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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장애인체육회, 충남 1위 달성! 4년 연속 A등급[시사캐치]천안시장애인체육회가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 주관 2022년 장애인 생활체육사업 시군 성과평가에서 150점 만점에 146점을 획득해 15개 시군 성과평가 1위이자 4년 연속 A등급을 차지했다. 성과평가는 사업평가 85점, 현장평가 35점, 행정평가 20점, 위원회 평가 10점 총 4개 항목, 총점 150점으로 구성됐으며 생활체육사업(생활체육교실, 동호회 지원, 찾아가는 생활체육서비스)을 전반적으로 평가했다. 천안시장애인체육회는 4개 평가 항목에서 골고루 우수한 점수를 받아 전년 대비 114점에서 32점이 향상된 점수를 얻으며 15개 시군 중 가장 높은 순위인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평가결과로 우수 시군 인센티브와 A등급에 해당하는 2023년 생활체육사업 예산 국비와 도비 약 33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박상돈 천안시장애인체육회장(천안시장)은 "이번 성과에 힘입어 앞으로도 천안 지역 내 장애인들에게 질 높은 생활체육 환경을 제공하고 장애인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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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문화와 마주하기 발간[시사캐치]천안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역사회 자원을 일일이 찾아 ‘천안시 문화와 마주하기’ 자료집을 발간했다. 영유아와 부모, 어린이집이 천안시 문화자원을 직접 경험하고 천안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기르며 지역사회 자원과 환경을 지키는데 앞장설 수 있도록 자료집을 기획했다. 자료집은 자녀들에게 많은 곳을 보여주고 경험시켜 주기를 원하는 부모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천안시 동남구 29곳, 서북구 11곳에 소재해 있는 기념관, 박물관, 공원, 생태정원, 교육관 등을 자세하게 담았다. 또한 특정 장소 방문 시 주변의 다양한 자원을 영유아와 부모가 함께 경험하고 일상생활을 병행할 수 있도록 연계 자원을 세심하게 설명했다. 김광자 센터장은 "타지역을 찾아가지 않고도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경험을 얻을 수 있도록 만들어진 자료집이 영유아에게는 세상을 알아가는 환경의 지표로, 어린이집은 영유아와 지역사회를 연계하는 징검다리로 활용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윤은미 아동보육과장은 "자료집에 소개된 자원들을 적극 활용해 유익한 경험을 쌓고 천안시 문화자원을 타 시·군 영유아와 부모들, 어린이집에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천안시 문화와 마주하기’ 자료집은 천안시 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www.ceic.or.kr)에서 열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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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천안시장[시사캐치]박상돈 천안시장= 1월 30일(월) 오전 11시 20분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에스알과의 ESG 경영 기반 지역상생협력 협약식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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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국가의 먹거리 정책 한목소리 냈다”[시사캐치]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26일 울산 머큐어앰버서더에서 열린 2023년 제1차 임시회에서‘먹거리 기본법 제정 촉구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충남도의회 조길연 의장이 제안한 이 건의안은 국가 단위의 식량 안보 강화와 국민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주된 목적으로 하는 기본법률을 조속히 제정·시행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최근 코로나19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농산물의 안정적 확보를 통한 식량 안보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으며, 우리나라 역시 농산물 수입 의존도가 급격히 높아져 가고 있는 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청소년, 장애인 및 경제적 취약계층은 불안전한 가공식품, 정크푸드 등의 위협에 상시 노출되어 있어 사회적인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조 의장은 "모든 국민이 행복한 삶을 향유하기 위해서는 안전한 먹거리의 확보가 필수적인 만큼, 전국 시도의회가 이번 건의안을 통해 국가의 먹거리 정책에 한목소리를 냈다는 것은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협의회에서는 충남도의회의 촉구안 외에도 지방의회의장 정책보좌인력 도입 건의안 등 모두 12건의 안건이 심의·의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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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폐의약품 집중 수거의 날 캠페인[시사캐치]세종특별자치시보건소(소장 강민구)가 올해부터 시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폐의약품 배출 방법 안내에 나선다. 세종시보건소는 이에 앞서 시범적으로 지난 26일 보건소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제1회 폐의약품 집중 수거의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 직원들은 이날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고 방치된 의약품이나 유효기간이 경과한 의약품 등을 가져와 배출했으며, ▲폐의약품 수거 중요성 ▲폐의약품 설치장소 ▲배출방법 등에 대한 교육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날 캠페인에서 회수된 수거량은 23㎏에 달했으며, 수거한 폐의약품은 안전하게 전량 소각 처리했다. 