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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국비 4조 시대 개막[시사캐치] 대전광역시(시장 이장우)가 2023년도 국비를 역대 최대인 4조 1485억 원 확보해 국비 4조원 시대를 열었다.이는 전년 확보액 3조 8644억 원 보다 2841억 원(7.3%) 증가한 규모로 시가 요구한 주요 사업 대부분이 반영됐다.과학기술 R&D 분야, 문화 체육 예술 분야, 녹색환경과 교통분야 예산 반영으로 과학수도 대전으로서의 위상 강화뿐만 아니라 기업하기 좋은 도시, 살기좋은 도시, 일류도시 대전으로 도약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기관이전 사업인 ▴방위사업청 대전 이전비(210억원) ▴한국기상산업기술원 1차 이전 사업비(21억원) ▴한국임업진흥원 대전청사 신축 설계비(8.3억 원)를 확보했다. 이 중 방위사업청 대전 이전비는 상임위에서 일부 감액되었으나. 충청권 국회의원들을 중심으로 여야를 불문하고 합심한 결과, 본회의에서 원안가결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또한 ▴국립중앙과학관 복합과학체험랜드(13.65억원) ▴대전추모공원 제4봉안당 건립사업(18.9억원) ▴인공지능·메타버스 기반 재난안전관리체계 강화(20억원) ▴대덕특구 50주년 행사비(2억원)▴청벽산공원~엑스포아파트간 도로확장(5억원) ▴항저우 아시안게임 이스포츠 예선 대전개최(9억원) 등 정부예산안에 미반영되었거나, 증액이 필요한 사업 327억원을 국회에서 증액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이장우 대전시장의 추진력을 바탕으로 지역 국회의원들의 초당적 협력한 결과로 풀이된다.이장우 시장은"정부의 긴축재정 기조에도 불구하고, 대전시 공직자들의 적극적인 예산 확보 활동과 지역 국회의원들의 지원으로 과학기술, SOC, 문화체육 분야 등 우리 시가 요구한 사업예산 대부분이 반영되는 등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내년은 민선 8기 시정이 실질적으로 시작되는 원년인 만큼 현안사업들의 성공적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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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지사 “힘쎈충남 미래 열어가겠다”[시사캐치]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2일 계묘년 신년을 맞아 충남보훈관 충혼탑을 참배하고, 민선 8기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도지부 9개 보훈단체장을 비롯해 도 간부공무원 등 30여 명과 충혼탑을 찾은 김 지사는 호국영령과 순국선열들의 뜻을 기리고, 감사인사를 올렸다. 참석자들은 또 민선 8기 출범 후 첫 새해를 맞아 올 한해 한단계 더 도약한 ‘힘쎈충남’을 만들기 위한 다짐과 함께 도정발전을 기원했다. 김 지사는 방명록에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의 정신을 계승한 힘쎈충남의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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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주차장·공원 스마트 기술 접목[시사캐치] 충남도가 도민들의 더 편리한 생활을 위해 주차장이나 공원에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다. 도는 올해 ‘스마트도시 확산 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이달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저비용‧고효율 스마트 기술을 활용, 도시 문제를 완화하고 도민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했다.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실시해 온 스마트 쌈지 주차장 조성 등 ‘스마트 행복도시 만들기’ 사업을 변경했다. 공모는 주차장, 공원, ICT 사업 제안 등으로 나눠 진행한다. 주차장 분야는 기존 시설에 차량 자동인식 검지센서, 와이파이, CCTV, 스마트 기술을 접목해 주차난 해소 등에 도움을 주는 방안이면 된다. 공원 분야는 사회적 문제 예방‧해결과 다시 찾고 싶은 공원 조성을 위해 스마트 가로등이나 지능형 CCTV, 스마트 벤치, 안심벨, 운동량 측정 체육시설 등을 설치하면 된다. ICT 사업은 △환경 모니터링 △무선 화재 감시 시스템 △가스 등 위험시설물 보호 지원 서비스 △미아‧치매 등 실종자 찾기 서비스 △인공지능 재활용 자판기 △IoT 기술 기반 도로 관리 플랫폼 등 각 시‧군이 여건에 맞게 자율적으로 제안하면 된다. 사업 규모는 3개 분야 8곳 57억 원이다. 공모 사업 계획서는 다음 달 25∼27일 정해진 양식에 따라 작성해 공문으로 도에 제출하면 된다. 도는 선정위원회를 구성, 서면평가와 현장 실사, 정량‧정성 평가 등을 거쳐 2월 대상지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대상지 선정에는 △지역 여건 및 사업 필요성 △사업 계획의 적정성 △사업 실현 가능성 △관리 운영의 지속가능성 △사업 추진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게 된다. 