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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역사박물관 현장체험학습 추진[시사캐치] 천안시는 14일 충청남도교육청과 ‘축구역사박물관 현장체험학습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천안시가 축구역사박물관의 유아·청소년 대상 축구 역사 교육과 체험학습을 제공하고, 충청남도교육청은 학생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양 기관장을 대신해 김진수 행정안전국장, 이병도 교육국장이 참석했다.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의 중심에 건립되는 축구역사박물관은 대한민국 축구 역사를 한눈에 조망하는 다채로운 전시와 직접 몸으로 체험하는 유아․청소년 대상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다양한 문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개관 후 현장체험학습 운영 활성화는 물론, 지역사회 문화거점으로서 자리매김하기 위해 천안교육지원청, 충남어린이집연합회 등 충청․경기․세종권의 어린이집연합회 10개 단체 등 12개 기관․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앞으로도 인접지역의 교육기관과 업무협약을 확대해 축구역사박물관 건립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김진수 행정안전국장은 "축구역사박물관 건립 사업에 적극적으로 협력해준 충청남도교육청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교육기관과의 협업으로 유아․청소년들에게 축구역사박물관의 유익한 교육프로그램과 체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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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형 청년도전 프로젝트…아이디어 직접 사업 추진[시사캐치] 천안시가 작년에 이어 청년정책 사업인 ‘2023년 천안형 청년도전 프로젝트’ 공모를 실시해 최종 8개 팀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공모는 청년들의 시각에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직접 제안하고 실행까지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의 참여와 주체적인 역할 부여를 통해 역량 강화, 청년문화, 커뮤니티 활성화 등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 지난 3월 13일부터 31일까지 프로젝트를 공모한 결과, 기후 위기 캠페인, 청년문화예술 융복합 프로젝트, 둘레길 배경 아트 축제, 로컬크리에이터 콘텐츠 플랫폼 제작 등 지난해보다 50% 증가한 28건의 제안이 접수됐다. 시는 외부전문가 5명의 심사위원을 구성해 1차 서면 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8개 팀을 선정했다. 그중 7개 팀에는 1000만 원을 지원, 대상 1개 팀에는 30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 기간은 5월부터 11월까지이며, 사업을 추진한 뒤 12월에는 사업내용에 대한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박은주 청년담당관은 "이번 공모에서 다양한 분야의 아이디어로 참여해 주신 모든 팀께 감사드리며, 이번 경험이 청년들이 무한한 가능성을 펼칠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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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행복한 양성평등 사회 실행[시사캐치] 천안시는 여성가족부의 제3차 양성평등정책 기본계획(2023~2027) 발표에 따라 ‘2023년 양성평등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했다고 14일 밝혔다. 시행계획은‘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양성평등 사회’를 실행하기 위해 실질적인 양성평등 사회실현을 위한 주요 과제를 담았다. 시는 모두 912억 원을 투입해 ▲공정하고 양성평등한 노동환경 조성 ▲모두를 위한 돌봄 안전망 구축 ▲폭력 피해지원 및 성인지적 건강권 보장 ▲남녀가 상생하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 ▲양성평등 정책 기반 강화 5개 영역에 12개 정책과제, 48개 세부과제를 추진할 예정이다. 세부 과제로는 성인지적 건강 정책을 강화하기 위해 △임산부 교통비 지원(6억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확대 및 난임여성 지원강화(54억3200만원) △여성의 건강권 증진을 위한 공공기관 여성용품(생리대) 무료자판기 설치(2100만원) 등을 실시한다. 또 남녀가 상생하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여성친화도시 특화사업 추진 등 생활 속 양성평등 문화 확산 및 교육 활성화 사업(1억4700만원) △아이돌봄 지원 확대 및 아동양육비용 등에 대한 지원 확대(679억4000만원) 사업 등에 중점을 두었다. 