다. 대부분의 경우 효율적인 치료제가 개발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매우 치명적이거나 난치성 장애를 초래하게 되고, 가족 내 유전으로 인한 경제적‧심리적‧사회적 부담이 크다. 희귀질환의 효율적인 관리 및 진단을 위해서는 초기 단계 유전상담을 통한 정확한 진단과 관리를 유도해야 하는데, 우리나라는 희귀질환지원사업에서 유전상담이 빠져 있어 경제적 부담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유전상담서비스가 제대로 진행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이명수 의원은 왜곡된 유전상담의 방치를 개선하고자 지난 2021년 12월 희귀질환 진단사업에 미포함된 ‘유전상담’을 추가하고, 희귀질환 극복의 날을 매년 2월 마지막 날로 변경하는 「희귀질환 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으며, 약 1년 5개월여 만인 2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게 됐다. 이명수 의원은 "전문가의 유전상담서비스가 법적 제도화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희귀질환으로 고통받는 분들의 경제적‧정신적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국내 유전상담사가 더욱더 양성되어 유전상담서비스가 향상될 수 있도록 제도적 뒷받침을 통한 희귀질환의 조기발견과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덧붙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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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예산 금오초 ‘청소년 의회교실’ 운영[시사캐치] 충남도의회는 26일 예산 금오초등학교 학생 13명과 지도교사 1명이 참여한 가운데 ‘찾아가는 청소년 의회교실’을 개최했다. 금오초 학생들은 의장 선거에 출마한 학생들의 정견 발표를 들은 후 투표를 통해 의장을 선출하고, 도의원의 역할을 경험하며 주민대표의 중요성을 체험했다. 또한 ‘학교 급식 남기지 않기’, ‘쓰레기 분리 배출을 실천하자’를 주제로 2분 발언을 진행하고, ‘교내 휴대전화 사용에 관한 조례안’ 1건을 처리했다. 충남도의회 관계자는 "청소년 의회교실의 의장선거, 2분발언, 조례안 처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민주적인 회의 진행 절차를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청소년들이 풀뿌리 민주주의 근간인 지방자치의 원리와 지방의회의 역할을 배울 수 있도록 의정 체험학습의 장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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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운영위원회, 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제1회 추경예산안 심사[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26일 제83회 정례회 기간 중 제2차 회의를 열고 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 등 7건을 심사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세종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등에 관한 규칙(김광운의원 대표발의)’과 ‘세종시의회 회의 규칙(김현옥의원 대표발의)’은 원안 가결됐다. 또한 ‘세종시의회 의원 연구모임에 관한 규칙(유인호의원 대표발의)’은 수정가결 되었으며, ‘세종시의회 숙의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여론 조사 조례안(상병헌의원 대표발의)’은 면밀한 검토를 위해 심사가 보류되었다. 조례·규칙안 심사에 이어서 진행된 의회사무처 소관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 심사에서는 ▲예산총계주의 원칙에 따라 세입예측 오차 발생 최소화 ▲전액 불용처리 예산 최소화 ▲예산전용 목적 달성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요구했다. 더불어, 집행률 80% 미만으로 저조한 6개 사업과 전액 삭감된 1개 사업에 대해서는 성과지표 개선을 위한 노력이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의회운영위원회는 기정예산 대비 9,049만 원(0.85%) 늘어난 106억 1,658만 원 규모의 의회사무처 소관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원안 가결했다. 아울러 심의 과정에서 사업의 필요성과 예산의 규모, 계속성 등을 면밀히 분석한 만큼 계획적으로 집행되어 사업이 적기에 완료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끝으로 유인호 위원장은 "합리적이고 선진적인 의회사무처 운영을 위해 이번 회의에서 도출된 문제점이나 지적사항이 조속히 개선될 수 있도록 조치해 달라”고 당부하며 회의를 마무리했다. 