김택중 도 건설정책과장은 "도시정책 패러다임 전환기에 맞춰 스마트 솔루션 도입, ICT 기술 활용 스마트 도시 확산, 도시 데이터 활용 등이 이번 공모 주 목적”이라며 "저비용‧고효율 스마트 서비스를 도입, 도시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주민 수요를 충족시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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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2023년 주요 보직 인사 발령[시사캐치]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는 2023년 1월 1일자로 주요 보직 인사를 발령했다. 황선조 총장은 2일 오전 개최된 2023년도 시무식에서 보직 임면자를 소개했다. ■ 주요 보직자 임면(신임) ▲ 김재광 인문사회대학장 ▲ 박훈 건강보건대학장 ▲ 이형일 예술체육대학장 ▲ 이상덕 성화학숙 관장 ▲ 김춘미 박물관장 ▲ 윤성규 중앙도서관장 ▲ 김은만 선문건강센터장 (겸)대학일상회복지원단장 ▲ 김창재 SW중심대학사업단 부단장 (겸)SW가치확산센터장 ▲ 윤기용 공학교육혁신센터장 ▲ 유승정 사무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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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역세권 “야간 보행환경” 개선[시사캐치] 천안시는 안전한 보행환경과 테마있는 거리 조성을 위해 천안역세권 뉴딜사업 일환으로 LED고보조명과 미디어글라스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서부역9로 일원 인도와 와촌동 천안천산책로에 설치된 LED고보조명은 최근 시정홍보, 범죄예방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되고 있는 이색적인 조명이다. ‘함께 만들어요! 안전한 천안’, ‘안심하고 걸어요’, ‘안전한 우리동네’ 등 범죄예방 문구와 함께 귀여운 천안프렌즈 캐릭터가 다소 어두웠던 인도와 산책로를 환히 밝히고 있다. 지난 2020년 서부역사교 한쪽에만 준공됐던 미디어글라스는 이번에 반대편에도 설치 완료됐다. 기존 낡았던 천안 서부역사교 난간 보수작업의 일원으로 준공된 미디어글라스는 스마트 디스플레이 소재를 활용해 다양한 이미지와 문구를 송출할 수 있다. 시는 설치된 미디어글라스를 통해 시정홍보와 다양한 도시재생 관련 콘텐츠 등을 선보여 다양한 볼거리와 예술이 어우러진 산책로를 시민들에게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원종민 도시재생과장은 "경관조명과 미디어글라스를 통해 안전하고 밤에도 아름다운 서부역 일원과 천안천산책로가 조성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더욱 많이 찾는 천안역 일대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지속해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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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재활용 동네마당 클린하우스 10개소 설치[시사캐치] 천안시는 생활폐기물 배출 취약지역 올바른 분리배출 유도 및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재활용 동네마당 ‘클린하우스’ 10개소를 설치했다고 1일 밝혔다. 그동안 읍·면과 일부 동 지역은 생활폐기물을 마을회관 중심으로 거점 수거해왔다. 공동 집하장이 없어 주민들이 생활폐기물을 분산해 배출하면서 분리배출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마을 미관 저해 및 배출민원이 발생했다. 시는 2021년부터 클린하우스 3개소를 설치해 시범 운영해 왔으며 이번에 목천, 병천, 청룡, 성거, 직산, 입장 등에 추가 10개소를 설치해 시민들에게 배출 편의를 제공하기로 했다. 재활용 동네마당 ‘클린하우스’는 재활용, 일반종량제, 폐형광등, 음식물 등 생활폐기물을 한 곳에서 배출·수집·운반 가능할 수 있도록 조성돼 취약 배출지 환경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천안시는 깨끗하고 쾌적한 ‘그린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공공용 수거함 설치, 거리휴지통 설치, 불법투기 합동단속, 시민과 함께하는 깨끗한 우리마을 만들기 사업 추진 등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윤석기 청소행정과장은 "시민의 쾌적한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여러 가지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번 사업은 그중 하나로 앞으로도 올바른 배출문화 형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클린하우스 폐기물 배출 및 분리배출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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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규석 충남테크노파크 원장 “힘쎈 충남 지원하는 산업, 기술 혁신 거점기관으로”[시사캐치] 서규석 제11대 충남테크노파크 원장이 2일, 충남테크노파크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신임 서규석 원장은 충남 당진 출신으로 국회사무처 정책연구원, 국민대 겸임교수 등을 거친 정책 연구·분석 관련 전문가이며, 풍부한 산·학·연 인망을 갖춰 민선 8기 도의 현안 과제 추진에 적임자라는 평을 받았다. 