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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청렴 공직관 갖고 공무 임하겠다[시사캐치] 아산교육지원청은 3월 22일(수), 23일(목) 2일 간 관내 학교와 기관에서 근무하는 신규·전입 공무원을 대상으로 청렴하고 적극적인 공직관 형성과 지역 정착 지원을 위한 ‘내고장 한번 돌아보쥬’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에서 아산교육지원청 신규·전입 공무원들은 현충사를 찾아 청렴 위인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영정에 참배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청렴하고 올바른 공직관을 갖고 공무에 임하겠다고 다짐했으며, 장영실과학관에서 업적을 둘러보기를 통해 아산 교육행정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적극행정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경범 교육장은 연수에 참가한 직원들을 격려하며 ‘청렴하고 적극적인 공직관을 가지고 아산교육의 발전을 위해 힘써줄 것’을 독려했다. 연수에 참석한 주무관은 "아산에 신규 발령을 받고 신학기에 바쁜 날들을 보내고 있었는데 이번 연수에 참석해 아산지역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고 다른 학교의 직원들과도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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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교육지원청,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역량강화 연수[시사캐치] 천안교육지원청은 3월 23일(목) 5층 대회의실에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윈회 위원들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제1회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정기회의 및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는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에 관련된 사항을 심의하는 교육지원청 내의 법정위원회이다. 학교폭력대책 심의위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정기 회의는 위촉장 수여,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심의 결과 보고,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 역량 강화 연수, 학교폭력대책 심의위원회 운영 사항 안내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행사의 첫 순서로 진행된 정기회의는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위원장과 전체 간사의 진행으로 2022년 12월부터 2023년 2월 사이에 진행된 소위원회 심의사항 보고로 이루어졌으며, 해당 기간의 학교폭력 사안 전체통계와 학교폭력 발생 주요 유형, 조치 결과 등을 살펴보며 학교폭력 예방과 근절에 대한 방안을 고민하는 시간을 함께 가졌다. 이어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 역량강화 연수는 ‘2022학년도 불복사례 분석을 통한 심의위원회의 공정성’을 주제로 천안교육지원청 최선경 변호사의 강연으로 진행되었다. 다양한 불복 사례들을 중심으로 쟁점 사안을 살펴보며 심의 시 유의해야 할 사항에 대해 안내하는 시간을 통해 심의위원들의 심의 역량 제고를 위해 노력했다. 박종덕 교육장은 "교육의 중심은 학생이어야 하고 그 무엇보다 학생의 안전이 최우선 되어야 한다며 지난해 피해학생의 보호와 가해학생의 선도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심사숙고해 주신 점 정말 감사하다. 2023학년에도 학생들이 학교폭력으로부터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공정하고 신뢰로운 조치가 결정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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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직업계고 실습실 안전망 구축[시사캐치] 충남교육청은 도내 직업계고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실습을 할 수 있도록 ‘직업계고 실습실 안전망’ 구축에 나선다. 구체적으로 실습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직업계고 학생들의 안전한 실습환경 구축에 초점을 맞춰 ▲특수건강진단 ▲실습실 작업환경 측정 ▲개인실습 안전장비 구입 ▲실습실 환경개선 등을 추진한다. 지원 규모는 약 14억 원으로 지난해 지원액보다 14.4% 증액됐다. ‘특수건강진단’과 ‘작업환경측정’을 위해 5억 5천여만 원을 지원하며, 유해인자에 노출되는 실험·실습에 참여하는 학생 4,250명과 교사 205명, 실습실 100실을 대상으로 고용노동부로부터 지정받은 기관에서 측정·진단한다. 