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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단국대학교와 상호 발전 업무 협약[시사캐치]천안시의회(의장 정도희)는 11월 21일 천안시의회 대회의실에서 단국대학교 정책경영대학원과 상호발전과 연구개발, 인적교류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체결식은 정도희 의장과 이영애 단국대학교 정책경영대학원 원장을 비롯한 천안시의회 김길자 운영위원장, 김철환 경제산업위원장, 유영채 행정안전위원장, 유영진 복지문화위원장, 권오중 건설교통위원장 등이 함께했다. 단국대학교는 천안지역의 거점 대학으로 천안시와 여러 분야에 걸쳐 협력하고 있으며 단대의 지역 인재 양성 프로그램과 정치·경제·사회 등의 연구 인프라는 천안을 발전할 수 있도록 시정 활동을 지원해 왔다. 정도희 의장은 "오늘 천안시의회와 단국대학교의 협약을 계기로 천안시의회는 천안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을 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협약이 천안의 새로운 성장 동력 발굴에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천안의 발전을 위한 단국대학교의 지속적 지원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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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제240회 제2차 정례회…25일부터 일정 돌입[시사캐치]아산시의회(의장 김희영)는 오는 11월 25일부터 12월 19일까지 25일간의 일정으로 제240회 제2차 정례회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이번 제2차 정례회에서는 조례안 및 기타 안건 심의, 2022년 제3회 추경예산안 심사, 2023년도 업무계획 청취, 2023년도 예산안 심사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일정을 보면 11월 25일 제1차 본 회의를 시작으로 28일 상임위별 조례안 등 기타 안건 심사, 29일부터 3일간 상임위별 2022년 제3회 추경 예산안 심사, 12월 2일 제2차 본 회의, 12월 5일부터 7일까지 2023년도 업무계획 청취, 12월 8일부터 16일까지 2023년도 예산안 심사, 19일 제3차 본 회의를 끝으로 25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회기 조례안 등 기타 안건은 총 41건으로 의원발의 16건, 시장제출 25건이다. 의원발의 조례 상정 안건은 △아산시 사할린 한인 영주귀국 주민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기애 의원 발의) △아산시 문화예술진흥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이기애 의원 발의) △아산시 공동주택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윤원준 의원 발의) △아산시 공중화장실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천철호 의원 발의) △아산시 임신·출산에 관한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천철호 의원 발의) △아산시 주차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명노봉 의원 발의) △아산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주차장 관리·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명노봉 의원 발의) △아산시 체육시설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명노봉 의원 발의) △아산시의회 시험수당 지급 조례안(홍성표 의원 대표발의) 등 16건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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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중 충남신보 이사장, “15개 시⋅군 단체장과 출연금 확대 협의 성료”[시사캐치]충남신용보증재단 김두중 이사장은 취임 후 15개 기초지자체 단체장을 직접 만나 출연금 확대 및 시⋅군과의 협업을 위한 업무협의를 추진했다. 지난 달 17일 예산군을 시작으로 15개 시⋅군 단체장과 충청남도 중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안정적인 금융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출연금 확대 및 지역 특색에 맞는 보증상품 개발 등에 대하여도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이러한 논의는 김태흠 도지사의 도정방침에 따라 충청남도, 시⋅군, 충남신보가 함께 내년도 3,000억원 규모의 초저금리 정책자금의 원활한 시행을 위한 것으로 금융시각지대에 있는 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을 통해 경영애로 및 금융비용 부담을 크게 완화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두중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최근 3고 현상으로 충청남도 내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애로가 심화되고 있어 보증수요 증가에 대비한 보증재원 마련을 위해 출연금 확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히며 "고금리에 따른 금융비용 부담 가중에 대응하고자 충청남도, 시⋅군과 함께 협업하여 내년 상반기 3,000억원 규모의 초저금리 정책자금의 원활한 지원을 위하여 15개 시⋅군 단체장의 협조를 요청했다.”고 말했다. 