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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은 노담도시” 금연 캠페인 실시[시사캐치] 대전시는 5월 22일부터 31일까지 시민들의 흡연예방 문화 조성과 금연 의식을 높이기 위해 ‘대전 노담도시’ 캠페인을 실시한다. 세계 금연의 날(World No Tabacco Day, 2023년 5월 31일)은 세계보건기구(WHO)가 담배가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문제임을 인식시키고 ‘담배 연기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1987년 제정한 기념일이다. 세계보건기구는 올해 제36회 세계금연의 날 주제로 담배 경작의 폐해를 전달하고 금연에 대한 공감과 의지를 고취하기 위해 ‘담배가 아닌 건강한 식량을 키워주세요’로 정했다. 대전시와 5개 자치구는 23일(화)부터 금연독려 가두행진과 금연 플로깅 캠페인 등 다양한 시민 홍보 캠페인을 전개해 비흡연자 보호 및 흡연자의 금연 실천 분위기를 조성한다. 또한 보건소에서 시행되고 있는 금연클리닉 안내 리플릿과 홍보물품이 배부하고, 사회관계망(SNS)과 전광판 등을 통해 금연 주제 카드 뉴스와 포스터 등을 게제한다. 안옥 건강보건과장은 " 대전시 현재 흡연율은 17.4%로 전국 대비(19.1%) 낮은 수준이지만,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 며, "금연주간의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금연실천 중요성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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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전국 최초 ‘빅데이터 분석. 공공시설 입지·관리 의사결정시스템’ 구축[시사캐치] 아산시가 전국 최초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공공시설 입지‧관리 의사결정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시스템 구축은 올해 말 실제 활용을 목표로 충남연구원과 공동으로 진행된다. 그동안 공공시설 입지는 시설에 대한 사회적 인식, 일부 주민들의 집단 민원, 정치적 입장 또는 행정 관서의 일방적 판단으로 결정되는 경향이 있었다. 이처럼 객관적 기준 없이 공급자 편의에 따라 공공시설 입지를 결정하다 보니 서비스가 중복되거나 취약한 지역이 발생하고, 이는 결국 정책 효율성과 형평성 저해, 도시 불균형 문제를 일으켜왔다. 이러한 문제점은 곳곳에서 빈집과 유휴 시설이 늘어나는 현시점에서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 해결에 나선 아산시는 과학적 기준에 따라 다양해진 시민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공공시설 입지·관리 의사결정시스템’을 전국 최초로 구축해 혁신적인 결과를 끌어낼 방침이다. 특히, 지금까지 정부나 다른 지자체에서 진행된 연구와 달리 신규시설 입지 선정, 서비스 공급 적정성 평가, 입지 적합도 분석 등에 그치지 않고 도시의 미래 발전상에 따른 인구 변화 추이, 시설별 이용예정자 삶의 방식 예측까지 분석해 종합 활용할 계획이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공공시설 정책에 아산시민이 원하는 바를 반영하고, 균형 있는 서비스를 공급하는 것이 목표”라며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이용한 최적의 정책 결정을 통해 최고의 행정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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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신정호수 환경정화 현장 방문 격려[시사캐치] 박경귀 아산시장이 21일 신정호수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해병대 아산전우회를 방문 격려했다. 이날 해병대 아산전우회 10여명은 고무보트를 동원해 호수내 각종 부유물과 수중에 쌓인 쓰레기 등 오염 물질 수거에 구슬땀을 흘렸다. 현장을 방문한 박 시장은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 해병전우회원을 격려하고 함께 고무보트를 이용해 신정호수내 쓰레기 취약 지역을 둘러봤다. 특히, 호수와 신정호 둘레길에 연접된 지역과 버드나무 군락지역을 꼼꼼히 둘러보며 집중적인 환경정비를 해 줄것을 주문했다. 박 시장은 "더운 날씨속에 신정호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해병대 아산전우회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신정호는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아오는 아산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로서 앞으로 아산 문체부흥의 발상지로 새롭게 단장되는 만큼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이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아트밸리 아산의 출발점이 되는 곳인 만큼 신정호수가 향후 지방정원과 국가정원 지정을 위한 중추적 역할이 되도록 쓰레기가 없는 청정 호수를 위해 해병대 아산전우회에서 그 역할을 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해병대 아산전우회에서는 오는 6월15일까지 주 1~2회 수중 수초(마름) 제거와 수거, 쓰레기 및 폐사 어류 수거 등 집중 환경정화 활동을 할 예정이다. 