보건소는 향후 관내 학교, 기관 등을 대상으로 분기별 ‘폐의약품 집중 수거의 날 캠페인’을 진행해 시민들이 올바른 폐의약품 배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실천할 수 있도록 장려할 예정이다. 캠페인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 기관은 세종시보건소 의약담당(☎044-301-2813)으로 신청하면 된다. 현재 세종시 내 폐의약품 수거함은 보건소(보건지소, 보건진료소 포함),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약국 등에 설치돼 있다. 올해는 ‘폐의약품 회수 우편서비스 시범사업’에 따라 액체류를 제외한 의약품은 봉투에 넣어 가까운 우체통으로 배출하면 된다. 전용 회수용 봉투가 없을 경우에는 일반 우편봉투에 ‘폐의약품’이라고 기재하고 우체통에 배출하면 수거해 안전하게 소각처리 된다. 강민구 세종시보건소장은 "무분별한 폐의약품의 배출은 하천과 토양으로 유입돼 수질오염, 생태계 교란 등의 원인이 될 수 있다”라며, "우리 가족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폐의약품을 전용 수거함에 배출하여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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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제4기 여성친화도시시민참여단 총회[시사캐치] 아산시 제4기 여성친화도시시민참여단은 26일 시청에서 결산 총회 및 2023년도 운영 활성화를 위한 의견 수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5기 단원모집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 청취 후 홍보 매체를 활용하여 모든 시민에게 알리고 참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또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 참여, 공공시설 모니터링 이후 불편사항 개선 추진 등으로 여성친화도시 사업의 중요한 파트너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갖가지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펼쳐졌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 2023년 여성친화도시시민참여단 모집 및 홍보를 위해 자리에 함께 해 주신 시민참여단의 적극적인 열정을 보고 나니 든든하다.”며, "금년 활동이 매우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아산시 여성친화도시시민참여단은 공공시설 및 자전거길 모니터링, 공중화장실 안전점검 및 불법탐지카메라 모니터링 등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시민의 입장에서 생활 속 불편을 개선과 안전을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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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반(도체)·디(스플레이)·콘(콘텐츠) 전문가 인력양성사업” 성과 공유 및 사업설명회 개최[시사캐치] 아산시와 (사)충남디스플레이산업기업협의회는 26일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인 ‘반(도체)·디(스플레이)·콘(텐츠) 전문가 인력양성사업’ 참여 기업의 관계자를 초청하여 신년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했다. ‘반디콘전문가 인력양성사업’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행정안전부의 2022년도 공모사업으로, 아산시에 소재한 반도체, 디스플레, 콘텐츠 기업이 청년 근로자를 신규 채용하는 경우 2년 동안 인건비와 교육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44개 기업에서 82명의 청년 근로자가 참여 중으로, 이날 행사는 지난 한 해 동안의 청년일자리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의 사업계획을 설명하는 한편, 참여 기업의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했다. 특히, 우수사례를 발표한 8개 업체는 인건비 부담이 커서 보류해놨던 인재 채용을 본 사업을 계기로 진행할 수 있어서 경기불황 시기에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는 데에 매우 큰 도움이 되었다고 입을 모았으며, 채용된 청년들 역시 사업을 통해 제공되는 자격증 취득 교육이나 자기계발 교육이 실무적응력을 키우고 삶의 질을 높여준다며 만족을 표했고, 타 지역에서 거주하다가 아산시의 기업에 취업하여 삶의 근거지를 옮긴 청년들도 회사의 조직문화와 근무환경에 만족하며 장기근속의 의지를 밝혔다. 이선화 일자리경제과장은, "양질의 일자리는 청년들의 정주여건 개선에 매우 중요한 요인”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행복하게 일하고 안정적으로 미래를 계획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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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영구임대아파트 공동전기요금 지원사업 추진[시사캐치] 아산시가 저소득 서민들의 주거 안정을 위한 주거복지 지원 제도의 일환으로 올해 1월부터 ‘영구임대아파트 공동전기요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관내 영구임대아파트 4개소 2000여 세대를 대상으로 영구임대아파트의 공용부분인 계단 및 복도, 승강기 운행 비용 등 공동전기 요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매월 아파트 관리주체 전기요금 납부고지서 청구에 따라 지원된다. 