요관찰자와 유소견자 발생 시에는 보건교육을 강화하고, 실습실 작업환경측정을 추가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실습 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학과(계열)별로 필요한 실습복, 안전화, 보안경 등 학생 개인실습 안전장비를 지원한다. 이를 위해 도내 모든 직업계고를(38교) 대상으로 5억 8천여만 원을 교부한다. 이외에도 실습실 환경개선이 필요한 학교에 현장실사를 통해 2억 7천여만 원을 지원하며, 학교 실습실 안전담당자가 현장에서 위험요인을 파악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관련 연수를 4월 중에 추진할 계획이다. 그리고 ‘안전 점검 지원단’을 구성하여 직업계고 실습실 내 안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촘촘한 수시점검을 이어나간다. 오동규 미래인재과장은 "충남교육청은 우리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자신들의 꿈을 이루기 위한 학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촘촘한 실습실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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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사무처 "세종 확정"[시사캐치] 충청권 4개 시도가 오는 4월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의 조직위원회 출범을 앞두고 사무처 소재지를 세종특별자치시로 최종 확정했다. 조직위사무처가 들어설 어진동 KT&G 세종타워A 건물은 대형 업무시설로 4개 시도의 중심부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뛰어나며, 대회를 지원할 정부 부처와 인접해 있어 효율적인 대회 준비가 가능하다. 대회 개최 준비와 운영을 총괄하는 조직위원회는 오는 5월 100명 규모로 활동을 시작해 대회 전 400명까지 단계적으로 확대 예정이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직위원회는 앞으로 대회시설 및 기반시설, 홍보 및 마케팅, 자원봉사 등 대회에 필요한 사항 전반을 체계적으로 준비해 2027년 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최민호 시장은 "충청권 4개 시도가 합심해 중앙정부 및 조직위원회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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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화훼농가 꽃묘, 국립세종수목원에서 꽃 피운다[시사캐치] 세종시 화훼농가가 재배한 봄철 꽃묘가 국립세종수목원에 납품된다. 세종시농업기술센터는 관내 화훼 위탁재배 농가 39곳이 국립세종수목원에 필요한 봄·여름·가을 재배식물 300종, 40만여본을 납품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꽃묘는 국립세종수목원과 연계한 지역상생사업으로, 세종시 화훼농가가 위탁 재배한 것이다. 이 꽃묘는 화종·시기에 따라 순차적으로 납품되며, 올해 첫 꽃묘는 팬지 등 봄꽃으로 1년 초화류가 4월까지 납품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는 이달부터 수목원 위탁 재배농가와 관내 화훼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꽃묘 품질 향상을 위해 화훼 재배 기술 교육을 추진 중이다. 최인자 세종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수목원과 함께 기술센터에서 육성한 화훼 농가들이 올해 첫 꽃묘 납품이 시작되어 기쁘다. 앞으로 납품될 여름·가을 꽃묘들도 고품질 꽃묘로 납품될 수 있도록 농가 현장 지도와 다양한 농가맞춤형 교육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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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시민운동장·미호강체육공원 무료 시범운영[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4월 1일부터 미호강체육공원 축구장과 세종시민운동장 보조경기장을 시범운영 한다. 정상운영 전까지 무료로 이용가능하고, 이용시간은 09시부터 20시까지이며, 시 누리집 통합예약시스템으로만 예약할 수 있다. 연동면 예양리 554번지 일원의 미호강체육공원은 국가하천 미호강 친수구역 내 5만 8,500㎡ 규모로 ▲축구장 2면 ▲게이트볼장 4면 ▲주차장 129면 규모로 조성된 체육시설이다. 시는 미호강체육공원이 생활권과 떨어져 있어 소음, 빛공해 등 구애없이 마음껏 이용할 수 있어 체육인들의 명소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조치원읍 신흥리 370-2 일원의 세종시민운동장은 조치원중앙공원 내 10만 900㎡ 규모로 ▲스탠드관리동 ▲주경기장 ▲보조경기장 ▲족구장 3면 ▲테니스장 4면(조성 중) ▲주차장 551면 ▲광장 및 쉼터 등 이 갖춰진 대규모 체육시설이다. 시민운동장 주경기장은 세종의 유일한 천연잔디구장으로 오는 6월까지 잔디활착을 완료한 후 시민들에게 개방할 예정이다. 이 곳은 최신식 시설로 관내 축구애호가들의 수요가 높을 것으로 보이며, 육상경기 시설이 완비돼 세종시의 종합체육시설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양 체육시설은 지난해 12월 말 준공 이후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보강공사가 한창 진행중이다. 