시는 앞으로도 남성과 여성이 평등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하고 현실에 와닿는 정책을 발굴해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양성평등정책 시행계획 주요 과제를 차질없이 추진해 여성과 남성, 모두가 행복한 천안을 만들어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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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강소연구개발특구 배후공간 확장 변경 추진[시사캐치] 천안시가 강소연구개발특구 배후공간 확장 변경을 추진한다. 시는 기술-창업-성장-연구개발(R&D) 재투자가 선순환하는 혁신클러스터 육성, 미래 신성장동력 창출, 기업공간 거점 마련 등을 위해 ‘천안제6일반산단’ 등도 배후공간 후보지에 포함하기로 했다. 시는 특구 육성사업을 통해 많은 성과를 내고 있으나 기존에 지정된 풍세일반산업단지와 천안아산 연구개발(R&D) 집적지구의 입주공간 부족으로 질적·양적 성장을 위한 신규 인프라 조성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에 배후공간 확장을 위한 ‘충남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변경)계획 수립용역’을 추진하고 1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충남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변경)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용역은 오는 11월 말까지 현황 조사·분석 등 기초조사, 정책의 기본목표와 방향, 특구 조성 개발 전략, 특구 관리 활용 육성계획 등을 연구할 예정이다. 이후 시는 용역 결과물인 강소연구개발특구 변경 요청서를 작성해 충청남도를 통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제출할 계획이다. 충남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는 연구개발을 통한 신기술의 창출 및 연구개발 성과의 확산과 사업화 촉진을 위해 조성되는 지역이다. 국내 유일의 자동차 관련 전문생산기술연구소인 한국자동차연구원(기술핵심기관/0.24㎢)을 중심으로 천안아산 연구개발(R&D) 집적지구(천안 불당·아산 탕정)와 천안풍세지구(풍세일반산업단지)를 배후공간(1.08㎢)으로 지정해 창업기업, 연구소기업 등을 육성 및 지원하고 있다. 특구 내에 연구소기업을 설립하거나 첨단기술기업으로 지정 승인된 기업의 경우에는 법인세, 취·등록세, 재산세 세제 혜택을 받는다. 시는 2021년도부터 시작해 2022년도 말까지 특구 육성사업 시행으로 ▲연구소기업 15개 설립 ▲기술이전 58건 ▲신규창업 24건과 특화성장사업인 혁신네트워크 육성·지역특성화 육성사업으로 제품개발·기술지원하는 등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왔다. 신동헌 부시장은 "충남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변경)을 통해 전략산업인 차세대 자동차부품 분야가 질적․양적으로 성장하고 4차산업혁명의 중심이 되는 공간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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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헌 천안시 부시장, 16일부터 미국 출장…외자 유치 확대[시사캐치] 천안시는 신동헌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외자유치대표단이 16일부터 21일까지 3박 6일 일정으로 공무 국외 출장에 올라 미국 뉴욕과 보스턴을 방문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 대표단은 우수 외투기업과 투자협약(MOU)을 체결하고 투자 상담, 기업정보 교류 등 적극적인 외자 유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17일(이하 현지시각) 첫 일정으로 미국에 소재한 코트라 뉴욕무역관을 방문해 긴밀한 상호 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한다. 미국 기업정보 교류 및 경제 동향 파악 등과 더불어 천안의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홍보할 예정이다. 이어, 미국 뉴욕(오렌지버그)으로 이동해 18일에는 세계적인 기업인 프렉스에어서피스테크놀로지스(주)와 1,200만 달러(한화 150억 원) 투자협약을 체결한다. 프렉스에어서피스테크놀로지스는 반도체 관련 금속성형, 컴퓨터 마이크로프로세서를 내장한 수치 제어 공작 기계를 뜻하는 CNC(Computerized numerical control) 가공 제품 등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마지막 일정으로는 19일 보스턴 말보로 연구개발(R&D)센터에서 D사(社)와 추가 투자 설명회와 투자 상담 시간을 갖는다. 천안외국인투자지역(백석동)에 소재한 자회사 R사(社)의 반도체 공정용 감광액, 반도체용 포토레지스트 등 화학제품 제조시설과 연구개발(R&D)센터, 사무동 등에 대한 신축 등 투자 확대 요청 및 상담을 벌일 예정이다. 신동헌 부시장은 "이번 미국 외자 유치 국외 출장은 빠듯한 일정이지만 추가 투자유치 상담과 협약으로 최종적으로 투자가 확정될 수 있도록 총력을 펼치겠다. 