해병대 아산전우회는 1990년도에 결성된 단체로 137여 명의 회원이 가입돼 있으며, 신정호 곡교천 등 수중 환경정화와 수난 구조 및 재난 대응 훈련, 우범지역 야간순찰, 청소년 선도, 각종 행사 지원 등 지역 봉사활동과 재해 재난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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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주요 사찰 방문…애로사항 청취[시사캐치] 박경귀 아산시장이 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지난 20일과 21일 관내 주요 사찰을 방문하며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가 온 누리에 충만하길 기원하고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했다. 박경귀 시정은 20일에는 세심사, 봉곡사, 송암사, 윤정사를 21일에는 백련암, 인취사, 보문사를 방문했으며 사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신도들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심사를 방문한 박 시장은 지해 스님에게 세심사의 불설대보부모은중경(국가지정문화재 보물) 등 성보유물이 시민 모두에게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성보전시관 설계 등을 이른 시일 안에 추진하겠다는 의견을 전했다. 송암사 경진 스님과의 대화에서는 공양간 건립 등 다양한 사업 추진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도록 하겠다는 의견을 피력했으며, 인취사 태정 스님에게는 신년 일출이 아름다운 인취사에 철쭉을 계속 심어 주신다면 이를 이용한 축제와 작은 산사 음악회 등을 개최하겠다고 제안했다. 윤정사 자오 스님에게는 2020년 수해 등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했으며, 백련암 견허 스님에게는 백련암이 가지고 있는 좋은 자원이 시민들이 힐링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을 요청했다. 보문사에서는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 아산시 사암연합회 주관 연등 문화축제 지원을 요청했고, 이에 박 시장은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가 온 누리에 충만할 수 있는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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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시장 “아산형 교육모델 추진”…진정한 교육지원 펼쳐나가겠다[시사캐치]박경귀 아산시장이 지난 21일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천안아산지역협의회 주최로 아산고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된 ‘2023 제16회 청소년 한마음 풋살대회’에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날 박경귀 시장과 강훈식 국회의원, 이상록 천안검찰청 형사1부장 검사 등이 참석해 청소년들과 함께했으며, 관내 고등학교 재학 중인 청소년들로 구성된 28개 팀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박 시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즐거운 마음으로 경기에 임해 주시길 바란다. 여러분들의 활기차고 역동적인 모습을 보고 있으니, 법질서와 범죄예방에 대해 무겁게 이야기할 필요가 없지 않나 생각된다”고 말했다. 이어 "진정으로 여러분들을 뒷받침하는 게 무엇인지, 진정한 교육이 무엇인지 고민하며 체육, 문화, 예술과 같은 다양한 분야에서 마음껏 재능을 뽐내고 기량을 습득할 수 있는 ‘아산형 교육모델’을 만들었다”며 "앞으로 문화, 예술 등 분야의 영재아카데미를 만들고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진흥하며 여러분들의 끼와 재능을 뒷받침하는 진정한 교육지원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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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365일 아름답고 품격있는 문화예술 선사할 것”[시사캐치] 충남도와 아산시가 주최하고, 한국공연예술가협회 아산지부에서 주관한 ‘아트밸리 아산 제2회 공연예술제’가 지난 21일 신정호 야외음악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예술에 빠지다’란 주제로 아산지역 예술인들을 비롯한 전국에서 활동하는 공연예술인들이 아산시민들과 소통하며 ‘아트밸리 아산’을 지향하는 열린 축제의 장을 펼쳤다. 