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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영 행정부지사 “민선 8기 새 미래 향한 힘찬 도약 기대”[시사캐치] 충남도는 3일제36대 이필영 행정부지사 이임식을 개최했다. 김태흠 지사와 도 실·국·원장 및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행사는 공적 소개, 영상 시청, 충청남도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의 감사패 수여, 전별사, 이임사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 부지사는 1993년 제37회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해 도와 행정안전부 등에서 요직을 두루 맡았다. 도에서는 환경녹지국장, 경제통상실장, 천안부시장을 거쳐 2018년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2021년 제36대 행정부지사로 취임해 도정 발전에 이바지해 왔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중앙부처와 지자체를 섭렵한 30년 경력을 바탕으로 꼬이고 힘든 일에는 먼저 뛰어들어 해결책을 마련했고 중요하고 부담되는 일에는 마무리를 책임졌다. 민선 8기 도정의 첫걸음부터 머뭇거림 없이 힘차게 달려갈 수 있었던 것도 이런 헌신적인 뒷받침 덕분”이라며 감사를 전하고 새로운 시작을 응원했다. 이 부지사는 이임사를 통해 "민선 8기 들어 도는 베이밸리 메가시티 조성, 공공기관 드래프트제 이전방식 건의 등 새로운 미래를 향해 힘차게 도약하고 있다”라면서 그간 직원들의 이해와 협조에 고마움을 전하며 지난 1년 11개월간의 임기를 돌아봤다. 또 "탄소중립 경제특별도를 선포해 대한민국의 시대적 과제도 최선봉에서 이끌고 있고 보령해양머드박람회,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와 같은 굵직한 국제행사를 성황리에 치른 것은 물론, 2027년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를 유치하는 등 충남의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라며 자부심을 나타냈다. 이어 이 부지사는 "보람과 아쉬움을 뒤로하고 충남도청을 떠나지만, 함께 충남의 도약과 번영을 위해 흘렸던 땀과 열정은 오래도록 간직할 것”이라며 "새로운 자리에서 새로운 일로 충남과 더 큰 인연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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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일 충남도의원, 의료관광 활성화사업 실효성 높인다[시사캐치] 충남도의회는 3일 방한일 의원이 대표발의한 ‘충청남도 의료관광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예고했다고 밝혔다. ‘의료관광’은 국내 의료기관의 진료, 치료, 수술 등 의료서비스를 받는 환자와그 동반자가 의료서비스를 병행해 관광하는 것이다. 개정조례안은 2020년 지방일괄이양법 시행에 따라 개정된 ‘의료 해외진출 및 외국인환자 유치 지원에 관한 법률’의 내용을 반영해 관련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외국인환자 유치 활성화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추진됐다. 주요내용은 외국인환자를 유치하는 의료기관 및 유치사업자의 등록 권한 사무를보건복지부 장관에서 도지사로 변경하는 것이다. 방 의원은 "조례안 개정을 통해 충남지역 특색에 적합한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과 사업자를 발굴하고, 관련 의료관광상품 개발을 강화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개정조례안은 오는 9일 상임위원회 심의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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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태 충남도의원, 의로운 도민 예우 및 지원 확대·강화해야[시사캐치] 충남도의회 김선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의로운도민 등에 대한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예고했다고 3일밝혔다. 현재 조례안은 의로운 도민 인정신청 및 청구기한을 의로운 행위가 있는 날부터 6개월 이내로 제한하고 있다. 이번 개정조례안은 해당 규정을 삭제해 도민에게 수상의 기회를 확대·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김선태 의원은 "의로운 도민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충남도민의 명예와 자부심을높이고자 한다. 조례안 개정을 통해 의로운 도민과 그 가족에게 합당한 예우 및 지원을 확대·강화하고 사회정의 실현에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이번 개정조례안은 오는 9일 복지환경위원회의 심의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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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올해 서민경제 안정화 주력[시사캐치]세종특별자치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가 제80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1월 31일부터 2월 2일까지 3일간 소관 부서에 대한 주요 업무계획을 청취했다. 