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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의견 접수[시사캐치] 충남도는 20일 도내 364만 761여 필지에 대해 올해 1월 1일 기준 산정한 개별공시지가의 주민 열람 및 의견 청취를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열람 대상 토지는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난 1월 25일 결정·공시한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개별공시지가를 산정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완료한 토지다. 열람은 토지 소재지 시·군청 누리집 또는 시·군청 지적 관련 부서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비치된 ‘개별공시지가 열람부’를 통해 가능하다. 토지 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열람 기간 산정지가의 적정성 여부, 인근 토지와의 균형 유지 등을 확인한 뒤 조정이 필요할 시 개별공시지가 의견서를 작성해 다음달 10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의견제출에 앞서 올해부터 각 시군에서는 의견이 있는 토지 소유자가 전문 감정평가사와 직접 상담받을 수 있도록 ‘감정평가사 현장 상담제’를 운영하며, 상담을 원할 시 유선으로 시군 담당 지적부서에 상담 시기·방법을 문의해 사전 예약하면 된다. 의견서는 토지 소재지 시·군청에 직접 방문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일사편리 부동산통합민원 누리집(www.kras.go.kr)에서 온라인으로 제출할 수 있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는 감정평가사가 토지 특성을 다시 확인하고 현장 조사 등을 통해 표준지 가격이나 인근 토지 지가와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지 재검증한다. 재검증 결과는 시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의견 제출자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도는 이러한 절차를 거쳐 다음달 28일 최종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한다. 고재성 도 토지관리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토지 관련 국세 및 지방세와 각종 부담금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기간 내 개별공시지가를 반드시 확인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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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중소기업 매출채권 거래 안전망 확보[시사캐치] 충남도는 도내 중소기업의 거래 안전망 확보를 위해 올해 매출채권 보험료 지원사업에 총 9억 원을 투입한다고 20일 밝혔다. 지원 목표는 140개 기업으로, 이는 지난해 7억 7000만 원, 117개 기업을 지원한 것보다 예산은 1억 3000만 원, 지원 기업은 23개 늘었다. 이 사업은 도내 중소기업의 매출채권 보험료 부담을 낮추고 거래처 대금을 회수하지 못하는 채무불이행 발생 시 도내 중소기업의 연쇄 도산을 방지하는 거래 안전망 역할을 한다. 도는 2019년부터 422건 총 2조 2456억 원 규모의 채권을 보장했으며, 실제 거래처 채무불이행이 발생한 16개 기업에 대해 15억 6000만 원을 보상한 바 있다. 실제 A사는 구매자의 신용도가 양호했음에도 안전한 리스크 관리를 위해 보험에 가입했는데, 구매자가 투자 확대 등에 따른 일시적 유동성 부족으로 보험사고가 발생했다. A사는 보험금 수령으로 직원의 급여와 매입처의 결제자금을 지급해 연쇄도산의 위기를 극복하면서 예기치 못한 사고(우발사고)에 대비할 수 있는 매출채권보험의 효과도 입증했다. 지원 대상은 본사 또는 주사업장이 도내 소재하는 제조업 영위 중소기업이며, 지원 한도 내에서 매출채권 보험료의 60%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매출채권 보험에 가입한 기업은 신용보증 심사 시 1등급 상향 조정을 받아 신용보험 보증료 인하 및 유동화 회사채보증 금리 할인 혜택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도는 상반기 중 지원 실적 및 기업 수요를 분석해 예산 증액 등 사업 확대를 검토할 계획이다. 보험 가입 자격 조건 또는 사업에 관한 기타 문의사항은 도 산업육성과(☎041-635-2253) 또는 대전 신용보험센터(☎042-539-8411)로 문의하면 된다. 도 관계자는 "최근 경지종합지수가 하락하는 어려운 상황에서 매출채권 보험료 지원사업은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도내 많은 기업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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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건설사업’ 지역업체 진입 돕는다[시사캐치] 충남도는 지역 건설업체의 경쟁력 강화와 수주 활성화를 위해 도내 시행 중인 각종 대규모 건설공사에 지역업체의 참여를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도내 공사비 300억 원 이상 건설사업은 총 155건(13조 2773억 원)으로, 공종별로 △공동주택 112건(8조 3118억 원) △도시산단 조성 10건(5014억 원) △플랜트 설비 9건(1조 8785억 원) △기타 토목건축24건(2조 5854억 원)이다. 이 중 지역업체가 수주한 도급액은 3248억 원으로 전체 도급액의 2.4%에 불과하고 지역 하도급액은 5056억 원으로 전체 하도급액의 17.6% 수준으로 파악된다. 