시 관계자는 "영구임대아파트 공동전기요금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내 살기 좋은 공동주택 단지를 조성하는 등 시민들의 주거수준을 향상하고 실생활에서 가장 필요한 것들을 지원하는 정책을 발굴해 지원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영구임대아파트 공동전기요금 지원사업은 영구임대 아파트에 거주하는 저소득 주민의 관리비 부담을 경감시켜 복지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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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아산시장[시사캐치] 박경귀 아산시장= 1월 30일(월) 오전 8시 30분 시청상황실에서 열리는 확대간부회의 참석, 오후 1시 30분 시청상황실에서 열리는 2023년 주요 업무 보고회 참석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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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제1회 대한민국 평생학습 도시 좋은 정책 어워드 “좋은 정책상 수상”[시사캐치] 아산시가 2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평생학습 도시 좋은 정책 어워드’에서 ‘좋은 정책상’을 받았다.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가 주최하고 EBS가 후원하는 ‘제1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 어워드’는 평생학습도시의 우수 정책 발굴과 사례 공유, 평생학습 현장 격려와 사기 진작을 위해 제정됐다. 아산시는 이날 시상식에서 아산시민이라면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배움이 가능한 평생학습 공동체를 구축하는 ‘학습권역별 교육, 빈틈없는 어디서나 ‘온(溫) 동네’·‘온(On-line) 교육 아산’ 정책으로 ‘좋은 정책상’의 영예를 안았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최운실 유네스코 학습도시자문위원회 위원장은 "모든 학습도시의 정책은 훌륭하고 특별하다”면서 "좋은 도시의 정책은 위대한 시민을 키우고, 위대한 시민은 좋은 도시를 만든다. 평생학습은 훌륭한 시민을 길러내는 선순환의 토대인 만큼 평생학습도시가 계속 발전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산시는 시민 누구나 쉽게 평생학습에 접근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시 평생학습관을 거점으로 권역별 대학평생교육원-읍면동 평생학습센터-마을로 이어지는 촘촘한 거미줄 평생학습 네트워크를 구축한 점이 의미 있었다”는 심사평을 전했다. 특별히 "관내 대학 등 지역자원을 적극 활용해 대학과 지자체가 시민 평생교육을 위해 힘을 모아 하나의 생태계를 만든 점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평생교육체계를 구축하려는 노력이 돋보였다”고 덧붙였다. 아산시의 정책은 이날 ‘좋은 정책상’을 받은 75건의 정책 중에서도 사회·문화적으로 파급효과가 있고, 귀감이 된다는 평가를 받아 ‘좋은 정책 TOP15’로 뽑혔다. 시상식에 참여한 박경귀 시장은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구축 등 촘촘한 평생학습 전달 체계 구축을 위한 아산시의 노력이 인정받아 기쁘고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의 다양한 평생학습 활동 보장을 위해 계속 지원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은 2023년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정기총회에 앞서 진행됐다. 이날 정기총회는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충남세종 권역 대표인 박경귀 아산시장을 비롯해 협의회 임원 도시 단체장 등이 참석했으며, 교육부 제5차 평생교육 진흥 기본계획 및 전국 평생학습도시 기초현황 공동연구 결과발표 등 정책 세미나가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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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신용보증재단, 개인택시 종사자…“든든 보증 가동”[시사캐치] 충남신용보증재단은 1월 25일 개인택시면허 양수비용 대출지원을 위해 천안시, 농협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개인택시면허를 양수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천안시 개인택시 운수종사자 지원을 위해 함께 뜻을 모았다. 이 자리에 김두중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박상돈 천안시장, 백남성 농협은행 충남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천안시는 1억원을 출연하고 대출기간동안 1.5% 이자지원을, 농협은행은 1억원 출연과 일반택시 운수종사자에 대한 대출지원을, 충남신보는 24억원 규모의 신용보증을 지원하게 된다. 한도 및 보증비율 상향, 보증료감면 등의 우대혜택이 제공되며 현재 천안시 개인택시 면허거래가격(약 2억원)을 고려하여 업체당 지원한도는 최대 1억원이 지원된다. 대출금리는 대출기간(10년) 동안 1.5%의 이자가 지원되며 충남신보 보증료는 최대 연 0.8%로 적용된다. 김두중 이사장은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을 결정해 주신 박상돈 시장님과 백남성 농협은행 충남본부장님께 감사드린다. 천안시와 농협에서 이자 및 저리자금 지원으로 금융부담을 덜어주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우리 재단 또한 지역경제의 안정과 경제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는 끝나가지만 경제 안정화는 끝나지 않았다. 앞으로 더 많은 지원이 있어야겠다는 필요성을 강하게 가지게 되고, 또 거기에 따른 책임감도 크다. 