산업건설위원회 이순열 위원장과 김동빈 부위원장을 비롯해 김광운, 김영현, 박란희, 윤지성, 이현정 위원들은 미래전략본부, 도시교통공사 등 15개 소관부서 및 출자‧출연기관에 대한 2023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받은 후, 주요 시책 추진상황에 대한 심도 있는 질의로 문제점이 있는지 살펴보고 다양한 대안을 제시했다. 김동빈 부위원장은 조치원 복숭아축제, 세종가든쇼, 금강정원박람회, 비단강 금빛 프로젝트 등 대규모 행사‧사업 추진 시 다채로운 콘텐츠 구성뿐만 아니라 사후 유지관리비용 등 다각적인 검토와 논의를 거쳐 실효성 있게 계획을 마련해 달라고 요구했다. 김광운 의원은 봉산리 비위생 매립지 정비사업과 관련해 주민 건강과 직결된 문제인 만큼 금년에 완료될 수 있도록 하고 배상책임 문제에 대한 적극적인 해결 의지를 갖고 주민과 소통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영현 의원은 현재 시행하고 있는 일회용 컵 보증제에 대해 필요성에는 공감하나 형평성과 회수율 등의 문제를 지적하며 환경부 및 사업자 등과 간담회를 실시해 회수기 확대 등 개선방안을 마련함으로써 사업의 활성화 방안을 수립해 달라고 주문했다. 박란희 의원은 세종비즈니스센터에 기업 유치 관련 홍보물 설치와 함께 기업친화적인 도시 이미지 구축을 위한 인허가 처리 기간 단축 등 실질적인 방안을 마련하고 역동적인 경제‧산업활동에 필요한 지원책을 마련하는 데 노력해 달라고 요청했다. 윤지성 의원은 국가산업단지 및 친환경 종합타운 조성 사업 추진 시 주민과 소통은 물론, 주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적극 행정을 강조했다. 또한 수해 위험이 높은 하천(지방하천‧소하천)을 조속히 정비함으로써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달라는 목소리를 냈다. 이현정 의원은 올해 버스 노선 개편 추진 시 대중교통 소외지역을 최소화하는 등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는 한편, 치유농업 저변 확대를 위한 치유농업사 육성 및 관련 인증제 추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요구했다. 이순열 위원장은 "올 한 해도 고물가, 고금리, 고임금 등 서민 경제가 매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지만, 의회 차원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경제 안정화에 초점을 맞춰 시민 삶에 도움이 되는 정책 대안을 마련하고 세종시민의 경제적 고통을 덜 수 있도록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업건설위원회는 3일 제4차 회의를 개최하여 조례안 등 19건을 심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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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3년 제1회 검정고시… 13일부터 17일까지 현장 원서 접수[시사캐치]충남교육청은 3일(금) 2023년 제1회 초·중·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시행계획을 누리집(http://www.cne.go.kr.)에 공고했다. 2023년도 제1회 초졸ㆍ중졸ㆍ고졸 검정고시는 4월 8일 전국에서 동시에 실시하며, 검정고시 시험장소는 3월 24일 도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할 예정이다. 검정고시 응시원서는 13일부터 17일까지 충남 도내 14개 시ㆍ군 교육지원청에서 접수하며, 응시생의 편의를 위해 온라인 ‘나이스 검정고시 서비스(http://kged.cne.go.kr.)’를 통해서도 접수한다. 단, 온라인 접수는 13일부터 16일까지 현장접수보다 1일 단축하여 운영한다. 합격자발표는 5월 9일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하고 합격증서는 도내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및 교육지원청 자세한 사항은 도교육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의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검정고시 담당부서 교원인사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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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학교회계 역량강화 연수[시사캐치]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일 교장과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학교 회계와 수목 관리’ 연수를 실시했다. 연수는 학교 관리자가 반드시 알아야 하는 학교 회계와 학교 수목 관리에 관한 특강으로, 유‧초‧중‧고‧특수학교 145개교의 학교장(원장)과 행정실장 총 29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정병익 부교육감이 ▲성공하는 수목과 실패하는 수목 ▲병충해 예방‧가지치기‧거름주기 등 학교 수목 관리를 방법과 중요성을 설명했다. 또한, 조직예산과 윤진숙 사무관이 ▲학교회계 일반 ▲세종교육재정의 운용 방향 ▲학교회계 재정집행 ▲학교회계 감사 점검 내용 등을 안내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학교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데 꼭 필요한 예산편성‧집행 연수에 더해 수목 관리 특강까지 곁들여 유익한 시간이 되었을 것으로 생각한다. 