서규석 원장은 지난 11월 충남테크노파크 원장추천위원회의 서류, 12월 면접심사를 거쳐 이사회 의결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승인을 얻어 선임되었다. 서규석 원장은 취임사에서 "기술패권 시대에 충남테크노파크는 오랜 전통과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해야 할 시기라고 밝히며, 미션을 "힘쎈 충남을 지원하는 산업, 기술 혁신의 거점기관”으로 설정하고, 산업과 기술을 견인하는 기업 육성, 충남형 전략산업 육성, 산학연 네트워크 강화, 책임과 신뢰의 혁신경영으로 충남테크노파크가 산업‧기술 혁신의 거점기관, 중소기업의 든든한 거점기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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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사랑, 고향사랑 기부제로 전해요[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는 2일 시청 접견실에서 재경 연동초 동문회로부터 ‘세종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재경연동초 동문회는 회원 6명이 함께 모은 기금액을 지역사회 발전에 보태고자 기부를 결정했다. 기부에 동참한 회원은 배무진(향후회 고문, 100만 원)·배승경(전 동문총회장 100만 원)·김형회(200만 원)·박종언(현 재경총동문회장, 300만 원)·김승룡(전 재경동문사무총장, 100만 원)·조승호(200만 원) 등이다. 특히, 기부자들은 경기도 부천(배무진), 서울(배승경), 대전(김형회), 경기도 남양주(박종언), 경기도 군포(김승룡), 충남 천안(조승호) 등 재경을 중심으로 각 지역을 대표하고 있어 기부의 의미를 더했다. ‘고향사랑 기부제’는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23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제도로, 고향사랑이(e)음(www.ilovegohyang.go.kr)과 농협을 통해 기부할 수 있다. 기부금은 ▲주민복리 증진 사업 ▲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육성보호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등 지역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된다. 한편, 기부자는 기부금의 30% 범위 내 답례품과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 재경연동초 동문회원은 "이번 기부를 통해 세종시에 기부문화가 조성되고 제도가 활성화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최민호 시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신 재경연동초 동문회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세종시가 성장할 수 있도록 고향사랑 기부제에 많은 참여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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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시장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 세종서 시작할 것”[시사캐치]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은 올해가 세종에서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시작하는 첫해가 될 것이라며 창조와 도전의 미래전략수도 건설을 통해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개척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최민호 시장은 2일 시청 여민실에서 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시무식에서 이같이 말하고, 이를 위해 시청의 모든 직원이 동심동덕(同心同德)의 자세로 함께 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최 시장은 지난 1일 열린 새해 해맞이 행사에서 발표한 도시브랜드 ‘세종이 미래다’와 시정4기 비전인 ‘창조와 도전의 미래전략수도 세종’의 의미를 부각해 새해 업무에 임하는 각오를 다졌다. 최 시장은 "‘세종이 미래다’라는 슬로건은 세종이 대한민국의 미래가 될 것이라는 강한 자부심의 표현이자 달라진 대한민국의 모습을 세종에서 시작한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는 단순한 슬로건이 아니라 공직자 여러분과 시민이 반드시 해내야 할 역사적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최 시장은 이러한 역사적 사명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청 전 직원들의 인화단결이 중요하다며 올해 사자성어로 선정한 동심동덕(同心同德)의 의미를 강조했다. 