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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전 직원 민원 응대 역량 높인다[시사캐치] 충남도는 21일 도청 문예회관 대강당에서 민원 서비스 향상을 위한 상반기 민원 응대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도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은 문예회관 대강당 집합교육과 온라인 중계를 통한 비대면 방식을 병행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도 민원 담당 공무원이 △국민신문고 등 체계적인 민원 처리 절차 및 유의사항 △민원 서비스 종합 평가 대응 방향 △민원 처리 기간 단축 추진 등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또 민원 친절서비스 분야 전문 강사를 초빙해 민원 응대 방법 강의도 추진했다. 도 관계자는 "올해는 민원 서비스 강화를 위해 민원 담당 공무원의 실무교육을 추가했다. 이번 교육을 바탕으로 부족한 부분을 개선해 민원 행정 서비스의 신뢰도와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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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취약노동자 보호 정책 본격 가동[시사캐치] 충남도는 21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조경배 위원장과 안호 도 정책기획관, 노동정책협의회 위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상반기 노동정책협의회 정기회의를 열고 역점과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노동정책 시행계획 이행평가 보고를 통해 사업 성과를 살펴보고, 제2차 노동정책 기본계획에 따른 올해 시행계획을 공유했다. 제2차 노동정책 기본계획에 따른 2년 차 시행계획의 목표는 ‘실천과제 고도화를 통한 노동정책 기반 강화’이다. 협의회는 목표 달성을 위한 4대 역점과제를 선정하고, ‘일하는 모두가 존엄한 노동, 함께 바꾸는 충남도’를 실현키로 다짐했다. 구체적인 역점과제는 △일하는 도민의 노동권 강화 △정의로운 전환의 지역사회 공론화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 실현 △노동정책 추진 거버넌스 강화이다. 도는 제2차 노동정책 기본계획 추진 1년 차인 지난해 ‘노동환경 변화’에 대응한 정책기반 마련 중심의 노동정책 추진을 목표로 사회적 환경의 변화에도 △노동기본권 실현 △취약노동자 보호 △사회적 거버넌스 확대 등 상당한 성과를 도출한 바 있다. 이 중 배달노동자 등 특수형태종사자의 산재보험료 지원사업과 작은 사업장 안전컨설팅 지원사업은 노동권 보호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의 사회안전망 확대와 안전한 일터 조성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했다. 안호 도 경제기획관은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디지털경제 발전으로 노동환경이 급격하게 변화하는 시점”이라며 "취약노동자 보호와 안전을 중심으로 도민의 참여와 협력에 기초한 내실 있는 노동정책을 추진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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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지사, 연평해전·천안함 용사 묘역 참배[시사캐치]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21일 제8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연평해전 전사자 묘역과 천안함 46용사 묘역을 참배했다. 먼저 김 지사는 김기영·전형식 행정·정무부지사, 도 실·국장, 도내 보훈단체장 등 20여 명과 함께 현충탑에 헌화·분향했다. 이어 연평해전·천안함 묘역을 찾아 자신의 생명을 희생해 조국과 국민을 지켜낸 호국영령을 애도하고 넋을 기렸다. 한편 충남 출신 연평해전 전사자는 고 한상국 상사 1명이며, 천안함 전사자는 고 최한권 원사, 고 김선호 병장 등 총 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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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농기원, 농업인대학·귀농대학 졸업·입학식 개최[시사캐치]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21일 기술원 대강당에서 충남농업인대학·귀농대학 졸업식 및 입학식을 개최했다. 농업인대학, 귀농대학의 졸업·입학생과 가족, 농업인단체 등 2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행사는 경과보고, 유공자 시상, 졸업생 인사, 입학생 선서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지난해 4월 19일 입학한 이들은 △농업인대학(청년농업인창농학과·치유농업학과 45명) △귀농대학(딸기학과·청포도학과 38명)에서 학과별로 50∼100시간 동안 이론 및 현장실습 과정을 거쳐 이수했다. 졸업생 83명은 입학 전에 비해 평균 영농 능력도가 34%, 작목 이해도가 44% 향상되는 학습효과가 나타나 현장실습 중심 교육에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날 행사에서는 △농업인대학 청년농업인창농학과 김은옥(예산), 치유농업학과 안창옥(천안) △귀농대학 딸기학과 정교선(천안), 청포도학과 김완종(서산) 졸업생이 도지사 표창을, △농업인대학 청년농업인창농학과 김두레(예산), 치유농업학과 김숙주(금산) △귀농대학 딸기학과 김연성(아산), 청포도학과 임승상(부여) 졸업생이 도의장 표창을 받았다. 