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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에코 농(農)파크’ 물못자리 설치… 전통농업 재현[시사캐치] 아산시가 지난 21일 신정호 연꽃단지 일원 ‘에코 농(農)파크’ 조성 예정지에 물못자리를 설치했다. 신정호 상류 지역 생태농업 단지 조성사업 ‘에코 농(農)파크’를 추진 중인 시는 올해부터 우렁이, 오리농법 등 친환경농법으로 벼를 재배하는 ‘무동력 생태농업’을 선보일 예정으로, 이날 농지 일부에 모판을 설치하고 볍씨를 골고루 뿌리는 작업을 진행하며 전통농업을 보존·기록하고 이를 재현하기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앞으로 모의 성장을 위해 물을 대는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5~6월에는 소를 이용한 논써레질, 모찌기 등 전통 방식의 손 모내기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기계화로 사라져가는 전통농업 방식을 보고, 느낄 기회를 드리려 한다”며 "앞으로 진행될 다양한 전통농업 재현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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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국회의원, "아산 이순신 축제는 영원히 계속될 것"[시사캐치] 이명수 국회의원이 4월 23일 신정호 국민관광단지에서 아산시 자율방범연합대 주최로 열린 성웅 이순신 장군 탄신 478주년 기념과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 선포식 및 동상 친수식에 참석했다. 친수식은 현충사 경내 우물에서 길어 온 성수를 합수한 물로 장군의 동상을 씻겨드리는 행사다. 이날 친수식에는 박경귀 아산시장,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자율방범대연합회장, 이명수, 강훈식 국회의원, 아산경찰서 경찰서장, 안장헌, 조철기 충남도의원, 이기애 아산시의회 부의장, 맹의석, 안정근, 윤원준, 김은아, 홍순철, 김은복 아산시의원을 비롯해 기관 및 단체장들이 참석했다. 이명수 국회의원은 "오늘 어느 때보다 신정호의 풍경이나 분위기가 굉장히 의미를 크게 두는 것 같다. 국내적으로 어려운 시기인데 이럴 때 우리가 478주년 충무공 탄신을 기념하는 뜻 깊은 자리를 함께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어 "자율방범대원 여러분들이 이순신 장군 동상 친수식 준비를 해 주신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오늘부터 탄신주간 시작과 함께 새로운 이 충무공 시대를 열어보겠다는 박경귀 시장님과 여러분들의 참여. 관심과 지원으로 이 축제는 영원히 계속될 수밖에 없다.”며 새롭게 태어난 이순신 축제에 의미를 부여했다. 그러면서 "오늘 축제 시작을 알리는 서막과 함께 충무공 어깨가 굉장히 무거우실 것 같다. 깨끗하게 정화된 정화수로 어깨의 무거움을 덜어드리고 우리 나라의 무거움을 덜어주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이순신 장군 5행시로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 => 이 좋은 봄날 이 나라 이 강산 기쁨으로 바라보게 해주신 장군님 순 => 순결한 애국호는 이 신정호 가드를 넘어 이 강토 전체에 짙은 향기를 뿌려주시니 신 => 신이시어 저에게는 12척의 배가 있습니다라던 장 => 장군님의 큰 음성 귓전에 맴도는 장고한 역사 속에 큰 별로 살아계셔서 영원히 우리를 비춰주시니 군 => 군계일학처럼 우리 모두 장군님 모시며 아산은 물론 나라와 결을 지키는 일에 앞장서 나아갑시다. 아트벨리 아산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는 오는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이순신종합운동장, 현충사, 온양온천역광장, 곡교천 일원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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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성웅 이순신 축제" 선포식 및 친수식 참석[시사캐치]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은 4월 23일 신정호 국민관광단지에서 아산시 자율방범대연합회 주최로 열린 성웅 이순신 장군 탄신 478주년을 기념하고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 선포식 및 동상 친수식에 참석했다. 친수식은 현충사 경내 우물에서 길어 온 성수를 합수한 물로 장군의 동상을 씻겨드리는 행사다. 친수식에는 박경귀 아산시장,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자율방범대연합회장, 이명수, 강훈식 국회의원, 아산경찰서 경찰서장, 안장헌, 조철기 충남도의원, 이기애 아산시의회 부의장, 맹의석, 안정근, 윤원준, 김은아, 홍순철, 김은복 아산시의원을 비롯해 기관 및 단체장들이 참석했다. 김희영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행사를 위해 고생하신 자율방범대 대장님을 비롯한 모든 대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오늘은 이순신 축제를 선포하고 동상 친수식을 함께하는 뜻깊은 날이다. 