최 시장은 "창조적인 사고방식과 전략 없이 저절로 이루어지는 일이 없다”며 "같은 목표를 향해 우리 모두가 같이 노력한다는 동심동덕의 자세로 동료와 함께 손을 잡고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날 시무식에 이어 최민호 시장은 고기동 행정부시장과 이준배 경제부시장을 비롯한 시청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서문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것으로 새해 공식 업무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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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학원, 2023년 신년예배 및 시무식[시사캐치] 백석학원(백석대학교ㆍ백석문화대학교ㆍ백석예술대학교ㆍ백석대학교신학교육원, 설립자 장종현 박사)은 1월 2일(월) 오전 10시 30분, 천안 캠퍼스 백석홀 대강당에서 ‘2023년도 신년예배 및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신년사를 전한 백석학원 설립자 장종현 박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신년예배와 시무식을 온라인으로 대체하며 이렇게 만나 함께하는 것은 실로 오랜만이다. 참으로 반갑다”며 "학령인구 감소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덕분에 2022년을 잘 보낸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또 "2023년에는 코로나를 극복하고 사회, 경제 모든 분야에서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백석학원 구성원들이 함께 기도하자”고 덧붙였다. 백석학원은 올 2023년 ‘백석, 예수 생명의 공동체’라는 표어 아래 대학운영 및 다양한 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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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범 교육장 “조화롭게 아산교육 발전 위해 노력하겠다”[시사캐치] 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범)은 2일 남산 충렬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참배를 한 후,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시무식을 갖고 계묘년 새해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지난 해 분야별 업무 유공에 따른 학원업무 유공, 2022년 하반기 우수직원 등 교육감 표창을 시상하고, 1월 1일자로 새로 전입한 직원들 소개, 1월에 생일을 맞이한 직원 축하, 직장교육을 실시하는 등 새해 덕담을 나누는 소통의 자리로 마련됐다. 이경범 교육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각자 맡은 자리에서 구슬땀을 흘려 이뤄낸 2022년 아산교육을 이어서 2023년에도 훌륭한 직원들과 조화롭게 아산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2023년에는 실수가 있을 경우 겸손하게 인정하고 최선을 다하여 시정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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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교진 교육감 “미래를 여는 교육대전환 힘차게 나아갈 것”[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1월 2일 오전 청사 2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개최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시무식에서 2023년에도 미래를 여는 교육대전환을 위해 힘차게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이어, "한 아이, 한 아이에 맞는 맞춤형 교육으로 성장을 돕고, 시대를 앞선 교육환경을 조성하여 학교와 교실의 미래를 가져와야 한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세종FM 어린이합창단의 공연에 이어 이주희 기획조정국장 등 2023년 1월 1일자 승진과 전입 직원을 소개했다. 또한, ‘2023년 세종시교육청 시무식 계묘년편’ 영상 시청과 2023년 주요업무계획 안내 등을 통해 2023년 새 출발을 다짐했다. 한편, 시무식에 앞서 최교진 교육감을 비롯한 본청 간부들은 조치원 소재 충령탑을 찾아 헌화와 묵념으로 새해 업무 첫날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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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승진 및 신규 정책지원관 임용장 수여[시사캐치] 아산시의회(의장 김희영)는 2일 의장실에서 2023년 1월 2일자 임용장을 수여했다. 