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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지원 확대[시사캐치] 충남교육청은 3월부터 전국 최초로‘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을 중위소득 100%까지 확대 지원하여 저소득층 학생에 대한 교육격차를 완화하고,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경감해 나간다.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은 초·중·고 저소득층 가정 학생 등에 대한 교육기회 확대로 공교육 활성화를 제고하고, 자기계발 및 학업성취도를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제도로, ▲저소득층 수급자격자(기초, 한부모, 법정차상위)인 학생 ▲가구의 소득인정액 중위소득 100% 이하 학생 ▲다자녀학생(셋째부터) ▲보훈대상자 자녀 등 지원기준에 해당 될 경우,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수강 시 1인당 연간 60만 원 가량의 수강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교육청에서는 올해 충남 도내 초·중·고등학교의 자유수강권 지원 대상자 3만 3천여 명이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수강료를 지원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지원을 희망하는 보호자는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하거나 누리집 등에서 신청할 수 있다. 다자녀학생, 보훈대상자 자녀로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을 지원받고자 하는 경우 교육비 지원 신청서와 신청조건이 확인 가능한 증빙서류(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 국가유공자증 등)를 자녀가 재학 중인 학교에 제출하면 된다. 배무룡 교육혁신과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다채로운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여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함으로써, 함께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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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학교체육 활성화 ‘주력’[시사캐치] 충남교육청은 ‘2023학년도 학교체육 주요업무’를 제작해 도내 모든 초·중·고등학교에 보급했다. 올해는 코로나19에서 벗어나 학교체육이 활발히 운영되도록 ▲학교 체육주간․체육의 날 운영 ▲학교체육 진흥 조치 운영비 지원 ▲1학생 2종목 자율체육 활동 지원 강화 ▲학생 건강체력 향상 지원 강화 등에 중점을 뒀다. 또한 교육목표를 ‘미래가치로 물든 온건한 세계시민 육성’으로 정하고 ▲전인적 성장의 기틀을 마련하는 교육과정 ▲참여하고 즐기는 학교스포츠클럽 ▲기본역량을 갖춘 청렴한 체육인 ▲지역과 함께하는 안전한 체육환경 4대 추진과제를 구성하여 업무를 추진한다. 안내서는 충남교육청 체육건강과 누리집 자료실에서 다운로드를 받아 활용할 수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지난 3년, 코로나19를 겪으며 학교체육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됐다. 올해 학교 운동장에 학생들의 웃음소리와 함성이 메아리치는 역동적인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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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소규모 학교시설공사 안내서 보급[시사캐치] 충남교육청은 학교 시설공사의 관련 규정과 업무절차도를 상세히 담은 ‘2023년 소규모 학교시설공사 안내서’를 발간하여 도내 학교와 교육기관에 보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편람은 학교 시설공사 업무담당자가 해당 업무를 쉽게 이해하고 추진할 수 있도록 만든 것으로, 업무 진행 순서, 고충 사항, 법령 등을 설계단계, 시공단계, 준공단계, 유지관리단계로 나눠 구성했다. 특히 학교시설공사 관련 규정과 업무절차도를 상세하게 정리하고, 질문 빈도나 업무 중요도가 높은 사항을 알기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현장 용어정리와 질의·답변 내용을 충실히 담았다. 이종국 시설과장은 "이번 업무편람은 다양한 도식·표·사진을 넣어 가독성을 높이고, 학교 담당자뿐 아니라 경력이 짧은 기술직 공무원 등이 시설공사 업무를 쉽게 이해하고 적용하도록 제작했다.”며, "실제 학교 현장의 업무 추진에 적극 활용하여 도움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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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방문... 