특히, 한국공연예술가협회 아산지부는 기획 단계부터 각계각층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가요, 무용, 성악, 전통음악 등 8개 분야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준비해 큰 호응을 얻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아름다운 신록의 계절에 시민들에게 멋진 공연을 선사해 주신 황신영 지부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오는 8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이곳에서 락페스티벌과 별빛음악제, 뮤지컬 영웅 등 멋진 공연이 펼쳐지니 많은 기대와 관심으로 멋진 축제를 함께 즐겨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충남 제1호 지방정원과 2030년 제3호 국가정원을 목표로 아트밸리 아산의 핵심지역인 신정호를 문화예술 플랫폼으로 조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365일 문화예술을 마음껏 누릴 수 있는 행복한 공간으로 탈바꿈될 수 있도록 성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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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박경귀 아산시장, 5월 23일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 개관 20주년 기념행사 참석[시사캐치]박경귀 아산시장= 5월 23일(화) 오후 1시 30분 터미널웨딩홀에서 열리는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 개관 2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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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원자력안전교부세 반드시 신설되어야 한다[시사캐치] 이장우 대전시장은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100만 주민 서명 운동 홍보 SNS 챌린지의 세 번째 주자로 나섰다. 원자력안전교부세 100만 주민 서명 운동 홍보 SNS 챌린지는 전국원전동맹 회장인 울산 중구청장이 첫 번째 주자로 출발했고, 다음 주자를 릴레이식으로 지명하는 방식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김두겸 울산시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아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촉구 100만 주민 서명 운동의 성공적인 추진에 힘을 실었다.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은 방사선비상계획구역에 포함돼 방사능방재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기초지방자치단체가 국가로부터 교부세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불합리한 원전 주변 지역 지원제도를 바꾸기 위해 2020년 이상헌 의원(울산 북구)과 이상민 의원(대전 유성을)이 2022년에는 박성민 의원(울산 중구)이 대표 발의한 지방교부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의 내용이다. 법안이 통과되면 방사선비상계획구역에 해당하는 이미 예산을 지원받는 5개 원전 소재지를 제외한 유성구를 포함한 나머지 23개 기초지방자치단체가 국가로부터 예산을 지원받아 방사능 방재 및 안전관리 등 주민보호사업과 복지사업을 할 수 있게 된다. 이장우 시장은 다음 주자로 이상민 국회의원, 윤창현 국회의원을 지명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방사능으로부터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원자력안전교부세는 반드시 신설되어야 한다. 법안 통과를 위하여 100만 주민 서명 운동에 시민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은 이장우 시장이 첫 서명을 시작으로 실․국장 SNS 홍보 릴레이 동참 및 자치구, 각종 위원회, 협의회, 자생단체 등과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서명 운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한 대규모 스포츠 경기 및 지역 행사, 공연 등에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을 위한 100만 주민 서명 운동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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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2023 세종 낙화축제”시사캐치] 세종시 "2023 세종 낙화축제”가 지난 20일 중앙공원 도시축제마당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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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가정의 달 기념식’ 개최[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가 지난 20일 세종시 새롬종합복지센터 중앙현관 야외무대에서 ‘2023년 5월 ‘가정의 달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소외 가정 없이 모든 가정이 행복할 수 있는 세종시를 만들겠다는 목표로 ‘함께 돌보고, 함께 일하는 세종시! 