앞으로도 학교 현장 지원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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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초등교원 문해력 키운다[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월 2일부터 3일까지 ‘초등교원 교육과정 문해력 키우기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 핵심교원, 생각자람교육과정 지원단, 개발위원, 강사요원 총 73명을 대상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주요 사항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초등교육과정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 총론 이해(경인교대 교수 구정화) ▲2022 개정 교육과정 총론 읽기(교육부 교육연구사 하세종) ▲2022 개정 교육과정 각론 이해(대구교대 교수 임유나) ▲2022 개정 교육과정 각론 읽기(도담초 교사 유성열) ▲2022 개정 교육과정 현장 안착 방안 토의·토론하기(조치원대동초 교사 김선영) 등으로 구성됐다. 연수에 참연한 교사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을 잘 이해하게 되어 현장 지원에 실질적으로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향후에도 생각자람교육과정 지원과 교육과정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영기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직무연수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생각자람교육과정이 잘 실현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교육과정 기획 및 운영 역량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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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급식 만든다[시사캐치]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월 1일부터 3일까지 영양(교)사 57명을 대상으로 ‘2023년 학교 급식 관계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연수 내용은 ▲성격 유형 검사를 통한 소통 교육 ▲급식 이물질 대응 방안 ▲수산물 위생·안전 교육 ▲바른 먹거리가 어린이 성장 발달에 미치는 영향 ▲힐링 도자기 체험 ▲유제품 가공업체 견학 등이다. 특히, 전문가 강의를 통해 한의학 관점으로 보는 건강한 식단작성 방법 등도 익혔다. 이현재 교육복지과장은 "학교급식 관계자분들의 직무능력 향상을 통해 급식 운영 내실화가 실현될 수 있도록 연수를 추진하게 됐다. 앞으로도 건강하고 만족도 높은 급식이 운영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2012년 출범 이후 일선 학교급식 현장에서 식중독 사고가 한차례도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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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상하수도 시설 확충…4964억 투입[시사캐치] 충남도는 올해 상하수도 보급률 확대 등 시설 확충 사업에 4964억 원을 투입한다고 3일 밝혔다. 사업비는 상수도 분야 16개 사업 1841억 원, 하수도 11개 분야 164개 사업 3123억 원이다. 하수도 분야는 지난해 2564억 원 보다 559억 원(22%) 늘었다. 도는 상수도 분야에서 지속적인 지방상수도 보급 확대를 위해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 △소규모 수도시설 △소외계층 급수관로 설치 △도서지역 식수원 개발에 1119억 원을 투입한다. 이와 함께 △노후정수장 정비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 △지방상수도 비상공급망 구축 등 12개 분야에 722억 원을 투입해 수도시설 개량과 유수율 제고 등 시군 수도 경영을 개선하고, 도민들의 물복지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하수도 분야는 적정한 하수처리로 공공수역의 수질을 보전하고 주민 보건을 증진을 목표로 △하수관로 정비 △공공하수처리시설 확충 등 11개 분야에 3123억 원을 투입한다. 도는 최근 이상기후에 따른 상습침수피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우수관로, 빗물펌프장, 빗물받이 정비 등 도시침수대응사업도 확대할 예정이다. 아울러, 분기별 집행 실태를 점검하고 지구 간 사업비 조정 등으로 신속 집행 및 이월 사업비 최소화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 도는 효율적인 업무추진을 위해 이날 도청 대회의실에서 15개 시군과 ‘2023년 상하수도 관계관 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도와 시군 관계 공무원 등은 지난해 상하수도 보급률 향상 및 국·도비 보조사업 집행 결과를 공유하고, 상수도 시설 확충과 공공하수처리시설 확충 등 올해 사업에 대한 추진 계획 및 내년도 국비 확보 전략 등을 논의했다. 충남도에 따르면 올해 상하수도 시설확충 및 관리에 4964억을 투입하는 데, 이 가운데 하수도 분야는 지난해 2564억보다 559억(22%) 늘어난 3123억을 투입할 계획이다. 안재수 도 기후환경국장은 "그동안 상하수도 분야에 집중 투자해 매년 도내 상하수도 보급률을 높여 왔다. 