이에 도는 앞으로 해당 사업들에 대한 지역업체 수주 현황을 관리하고 지역업체의 하도급 참여가 확대될 수 있도록 지원 정책을 추진해 올해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율을 35%까지 끌어올리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전국 최초로 도지사가 인증하는 지역 우수기업인 ‘충청남도 신뢰 건설기업’의 자격 기준을 전년 대비 강화해 선정하고 사업 시행사 및 건설 현장 등에 역량 있는 우수한 지역업체를 홍보할 예정이다. 아울러 공동주택 건설사업에 대해 지역업체 참여 비율에 따라 용적률을 상향시켜주는 혜택(인센티브)을 제공해 지역 건설업체의 수주율을 높일 방침이다. 이 밖에도 지역업체 참여 시 취득세를 감면해주는 등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해 대형 건설사업의 시행 주체인 건설 대기업과의 상생 협력을 실현할 계획이다. 김택중 도 건설정책과장은 "대규모 민간 건설시장에서의 수주 경쟁은 신뢰와 협력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 경험이 없는 지역업체는 시장 진입이 거의 불가능해 기업의 영세화를 피할 수 없는 악순환을 겪고 있다”라면서 "지역 건설산업의 성장을 위해서는 대형 건설사업에 지역업체가 첫발을 디딜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것인 만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을 추진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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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쎈충남, 내년 국비 10조 시대 힘 모은다[시사캐치] 출범 6개월 만에 정부예산 9조 원 시대를 개막한 민선8기 ‘힘쎈충남’이 내년 국비 10조 원 확보 목표 달성을 위해 지역 여야 국회의원들과 머리를 맞댔다. 도는 20일 서울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지역 국회의원 초청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책설명회에는 문진석‧박완주‧이정문‧정진석‧장동혁‧이명수‧강훈식‧성일종‧김종민‧어기구‧홍문표 의원과 김태흠 지사, 김기영 행정부지사, 실국원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정책설명회는 도 간부 소개, 도정 현안 및 주요 정부예산 확보 대상 사업 설명, 지역 현안 협의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도는 지역 국회의원들에게 △정부예산 확보 건의 사업 30건과 △현안 13건 등을 설명하며,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먼저 정부예산 확보 신규 사업으로는 △서해선과 경부고속선(KTX)연결 △장항국가습지복원 사업 △충청남도 스마트그린산단 촉진 사업 △해양바이오 소재 대량 생산 플랜트 건립 △자율주행 모빌리티 종합 기반 구축 △국립경찰병원 분원 건립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서산분원 설치 △K-유교 에코뮤지엄 조성 △간척지 스마트 양식단지 조성 등 15건을 설명했다. 계속 사업은 △충청남도 산업단지 대개조 △서부내륙 민자고속도로 건설 △호남선(가수원∼논산) 고속화 사업 △국립 동아시아 역사도시진흥원 건립 △원산도 해양레포츠센터 조성 △충남 e-스포츠 경기장 건립 △해미국제성지 세계 명소화 사업 △대산∼당진 고속도로 등 15건을 설명하며 지원을 요청했다. 지역 현안으로는 △석탄발전 폐지 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국립치의학연구원 충남(천안) 설립 △KBS 복합방송시설 건립 △충남혁신도시(내포신도시) 수도권 공공기관 조속 이전 △차량용 융합반도체 혁신 생태계 구축 사업 △미군 이전 평택지원법 개정 △지역의대 설립 유치 △국가첨단전략산업(디스플레이) 특화단지 지정 △GTX-C 노선 천안‧아산 연장 등을 꺼내들며 적극적인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태흠 지사는 "정부의 긴축재정과 총 규모 감소에도 불구하고 올해 정부예산 9조 원 시대를 개막할 수 있었던 것은 지난해 국회 심의 과정에서 청정수소와 바이오 등 미래 성장 사업이 대거 반영됐기 때문”이라며 지역 국회의원들의 관심과 지원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 지사는 이어 "올해에는 목표를 더 높여 10조 원으로 설정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라며 변함 없는 지원을 요청했다. 도는 지난해 신규 사업을 대거 담아내며 올해 9조 589억 원의 국비를 확보, 충남의 미래 지속가능한 발전과 ‘대한민국의 힘’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이번 정부예산은 도정 사상 최대이자 9조 원을 처음 넘어선 것이며, 지난해 최종 확보한 8조 3739억 원보다 6850억 원(8.2%) 많은 규모다. 내년에는 국비 10조 원 돌파를 목표로 설정하고, 전방위 활동을 펴고 있다. 목표 달성을 위한 기본 방향은 △정부 정책에 부응하는 핵심 과제 사전 발굴 △도정 중점 과제 및 주요 도정 사업 본격 실천 등으로 잡았다. 