언제나 든든한 가족, 세종시가족센터’를 표어(슬로건)로 정했다. 최민호 세종시장과 상병헌 의장을 비롯한 시민 4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아름다운 부부애로 화목한 가정을 일구는데 기여한 모범부부 5가정과 건강한 가족문화 확산 유공자 5명에 대해 세종특별자치시장 표창이 수여됐다. 또한 ▲가정의 달 비전 선포식 ▲가족 실천 선언 ▲노래 합창이 진행됐다. 기념식 후에는 가족과 함께하는 프로그램 ‘행복을 더하는 우리가족 함께 걷기’가 진행됐으며, 버블쇼, 다양한 문화 체험, 가족사진무대(포토존) 등 체험부스도 운영돼 참석자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최민호 시장은 "우리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처럼, 여러 형태의 가족들도 아끼고 포용하여 온정이 넘치는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 언제나 든든한 가족이 되도록 세종시는 함께 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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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연구정보원, “챗GPT 미래교육 준비”[시사캐치] 충남교육청연구정보원은 20일(토) 도내 교원 40명을 대상으로 ‘2023 챗GPT 활용 인공지능교육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미래교육 준비를 위해 챗GPT를 활용한 교과지도 역량강화와 챗GPT의 올바른 이해를 위해 개설됐으며, 교사들의 높은 관심으로 개설하자마자 계획인원이 모두 마감됐다. 연수는 ▲챗GPT 활용의 이해 ▲챗GPT 활용 빅데이터 기획 ▲챗GPT를 활용한 코딩 ▲챗GPT 이용 데이터 시각화 ▲한국어 외국어 감지 ▲인공지능 얼굴 만들기 ▲OCR을 이용한 텍스트 인식 등의 내용으로 구성돼 진행됐다. 김영숙 연구정보원장은 "디지털 중심 사회의 인재 양성을 위해 학교 AI·SW교육 활성화가 필요하다. 이번 챗GPT 활용 연수를 통해 미래교육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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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배방 복합커뮤니티센터 “추경심사거부” 사태에 준공 차질[시사캐치] 아산 배방복합커뮤니티 센터 건립사업이 더불어 민주당의 추경예산안 심사거부로 추가 설계 변경비 45억원 확보에 실패하면서 올 11월 준공이 어려워 질 전망이다. 특히, 이 사업은 국비에 대한 시비반영 예산으로 시비가 확보되지 않을 경우 문화체육관광부나 보건복지부에 사업기간 연장을 추가로 요청해야 할 곤란한 상황에 직면하게 되었다. 배방 복합 커뮤니티사업은 총 사업비 203억을 투입해 아산시 배방읍 공수리일원에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5,647㎡ 규모로 지속적인 인구 유입과 경제활동 인구 증가가 이뤄지고 있으나 문화시설이 부족한 배방읍 공수리, 북수리 지역에 문화 및 체육 복합시설을 건립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균형 발전을 도모하고자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 또한 이번 추경 예산안에는 월천 도서관의 감리비와 공사비 60억원이 포함되어 있다. 도서관 건립에는 총 144억원이 투입되며 배방읍 북수리 1844에 연면적 약 2995㎡(지하 1층, 지상 6층 이내) 규모로, 내년도 상반기중에 준공을 앞두고 있다. 하지만 이번에 요구된 추경예산안 60억원이 반영되지 않을 경우 공사에 차질이 예상된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19일 배방읍 기관단체장 간담회를 통하여 ”집행부는 시의회에 시민들을 위한 민생추경 예산안을 제출했다. 그런데 더불어 민주당 소속 시의원 들은 형평성이 없는 학교교육경비 사업을 복원 시켜달라고 하면서 전체 시민을 위한 민생추경 예산의 심의를 거부하고 있다”고 강한 불만을 나타냈다. 박 시장은 그러면서 "그렇게 형평성이 없는 사업들을 반영해 달라고 몽니를 부리고 떼를 쓰고 있다. 일부 지역 일부학교에만 혜택을 주고 다른 지역에는 혜택을 못 받는 것은 학습권을 무시하는 행태다. 