올해 계묘년 우리모두 지혜로움도 퐁요로움도 가득한 삶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개인택시면허 양수 대출지원 협약보증은 2월 초에 시행될 예정이며, 가까운 농협은행 영업점이나 충남신보 영업점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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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바이오사업 집중 육성” 한발 내딛다…대전바이오벤처 오픈랩 개소[시사캐치] 대전시는 26일, 유성구 전민동 대전바이오벤처타운 안에 조성한‘대전바이오벤처 오픈랩’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대전시 이석봉 경제과학부시장, 시의회 이병철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 및 시의원, 맹필재 바이오헬스케어협회장 등 산․학․연․병 관계자들이 참석하여‘대전바이오벤처 오픈랩’ 개소를 축하했다. ‘대전바이오벤처 오픈랩’은 대전시가 지역 바이오 창업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구축 예정인‘(가칭)대전바이오창업원’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시범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총 8억 원이 투입되어 조성됐다. 대전바이오벤처타운 5층에 총면적 250.72㎡에 창업지원 공간으로 조성한‘대전바이오벤처 오픈랩’은 ▲입주 기업 사무실 4실 ▲회의실 2실 ▲공용 실험실 1실로 구성되어 있다. 대전시는 오는 2월에 입주 기업을 모집할 예정이며, 입주 기업은 초기 창업단계에서 구축하기 어려운 실험실과 고가의 연구 장비 등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고, 개별사무실과 회의실 등도 제공받는다. 또한, 대전테크노파크로부터 기업별 맞춤형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지원받으며, 대전바이오벤처타운에 입주하고 있는 선배 기업들의 비법(노하우)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한편, 대전시는 바이오분야 성장 발판 마련을 위해 2026년 개원을 목료호 대전바이오벤처타운 인근에 총 451억 원을 투입하여 ‘(가칭)대전바이오창업원’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공동장비실, 입주공간(40실), 공유형 오픈랩, 회의실(2실), 협력기관 사무실 등으로 조성할 계획이며, 대전시는 6천여 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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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옥 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 부위원장 “공교육 내실, 시민 안전 정책 우선 지원”[시사캐치] 김현옥 교육안전위원회 부위원장은 1월 26일 의회 대회의실서 가진 의정브리핑에서 교육안전위원회의 신년 의정 방향과 제80회 임시회 중 주요 처리 안건들에 대해 설명했다. 김현옥 부위원장은 "올해 교육안전위원회에서는 코로나 펜데믹 이후 교육 회복 추진 등 공교육 내실을 도모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시민안전 정책을 우선적으로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부위원장의 발표에 따르면 이번 회기 중 교육안전위원회에서 처리할 안건은 2023년도 주요 업무 추진계획 보고‧청취와 조례안 13건이다. 이 가운데 교육안전위 소관 의원 발의 조례안은 10건에 달했다. 김현옥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교육 발전을 위한 관학협력 및 지원 조례안’은 교육청과 교원양성대학 간 관학협력 모델을 제시하는 내용을 담았다. 김학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 조례안’은 중소기업 제품을 우선 구매함으로써 중소기업의 경쟁력 향상과 경영안정을 도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관한 사항을 규정했다. 김효숙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세종특별자치시 순직‧공상 소방공무원 등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소방활동 중 소방공무원이 사망한 경우 지급되는 초등학교 자녀장학금 지급액을 조정하는 것이다. 임채성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다자녀 학생 교육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정부의 출산장려정책에 대응하기 위해 다자녀 가정의 자녀교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는 사항을 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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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열 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시민 삶과 직결되는 문제 적극 대응하겠다”[시사캐치] 이순열 산업건설위원장은 1월 26일 제80회 임시회 의정 브리핑을 통해 "엄중한 책임감을 갖고 국가균형발전의 모범도시로 완성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으며,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문제에 대해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날 이순열 산업건설위원장의 브리핑에 따르면 산업건설위원회는 이번 회기 중 2023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청취의 건과 조례안 12건을 심사할 계획이다. 이순열 위원장은 "서민 경제가 많이 어려운 시기에 취약계층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대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주요 현안 사업들도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협치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회기 중 산업건설위원회에 접수된 의원 발의 조례안은 12건에 달했다. 박란희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세종특별자치시 공동주택 노동자 인권증진에 관한 조례안’은 공동주택 노동자의 인권 증진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노동자의 인권 침해를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영현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세종특별자치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전통시장 또는 상권 활성화 구역에 있거나 이웃한 주차장을 이용하는 차량에 한해 1일 1시간 동안 주차요금을 면제하도록 규정했다. 