박길복 시설관리사업소장은 "시설이 완비되는 대로 이른시일 내 시민들에게 완전 개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시민들의 건강한 체육활동을 위하여 임시개방하는 만큼 부족한 시설물로 불편을 드릴수 있는점 많은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미호강체육공원은 5월 1일 개장을 앞두고 있으며, 시민운동장은 6월 중순경 준공식을 시작으로 시민들에게 완전 개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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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신의현 선수, 아시아컵대회 동메달 2개 획득![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장애인체육회 신의현 선수가 국가대표 자격으로 노르딕스키 아시아대회에 출전해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신의현 선수는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일본 삿포로에서 개최된 2023 FIS 파라노르딕스키 삿포로 아시아컵대회에 출전했다. 신 선수는 지난 18일 열린 크로스컨트리 5㎞ 경기에서 13분 41초로 6위를 기록한데 이어 지난 19일 진행된 스프린트 통합경기에서 4분 42초를 기록하며 종합 3위를 기록해 동메달을 획득했다. 신 선수는 21일 진행된 크로스컨트리스키 10㎞ 경기에 출전해 33분 13초로 3위를 차지했다. 이 기록은 1위인 우크라이나 발 파비오 선수보다 불과 1분 49초 뒤진 좋은 성적이다.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애인체육회장은 "국내를 뛰어넘어 거침없는 실력을 발휘하는 신 선수가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국내외에서 최고의 기량을 발휘해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여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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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세종시장, “의용소방대 봉사에 감사, 안전한 활동 당부”[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가 지난 22일 조치원체육공원에서 ‘제2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행사와 ‘2023년 소방기술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의용소방대의 봉사와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한 의용소방대의 날은 의용소방대가 최초로 법률에 규정된 날인 3월 11일과 소방의 상징인 119를 조합해 3월 19일로 지정됐다. 지난 2021년 4월 ‘의용소방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 개정되며 올해 2회를 맞았다. 이날 행사장에는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을 비롯해 세종시의회 상병헌 의장, 세종시 교육감·시의원 및 유관기관 단체장들과 의용소방대원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의로운 마음, 뜨거운 용기로 다시 힘차게!’를 주제로 한 기념식은 국민의례, 연합회장 인사말, 유공자 표창, 시장 기념사, 의용소방대 활동 영상 시청,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유공자 표창은 국민포장을 수여받은 조치원소방서 부강면 여성의용소방대 김경순 대장을 비롯한 총 72명의 의용소방대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민호 시장은 "바쁜 생업에도 각종 재난 현장에서 고귀한 봉사 정신으로 묵묵히 소임을 다해준 의용소방대원 덕분에 안전한 세종시가 될 수 있다. 시민의 안전을 지켜주듯, 자신의 건강과 안전도 돌보며 활동해주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기념행사 종료 후에는 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한 소방기술경연대회가 열렸다. 이날 대회는 4인조법, 호스 전개·회수, 구조기술, 외상환자 평가, 심폐소생술 등 3개 분야 5개 종목에 대해 경연을 벌였으며, 참가자 중 각 분야 1위 선수는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받게 된다. 장거래 세종소방본부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갈고 닦은 소방기술을 바탕으로 세종시 각 지역민의 안전을 위해 더욱 힘써주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안전지킴이로서 멋진 역할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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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소멸 대비, 세종형 농촌미래마을 만든다[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가 도·농 간 균형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고 농촌의 지역소멸과 인구감소 대안으로 ‘세종미래마을’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세종미래마을 시범사업은 농촌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빈집 등을 철거하고, 지역 특화 수익사업 모델을 발굴해 ▲귀농·귀촌자 ▲퇴직자 ▲교육·치유·체험을 추구하는 젊은 인구 유입이 가능한 정주여건을 마련하는 게 중점 목표다. 