상하수도 사업은 국비 재원 확보가 필수적으로 국고 지원 건의에 총력을 다해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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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아산시장[시사캐치]박경귀 아산시장= 2월 6일(월) 오전 8시 30분 상황실에서 열리는 주간 간부회의, 오전 10시 30분 탕정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리는 탕정면 이장 협의회 회의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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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3 청년내일카드’ 최대 150만원 지원[시사캐치] ‘청년내일카드’는 관내 중소·기업에 신규 취업한 청년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복지증진을 위해 150만원을 지원하는 제도다. 지원 대상은 아산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관내 중소·중견기업 재직 청년 중 월평균 보수총액이 300만원 미만인 자다. 청년내일카드 사업에 참여한 재직 청년들에게 근속 7개월부터 6개월간 매달 25만원씩 총 150만원이 지급되며, 선지출 후정산 방식으로 매월 25만원 한도 내에서 사용한 만큼 카드 연계 계좌로 지급된다. 청년내일카드는 교통비(주유), 식품, 자기 계발, 문화 여가 등 복지와 관련된 모든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단, 아산시 관내 카드점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며 유흥업소, 사치 향락 업소 등 복지와 무관한 업소는 사용이 제한된다. 참여 신청 및 자세한 사항 확인은 청년아지트 나와유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청년내일카드는 만족도가 96%에 달하고, 지난해 기준 이용자의 1년 이상 장기근속률도 85%를 기록할 만큼 정책성과가 높은 사업이다. 앞으로도 청년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 중소기업의 인적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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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시장, 아산시 특례 부여 통한 지방분권 강화는 국정 방향과 일치“[시사캐치] 아산시가 지난달 31일 행정안전부에 도시개발 지정 권한 등과 관련한 18개의 시군구 특례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례 지정 신청은 지난해 1월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으로 행정안전부 장관이 실질적인 행정수요 등에 따라 시군구에 특례를 부여할 수 있는 근거가 신설되면서 추진됐다. 아산시는 현재 13개 도시개발사업이 시행 중으로, 2021년 통계청 기준 시군구 도시개발사업 시행 면적이 전국 2번째지만 현행 도시개발법상 도시개발구역 지정권자가 특별시장, 광역시장, 도지사, 특별자치도지사,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시장으로 돼 있어 행정 처리 기간이 장기간 소요되고 행정수요에 대한 즉각적 탄력적 대응이 불가한 실정이다. 향후 특례 지정 시 최대 15개월 기간 단축이 가능해 현재 시행 중인 도시개발사업뿐만 아니라 아산 둔포 센트럴파크(4864세대), 국립경찰병원 분원 유치에 따른 아산폴리스메디컬 복합타운(약 2만 세대) 조성 등 도시개발이 가속화되면서 균형발전 도시 구축과 수도권 배후 핵심 도시로의 성장을 이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현 정부의 6번째 국정 목표는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로, 아산시 특례 부여를 통한 지방분권 강화는 국정 방향과 일치한다. 아산시의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도시개발을 위해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등 관계부서의 적극적인 협력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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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시사캐치] 아산시가 2023년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아산시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신혼부부의 안정적 정착 기반을 제공하고 출산 친화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지난 2021년부터 시행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사업이다. 올해 지난해 대비 3000만원 증액한 1억8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한 시는 지난해 지원 계획보다 30가구 확대한 180가구에 주택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하며 신혼부부 주거 부담 완화를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으며 최근 5년(2018~2022년) 이내 혼인신고를 한 신혼부부 중 가구원 합산 소득이 중위소득 180%를 넘지 않는 가구로, 아산시 소재 전용면적 59㎡ 이하 1주택 소유(해당 주택 거주) 또는 전·월세 거주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2월 8일부터 3월 3일까지로, 구비서류를 갖춰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대출잔액의 1.25%(최대 100만원)를 지원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청 누리집 고시·공고 또는 공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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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공공기관 방문 행보 이어가[시사캐치] 이장우 대전시장은 공공기관 방문 사흘째인 1일 대전관광공사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을 찾았다.