한편 이날 의회운영위에서 심사한 규칙안은 6월 15일 제83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과 2023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6월 27일에 열리는 제3차 본회의 의결을 거쳐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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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충남도지사 , "내 고향 살리고, 알리는 일" 힘과 지혜 더해 주시길[시사캐치]지역외교와 관광객 유치, 외자유치 등을 위해 일본 출장 중인 김태흠 지사는 26일 도쿄의 한 식당에서 세계충청향우회 이순옥 회장과 임원 등을 만나 간담회를 가졌다. 세계충청향우회는 충남북과 대전·세종이 고향인 국외 충청인들이 모여 2017년 발기인대회를 통해 만든 단체로, 현재 450명이 회원으로 가입해 활동 중이다. 이 회장은 논산 출신으로 산옥스 대표이사와 동경일한친선협회 부회장 등을 맡고 있으며, 재일본한국인연합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간담회 자리에서 김 지사는 세계충청향우회의 도내 산불 피해 복구 성금 지원 사실을 언급하며 "늘 수구초심으로 고향을 걱정해 주시고, 방문하고 지원해 주시는 향우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지난 일본 방문 기간 동안 활동을 소개하며 "대백제전부터 금산세계인삼축제까지, 내 고향을 살리고, 알리는 일에 힘과 지혜를 더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백제전은 오는 9월 23일부터 10월 9일까지 공주와 부여 일원에서 ‘대백제, 세계와 통(通)하다’를 주제로 연다. 금산세계인삼축제는 오는 10월 6∼15일 금산세계인삼엑스포 광장 일원에서 개최한다. 세계충청향우회 간담회에 앞서서는 현지 한국 언론 특파원과 간담회를 갖고, 민선8기 힘쎈충남 도정 운영 방향과 출범 이후 성과, 대백제전과 금산세계인삼축제 등을 설명하며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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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김철환 경제산업위원장・강성기 의원…동면 폐기물매립시설 관련 간담회’[시사캐치] 천안시의회 경제산업위원회와 강성기 시의원(목천읍・북면・성남면・수신면・병천면・동면・원성1동・원성2동, 국민의힘)은 5월 26일 간담회를 개최하고 동면 수남리 폐기물매립시설 설치에 관한 천안시청 소관부서와 비상대책위원회의 입장을 확인, 대응 모색에 나섰다. 동면이 지역구인 강성기 시의원은 "지금이라도 시와 비상대책위원회와 공식적으로 만나는 자리를 마련하게 돼 다행”이라며 비상대책위원회가 적극적으로 입장을 전달될 수 있도록 브리핑 및 토론 등을 직접 진행하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천안시의회 경제산업위원회 소속 김철환・강성기・박종갑・육종영・이지원・이병하 의원과 해당 지역을 지역구로 하는 류제국 의원(복지문화위원회), 장혁 의원(행정안전위원회), 이종만 의원(복지문화위원회), 이상구 의원(복지문화위원회), 충남도의회 홍성현 부의장이 함께 해 지역현안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간담회를 제안한 김철환 경제산업위원장은 "주민의 의견이 적극 반영되도록 책임감 가지고 마련한 자리”라며 간담회의 취지를 밝혔다. 류제국 시의원은 "동면 수덕리 폐기물 매립시설 문제는 동면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 천안시 전체가 영향을 받을 것이다. 오늘 자리를 시발점으로 시의회 임시회에서 반대 결의문 채택 등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홍성현 도의원은 비상대책위의 활동이 중요함을 강조하며 "동면 지역 중지를 모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천안시청의 브리핑에서 김영상 도시계획과장은 "지정폐기물 매립시설은 ‘개발행위 대상’이 아니라 ‘도시관리계획 결정 의무 시설이다. 도시계획시설 결정시 국・공유지 제외한 토지면적 80% 확보가 필요하고(동의서 확보) 주거환경, 보건위생, 폐기물처리계획, 지형여건 등 고려해야 할 사항”이라고 밝혔다. 또한 주민제안➝관계부서협의➝제안수용➝입안➝관계부서협의➝주민공람➝시의회의견청취➝도시계획위원회심의➝결정・고시를 거쳐야 한다고 설명했다. 비상대책위원회 최병구 공동위원장은 "청정지역 친환경농산물인 벼, 고추, 오이 등의 생산이 위협받을 것이고 주민 건강까지 위협받게 될 것”이라며 우려를 전했다. 이어 비상대책위원회 이헌 공동위원장 등 비상대책위 관계자들은 입을 모아 천안시와 천안시의회의 적극적은 대응을 요청했다. 