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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의 “공감톡”…대학 캠핑장에서 시민, 대학생들과 소통[시사캐치] 박경귀 아산시장이 19일 배방읍 소재 호서대학교에 추진하는 ‘캠핑데이’ 행사장을 찾아 지역주민들과 대학생이 함께하는 이색적인 세 번째 "공감톡”을 추진했다. ‘캠핑데이’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호서대에서 주관하는 대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하는 캠핑 행사로, 이날 호서대 학생과 지역주민 총 80팀 약 3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1박2일로 진행됐다. 주요 행사로는 참가자들이 자체 준비해온 캠핑 식사 자리와 함께 호서대학교 동아리 학생들의 공연과 게임, 참가자 장기자랑, 영화상영 순으로 모두가 함께 어울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날 박 시장은 캠핑데이 참여자들과 함께 식사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소통의 시정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계층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박 시장은 "지역 대학교를 캠핑장으로 활용하여 지역주민과 함께 즐기는 것은 좋은 모델”라고 말하면서, "지역 대학을 캠핑장으로 지역주민들과 함께 활용한 것처럼 지역에 있는 다양한 공간들을 공동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역내 대학과 기업 등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통해 시민에게 더 다가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열린 시정을 통해 시민들과 대화하며 새롭고 신나는 아산을 만들기 위해 늘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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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 “제2회 백석대학교 총장배 전국 태권도 격파대회” 강원도 영월서 개최[시사캐치] 백석대학교는 5월 20일(토)과 21일(일) 양일간 강원도 영월군 영월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제2회 백석대학교 총장배 전국 태권도 격파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백석대학교 주최 영월군체육회, 영월군태권도협회 주관으로 진행됐다. 백석대학교는 지난해 대한태권도협회로부터 ‘격파분야’ 단일 종목으로는 유일하게 대회의 공식 승인을 받았는데, 이는 그간 백석대학교가 총장배 대회에서 격파대회를 진행하는 등 격파 종목이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는데 큰 공헌을 했기 때문이다. 이번 대회에는 격파 단일종목 대회로 수직축회전격파, 수평축회전격파, 체공도약격파, 종합격파 부문에 1천여 명의 중ㆍ고생들이 참가해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또한 대회 개최를 위해 힘을 함께 모은 영월군체육회 김성수 회장, 영월군태권도협회 조영복 협회장이 감사패를 받았으며, 백석대학교시범단 박하늘 코치가 공로패를 받았다. 백석대 송기신 총괄부총장은 "태권도는 자신을 보호하고 약자를 돕는 무술이다. 이번 대회의 주제가 ‘백석! 태권도로 세계 평화를 품다’인데 태권도의 정신을 세계에 알리고자 하는 것이다. 올해는 특별히 강원도 영월군과 함께 대회를 하게 되었는데,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도록 도와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대회사를 전했다. 오는 27일(토)에는 ‘제2회 백석대학교 총장배 온라인 국제태권도대회’가 공인품새와 자유품새 부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온라인 태권도대회에는 약 28개국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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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청양군, 고향사랑기부제 지역 간 상생발전 도모[시사캐치] 공주시는 지난 18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청양군과 상호 교차 기부에 나서 눈길을 모았다. 