먼저 대전관광공사를 방문한 이 시장은"다른 도시가 하지 않는 독자적이고 창의적인 것을 해야 한다”며 나비축제로 유명한 함평군수의 사례를 전하면서"남이 생각하지 못한 엉뚱한 일을 해야 한다”고 발상의 전환을 강조했다.또한 올해 8월 개최하는 대전 0시 축제의 파급효과에 대해 설명하고 앞으로 보문산을 중심으로 개발하게 될 타워, 케이블카 등이 조성되면 관광공사의 역할이 커지게 된다며 그동안 공사의 역량을 높일 것을 주문했다.직원과의 대화 중에는"젊은 직원들이 대전의 미래다.우물안에 있으면 안된다”며 "직원들이 세계 각국에서 직접 보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다.이 시장은 방문을 마무리하면서"새로 입사한 직원들을 배려하고 서로 존중하는 직장문화를 만들고 사장과 직원이 일심동체가 되어 최고의 조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이어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으로 자리를 옮긴 이 시장은 3만명이 넘는 석박사, 세계적 대학인 카이스트 등을 보유하고 있는 과학도시 대전의 역량과 대전의 우수성을 업무에 적극 활용해 달라고 주문했다.이와 함께 정보문화산업진흥원 현안사업에 대한 보고를 받고 융복합 특수영상 콘텐츠 클러스터 조성사업과 웹툰 클러스터 조성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당부했다.특히 이 시장은 나노반도체, 우주항공, 바이오헬스, 방위산업 등 4대 전략산업 추진방향을 설명하면서 "미래 먹거리를 통해 청년에게 희망을 주는 도시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진 직원과의 소통시간에는 음악창작소 활성화, 대전시장배 e-스포츠대회 개최, 투자청 설립, 2050 그랜드 플랜 등에 대한 직원들의 건의사항을 들었다.이 시장은"직원들이 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근무한다는 자긍심 갖고 일류도시대전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면서 이날 공공기관 방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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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자매도시 일본 삿포로시와 교류협력 강화[시사캐치] 대전시는 이장우 시장을 비롯한 대전시 대표단이 국제 교류·협력 확대를 위해 2월 3일부터 2월 6일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자매도시인 일본 삿포로시를 방문한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제73회 눈축제를 개막하는 삿포로시 초청으로 이루어 졌으며 삿포로 시장 면담 눈축제 개막식 참석 및 축제장 체험 삿포로시와 오타루시 문화관광·도시재생 시설 시찰 등의 일정으로 진행된다.이 시장은 3일 첫 일정으로 아키모토 가츠히로 삿포로 시장과 면담을 갖고 오는 8월에 열리는 대전 0시 축제에 삿포로시 대표단을 초청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또한 대전시와 삿포로시 시민들이 상대 도시를 방문하는 경우 입장료·관람료 등을 할인해주는 민간교류 활성화 방안을 제안할 예정이다.4일에는 세계 3대 축제 중 하나이며 매년 2백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제73회 눈축제 개막식에 참석하고 축제 현장을 살펴볼 계획이라고 전했다.특히 이 시장은 삿포로 눈축제 벤치마킹을 위해 단순 행사 참석을 넘어 축제장 전반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체험할 예정이다.이외에도 삿포로시의 모이와야마 전망대 등 주요 문화관광 시설과 오타루시 운하, 유리공방 거리 등 지역의 지리적 특성과 전통산업을 활용한 도시재생 활성화 현장 등도 둘러볼 계획이라고 전했다.이장우 대전시장은 "이번 삿포로시 방문을 대전시와 가장 우애가 돈독하고 교류가 활발한 삿포로시와 경제, 관광, 문화 등의 분야에서 교류가 더욱 확대되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말하고 "특히 73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 3대 축제의 하나인 삿포로 눈축제를 세밀하게 살펴보고 우리시의 역점시책인 대전 0시 축제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구상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한편 삿포로시는 인구 193만명의 일본 내 다섯 번째 도시이자 훗카이도의 도청소재지이며 2010년 대전시와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래 상호 축제·국제행사 등 방문, 공무원 파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교류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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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기업투자유치 1조 목표…균형발전 선도도시 완성 매진[시사캐치] 세종시는 올해 8대 과제 중 과학기술육성 자족경제도시, 지역상생의 균형발전 선도도시 완성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키로 했다. 