이현정 의원이 대표 발의한 ‘횡단보도 야간 보행자 안전을 위한 투광기 설치 및 관리조례안’에는 야간에 횡단보도 보행자의 안전이 우려되는 곳에 투광기 설치와 관련된 사항들을 담았다. 김동빈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세종특별자치시 고품질 쌀 생산과 소비촉진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시 조직 개편으로 농업정책 보좌관이 폐지됨에 따라 ‘종합대책위원회’의 위원장을 경제산업국장으로 변경하는 사항을 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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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성 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장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부분 점검‧ 대책 마련 촉구”][시사캐치] 임채성 행정복지위원장은 1월 26일 의정브리핑에서 제80회 임시회 의정활동 계획과 의원 발의 조례안의 주요 내용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채성 위원장은 지난해 성과에 대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시민 삶을 풍요롭게 하는 2023년도 본예산안을 내실 있게 심사했으며,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산후도우미 지원 사업과 난임 부부 시술비 지원 사업을 소득 수준에 상관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행정복지위의 제80회 임시회 의정활동 계획에 따르면 이번 회기 중 조례안 29건 및 동의안 3건을 심사하고 집행부로부터 2023년도 업무계획을 보고 받을 예정이다. 임 위원장은 이번 회기 활동 방향에 대해 "2023년도 업무계획을 보고 받고 질의를 통해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점검하고 대책 마련을 촉구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현재 이번 회기 중 행정복지위원회에 접수된 의원 발의 조례안은 지난해 세종시의회에서 실시한 입법평가 결과를 반영한 개정 조례안까지 총 21건에 달했다. 임채성 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세종특별자치시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행정안전부 지침을 토대로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 운영 기반 마련을 위한 통일적인 임원 후보자 추천 기준을 규정했다. 유인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세종특별자치시 아이돌봄 지원 조례안’은 아이 돌봄 지원 대상 및 지원 사업, 아이돌보미 처우 개선 등의 내용을 담았다. 김현미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세종특별자치시 응급의료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응급의료 협력체계 구축과 응급의료위원회 및 응급의료지원단의 설치‧운영 등에 대해 규정했다. 이순열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세종특별자치시 청년주거 지원 조례안’은 청년층 주거 부담 경감을 위해 청년주택 공급과 재정적 지원 등을 규정했다. 김효숙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세종특별자치시 공공심야어린이병원 지원에 관한 조례안’에는 심야 시간과 공휴일에 소아 환자에게 외래 진료를 제공하는 데 필요한 사항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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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유인호 의회운영위원장 “연구모임 및 특별위 구성 심의”[시사캐치] 유인호 의회운영위원장은 1월 26일 제80회 임시회 의정브리핑에서 이번 회기 중 주요 처리 안건에 대해 설명했다. 유인호 위원장의 발표에 따르면 제80회 임시회 기간 중 ‘2023년도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청취하고 ‘2023년도 의원 연구모임 등록 심의’ 5건,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심사 3건, 조례안 및 규칙안 2건 등을 처리할 계획이다. 현재 ▲자치경찰제도 발전을 위한 연구모임(유인호 의원) ▲1생활권 상가 활성화 방안에 대한 연구모임(임채성 의원)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대전‧세종 지역상생발전 연구모임(김현미 의원) ▲세종형 교육자유특구 조성을 위한 연구모임(이소희 의원) ▲행정‧연구 우수인재 활용 플랫폼 구축 연구모임이 의회운영위원회에 접수된 상태다. 유 위원장은 연구모임 심의 방향에 대해 "예산 낭비를 줄이고 연구 과제가 실질적으로 시정과 교육행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과제의 적절성과 전문성 강화에 초점을 맞춰 면밀히 심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동빈 의원이 대표 발의한 ‘미래전략수도완성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과 김영현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학캠퍼스 유치를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김현미 의원이 대표 발의한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추진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이 접수돼 있다. 유 위원장은 "특위 구성 요건과 활동 기간 및 위원 수의 적정 여부 등에 대해 심도 있게 심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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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병헌 세종시의회 의장, 새해 첫 회기 각오 밝혀[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26일 의회청사 대회의실에서 제80회 임시회 의정브리핑을 열고 새해 첫 회기 운영방향을 비롯해 신년 활동 계획과 목표 등을 발표했다. 