출연금 확대뿐만 아니라 민선 8기 김태흠 도지사의 경제정책을 뒷받침하고 충청남도 균형발전을 위하여 지역 특색에 맞는 시⋅군별 맞춤형 특화보증 지원을 함께 모색하고, 소기업⋅소상공인의 준비된 창업과 생존율 향상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 컨설팅 지원 등 비금융 분야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에 15개 시⋅군 단체장은 재단에 대한 출연금 확대에 공감하고 지속적으로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금융, 비금융 지원 전반에 대하여 상호 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김두중 이사장은 "앞으로도 시⋅군과의 상호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도내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계획이며, 안정적인 보증공급을 통한 보증수혜 효과 확산을 위해 출연처 다변화와 기본재산 운용의 전문성 확보 등 자체 노력에도 힘을 쏟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충남신보는 15개 시⋅군의 출연을 통해 지역별 특례보증을 실시해오고 있으며 도 내 중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저금리 운전자금 지원과 이자비용 및 보증료 등 금융비용 절감에 기여하고 고용유발, 부가가치 창출 등 지역 내 높은 경제적 파급효과를 유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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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마을의 아이들을 함께 키워요[시사캐치]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2023년 마을방과후 200여 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순회강사를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지원하고자 하는 마을방과후 프로그램 관련 전공자 및 자격증 소지자, 경력자 등이며, 국가공무원법 제33조(결격사유)에 해당되지 않아야 한다. 신청기간은 11월 21일부터 25일 13시까지이며, 세종시교육청 누리집-공지사항을 참고하여 관련 서류를 담당자 전자우편(samige@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순회강사 서류 심사 발표는 11월 30일 방과후학교지원센터 누리집에 공지할 예정이며, 서류 심사 합격자에 한해 12월 6일부터 7일까지 면접 심사, 12월 12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최종 합격한 강사는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기관별 상이) 흥미있게 지도하며 마을 아이들의 성장을 돕고 마을방과후 공개의 날 실시, 활동 성장 기록 발송 등 프로그램 운영 전반을 담당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일정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마을방과후는 마을의 교육적 기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의 교육 유관기관과의 연계 협력을 통해 마을 속 안전한 방과후 돌봄을 실현하고자 2018년부터 5년째 지속 운영되고 있는 사업이다. 세종시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그리고 학교밖 청소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2023년에는 마을방과후 운영기관 46개 기관이 선정되어 기관별 프로그램을 운영할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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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수학체험센터, 5월 시범 운영 후 월 600명 방문![시사캐치]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원장 이승표, 이하 세종교육원) 세종수학체험센터가 올해 5월 시범운영(7월 14일 개관)을 시작한 이후 매일 평균 25명 이상, 매월 평균 600명 이상의 체험객이 꾸준히 방문했다. 센터는 지상 3층 규모로 창의체험실, 세종수학마을, 동아리실, 등을 갖추고, 학생,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생활 속 수학전시체험공간 제공하며 수학 문화 대중화를 선도하고 있다. 평일에는 초‧중등 학급 및 동아리 단위 대상 ‘찾아오는 수학체험교실’을 운영하여 체험‧탐구중심의 수학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주말에는 ‘시민과 함께하는 주말 체험 교실’을 운영해 체험형과 관람형의 형태로 수학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참여 신청은 매달 22일부터 세종수학체험센터 누리집(https://edu.go.kr/math)에 접속하여 다음 달 프로그램 참여를 신청할 수 있다. 이승표 원장은 "세종수학체험센터 운영으로 학생들이 수학의 학습 흥미와 동기 부여, 수학적 사고력과 창의력 등을 향상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며 학교 밖 수학 체험 학습 공간 확장을 통해 수학교육의 내실화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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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제주 4.3에서 평화・통일, 생태와 인권을 만나다[시사캐치]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11월 18일부터 20일까지 저경력 교사 28명을 대상으로 제주 4.3 평화공원 및 4.3 유적지를 중심으로 평화・통일・인권・생태교육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현장체험연수 재개를 통해 교원의 평화・인권교육에 대한 전문성을 제고하고 교육의 일상적 회복을 위한 계기로 마련됐다. 1일 차에는 너븐숭이기념관을 시작으로 현기영 소설 순이삼촌의 배경이 되었던 북촌 일대와 제주 4.3 평화공원을 방문했다. 