공주시 기술보급과와 청양군 기술보급과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역 간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기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김경희 기술보급과장은 "공주와 청양 두 부서의 뜻깊은 협력이 지역경제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농업환경 변화에 따른 선제적 대응 방안 모색 등 기술 보급 업무 분야에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관계를 유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시와 청양군, 부여군 생활권협의회는 지난달 17일 정례회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정착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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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철 공주시장, “1회용품 줄이기 선택이 아닌 필수”[시사캐치]최원철 공주시장이 19일 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약속하는 환경부 주관의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최 시장은 김미경 서울 은평구청장의 지목으로 1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는 범국민 실천운동인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 최원철 시장은 "생활 속 1회용품 줄이기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다. 1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려 탄소중립을 조기에 실현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공주시는 지난 석장리구석기 축제에서 1회용품을 줄이고 재활용품 수거로 환경보호에 동참하는 ‘1회용품 제로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각종 축제에서 친환경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환경을 보전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다음 챌린지 참가자로 황인홍 무주군수, 최재구 예산군수를 지목했다. 한편,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지난 2월 한화진 환경부 장관으로부터 시작돼 각 기관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 약속을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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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세종시장, 도로, 수방시설물 현장점검[시사캐치]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여름철 풍수해 대비를 위해 19일 용포배수펌프장, 금남면 감성리 교차로 등 2곳을 찾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국지성 집중호우 등 갑작스러운 기상 변동에 따라 침수가 우려되는 도로, 수방시설물을 사전에 점검해 시민들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시는 시민대표 자율방재단원 등 민·관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에 점검에 나섰으며, 현장을 찾은 최 시장은 시설 점검과 동시에 집중호우 시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사전대비를 주문했다. 시는 이번 점검으로 배수펌프장 관리와 운영 준비사항 등 유사시 대처능력을 확보하고 도로 저지대 상습 침수 우려지구 예방사업 추진으로 인명피해 사전예방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최민호 시장은 "여름철 풍수해로 인명·재산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수시 점검과 모니터링을 실시해달라며 시민들께서도 여름철 호우와 태풍에 대비해 주변 환경정비에 힘을 보태주실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는 여름철 잦은 돌발성 집중호우와 태풍 발생, 폭염 일수 증가에 대비해 지난 15일부터 오는 10월 15일까지를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했다. 재해 대책기간 중에는 24시간 상황관리체계를 유지하면서 기상 예비특보 단계부터 신속한 비상근무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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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의 생생한 시민의 목소리 전달한다[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가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6기 시정모니터단 위촉식 및 교육’을 실시했다. 시정모니터단은 각계 각층 시민 의견수렴으로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시정 운영을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연령대·직업별, 24개 지역별로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했다. 