상병헌 의장은 새해 첫 의정 브리핑을 통해 "모든 정책의 최우선을 시민 행복에 두고 집행부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이루며 시정에 대한 냉철한 견제와 감시 기능을 충실히 수행해 ‘행정수도의 기틀’을 다지는 한 해로 삼겠다”고 말했다. 세종시의회가 지난해 국회 세종의사당 및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에 힘을 쏟은 결과 최근 김진표 국회의장이 제출한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및 운영 등에 관한 규칙안’이 국회 운영위의 의결을 남겨두고 있다는 평가를 내놓았다. 상 의장은 "이제는 국회법 개정으로 이전 근거가 마련되었고 타당성 조사와 기본 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도 마무리된 만큼 이번 국회 규칙안이 도출되어 구체적인 이행을 위한 실무 논의로 이어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세종시 현안 사항뿐 아니라 시민 복지와 편익 증진을 위한 성과도 언급됐다. 실례로 지난해 12월 23일 열린 행정복지위원회 주관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지정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거론하며 "안정적인 어린이 응급환자 전문 진료체계 구축 방안을 다각적으로 논의하는 등 시민 편익 증진을 위해 시민 및 각계 전문가와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는 활동 성과를 공유했다. 아울러 제80회 임시회 의사 일정 및 주요 안건과 관련해 "1월 30일부터 2월 10일까지 12일간 진행되며 접수된 안건은 총 69건으로 의원발의 조례안은 43건에 달했으며, 이번 회기에는 시와 교육청의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와 조례안 등을 처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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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시민소통 강화로 세종형 자치모델 만든다[시사캐치] 세종시는 시민 소통 강화를 위한 세부 사업을 중점 추진하여, 미래전략수도 세종에 대한 시민 공감대 확산과 제4기 세종시정 본격화에 나선다. 세종시는 26일 기자실 브리핑을 통해 올해 자치행정국은 ▲세종형 자치모델 완성을 위한 행정서비스 개선 ▲소통행정 강화 ▲평생학습도시 세종 조성 ▲관내업체 계약률 제고 ▲납세자 맞춤형 납세편의 제공 등을 통해 시민에게 힘이 되는 세종형 자치모델을 완성한다고 밝혔다. 내년 자치경찰 이원화 시범실시를 앞두고, 행정안전부의 이원화 추진방안과 연계하여 ‘세종형 자치경찰 모델’ 완성을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 경찰법 개정에 따라 오는 2월 16일 출범하는 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이 세종형 자치경찰제 추진을 위한 전담 기구로서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주민 생활과 밀접한 사무를 수행하는 읍면동 행정체계를 개선해 신속하고 편리한 행정서비스 제공과 행정체계 개편 방향에 따라, 현 책임 읍동 제도 및 읍면동 위임사무 등을 재정비 코로나19 등으로 위축된 시와 직능사회단체간 소통기능을 강화하여, 상호협력을 통해 시정발전을 견인해 나간다는 목표다. 또한, 단체별 특성에 맞게 규정을 현실화하고, 자율성 및 책임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이통장 임명규칙」및 주민자치위원 모집‧선정 방법을 개선, 시정 기록물에 대한 연구․전시 및 중요 기록물의 영구보존을 위해 (가칭)세종기록원은 ‘라키비움(Larchiveum)’ 형태로 설립할 예정으로, 하반기 중 기록원 설립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추진해 계획을 구체화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시는 소통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생생한 시민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여 행정서비스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문제해결 중심의 소통을 강화하고, 현재 진행 중인 ‘2023 동심동덕’ 시민과의 대화를 비롯하여 읍면동 시민과의 대화 등 현장 중심의 시민 소통 통로를 더욱 넓혀 나갈 예정이다. 매월 1회 현안이 있는 마을을 방문해 숙박하며 주민과 허심탄회한 대화로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현장형 소통 프로젝트인 ‘시민과 함께하는 1박 2일’을 추진한다. 또한, ‘제3기 시민주권회의’ 출범과 ‘시정 모니터단’ 확대 개편 및 ‘시민 정책참여단’ 구성으로 시민의견 활용도를 높여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애향심 고취 및 주민복리 증진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하고, 마을공동체 활동을 활성화하여 세종시만의 차별화된 답례품 개발 및 기탁자 예우를 통한 지속적 기부 유도로, 취약계층 지원과 주민 복리증진을 위한 재원 확충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적극 활용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주민어울림사업, 농촌 마을살리기, 청년공동체 활성화 등을 통해 사회적 관계망 회복과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추진하고, 시민소통 공간을 상반기 중으로 나성동 복컴 개관, 부강면 복컴 건축설계 및 금남면 복컴 착공을 추진하고, 마을회관, 경로당 등 주민공동 이용시설을 지속적으로 개보수하여 주민 생활 편익이 증진되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미래 인재 육성으로 교육특구도시에 걸맞은 미래교육환경을 조성 위해 교육청과 긴밀한 협력과 공교육 내실화를 위해 법정전출금 849억원을 지원하여 안정적 교육정책과 창의인재 육성, 무상교육비, 통학차량 지원 등 교육협력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저소득층 학부모의 자녀교육비 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여민전 학습특별포인트 제도를 도입해 시민 누구나 평생교육을 받을 권리를 실현하는 평생학습도시 세종을 조성하여 지역기관과 연계하여 시민대학 집현전을 학습수요에 맞춰 차별화된 교육과정을 편성하는 등 내실 있게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지역의 우수 인재를 발굴하여, 글로벌 전문가로 양성하기 위한 ‘시비 유학제도’를 추진할 예정이며, 기초수급자, 특기적성, 성적 우수인재에 대한 장학금도 확대 지원하고, 아동․청소년 교육에 대한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한 행복교육지원센터 중심 복컴 마을방과후 확대 세종형 마을교육 기반을 강화하는 한편, 아동․청소년의 진로․적성 탐색을 위한 행복교육체험터를 보다 내실 있게 운영하고, 수요자 중심의 미래교육 확산을 위해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시민에게 신뢰받는 회계행정 구현위해 오는 6월 시민들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시민이 알기 쉬운 결산정보’를 발간한다. 