아울러 도 농업기술원은 이날 입학한 △농업인대학(농업기계학과·치유농업학과) 51명 △귀농대학(딸기학과·청포도학과) 28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도 진행, 본격적인 학습에 앞서 입학생의 의욕을 높였다. 김부성 도 농업기술원장은 "졸업생 선배들이 교육기간 스스로 앞장서 농업을 변화시키고자 노력을 보여준 것처럼 앞으로 입학하는 후배들도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맞춰 충남지역 농업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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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민관 합동 교통 안전 캠페인 펼쳐[시사캐치] 충남도는 21일 천안시 터미널 일원에서 교통안전 의식 향상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도와 도의회, 충남자치경찰위원회, 천안시, 한국교통안전공단, 충남교통연수원, 천안동남경찰서, 녹색어머니회, 교통 관계기관·시민사회단체 등이 참여했다. 이날 캠페인 참여자들은 안내 책자, 현수막, 손팻말 등을 활용해 음주운전·과속·신호위반 근절 등 교통안전 실천 사항과 운전자 대상 교통법규 개정사항 등 교통안전 정책을 홍보했다. 또 교통안전 홍보 물품을 배포하며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도민의 참여를 요청했다. 홍순광 도 건설교통국장은 "앞으로도 교통안전 의식 고취를 위해 체계적·효율적인 교육과 홍보 활동을 펼치고 교통문화지수를 향상할 것”이라면서 "도로 교통안전 시설 개선을 통한 교통사고 예방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교통 관계기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교통안전협의회를 운영하는 등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강화해 왔으며, 그 결과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전년 대비 12.5%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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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2023 더 콘텐츠 서밋’ 초청 강연[시사캐치] 충남도는 21일 코엑스 아셈볼룸에서 열린 ‘2023 더 콘텐츠 서밋’의 초청 강연을 통해 유튜브·인스타그램·페이스북 등 도 공식 누리소통망(SNS) 운영 우수사례를 소개했다. ‘소비자와 통하는 디지털소통 콘텐츠 전략’을 주제로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최하고 더콘텐츠가 주관한 이번 콘퍼런스에는 기업, 공공기관, 학계, 업계 등의 홍보·마케팅 실무자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오희룡 도 대변인실 뉴미디어팀장은 ‘공공기관의 획기적인 누리소통망(SNS) 콘텐츠 전략’ 발표를 통해 기획·제작한 우수 콘텐츠를 중심으로 도정 홍보 및 누리소통망 운영 전략을 소개했다. 도는 지난해 도의 정책과 비전을 쉽고 친근감 있게 전달하고자 기획한 유튜브 숏폼 드라마 ‘너두와 충남’ 장 이장 편으로 단기간에 조회수 200만 회 이상, 구독자 수 3000명 이상 증가 등 성과를 냈으며, 보령해양머드박람회 등 지역 국제행사 홍보에도 다양한 숏폼 형식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오 팀장은 "행정이 국민의 일상과 깊이 연관된 만큼 더 많은 국민에게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서는 도덕적·공익적 한계 안에서 최근 추세를 반영해 시선을 사로잡고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야 한다”라면서 도 누리소통망의 강점으로 직접 기획·제작하는 △재미를 더한 예능형 콘텐츠 △주목도를 높인 콜라보레이션 △엠지(MZ)세대 취향을 고려한 콘텐츠 △지역 이슈를 담은 드라마형 콘텐츠 등을 꼽았다. 이어 오 팀장은 "기관·기업의 누리소통망 활용 역량과 역할이 점차 더 중요해지고 있다”라면서 "특히 공공기관 누리소통망은 공익적 기능과 소비경향(트렌드) 사이를 허무는 기획과 가시성을 높이는 디자인 전략, 공익성·시의성을 반영한 콘텐츠로 그 기능과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도는 지난해 제15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소통·콘텐츠 경쟁력을 인정받아 공공기관 최고상인 ‘대한민국소통어워즈 공공종합 대상’을 비롯해 공공기관으로서는 최다 수상인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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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현 충남도의원 “영유아 성장에 부모역할 중요”[시사캐치] 충남도의회 ‘아이 행복 더하기 연구모임이 올해는 부모 교육을 중심으로 한 연구를 진행한다. 아이 행복 더하기 연구모임은 21일 천안교육지원청에서 영·유아 교육기관과 학부모를 위한 효율적인 부모교육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연구모임 발족식과 첫 회의를 개최했다. 연구모임 대표는 홍성현 의원이 맡았으며, 충남사립유치원연합회 맹상복 (전)회장이 간사를, 신순옥 의원, 신한철, 안종혁 의원 등 4명의 도의원과 천안교육지원청 장학사, 대학교수, 사립유치원 연합회 회장 등 모두 19명이 참여했다. 