특히 이번 제6기 시정모니터단은 세종시에 거주 중인 외국인도 참여해 다양한 국제행사 개최를 앞두고 세종시를 바라보는 외국인의 시각과 목소리도 수렴할 계획이다. 위촉식 또한 외국인 단원들을 위해 한국어와 영어로 동시 진행됐으며, 시정모니터단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모니터링 활동을 위한 교육도 진행됐다. . 시정모니터단은 앞으로 2년간 주요 시책, 행사, 사업 등에 대해 지역 여론을 수렴하고 창의적인 의견을 제시하는 등 시정 운영에 도움을 주게 된다. 최민호 시장은 "제6기 시정모니터는 세종시를 풍요롭고 품격있는 도시로 만드는 데 중대한 역할을 하고 있다. 다시 활기를 되찾은 정책 현장의 생생하고 다양한 시민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대변자로서 왕성히 활동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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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제35회 여주 도자기 축제 참석…우호협력 교류 다져[시사캐치] 박경귀 아산시장이 19일 여주시 신륵사 일원에서 개최된 ‘제35회 여주 도자기 축제’ 개막식 참석을 위해 자매결연도시인 여주시를 방문했다. 1990년 시작된 여주 도자기 축제는 여주시를 대표하는 축제다. 5월 19일부터 29일까지 11일간 펼쳐지는 올해 축제는 전통 도자기의 예술적 가치를 계승·발전하고 도자기 문화의 대중화, 세계화를 선도하기 위한 다양한 전시행사 등의 프로그램이 선보인다. 여기에 코로나19 여파로 축소됐던 축제가 3년 만에 정상 규모로 재개되면서 축제를 통한 자매도시들과의 교류도 다시 시작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주시 초청으로 개막식에 참석한 박경귀 시장은 "3년 만에 제 모습을 되찾은 축제의 개최를 축하드린다”며 "아산과 여주의 긴 인연을 발판 삼아 더욱 많은 분야에서 상호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두 도시는 지난 2005년부터 18년간 문화·예술·축제 등의 교류를 주축으로 활발한 자매결연 관계를 이어오고 있으며, 엔데믹을 기점으로 더욱 적극적인 교류와 상호 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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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17회 전국 장애학생 체육대회 “전국 3위”[시사캐치] 충남교육청은 16일(화)부터 19일(금)까지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열린 17회 전국 장애학생 체육대회에서 124개 메달(금 37개, 은 47개, 동 40개)을 획득하며 전국 3위의 성적을 거두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 충남선수단은 역대 최대 규모인 343명(선수 144명, 감독‧코치‧지도자 199명)의 선수단을 파견했으며, 대회 참가 역사상 가장 많은 메달인 124개(금 37개, 은 47개 동 40개)를 거머줬다. 코로나 이후 처음 열린 이번 대회에는 충남 선수단을 비롯하여 17개 시도 3,479명의 선수들이 4일간 선의의 경쟁과 화합의 장을 펼쳤는데, 충남 선수단은 육상, 수영, 역도, 보치아, 디스크골프, e-스포츠, 조정, 배드민턴, 농구, 탁구, 볼링 등에서 메달 사냥에 나서 고른 기량을 펼쳤다. 당진 신평중학교 김보민 학생을 비롯한 12명의 학생이 2관왕의 영예를 안았으며, 특히 수영 남자 초등부 자유형 종목에 출전한 당진 송산초등학교 이재경 학생은 처음 출전임에도 불구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어 벌어진 배영 종목에서도 은메달을 획득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 처음 출전한 농구 종목에서도 역사상 첫 구기 종목 메달을 금메달로 장식하며 그 의미를 더욱 빛냈다. 신경희 교육과정과장은 "이번 대회를 발판으로 장애학생들이 체육을 통해 저마다의 소질을 개발하고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경기 종목을 육성하고, 저변을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차근차근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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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방과후학교 및 초등돌봄교실 협의회 개최[시사캐치] 대전광역시교육청은 5월 19일(금) 10:00, 대전광역시 방과후학교․돌봄지원센터(現, 대전성천초 내)에서 충청권 4개 교육청(대전‧세종‧충남‧충북)의 방과후학교 및 초등돌봄교실 운영 관련 협의회를 가졌다. 충청권 방과후학교 및 초등돌봄교실 협의회는 2022년부터 실제 업무 담당자를 중심으로 자발적 필요에 의해 처음 이루어졌다. 앞으로도 연 4회에 걸쳐 4개 시도에서 지속적으로 유지될 예정이다. 오늘 협의 역시 충청권 방과후학교 및 초등돌봄교실 업무담당 장학관, 장학사, 주무관 등 2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업무관련 실질적인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특히 25년 전국으로 확산되는 늘봄학교 정책실행 방안 마련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전국 늘봄학교 정책의 시범교육청으로서 늘봄학교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질의 응답, 해결 과제 등을 논의하였다. 