이 책에는 세종시 세입․세출 결산 현황 등의 내용이 담길 예정으로, 시 예산집행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높이고 효율적 예산집행을 도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지역제한 입찰제도를 적극 시행하여 관내업체와의 계약 체결률을 높이고 공동도급 계약방식을 확대하여 지역업체 보호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 계약사무 경험 부족에 따른 민간보조사업자의 업무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민간자본보조사업 계약대행사업을 확대 한다. 시는, 신뢰받는 세정 실현위해 시민의 납세 편의를 확대 제공하고 자주재원을 확충하여 ‘미래전략수도 세종’ 실현을 뒷받침하겠으며, 세수 변동요인 등 정부 정책변화에 대응하면서 꼼꼼하게 지방세를 징수하여 올해 목표액 8,720억원을 달성하여 과세대상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세원 누수를 방지하고, 안정적으로 재원을 확충해 나갈 예정이다. 또, 평일 근무시간 내 세무상담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야간 세무민원 상담실*’을 신설 운영하고, 모바일을 활용한 지방세 통지문, 납부서 송달 등 전자고지 대상을 확대와 부동산 등기신청 안내 서비스 등을 시행한다. 세종시는 성실한 납세자가 존중받는 조세정의 실현과 지방재정 확충 위한 신세원 발굴,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체납징수 기동반을 운영하여 현장 위주 체납처분을 강화하는 한편, 영세 사업자와 생계형 체납자에 분납과 기한연장 등 경제적 재기의 기회를 마련과 누락 세원 발굴과 전국 우수사례 분석 등을 통해 안정적 세입확보 위한 신세원 발굴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홍준 자치행정국장은 "올해도 현장 속으로 찾아가는 소통행정을 통해 시민 의견을 적극 경청하여 시민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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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국제화 기반 마련·글로벌도시 도약 채비[시사캐치] 세종시는 1월 26일 기획조정실의 기자실 브리핑을 통해 올해는 미래전략수도 세종 건설의 원년으로, 미래전략수도 세종 건설 뒷받침 하기위해 정치권, 중앙부처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시는 행정수도, 그 이상의 미래전략수도 조성을 위해서는 정치권과 중앙부처 차원의 관심과 지원이 필수인 만큼, 시의 주요 현안들이 정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경로를 통해 건의하고 긴밀하게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중앙지방협력회의, 세종시지원위원회, 행복·세종 정책협의회 등의 공식적인 채널을 통해서도 시의 입장을 지속적으로 설득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시정 주요 현안의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 위한 시민과의 약속인 시정4기 공약과 전략과제가 당초 계획대로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과정에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현안 사항에 대해 신속한 의사결정 과정을 통해 적극 대응하며, 미래전략수도 조성을 위해 꼭 필요한 분야에 재정투자를 집중해 나가고, 재정특례 연장 등 세종시법 개정과 함께 정부예산 확보에 집중한다. 특히, 2027년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종합체육시설 건립비용 등 관련 예산을 꼼꼼하게 챙겨 미래세대의 주역인 청년층 인구 유입으로 도시의 활력과 성장 잠재력을 제고하고, 학령인구 감소 등 외부 여건에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시는 최근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로 일자리, 주거 등 청년의 삶과 밀접한 분야에서 다양한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어 이에 시는 청년적용 나이 상한을 39세로 확대 하였으며, 전세보증금 반환 보증료 지원, 청년취업박람회 개최 등 24개 과제를 새롭게 반영해 총 68개 과제의 청년정책을 시행할 계획이다. 올해는 청년정책 사업비로 지난해보다 90억 원이 증가한 414억 원을 투입하여 지역 청년의 삶을 지원하고 또한, 제2차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장기적인 시각에서 청년정책 비전과 목표, 전략을 제시해 나가기로 했다. 시는 지역인재 양성 기반 구축으로 4-2생활권 복합캠퍼스 부지에 교육·연구·산업·주거·문화 기능이 융·복합된 ‘글로벌 청년창업빌리지’조성 지난해 8월, LH에서 ‘사업체계 구축 및 민간사업자 공모’ 용역을 발주한 상황으로, 우리 시는 ‘복합캠퍼스 기능유치협의회*’와 ‘실무추진팀’의 일원으로 사업추진 관련 주요정책 결정에 적극 참여중이다. 올해 말까지 기본방향을 도출하고, 내년 안에 민간사업자를 선정하여 2026년까지 부지조성을 완료할 계획으로, 대학, 연구, 창업이 선순환하는 혁신생태계를 구축하여 도시건설 3단계에 접어든 시의 지속적 성장을 견인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4-2생활권 대학용지에서 공동캠퍼스 개발을 추진 중인 LH와 적극 협력해 대학의 재정부담을 줄이고 산학연 협력을 극대화해 나가기로 했다. 