이 연구모임은 수요자가 만족하는 맞춤형 유아교육 지원으로 저출산 현상을 해소하고자 2022년 결성했다. 2022년 하반기에는 유아교육을 중심으로 영유아 기관의 방과 후 운영 과정 정책에 대해 발전 방안 및 과제를 제시했으며, 2023년에는 부모교육을 중심으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회원들은 첫 회의에서 유치원 부모교육 운영현황과 운영에 대한 문제점 및 학부모 요구사항 등을 분석해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연구모임의 대표인 홍성현 의원은 "이번 연구모임이 영유아가 행복하고 건강한 어린이로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부모 역할 및 부모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기관에서 양질의 부모교육이 제공될 수 있도록 방안을 모색하는 마중물이 되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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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전통주 산업 활성화 첫발[시사캐치] 충남도가 도내 전통주 산업의 발전과 함께 농업·외식업·관광업 등 지역경제의 동반성장을 꿈꾼다. 도는 21일 덕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전통주 산업 육성·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2023년 제1회 충남 술 발전 포럼’을 개최했다. 전형식 정무부지사와 도·시군 관계 공무원, 전통주 양조 경영체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포럼은 기조 발제, 특강, 토론 및 질의응답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김용렬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박사가 ‘충남 전통주 산업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기조 발제를, 정제민 한국와인생산협회장이 ‘충남 술 발전을 위한 주세법 및 주류 정책 제안’ 특강을 펼쳤다. 김 박사는 기조 발제를 통해 종량세 전환 등 국제 흐름과 젊은 세대 문화, 규제 완화 등 전통주 산업 관련 주요 현안 및 과제를 소개하고 전통주의 가치와 정체성 확립, 민관 협력 체계의 필요성 등을 강조했다. 정 회장은 술 소비 시장의 변화, 우리 술의 어려움, 주세법 및 주세제도의 개선 방향 등을 설명했으며, △충남 술 발전 전담조직 구성 △서울지역에 홍보 거점(안테나 숍) 설치 △시설·위생 개선을 위한 지원 확대 등 발전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 패널 토론에는 정철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교수, 조인선 주식회사 모던한 대표, 정석태 팡이발효연구소 대표, 나장연 한산소곡주 대표, 김동교 신평양조장 대표 등이 참석해 각각 주제 발표를 진행하고 지역 술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나눴다. 도는 이번 포럼을 통해 도출한 의견을 검토·수렴해 앞으로 전통주 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 발굴 및 제도 개선·보완 시 반영할 계획이다. 전형식 부지사는 "프랑스·독일 등 주류 선진국에서는 주류산업을 육성해 농업과 외식업, 관광업과의 동반성장을 유도하면서 전통주 산업을 키워가고 있다. 제1회 충남 술 발전 포럼을 계기로 앞으로 전통주 산업이 활성화돼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 및 농업 고부가가치 창출 등 농촌 전반에 활력이 생기고 주요 선진국처럼 농업·외식업·관광업과 전통주 산업이 함께 발전해 나아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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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지역업체 수주율 확대’ 충도·시군 합심[시사캐치] 충남도가 대형공사 수주 경쟁력을 갖춘 지역업체를 육성·지원하고 지역업체와의 상생 발전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도내 15개 시군과 머리를 맞댔다. 도는 2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도 제3회 도-시군 정책현안조정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달 지방정부회의를 통해 체결한 도내 지역업체 수주율 제고 활성화 상생 협약의 후속 조치로, 도·시군 간 효율적이고 실효성 있는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김기영 행정부지사, 도 실·국·본부장, 도내 부시장·부군수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회의는 현안 보고 및 토의, 협조·건의 사항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지난해 도의 공사·용역·물품 등 지역업체 수주율은 전년 대비 7.5%p 증가한 62.4%를 기록했으며, 올해는 수주율을 70% 이상으로 끌어올릴 방침이다. 지역업체 수주율 확대를 위해 도는 시군 및 관계기관 등에 지역업체 우선 계약 협조를 요청하고 지역 제한 입찰 방식 위주의 계약을 추진 중이며, 설계부터 시공까지 지역업체가 참여할 수 있는 단계별 지역 발주를 검토하고 있다. 이날 도·시군 관계자는 시군별 지역업체 수주율 현황을 공유하고 △대형공사 분할 발주 활성화로 지역업체 수주 기회 보장 △100억 원 이상 공사 발주 시 지역업체 공동도급비율 49% 이상 적용 △하도급 시 도내 지역업체 권장 등 지역업체 수주율 제고를 위한 공동의 노력을 다짐했다. 