이 자리에 많은 분들이 함께하셨고 참석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이어 "이 나라 이 지역은 굉장히 어려움에 봉착되어 있고 특히나 이순신 축제를 앞두고 있는 아산시에서 이순신 장군의 탁월한 리더십 그리고 애국하고 애민하는 정신이 이 지역 아산에 잘 선포되고 스며들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리더의 리더십이 중요한 시기가 현 시기인 것 같고, 그 시기에 이순신 장군의 탄신 기념을 한 번 더 되새기며 내년에는 좀 더 나은, 자발적으로 함께 하는 행사로 자리 매김 할 수 있는 원년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아트벨리 아산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는 오는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이순신종합운동장, 현충사, 온양온천역광장, 곡교천 일원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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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세종시장, 1박2일 소통…“장군면의 역사문화·관광 자원 육성할 것”[시사캐치] 최민호 세종시장이 지난 21일 세 번째 1박 2일’ 소통으로 장군면 금암2리와 평기리 마을회관을 방문해 주민들과 대화를 나눴다. 지난 2월 부강면 등곡 1·3리, 3월 소정면 대곡1리·고등1리에 이은 세 번째 만남이다. 최 시장은 이날 금암2리 마을회관을 찾아 20여명의 주민들과 1시간에 걸쳐 금벽정 복원 설치와 위치 변경, 소방도로 확보 등 마을 현안에 대해 기탄없이 의견을 주고 받았다. 최 시장은 금벽정 복원 관련 건의에 대해 문체부 등 관계 부처와 협의해 검토하겠다고 답변하고, 소방도로 확보 등 현장 민원사항에 대해선 담당 공무원을 직접 연결시켜 즉답으로 시민들의 이해를 도왔다. 평기리 마을회관으로 자리를 이동한 최 시장은 대교천 정비와 김종서 장군 역사체험공원의 조성과 활용 방안에 대해 주민들과 대화를 이어갔다. 평기·대교1리 주민들은 최 시장에게 대교천 가로수길 조성, 공원 유휴부지를 활용한 캠핑장 조성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최 시장은 김종서 장군의 충절 이야기를 재조명하면서 "대교천 정비와 김종서 장군 역사체험공원을 별개로 보지 않고 장군면의 발전 방안과 아울러 포괄적으로 검토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장군면은 김종서 장군이라는 훌륭한 스토리텔링 소재를 적극 활용해 관광·문화지역의 역할을 정립해야 한다. 김종서 장군 묘역, 김종서 장군의 충절 이야기 등 역사문화·관광 자원을 주민과 함께 육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최 시장은 간담회 이후 평기리 마을회관에서 잠을 청했으며 이튿날 주민들과 대교천 정비 및 모판 작업 현장 등을 둘러보는 것으로 ‘시장과 함께하는 1박 2일’ 세 번째 일정을 마무리했다. "시장과 함께하는 1박 2일”은 최민호 시장이 매월 하루 마을회관을 방문해 1박을 하면서 주민과 소통하며 마을의 현안을 직접 살피는 ‘현장소통행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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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5월 동행축제…5월 9일 으능정이 거리에서 개막[시사캐치] 대전에서 시작되는 5월 동행축제 개막행사를 5월 9일에 비수도권 최초로 대전 으능정이거리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4월 21일 그동안 판촉 중심의 소비캠페인으로 진행하던 동행축제를 전국 방방곡곡 경기진작을 위한‘온 국민, 힘 모으기! 캠페인’으로 발전시켜 봄(5월), 가을(9월), 겨울(11월) 총 3차례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대전시와 중기부는 지리적 중심지로 내수 활성화 열기를 전국으로 확산하기에 가장 적합한 대전에서 개막행사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처음으로 상반기에 열리는 이번 동행축제는‘가정의 달’과‘중소기업 주간’과 연계하여 5월에 개최되어 얼어붙은 소비심리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지난해 동행 축제는 9월과 12월에 개최됐다. 개막행사는 5월 9일 으능정이거리에서 개최된다. 개막행사는 스카이로드 LED 영상콘텐츠와 함께 동행스트리트를 조성하여 지역 및 참여업체를 홍보할 계획이다. 대전시는 5월 동행축제 기간에 맞춰 지역 소비촉진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우선 동행축제 기간에 출시 예정인 ‘대전사랑카드’와 연계하여 대흥동 우리들 공원 일원에서 대전사랑카드 촉진 이벤트, 문화 공연 등을 진행한다. 또한 프리마켓, 찾아가는 라이브커머스, 팝업스토어 등 오프라인 판촉전도 병행하여 실시하고, 전통시장․상점가․백년가게에서도 할인쿠폰 및 페이백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5월 13일 ~ 14일에는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60개 업체가 우수상품을 판매하는 2023년 소상공인 감사 대축제를 개최하며, 5월 한달 간 대전사랑카드 온라인몰에서는‘통큰할인’쿠폰 행사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유성 온천문화축제(5.12. ~ 14.) 등 지역축제·행사와 연계한 다채로운 소비촉진 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다. 김영빈 경제과학국장은 "이번 동행축제가 물가 상승으로 위축된 지역 소비심리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비수도권 최초로 동행축제 개막행사가 대전에서 진행되는 만큼, 지역 내수경기 활성화를 위해 동행축제와 연계한 다양한 소비촉진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말하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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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호선 트램 예산 협의 완료…1조 4,091억 원 규모[시사캐치]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예산 총 사업비 1조 4,091억 원 규모로 협의가 끝나 2024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본격화된다. 