아산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이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시민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집행부가 제출한 추경 예산안을 다시 심의해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이번 추경예산에 반영되어 있는 배방읍 관련 예산은 지식산업센터 건립비 37억원, 장재 국민체육센터 건립비 11억원 등 22건 230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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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충남도지사, 일본 출장…관광객 유치 활동과 기업 투자 유치도[시사캐치]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일본 출장길에 올라 코로나19로 중단됐던 현지 지방자치단체와의 교류·협력 관계를 정상으로 되돌린다. 또 오는 9∼10월 개최하는 대백제전과 10월 금산세계인삼축제 등 도내 메가 이벤트에 대한 관광객 유치 활동을 펴고, 일본 기업의 도내 투자 유치도 마무리 짓는다. 21일 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이날부터 6박 7일 일정으로 일본 구마모토, 오사카, 나라, 시즈오카, 도쿄 등을 차례로 방문한다. 김 지사는 방일 이틀째인 22일 구마모토를 찾아 세계 1위 대만 반도체 파운드리 기업인 TSMC의 생산시설 건설 현장과 구마모토성 내 에도시대 마을 재현 시설인 조사이엔을 살핀다. 이어 구마모토현청으로 이동, 가바시마 이쿠오 지사를 접견하고, 자매결연 40주년 기념 로고를 발표할 예정이다. 가바시마 지사 접견 이후에는 대백제전·금산인삼축제 프로모션이 열리는 구마모토역 아뮤플라자를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홍보 활동도 직접 펼친다. 같은 날 저녁에는 뉴스카이 호텔에서 열리는 도-구마모토현 자매결연 40주년 리셉션에 참가해 40년 동안 이어온 양 지역의 우정을 재확인한다. 방일 이틀째인 23일에는 오사카로 이동해 쉐라톤 미야코 호텔 충남 관광 프로모션 행사장을 찾아 현지인들에게 대백제전과 충남의 명소를 소개한 뒤, 백제문화의 영향을 받은 사찰로 세계유산에 등재된 동대사를 시찰한다. 시찰에 이어서는 나라현청을 찾아 야마시타 마코토 지사를 접견하고 교류·협력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한다. 24일에는 시즈오카에서 △시즈오카시 역사박물관·순푸공원 시찰 △고향납세제(고향사랑기부제) 선진지 시찰을 진행한 뒤, 시즈오카현 컨벤션아트센터 그란쉽에서 열리는 도-시즈오카현 우호협력 10주년 기념공연에 참가한다. 기념공연은 서천군립전통무용단과 사토 노리코 무용단이 합동으로 진행하며, 공연장 로비에서는 대백제전·금산세계인삼축제 홍보 행사도 개최한다. 김 지사는 이어 그랜드 힐스 호텔로 이동, 가와카츠 헤이타 시즈오카현지사를 접견한 뒤,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도-시즈오카현 우호교류 10주년 기념 리셉션에 참가해 양 도·현의 상생 발전을 약속한다. 방일 5일째인 25일에는 도쿄로 이동해 현지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한일백제문화교류전에 참가한다. 메트로폴리탄 도쿄 이케부쿠로 호텔에서 여는 교류전은 일본 국토교통성 관광홍보국장, 백제교류협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협약 체결, 대백제전 소개, 문화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한다. 다음 날인 26일 김 지사는 주일 한국 언론 특파원 간담회, 세계충청향우회장 간담 등을 가진 뒤 27일 귀국길에 오른다. 도 관계자는 "이번 일본 방문은 코로나로 멈췄던 도와 일본 지방정부 간 관계 정상화, 대백제전 등 메가 이벤트 홍보 및 도내 관광객 유치, 기업 투자 유치 등 3개 목표를 설정해 진행, 가시적인 성과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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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역대 최대 채용규모, 1차 필기시험 시행[시사캐치]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금년 교육공무직원 채용에 역대 최대 인원인 612명을 선발 예정으로, 두 번에 걸쳐 실시한 1차 필기시험 결과 지원자 1,769명 가운데 총 1,370명이 응시했다고 밝혔다. 20일 최종 집계된 1차 시험 응시율은 77.44%로, 교육복지사가 1명 모집에 43명이 응시하여 43대 1의 최고경쟁률을 보였으며, 직종별 경쟁률은 아래와 같다. ▲교육복지사 43:1 ▲돌봄전담사 25.5:1, ▲특수교육실무원 13.8:1, ▲취업지원관 15:1, ▲체험해설실무원 8:1, ▲조리원 1.6:1, ▲전문상담사(117센터) 4:1, ▲전문상담사 2.8:1, ▲수련지도원 4:1, ▲당직실무원 0.4:1, ▲청소실무원 1.2:1이다. 1차 시험은 인성검사 50%, 직무능력검사 50%로 평가하고, 조리원, 당직실무원, 청소실무원은 인성검사로만 평가한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5월 31일(수) 1차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를 시작으로, 2차 면접시험을 거쳐 7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하고 오는 9월부터 순차적으로 일선학교와 교육행정기관에 배치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오광열 행정국장은 "금년 교육공무직 채용은 역대 최대 인원으로 대전교육가족으로 함께할 역량을 갖춘 우수인력이 많이 지원한 것으로 보인다.”