수남리 주민들은 ‘동면 수남리 폐기물매립시설 반대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타 시군 사례 토론회 개최, 진정서・청원서 제출, 현수막 게첩, 지역 국회의원과의 간담회 개최 등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간담회에 참석한 경제산업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다양한 전술 대응 준비 ▲태영건설사 동향 파악 ▲도시관리계획 결정기준에 대한 상세 검토 등을 시에 주문하였다. 특히 김철환・육종영 의원은 2019년 성거읍 사례를 언급하며 ‘이번에도 총력을 다해 준비해서 다시는 천안에 폐기물 시설 추진 엄두도 내지 못하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강성기 시의원은 마무리 발언에서 "시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달라”당부하며 "절실하고 절박한 마음으로 나서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태영건설은 2000년대 초반 폐기물 처리 사업에 뛰어들었으며 폐기물 산업의 주요기업으로 꼽힌다. 태영건설은 2021년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 지역에 지정폐기물 매립장을 추진하려다 무산된 적이 있다. 태영건설은 관계사로 지상파 방송 SBS를 두고 있으며 도급순위 17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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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규 충남도의원, “1인가구 맞춤형 지원 정책 마련할 것”[시사캐치] 충남도의회는 1인가구가 사회구성원으로 공존하며 살아갈 수 있는 정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연구활동에 돌입한다. ‘1인 가구 정책 발전과 지원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모임’(대표 지민규)은 26일 복지환경위원회 회의실에서 발족식과 첫 회의를 개최했다. 연구모임은 이날 1인가구 정책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앞으로의 운영 계획을 논의했다. 최근 우리 사회는 1인가구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으며 충남도 역시 세 가구당 한 가구가 1인가구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 연구모임은 1인가구가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 건강하게 공존할 수 있는 정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출범했으며, 1인가구 정책을 조사·연구하고 1인가구에 대한 지원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지민규 의원(아산6·국민의힘)이 연구모임 대표를, 충청남도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 임우연 선임연구위원이 간사를 맡았다. 충남도의회 구형서 의원(천안4·더불어민주당)·신영호 의원(서천2·국민의힘)·안종혁 의원(천안3·국민의힘)과 충청남도 여성가족정책관 이진숙 가족정책팀장, 아산시 청년기업협의회 김진배 회장, 충청남도 4-H연합회 김동완 회장, 세무법인온(천안아산역지점) 배성훈 대표세무사, 충청남도 청년정책조정위원회 김슬기 위원장 등 14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그중 절반 이상인 8인이 청년으로 구성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민규 의원은 "사회구조의 변화로 다양한 계층의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가 중요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됐다. 충남의 현황을 살펴보고 계층별 맞춤형 지원을 하는 등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예방 강화를 위해 체계적이고 촘촘한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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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교육지원청, ChatGPT 미래교육 역량강화 배움자리 추진[시사캐치] 천안교육지원청은 26일(금) 아우내쉼플스테이에서 2023 AI선도교사와 AI학생자율동아리 지도교사를 대상으로 ChatGPT를 활용한 미래교육을 주제로 역량강화 배움자리를 개최하였다. 이번 배움자리는 AI선도교사와 AI학생자율동아리 지도교사들의 효과적인 의사소통을 위한 전문 퍼실리테이터가 진행하는 ‘성장하는 AI교육 선도교사 되기’시간을 가져 반응이 좋았다. 특히, 역량강화 배움자리 강사로는 ‘챗GPT 융합교육 가이드’저자이며 원격교육연수원에‘ChatGPT 활용 연수’를 런칭하기도 하며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는 천안봉명초등학교 교사 우성제 선생님의 열띤 강의로 진행되었다. 