시는 올해 상반기 세종미래 시범마을로 ▲연동면 노송1리 ▲장군면 금암2리 ▲연서면 봉암2리 등 3곳을 선정하고 하반기 중 1곳 이상을 추가 선정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시는 앞서 지난 1월 30일부터 2월 15일까지 세종미래마을 시범사업 공모를 진행했으며, 마을 8곳이 신청해 이 중 빈집 정비·활용이 가능한 지역을 시범마을로 최종 선정했다. 시는 이번에 선정한 마을 3곳을 대상으로 오는 6월까지 마을 주민, 전문가, 행정, 주민단체로 구성된 추진협의체를 구성하고, 협의체에서 제시한 공모계획을 마을계획으로 재수립해 실행력을 높일 계획이다. 시는 2023년도 시범마을 조성을 통해 성과를 분석한 후 세종형 미래마을의 모델을 확정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세종형 미래마을을 확대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고성진 미래전략본부장은 "농촌 주거환경의 최대 걸림돌인 빈집 정비를 통해 정주 환경을 개선하여 기본적인 삶의 질을 확보해 나가겠다. 인구소멸을 대비하는 모습으로 세종형 농촌미래마을을 만들어 미래전략수도 세종을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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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기업애로 해결 위한 핀셋 간담회…의견 수렴[시사캐치] 대전시는 23일 대전시청에서 사업장 증설․이전 등 투자 확대를 위한 부지를 찾고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핀셋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기업애로 제로도시 대전 조성을 목표로 운영 중인 ‘기업애로 원스톱해결단’의 일환으로 마련된 자리로, 부지확보가 필요한 6개 기업과 관련부서인 산업단지 조성 부서 및 대전도시공사 관계자가 함께했다. 간담회는 참석기업들이 입지 부족에 대한 의견을 전달하고, 대전시에서 조성 중인 산단과 기업수요 맞춤형 산업단지에 대해 설명하며 기업이 원하는 사항을 조율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기업수요 맞춤형 산업단지’는 공급자 중심에서 탈피하여 기업의 선호와 필요에 따라 산업용지를 공급하는 방식으로 30만평 이하 규모의 소규모 특화형 산업단지로 조성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 대표는 "최근 유성구 교촌동 일원 530만㎡(160만 평)이 국가산업단지로 선정되었지만, 조성까지 시간이 소요되어 입주시기가 맞지 않는 것이 걱정”이라면서 "이 자리에서 알게된 기업수요 맞춤형 산업단지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해 보겠다”고 말했다. 간담회를 주재한 대전시 한선희 전략사업추진실장은 "기업의 의견 하나하나가 무겁게 다가온다”면서 "기업애로원스톱 해결단의 첫 번째 사례인만큼 참석한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끝까지 살펴볼 것이며, 기업이 겪는 어려운 점은 언제든지 기업애로신고센터를 통해 신고해 주면 기업애로원스톱해결단이 적극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기업애로 총괄운영을 위해 기업투자유치과에‘기업애로신고센터’를 운영중에 있으며, 애로사항이 있는 기업은 전화(042-270-3701)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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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국민의힘, 역량 총결집![시사캐치] 대전시는 23일 국민의힘 대전광역시당 당협위원장, 자치구청장, 시의원들과 민선8기 첫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당정협의회는 일류경제도시 대전의 비전을 공유하고, 주요 현안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옛 충남도청에서 개최된 이날 당정협의회에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이은권 국민의힘 대전시당 위원장을 비롯한 윤창현(동구 / 비례대표 국회의원)·조수연(서구갑)·양홍규(서구을)·정상철(유성구을) 당협위원장, 박희조 동구청장, 김광신 중구청장, 최충규 대덕구청장,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당정이 긴밀히 지역 현안 공유를 통해 일류경제 도시 대전을 위해 힘을 모으고,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가자”고 강조하며, 시정 현안들이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했다. 대전시는 △반도체특화 단지 지정 및 한국형 IMEC 조성 △대전 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대전 도심융합특구 조성 △충청권 연계 광역교통망 구축 △호국보훈파크 조성 등 5개 사업을 지역 주요현안으로 건의하고 당차원의 협력을 요청했다. 