위기 속에 기회가 있다는 기조 아래 다양한 기업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촉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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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꿈마루교실 공간혁신 사업 본격화[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초등학교 1학년 신입생이 학교 생활에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학생 중심의 학교 공간을 새롭게 만드는 꿈마루교실 공간혁신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세종꿈마루’는 세종시교육청 학교 공간 혁신 사업의 명칭으로, 학생의 배움과 삶의 전인적 성장을 위해 미래 학교의 공간과 문화를 재구성하는 사업이다. 올해 초등학교 7개교 46개 교실*을 대상으로 1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실시하는 ‘꿈마루교실’ 사업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학교 공동체가 함께 설계자로 참여하는 사용자 참여 설계 과정을 통해 학교별 맞춤형 공간을 구축한다. * 가락초, 다빛초, 도담초, 세종도원초, 아름초, 양지초, 종촌초 세종시교육청은 원만한 사업 추진을 위해 건축 분야의 전문가인 건축사를 각 학교에 연결하고, 학교-교육청-촉진자가 함께 참여하는 협의체를 만들어 학교 현장을 방문하는 등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세종시교육청은 본격적인 사업 시행에 앞서 각 학교의 ‘꿈마루교실’과 ‘영역 단위’ 사업 담당자, 촉진자 등을 대상으로 10일과 14일에 학교교육지원센터에서 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올해 대상교 7개교가 참여하여 지난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공간 혁신의 참신한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진행됐다. 세종시교육청은 앞으로도 ‘꿈마루교실’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사용자와 촉진자 간의 설계 협업을 장려하고, 대상교 통합교육 및 찾아가는 설명회 등을 열어 각 담당 분야에서 보다 적극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최호연 교육시설과장은 "꿈마루교실 사업은 학교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앞으로도 공간을 넘어 문화를 만들고 학교 공동체가 함께 성장하는 미래학교를 만드는 데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꿈마루교실 사업 이외에도 사용자의 삶과 배움을 반영하여 학교 공간의 부분적 재구조화를 하는 영역 단위 사업과 학교 현장의 편의성 향상을 위해 각 사업부서와 연계해 진행하는 통합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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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학교 체육교육 활성화 추진[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운동하는 모든 학생과 공부하는 학생 선수를 위한 ‘2023 학교 체육교육 활성화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결손된 학생들의 건강과 체력을 완전히 회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다각적인 학교 체육교육 내실화와 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추진하고 선진형 학교 운동부와 학생 선수를 육성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첫 번째,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하여 학교체육 교육 운영을 내실화하고 1학생 1운동(스포츠)활동을 강화한다. 학교 급별 주당 체육수업 시수는 교육과정에 고시된 기준*을 준수하고, 초등체육 전담 교사 지정 비율**을 높여 나간다. 365+ 체육온활동과 같은 틈새 시간 등을 활용한 소규모 활동으로 단위 학교의 학생 주도 체육온동아리 개설과 운영을 지원한다. 스쿨헬스 앱을 통해 학생이 능동적으로 신체활동을 기록하고 관리하여 일상생활 속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한다. 두 번째, 바른 인성과 시민성을 기르는 학생 주도의 다양한 스포츠클럽 운영을 지원한다. 스포츠클럽 활동에 소외되는 학생이 없도록 수준별 스포츠 리그(저학년부), 토요 스포츠 활동, 7560+ 운동을 운영하고, 학생이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할 수 있는 창의·융합 스포츠 스쿨을 시범 운영한다. 또한, 스포츠클럽 중 타학교와 연계도 가능하며 일반 학생에서 학생 선수로도 이어질 수 있도록 중점 스포츠 클럽을 발굴한다. 아울러, 다양한 스포츠 끼 발현의 장으로 동동동 스포츠클럽을 기존 15교에서 20교로 확대‧운영하고, 교육공동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교육감배 스포츠클럽대회도 활성화할 예정이다. 세 번째, 미래를 준비하는 학생 선수, 선진형 학교 운동부를 지속 육성한다. 학교 운동부 창단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더불어 학교급이 다르더라도 함께 운동할 수 있는 거점형 학교 운동부를 확대 운영하고, 전통적인 학교 운동부의 벽을 허물고 클럽과 공존하는 다양한 형태의 학교 운동부(클럽)가 운영될 수 있도록 클럽 기반 지역형 학교 운동부와 공공형 스포츠클럽 전문 선수반을 지원한다. 