또한, 각시․도 교육청의 특색있는 방과후학교 및 초등돌봄교실 사례 발표, 학교의 업무경감 지원 방안 마련, 4세대 나이스(방과후학교 및 돌봄교실 영역) 활용 방안 협의 등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내용을 협의했다. 아울러, 초등 대전늘봄학교인 대전호수초(교장 김옥세)를 방문하여 방과후학교 및 초등돌봄교실의 우수사례를 탐방하는 기회를 가졌다. 윤기원 교육정책과장은 "대전광역시교육청이 늘봄학교 시범교육청으로서 대전형 우수모델을 발굴하고, 일반화에 노력하겠다. 그리고 앞으로 충청권 시도교육청과도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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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병헌 세종시의회 의장,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선수단 격려·응원[시사캐치] 상병헌 세종시의회 의장은 18일 울산 동천체육관을 방문해 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출전중인 세종시 선수단을 격려했다. 상 의장은 이날 오후 울산종합운동장 세종상황실을 방문한 뒤, 장애를 딛고 투혼을 불사르는 선수들과관계자들을 만나 격려하는 시간을가졌다. 이 자리에서 "그동안 열심히 연습한 학생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해 최선을 다할 수 있기를 응원한다”며 "최상의 컨디션으로 보람있는 결과를 거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세종시 학생선수단(박경준·김형민)의남자복식 탁구 경기를 관람하며 응원했다. 상 의장은 앞서 지난 8일 세종시교육청에서 열린 선수단 결단식에도 참석해 학생들을 응원하는 등 장애 학생 선수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보였다. 제83회 정례회를 앞두고 바쁜 시간을 쪼개 참석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대회는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꿈꾸는 고래들이여, 희망의 바다로!’란 슬로건을 내세우며, 16~19일 나흘간 개최된다. 세종시는 수영·육상·탁구·e 스포츠·볼링 등 9개 종목에서 34명의 학생들이 출전 중이며, 금메달 5개와 은메달·동메달 각각 9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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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1생활권 상가활성화 연구모임[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의회‘1생활권 상가 활성화 방안에 대한 연구모임’은 19일 오후 3시 의회 청사 대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착수보고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난 2차 회의에서 거론된 상점가 및 골목형상점가의 현황과 주정차 단속절차 및 단속유예 관련 추진 현황에 대해 집행부로부터의 설명을 들었다. 아울러 ‘세종특별자치시 1생활권 상가 활성화방안 마련 연구용역’의 착수 보고 청취 후, 관련 질의답변을 진행하는 등 의견을 교환했다. 연구모임은 이번 용역을 통해 ▲중심 상점가 현황 분석 및 선호시설 조사 ▲상점가 주변 신규사업 도출 ▲사업체계 구축 등 추진전략 제시 ▲개선안에 따른 영향 분석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세종시의 지역적 특성과 각 상권별 이용 수요 등을 다방면으로 고려하여, 현재 다른 지역에서 운영 중인 여러 사례를 참고해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할 필요가 있다는 주요 의견이 나왔다. 임채성 대표의원은 "상권 활성화에 있어서는 제도를 시행하는 측면으로 방안을 마련하는 것도 중요하다. 하지만 시민이 직접 보고 체감할 수 있는 시설물을 설치하고 관리하는 등 개선방안에도 중점을 두어 1생활권 상권 활성화를 위한 효율적인 방안이 도출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용역은 8월중 용역 추진사항 중간보고 후 10월말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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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이 대한민국의 미래다[시사캐치]대전시는 19일 미래학자와 국내 석학을 초청해 ‘2050 담대한 도전, 대전이 대한민국의 미래다’라는 주제로 대전의 미래를 설계하는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대전 미래전략 2050 그랜드플랜’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전문가의 의견을 모아 2050년 대전의 모습을 구체화하고, 미래전략을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콘서트는 ‘10년 뒤 달력을 놓고 보는 미래학자’ 이광형 카이스트(KAIST) 총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도시계획․교통, 사회․경제산업 등 분야별 석학 강연과 토크쇼, 청중과의 대화 순서로 진행되었다. 