상호협력 방안 논의[시사캐치] 이장우 대전시장은 3일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대전시와 핵융합연구원의 상호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 시장은 지난 2월 23일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방문에 이어 두 번째로 핵융합연구원을 찾았으며, 이번 방문은 대전시와 정부출연연구기관의 상생프로젝트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 시장은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핵융합연구원 과학자의 놀라운 기술력에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 대덕특구의 연구성과물이 대전의 경제와 부를 키워 연구와 산업기능이 융합된 살기좋은 과학도시로 도약하도록 많이 도와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이 시장은 최근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발표한 과학기술 집약도 부문 전 세계 3위 달성과 대한민국 과학도시 대전 1위 설문 결과를 설명하며"이는 대전이 전 세계에서 손꼽히는 혁신클러스터이며 글로벌 과학도시로 사실상 인정 받았다”고 강조했다. 핵융합연구원 유석재 원장은 "현재 핵융합 플라즈마 연구 시설을 위한 공간 확보를 추진하고 있다”며, "중․장기적으로 핵융합 연구동과 핵융합 연료시스템 연구시설을 위한 부지확보가 필요하다”며 대전시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이 시장은"관련 문제에 대해 시 관련부서와 협의해 가면서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자’고 답하며,”지난 50년간 대덕특구가 대전시 안의 섬이었다면, 앞으로는 대전시와 대덕특구가 한 팀으로 자리매김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과학도시로 함께 성장하자’고 말했다. 간담회가 끝난 뒤 이 시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초전도 핵융합장치(KSTAR) 주 제어실과 주 장치실을 둘러봤다. 한편, 이 시장은 오는 3월 17일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을 방문하여 출연연과 지속적인 소통과 상호교류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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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보건환경연구원, 하수기반 감염병 감시 사업 본격 추진[시사캐치]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은 시범사업으로 추진해 온 하수(下水) 기반 감염병 감시사업을 3월부터 본사업으로 전환해 코로나19 등 신종감염병 조기 인지 및 대응을 강화할 계획이다. 하수 기반 감염병 감시사업은 지역에서 발생하는 하수에서 코로나 19 등 감염병 병원체의 증가 또는 감소하는 경향을 파악해 감염병 발생 여부 및 유행을 데이터에 기반하여 예측하는 시스템이다. 이미 미국과 유럽 등 해외에서는 코로나19, 폴리오바이러스, 원숭이 두창 등 다양한 병원체와 마약 등의 약물 감지에 하수 기반 감시를 폭넓게 이용하고 있다. 연구원은 현재 주 1회 대전시설관리공단 하수처리장 유입수 중 3개소에서 채수하여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호흡기바이러스(7종), 노로바이러스 병원체를 검사하고 있다. 향후 하수처리장을 포함한 병원체 감시 지점을 확대하고, 하반기부터는 항생제 내성균 및 장내 세균 등 감시항목을 추가하여 지역 사회에서 발생하는 코로나19 등 다양한 감염병에 대한 감시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전장유전체 분석장비를 활용하여 하수 내 코로나19 변이를 분석하여 우리 지역 내 감염병 발생 유행 양상을 조기에 파악하고 신변종감염병 발생에 적극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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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특사경, 청소년보호법 위반업소 적발[시사캐치]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1월부터 2개월 간 관내 만화방 등 30곳을 대상으로 청소년 관련 불법행위를 단속하여, 청소년보호법을 위반한 업소 2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만화카페에서는 여성가족부장관이 청소의 유해매체물로 결정 ․ 고시한 만화 단행본에 청소년 유해를 나타내는 19세 미만 구독 불가 표시를 해야 한다. 이번 단속에서 동구와 유성구 소재 만화카페 2곳은 청소년유해매체물에 청소년 유해를 표시하지 않고 영업행위를 하다 적발되었다. 대전시는 적발된 2개 업소를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청소년보호법에 따르면 2개 업소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대전시 강병선 민생사법경찰과장은"청소년들이 건강한 인격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보호법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더욱 촘촘하게 수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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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초미세먼지 줄이기 총력[시사캐치] 대전시는 3월 한달 동안 봄철 고농도 초미세먼지(PM-2.5) 저감을 위한 총력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연중 3월은 초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높고 ‘나쁨 일수(36㎍/㎥ 이상)’가 많은 달로 각별한 대비가 필요하다. 