2023 AI선도교사는 AI와 SW교육에 관심있는 천안 관내 초·중·교 교사 32명으로 구성되어 4월부터 1년동안 AI·SW교육에 관련된 다양한 활동에 선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주요 활동 내용으로는 AI교육 수업 실천 및 사례 개발, 지역아동센터 학생과 지역주민 대상 AI교육 강사활동, 학부모와 함께하는 꿈키움 캠프 운영 지원, AI·SW교육 역량강화 연수 참가, AI·SW교육 한마당 부스 운영, 각종 대회 및 행사 지원이다. 올해 AI선도교사와 AI학생자율동아리 지도교사는 AI교육 수업 실천 및 우수 수업사례 개발하고 수업역량 신장 및 나눔과 확산의 분위기 정착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박종덕 교육장은"이번 ChatGPT를 활용한 미래교육 배움자리를 통해 AI선도 교사가 새로운 세상에 어떤 교육을 해야할지 늘 고민하고 성장하는 교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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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늘봄학교 업무담당자 컨설팅 실시[시사캐치] 대전광역시교육청은 5월 26일(금) 14:30, 대전교육정보원에서 초등 대전늘봄학교 업무담당자 20명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올해 늘봄학교 시범교육청으로 선정되어, 학교 안팎의 다양한 교육 자원을 활용해 희망하는 초등학생에게 정규수업 전후로 양질의 교육·돌봄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초등 대전늘봄학교’를 시범 운영한다. 이번 컨설팅은 초등 대전늘봄학교의 안정적 추진과 일반화를 위한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각 학교별 운영의 애로사항을 점검하여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었으며, 교육부·한국교육개발원·한국창의재단 관계자가 참여하였다. 컨설팅은 ‘2023 대전늘봄학교’ 운영 현황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학교가 양질의 교육·돌봄 통합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한국과학창의재단 관계자를 초청하여 교육기부 참여 기관 및 프로그램을 안내하였다. 이후 늘봄학교 정책 컨설턴트인 경기대학교 하봉운 교수와 군산금빛초등학교 두경숙 교장을 중심으로 늘봄학교 프로그램, 인력, 시설 및 안전, 급·간식, 재정, 다자간 협력에 대한 그룹 컨설팅을 실시하였다. 초등 대전늘봄학교 업무담당자는 "정책 운영 현황과 교육기부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 비슷한 상황에 있는 다른 학교와의 사례 공유가 도움이 되었다. 앞으로도 운영에 대한 정보 공유와 소통의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윤기원 교육정책과장은 "시대의 변화와 사회적 요구를 담은 늘봄학교가 성공적으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교육공동체의 공감과 협력이 전제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앞장서시는 업무담당자와 시범학교 운영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통과 공감을 통해 상호협력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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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지방 소멸 위기 속" 대전의 대담한 도전은[시사캐치] 이장우 대전시장은 26일 ‘인구구조 변화와 지역의 도전’이라는 주제로 열린 제8회 서울대학교 사회과학 포럼에서 자치단체장 최초로 기조연설을 했다. 이번 연설은 수도권으로의 인구 집중과 저출산 심화로 지방소멸 우려가 깊어지는 현실에서 인구 위기에 잘 대응하고 있는 대전시의 도전과 비전을 제시해 달라는 서울대 측의 제안에 따른 것이다. 이장우 시장은 수도권 일극체제 중심의 국가 발전이 한계에 도달했음을 지적하며‘지방소멸 위기 속, 대전의 대담한 도전’을 주제로 대한민국에서 최고로 살기 좋은 ‘일류도시 대전’의 비전 실현과 그랜드플랜을 인구 위기의 해법으로 제시했다. 이 시장은 ▲일자리가 넘치고 사람이 유입되는 경제도시 ▲도시의 매력이 넘치는 문화도시 ▲청년이 살고 싶은 미래도시, ▲모두가 잘사는 상생도시 ▲어디서나 살기 좋은 균형도시 등 5대 축을 대전의 비전으로 제시하며 분야별 100대 핵심과제를 발굴, 담대하게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시장은 "대전은 대한민국의 명실상부한 과학수도로수도권을 뛰어넘을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 유일한 도시”다라며 양질의 일자리와 주거 안정, 문화적 매력을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청년인구 유입을 위한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이 시장은 먼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나노․반도체산업, 바이오산업, 항공우주산업, 국방산업을 미래 핵심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다. 