다음날 섯알오름 학살터, 알뜨르 비행장, 송악산 진지동굴, 백조일손묘, 곶자왈 등을 찾아 제주 4.3의 역사적 이해를 바탕으로 평화・인권・생태의 소중함과 통일의 필요성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2일차 재미쏠쏠, 솔직한 대화 시간에는 최교진 교육감과 참가한 교사들이 평화, 통일, 인권, 생태교육에 대한 평소의 생각을 서로 이야기하며 학교에서 겪는 어려움 등 현장의 솔직한 이야기가 펼쳐졌다. 최교진 교육감은 "이번 연수를 통해 그간 우리가 잘 알지 못했던 역사적 아픔을 함께 나누고 그 속에서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깨닫게 되어, 교사들에게 앎이 삶으로 이어져 미래를 살아가는 힘이 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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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여성폭력방지위원회…12개 세부사업 시행계획 심의 완료[시사캐치]천안시는 21일 시청 상황실에서 천안시 여성폭력방지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천안시 여성폭력방지 기본 조례 따른 ‘2022년 천안시 여성폭력방지정책 시행계획’심의를 위해 마련됐다. 시행계획은 ‘여성폭력 근절을 통한 성 평등 사회실현’ 비전 아래 여성폭력 피해 보호 및 자립 지원기반 구축을 목표로 4개 추진전략과 12개 세부사업을 담고 있다. 세부사업은 여성폭력에 대한 선제적 대응 3개 사업, 폭력에 대한 인식 개선 도모 3개 사업, 여성폭력 피해지원의 전문화‧내실화 4개 사업, 통합적 대응 및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기반 마련 2개 사업이다. 회의에서 박경미 여성가족과장은 시행계획 수립에 대한 내용을 설명하고, 위원회는 이에 대한 의견을 제시한 뒤 시행계획을 심의 완료했다. 천안시 여성폭력방지위원회는 위원장인 복지문화국장을 비롯해 시의원, 여성권익증진 시설, 교육기관, 경찰기관, 법조계, 의사 등 여성폭력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됐으며, 천안시 여성폭력방지 및 피해자 지원에 대한 자문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박재현 복지문화국장은 "여성폭력 범죄 증가 및 유형 다변화에 대응하는 실용성 있는 대책이자 여성폭력예방 및 여성폭력 피해자가 체감할 수 있는 지원 시책을 통해 천안시민 모두가 안전할 수 있도록 여성폭력방지위원회와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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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아산시협의회, 국립경찰병원 아산 유치 서명운동 전개[시사캐치]바르게살기운동 아산시협의회(회장 지용기)가 지난 18일 금산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바르게살기운동 충청남도 회원대회’에서 국립경찰병원 아산 유치를 위한 서명운동을 벌였다. 바르게살기운동 충남도 협의회가 주최하고 바르게살기운동 금산군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15개 충남도 시군 바르게 회원들과 충남도지사, 금산군수 등 총 900여명이 참석했으며, 바르게살기운동 아산시협의회는 이날 600명의 서명을 받았다.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국립경찰병원 아산 유치는 윤 대통령의 공약이었던 만큼 반드시 이행돼야 한다”며 "국토의 중심지고 경찰타운이 이미 조성된 아산에 국립경찰병원이 유치되는 것은 당연하다”고 말했다. 지용기 회장은 "규모 있는 행사인 만큼 국립경찰병원 아산 유치에 대한 홍보 효과가 컸다”며 "서명운동에 적극적으로 나선 40여명의 바르게살기운동 아산시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국립경찰병원 아산 유치를 염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충남도지사 표창 1명,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회장 표창 1명, 바르게살기운동 도협의회장 표창 2명 등 총 4명의 아산시협의회 회원이 유공자 표창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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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희 세종시의원, 세종학생회연합회와 교육 발전방안 모색[시사캐치]세종특별자치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 이소희 위원장(비례대표, 국민의힘)은 지난 20일 세종 교육 현안에 대한 논의를 위해 세종학생회연합회(한울) 회장단과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송유정 학생회연합회 회장을 비롯해 이연관 학생회연합회 부회장, 김희성 소담중 회장, 정서윤 다정고 회장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세종시 학생들이 바라본 세종 교육의 현주소와 학교생활의 고충 및 제안 사항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정책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장단은 세종시 학교 교육과 사교육 실태에 대한 문제점을 진단하며 학생들이 학업에 충실할 수 있도록 교육 환경 개선 지원을 요청하는 한편, 학생들을 위한 정책 홍보가 미흡한 부분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고 소통 확대 및 교육복지와 관련된 학생 수요를 반영한 정책 발굴,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제안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줄 것을 제안했다. 