대전시는 민선 8기 출범 후 발표한 완전 무가선 도입, 4개 구간 지하화 건설 등 트램 건설 수정·보완 계획의 중앙부처 예산 협의를 완료하고 기획재정부 심의를 거쳐, 지난 4월 19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심의 결과를 최종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후속 행정절차로서 한국개발연구원(KDI)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 시행과 함께 기본설계 완료 후 중지되어 있던 실시설계 추진 등 후속 조치가 본격 추진된다.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사업은 지난 민선 6기 고가(高架) 자기부상 방식에서 트램으로 사업계획 변경 후 정부의 타당성 재조사 결정으로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었다. 2019년 민선 7기 예타 면제 사업으로 선정되어 사업 추진의 돌파구를 마련하였으나, 급전방식 결정 지연과 승인받은 사업비 대비 실제 필요한 예산이 2배 가까이 증액됨에 따라 사업 추진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이었다. 그러나 민선 8기 들어 교통혼잡 우려, 저속 트램 논란 등 그동안 지적받아 왔던 트램의 문제점 해소방안 마련과 함께 정부와의 예산 증액 협의가 최종 완료됨에 따라 사업추진의 불확실성이 완전히 해소되었으며 이에 따라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에 정부와 예산 협의가 완료된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사업은 당초 승인받은 7,492억 원 대비 6,599억 원 증액된 1조 4,091억 원 규모이며, 최종 금액은 한국개발연구원(KDI)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를 거쳐 확정된다.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는 당초보다 15%이상 예산 증액 시 사업 추진 여부를 검토하는 타당성 재조사와는 달리, 사업 추진을 전제로 사업의 적정규모, 효율적 대안 등을 검토하는 과정을 말한다. 트램 사업은 2019년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결정 당시 총사업비가 6,639억 원이었으나, 후속 행정절차로 약 6개월 동안 진행된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를 통해 7,492억 원으로 증액된 바 있다. 이에 따라 이번에 결정된 트램 사업 규모도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 결과에 따라 일부 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대전시는 착공까지 남아 있는 행정절차와 일반적 소요기간 감안 시 예상되는 2024년 연말 착공 시기를 최소 6개월 이상 앞당기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를 위해 향후 추진되는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 실시설계, 사업계획 승인, 공사발주 등 각각의 행정절차 이행에 소요되는 기간을 최대한 단축하고 통상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행정절차도 기간 단축을 위해 2개 이상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 대통령 면담 등 예산 협의를 직접 추진했던 이장우 대전시장은 "예산 증액 규모가 전례 없이 컸던 만큼 예산 협의 과정에서 타당성 재조사 논의 등 어려움이 많았지만, 최종 대전시 요청 사항을 수용해 주신 중앙정부 관계자 분들께 감사하다.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사업이 그동안 많이 지체된 만큼 사업 기간을 앞당기기 위해 2024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모든 행정력을 집중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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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바뀐 “아산 성웅 이순신 축제” 서막 알리다[시사캐치] 37만 아산 시민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의 서막을 알렸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4월 23일 신정호 국민관광단지에서 아산시 자율방범대연합회 주최로 열린 성웅 이순신 장군 탄신 478주년 기념과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 선포식 및 동상 친수식에 참석했다. 친수식은 현충사 경내 우물에서 길어 온 성수를 합수한 물로 장군의 동상을 씻겨드리는 행사다. 