반도체특화 단지 지정 및 한국형 IMEC 조성과 대전 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과 관련해서는 지역의 역량이 결집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을 요청했다. 또한 도심융합특구의 조성 및 육성을 위한 특별법 조속 제정 및 국비 확보를 건의했으며, 충청권 연계 광역교통망 구축을 위한 「유성대로~화산교 도로개설사업」예타조사 통과와「사정교~한밭대로 도로개설」예타 대상사업 선정을 위한 지원을 요청했다. 호국보훈파크 조성을 위해서는 국가보훈부 사업 직접 참여, 국비확보 및 행정절차 등이 원활히 추진 될 수 있도록 관심을 부탁했다. 이은권 국민의힘 대전시당 위원장은 "대전시와 국민의힘 시당 간 당정협의회를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며, "대전시 발전을 위해 국민의 힘이 적극적으로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이장우 시장은 회의를 마무리하면서 "그동안은 민선 8기 시정의 기틀을 마련하고, 미래 먹거리 발굴, 숙원사업 해결의 실마리를 풀어낸 시간이었다. 앞으로 기업이 성장하고, 인재가 찾아오고, 자본이 모이고, 일자리가 넘치는 꿈을 품고 희망찬 미래의 경제도시 대전, 살고 싶은 대전을 만들기 위한 담대한 도전을 계속해 나가겠다”며 국민의힘의 강력한 지원을 다시 한번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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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 암행순찰차…오토바이 곡예 운전자 신속 검거[시사캐치] 대전경찰 교통과 암행순찰팀은 2023. 3. 22.(수) 오후 8시 20분경, 전일 동구 용운동 일원에서 곡예운전을 하며 교통 위험을 야기한 오토바이 운전자 A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암행순찰팀 관계자는 위험 운전 행위가 발생한 지 하루 만에 신속 검거한 것으로, 시민의 제보를 바탕으, 오토바이의 특징, 운행 동선 등을 숙지하여 현장 주변을 탐문하던 중 동일한 오토바이를 발견하고, 암행순찰차 및 인근 교통순찰차 등 가용경찰력을 총력 대응하여 대상 오토바이를 약 1.5km를 추격 검거하였다고 밝혔다. 운전자 A씨는 전일 위험 운전 범행 사실에 대해 순순히 인정하였으며 향후 경찰은 즉각적인 통고처분으로 위험한 곡예 운전이 재발하지 않도록 강력하게 경고하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번 운전자를 검거한 대전경찰청 교통과 암행순찰차는 기존 1대에서 지난해 10월 대전자치경찰위원회에서 추가로 3대를 구입하여 총 4대가 운영되고 있다. 이는 전국 시·도 자치경찰위원회 중 대전시가 최초 추진한 모범 사례로, 현재 대전시는 전국에서 서울시 다음으로 많은 암행순찰차를 보유한 안전한 일류 교통도시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전자치경찰위원회 강영욱 위원장은 앞으로도, 안전한 대전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암행순찰차에 탑재형 단속 장비 3대를 연중에 추가 설치하여 운영할 것”이라며, "오토바이 운전자를 신속 검거한 암행순찰팀 검거 경찰관에게는 포상을 수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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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청소년안전망 촘촘하게 두텁게[시사캐치] ‘위기청소년을 지키기 위한 청소년안전망 촘촘하고 두텁게’ "청소년은 무한한 성장 가능성이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에게 우리의 작은 관심만으로도 청소년은 꿈을 키워낼 수 있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이 될 수 있습니다.” 대전광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2일 지역의 청소년안전망 필수연계기관을 비롯한 27개 유관기관·단체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1차 대전광역시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올해 대전광역시 청소년안전망 사업 및 추진방향, 각 실무위원들의 소속된 기관(단체)의 사업을 공유하고, 위기청소년의 긴급보호와 복지,·법률,·의료 지원 및 사례 개입 등 위기청소년들을 도울 수 있는 구체적인 내용을 논의하였다. 주변의 복지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호소하는 청소년과 보호자는 대전광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042-1388로 문의하면 언제든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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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병 예방, 과수 꽃 피기 전 제때 약제 뿌려야 효과적[시사캐치] 대전농업기술센터는 사과, 배 재배 농가에 화상병 예방을 위해 꽃 피기 전 약제를 반드시 살포해 달라고 당부했다. 배에는 꽃눈이 튼 직후 구리 성분이 들어있는 동제 화합물(동제)을 뿌리고, 사과에는 발아기와 녹색기 사이에 동제 약제를 뿌리고. 사과에 석회보르도액을 뿌릴 경우에는 꽃눈 트고 녹색 잎 펴지기 직전에 방제해야 한다. 