학생 선수들의 출석 인정 결석 허용 기준이 확대됨에 따라 수업 결손이 없도록 e-school 등을 활용하여 학습권을 확보하고 인권 보호와 미래의 체육 지도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진로 교육을 강화한다. 아울러, 청렴하고 신뢰받는 학교운동부 운영을 위해 학교운동부지도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하고, 종목별 연대와 협력을 통해 소통하는 학교운동부 문화를 조성한다. 마지막으로, 학교 체육이 전문 체육-생활 체육으로 선순환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학교체육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학교운동부 활성화, 학생선수 학습권·인권 보호, 학교운동부지도자 관리 등 여러 방면의 학교체육 현안을 협의하고자 4개 위원회*를 구성‧운영한다. 다양한 체육 관련 현안에 대한 의견 수렴을 위해 학교체육지원단(체육교사 10명, 교장·감 2명)을 자발적으로 모집하여 운영한다. 아울러, 학생들의 관심과 수요를 반영하여 학교의 비어있는 공간을 체육공간으로 조성할 수 있도록 8교를 지원한다. 최교진 교육감은 "코로나19로 힘들었던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로 조속히 회복되도록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우리 교육청에서 학교 운동부 창단이 어려운 여건이지만 학생 선수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운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로 운동부를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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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자치경찰위원회, 도로·교통안전 불편 민원, 청소년비행예방 논의[시사캐치]세종특별자치시경찰위원회가 14일 세종자치경찰위원회 으뜸터에서 세종시청·세종경찰청·세종시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1차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실무협의회에서는 ▲두루중학교 회전교차로 정비 사항 ▲청소년 비행예방 순찰 및 유해환경 개선 사항 등 2건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두루중학교 회전교차로 인근은 과도한 차선규제블록 설치로 1개 차로가 차단돼 출·퇴근시 병목현상이 유발되면서 시민들에게 불편을 빚고 있는 곳이다. 이에 따라 시·경찰청·교육청 등 참석자들은 보행자 안전을 고려한 합리적인 재정비 방안에 대해 협조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세종북부경찰서는 청소년 비행예방 순찰 및 유해환경 개선 안건을 제시, 세종시청, 세종북부경찰서, 학교, 보건소 등 유관기관은 청소년 흡연예방과 안전확보를 위해 합동순찰을 추진하기로 했다. 곽영길 실무협의회 위원장은 "자치경찰위원회의 가교 역할을 통해 교통 관련 시민 불편사항 해소와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에 대해 상시적 논의를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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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야 놀자!’성료[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와 네이버클라우드가 인터넷 자원 공유(클라우드)에 관심이 있는 세종시민들을 위해 마련한 ‘클라우드야 놀자!’가 지난 13일 성황리 마무리했다. 3부로 나눠 진행된 이날 강연회(세미나)는 일반시민 눈높이에 맞춰 인터넷 자원 공유(클라우드)에 대해 쉽고 재미있는 주제로 구성됐으며, 네이버클라우드 소속 전문가 정낙수 이사, 김선현 매니저가 직접 강연을 진행했다. , 특히 클라우드에 관심있는 기업인, 공무원, 취업준비생, 대학생 등 세종시민 130여명이 객석을 가득 메우며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강연 후에 진행된 질의응답 시간에서는 ▲국내외 클라우드 구축사례 및 활용현황 ▲클라우드와 인공지능(AI)과의 관계 ▲챗GPT 관련 네이버 동향 등 클라우드뿐 아니라 정보기술(IT)분야에 대한 다양한 질의와 응답이 이어졌다. 네이버클라우드는 강연회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분야별 교육수요를 파악해 향후 클라우드 심화과정 또는 네이버클라우드 플랫폼 기술자격증 취득과정 등 다양한 주제의 강연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인터넷 자원 공유 서비스에 대한 유익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이번 강연회를 마련했다 많은 시민들이 찾아주셨던 만큼 네이버클라우드와 협의를 통해 앞으로도 보다 재미 있는 주제의 강연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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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디지털배움터 12곳…무료교육[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가가 시민들의 디지털 격차 문제 해결을 위해 디지털 교육을 무료로 제공하는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사업을 추진한다. 