아울러 도는 도정 주요 협조 사항으로 △봄철 산불 방지 대책 추진 △봄철 낚시어선·낚시터 사고 예방 안전관리 강화 △시군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 추진 철저 △공공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 운영 등 45건을 시군에 전달했다. 이어 시군은 건의 및 홍보 사항으로 △천안 빵빵데이 축제 △보령 무창포 주꾸미·도다리 축제 △서산 안정적인 공업용수 공급체계 마련 △부여 부소산 봄나들이 축제 △예산 윤봉길 전국 마라톤대회 등을 소개했다. 이 자리에서 김 부지사는 "최근 고금리·고물가로 인해 어려워진 지역건설 및 지역경제의 침체 국면을 극복하고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해서는 지역업체 수주율을 향상해야 한다”라면서 "도와 시군이 합심해 충남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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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치매안심센터, 경로당 치매예방교실 운영[시사캐치] 천안시 동남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다음 달 20일까지 매주 수·목요일 찾아가는 경로당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치매예방 프로그램은 치매예방 실천과 조기검진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원성2동 극동아파트 경로당과 동면 수남1리 경로당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찾아가는 경로당 치매 예방 프로그램은 ▲치매예방 체조 ▲옛노래 부르기 ▲웃음치료 ▲컵타놀이 등 각종 놀이 활동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동남구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인지선별검사, 노인우울척도검사, 주관적 기억력감퇴 평가 등 사전·사후검사를 실시해 프로그램 전·후 변화도 확인할 계획이다. 또한 경로당에 자체 제작한 인지활동 교재인 ‘ㄱㄴㄷ 기억수첩’과 자석 칠교놀이 교구를 전달해 예방교실 수업 외에도 어르신들이 자율적으로 치매예방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남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041-521-5783), 서북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041-521-5740)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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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보건소, 찾아가는 손상예방교육[시사캐치] 천안시보건소가 미취학아동,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장애인 강사가 직접 학교(유치원)로 찾아가는 손상예방교육’을 실시한다. 보건소에 따르면 우리나라 추정 장애인 수는 약 268만 명(등록장애인 수 251만 명)이며, 장애발생 유형의 88.1%가 질환 및 사고로 인한 후천적 장애다. 특히 뇌와 척수의 손상은 치료와 회복이 불가능해 장애 발생 예방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보건소는 사전 신청을 통해 국립재활원 소속 전문강사를 학교(유치원)로 직접 파견해 장애인 강사의 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손상예방의 중요성과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는다. 이번 교육은 21일 천성중학교를 시작으로 한 달간 유치원 3곳, 초등학교 4곳, 중학교 2곳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프레젠테이션 및 동영상 교육 강사의 실제 사고 사례교육, 손상 예방을 위한 올바른 태도와 습관 배양 등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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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아산시 교육지원경비 일방적 중단 “잘못”[시사캐치]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가 최근 일어난 아산시의 교육지원경비 예산 집행 중단에 대하여 우려의 뜻을 표했다. 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들은 21일 성명서를 통해 "아산시가 학생들의 교육지원경비 예산을 일방적으로 중단한 것은 교육기본법, 지방교육자치법을 무시한 행태이며, 지방자치단체의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규정을 어긴 행위”라며 예산집행 중단 처리를 촉구했다. 박 시장이 집행을 거부했거나 조정을 요구한 교육관련 예산은 크게 6가지, 총 13억9300만원 규모다. 이 중 8억9300만원은 집행을 거부했고, 5억원의 농어촌 방과후학교 지원 예산은 2000만원의 금액조정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세부항목으로는 상수도비용, 충남행복교육지구, 교육복지투자우선지원금, 자유학년제 진로체험 운영지원, 통학차량 임차비 지원 등이 해당한다. 교육위원회 구형서 부위원장은 "아산시에서 그동안 지원해 오던 교육경비를 일방적으로 취소·중단하는 것은 미래의 주체인 학생들을 포기하는 것이요, 책임을 회피하는 것이다. 