미래 핵심 전략산업을 기반으로 대전의 경제체질을 바꾸고, 지역 인재의 수도권 유출을 막아 취업의 남방 한계선이라 불리는 판교라인을 대전라인으로 내리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또 제2시립미술관과 음악전용공연장으로 구성된 제2의 문화예술복합단지 조성, 웹툰 콘텐츠 클러스터 구축 등 문화시설을 확충하고, 14년 만에 부활한 ‘대전 0시 축제’를 세계적인 축제로 발전시켜 대전을‘매력적인 꿀잼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 시장은 미래전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대전만의 차별화된 2050 미래전략 그랜드플랜을 수립, 실행하여 "대한민국이 직면한 지방소멸과 인구감소 문제를 극복하는 해법을 대전시가 증명해 보이겠다”고 말하며 기조연설을 마무리했다. 기조연설을 마친 이 시장은 김석호 교수(서울대 사회학과), 장덕진 교수(서울대 사회학과), 손정렬 교수(서울대 지리학과), 전영한 교수(서울대 행정대학원장)와 토론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대전시는 "이번 연설이 대전의 위상과 도시 경쟁력을 홍보하는 기회의 장이 됐다. 이를 계기로 인구 위기 대응과 일류 경제도시 대전 건설에 모든 시정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전시는 2022년 기준 전국 17개 시도 중 유일하게 합계출산율과 조출생률이 증가하였고 서울과의 전출입 인구이동도 균형을 이룬 유일한 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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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 항공서비스전공, 요양원 어르신 ‘가상모의비행’ 봉사 눈길[시사캐치] 백석대학교 관광학부 항공서비스전공 재학생들로 구성된 푸른동행단 봉사동아리는 5월 26일(금) 오전 11시 천안시 성거읍 소재 사회복지법인 아름다운동행요양원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건강상태 등으로 여행이 어려운 상황의 어르신들이 여행하는 기분을 느끼실 수 있도록 한 ‘떠나요! 가상모의비행 여정’이라는 봉사다. 가상모의비행은 항공서비스전공 재학생들이 학과 유니폼을 입고 참여하며, 비행기 탑승 음악과 이착륙 음향, 기내 방송과 건강식을 담은 기내식 트레이로 식사를 제공하는 등 항공기를 타고 여행을 가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어르신들의 건강 회복을 염원하며 진행하고 있는 항공서비스전공만의 특별한 봉사다. 관광학부 항공서비스전공 이향정 주임교수는 "전공에서 배운 다양한 서비스를 직접 제공하는 봉사로 뿌듯함을 느끼고 어르신들에게 기쁨을 드리는 값진 시간이었다”며 "섬김의 자세를 배우는 살아있는 교육현장이었다”고 말했다. 관광학부 항공서비스전공 4학년 이수민 씨(23ㆍ여)는 "어르신 분들이 밝게 웃으시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며 "제가 배운 것으로 누군가를 행복하게 해줄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기쁨인지를 알게 됐다. 앞으로도 봉사에 더욱 열심히 참여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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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융합·집단 연구 활성화 장 열어[시사캐치] 순천향대는 지난 25일 교내 브릭스관 대강당에서 향설융합연구지원 사업의 성과 공유 및 실용연구 중심 연구문화 확산을 위한 ‘2023 향설융합연구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순천향대 연구처(처장 한상민)는 지난 2018년부터 학내 3인 이상의 교원으로 구성된 다학제간 융합연구팀을 대상으로 △대학을 대표하는 융합연구팀으로 발굴·육성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필요한 사회 문제 해결 △대형 국책사업 수주 등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향설융합연구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향설융합연구지원사업은 대학의 융합·집단 연구를 견인할 차세대 강소융합연구팀을 발굴하기 위해 각 1주기 2년 동안 서류심사와 발표평가를 마친 개인·집단·선도 연구과제에 약 6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올해는 3주기를 맞아 오는 7월부터 2년간 대학 강점 분야 메디슨, 모빌리티 분야를 비롯한 다양한 학문 분야에서 ‘Target 국책사업 중심 연구개발 추진’을 목표로 단순 연구 수행비 지원에서 나아가 연구지원 인력 확보 사업비로의 전환을 새롭게 시도할 방침이다. 