이와 함께 △대규모 예비 타당성 조사 사업 선정‧통과 등 민선8기 가시적 성과 창출 △2023년 국비 확보 주요 도정 현안 사업 적기 추진 △수시 배정 사업 정상 추진 △공모 사업 체계적 관리‧추진 △지난해 정부예산 미 반영 사업 관리 등도 기본 방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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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복지재단, 복지지원사업 설명회 성료[시사캐치] 천안시복지재단은 지난 15~16일 복지시설·단체, 읍면동 행복키움지원단장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천안시복지재단 복지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복지경영·취약계층·행복키움지원단 지원사업 등 복지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복지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 정지표 복지재단 이사장은 "재단은 취약계층 발굴·지원을 위해 행복키움지원단과 맞춤형복지팀, 복지시설·단체와 함께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더욱 촘촘한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설명회 자료는 천안시복지재단 누리집(https://cawf.or.kr) 주요사업-지원안내 및 서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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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재단, 시민문화 연구기획 지원사업 공모[시사캐치]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동순)은 시민 주체적 문화활동 및 지역문화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2023 시민문화 연구기획 지원사업 공모’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모 분야는 ▲시민문화 연구기획(지역 문화자원 조사 연구 및 기획서 개발) ▲시민문화 기획실행(지역 문화자원 활용 콘텐츠 개발 및 소규모 문화기획 활동 기획실행) ▲시민공공 문화기획(공공성·예술성 기반 시민주체적 문화프로젝트) 등 총 3개 분야이다. 신청 접수는 4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이며, 신청 자격은 천안시에 소재하고 해당 사업별 특징에 맞는 단체로 방문과 등기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천안문화재단 담당자는"시민문화 연구기획 지원사업으로 시민 주체적 문화 활동의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 커뮤니티 발굴을 통해 시민문화 활성화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문화재단 누리집(www.cf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생활문화팀(041-900-803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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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하천 생태도감, 천안시 도서관에 기증[시사캐치] 천안시도서관본부은 최근 천안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청수도서관에 ‘천안 하천 생태도감’기증했다고 20일 밝혔다. ‘천안 하천 생태도감’은 협의회 소속 생태안내자 동아리 들꽃마실과 전문가들이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천안지역 저수지, 하천 등의 수생 생태를 관찰한 자료를 모아 출판한 책이다. 179쪽의 생태도감에는 천안시 하천에 서식하는 대표종 중 양서류, 파충류, 어류, 연체동물, 갑각류, 수서곤충, 수생식물 등 총 122종의 컬러 사진과 정보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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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조기 정신증 골든타임 잡아라[시사캐치] 천안시 서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가 조현병 환자의 만성화 예방을 위해 정신질환자 조기 정신증 특화 프로그램인 ‘그룹인지 행동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조기 정신증은 조기진단과 치료 시 회복이 가능하며 발병 후 5년까지의 기간은 최대의 회복을 기대할 수 있는 결정적 시기로 치료의 적기가 될 수 있다. 그룹인지 행동치료 프로그램 대상자는 20세 이상 시민 중 조현병 및 기타 정신병 진단을 받은 지 5년 이내이거나 정신질환 고위험 청년이면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청년 시기는 학업, 진로, 대인관계 등 생애 주기별 발달에 중요한 만큼, 사회 구성원으로 건강히 성장하기 위해선 조기 치료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이번 프로그램은 3월부터 10월까지 주 1회 진행되며 ▲왜곡된 인지 바로잡기 ▲심리검사 및 해석상담 ▲증상 대처능력 훈련 ▲자존감 및 일상생활 개선 등 초발 정신질환자의 사회적 회복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센터는 조현병뿐만 아니라 우울 및 불안장애는 약물치료와 인지행동치료를 병행할 계획이다. 병행치료 시 증상 호전과 함께 재발률도 낮아지기 때문이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정신질환 증상에 대처하는 능력을 향상하게 시켜 자아존중감을 높이고 사회적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기타 관련 자세한 사항은 서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041-578-9709)로 문의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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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콘텐츠개발지원사업 지원과제 모집[시사캐치]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2023 충남 지역특화 콘텐츠개발지원사업’ 제작 지원과제를 오는 21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지역특화 콘텐츠는 지역의 전통적, 역사적 고유한 창조자산 또는 지역 상징성을 포함한 소재이거나 지역의 특화된 문화·생태·시설/인프라·관광자원·문화향유 프로그램과 연계해 경제적 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한 것들이 해당한다. 