디지털배움터는 보람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등을 포함해 모두 12곳에 마련됐으며, 이달부터 순차적으로 개소한다. 교육장소는 읍면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외 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 세종발달장애인훈련센터, 노인문화센터에도 구성했다. 올 하반기에는 디지털 장비를 구비한 버스(에듀버스)를 통해 읍·면지역 찾아가는 디지털 교육도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 과정은 계층·수준별 과정으로 ▲디지털 기초(스마트기기활용, 온라인 소통 등) ▲디지털생활(교통????영화 예매, 온라인 주문, 무인단말기(키오스크) 사용 등) ▲디지털심화(스마트오피스, 영상편집, 코딩 등) ▲특별과정(3차원(3D)모델링, 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머신러닝 등) 등으로 구성된다. 성문현 정보통계담당관은 "디지털 격차에 따른 소외 계층이 생기지 않고 세종시민이면 누구나 디지털 세상에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기관·단체는 디지털배움터 누리집(www.디지털배움터.kr)과 통합 콜센터(1800-0096)를 통해 교육 문의와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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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국가귀속문화재 선보인다[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는 15일부터 7월 30일까지 세종시립민속박물관에서 행복도시 5생활권에 속하는 용호리·합강리 유물을 중심으로 특별전 ‘땅속에 담긴 행복도시의 기억’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국가귀속문화재 보관 관리 위임기관’ 지정 1주년을 맞이해 마련됐으며, 용호리·합강리 유적에서 출토된 토기, 도자기, 장신구, 금속유물, 석기 중 시대별로 엄선한 139점을 전시한다. 특히 이 지역 수장급으로 추정되는 무덤에서 출토된 국내 최대길이(199.7㎝) 철창이 처음 전시돼 눈길을 끈다. 전시품들은 행복도시 5생활권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출토된 유물들이다. 이 중 세종 용호리·합강리 유적은 지난 2019년 발굴조사 결과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다양한 유구와 유물들이 조사돼 학계의 관심을 불러일으킨 바가 있다. 이와 함께 특별전에서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고고학 발굴 체험 공간과 퀴즈를 풀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으며, 개막일인 15일에는 ‘백제대제’가 박물관 야외공간에서 진행된다. 전시회 관람비는 무료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립민속박물관 누리집(www.sejong.go.kr/museum.do)을 참고하거나 세종시립민속박물관 학예연구실(044-300-8831)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세종시립민속박물관은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이며, 1월 1일과 설날 당일을 제외한 그 외 기간에는 정상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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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네이버클라우드 행정시스템 제공 나선다[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시와 산하기관의 대민·행정업무시스템 123개를 민간·공공 융합형 인터넷 자원 공유(클라우드) 서비스 전환을 마무리하고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인터넷 자원 공유(클라우드) 서비스는 데이터를 중앙 컴퓨터 서버에 저장한 뒤 인터넷에 접속하면 언제든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게 하는 서비스로, 시는 네이버클라우드 서버를 이용한다. 시는 2022년 ‘행정안전부 클라우드컴퓨팅 활용모델 지자체 시범사업’에 선정되면서 83억 여원의 국비 예산이 반영됨에 따라 시 행정정보시스템을 인터넷 자원 공유(클라우드) 서비스 전환했다. 구체적으로 대기환경정보시스템, 체육시설 예약관리시스템 등 행정업무 및 대민서비스 정보시스템을 시 정보통합센터와 민간 클라우드센터에서 융합형 방식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시는 전환 과정에서 자원조사, 데이터 등 분석과 연계에 지역업체가 참여하면서 지역정보기술의 상생 모델(모형)을 구현했다. 