이번 인사는 승진 1명, 시의회로 전입하는 직원 1명, 신규 임용 5명에 대해 이뤄졌다. 이날 김영훈 주무관이 지방속기주사로 승진, 정재중 팀장이 배방읍사무소에서 전입했으며, 서동희, 이남경, 이종민, 정영선, 조경식 정책지원관이 신규 임용장을 전달받았다. 김희영 의장은 "이번 인사를 통해 의원 의정활동을 도울 정책지원관이 임용돼 더욱 의회 역량과 전문성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아산시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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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새해에도 시민과 소통하는 아산시의회 실현할 것[시사캐치] 아산시의회(의장 김희영)는 2일 오전 11시 의장실에서 2023년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에는 시의원과 사무국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1월 2일 자 인사발령자 인사, 의원 인사, 떡 케잌 절단 순으로 간소히 치렀다. 김희영 의장은 인사말에서 "2023년 계묘년 새해 토끼의 기운을 받아 우리 모두 아산시의 힘찬 도약과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한 차원 높은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어 "새 청사 입주를 통해 시의회 보금자리가 바뀐 만큼 새 마음 새 뜻으로 시민들과 함께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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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호 한국섬진흥원장, “섬 전문 국책 연구기관으로 위상 정립할 것”[시사캐치] 한국섬진흥원(KIDI, 원장 오동호)이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기점으로 국제적인 섬 전문 국책연구기관으로 자리매김한다. 한국섬진흥원은 2일 원내 1층 한섬원아카데미홀에서 시무식을 갖고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겨울철 재유행으로 방역수칙을 준수한 채 이뤄진 행사는 신년인사와 기념촬영, 주간업무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한국섬진흥원의 운영방향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 ▲국제적인 섬 전문 국책 연국관으로의 위상 정립 ▲성과를 내는 조직 운영 ▲한섬원 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조직으로의 혁신 등이다. 오동호 원장은 "출범 초기 여러 시행착오가 있었지만 초대원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기관 운영 기틀 및 체계를 수립하고자 노력했다”면서 "적은 인력, 부족한 환경에서도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준 전 직원 분들이 있었기에 ‘현재의 한섬원’이 있는 것”이라고 전 직원들을 격려했다. 오 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일본 이도센터와 유럽의 에게해 지역 등 반도국가 다도해를 연구·진흥하는 기관간 협의체를 구성할 계획”이라면서 "섬 허브 클러스터 ‘KIDI PLAYS’ 기반을 마련해 국제적인 섬 전문 국책 연구기관으로 위상을 정립하겠다”고 밝혔다. 조직 운영과 관련, 오 원장은 "출범 3년차 조직으로서 본격 일하는 미래지향적 조직 개편을 실시, 성과 중심의 인사를 진행할 예정”이라면서 "부서의 미션 달성여부와 엄격한 성과평가 후 실팀장 보직 등을 부여하고, 특별승진도 실시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한국섬진흥원 구성원 모두가 행복해 하는 조직으로 혁신한다. 오 원장은 "한섬원을 도전과 열정의 ‘Dreaming KIDI’로 만들기 위해 맞춤형 복지제도 등을 시행한다”고 강조했다. 정책연구·진흥사업과 관련해서는 선순환 연계 모델 및 스마트 아일랜드 사업 기반 구축,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섬 특성화 사업 등을 통해 섬지역 활력 제고에 기여한다는 복안이다. 이와 함께 매월 1회 이상 개최하고 있는 ‘찾아가는 섬 현장포럼’을 통해 현장 중심, 현안 연구를 강화하고 ‘이달의 섬’, ‘찾아가고 싶은 섬’ 등과 연계, 섬을 알리고 홍보하는 데도 힘쓸 예정이다. 지난해 성과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오 원장은 "지난해 기관 정체성 확립, 미래 사업 방향을 확정하는 ‘한국섬진흥원 발전, Grand Design’을 수립했다”면서 "국내외 교류협력 네트워크 구축, 세 차례의 한국섬포럼 성료, 한섬원아카데미 시범운영 등 경영·교류 분야의 주요 성과를 창출했다”고 소회했다. 