과제선정은 자유이며, 지원 분야는 게임을 제외한 만화, 음악, 애니메이션, 캐릭터, 영상(방송), 실감형콘텐츠, 융복합 공연 등이다. 지원금은 총 6.4억 원으로, 진흥원은 최종 3개 과제를 선정해 과제당 2억~2.4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대상과 접수일정·방법 등은 진흥원 누리집(www.ctia.kr) 공지사항 내 일반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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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도시, 사업설명회 및 문화독립 네트워킹 개최[시사캐치] 천안시와 (재)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오는 23일 천안축구센터에서 ‘2023년 천안문화도시 사업설명회’와 ‘제1차 문화독립 네트워킹’을 개최한다. 제1부 2023년 천안문화도시 사업설명회에서는 시민이 문화도시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고, 천안만의 특색 있는 문화 콘텐츠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영상을 통해 미션과 비전을 소개한다. 영상은 2022년 사업 성과를 공유한 뒤 올해 추진사업에 대해 안내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에서 시민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제2부 제1차 문화독립 네트워킹에서는 문화독립 네트워킹 소개를 시작으로, 문화독립회 강화 및 분과설정을 위한 사전행사로 팀을 결성해 테이블별 토론과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일주일 뒤인 오는 30일에는 같은 장소인 천안축구센터에서 제2차 천안문화도시 문화독립 네트워킹이 진행된다. 사업의 이해를 돕기 위한 소개 영상은 천안문화도시 공식 유튜브에 업로드되며, 자세한 내용은 천안문화도시 누리집(홈페이지) 또는 유선(041-521-9892)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행사는 선착순 50명까지 모집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신청 링크 또는 전화(041-621-9892)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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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생애최초주택구입 취득세 환급 시작[시사캐치] 천안시는 생애 최초 감면 취득세를 포함한 지방세특례제한법이 개정·시행됨에 따라 생애최초주택 구입 취득세 환급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생애 최초 주택 구입자에 대한 취득세를 환급함으로써 납세자의 편익 증대 및 혼선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번 법령개정으로 생애 첫 주택 구매자는 12억 원 이하 주택 매입 시 소득 기준을 따지지 않고 최대 200만 원까지 취득세를 감면받는다. 다만 취득자가 만 20세 미만이거나 상속·증여 등은 감면 대상에서 제외된다. 감면 적용은 지난해 6월 21일 이후 취득한 경우부터 소급해 경정청구를 통해 환급받을 수 있다. 다만, 기존 생애 최초 주택 구입으로 취득세 50% 감액 결정을 받은 대상자에 한해서는 별도 신청 없이 직권으로 결정해 환급할 계획이다. 감면 대상일지라도 취득일로부터 3개월 이내 전입신고·실거주를 하지 않거나 추가로 주택을 취득(상속 제외)한 경우 또는 실거주 기간이 3년 미만인 상태에서 이를 매각·증여·임대하는 경우 추징 대상이 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납세자가 신속하게 환급을 받을 수 있도록 천안시 홈페이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법무사 등을 통해 개정 사실을 안내하고 홍보하겠다”며 "앞으로도 납세자 권리보호와 편의 증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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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영 부의장, 천막철야농성 13일째…박 시장 일방적 불통[시사캐치] 최근 학생들의 교육지원 경비 예산 집행을 일방적으로 중단함에 아산시의회 의원들은 천막 철야농성을 13일째 이어가고 있고 시민사회단체 등의 반대 여론에도 부딪히고 있는데 제대로 된 협의 과정도 없이 아무런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있다. 아산시의회는 아산시가 올해 지원하기로 편성한 교육지원예산 11억 6백만 원을 박경귀 아산시장이 일방적으로 집행을 중단하기로 한 결정에 대하여, 집행부가 필요하다고 요구하여 적법한 절차에 따라 심의‧확정된 예산을 박 시장의 독단적 결정으로 삭감하려는 행태는 의회의 권한을 부정한 것을 넘어 의회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 것으로밖에 볼 수 없다며 아산시의회 의원 17명 전원이 성명을 내고 지난 8일부터 천막 철야농성을 펼쳐 오고 있다. 