이날 자리에는 박경귀 아산시장,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자율방범대연합회장, 이명수, 강훈식 국회의원, 아산경찰서장, 안장헌, 조철기 충남도의원, 이기애 아산시의회 부의장, 맹의석, 안정근, 윤원준, 김은아, 홍순철, 김은복 아산시의원을 비롯해 기관 및 단체장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박경귀 시장의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 추진을 알리는 선포식에 이어 현충사 경내에서 담아 온 성수를 온천수에 합수해 크레인을 이용한 동상을 씻기는 친수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축사에서 "오늘 귀한 출발을 알리는 동상 친수식 행사를 위해서 많은 준비를 하고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자율방범대 대장님을 비롯한 모든 대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인사를 전했다. 박경귀 시장은 "오늘은 '아트밸리 아산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그 서막이다. 이 서막을 자율 방범대원들과 함께 한다는 데 더욱 의미가 있다. 장군께서 지켜내 온 이 땅을, 우리 아산을, 대한민국을 지켜나갈 그 책무가 바로 우리 국민, 우리 아산 시민들에게 있다고 생각하며 그러한 이순신 장군의 정신과 가치를 제대로 선양해야 될 후손으로서의 책무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박 시장은 "61년 동안 해왔던 축제의 역사를 뒤로하고 모든 프로그램을 새롭게 개편한 완전히 새로워진 축제를 준비했다. 그 축제의 서막이 바로 오늘이다. 오늘을 계기로 우리 아산은 이제 이순신의 도시로 우뚝 서게 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제62회 아스밸리 아산 성웅 이순신 축제가 바로 대한민국에서 이순신의 도시 하면 아산을 상기시킬 수 있는 그런 계기를 만들어 내리라고 생각한다. 이를 통해 우리 아산 시민들의 자부심을 한껏 높이고 이순신 장군의 정신과 가치를 현양하는 문화예술적 프로그램으로 더욱 획기적인 축제의 개선을 만들어 내야된다”고 강조했다. 박경귀 시장은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이 그 훌륭한 정신을 다시 되새기는 뜻에서 장군님을 친히 씻겨드리는 행사를 갖게 되었다. 이 자리를 시작으로 모든 시민들이 일주일 동안 숙연한 마음으로 이순신 장군을 되새기는 시간이 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박경귀 시장은 25일, 현충사 성수를 가지고 가서 서울 광화문광장 이순신 장군 동상 친수식을 진행한다. 아트벨리 아산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는 오는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이순신종합운동장, 현충사, 온양온천역광장, 곡교천 일원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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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시사캐치] 충남도는 오는 6월 30일까지 ‘제11회 충남도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도와 대전지방기상청이 공동 주최하고,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공공데이터 활용성을 높이고 새로운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창출을 통한 데이터 산업 진흥이 목적이다. 대회는 아이디어 기획과 제품·서비스 개발 2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2팀과 특별상 1팀 등 총 7개 팀에 대상 800만 원을 비롯해 총 1500만 원을 수여한다. 수상팀은 상금 외에도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충남신용보증재단 등과 연계해 사업화를 위한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다. 예비창업자에게는 창업 관련 정부지원사업과 연계해 성공적인 창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올해는 기상·기후 데이터를 활용한 참가팀에게 대전지방기상청과 협업으로 마련한 특별상을 수여하며, 수상팀에게는 기상기업성장지원센터 입주 시 가점을 부여한다. 아울러, 부문별 최상위 수상 2팀은 아이디어 고도화 과정을 거쳐 행정안전부가 개최하는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통합본선에 충남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한다. 대회는 개인 또는 팀으로 참가할 수 있으며, 7년 이내 창업자 및 예비 창업자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접수는 6월 30일까지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하면된다. 전승현 도 데이터담당관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업을 지원하겠다”며 "도민과 도내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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캥거루재단, 바로새움동산에 후원금 300만원 전달박순선 캥거루재단 이사장이 이화선 바로새움동산 원장에 후원금 전달 [시사캐치] 캥거루재단 박순선 이사장이 4월 21일 위기를 딛고 꿈을 키우는 청소년들에게 써 달라며 대전광역시 바로새움동산 이화선 원장에게 후원금 200만원과 물품 100만원 등 300만원을 전달했다. 바로새움동산은 대전광역시와 대전교육청의 인가받은 위탁대안학교다. 이화선 바로새움동산 원장은 "운영비가 부족하여 어려움이 있었는데 캥거루재단에서 후원금을 주셔서 학생들의 문화예술행사 비용으로 긴요하게 쓰겠다”며 감사를 표했다. 