클라우드 전환사업자는 네이버클라우드㈜ 협력체(컨소시엄)로, 네이버는 올 하반기 집현동 일원에 아시아 최대 규모의 데이터 센터 ‘세종 각’을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재해‧재난시에도 데이터 백업(저장) 등을 통해 서비스가 중단되지 않도록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채수경 기획조정실장은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으로 행정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게 됐다. 신속하고 안정적인 행정서비스 제공으로 시민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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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세종시대 연다[시사캐치]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가 주 사무소를 세종시에 설치하기로 정관을 개정하면서 본격적인 세종시대가 물꼬를 트게 됐다.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은 14일 집무실에서 유민봉 시도지사협의회 사무총장을 만나 39만 세종시민을 대신해 사무소 설치에 대한 환영의 뜻을 전달했다. 이번 정관 개정으로 현재 광화문에 소재한 시도지사협의회 사무실은 단계적으로 세종시로 이전해 2027년까지 이전을 완료할 계획이다. 시는 시도지사협의회의 주사무소 세종 이전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사무공간 마련 등 다양한 행정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세종시는 48개 중앙부처, 공공기관이 모여있는 균형발전과 자치분권의 상징도시로, 17개 광역 시·도 사무소가 입주한 지방자치회관이 위치해 있다. 때문에 정부-지자체, 지자체-지자체 간 소통·협업에 유리한 조건을 갖고 있어 시도지사협의회 사무실이 설치되면 향후 시도지사협의회의 위상과 기능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시도지사협의회 사무소 이전이 중앙정부와 지자체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지방시대 발전을 견인하게 될 것”이라며 "시도협 이전을 계기로 지방시대 완성을 위한 다양한 지역균형발전정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도지사협의회는 전국 17개 시·도지사들로 구성된 협의체로, 광역 시·도 상호 간 교류협력 증진과 중앙과 지방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면서 지자체의 국제교류를 적극 지원하는 등 지방시대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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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병헌 세종시의회 의장, 부산 동래구의회 만나[시사캐치]세종특별자치시의회 직원들은 14일 본회의장과 공간 배치 등 시설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한 부산 동래구의회 정명규 의장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을 접견했다. 이날 부산 동래구의회 정명규 의장은 세종시의회 상병헌 의장을 만나 차담을 나눈 후 세종시의회 본회의장과 각 상임위원회 회의장 등 청사 내부를 둘러봤다. 부산구 동래구의회는 이번 벤치마킹을 토대로 신청사 건립에 필요한 내부 시설 배치 계획 및 공간 활용을 비롯해 전자회의 시스템 적용 등의 추진 방안을 검토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세종시의회 상병헌 의장은 "이번 견학이 부산 동래구의회의 신청사 건립 추진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 전자회의 시스템과 조례입법 평가제 등 좋은 제도와 체계가 기초의회에도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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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미래수도특위, 현안 해결 위해 본격 가동[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의회 미래전략수도완성 특별위원회는 14일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미래수도특위 활동 계획안 채택과 함께 세종시의 정책 추진현황을 청취했다. 미래수도특위는 ▲국회세종의사당 조기 건립과 대통령 제2집무실설치를 위한 국회 운영규칙 제정 촉구 결의문 채택 및 성명서 발표 ▲법원 설치 및 중앙행정기관 등 추가 이전을 위한 건의 활동 ▲KTX 세종역 신설을 위한 노력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및 세종∼청주 고속도로 조기 개통 추진 ▲국가균형발전 공감대 형성을 위한 대국민 홍보활동 등을 골자로 한 활동 계획을 원안 가결했다. 이어 특위는 세종시 고성진 미래전략본부장으로부터 궁극적인 미래전략수도 완성 계획 및 단기 추진과제 등이 포함된 ‘미래전략수도완성정책 추진현황’을 보고받았다. 