대전지역의 약제 살포 시기는 지역별 과수의 생육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현재 기상을 기준으로 이번 주부터 가능하다. 약제를 뿌린 뒤 발생할 수 있는 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반드시 약제별 주의사항을 확인하고, 표준 희석배수를 지켜야 한다. 농업기술센터는 작업자는 농약에 직접 노출되지 않도록 코와 입 주변을 완전히 밀착할 수 있는 산업용 분진 마스크와 보안경(고글), 방제복 등 보호구를 착용하고, 고속분무기(SS기) 또는 동력분무기 등을 활용해달라고 당부했다. 농업기술센터는‘개화 전 방제’ 이후 꽃이 피는 시기에는 ‘개화기 방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지역별 꽃 감염 위험도 예측정보*와 약제 품목에 따라 살포 시기를 알려 개화기 방제 효과를 높일 방침이다. *화상병 예측 시스템: https://fireblight.org 대전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개화 전 약제 살포에 대전 과수농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라며 "적기 약제 살포와 청결한 과수원 관리로 화상병 확산 방지에 노력해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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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도로명 안내도로표지 교체 착수[시사캐치] 대전시 건설관리본부는 도로명 주소 사용의 활성화 및 차량 운전자의 위치 찾기 편의 제공을 위하여 기존 지명 위주의 도로표지를 도로명 안내도로표지로 교체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교통량이 많은 주간선도로의 도로표지를 2017년부터 순차적으로 도로명 안내도로표지로 교체 진행하여 총 370개소를 교체했다. 올해 표지판을 교체하는 구간은 ▲동서대로(60개소) ▲혜천로(12개소) ▲신탄진로(11개소) 총 83개소이다. 이번 공사는 3월부터 시작해서 6월 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건설관리본부는 공사 중 차량 통행 불편 최소화에 노력하고, 공사를 조기에 마무리하여 시민에게 편리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해 나갈 방침이다. 박제화 건설관리본부장은 "차량 운전자가 안전하게 도로주행에 필요한 정보를 보다 명확하게 전달받을 수 있도록 도로표지 정비에 만전을 기하고, 다른 교통안전시설물 관리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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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건설공사 품질관리 편람 발간[시사캐치] 대전시 건설관리본부는 건설공사 발주자 및 건설기술인 등 현장의 품질관리 분야 업무 담당자들이 활용할 수 있는‘2023년 건설공사 품질관리 편람’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간한 품질관리 편람은 품질관리 개념과 시험 방법을 이해할 수 있도록 건설공사 품질관리의 절차 및 기준 등을 구체화한 총괄적 업무편람이다. 편람은 공사 현장의 시공사 및 감리사 관계자들이 현장에서 어려움 없이 품질관리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알기 쉽게 제작하여 건설공사 품질분야 실무 안내 책자로의 활용도를 높였다. 주요 수록 내용은 ▲ 품질관리 개념 ▲ 품질시험 매뉴얼 ▲ 품질관리 법령 및 지침 ▲ 건설공사 시 유의사항 ▲ 질의응답 및 서식 등이다. 대전시 건설관리본부는 그동안 매년 350여 부의 편람을 제작하여 발주기관과 공사 현장에 배부해 왔으며, 올해 발간된 책자는 대전시와 자치구 등 공사 발주기관에 100여 부를 우선적으로 배포하고, 공사 현장의 경우에는 품질관리 지도점검을 병행하면서 편람을 배부할 예정이다. 품질관리 편람 원본 파일은 해당분야에 관심 있는 대전 시민이라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대전시 및 건설관리본부 홈페이지 내 자료실에(https://www.daejeon.go.kr/gun/index.do) 게재한다. 박제화 건설관리본부장은 "매년 편람 발간으로 건설공사 품질관리자의 업무효율성과 수행 능력이 향상되는 계기가 되고 있다. 최근 국내외 부실시공 사례로 인하여 건설현장의 안전과 자재 품질관리가 더욱 중요해짐에 따라 앞으로 지속적인 건설현장의 품질관리를 통해 부실시공을 방지하여 사고 없는 안전한 대전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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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민천문대, 달과 금성 접근 관측[시사캐치] 대전시민천문대는 24일(금) 18시 30분부터 20시 30분까지 대전 엑스포시민광장에서‘찾아가는 시민관측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관측회는 달과 금성이 가까이 접근하는 현상을 관측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3월 2일 금성과 목성 근접 현상 이후 3주 만에 다시 태양계 천체들끼리 근접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날 제주지역에서는 달 뒤편으로 금성이 가리는 금성 엄폐 현상을 관측할 수 있지만, 대전지역에서는 달과 금성이 3분각(0.05도)이내로 근접한 모습을 관측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달의 모습은 초승달로 정말 얇은 달과 금성이 가까이에 위치한 모습을 볼 수 있으며, 대전시민 누구나 관측회 진행시간 안에 엑스포시민광장을 방문하면 망원경을 통해 관측할 수 있다. 