충남교육청의 교육재정안정화기금은 효율적인 재정운용을 위해 기금으로 적립하도록 충남도의회에서 심의·의결한 사항으로 기초단체인 아산시에서 마치 잘못된 것처럼 문제제기할 사항이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박정식 의원도 "지역주민들을 대표하는 아산시의회와 소통하지 않는 것은 의회의 권한과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 것이고, 주권자인 아산시민과 학부모들에게, 더 나아가 220만 충남도민에게 실망을 안겨준 것”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교육위 위원들은 "‘예산 집행 중단이 시민을 위한 행정’이라는 논리는 이치에 맞지 않을뿐더러 학생도 시민이고 도민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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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국가 암검진 중요성 홍보[시사캐치] 천안시 보건소가 3월 21일 제16회 암 예방의 날을 맞아 20일~24일을 암 예방 홍보 주간으로 정하고 ‘암 예방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2022년 말 국가 암검진 수검률은 천안시가 46.2%로 충남 44.4%, 전국 45.5%보다 각각 1.8%, 0.7% 높지만, 시는 올해 국가 암검진 목표를 46.7%로 상향 조정하고 수검률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21일~23일에도 각각 성환읍과 성거읍에서 캠페인을 진행한다. 24일 오후 3시~5시에는 신부문화공원에서 동남구보건소, 국민건강보험공단 천안지사, 단국대학교병원,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천안의료원 등 의료기관과 연계한 암 예방 캠페인을 운영한다. 코로나19 이후 4년 만의 재개하는 의료기관 연계 캠페인은 그동안 위축되었던 암 검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대상자 맞춤형 건강 상담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천안시는 지난 6일 동면을 시작으로 의료취약지역에서 성인병과 전립선 암 검진을 무료로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국가 암검진에 관한 문의 사항은 전화(041-521-5932(서북), 041-521-5048(동남))로 연락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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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충청남도 교통안전의 날’ 합동 캠페인![시사캐치] 천안시와 충청남도가 21일 교통유관기관, 사회단체 등이 참여하는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에는 천안시와 충청남도 외에도 시․도의원, 자치경찰위원회, 한국교통안전공단, 도로교통공단, 충남교통연수원, 천안동남경찰서, 동남모범운전자회, 동남녹색어머니회, 충남교통안전문화협회, 충남세종청년회의소 등 80여 명이 참여했다. 교통안전 의식 개선과 교통안전 문화 향상으로 교통사고 감소 및 사망자 감소를 위해 열린 이번 캠페인은 천안터미널 일원에서 3개 구역으로 분산해 교통법규와 정책이 인쇄된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또 운전자와 보행자가 지켜야 할 교통법규와 교통안전 실천 운동을 전개했다. 한편 천안시는 사람의 이동이 많은 신부동 신세계백화점 앞 횡단보도에서 무단횡단으로 인한 교통 사망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횡단보도 안전 대기 장치를 설치하는 등 보행 안전을 위해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경배 건설교통국장은 "운전자들은 보행자의 안전을 위한 양보와 배려로 사고를 줄이고, 보행자는 보행신호를 준수하며 주위를 살펴 횡단보도로 횡단하는 등 교통법규를 지켜주시기 바란다”라며,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교통 관련 유관기관과 교통봉사단체에도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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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천안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탄력[시사캐치] 천안시는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지역사회통합돌봄사업 지역케어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천안의료원, 복지관, 건강보험공단 천안지사, 5개 읍면동 통합돌봄 담당자 등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반사례와 고난이도 사례 대상자에 대해 논의하고 향후 실천할 방법을 모색했다. 특히, 읍면동 사각지대에서 발굴한 대상자 사례를 발표해 다양한 직종의 전문가와 돌봄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논의하면서 대상자가 적합한 돌봄과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최종적으로는 40명 돌봄대상자를 선정하고 99건의 서비스 제공계획을 결정했다. 또 천안시가 충남에서 유일하게 보건복지부 주관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국도비 15억을 확보해 올 7월부터 2025년까지 3년간 사업을 시행하게 됐다. 