남궁호 경제산업국장은 2월 2일 기자 브리핑을 통해 2023년 세종특별자치시 경제산업국 주요업무 계획 발표했다. 세종시는 기업 투자유치 1조를 목표로 적극적인 기업유치 활동을 펼쳐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키로 했다. 이에 기업관련 협회․단체 네트워크를 활용해 잠재투자기업을 발굴하고, 원스톱 투자유치실무지원단 운영과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해 우량기업을 유치 나서겟으며, 지역 투자 선순환 생태계 조성을 위해 시와 공공기관 등이 공동 출자하는 미래전략펀드 1호 조성도 추진한다. 자족경제도시 ‘세종 스마트국가산단’도 차질 없이 조성할 방침이다. 국가산단 영향평가 등 관계기관 협의를 조속히 마무리해 6월까지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완료하고, 보상을 위한 사전절차를 신속하게 이행하겠다는 계획이다. 시는 시정4기 주요 전략과제로 데이터 정보보호, 소프트웨어 관련 분야를 미래 신성장 산업으로 개편‧육성하고, 데이터 정보보호 산업 육성을 위해 과기부 공모사업인 ‘지역거점 정보보호 클러스터 구축사업 및 ‘사이버보안 분야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추진한다. SW 융합을 기반으로 지역산업 고도화를 지원하는 정부의 ‘SW융합클러스터2.0 사업을 활용해 실감형콘텐츠·메타버스 기반의 신산업 생태계 조성과 자율주행, 로봇, 드론 등 모빌리티산업 육성을 위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남궁호 국장은 "소상공인 지원 정책 강화를 위해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지역화폐 여민전 발행규모를 2022년 3,300억에서 ‘23년 3,630억원으로 확대하고, 개인별 구매 한도도 월 30만원에서 40만원으로 높이겠다"고 설명했다. 기업경영난 해소를 위한 올해 550억 원의 기업 경영자금을 지원하고, 소상공인 정책자금 보증지원 규모도 1,400억원으로 확대, 신규 보증료 인하 및 이자 부담완화를 위한 이차보전금 지원도 확대 운영한다. 이밖에도 농업인 수당을 도입하고, 농업 발전기금을 개편하여 농업인에게 농업인 수당을 지급할 계획이다. 남궁호 경제산업국장은 "활력있는 경제, 지속가능한 자족경제도시 세종” 조성을 위해서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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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주택 7,700호 공급…M-버스 상반기 운행[시사캐치] 세종시는 2월 2일 건설교통국의 기자 브리핑을 통해 버스노선을 전면 개편하고 셔클, 두루타, 어울링 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연계하여 시민의 교통수요 충족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전기관 종사자와 저소득층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확대해 시민의 주거안정 지원을 강화한다. 우선 대통령 제2집무실과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등 여건 변화를 반영하여 용도지역・지구・구역, 기반시설, 도시개발사업 등 도시관리계획 재정비에 착수하고, 상가공실 현황분석을 통한 허용용도 완화 등 지구단위계획 변경도 지속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또 3월부터 장군면 금암리 공공시설 복합단지 조성공사 본격 착수, 국토교통부의 개발제한구역 규제개선 계획에 따라 시의 핵심사업에 대비하는 중장기적 관리방안 수립과 건축인허가 처리기간 단축 위해 협의처리 간주제 등을 적극 활용하여 기업의 애로사항을 최소화 한다. 세종~청주 고속도로 북세종IC에서 국회 세종의사당으로 이어지는 노선확충과 출・퇴근 시간 혼잡・정체를 겪고 있는 주요 도심 교차로는 구조개선과 신호체계 개선을 통해 차량정체 해소에 나선다 상반기 중 세종~대전 간 광역급행버스 운행 개시, 연내 세종~공주 광역BRT 설계 완료, 읍면지역 마을택시 지속 운행, 두루타 확대 등 맞춤형 교통서비스 제공과 교통약자 이동권 확보 위해 누리콜 6대를 추가 도입, 즉시호출제와 24시간 운행, 저상버스 42대를 추가 도입하는 등 저상버스 보급률을 점차 확대할 에정이다. 또한 시민 주거안정을 실현하기 위해 올해 총 7,763호를 공급할 예정으로 지역별로는 동(洞) 지역에 2,537호, 읍・면 지역에 5,226호를 공급할 계획이다. 세종시는 거주 무주택자와 실수요자를 위해 공동주택 지역우선 공급비율을 최대 80%까지 확대할 수 있도록 정부에 지속 건의하고, 2024년부터 신혼부부 무이자 전세자금 지원, 2025년 반값 1인가구 임대주택 공급을 위해 금년 사업부지 매입을 검토하는 등 주거복지 대책을 강구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함께, 저소득층을 위한 공공임대주택을 공급, 취약계층 공동관리비지원, 행복아파트 원주민 임대료 할증분 감면 등 촘촘하고 두꺼운 주거복지를 실현한다. 이두희 건설교통국장은 "보다 낮은 자세로 시민의 요구를 경청하고 한 발 더 다가서는 행정으로 시민의 행복을 한 뼘 더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도 미래전략수도 세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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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숙 충남도의원 “지역소멸 위기 극복, 마을교육공동체 정책 발굴해야”[시사캐치] 충남도의회는 다양한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정책 발굴과 실행을 통해 충남의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충남도의회 ‘충남마을교육공동체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정책 연구모임(대표 김명숙, 이하 연구모임)’은 2일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이 연구모임이 제안한 ‘충남마을교육공동체 활동 지원의 일반행정 기능 강화 방안’ 연구용역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연구모임은 학교와 마을 구성원 등 지역사회가 학교 밖 교육의 주체로 참여하여 지역별 다양한 자원을 교육과 연계하여 삶의 터전이 배움터로 이어지도록 마을교육공동체의 지속가능한 정책을 연구하는 모임으로, 충남도와 도교육청이 그동안 시행해온 마을교육공동체 정책에 대한 실태조사를 기반으로 하는 연구용역을 공주대에 의뢰했었다. 