한편, 박 시장은 지난해 당선증 교부식에서 아산시민과 아산시 의원들에게 큰절을 하며 "정파를 초월해 소속 정당을 떠나 아산발전과 시민만을 위해 협치와 상생의 시정을 펼치겠다”고 약속을 했었는데, 취임 후 그동안 보여준 박 시장의 일방적 결정과 독단적 행태로 볼 때 그 약속은 말로만 그치고 있는 실정이다. 김희영 의장은 "천막 농성 중에 제241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의정활동을 펼치시는 의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박 시장을 만나 관내 학생 및 학부모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조속한 예산집행을 촉구했으나 소통이 아닌 일방적 불통만을 재확인했을 뿐이므로, 앞으로도 아산시의회는 우리의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 나아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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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청년자기계발프로그램 참가자 모집[시사캐치] 천안시가 청년자기계발프로그램인 ‘배워유’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천안지역 청년의 문화활동과 사회 관계망 형성을 지원하는 ‘배워유’의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지난 2월부터 원도심 중심의 청년창업자를 대상으로 운영업체를 신청받아 21개 업체를 선정했다. 선정된 업체의 프로그램은 공예 8개 반, 식음료 4개 반, 생활 7개 반, 미디어 2개 반으로 진행되며 천안시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18~39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천안청년센터이음 누리집(www.ch2030youth.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은 오는 22일까지 가능하다. 지난해 ‘배워유’는 120명 모집인원 중 550명이 지원하는 등 역대 가장 많은 신청자가 지원하며 자기 계발이나 취미생활을 즐기고자 하는 청년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시 관계자는 "배워유를 통해 지역 청년들이 다채로운 경험을 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바쁜 일상 속에서도 또래 청년들과 함께 소통하고 어울릴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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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아동권리 역할 강화 논의[시사캐치] 천안시는 지난 17일 시청에서 2023년 제1차 ‘천안시 아동권리 옴부즈퍼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천안시 아동권리 옴부즈퍼슨은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조성 10가지 구성요소 중 ‘아동권리 독립적 대변인’에 해당한다. 시는 지난해 1월 전문가그룹으로 김민정 변호사(법률사무소 명일)와 이미원 천안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윤여복 충청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장을 아동권리 옴부즈퍼슨으로 위촉했다. 천안시는 지난해 5월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인증 시 유니세프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권리 독립기구의 실제적 활동에 대해 권고를 받았다. 시는 권고사항 이행을 위해 아동권리 옴부즈퍼슨 기존 역할에 올해는 아동 관련 자치법규 제・개정 및 사업계획 수립 시 아동 관점에서 모니터링할 것을 추가해 ‘2023년 아동친화도시 업무추진계획’에 중점 추진사항으로 담았다. 이에 이번 정기회의는 ‘천안시 온종일 돌봄지원에 관한 조례’에 대해 모니터링을 실시했고, 조례(안) 제8조 돌봄서비스의 우선 지원에 초등학교 저학년으로 정의된 부분을 연령으로 구분해 학교밖아동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명확한 정의가 필요하다는 의견 등 아동 관점에서 바라본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와 더불어 아동권리 옴부즈퍼슨은 다가오는 5월에는 2023년 본예산 기준 아동친화예산이 균형 있게 잘 편성됐는지 분석하는 자문 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윤은미 아동보육과장은 "아동의 권리 보장은 아동 관점에서 사회를 바라보는 것에서부터 출발한다”며 "앞으로도 아동의 권리와 안전, 행복을 생각하는 천안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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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광덕산 일원에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시사캐치] 천안시는 지난 18일 광덕면 광덕산 입구에서 관계 공무원, 의용소방대, 재난구조단연합회, 산불진화대, 자원봉사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과 산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봄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전국적으로 크고 작은 산불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등산객은 날로 증가하고 있어 산불이나 산악 안전사고 예방 차원에서 추진하게 됐다. 