이번 세미나는 학내 대표 공동연구 그룹의 연구성과 공유 및 집단연구사업 수행 현황 및 제언을 위해 마련됐으며, 김승우 총장, 김춘순 연구산학부총장을 비롯해 다양한 학문 분야의 교수진들이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세부 프로그램으로 △1부, 2주기 향설융합연구지원사업 연구과제 수행 성과 및 향후 계획 보고 △2부, 순천향대 집단연구사업의 현재와 미래 △3부, 저녁 만찬 - 연구자 교류의 밤 등이 이어졌다. 특히, 문종석 의생명융합학과 교수의 ‘치매 병리기전 융합연구 성과 및 2030 전략’, 정순기 에너지공학과 교수의 ‘전기차용 차세대 이차전지 소재 개발’, 송호연 의과대학 교수의 ‘PMC 센터 운영성과 및 향후 장기발전 전략’ 등 다양한 주제 발표가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 김승우 총장은 "최근 많은 대형 집단 연구사업을 유치하고 있는 교수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융합과 집단 연구에서 학문 간의 소통과 연결고리 역할을 할 향설융합연구사업을 통해 우수한 연구지원 인력 확보에 선제적인 지원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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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임용시험ㆍ검정고시 운영개선 논의[시사캐치] 충남교육청은 25일(목) 도내 임용시험ㆍ검정고시 시험운영 관계자를 대상으로 임용시험ㆍ검정고시 운영개선을 위한 의견수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자리는 시험운영 관계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이번년도 시험운영에서 발견된 미흡한 점을 보완ㆍ개선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으며, ▲2023학년도 유ㆍ초ㆍ중등 교원 임용시험과 검정고시 시행결과 환류 ▲실기실험평가 운영방법 개선 ▲시험감독관 근무요령 ▲검정고시 제도개선(찾아가는 검정고시 원서접수) 운영 ▲시험장 학교 준비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시험운영 관계자들이 공정하고 투명한 시험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인원 교원인사과장이 2023년 청렴도 향상 추진대책, 이해충돌방지법과 관련된 청렴특강을 실시했다. 이인원 교원인사과장은 "시험 시행결과를 환류하여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적극적으로 개선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시험 운영을 통해 우수한 교원을 선발하여 충남교육발전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2023학년도 유ㆍ초등 교원 임용시험 1,132명, 중등 교원 임용시험 3,562명, 2023년 제1회 검정고시 1,306명 등 총 6,000명을 대상으로 임용시험과 검정고시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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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2023년 제3회 의원회의…7건 현안업무 추진사항 설명 및 협의[시사캐치] 아산시의회는 2023년 제3회 의원회의를 오는 5월 30일(화) 오전 10시 의회동 3층 다목적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의원회의 집행부 안건으로는 △(재)아산문화재단 임원추천위원회 위원 추천(문화예술과) △시립합창단 운영위원회 위원 추천(문화예술과) △다함께돌봄센터 민간위탁 동의(안)(아동보육과) △장애인직업재활시설 「꿈꾸는 나무」 민간위탁심의위원회 위원 추천(경로장애인과) △2023년 상반기 정원 증원 계획(안)(총무과) △아산시 교통안전정책심의위원회 위원 추천(교통행정과) △아산시 시민 옴부즈만 위촉 동의(안)(감사위원회) 등 7건이며, 관련 부서장의 설명이 있을 예정이다. 또한, 자체 협의사항으로 △제243회 아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 의사일정(안) △제242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폐회중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 개회 △제243회 아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현황(안) △ 제243회 아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대비 시민의견수렴 등 4건이며, 의회사무국장의 보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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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개인형 이동 장치 안전 캠페인 가져[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5월 26일부터 6월 1일까지 학교와 교육청이 함께하는 개인형 이동 장치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 캠페인은 5월 26일 세종예술고를 시작으로 6월 1일까지 집현중, 나성중, 다정중 순으로 진행된다. 