이에 시는 75세 이상 노인 중 장기요양등급 재가급여자, 일시 의료‧돌봄수요군, 급성기 요양병원 퇴원환자 등 500명에게 의료-돌봄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임을 알렸다. 신동헌 부시장은 "그동안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3년간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을 시행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민·관의 협업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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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반려문화 선진도시 조성[시사캐치] 천안시는 연암대학교, ㈜엘아이와 지난 2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반려동물 선진도시 조성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올바른 반려문화 진흥과 동물복지 향상을 위한 양질의 교육기반 구축 등 상생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시는 천안시 반려인 규모가 전체 시민의 15%를 차지하는 10만여 명에 달하면서 반려동물 선진도시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필요함에 따라 반려동물 관련 전문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반려문화 진흥 및 지역 청년들의 채용 확대 등을 도모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르면 연암대학교는 반려동물 관련 교육 및 입양 활성화를 위한 훈련 및 봉사를 지원하고, 천안시는 시민 대상 반려문화 진흥과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기로 했다. 반려동물 관련 기업인 (주)엘아이는 반려견 교육훈련장 제공 및 유기견 입양 활성화 홍보 부스를 설치하는 등 반려문화 진흥에 적극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연계 추진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엘아이가 애견 미용 장소, 유기견 사회화 훈련 장소 등을 제공하면, 천안시는 유기견 보호소의 유기견들을 훈련시키는 프로그램이나 애견 미용 창업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연암대 학생들이 실무 또는 실습에 투입돼 직업훈련과 취업에 도움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동물보호센터와 반려인 쉼터 준공을 앞둔 천안시는 이번 업무협약이 반려문화 진흥 및 지역 청년들의 교육과 채용 기회 확대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올해 동물보호센터와 반려인 쉼터 준공을 앞두고 반려동물 관련 전문기관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돼 매우 뜻깊다. 이번 업무협약이 시민의 반려문화 진흥과 청년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문화 선순환 시스템으로 안착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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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충남도지사 “중소기업·소상공인 최선 다해 지킬 것”[시사캐치]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어려운 경제 여건 속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다시 한 번 밝혔다. 김 지사는 21일 도청 상황실에서 이수진 KB국민은행 기관영업부 본부장, 송용훈 충청지역그룹대표, 김두중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과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 지원 확대를 위한 특별출연 업무협약’ 자리에서 이 같이 강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KB국민은행 충남본부는 충남신용보증재단에 30억 원을 출연하며, 이 자리에서 송용훈 충청지역그룹대표는 "추가 출연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충남신용보증재단은 KB국민은행 충남본부 특별출연금을 바탕으로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450억 원 규모의 신용보증을 추가 지원한다.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국민은행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은행으로서 장기적 경기 둔화 및 금리 상승, 공공요금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해 30억원 출연 결정에 감사드린다. 오늘 국민은행의 특별 출연에 큰 의미가 있다. 앞으로 국민 은행과 충남도가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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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구인·구직 만남의 날… 일대일 현장 면접[시사캐치] 천안시는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시청 대회의실(3층)에서 ‘2023년 상반기 천안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지역 내 구인난 해소 및 고용시장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구직자와 구인기업 간의 만남의 장을 제공한다. 