이소희 교육안전위원장은 "정책 효과의 극대화는 실수요자의 목소리가 제대로 반영됐을 때 가능하다”며 "세종시 학생들을 위한 정책이 전시성 행정에 그치지 않게 그들의 목소리가 직접적으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추후 관련 부서와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건의사항에 대한 개선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소희 교육안전위원장과 세종학생회연합회는 세종시 교육 발전과 청소년 복지 해결을 위해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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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4분의 기적 만든다”[시사캐치]박경귀 아산시장이 21일 국·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에서 열린 11월 세 번째 주간 간부회의에서 아산시 어디서든 재난이 발생하면 즉시 출동해 생명을 구할 수 있도록 24시간 편의점 등에 제세동기를 비치해 달라고 주문했다. 박경귀 시장은 "최근 응급처치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가운데 ”심폐소생술 ‘골든타임’인 4분 안에 자동심장충격기를 찾을 수 있는 시스템이 완비돼야 한다”며 "다수의 이동이 많은 장소에 4분 이내 언제 어디서든 이용자가 접근할 수 있는 자동심장충격기를 설치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아산시는 도시개발 면적이 전국 2위에 이를 정도로 엄청난 개발행위가 이뤄지고 있는 도시인데 현행법상 도시개발구역 지정 권한이 도지사에 있어 개발사업의 속도가 더딘 상황”이라며 "도시개발사무 특례 지정은 아산시 발전을 위해 매우 중요한 사안이다. 충남도를 지속 설득하는 한편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례법 조항을 개정할 수 있도록 중앙정부 차원의 설득작업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또 박 시장은 오는 25일부터 시작되는 시의회 정례 회의에 상정된 예산안이 집행부의 계획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대응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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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괴화산 숲 속에서 가족과 가을‘만끽’[시사캐치]세종특별자치시 반곡동(동장 유희영)과 반곡동 주민자치회(회장 이항선)가 지난 19일 괴화산 숲에서 지역주민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족과 함께하는 괴화산 숲놀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숲해설가와 동행하며 어린이들이 자연 속에서 생태체험 놀이를 즐기며 자율성과 주도성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숲놀이 행사에는 100여 팀이 사전 신청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이 중 추첨으로 40팀을 선정해 괴화산 등반과 동시에 숲놀이 활동을 진행했다. 참여 가족들은 숲해설가 인솔 아래 단풍잎 놀이, 연 만들기 등을 체험하고, 괴화산 숲길을 걸으며 가을 풍경을 만끽하며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유희영 반곡동장은 "미래를 이끌어 갈 아이들을 위해 주말 귀한 시간을 내면서 참여해주신 가족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반곡동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아이들을 키우기 좋은 반곡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항선 주민자치회장은 "행사 준비를 위해 봉사해주신 자치위원님들과 즐겁고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협조해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주민과 함께 더욱 노력하고 발전하는 반곡동 주민자치회가 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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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행복라이온스클럽, 지역 사랑 나눔 실천 앞장서[시사캐치]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세종·충남)지구 행복라이온스클럽(회장 이만식)이 21일 세종시 연기면(면장 이진례)을 찾아 150만 원 상당의 보행보조기·지팡이 10세트를 기증했다. 