김동빈 위원장은 "미래수도특위에서는 미래전략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기반 구축을 위하여 관련 지자체와 협력을 통해 대응력을 강화하고, 정치권의 협력을 적극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수도특위는 김동빈 위원장, 이현정 부위원장을 비롯해김충식, 여미전, 김광운, 윤지성, 김효숙, 안신일 의원 등 총 8명의위원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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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빈 세종시의원, 부강면 상습 정체구간 없앤다[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김동빈 시의원은 13일 지역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국지도96호 상습 정체구간 해소를 위해 직접 현장에서 관계기관과 만나 해결방안의 밑그림을 제시했다. 국지도96호 부강에서 연동방향 백천교 진입을 위한 교차로에 우회전 차로가 없어 수년간 지체현상은 물론 잦은 접촉 사고가 발생해 왔다. 김동빈 의원은 이같은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세종시 도로관리사업소, 세종북부경찰서, 자치경찰위원회, 도로교통공단 관계자들과 현장에서 사업 필요성과 우회차로를 신설하여 정체를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이날 모인 관계자들 모두 사업 필요성에 공감하고 직진·우회차로 분리와 칼라유도차선 도입 등 기술적인 사항을 추가 보완하여 정체구간을 해소하기로 합의하였다. 김동빈 의원은 "시민 고충 해결을 위해 관계기관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보태주셔 감사하고, 앞으로도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현장중심으로 직접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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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의정연수…제주특별자치도 우수정책 벤치마킹[시사캐치] 대전시의회가 4월 12일부터 14일까지 2박 3일간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전체의원 의정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자연과 상생하는 청정환경 도시를 조성하고 정보통신기술(IT)·생명공학기술(BT) 등 첨단산업단지를 만들어가는 제주도의 우수정책 사례를 벤치마킹함으로써, 심도 있는 정책의정 구현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연수 첫날인 12일에는 제주연구원 협조로 마련된 탄소중립지원센터 강진영 박사의 특강‘제주도 현황 및 탄소중립도시 조성 방향’을 통해 지속가능한 생태환경 만들기에 대한 구첵적 방향과 문제점을 고찰해 보았다. 이튿날인 13일 오전에는 탄소 없는 섬 제주 실현을 위한 에너지정책 및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에너지미래관’을 방문하여 기후 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 신재생에너지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어 오후에는 ‘2022년도 농어업인의 삶의 질 정책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던 질그랭이센터를 방문하여 센터 설립 후 마을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도전과 과제에 대해 알아보며, 사업책임자인 양군모 PD로부터 세부적인 설명을 듣고 전문적인 식견을 확장하는 기회를 가졌다. 아울러 장애인·노인 등 이동약자의 접근 편의성을 고려하여 조성한 사려니숲길 무장애나눔길을 방문하여 무장애 숲길 조성에 대한 장단점을 살펴보았으며, 향후 대전지역 휴양림 조성정책에 벤치마킹 사례로 활용하는데 적극 참고할 계획이다. 또한 제주도의 미래성장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는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를 방문하여 첨단과학기술단지, 헬스케어타운, 영어교육도시 등에 대한 현안 사업 설명을 듣고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를 둘러보았다. 연수 마지막날인 14일에는 강우현 대표가 조성한 ‘탐나라공화국’을 방문하여 8년여 간의 조성과정을 거쳐 제주도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도전 과정을 강대표로부터 직접 청취했다. 특히, 남이섬을 일구었던 그의 경험까지 녹여낸 성공사례라 의미 있는 배움의 시간이 되었던 것으로 평가되었다. 이상래의장은 "이번 연수는 보다 구체적인 배움과 숙고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실사구시의 자세로 현장에서 답을 찾고자 기획했다. 타지자체의 우수정책 사례들을 고찰하여 실효성 있게 시정에 접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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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경제산업위원회,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 시정 반영할 것[시사캐치] 천안시의회 경제산업위원회는 제258회 임시회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14일 3일차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현장방문 대상지는 ▲요한딸기농장 ▲포도작목반 ▲도시재생어울림센터 ▲미소금융충남법인 4개소를 방문했다. 