천안시 내 19개 기업이 함께하며 품질관리, 제조 및 고객지원 사무원 등 모두 129명의 직원 채용을 위한 일대일 현장 면접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구직자를 위한 이력서 사진 촬영, 퍼스널컬러 진단, 취업타로 등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전경자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행사가 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구직자들의 취업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 누리집(www.cheonan.go.kr) 또는 천안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041-620-9533~7, 9546~7)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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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현장방문…지역 현안 점검[시사캐치] 아산시의회는 지난 20일 현안 및 주요 사업장 현장방문을 2일째 이어갔다. 이날 아산 레일바이크, 선장포 노을공원, 아산시장애인복지관, 온양농협 용화지점 앞 도로, 온양온천역 하부공간 내 무료급식소 등 5개소의 주요 사업 현장에 방문하여 의정활동을 펼쳤다. 아산 레일바이크를 방문한 명노봉 의원은 "도고, 선장 등 서남부권의 관광산업 활성화가 지역민들에게 큰 과제다. 주변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 "서남부권에 대한 과감한 예산 투자를 고려해주고 중앙부처 공모사업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하고 인근 도로(도고면 소재지) 정비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촉구했다. 이어 방문한 선장포 노을공원에서는 명노봉 의원은 "선장포 협동조합과 지역민들의 의견을 들어주십사 마련한 자리”라며 말문을 열었고, 홍성표 의원은 "낚시하러 오는 관광객들이 많은 만큼 체험학습 온 가족 단위 관광객들과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신경을 써달라”고 당부했다. 다음 아산시장애인복지관에서 김미성 의원은 "보건소로 쓰이던 건물을 장애인복지관으로 사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협소한 공간, 가파른 계단 등 환경이 매우 열악해 장애인을 위한 시설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말했다. 또한 장애복지관은 의회에서 여러 번 현장방문을 실시했던 곳인 만큼 "장애인복지관이 앞으로 현장방문의 주제로 나오질 않길 바라며 장애인을 위한 시설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의지를 다져달라”고 요청했다. 전남수 의원은 사유지를 임대해 주차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실태에 대하여 "전답을 주차장으로 사용하는 건 적절치 않다. 관리‧감독 부서가 이를 바로잡지 못한 것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전남수, 이기애 의원은 "장애인복지관 신축 부지를 올해 안에 결정하여 추경에 반영해달라”고 강조했다. 다음으로 온양농협 용화지점 앞 도로에서 윤원준 의원은 "온양 대로3-1호(시민로)가 하루빨리 개통되어야 구도심이 살아날 수 있다.”고 개설공사의 조기 추진을 촉구했다. 맹의석 의원과 홍성표 의원 또한 도로의 신속한 개설을 강조했다. 마지막 온양온천역 하부공간 내 무료급식소에서 천철호 의원은 "당장 4월부터 음식을 만들 수 있는 공간이 없다. 봉사자는 많은데 봉사할 수 있는 환경이 안 되는 상황이다. 경로장애인과에서 이 문제에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집회 중인 김희영 의장을 대신하여 현장방문을 이끈 이기애 부의장은 "이틀 동안 현장방문에 적극적으로 임해주신 아산시의회 의원 여러분과 관계 공무원 모두 고생 많으셨고, 현장에서 제기된 문제점들에 대하여 개선방향을 찾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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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혁 충남도의원, 세계로 뻗어가는 충남 프랜차이즈 토대 만든다[시사캐치]충남도의회가 21일 ‘충남 프랜차이즈 산업 육성 및 지원을 위한 연구모임’의 발족식을 열고 연구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연구모임 대표인 안종혁 의원을 비롯한 충남도의원과 유력 프랜차이즈 기업, 전문가 등 14명이 참여했다. 연구모임은 ▲충남지역 내 프랜차이즈 산업 현황 ▲프랜차이즈 산업 육성의 성장요인과 저해요인 ▲ ‘충남형’ 프랜차이즈 지원방안 모색 등 다양한 측면에서 논의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안종혁 의원은 "충남의 제조업 중심의 산업육성을 넘어 K-컬쳐와 함께 세계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충남 프랜차이즈 산업 육성이 필요하다. 이번 연구모임을 통해 관련업계, 전문가와 함께 충남의 프랜차이즈 산업 현황을 면밀히 조사하고 분석해, 충남의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고 세계로 뻗어가는 충남의 프랜차이즈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