특별강연에 나선 이광형 카이스트(KAIST) 총장은 "자랑스런 일류도시 대전”이라는 주제로 살기좋은 도시, 미래가 있는 도시, 고급 일자리가 있는 도시, 가보고 싶은 도시 등 대전의 일류도시 비전 실현을 위한 4대 전략을 제시했다. 이어 열린 첫 번째 세션에서는 서울연구원 김인희 기획조정본부장이 "2050 Grand Plan: 서울의 물길, 철길, 찻길의 재구성 사례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도로 및 철도의 지하화를 통한 지상 공간 재생과 일상보행권 보장을 미래전략으로 제안하였다. 제안된 전략을 토대로 이상호 한밭대학교 교수의 진행 하에 이제승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 김상조 국토연구원 도시연구본부장, 김영국 국토연구원 연구위원이 도시공간구조의 재편 방향과 미래 스마트교통에 대한 토론회를 이어갔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카이스트(KAIST) 이원재 교수가 "대전의 견고한 미래: 자유롭게 선택하는 시민, 선택의 기회를 북돋우는 지자체”라는 주제로 사회문화 분야 강연을, 연세대학교 모종린 교수가 "로컬 콘텐츠 중심의 지역 산업 육성”이라는 주제로 경제산업 분야 강연을 펼쳤다. 이원재 교수는 보스턴 같은 글로벌 지식 도시를 대전의 미래상으로 제시하며 그 방안으로 양질의 교육환경 조성과 지식 노동자의 정착 유도를 꼽았다. 모종린 교수는 과학도시 대전의 특색을 살린 스마트 도시 모델을 제시하며 대전의 정체성을 살린 대전다움과 골목길 상권 강화로 찾아오고 싶게 만드는 도시 전략을 제안하였다. 뒤이어 김석호 서울대학교 교수의 진행 하에 이석봉 경제과학부시장, 구자현 KDI 산업‧시장정책연구부장이 앞서 제안된 대전의 미래상에 대하여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전문가들로 날카롭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대전을 분석하고 대전 미래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개회식에서 "민선 8기 출범 이후 방위사업청 대전 이전, 나노·반도체 산업단지 160만평 조성, 머크·SK온 유치, 도시철도 2호선 트램 내년 착공 등 미래 100년을 위한 기반을 만들어가고 있다. 미래를 내다보고 준비하는 도시만이 일류도시로 나아갈 수 있다. 전문가들의 의견을 모아 2050 대전 그랜드플랜을 수립하고 담대하게 실행하여 향후 대전 미래 100년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대전시 공식 유튜브 채널인 ‘대전TV’를 통해 생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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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섬진흥원, “찾아가는 섬 현장 포럼”…보령 녹도서 주민 애로사항 청취[시사캐치] 보령 녹도 섬 주민들이 "환경변화, 불법채취 등으로 어업 활동에 큰 애로사항을 호소했다. 이 같은 목소리는 한국섬진흥원이 19일 충남 보령 녹도 어촌계회관에서 개최한 ‘제17차 찾아가는 섬 현장 포럼’에서 나왔다. 녹도는 충남 보령시 남포면에서 22.3km(배편 1시간20분) 떨어진 작은 섬으로, 현재 80여가구 180여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녹도는 마을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1명을 위해 폐교 11년 만에 ‘순회교육 학습장’을 설치하고, 마을 내 술 판매 금지를 이끈 것 등이 민간이 수범 사례로 인정받아 2018년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올해 다섯 번째를 맞이한 ‘찾아가는 섬 현장포럼’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 실사구시(實事求是) 섬 정책 및 진흥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포럼은 행정안전부의 섬지역 특성화사업(‘맛길따라 홍합십리길 미항 녹도’)이 추진 중인 곳에서 열려, 사업 및 다양한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해 호응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섬지역 특성화사업’은 지속가능한 섬마을 조성을 위해 섬 주민이 조직체를 구성하고 마을발전 계획을 수립, 소득사업과 마을활성화 활동 추진 지원을 위한 사업이다. 녹도는 총 4단계의 특성화사업 중 3단계 사업확장연계 조성단계로, 사업의 확장·연계를 위한 인프라 구축, 기존 사업 운영 활성화를 추진하여 주민이 자립, 운영할 수 있는 마을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날 포럼을 통해 각종 현안문제가 쏟아져 나왔다. 박인복 어촌계장은 "해삼을 종자 때부터 마을어촌계에서 관리해 성체가 될 때까지 양식하고 있다”면서 "양식장 주변으로 해삼, 전복, 자연산 대왕홍합 등 주요특산물을 불법채취하는 잠수부들로 매년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토로했다. 