이날 관측회에서는 버스킹 공연을 진행하여 행사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즐거움도 선사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민천문대 홈페이지(http://djsta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전시민천문대(042-863-8762~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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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동물병원 운영실태 일제 점검[시사캐치] 대전시는 오는 3월 27일부터 5월 19일까지 상반기 동물병원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1월 개정 시행된 수의사법에 따라 새로 도입되거나 변경된 제도의 조기 안착을 유도하기 위해 실시하며, 점검 대상은 개설 신고된 동물병원 114개소다. 신설된 법 조항에 따른 ▲진찰, 입원, 예방접종, 검사 등의 진료비용 게시 ▲수술 등 중대진료 전 예상 진료비용의 고지·설명 이행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은 동물병원이 개정 법령에 따라 보완해야 할 사항에 대해 상세한 설명 위주의 컨설팅 방식으로 진행되며, 무면허 진료행위 등 중대한 위반 사항이 확인되는 경우 엄격한 행정처분을 부과할 예정이다. 임성복 농생명정책과장은 "이번 상반기 점검으로 동물병원 이용자의 알 권리와 진료 선택권이 보장될 수 있도록 하여 동물진료업의 신뢰도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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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육묘 첫걸음 ‘어미묘 관리 관리’ 중요[시사캐치] 충남도 농업기술원 딸기연구소는 23일 우량묘 육묘를 위한 모주(어미묘) 관리와 병해충 방제 요령을 제시했다. 모주의 정식 시기에 따라 자묘 발생량의 차이가 크므로 본포에 정식할 자묘를 여유 있게 확보하려면 모주 정식을 늦어도 이달 하순까지는 마쳐야 한다. 정식에 사용하는 딸기 모주는 가장 좋은 묘를 구별해 전년도 11월 중순부터 준비가 돼야 한다. 포복경(런너) 발생을 촉진하기 위해 모주는 겨울 동안 저온을 받아 휴면이 완전히 타파된 것을 이용한다. 또 탄저병, 시들음병, 역병, 선충 등 병해충 침입이 없고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은 조직배양묘를 이용하는 것이 좋고 묘소질이 균일하며 관부가 13㎜ 이상인 대묘를 사용한다. 상토를 재사용하는 경우 정식 전에 상토 소독을 철저히 해야 육묘기에 탄저병, 시들음병, 역병 등 병 발생을 예방할 수 있으며, 전년도에 병해충 발생이 심했다면 새 상토로 교체하는 것이 좋다. 포트 육묘 시 포기 간격은 15∼20㎝로 심는 것이 적당하고 정식 후에는 탄저병 예방 약제를 살포해야 한다. 아울러 정식 후 상토가 과습하지 않도록 관리하고 뿌리가 활착된 후에 양분을 공급한다. 충실한 자묘를 얻기 위해서는 초기에 발생하는 꽃대와 약한 포복경을 제거하고 포복경의 발생 방향을 한쪽으로 가지런히 정렬한다. 모주의 생육 촉진을 위한 양분도 주기적으로 공급해 모주의 관부를 굵게 키워야 한다. 이인하 도 농업기술원 딸기연구소 재배팀장은 "딸기 모주 정식 시기를 지키는 것이 충분한 자묘 확보에 유리하다”라며 "늦어도 이달 말까지는 정식 작업을 마치고 육묘 초기 생육 관리와 병해충 예방을 철저히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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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수산연구소, 어촌지도자 역량 강화 교육[시사캐치]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는 23일 수산관리과 대회의실에서 수산업 발전을 위한 올해 ‘제1차 어촌지도자협의회’를 개최했다. 어촌지도자협의회는 수산업 발전의 가교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어촌지도자를 대상으로, 어업현장에 도움이 되는 수요자 중심의 교육을 제공해 어촌지역 갈등요인 해소 및 수산업 발전을 도모하는 중요한 자리이다. 이날 협의회는 보령·홍성·서천 지역 어촌계장, 수산업경영인연합회장 등 어촌지도자 67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사고 및 긴급상황 대처법’, ‘해양쓰레기 재활용 과정’ 등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도의 수산 정책 방향 및 양식어업 방류 매뉴얼 등 어업인이 알아야 할 중요한 제도에 대한 정보도 제공했다. 어촌지도자협의회 대상인원은 수산관리과 관할 67명, 태안사무소 관할 126명 등 총 193명이며, 교육은 지소별 상·하반기 각 1회, 전체 회의 1회를 추진할 예정이다. 전병두 도 수산자원연구소장은 "어촌지도자협의회를 통해 어촌지도자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도정 시책을 홍보하겠다”며 "어업인과의 소통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