라며 "공정하고 객관적인 채용 절차가 이루어져 성실하고 열정을 가진 인재를 선발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관계 기관과 연계하여 자가격리자에게 응시 기회를 보장하고, 방역관리에 만전을 기하는 등 정숙한 시험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였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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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3년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시사캐치]대전시는 20일 엑스포시민광장에서‘꽃이 이쁜들 너보다 이쁠까’라는 주제로 2023년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석봉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을 비롯해 청소년 시설 및 기관의 대표, 청소년, 지역주민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의 달을 축하했다. 기념행사는 꿈돌이가 진행하는 레크리에이션을 시작으로 청소년대상 및 육성 유공자 표창,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촉장 수여, 청소년동아리 댄스팀의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 청소년대상은 대전노은중학교 박윤재 학생이 수상했으며, 7개 부문 본상은 각 분야에서 평소 타의 모범이 되어 다른 청소년에게 귀감이 되는 학생들에게 수여됐다. 특히 이날 행사 중 대전지역의 청소년 단체 및 시설이 마련한 가상현실(VR)게임존, 드론체험 등 40여 개의 체험 부스는 다양한 체험 활동과 놀거리 제공하며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자유 주제로 청소년들의 인증사진과 소감을 온라인 플랫폼에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기념품을 지급하는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했다. 온라인 이벤트는 청소년의 달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제고하고 청소년에게 소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5월 한 달간 진행된다. 이석봉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 "이번 행사가 청소년들이 기뻐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다. 꽃보다 예쁜 청소년이라는 행사 주제처럼 청소년들이 재능과 끼를 마음껏 발산하여 건강하고 예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대전시와 관련 단체는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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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세계인 어울림 한마당[시사캐치]대전시는 20일 서대전시민공원에서 제16회 세계인의 날을 맞아‘제14회 세계인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세계인의 날은 2007년 다양한 민족ㆍ문화권의 사람들이 서로 이해하고 공존하는 다문화 사회를 만들자는 취지로 국가기념일로 제정한 날이다. 행사는 80여 개 부스에서 각국의 문화와 음식을 체험할 수 있는 바자회 플리마켓, 세계인 명랑운동회 등 각국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함께한 이석봉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다양한 국적과 문화적 배경을 가진 외국인 분들은 우리와 함께 대전에서 살아가는 이웃”이라며, "살기 좋은 일류경제도시 대전을 만드는데 힘을 모아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에는 현재 3만여 명의 외국인 주민이 거주하고 있으며, 대전시는 외국인 주민들이 지역사회에 조기에 정착하고 안정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외국인주민통합지원센터의 기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동시에 외국인 친화 거리 조성 등 새로운 정책을 적극 발굴하여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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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오 대전시 부의장, 제14회 세계인 어울림 한마당 행사 참석[시사캐치] 대전시의회 김진오 부의장은 20일(토) 서대전공원 일원에서 개최된 ‘제14회 세계인 어울림 한마당’ 행사에 참석했다. 