한편 바로새움동산 대안학교는 36명의 중·고등학교 과정의 학생이 재능과 꿈을 키우는 학습공동체이며 대전에 4개 위탁대안학고 150여명이 공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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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무르, 제4회 어린이날 사생대회 개최[시사캐치] 모나무르가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월 5일 ‘제4회 어린이날 사생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미술 꿈나무를 발굴하고 육성,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이며, 결과 발표는 5월 9일 홈페이지와 SNS에 공지 할 예정이다. 주제는 △내가 본 모나무르 △자연이 준 선물 △우리 가족의 꿈 등이며, 대회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이를 그림으로 표현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접수는 당일 오전 11시 플라워가든에서 신청 접수 하면되고 참가비는 없다. 참가대상은 충남도내 유·초등학교 학생으로 참가신청은 모나무르 홈페이지( http://www.monamour.kr/ )나 전화(041, 582, 1004)로 문의하면 된다. 모나무르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어린이들이 열정과 창의성을 발휘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사생대회뿐만 아니라 어린이날 수변공원, 카네이션 만들기 체험학습 등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공연 등이 풍성하게 준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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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무르에서 "5월, 힐링과 행복충전" 하자[시사캐치] 물과 빛, 소리의 힐링 공간, 모나무르가 5월을 맞이한다. 복합문화공간 모나무르에서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기념일이 가득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와 공연 프로그램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카페 더 그린에서는 제철을 맞이한 과일들로 생과일 프로모션 및 어린이 동반 고객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문화를 마시다” 라이브 무료공연에서는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들도 선보일 예정이다. 부모님을 위한 특별한 효도 선물이 될 리마인드 웨딩패키지 상품도 선보이고 있다, 제일 아름다운 시즌 5월을 맞이하여 모나무르의 다양하고 아름다운 공간에서 가족 스냅 상품도 구성하여 예약 진행 중이다. 푸르른 야외 정원을 품고 있는 레드 레스토랑에서는 5월 6일과 7일, 오후 5시부터 텍사스 바비큐 식사를 공연과 함께 즐길 수 있게 마련한다. 한편 모나무르의 새로운 웨딩 공간인 디바인 밸리도 곧 그랜드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모나무르 홈페이지( http://www.monamour.kr/ )나 전화(041, 582, 1004)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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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모두가 특별한 어린이날 운영[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어린이날 101주년 및 어린이 해방 선언 100주년을 맞아 세종의 아이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 어린이 해방 선언은 1923년 5월 1일에 소년운동협회 명의로 공표한 선언으로 1924년, 스위스 제네바 협약의 ‘어린이 권리에 관한 선언’보다 1년 앞서, 역사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다. 세종교육청은 이러한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기념 강연, 학교 내 관련 행사 추진, 국립세종수목원과 함께하는 어린이날 등 3가지 영역으로 주요 행사를 기획했다. 먼저, 기념 강연은 4월 21일 14시에 세종이음학교에서 유치원장과 초등학교장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도종환 국회의원을 강사로 초청해 어린이의 존엄성과 주체성을 확인하고 어린이의 행복권 확대를 위한 교육공동체의 인식 개선에 나선다. 학교 내 관련 행사는 학교별로 운영하는 어린이날 행사와 연계하여 추진한다. 각 학교는 어린이날‧어린이 해방 선언 기념 배지 디자인과 세종 어린이 선언문 공모, 계기 교육 자료 배포 등 학교에서 학생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5월 5일 어린이날 당일에는 ‘모두가 특별해지는 놀이터’라는 주제로 국립세종수목원과 공동으로 학생들이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날을 만들 예정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과 교육을 제공해 세종의 모든 아이들이 특별하게 성장하고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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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학교 회계 운영 효율성 강화[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1일 2023학년도 학교 회계 효율화 전담반을 구성하고, 제1회 협의회를 실시했다. 