특히 올해는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높거나 비슷하여 대기 정체로 인한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되어 이에 대한 대응이 꼭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총력대응은 제4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22.12.~’23.3.)와 연계 추진 되며, 현장 실행력 제고, 계절관리제 이행과제 강화, 비상저감조치 강화 등 3대 방향으로 추진된다. 우선 현장 실행력 제고를 위하여 첨단장비(이동측정차량, 드론) 및 민간환경감시단 등 가용자원을 총동원하여 사업장 감시・단속을 강화하고, 도로 청소 및 영농폐기물 수거・처리 확대 등을 집중 추진한다. 또한, 지하역사 ・ 대합실 습식청소 실시 및 실내공기질 점검 등 다중이용시설 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행 시 행정‧공공기관이 운영하는 공공사업장에 대한 추가 감축을 시행할 계획이다. 백계경 미세먼지대응과장은 "올해 봄철은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전망되어 대기정체로 인한 고농도 미세먼지가 자주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총력대응으로 봄철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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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대덕특구 공공기술 발굴·실증·사업 지원[시사캐치] 대전시와 대전과학산업진흥원은 3일 "2023년 대전과학산업진흥원 통합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대덕특구 혁신자원 활용도 제고 및 대전 미래유망 전략산업 발굴과 실증·사업화 촉진을 위해 진흥원이 작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대전형 실증 선도사업과 대덕특구 융합기획사업을 홍보하고 기업들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형 실증 선도사업은 민선 8기 시장약속 사업으로 선정되어 2026년까지 추진될 예정으로, 대덕특구 내 혁신기관인 출연연, 대학교가 생산한 대형기술을 대전지역 기업의 실증, 기술사업화 및 창업 등으로 연계-지원하여 융합신산업 발굴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사업은 사전기획을 통해 실증사업 후보 과제(12개)를 발굴하고, 상세기획을 통해 구체화된 과제에 대해 기술성·시장성을 평가하여 5개의 과제를 최종 선정하여 1년의 실증 및 사업화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덕특구-지역기업 융합기획사업은 대덕특구를 활용하여 융합기획생태계를 조성하고 대전 미래 핵심 산업 육성의 전략 기획 발굴과 지역산업 추진 원동력 확보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2022년 사업 추진으로 발굴된 기획과제 18개 중 9개 사업은 중앙부처 공모사업에 참여하는 등 국비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 진행되는 융합기획사업은 대전시 산업 육성 정책 방향에 맞춰 4대 핵심 전략산업 과제(6개)를 발굴하고, 주제에 제한을 두지 않는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자율 융합형 과제(8개) 발굴 등 총 14개의 과제를 발굴할 계획이다. 대전시 김영진 창업진흥과장은 "대전시와 대전과학산업진흥원은 2022년부터 대전형 실증 선도사업과 융합기획사업을 직접 기획하고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 추진을 통해 대덕특구의 우수한 공공기술이 대전지역 기업과 연계하여 융합신산업이 발굴하고, 이들이 대전지역 산업 경쟁력을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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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창업기업 마케팅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시사캐치] 대전시는 창업기업의 판로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마케팅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3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대전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업력 7년 이내 제조업 또는 제조서비스업(소프트웨어 개발 등)을 영위하는 기업 등이다. 대전시는 우수한 아이템을 보유하고 있는 초기창업기업이 선정 평가에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3년 이하의 초기창업 기업과 4년 이상 7년 이하의 성장기업을 구분하여 선정할 계획이다. 초기창업은 10개 기업을 선정하여 기업당 총 16백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하고, 성장기업은 15개 기업을 선정하여 기업당 23백만 원의 범위 내에서 마케팅 비용을 지원한다. 선정된 기업은 지원총액 범위 내에서 4개 분야* 중 최소 2개 이상 의 프로그램을 자율적으로 선택하도록 하여, 수요자 중심의 맞춤 지원을 받을 수 있게 하였다. 아울러, 선정된 창업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지원을 위해 실증 등 전문가 자문 기회 제공은 물론, 기업 간 소통 및 정보교류를 위한 네트워킹 행사에도 적극 참여토록 유도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30개 기업 모집에 119개 기업이 신청하여 약 4: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사업 완료 후 참여기업의 매출액은 21년 대비 평균 36%가 상승하는 등 마케팅 지원사업이 실질적인 성과를 나타낸 것으로 평가되었다. 