학교별로 학생, 교사, 세종시교육청 직원, 세종경찰서, 세종남부경찰서 직원이 함께 안전 수칙 홍보물을 배부하고, 개인형 이동 장치 불법 이용 근절과 학생 안전 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홍보할 예정이다. 정병익 부교육감은 "개인형 이동 장치 무면허 운행 및 불법 이용은 안전사고의 위험을 매우 높인다.”라며, "학생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전동 킥보드 불법 이용은 근절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앞으로도 개인형 이동 장치 불법 이용 근절과 안전 이용 수칙에 대해 지속적으로 홍보해 학생·시민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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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꿈나무들의 과학축제 '노벨과학체험전 ’개최[시사캐치] 대전광역시교육청은 5월 25일(목)부터 26일(금)까지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노벨과 함께하는 꿈나무들의 과학축제’인 노벨과학체험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노벨과학체험전은 미래에 노벨과학상에 도전하는 노벨과학세대를 위한 기초과학 역량 다지기를 목적으로 하는 대전의 과학교육브랜드인 ‘노벨과학 꿈키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각 학교에서 과학을 좋아하는 학생들이 모인 노벨과학동아리의 탐구활동을 상호 간에 체험할 수 있는 과학축제이다. 현재 대전 관내 초·중·고등학교에는 총 305팀의 노벨과학동아리가 활동하고 있으며, 이틀간 진행되는 이번 노벨과학체험전에는 총 146팀의 동아리가 지원하여 70팀의 동아리가 선정되어 실험 중심의 과학탐구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각 학교 노벨과학동아리간 교류를 통해 ‘탐구하고 체험하며 함께 성장’하는 과학축제로 진행됐다. 노벨과학체험전 개막식에서는 KAIST 이광형 총장, 명지대학교 김익한 교수, 시니어벤처협회 김혜영 부회장의 노벨과학체험전 개최를 축하하는 영상 메시지를 시작으로,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김장성 원장의 "바이오기술이 여는 인류의 새로운 미래”라는 주제 강연이 이어졌고, 5월 26일에는 충남대학교 오기영 겸임교수의 "디지털 대전환시대 미래지향적 인재상”이라는 주제로 열린 강연이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오후에는 체험전을 찾은 학생들이 체험하고 참여할 수 있는 흥미로운 프로그램도 펼쳐졌다. 다양하고 재미있는 소규모 과학 강연에 참여하고 소통하는 ‘과학 콘서트’, 오픈랩의 첨단 과학 장비를 활용한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실험실’을 운영하고 퀴즈 형식의 노벨과학 이벤트도 진행하여 미래과학자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특별한 시간이 되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정흥채 교육국장은 "노벨과학체험전을 통해 학생들이 과학을 즐기고 참여하며 함께 성장하는 경험을 통해 과학자의 꿈을 키워가고 나아가 노벨상에 도전하는 미래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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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학생맞춤통합지원 협의[시사캐치] 아산교육지원청 교육복지지원센터는 25일(목) 2023 교육복지안전망사업-학생맞춤통합지원과 관련하여 아산지역 15개 민·관·학 사례관리담당자가 함께 통합돌봄에 대한 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번 협의회를 통해 아동·청소년 기관뿐 아니라 재활·장애인·노인 등 다른 기관에서도 사례관리가정에 도움이 필요한 학생이 발굴되면 지원청과 학교, 지역기관이 함께 학생맞춤통합지원을 할 수 있도록 심층적인 협의가 이루어졌다. 노인종합사회복지관 최00사회복지사는 "3월 초 대상자이신 할머니의 손주가 걱정되어 아산교육지원청 교육복지사님께 연락을 드렸더니, 학교·지역아동센터·아산시 관계자와 긴밀히 연락하여 지역아동센터에 다닐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 해 주었다”며 직접 경험한 사례를 전하고 교육복지안전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산교육지원청 이경범 교육장은 "교육복지안전망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교육취약계층 학생 발굴과 학생맞춤통합지원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