민관 합동으로 이뤄진 캠페인은 주민과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면서 안전한 산행 요령 등을 집중 홍보했다. 또한 지난해 이태원에서 발생한 참사를 계기로 안전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짐에 따라 비상 상황과 심정지 환자 발생 시 대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심폐소생술 체험 교육도 실시했다. 천안시는 다음 달까지를 산불 특별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현장캠페인 외에도 홍보와 예찰 활동 등을 통해 산림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시민 안전을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3월과 4월은 산불 위험 요인의 증가로 산불이 집중되는 시기”라며 "산림 재난 발생 예방에 행정역량을 총동원해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 아름다운 산림 자원을 보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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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개별·공동 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 청취[시사캐치] 천안시는 3월 21일부터 4월 10일까지 2023년도 1월 1일 기준 개별·공동 주택가격에 대한 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의 열람 및 의견을 받는다고 20일 밝혔다. 천안시의 개별주택 수는 동남구 1만9,303호, 서북구 1만3,991호, 공동주택 수는 동남구 8만174호, 서북구 13만2,521호를 기록하고 있다. 해당 주택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시청 세정과와 구청 세무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람할 수 있고, 한국부동산원 스마트폰 앱(부동산정보)과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www.realtyprice.kr)에서도 직접 열람할 수 있다. 공동주택가격은 한국부동산원 천안지사나 공동주택가격 콜센터(1644-2828) 문의도 가능하다. 열람 기간에는 의견을 제출할 수 있으며, 제출된 의견은 산정 가격 적정 여부 등을 재조사해 한국부동산원의 제출된 의견 검증 및 천안시 부동산 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친 후 제출인에게 통지되고 4월 28일 결정·공시된다. 오병창 세정과장은 "개별주택가격은 주택시장의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국세, 지방세, 건강보험, 복지 등 각종 행정업무에 중요한 기준으로 활용되는 자료가 되는 만큼 적극적인 열람과 의견제출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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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입장기미독립만세운동 104주년 기념행사…4년 만에 재개[시사캐치]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양대리 입장기미독립만세운동 기념공원에서 ‘만세운동 104주년 및 기념탑 건립 제33주년 기념행사’가 4년 만에 다시 열렸다. 입장기미독립만세운동기념사업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2019년 이후 4년 만에 재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상돈 천안시장, 정도희 천안시의장을 비롯한 시민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헌화, 경과보고, 독립선언문 낭독, 3·1절 노래 합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입장기미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 유공자에 대한 감사패와 표창패도 수여됐다. 한편, 입장기미독립만세운동은 1919년 3월 20일 입장면 양대리에서 당시 광명학교 교사와 여학생 3명이 주동하고 주민 600여 명이 참여한 만세운동이다. 이후 1989년 입장 기미독립만세운동 기념유적비 추진위원회가 구성됐으며 1990년 4월 27일 기념비를 제작해 매년 만세 운동이 거행된 3월 20일을 기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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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아름답고 독특한 곡교천의 매력”…존재감 잃지 말아야[시사캐치] 박경귀 아산시장이 20일 ‘물길 따라 이백리 자전거 도로 구축사업’과 관련해 "개발할 곳과 보존 관리할 곳을 잘 구분해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만족도 높은 볼거리, 즐길 거리를 충분히 만들면서도, 곡교천의 아름답고 독특한 환경도 잃지 않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박경귀 시장은 이날 오전 시청 상황실에서 주재한 주간 간부회의를 통해 이같이 지시하고, 지난 16일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은행나무길 자전거대여소부터 해암리 게바위까지 14km 구간을 자전거로 이동하며 확인한 사항과 개선 아이디어 등을 공유했다. 