김진오 부의장은 이 날 외국인주민 정착지원 유공으로 표창을 받는 수상자들을 축하하고, 대전을 찾아 준 여러 국가의 외국인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었다. 김 부의장은 축사에서 "한국의 대표음식 비빔밥은 여러 재료들이 어우러져 궁극의 조화미를 발현한다”고 말하고 "한국형 다문화 어울림의 길을 비빔밥의 묘미에서 찾아보시기를 기대하며 오늘 준비된 다채로운 공연들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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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오 대전시부의장, 함께 하는 발걸음에 건강도 챙기고 친목도 다지시길[시사캐치] 대전시의회 김진오 부의장은 20일(토) 유림공원에서 개최된 ‘2023 함께하는 건강걷기 대회’에 참석했다. 김진오 부의장은 대회준비에 노고를 아끼지 않은 대전시체육회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대회에 참석한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었다. 김 부의장은 축사에서 "갑천변의 푸른 들판 사이로 정겨운 대화를 나누며 함께 걷는 가운데 건강과 친목 모두 얻어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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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가족은 행복의 힘” 다양한 가족 지원 정책 발굴 노력 할 것[시사캐치] 아산시 가족센터가 주관한 가정의 날 기념행사가 20일 도고면 소재 아산코메디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친화적 분위기 조성과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하면 되새기는 의미에서 마련된 자리로 가족 40쌍 120여명이 참여했다. ‘신나는 가(家) 행복한 가(家)’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가족전원이 참여하는 가족 보물 찾기 ▲ 마술공연 ▲가족 가훈 새기기와 이후 아산레일바이크에서 가족 레일바이크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참가한 가족 모두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박경귀 아산시장과 배우자 채경임 여사는 체험프로그램 참여와 공연을 함께 보며 오늘 행사를 축하해 주었다. 박경귀 시장은 "가족은 모든 행복의 원천이며, 가족보다 소중한 것은 이 세상에 없다. 가정이 행복하면 우리 사회가 덧없이 밝아진다.”고 말했다. 이어 "부모 행복이 아이들의 행복을 추구하는 만큼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아산을 만들기 위해 임신부 100원 택시 운행, 산후관리비 지원, 출산장려금 확대 등 다양한 출산 장려 정책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가정의 행복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발굴하여 추진하는데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가족센터는 가족 친화적 사회 환경 조성과 다문화 가족의 안정적인 정착 및 조기 적응 지원을 위해 가족 교육, 상담, 돌봄 등 다양한 가족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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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호 아트밸리⸱곡교천 아트리버파크 걷고 “건강 업!”[시사캐치]아산시가 20일 제11차 5월 셋째 주 신정호 아트밸리⸱곡교천 아트리버파크 건강 걷기 교실을 진행했다. 이날 곡교천 일원에서 진행된 건강 걷기에는 박경귀 아산시장과 아산시자율방범대 대원을 비롯한 시민 7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걷기지도자의 "건강한 걷기” 교육 진행 후 곡교천 물길을 따라 걸으며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경귀 시장은 "누구나 부담 없이 가볍게 참여할 수 있는 걷기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바쁜 일상에 지친 심신을 잠시나마 힐링하고 재충전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건강 걷기 운동을 널리 홍보하여 시민들의 운동으로 정착시켜 건강 도시 아산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건강 걷기 프로그램의 참여는 매달 마지막 주 월요일부터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모집된다. 한편, 시는 충청남도에서 개발한 "걷쥬 앱”과 연계한 챌린지를 진행해 성공한 사람에게는 월 최대 1만 원 수준의 인센티브가 제공되며, 연간 4회 대규모 시민 건강 걷기 대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시 누리집 공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