현장방문에는 김철환 위원장과 박종갑 부위원장, 강성기, 이병하, 김강진, 육종영, 이지원 의원이 참석해 요한딸기농장부터 현장 방문하여 현황과 성과, 애로사항 관련 설명을 듣고 차례로 둘러보았다. 요한딸기농장을 방문한 위원들은 딸기농가 교육추진 현황, 시범사업 투입 현황,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 등을 들으며 딸기농가가 발전할 수 있는 여러 방향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기를 관계 부서에 당부했다. 또한 도시재생어울림센터를 방문한 위원들은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시설을 투어하며 센터 관계자들의 의견을 들었다. 김철환 위원장은 "도시재생어울림센터는 침체된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을 핵심 시설인 만큼 꾸준히 관심을 갖고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3일간의 현장방문을 마치며 김철환 위원장은 "현장에 계신 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으며 우리 시의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분들의 노력에 다시 한번 감사함을 느낀다. 3일 동안 들었던 여러 말씀들을 잊지 않고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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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복지문화위원회, 현장의 문제점과 보완 등 개선방안 마련 할 것[시사캐치] 천안시의회 복지문화위원회는 제258회 임시회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14일 마지막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현장방문 대상지는 ▲아우내은빛복지관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으로 2개소를 방문했다. 현장방문에는 유영진 위원장과 이종만 부위원장, 류제국, 복아영, 엄소영, 김길자 의원이 참석해 아우내은빛복지관부터 방문하여 현황과 성과, 애로사항 관련 설명을 듣고 차례로 둘러보았다. 아우내은빛복지관을 방문한 위원들은 현장을 둘러보며 어르신들의 활동 환경을 살펴보고 현장에 계신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유영진 위원장은 "어르신의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추구하는 아우내은빛복지관을 둘러보니 감사한 마음이 든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어르신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말했다. 또한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한 위원회는 복지관의 시설을 둘러보며 사업 현황, 운영할 때 불편한 점 등 여러 의견을 청취하며 우리 시민을 위한 공간인 복지관의 원활한 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여러 방면으로 강구할 것을 주문했다. 유영진 위원장은 "현장에 나와보니 몰랐던 부분을 알 수 있었다. 3일간 들었던 문제점과 보완이 필요한 사항들을 잊지 않고 개선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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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도시계획도로 현장방문[시사캐치] 천안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제258회 임시회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14일 마지막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현장방문 대상지는 ▲유량~안서간 도시계획도로 ▲속창리~5간단 진입로 2개소를 방문했다. 현장방문에는 권오중 위원장과 김명숙 부위원장, 이종담, 배성민, 노종관, 김영한 의원이 참석해 유량~안서간 도시계획도로 현장을 방문하여 현황과 성과, 애로사항 관련 설명을 듣고 차례로 둘러보았다. 유량~안서간 도시계획도로를 방문한 위원회는 현장을 둘러보며 추진 경과 및 향후 추진 계획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위원들은 공사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과 쾌적한 근무환경의 중요성을 당부하였으며 완공이 된 후 안서동 및 대학교 지역 활성화가 될 것에 기대감을 표했다. 또한 수신면 속창리~5산단 진입로 확포장공사를 방문한 위원들은 지역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충분히 반영하고 교통체증이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수요 예측 조사를 면밀히 할 것을 관계 부서에 당부했다. 권오중 위원장은 "공사 현장은 예기치 못한 위험이 발생할 수 있음을 항상 기억하고 주민과 근로자의 안전에 각별의 주의할 것을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 오늘 현장방문을 통해 들은 주요 의견들과 현장의 미비점에 대한 개선방안을 관계 부서가 적극적으로 마련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