사업 신청은 대전비즈(www.djbea.or.kr/biz)에 게시된 사업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을 작성하여 오는 3월 24일까지 대전비즈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창업사업팀(☎042-380-3055)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시 김영진 창업진흥과장은 "코로나19 여파와 고환율·고금리·고물가 등으로 인한 경기침체가 지속되면서 창업기업들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대전시가 창업기업의 생존율을 높이고 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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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외식업소 맞춤형 경영컨설팅 제공[시사캐치] 대전시는 ‘외식업소 경영컨설팅 사업’에 참여할 외식업소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포장․배달 등 비대면 외식 급증 등 외식소비환경 변화에 따라 배달메뉴, 포장 디자인 개발, 배달플랫폼 활용, 경영관리, 고객서비스, 홍보마케팅 등 매출 증대를 위한 종합컨설팅을 제공한다. 신청대상은 공고일 현재 영업신고 후 1년이 경과된 업소로서 경영개선이 필요한 종사원 5인 미만의 일반음식점이다. 다만, 공고일 기준 1년 이내 식품위생법을 위반하여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 받은 업소와 프렌차이즈 형태의 영업을 하는 업소는 제외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외식업소 경영컨설팅 신청서(시 홈페이지 공고)를 작성하여 3월 9일 ~ 3월 13일까지 대전시청 식의약안전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mijeon@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또한 각 구청 위생담당 부서나 (사)한국외식업중앙회대전광역시지회에도 신청할 수 있다. 대전시는 신청한 업소 중 사전진단을 통해 3월 말까지 20개소를 선정할 계획이며, 4월부터 외식업체의 컨설팅 희망 분야에 대해 전문가가 업소를 직접 찾아가는 1:1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는 대전시 식의약안전과(☎042-270-4871)로 문의하면 된다. 정재용 시민체육건강국장은 "스마트 기술 도입, 비대면 등 급변하는 외식소비환경에 발맞춰 대응하는 것이 외식업계의 시급한 과제다. 앞으로 소규모 외식업소가 경영위기를 극복하고 매출 늘어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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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건전한 부동산 시장 조성 노력" 당부[시사캐치] 대전시는 3일 지역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전세사기 피해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대전지부가 주관하고 대전시가 지원한 이번 교육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하여 공인중개사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은 전세사기 대응방안 강의, 2월 국토교통부에서 개발한 "안심전세 앱” 시연, 직업윤리교육,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나선 조병문 강사는 ▲중개대상물 확인사항 ▲ 허위매물 광고 사례 ▲ 전·월세 특약 및 체납 확인사항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며, 전세사기 예방을 위해서는 공인중개사의 윤리의식과 전세사기 수법에 대한 전문적인 이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교육에 앞서 공인중개사협회 대전지부 소속 공인중개사들은 전세사기 근절을 위한 부동산 정책에 협력하고 윤리의식을 강화하여 시민 권익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교육을 주관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서용원 대전지부장은 "대전지부는 내부 자정활동과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여 전세사기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고, 전문자격사단체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지역 공인중개사들이 자발적으로 불법 행위 근절을 위한 자정 활동에 나섰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 대전시가 전세사기 근절을 위해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하고 있지만, 무엇보다 부동산 종사자들의 자정 노력이 중요하다. 대전시와 부동산중계업 종사자들이 한 팀이 되어 건전한 부동산 시장 조성에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대전시는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전세사기 예방 안내문을 구청 및 행정복지센터 민원실 등에 배포하였으며, 최근 전세사기 피해자에 대하여 공공임대주택을 지원하는 긴급주거지원대책을 수립·시행하고 있다. 