학교 회계 효율화 전담반은 각급학교 학교 회계 실무자 11명, 유·초중등 교육전문직 3명, 교육청 학교 회계 담당자 6명 등 총 2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교 회계 실무자와의 유기적 연계·협력체계를 마련해 효율적인 학교 회계 정책을 추진하는 데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한다. 전담반은 이날 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약 10차례에 걸쳐 학교 회계 운영 개선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주요 논의 내용은 ▲학교 회계 제도 개선 방안 ▲학교 회계 재정 집행 강화 방안 ▲학교 목적사업비의 효율적 운영 방안 ▲예산 편성 및 집행 질의 응답 사례집 마련 ▲학교 교육 여건 개선 현안 사업 대상 선정 ▲ 반부패 정책 추진 관련 위법·부당한 학교 회계 집행 사례 조사 및 해소 방안 마련 등이다. 정영권 조직예산과장은 "학교 회계 실무자와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학교 현장의 요구에 부합하는 학교 회계 제도를 운영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줌으로써 실무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더 나아가 학교 자치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2019년도부터 전담반을 구성‧운영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각급 학교 본예산서 점검‧개선 ▲학교 교육 여건 개선 현안 사업 신청 검토 ▲학교 회계 예산 편성 및 집행 지침 개정 검토 등의 성과를 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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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즐기며 소통한다[시사캐치]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21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제56회 과학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과학기술 발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과학에 공헌한 학생 및 교직원 등을 표창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학생 및 학부모, 교원 등 300여명이 참가했다. 대전교육청은 이번 기념식에서 ▲ 우수과학교육 교사 6명 ▲ 과학교육 활성화 유공 교사 6명 ▲ 과학교육 진흥 유공자 9명 ▲ 우수과학어린이 151명을 발굴 표창하였으며, 과학교육에 우수 업적을 세운 ▲ STEAM 선도 우수학교 1교 ▲ 과학교육 우수학교 3교에 대해서도 기관 표창하였다. 대전교육청은 탐구ㆍ토론 중심 과학수업 활성화를 위해 2024년까지 120억의 예산으로 모든 학교에 지능형 과학실을 구축ㆍ운영하며,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탐구활동을 지원하는 노벨과학동아리도 2022년 301팀에서 올해 305팀으로 확대하고 학생 국외연구단지체험프로그램도 여름방학 기간 중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과학도시 대전의 우수 인적ㆍ물적 자원을 활용한 대덕특구 연계 프로그램 운영을 확대하고 고경력자가 참여하는 과학교육멘토링 사업을 강의위주에서 실습 위주로 개선하는 등 과학교육을 보다 내실있게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설동호 교육감은 "대전 학생들이 과학을 즐기며 소통하는 창의ㆍ융합형 인재로 키우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현장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지역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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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내나무 갖기 캠페인’ 참여[시사캐치] 이장우 대전시장이 22일 한밭수목원에서 개최된 산림청 주관 '내나무갖기 캠페인' 에 참석해, 남성현 산림청장과 함께 시민들에게 공기정화식물 등을 나누어 주었다. 이 시장은 "나무를 심고 가꾸는 것이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좋은 수단의 하나”라며,"많은 시민들이 나무를 갖고 기르는 즐거움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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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연구정보원, 건강한 학교 복귀를 응원합니다[시사캐치]충남교육청연구정보원은 청양에서 ‘2023 건강장애학생 소속교 담임교사 및 업무담당자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충청남도교육청 특수교육팀 장학사, 단국대병원학교 교사, 원격수업기관 스쿨포유 온라인 담임교사 등 건강장애학생 지원의 각 분야 담당자가 ‘건강장애학생 교육 지원 서비스 확대 및 효율적인 학교 연계 방안’이라는 주제로 진행하였다. 