연기면은 그동안 구입비용이 부담돼 보행보조기를 사용하지 못했던 노인 10명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만식 대표는 "행복라이온스클럽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진례 연기면장은 "지난달 의료봉사에 이어 우리 연기면 어르신들을 위해 보행보조기를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나눠주신 사랑은 지역 내 꼭 필요한 대상자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세종·충남)지구 행복라이온스클럽은 평소에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솔선수범하고 있는 단체로, 지난달 30일에는 연기·연서면 노인들에게 회원 재능기부로 무료 의료봉사를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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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부강면 새마을협의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시사캐치]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 새마을남녀협의회가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이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관내 문화복지회관에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부강면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 50명이 참여해 1.4톤의 김장김치 160박스(1박스 당 9㎏)를 관내 마을 31곳 취약 계층에게 전달했다. 부강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9년 전부터 직접 경작한 배추로 담근 김장김치를 이웃에게 나눠오는 등 매년 꾸준한 봉사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다. 임헌관 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온정을 나눠주신 새마을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더욱 따뜻하고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면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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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도담·어진 주민자치프로그램 한마당 성료[시사캐치]세종특별자치시 도담동(동장 최준식)이 지난 19일 도담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개최한 ‘도담·어진 주민자치 프로그램 한마당 행사’에 50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하며 성황리 마무리됐다. 마임 공연과 도담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주민들의 작품 전시와 체험 부스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주민자치 프로그램 공연에는 통기타 공연을 비롯해 라인댄스, 한국무용 등이 진행됐으며, 이번 공연은 구성부터 무대에 오르기까지 수강생들이 직접 기획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최준식 도담동장은 "주민들께서 직접 선보인 공연과 작품을 통해 도담동 주민들이 하나되어 함께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감개무량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기준 도담동 주민자치회장은 "수강생들의 발표회를 위해 많은 시간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 주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행사에 더욱 더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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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일회용 컵, 간편하게 반납하세요[시사캐치]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오는 12월 2일부터 시행하는 ‘일회용 컵 보증금제’를 앞두고 보증금제 자율 참여매장을 모집하고 반납처를 확대하는 등 소비자 편의 향상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일회용 컵 보증금제도는 소비자가 일회용 컵으로 음료를 구매할 때, 자원순환보증금 300원을 포함해 구매하고, 사용한 컵을 반납하면 보증금을 돌려받는 제도다. 이 제도는 일회용 컵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로 ‘탈플라스틱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는 제도 시행의 연착륙을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먼저 보증금제 적용 매장에서 개인 통컵(텀블러)을 사용하는 소비자에게 ‘탄소중립실천포인트’로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내년 2월까지 보증금제 대상 일회용 컵을 반납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지역화폐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공공기관 등에 보증금제가 미적용된 일회용 컵 반입을 제한하면서 일반매장도 자율적으로 참여가 가능하도록 시 누리집(www.sejong.go.kr)에 최근 자발적 참여 매장 모집을 공고했다. 시는 보증금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그동안 환경부·자원순환보증금관리센터와 보증금제 참여매장을 직접 방문해 사업주 의견 청취 등 정보공유와 동시에 협조 관계를 구축해왔다. 이를 위해 보증금제 대상 매장에 상표(라벨)부착기와 무인 간이회수기를 무료로 설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제도시행을 도울 수 있는 ‘반환서포터’를 시행일에 맞춰 지원한다. 