또한 대대적인 부동산 불법 중개행위에 대한 단속을 실시하여 공인중개사법을 위반한 18명을 적발, 8명은 검찰에 송치하고 나머지 10명은 행정처분을 부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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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인재육성재단, 상반기 장학생 선발[시사캐치] (재)충남인재육성재단 이 인재 발굴 및 지역사회 활력 제고를 위하여 2023년도 상반기 장학사업을 실시한다. 공모제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장학사업은 재능키움, 보금자리, 멘토링활동, 충남 커뮤니티 지원사업으로 총 4종이며, 충남을 대표할 143명의 장학생 및 도내 커뮤니티 24팀을 선발·지원한다. 재능키움 장학생은 자신의 적성과 소질을 개발하고자 노력하는 미래 발전 가능한 대학생을 선발하며, 4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해당 장학사업은 본인의 꿈을 이루고자 노력중인 학생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는 재단의 대표 장학사업이다. 보금자리 장학생은 학업을 위해 본가를 벗어나 소속학교 인근에서 임대차계약을 체결한 대학생이 지원대상이며, 90명(수도권54, 비수도권36)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 장학사업은 월세지원 성격의 사업으로 신청자격이 가구 소득분위 4분위 이하로 제한되므로 본인이 해당하는 소득분위를 확인 후 신청할 필요가 있다. 멘토링활동 장학생은 본인 또는 부모가 아산, 금산 지역에 주소를 둔 대학(원)생을 지원대상으로 하며, 13명(아산10, 금산3)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멘토(장학생)들은 금년도 여름방학 기간 동안 본인 해당 지역에서 교육소외계층 청소년들에게 학업지도 등 멘토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충남 커뮤니티 지원 장학사업은 충남에 거주하는 도민으로서 3인 이상 구성된 모임 활동을 지원 대상으로 24개 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지역연구, 학습, 창작, 봉사활동 등으로 활동하는 도내 거주자 커뮤니티를 지원하여 지역 커뮤니티 형성 및 활동 촉진으로 지역사회와 상호 발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한편 재단은 충남 출신 대학생들이 거주할 수 있는 충남학사관을 서울과 대전에서 운영 중에 있으며, 장학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www.cninjae.or.kr)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유선문의(041-635-9800)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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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과수원 봄철 방제 서두르세요![시사캐치]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올해 1∼2월 최고 기온 상승으로 배 과수원의 월동 병해충 이동이 평년보다 3일 빨라져 이달 초까지 방제를 신속히 마쳐야 한다고 3일 밝혔다. 이른 봄 배나무에 발생할 수 있는 월동 병해충에는 주경배나무이(꼬마배나무이), 깍지벌레, 응애 등이 있으며, 이 중 주경배나무이는 배나무 껍질 속에서 월동한 뒤 기온이 높아지는 2∼3월 중 나무 위로 이동해 알을 낳기 때문에 적기 방제가 중요하다. 주경배나무이의 방제는 월동 성충의 약 80%가 나무 위로 이동하는 시기에 해야 한다. 중부지역은 2월 중 낮 최고 온도가 6℃ 이상인 날의 수가 16∼21일인 시기로 계산하며, 올해 천안시 성환읍의 2월 평균 온도는 0.5℃로 전년 대비 2.8℃ 높고 낮 최고 온도가 6℃ 이상인 날은 17일이다. 이에 따라 도내 주경배나무이의 적기 방제 시기는 이달 3일 전후로 평년보다 3일 정도 빠를 것으로 예측된다. 방제를 원하는 농가는 기계유유제를 25배 희석해(기계유유제 12.5∼17ℓ/물 500ℓ) 살포하면 된다. 고속살포기(SS기)의 압력을 높여 충분한 양을 꼼꼼히 살포해 약제가 조피 속까지 스며들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우수 도 농업기술원 연구사는 "겨울철 기온이 따뜻해지면서 월동 병해충의 방제 시기가 앞당겨지고 있다”라며 "안정적인 과실 생산을 위해선 기온 변화에 따른 해충의 발생 시기와 밀도를 고려한 적기 방제가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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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나눔 실천 ‘한마음’[시사캐치] 충남도 농업기술원 임직원과 4-연합회 청년 농업인들은 3일 기술원 내에서 헌혈 행사에 참여하고 헌혈증을 기부했다. 양 기관은 혈액 수급량 안정화를 위해 앞으로도 헌혈 행사에 지속 참여하고 헌혈 기부 문화 확산에 앞장설 방침이다. 김동완 충남4-H연합회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채혈된 혈액량이 많은 위급 환자를 돕기에는 부족할 수 있지만, 앞으로 솔선수범과 봉사의 정신으로 주기적인 헌혈 행사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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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논 타작물 안정 생산 기술 교육 추진[시사캐치]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3일 농업인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논 타작물 확대를 위한 밀+콩 이모작 작부체계 재배 기술 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전략 작물 직불제, 쌀 적정 생산 등 식량자급률 향상을 위한 정책 시행에 발맞춰 논 타작물의 생산성을 안정화해 농업인의 소득을 높이고자 마련했다. 