실제 지난 2018년 이곳에서 잠수장비를 이용해 해삼 150kg를 불법 채취한 3명이 입건되기도 했다. 어민들은 24시간 감시선을 띄우고 해경과 자치단체 등이 힘을 합쳐 방어하고 있으나, 광활한 바다로 여전히 역부족인 상황이다. 녹도에서는 연간 100t 이상 생산하는 자연산 대왕홍합을 중심으로 해삼 5t, 전복 37t 등 주요특산물 생산량이 총 142여t에 이른다. 녹도는 조기가 가장 먼저 잡히는 곳으로 한때 호황을 누렸으나, 바다 수온의 변화와 인구의 노령화로 현재는 20여척의 어선만이 어업활동을 하고 있다. 따라서 대부분의 섬 주민들은 자연산 홍합과 전복, 해삼 등을 수확하여 소득을 올리고 있다. 이 밖에도 포럼에서는 매립한 도로 낙후에 따른 이동권 문제, 주차면적 부족, 관광요소 미비, 둘레길 정비 등이 건의됐다. 오동호 원장은 "이번 포럼에서 나온 섬주민 분들의 소중한 의견들 모두 감사하고 존중한다”면서 "섬지역 특성화사업을 통해 섬 주민들의 소득창출, 인프라 개선 등 사업이 확장·연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섬진흥원의 ‘찾아가는 섬 현장포럼’은 ▲2021년 11월 전남 신안 증도와 자은도(1차)를 시작으로 ▲지난해 2월 전남 신안 기점·소악도(2차), 충남 보령 원산도(3차) ▲4월 경남 거제 산달도(4차) ▲6월 전남 여수 금오도(5차) ▲7월 충남 보령 고대도(6차) ▲8월 전북 군산 선유도(7차) ▲9월 경북 울릉도(8차), 제주 추자도(9차) ▲10월 경남 통영 욕지도(10차) ▲11월 인천 옹진 자월도(11차) ▲12월 전남 여수 연도(12차) ▲2023년 1월 전남 신안 가거도(13차) ▲2월 경남 거제 이수도(14차) ▲3월 전남 여수 손죽도(15차) ▲4월 전남 완도 보길도(16차)에서 개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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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0시 축제" 대학교와 최고의 여름 축제를..[시사캐치] 오는 8월 개최되는 ‘대전 0시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충남대학교 등 지역 7개 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대학생의 적극적인 행사 참여를 통해 젊은 에너지가 발산되는 축제의 장을 만들고, 행사를 계기로 시와 대학교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대전시와 7개 대학교는 ▲ ‘대전 0시 축제’ 행사 참가자 모집 및 인력 채용에 있어 지역 대학생 우선 선발 ▲외국인 유학생 서포터즈단 구성 및 행사 홍보 ▲일류 관광도시 대전의 위상 정립과 대학교의 지속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게 된다. 이날 협약에는 ▲건양대(총장 김용하) ▲목원대(총장 이희학) ▲ 배재대(총장 김욱) ▲우송대(총장 오덕성) ▲충남대(총장 이진숙) ▲한남대(총장 이광섭) ▲한밭대(총장 오용준)가 참여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 0시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함께 손잡아 준 지역 대학교에 깊이 감사드린다. 잠들지 않는 대전, 꺼지지 않는 재미’라는 축제 캐치프레이즈처럼, 대전이 가진 모든 재미가 어우러진 대한민국 최고의 여름 축제를 지역 대학교와 한 팀을 이뤄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 0시 축제는 오는 8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대전역에서 옛 충남도청 구간 1km 도로를 통제하고 중앙로와 원도심 상권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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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학교자체평가 배움자리 운영 성료[시사캐치] 아산교육지원청은 16일(화), 18일(목) 관내 초, 중, 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교감 80명을 대상으로 ‘2023 자율, 참여, 성장의 학교자체평가 배움자리’를 운영했다. 이날 학교자체평가 배움자리는 학교 구성원들이 평가의 주체로서 자율성과 책무성을 바탕으로 학교교육의 전반을 확인하고 성찰하여 개선해가는 과정을 통해, 학교교육의 질 향상을 이루고자 운영됐다. 도교육청이 제시한 평가지표 중 학교 실정에 맞는 지표를 선택하거나 새로운 평가지표를 개발하여 업무최적화를 실현하고 정보공시를 하도록 강조했다. 한편, 이번 배움자리는 아산교육지원청이 선도적으로 추진하는 학생맞춤통합지원사업, 고교학점제 및 충남형 IB학교 운영, 기초학력 및 교육결손 해소 등에 대한 이해와 학교의 참여를 당부했다. 이경범 교육장은 "자율과 책임, 참여와 공유, 전문성과 체계성을 기반으로 학교자체평가를 계획-실천-평가-환류의 내실있는 운영으로, 학교 교육공동체 문화와 학교자치의 바탕이 될 수 있도록 교감의 역할을 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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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교육지원청, 2023 충남자연관찰탐구 천안시대회 개최[시사캐치] 천안교육지원청은 19일(금) 천안독립기념관에서 2023학년도 충남자연관찰탐구 천안시대회를 개최했다. 