또 임대형은 2024년 개교를 목표로 지난해 7월 건축공사에 착수하여 현재 개별 대학의 강의동과 공동시설에 대한 기초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분양형은 잔여부지(6필지) 추가 분양을 올해 2월까지 진행할 예정으로, 현재 우리시와 교육부·행복청이 참여하는 ‘입주심사위원회’에서 우수대학 유치해 나간다는 목표다. 아울러, 청년정책담당관실 내에 대학협력담당을 신설하여, 고등교육 정책변화 여건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등 지역이 주도하는 대학정책 역량 강화와 원도심인 조치원에는 고유의 문화자원에 청년의 창조역량과 도전정신을 더해 볼거리, 즐길거리, 먹을거리가 가득한 거리를 조성하고 새로운 지역성장 모델을 창출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달부터 양 부시장이 주관하여 관련 부서와 전문가 등이 함께하는 ‘세종 로컬콘텐츠타운 TF’를 구성하여 운영중으로, ▲지역자원 브랜드화 ▲킬러 콘텐츠 개발 ▲청년창업 지원 ▲문화예술 행사와 연계를 통한 골목경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며, 이를 통해 원도심인 조치원을 청년의 활동공간이자 관광명소로 조성하고 도농 균형발전에도 기여하기로 했다. 세종시는 정부청사, 국책연구기관 등 다수의 공공기관이 밀집되어 있고, 인근 지역에는 3군 본부가 위치하는 등 사이버보안의 중요성이 가장 큰 지역이다. 이에, 지난해 개최한 전국 대학생 사이버보안 경진대회를 올해부터는 국제 대회로 규모를 격상해 개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정보보호 산업 관련 기업 유치, 인재 발굴·육성 등을 추진, 세계 최고 수준의 사이버보안 메카 도시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균형발전 추진 기반 강화로 ‘지방시대’를 선도할 수 있도록, 지역 특성을 반영한 체계적이고 균형감 있는 균형발전계획을 수립하여, 상반기에는 제5차 국가균형발전 5개년 계획의 정부 비전과 전략을 반영한 세종시 발전계획을 수립하여, 하반기에는 제3차 세종시 균형발전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시의 지역적 특색을 고려한 차별화된 발전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글로벌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2025 국제금강정원박람회,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등 예정되어있는 대규모 국제행사의 성공 개최를 뒷받침하여 시가 글로벌 도시로 자리매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에, 국제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해외 자매·우호도시 등의 현지 교민과 외국인을 ’해외협력관‘으로 위촉하여, 온·오프라인을 활용해 영국, 유럽연합 도시와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중국 등 우호도시 및 아시아권 신규 교류도시 간 협력 사업도 꾸준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대규모 국제행사 개최를 계기로 우리 시의 국제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세종시 국제교류 거점도시 육성 기본계획‘에 반영해 나간다는 목표다. 채수경 기획조정실장은 "창조와 도전으로 행정수도 그 이상의 미래전략수도 세종을 완성할 수 있도록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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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다문화가족·외국인주민 정착…총 15억 5000만 원 투입[시사캐치] 충남도는 외국인주민·다문화가족·동포가족(고려인 등)의 증가에 따라 이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고 도민의 다문화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다문화 어울림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2021년 11월 기준 도내 거주하는 외국인은 총 12만 4492명으로 전체 도민의 5.7%(전국 1위)이며, 이 가운데 다문화 가구원은 6만여 명에 달한다. 다문화가족의 자녀는 만 6세 이하 6158명, 만 7∼12세 6681명, 만 13∼15세 2630명, 만 16∼18세 1289명 등 총 1만 6758명으로 2010년 6953명과 비교해 2.41배증가했다. 이에 도는 다문화가족·외국인주민 등의 지역사회 적응을 지원하고 도민의 다문화 수용성을 높이고자 올해 다문화 어울림 사업에 총 15억 50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필수 사업으로는 △다문화가족 자녀 세계적(글로벌) 인재 양성 △다문화가족 취·창업 지원 △상호 문화 이해 교육 △다문화 신문 발간 △외국인주민 맞춤형 한국어 교육을 추진하며, 도내 전 시군에서 진행한다. 특히 외국인근로자 맞춤형 한국어 교육은 대상자를 외국인근로자 외에도 결혼이주여성, 중도입국자녀, 동포가족 등으로 확대해 다양한 대상자가 한국어 교육을 받고 원활히 지역사회에 진입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아울러 필수 사업 외에도 다문화가족 심리·정서 지원, 자조모임 활성화 지원, 고려인 정착지원, 시군별 신규사업 발굴추진 등 시군별 여건과 특성에 맞는 사업도 선택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 중 도내 거주하는 동포가족(고려인 등)의 안정적인 정착 기반 마련을 위한 고려인 동포 등 정착 지원은 올해 신규사업으로, 시군별 여건에 따라 자율적으로 선택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범수 도 여성가족정책관은 "결혼 이민 장기 정착 거주자 증가, 다문화가족 자녀 세대의 성장 등 현장의 정책 수요가 다양해지고 증가하고 있다”라면서 "다문화사회의 갈등 통합 및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우리 사회의 다문화 수용성을 높여가는 정책이 필요한 만큼 도내 다문화 인식 제고에 힘쓰고 다문화가족과 외국인주민 등 정책 수요자가 만족할 수 있는 사업의 발굴·추진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에는 다문화 어울림 사업의 대표과제로 추진한 천안의 ‘결혼이민자 국가별 아동학대 예방 활동가 양성’ 프로그램이 행정안전부의 외국인주민 지원 우수사례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6000만 원을 지원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