교육은 밀과 콩 두 가지 작물로 나눠 진행했으며, 각 작물의 논 재배 시 양분 관리법과 습해 방지 등 고품질 안정 생산을 꾀하는 기술들로 구성했다. 먼저 장지선 도 농업기술원 연구사는 고품질 밀을 안정적으로 생산하기 위해 중요한 △품종 선택 △배수로 정비 요령 등 수분 관리 △양분 및 병해충 관리 등과 관련한 영농 현장의 문제점을 사례로 살펴봤다. 이어 이상복 전 농촌진흥청 박사는 밀+콩 이모작 작부체계 재배 기술, 논 콩 안정 생산 기술 등 현장 맞춤형 교육을 진행해 농업인의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도 농업기술원은 농업기계 장비와 새로운 생력화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장비 등을 전시해 교육 내용에 대한 농업인의 이해도를 한층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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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건설본부, 도로유지보수… 582억 투입[시사캐치] 충남도 건설본부 동·서부사무소는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과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도로유지보수에 총 582억여 원을 투입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추진하는 사업은 △도로 재포장 등 유지보수 278억 원 △재해대책 24억 원 △터널 및 교량정비 67억 원 △교차로 개선 23억 원 △인도설치 57억 원 △위험도로개량 107억 원 △안전시설 정비 26억 원 등 7개 분야이다. 도로 재포장 분야는 노후 도로 및 제설작업으로 인한 파손도로 등을 정비해 안전한 주행 환경 조성이 목표이며, 사업 대상은 관할도로 47개 노선(국지도 6, 지방도 35, 국도 6곳)이다. 재해대책 분야는 신속하고 선제적인 제설작업을 추진해 교통불편을 최소화하고, 배수로 신설 및 교체를 통해 집중호우 및 침수에 대비하는 것이 목적이다. 터널 및 교량정비는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 및 유지관리를 주기적으로 추진해 자연재해 대비 및 통행의 안정성 확보를 목표로 추진한다. 대표적인 사업으로는 도화담교 재가설공사, 광암교 재가설공사와 도로시설물 정기안전점검용역 등이 있다. 교통안전시설 분야는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도내 시군별 방호울타리(가드레일, 디자인형울타리 등)에 대한 정비사업이다. 건설본부 동‧서부사무소는 유지보수 전략에 맞는 사업계획을 수립해 집행률 향상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도 건설본부 동‧서부사무소 관계자는 "속도감 있는 도로 개선을 통해 보행자 및 운전자의 안전성을 향상시킬 것”이라며 "도로 이용자들의 편의 증진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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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지사, 건설본부 직원들과 소통[시사캐치]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26년 만에 건설본부로 명칭을 변경하고, 건설행정의 위상과 역할 강화에 앞장서고 있는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3일 도 건설본부를 방문한 김 지사는 구내식당에서 직원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올 한해 좋은 성과를 거두기 위한 내부 화합과 결속을 다졌다. 간담회는 본부장, 과장, 팀장, 차석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직 선배로서의 조언과 함께 직원들의 애로 및 고충사항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건설본부에 격무부서가 많고, 항상 최일선에서 도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우리 직원들이 이렇게 힘써 일한 덕분에 충남은 살기 좋고, 편리한 지역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의 헌신을 기억하겠으며, 올 한해도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멋지게 업무를 추진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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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인재개발원, 주민자치 이끌 핵심 인재 역량 높인다[시사캐치] 충남도 인재개발원은 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올해 첫 ‘주민자치 리더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김태흠 지사와 도·시군 주민자치회 임원, 시군 주민자치 담당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행사는 영상 상영, 특강, 안건 협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선 민선 8기 도정의 비전과 전략을 소개했으며, 도지사의 도정 철학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민선 8기 표어인 ‘힘쎈충남, 대한민국의 힘’ 실현을 위한 도정 