이날 최종보고를 한 공주대 양병찬 교수(교육학과)는 ▲지방소멸대응기금 활용에 마을교육공동체 사업 포함 ▲마을의 다양한 교육주체들의 인식 제고 ▲마을교육공동체 지원을 위한 조례 제정 등을 중점 추진과제로 제안했으며,보고회를 들은 연구회원들은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연구모임 대표인 김명숙 의원(청양·더불어민주당)은 "충남은 2016년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기반으로 한 마을교육 활성화와 마을교육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도와 시·군, 도교육청이 충남행복교육지구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며"이에 연구모임에서는 추진 사업 실태를 파악하고, 다양한 주체가 마을교육공동체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여, 충남 마을교육공동체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자 연구용역을 시행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보고회를 통해 제시된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마을교육공동체사업 추진 방향성과 활성화 정책을 우리 연구모임에서 제안해 보자”고 말했다. 지난해 7월 발족한 연구모임은 2023년에도 학교와 마을, 지역사회가 상생하고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마을교육공동체 정책발굴을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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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수 충남도의원,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 지원 근거 마련한다[시사캐치] 충남도의회는 박정수 충남도의원이 대표발의한 ‘충청남도교육청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 지원 조례안’을 조례안 예고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학교에서 추진하는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 10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역사와 전통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충남교육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됐다. 조례가 제정되면 학교의 장은 ▲학교 100년사·역사지 등 자료 발간 ▲기념식 등각종 기념행사를 관계기관, 단체 및 지역사회 등과 공동 추진할 수 있다. 또한 교육감은 기념사업을 추진하는 학교에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게된다. 박 의원은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을 통해 학교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 학교사랑의 마음을 높여 지역사회와 교육공동체의 상생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조례안은 다음 달 21일 제34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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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강소농지원단 발대식 개최[시사캐치]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2일 서산시 청년다육농원에서 전문가와 도 농업기술원 관계관 등 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 충남 강소농지원단 영농현장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본격적인 영농현장 컨설팅을 앞두고 데이터 활용과 기술·경영 역량을 보유한 스마트 강소농 육성을 위한 다짐과 함께 영농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앞으로의 활동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서는 농가가 현장에서 겪는 기술적인 어려움과 비용 절감, 품질 향상, 고객 확보 등 경영 개선을 위한 다양한 고민을 해소할 수 있도록 분야별 전문위원 상담도 진행했다. 또 스마트 강소농 컨설팅 추진 방향 등을 주제로 연찬회를 진행해 의견을 나누고 실천 방안을 모색했다. 충남 강소농지원단은 현장 컨설팅 등을 통해 경영 역량 제고와 품목별 기술 향상, 스마트 농업 관련 기술·역량 지원에 중점을 두고 9명의 전문가가 현장 지원 활동을 펴고 있으며, 농촌진흥청이 운영하고 있다. 현장 컨설팅이 필요한 농업인은 충남 강소농지원단(041-635-6232)으로 신청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