매장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무인 간이회수기, 반환수집소 등 ‘매장 외 반납처’를 확대,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30개소 이상을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매장 외 반납처에서는 보증금제 대상 일회용 컵을 영업표지, 개수와 상관없이 대량으로 반환이 가능하다. 간이회수기는 정부세종청사·세종시청, 각 동 주민센터 등에 설치하며, 반환수집소는 도담동 싱싱장터, 조치원 전통시장 등 2곳에서 추가적으로 3곳을 설치할 계획이다. 세종시는 출범 이후 급격한 인구 증가와 도시화에 따라 생활 폐기물 발생량이 1일 기준 2016년 99톤에서 2021년 192톤으로 급격히 증가했다. 일회용 컵 사용량의 경우 전국적으로 가맹점에서만 2007년 4억 2,000여 개에서 2021년 약 28억여 개로 약 6.7배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시 관계자는 "환경부와도 지속적인 협력으로 다회용기 사용을 활성화하는 등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성공 사례를 구축해 국내외에 이를 전파하겠다”면서 "일회용 컵 보증금제의 안정적인 안착을 위해 시민과 가맹점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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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연구정보원, ‘온라인 상상코딩마당’…코드온 통해 컴퓨팅 사고력 강화[시사캐치]충청남도교육청연구정보원(원장 김영숙)에서는 18일(금)부터 다음 달 2일(금)까지 2주 간 도내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상상코딩마당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상상코딩마당’은 충남교육청연구정보원에서 구축한 코드온(인공지능사회의 필수 역량을 기르는 코딩세상) 시스템을 통해 진행되고 있으며, 실생활 속의 다양한 문제를 제시하며 학생들이 문제해결 과정에서 코딩역량을 발휘해 컴퓨팅사고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18일(금) 도내 중학생 80명, 고등학생 620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영숙 원장의 개회선언, 충청남도교육청 김지철 교육감의 인사말로 개회식이 진행됐으며, 코드온을 통해 중학생 20개 과제, 고등학생 20개 과제를 제시해 학생들이 수업시간과 주말에 온라인으로 접속하여 학습경험과 상상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김영숙 원장은 "충남 중·고등학생 온라인 상상코딩마당을 통해 수능 이후 학습 이완기에 학교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고, 미래교육을 위한 인공지능·소프트웨어교육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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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효율적 유수율 유지·관리 힘모아[시사캐치]충남도는 2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내 5개 시군,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 시군 유수율 통합 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부여·서천·태안·홍성·예산 등 5개 시군의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준공 이후 복원 누수 차단 및 효율적인 유수율 유지·관리를 위해 추진했다. 현재 도는 2017년부터 도내 11개 시군 급수구역 중 유수율이 70% 미만인 지역을 대상으로 순차적인 노후관망 정비, 블록시스템·유지관리시스템 구축 등 현대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2024년까지 총 262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부여·서천·태안 등 3개 시군의 공사를 완료해 불량 급수구역 유수율을 평균 59.2%에서 89.2%로 개선했고 348.9만 톤의 수돗물 누수를 차단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올해 홍성·예산 등 2개 시군 공사가 준공 예정이다. 개선된 유수율 성과는 지속적인 수도시설의 유지·관리가 안 될 경우, 다시 누수가 생기는 누수 복원이 발생한다는 보고가 있다. 그동안 시군에서는 담당 공무원의 잦은 교체, 인력 부족 및 기술적 한계로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준공 이후 유수율 성과의 유지·관리가 어렵다는 의견을 개진해 왔다. 이에 도는 유지·관리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누수 발생으로 인한 예산을 절감하고자 이번 협약을 마련, 지속가능한 유수율 관리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수자원공사는 가칭 ‘유수율 관리 기술지원센터’를 구성·운영해 시군에 유수율 관리 관련 기술 지원에 나선다. 5개 시군은 유수율 관리 기술지원센터 운영에 필요한 행·재정적 절차를 이행하고 기술 지원 내용에 따라 관할 구역 내 수도시설을 유지·관리하며, 도는 5개 시군의 유수율 통합 유지·관리를 행·재정적으로 지원한다. 