박 시장은 "음봉천과 곡교천 합수 지점에 방치된 원형 다목적 광장이 있었다”면서 "반경 45m나 되는 공간인데, 수해로 퇴적토가 덮히면서 존재감을 잃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퇴적토만 제거하면 시민을 위한 다목적 광장으로 활용할 수 있고, 그 양 끝에는 그대로 차를 타고 제방 둑까지 갈 수 있도록 설계된 진입도로까지 있어 활용도가 다양할 것 같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그 외에도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는 곡교천변 곳곳에서 다목적 광장, 야구장, 야영장 등을 발견했다. 향후 이 공간들을 잘 개발하고 가꿔 시민을 위한 문화 공간이자, 곡교천 자전거 라이더들을 위한 쉼터로 만들어보자”고 말했다. 또, "곡교천은 곳곳에 모래톱이 많은데 15년 이상 관리가 잘 안되면서 버드나무가 자생해 물 흐름을 방해하고 있는 곳이 많았다. 범람의 원인이 될 수도 있는 만큼 수목 정리작업을 진행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해암리 진입 전 강천교 근방에 오래전 제방 지지대 역할을 하라고 심은 듯한 나무가 있는데 수령도 오래됐고 경관도 굉장히 아름답다”면서 "주변 풍광도 굉장히 아름다워 잘 가꾸면 굉장히 매력적인 공간으로 재탄생할 것 같다. 주변 꽃 식재, 수목 정리 등 경관 정비 방안을 강구하라”고 말했다. 박 시장은 또, 곡교천 모래톱과 경관, 굽이굽이 흐르는 물길 등을 카누 코스로 개발하는 안도 검토해보자고 제안했다. 한편 이날 박경귀 시장 등은 봄철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하고, 한 달 앞으로 성큼 다가온 ‘아트밸리 아산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 홍보 방안, 청년농부 사관학교 격인 경북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에 스마트팜 농법에 관심이 많은 지역 청년농부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만들기 등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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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일자리 창출 결의[시사캐치] 천안시는 20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지역주도 일자리, 활기찬 천안’을 위한 민선 8기 첫 2023년 일자리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천안지역일자리추진단 구성 이후 부서별 100여 개 일자리사업에 대한 공유와 협조사항 등을 논의하고 일자리 창출을 위한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지난 1월 신동헌 부시장이 단장을 맡아 일자리경제과를 필두로 26개 일자리사업 추진부서로 구성된 ‘천안지역일자리추진단’을 새로이 구성해 내부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이 주도하는 일자리사업 적극 추진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시는 올해 2만8000개의 일자리, 15세~64세 고용률 68.6%를 목표로 연차별 일자리 세부계획 수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3월 말 천안시 누리집을 통해 공시할 예정이다. 일자리 5대 핵심전략과 13대 실천과제에 따라 각 부서는 100여개 일자리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특히 기업성장 기반 마련과 일자리 창출 연계를 통한 민간주도 일자리를 지원하고, 미래 신산업 육성 및 산업 고도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 저탄소와 디지털 전환 등 환경변화에 따른 산업 및 노동전환에 선제 대응과 더불어 제조업 구인난 해소를 위한 종합 지원체계 마련,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분야 취·창업 활성화 및 지역자원을 활용한 일자리 창출 등에 초점을 맞춰 일자리 정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신동헌 부시장은 "이번 일자리 사업 보고회를 통해 전 부서가 천안시 일자리사업에 대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 정책을 더욱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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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통학차량 안전점검[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3월 20일부터 4월 3일까지 관내 학교 통학차량 68대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안전점검은 새학기를 맞아 통학차량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종시교육청은 통학차량 운영 학교에 직접 방문해 어린이통학버스 신고 및 요건 구비, 어린이통학버스 보호자 동승 여부 등을 점검한다. 또한, 차량 정기검사 실시 여부, 방역물품 구비 등 차량 운행에 따른 안전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미진한 사항은 즉시 개선하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특히, 20일에는 시청, 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세종이음학교와 연동초등학교의 어린이통학버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여정숙 행정지원과장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통학차량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통학차량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