충남자연관찰탐구 천안시대회는 자연현상에 대한 호기심을 관찰과 탐구를 통하여 과학적인 기초 개념을 체득하고 문제를 자기 주도적으로 해결하는 탐구 능력을 겨루는 대회이다. 천안 관내 35교 초등학생 2인 1팀으로 참여한 이번 대회는 잘 보존되고 가꾸어진 독립기념관의 정원과 숲에 있는 식물과 동물을 관찰하고 탐구하며 지속 가능한 자연환경으로 생각을 확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충남자연관찰탐구 천안시대회는 자연관찰 구간의 식물이나 동물에 손상이 가지 않는 범위 내에서 관찰하며 가설 설정과 실험 설계를 통한 탐구보고서 작성 과정으로 이루어졌다. 천안 관내 초등학교 35팀 총70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여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한 미래 과학 인재로서의 아낌없는 실력을 발휘하였다. 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28일 충남청소년과학페어 융합과학대회 천안시대회를 시작으로 5월 4일 충남과학탐구실험 천안시대회, 5월 9일 충남청소년과학페어 과학토론 천안시대회에 이어 충남자연관찰탐구 천안시대회를 성료하였다. 박종덕 교육장은"이번 대회에서 학생들이 자연현상에 대한 과학적 문제해결 탐구 과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자연환경과 미래사회에 꼭 필요한 역량이 무엇인지 직접 느끼고 체험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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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숙 충남도의원, 도내 우수 중소기업 애로사항 총취[시사캐치] 충남도의회 김명숙 기획경제위원장(청양.더불어민주당)이 지난 18일 도내 32개 중소기업 대표들과 만나 기업운영과 관련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중소기업 정책방향에 대한 의견수렴과 충남도 정책에 대해 서로 의논하는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칠갑산농협호텔에서 열린 도내 우수 중소기업 대표들로 구성된 충남일자리경제진흥원의 정규모임인 오신지우(五信知友. 회장 류재영) 워크숍의 일환으로 충남일자리경제원과 오신지우의 요청으로 만남이 성사되었다. 충남의 대표 지역기업인 네트워크 단체인 오신지우는 충남일자리경제진흥원에서 진행하는 중소기업인 대상 아카데미를 수료한 도내 기업 중 뜻있는 대표들이 모여 2013년 결성했으며 매년 워크숍에 참여한 기업대표들이 회원으로 가입해 누적 참여사가 297개사에 이른다. 김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 기간에 기업운영의 어려움을 잘 극복하고 화합과 정보교류를 위해 자체적으로 워크숍을 마련한 것에 대한 위로와 격려를 전하며 앞으로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충남 기업인들의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오늘 같은 소통의 자리를 통해 충남에 뿌리를 둔 규모는 작지만 성장가능성 큰 중소기업들에게 도움이 될 정책을 발굴하고 충남도에 제안해 실행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한 기업인들은 ▲ 해외수출의 교두보 역할을 할 해외통상사무소의 역할과 ▲ 도내 중소기업이 만든 질 좋은 제품을 충남 소재 대기업과 도민들이 우선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제도를 요청하는 한편 ▲ 기업의 미래가치를 보고 진행되는 자금지원제도를 요청하였다. 이에 김의원은 "해외통상사무소는 다소 부족한 점이 있었지만 의회의 꾸준한 관심과 해당 부서의 노력으로 베트남, 인도, 인도네시아 3개국을 운영중에 있고 올 하반기에 독일과 일본에 사무소가 개소된다. 앞으로 충남도 해외통상사무소가 도내 기업인들의 수출을 든든히 뒷받침 할 수 있도록 하겠다. 대기업 납품을 위한 ESG경영과 RE100 등 기업의 역할이 필요하다고 주문하며 앞으로 수출 문제 해결에 도의회가 함께 하겠다”고 답변했다. 또한 "도내 제품의 우선 구매, 사용을 위한 촉진 방법과 기업들이 원하는 지원정책조건에 대한 문턱을 낮추는 방안을 고민해 오고 있다”며 ”도내 중소기업들이 성장하는데 충남도 정책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의원님들과 해당부서, 경제진흥원과 논의를 통해 방안을 찾겠다고 답변했다. 한편 간담회를 주선했던 류재영 오신지우 회장은 "매년 해오던 오신지우 워크샵을 코로나19 때문에 3년만에 개최하면서 코로나19라는 큰 어려움을 잘 극복하신 회원기업 대표님들을 만나니 힘이 난다”며 "오늘 간담회를 통해 우리 기업들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들어주고 충남도의 정책도 소개하는 소통의 자리에 참석해 줘 감사하고 앞으로 중소기업에 대한 충남도의 정책을 기업인들의 입장을 이해하고 지원하는 방향으로 만들어 주기를 바란다”고 주문했다. 