또한 교통·인구·통계 등 실사구시적 정책연구 수행, 섬 발전사업 추진·컨설팅 기반 구축, 평가전문기관으로서 도약하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한편, 지난 2021년 10월 8일 출범한 한국섬진흥원은 전국의 섬 육성, 정책개발과 보전·관리에 관한 연구·조사를 수행하는 기관으로, 정부 부처별로 분산된 섬 정책을 책임지는 행정안전부 산하 국책 연구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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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일교 아산시 부시장 “동료 공직자 역할 빛나도록 최선 다할 것”[시사캐치] 조일교 전 충청남도 공보관이 2일 제20대 아산시 부시장으로 취임했다. 조일교 신임 부시장은 박경귀 시장으로부터 임용장을 받은 뒤 아산시정 시민홀에서 공무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가졌다. 조 부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경찰병원 분원 유치, 환경부 지역맞춤형 통합하천 공모사업 선정, 아트밸리 아산 등 아산은 지금 한 단계 더 높이 도약할 호기를 맞았다”면서 "존경하는 박경귀 시장님을 모시고, 동료 공직자 여러분과 자랑스러운 아산 시정을 함께 펼쳐나갈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동료 공직자들을 향해 "30여 년 공직 생활 동안 공직자들이 지닌 유능함과 역할에 따라 지역민의 삶이 변화한다는 것을 누누이 경험하고 보아왔다”면서 "공직자들의 역할이 돋보이고 빛날 수 있도록 맛깔스러운 조연의 역할을 해내겠다. 소신껏 여러분의 의지와 능력을 펼쳐주시라”고 당부했다. 조 부시장은 "미력하지만 시장님의 시정 활동을 잘 보좌하고 동료 여러분이 자부심과 소명의식을 갖고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함께 해주시고 힘을 모아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취임식을 마친 조일교 부시장은 직원들과 새해 인사를 나눈 뒤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조일교 부시장은 충남 청양군 출신으로 1989년 청양군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충청남도 농정국 농업정책과 농정혁신팀장, 농림축산국 농업정책과 농정기획팀장, 공보관 등을 거쳤으며, 특히 농정 및 홍보 분야 전문가로 알려졌다. 뛰어난 행정 능력과 친근한 리더십, 섬세한 업무 추진 능력, 소통 중심의 행정이 돋보인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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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시민들과 소통하며 힘차게 달릴 것”[시사캐치]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2일 오전 9시 시청 시민홀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2023년 새해 다짐과 아산시정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사전 간부신고 후 국민의례와 공무원 헌장 낭독, 박경귀 아산시장 신년사, 신년 축가 순으로 진행됐다. 박경귀 시장은 "2023년은 ‘문화예술의 도시, 아트밸리 아산’으로 브랜딩된 새로운 도시경쟁력을 갖게 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신정호 아트밸리와 함께 호수와 하천의 아름다움을 활용한 ‘시민 힐링 여가 공간’을 속속 조성하고, 365일 문화예술이 넘치는 문화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37만 아산시민의 힘으로 이뤄낸 국립경찰병원 분원이 조속히 건립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글로벌 산업 경제도시’로의 위상을 이어가도록 미래 먹거리 산업을 꼼꼼히 챙기며 둔포·탕정·음봉·인주 일원 충남경제자유구역 지정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취임 1호 결재로 출발했던 ‘아산시 참여자치위원회’를 구성하고, 모든 주민자치위원회를 ‘아산형 주민자치회’로 전면 전환해 ‘아산의 내일’을 시민들과 함께 설계할 것”이라며 "트라이 포트 아산항 개발 당위성을 확보해 아산의 100년 앞을 내다보고, 예산의 40% 이상을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해 모두가 함께하는 복지 도시 아산을 조성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큰 귀’와 ‘강한 뒷다리’를 가진 토끼처럼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통’하며 어떤 장애물도 뛰어넘는 ‘강한 추진력’으로 아산시민들과 함께 힘차게 달리겠다”고 말하며 신년 인사를 마무리했다. 박 시장은 행사 후 시민홀 입구에서 참석한 직원과 일일이 악수하며 새해 인사를 건넸다. 