협약을 통해 통합 관리가 잘 이루어진다면 다시 땅으로 새는 물을 잡아 연 생산비 127억 원을 절감해 시군 수도사업 경영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누수량 저감으로 추가 물 생산에 따른 에너지 소비를 절감할 수 있으며, 신규 수자원 개발 없이 누수량만큼의 추가 수자원을 확보할 수 있는 대체 효과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안재수 도 기후환경국장은 "앞으로 도는 5개 시군, 한국수자원공사와 세부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타당성 검증을 거쳐 내년부터 유수율 통합 유지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라며 "유수율 관리를 통해 누수가 복원되지 않도록 지원을 지속하고 시군 및 한국수자원공사와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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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2022년 특수교육운영위원회 개최[시사캐치]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범)은 11월 18일(금) 아산특수교육지원센터 2층 연수실에서 2022년 제7차 특수교육운영위원회를 개최하였다. 특수교육운영위원회는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에 설치 및 운영이 명시된 기구로써 특수교육대상자의 선정 및 배치, 취학유예 및 면제, 심사청구 등 특수교육대상들의 학습권 보장과 관련된 주요 사항을 심의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을 위한 최적의 교육 기회 보장을 위하여 이번 특수교육운영위원회에서는 △2022학년도 통학비 지원 대상자 선정 △2022학년도 치료지원 대상자 선정 △2022학년도 특수교육대상자 선정․배치, 재배치, 선정취소 △2023학년도 특수교육대상자 선정․배치, 재배치, 선정취소, 심사청구 등에 대해 심의하였다. 심의를 위하여 의뢰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각 장애 및 신청 영역에 맞는 진단평가가 이루어졌다. 이를 바탕으로 각각 특수교육대상자의 장애 영역 및 교육적 요구를 고려하여 공정하고 투명한 심의를 거쳐 선정 및 배치되었다. 특히 만 9세가 된 발달지체 학생들의 장애 유형에 적합한 진단평가를 새로운 장애명으로 변경하였다. 이경범 교육장은 "특수교육대상자의 교육적 요구를 충족시키고 특수교육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여 학생, 학부모 모두가 만족하는 특수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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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통통혁신 아이디어 발표회 개최[시사캐치]천안시는 지난 1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통통혁신 미래비전단’의 1년간 정책개발 활동을 마무리하는 정책연구과제 발표회를 열었다. 통통혁신 미래비전단은 시정과 관련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창출하기 위해 26명의 젊은 직원들로 구성한 정책연구모임이다. 지난 2월 출범 이후 정책기획 관련 컨설팅·워크숍·선진사례 벤치마킹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직원 간의 소통 과정을 거쳐 정책개발역량을 강화 및 시정 접목 가능한 과제를 연구해왔다. 이날 비전단은 한 해 동안 준비한 결과물을 발표했다. 발표는 △천안시 청년 인구 유입방안 △스마트 클린 수거 시스템 △천안형 스마트폴 △노인일자리 창출방안 △공간정보 디지털트윈 플랫폼 구축 등 모두 10건의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시는 발표회 후 심사 결과에 따라 우수과제를 선정하고, 각 사업부서의 검토를 거쳐 향후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신동헌 부시장은 "현장에서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하기 위해 노력할 때 천안시의 미래가 바뀔 것”이라며, "비전단원 여러분들의 솔선수범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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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1차년도 출범[시사캐치]천안시는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대표협의체 회의에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1차년도인 2023년 연차별 시행계획 심의를 완료했다.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지역 내 복지전문가의 촘촘한 분석과 다양한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지난 9월에 완성됐다. ‘모두가 행복한 복지도시 천안’을 목표로 청년, 복지, 고용, 보건, 주거 등 사회보장 분야 6대 추진전략과 39개 세부 사업을 담고 있다. 중점사업은 △지역사회 의료돌봄 사업 운영 △고위험 위기가구 긴급지원 사업 △여성 삶의 질 강화를 위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유지 사업 △남산 어르신 일자리 복지센터 운영 △권역별 특화형 청년센터 조성 △권역별 청소년 자유공간운영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꿈드림’운영 △ 찾아가는 문화예술 활동지원 8개이다. 박상돈 시장은 "2023년 연차별 시행계획은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1차년도 계획으로, 천안의 지역복지 향상을 위한 첫 발걸음”이라며, "앞으로 4년간 민·관이 협력해 천안의 복지 발전을 위해 함께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천안시는 실무협의체 회의를 거쳐 시행계획을 사전 검토했으며, 앞으로 의회에 보고한 후 이달 말까지 충남도에 제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