목표와 방향, 주요 추진과제를 설명하고 ‘뜻이 있으면 이룰 수 있다’라는 뜻의 ‘유지경성(有志竟成)’과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라는 의미인 ‘지재유경(志在有逕)’을 강조하면서 목표 설정을 통해 성공적인 성과를 창출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김 지사는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라는 말이 있다”라며 "현장에서 발로 뛰는 지역의 진짜 대표인 주민자치회 여러분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도정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도 인재개발원은 ‘주민자치 오늘과 내일’을 주제로 조승자 공공자치학회 자치리더십센터장의 특강을 진행, 주민자치회의 역할과 다른 지역의 우수사례를 함께 살폈다. 아울러 올해 주민자치회 대상 교육 추진과 관련해 주민자치회와 시군 담당부서의 의견을 듣고 교육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 도·시군 주민자치회 운영 활성화를 위한 건의 사항을 수렴하고 현안과 앞으로의 추진 방향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도 인재개발원은 이날 논의한 내용을 검토·반영해 오는 7일 천안시 이·통장 교육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시군별 현장 교육을 추진, 이·통장 및 주민자치위원 3000여 명의 역량을 강화해 도민이 지역 현안을 살피고 도정에 함께할 수 있는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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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석오 이동녕 선생 특강[시사캐치] 천안시가 대한민국 임시의정원 초대의장, 임시정부 국무회의 주석으로 활약한 독립운동가 석오 이동녕 선생을 바로 알리는 특강을 열었다. 지난 2일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열린 이번 특강에서 김중영 석오이동선선생선양회 공동대표가 강사로 나서 ‘독립운동가 석오 이동녕 선생의 삶과 사상’을 주제로 강연하며 이동녕 선생의 서훈 상향 필요성을 강조했다. 시와 석오이동녕선생선양회는 지난해 12월 이동녕 선생의 서훈을 ‘건국훈장 대통령장(2급)’에서 ‘대한민국장(1급)’으로 상향하기 위한 범시민 추진위원회를 출범하고 서명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동녕 선생은 천안에서 태어나 대한민국 임시의정원 초대의장, 임시정부 주석으로 활약한 독립운동가로 중국 충칭시 치장에서 1940년 서거했다. 정부는 이동녕 선생의 공훈을 기려 지난 1962년 건국훈장 대통령장(2급)을 추서했으나, 공적에 비해 훈격이 낮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왔다. 시는 지난해 11월 박민식 국가보훈처장에게 이동녕 선생 서훈 상향을 위한 지원을 건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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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제4기 아동참여기구 모집[시사캐치] 천안시는 오는 3월 30일까지 아동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한 아동참여위원회와 아동권리모니터링단 등 아동참여기구 활동 참여자를 공개 모집한다. 올해로 제4기를 맞이한 천안시 아동참여위원회와 아동권리모니터링단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 기본원칙 중 하나인 ‘아동의 참여체계’를 구축해 미래의 주역인 모든 아동이 훌륭한 정책제안자로서 충분한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운영 중인 참여기구이다. 2020년 1기를 시작으로 매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모집대상은 천안시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아동이다. 아동권리 홍보, 정책 참여 활동에 관심 있는 아동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아동참여위원회 50명, 아동권리모니터링단 40명으로, 시는 다양한 사회적 배경의 아동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공개모집 및 아동관련기관 추천을 병행할 계획이다. 참여위원으로 선발되면 아동 권리교육, 모니터링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되고, 캠페인 활동을 통한 자원봉사 시간 인정, 우수 활동자의 경우 유니세프 아동의회 추천의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지난해 활동한 3기 아동참여위원회와 아동권리모니터링단은 각 6건의 정책을 천안시에 제안했다. 신청방법은 시 누리집–분야별서비스-아동친화도시 게시판에 접속해 신청서 작성 후 이메일 또는 방문 접수하거나 QR코드를 통한 모바일 신청도 가능하다. 아동참여기구 모집 관련 궁금한 사항은 천안시청 아동보육과 아동친화도시TF팀(☎041-521-3660)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천안시는 2022년 5월 12일 유니세프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획득하고, 아동참여기구 운영을 비롯해 아동 권리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우리아이 수호천사 되어주기’ 모금 캠페인 등을 추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