이날 오신지우 류재영 회장은 32개사 기업 대표로 그동안 중소기업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정책제안을 해온 김명숙 위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소통 그리고 충남도 정책에 대해 서로 논의하는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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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문화대, 헤어 전문 브랜드 ㈜커커와 산학협력협약 체결[시사캐치] 백석문화대학교는 5월 19일(금) 오전 11시, 교내 자유관 2층 회의실에서 헤어 전문 브랜드 ㈜커커와 산학협력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백석문화대 송기신 총장, 장갑수 교무처장, 고동원 기획처장을 비롯한 부서장들과 ㈜커커의 이철 대표이사, 노장군 사장, 김병민 이사, 이은주 차장, 유지향 과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교육ㆍ봉사ㆍ연구활동 및 산학협력 △인적 물적자원의 상호 교류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공동기술 개발 △기술ㆍ경영자문(컨설팅) △공동장비 활용 등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현재 백석문화대학교는 2021년 뷰티인재 양성을 위해 토탈뷰티학과를 개설했으며 헤어, 메이크업, 네일아트, 피부미용 등과 관련된 기술과 예술을 갖춘 심층 전공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백석문화대 송기신 총장은 "우리 대학 토탈뷰티학과는 신설학과임에도 내실 있는 강의와 취업약정형 전공 등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며 "이런 때에 K-뷰티를 선도하고 있는 커커와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커커 이철 대표이사는 "우리 커커는 35년 동안 인재양성과 기술발전,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오늘 협약으로 함께 최선을 다하면 좋은 결과를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뷰티전문기업 ㈜커커는 대표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이철헤어커커’를 운영하고 있으며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권리는 모든 사람들에게 평등하게 주어져야 한다는 기업 철학 아래 매장 210여개를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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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찾아가는 고입진학 특강[시사캐치] 충남교육청은 도내 지역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고입진학 특강’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18일에는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당진시 학생과 학부모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찾아가는 고입진학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도내 15개 지역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찾아가는 특강 중 5번째로 ‘우리 아이 꿈을 이루는 고등학교 진학과 공부법’ 주제 특강과 ‘고등학교 입학전형 안내’ 등을 진행했다. 교육청에서는 고입전형 길라잡이와 교육감전형 바로알기 소책자 등 진학 정보를 지속적으로 안내하여 학생과 학부모의 진학지도를 지원할 계획이며, ‘찾아가는 고입진학 특강’은 ▲23일(화) 부여 ▲30일(화) 보령 ▲31일(수) 서천 등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병도 교육국장은 "전문적인 진로지도 정보를 제공하여, 모든 학생이 자신의 꿈을 이루는 충남교육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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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래 대전시의장, 편견과 장애 극복의 힘으로 이어지길[시사캐치]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19일(금) 유성구 소재 사이언스대덕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2023 전국지체장애인 체육대회’에 참석했다. 이상래 의장은 대회준비에 노고를 아끼지 않은 한국 지체장애인협회 김광환 중앙회장을 비롯한 대전시 지체장애인협회 정찬욱 회장 등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대회 참석을 위해 전국에서 대전을 찾아준 선수 및 임원들을 환영했다. 축사를 통해 이상래 의장은 "체육활동으로 샘솟은 에너지가 편견과 장애를 극복하는 일상의 힘으로 이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하고,"이번 행사가 친목과 화합의 장이 되기 바라며, 대전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