충남교육청연구정보원은 건강장애학생 학교 복귀를 위한 지원 체계 마련과 교육과정 운영 지원 내실화를 위해 매년 건강장애학생 소속교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연수를 개최하고 있으며, 연수 마지막에 진행한 활발한 질의 응답 시간을 통해 참가 교사들의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충청남도교육청연구정보원은 연수자료와 질의응답을 정리하여 연수에 참석하지 못한 충남 건강장애학생 소속교 담당교사들을 위해 지방교육행⸱재정 통합시스템 K-에듀파인 [공지사항]에 탑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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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세종시장 "1박 2일"…장군면 금암2리[시사캐치] 최민호 세종시장이 4월 21일 오후 7시 장군면 금암2리 마을회관을 찾아 주민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 행사는 최민호 시장이 마을을 찾아 주민들과 하룻밤을 자면서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며 직접 소통하기 위해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1박 2일’ 시간을 실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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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교육지원청 ‘재난응급심리지원’ 연수 실시[시사캐치]천안교육지원청Wee센터는 18일 Wee센터 교육실에서 마음토닥임 운영팀을 대상으로 ‘2023년 재난응급심리지원 마음토닥임 1차 협의회 및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취약 계층별 대응 및 안정화'라는 주제로 국립공주병원 전선영 팀장이 강의를 진행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재난 상황을 경험한 학생들의 반응과 증상을 이해하고, 취약 계층별 대응과 안정화를 어떻게 진행해야 하는지 알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박종덕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관내에서 재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심리지원을 위한 통합지원체계 구축 기반을 마련하고, 적절한 심리적 응급처치 및 위기 대응으로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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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교육지원청, 장애인의 날 기념 평!평!평 축제 참가[시사캐치] 천안교육지원청은 4월 21일(금)에 충청남도시각장애인복지관 주관 ‘제9회 평평평 축제’에 참가했다.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실시된 평평평 축제는 장애는 특별한 것이 아닌 "평범하고 평범하며 평범하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으며, 장애에 대한 특별한 시선 자체가 주는 편견과 선입견을 해소하는 축제로써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모두 평범함을 느끼고 서로 이해하여 모든 사람들이 행복해지는 세상을 만들자는 뜻을 담고 있다. 이날 실시된 행사에서는 다양한 장애체험, 학습교구/여가/보조공학기기 전시, 가치봄(배리어프리) 영화 상영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더불어 3D펜 체험, 드론체험, 모래놀이 체험, 생활안전 체험 등의 다양한 참여마당도 운영되었다. 천안교육지원청에서는 원할한 행사 참가를 위하여 학생수송차량을 지원하였고 천안시 관내 5개교(천성중학교 외 4개교) 195명의 학생이 참가하여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 박종덕 교육장은 "나와 다른 사람의 차이를 다양성으로 받아들이고 모두가 어우러져 행복하게 살아가는 세상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또한 "앞으로도 관내 학생들이 의미있는 행사에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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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어 꿈 현실로[시사캐치]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는 21일 수산관리과 대회의실에서 '제8기 귀어학교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귀어학교는 수산업 기초 이론교육과 어촌체류형 실습과정을 통해 귀어희망자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교육생들은 지난 4주간의 여정이 담긴 영상을 시청하고, 수료 소감을나누며 귀어에 대한 의지를 굳건히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시상식에서는 모범 교육생으로 신혜숙 씨가 도지사 표창을,최병구 씨가 도의회 의장 표창을 수상했다. 도 수산자원연구소는 이들이 실질적으로 어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수료자를 대상으로,11월 중 동력수상레저 조종면허를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반도 운영할예정이다. 이와 함께 선배 귀어자와 만남주선, 현장 노하우 전수 등 지속적으로교육의 효과가 이어지도록 도내 정착 모니터링과 간담회를 진행한다. 전병두 수산자원연구소장은 "귀어학교는 귀어에 대한 막연한 생각을구체적으로 실현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하는 교육을 제공한다”며 "졸업생들이 어촌정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후관리 모니터링 및 귀어인 지원 사업 안내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