이날 행사는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직원들의 불편을 덜기 위해 시무식과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 취임식이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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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한남교 천안시체육회장 “귀를 세우고 체육인들의 목소리 경청할 것”[시사캐치] 한남교 천안시체육회장은 2023년(계묘년) 신년사에서 "체육회 내부 조직의 변화와 혁신을 통해 전문성을 극대화하고 회원종목단체의 대폭적 지원 강화, 폭넓은 행정서비스로 스포츠 명품도시로 부각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천안시체육회가 중심이 되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한남교 회장 신년사 전문 존경하는 체육인 여러분, 그리고 시민 여러분! 2023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보내주신 변함없는 성원과 격려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천안시체육회는 활력 넘치는 스포츠도시 조성을 목표로 숨가쁘게 달려 왔습니다. 특히 코로나19의 위기를 극복하는데 11만 천안시체육인 여러분께서 힘을 모아주신 점은 잊을 수가 없습니다. 3년 만에 개최된 충청남도체육대회에서 역대 최고의 성적으로 종합우승을 차지해 충남 수부도시로서의 자존심을 지켰습니다. 또한 2년 연속 취소됐던 2022 시민한마음체육대회도 안전체전을 표방하면서 시민화합 한마당 축제로 무사히 치러냈습니다. 우리지역 출신 국민마라토너 이봉주 선수의 이름을 내걸고 첫 전국 마라톤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생활체육 활성화화외 함께 학교체육과 전문체육 향상의 계기도 마련했다고 생각합니다. 체육인 여러분! 계묘년 새해는 민선 1기 체육회에 이어 민선 2기 체육회가 새출발하는 의미있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저는 민선 2기 체육회장 선거를 치르고 재선의 영예를 안았지만 한편으로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다시 민선체육회 출범 당시의 초심으로 돌아가 천안체육의 현안을 짚어보고 나아갈 방향에 고민하고 노력하겠습니다. 먼저 선거를 치르면서 나눠진 체육인의 표심을 한 곳에 모을 수 있도록 화합하고 단합을 꾀하는 일부터 하겠습니다. 체육회 내부 조직의 변화와 혁신을 통해 전문성을 극대화하면서 회원종목단체의 지원을 대폭적으로 강화하겠습니다. 시민한마음체육대회는 체육동호인들의 참여기회를 늘리고 충청남도체육대회의 연속 종합우승을 지키기 위해 담금질을 늦추지 않겠습니다. 10월 15일 체육인의 날 기념행사를 열어 체육인들의 사기 진작과 화합을 도모하고 종목단체 공유 사무실 마련으로 폭넓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전국대회를 적극적으로 유치해 스포츠 명품도시로 부각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천안시체육회가 중심이 되겠습니다. 체육 꿈나무 발굴과 스포츠 인재 양성도 미룰 수 없는 일이기에 제도적인 뒷받침이 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것입니다. 안정적 예산 확보는 민선 체육회의 가장 필요한 요건인 만큼 가능한 네트워크를 동원하고 체육인 여러분의 의견을 경청하면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시랑하는 11만 체육인 여러분! 저는 지금까지 체육인으로 살아왔고 앞으로도 체육을 위해 걸어갈 것입니다. 계묘년 검은 토끼의 해에 토끼처럼 민첩하게 움직이면서 귀를 세우고 체육인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겠습니다. 체육인이 중심이 되고 대우받는 체육복지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2023년 천안체육의 힘찬 도약을 위해 체육인 여러분께서도 힘과 지혜를 모아 주십시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 웃음이 충만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3년 1월 1일 천안시체육회장 한남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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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노동조합 방문 새해 인사[시사캐치] 새해를 맞아 2일 천안시의회 의장단이 노동조합을 방문하여 새해 인사를 했다. 정도희 천안시의장은 "새해에도 시민 여러분의 칭찬과 걱정의 말씀 모두 수용하며 발전하는 천안시의회가 되겠다”며 말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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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교육지원청 천안인의 상 신년 참배 '계묘년 힘찬 출발'[시사캐치] 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덕)은 1월 2일 오전 태조산공원 ‘천안인의 상’ 신년 참배로 2023년 계묘년 첫 공식 일정을 소화했다. 이날 신년 참배는 박종덕 교육장을 비롯해 박서우 교육국장, 새로 부임한 최병묵 행정국장, 각 과 과장 및 팀장 등 35여 명이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노고를 기리기 위해 태조산공원 내 ‘천안인의 상’을 찾아 진행했다. 박종덕 교육장은 "검은 토끼의 활기찬 기운을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는 밑거름으로 삼아 더욱 더 발전하는 천안교육을 실현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