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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세종시장, 청년과 인구 위기 극복 비전 공유[시사캐치]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1일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에서 대학생들과 저출생·지역소멸 등 국가적 문제 해결을 위한 행정수도 세종의 비전을 공유했다. 이번 강연은 고려대 세종캠퍼스 개설 교양과목 ‘인구위기와 지역의 대응’ 수업 초청 강연으로 진행됐다. 이 교과목은 보건복지부 인구교육 추진 지원사업으로 추진되는 세종형 인구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저출생·고령화 등 인구 변화가 개인과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고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설됐다. 이날 최민호 시장은 저출생, 지역소멸, 정치양극화 등 삼각파도의 위기를 설명하고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탄생한 세종시의 5대 비전을 소개했다. 그는 "저출생 속 노인인구가 증가하는 역피라미드 형태의 인구구조가 지속되면서 지방소멸마저 가속한다면 결국 경제, 사회적 부담은 모두 2030 젊은 세대가 지게 될 것”이라며 "균형발전, 행정수도, 지방 분권 등이 국가적 과제로 계속 언급되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최민호 시장은 저출생, 지역소멸에 대응하는 첫 번째 단추로 행정수도 완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현 정부 임기 내 대통령세종집무실,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을 시작으로 행정수도 기반을 쌓아 올리면 결국 인재와 기업은 자연스럽게 지방으로, 특히 세종으로 모이게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이와 함께 인공지능(AI) 시대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핵심 인력의 양성과 한글문화도시 세종시가 주력하고 있는 한글·한글문화 산업을 육성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최민호 시장은 점차 가속화 되고 있는 지방소멸을 막고 인재 육성을 통해 미래 산업을 주도할 국가적 연구 기반으로써 정부에 제안한 ‘중부권 국가 메가싱크탱크’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중부권 메가 싱크탱크는 세종시의 국책연구단지와 인근의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카이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인공지능(AI), 양자, 바이오 등 게임체인저 분야를 이끌 인재 클러스터를 구축하자는 전략이다. 최민호 시장은 메가 싱크탱크 조성이 수도권에 집중된 교육기관의 비수도권 이전을 선도하는 신호탄이자 이를 통한 지역 균형발전을 실현하는 특단의 대책이 될 것으로 보고 정부에 적극 건의하고 있다. 이와 함께 그는 국제 한글 프레 비엔날레, 세종한글축제 등을 언급하며 세종시의 미래 먹거리로 한글 산업을 지속 육성해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도록 하겠다는 비전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최민호 시장은 "오늘 이 자리는 미래, 곧 여러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자리”라며 "단순히 강의를 듣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당장 닥쳐올 나의 삶이라고 생각하고 지역소멸과 저출생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세종 울트라 틴즈댄스' 청소년 꿈끼 펼친다[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오는 11일 오후 1시 세종호수공원에서 세종한글축제 메인무대를 춤으로 가득 채우는 ‘세종 울트라 틴즈 댄스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댄스대회는 청소년 창조문화 육성 지원 사업 일환으로, 시가 주최하고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특화 교육형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다. 대회에는 세종에 거주하거나 재학 중인 12∼19세 청소년 중 예선심사를 거쳐 선발된 10개 팀, 64명의 실력자가 참여한다. 이들은 지난달 13일 워크숍에서 댄스직업 전문가 특강과 팀별 안무 자문을 받으며 실력을 키웠다. 특히 워크숍에서는 SM과 YG 엔터테인먼트 그룹 트레이너 및 서울예대 교수 출신인 정인철 안무가(위드빌스튜디오 대표)가 ‘무대 퍼포먼스와 안무의 핵심’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댄스대회에서는 팝핀현준과 정인철, 이솔미 등 외부 전문가 3인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참가자들의 빼어난 춤 실력을 평가할 예정이다. 평가 결과 으뜸상과 버금상, 북돋음상, 보람상 등에 5팀을 선정하고 총 28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경연 외에도 심사위원과 유명 댄스 팀의 축하공연, 케이팝 곡에 맞춰 즉흥으로 춤을 추는 ‘랜덤플레이댄스’ 등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최민호 시장은 "제2회 세종 울트라 틴즈 댄스 대회는 춤을 향한 우리 청소년들의 열정과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무대”라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 기회를 확대 및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추석 연휴 문 여는 세종시 의료기관·약국 확인하세요[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추석 연휴 기간인 3일부터 오는 9일까지 시민들이 안심하고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응급의료기관·보건소·병의원·약국 등 진료 현황을 안내한다. 명절 연휴 기간 지역응급의료센터인 세종충남대병원과 지역응급의료기관인 엔케이세종병원은 24시간 정상 운영된다. 달빛어린이병원인 웰키즈소아과도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연휴기간 정상적으로 진료를 이어간다. 시는 시민의 진료 편의를 위해 보건소 진료실과 와촌·쌍류·송학·송곡진료소 등 보건진료소 4곳 하루씩 순환 운영하며 필수 진료 수요를 분담할 예정이다. 공공심야약국은 매일 오전 9시에서 다음날 새벽 1시까지 운영해 시민들이 늦은 시간에도 의약품을 안정적으로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추석 명절 기간 중 관내 병의원 및 약국 정보는 시 누리집, 세종시티앱, 응급의료포털(E-gen), 응급똑똑앱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의료기관과 약국 사정에 따라 진료일정이 변경될 수 있어 사전에 유선으로 확인 후 이용해야 한다. 이영옥 보건복지국장은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응급의료체계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경증 및 비응급 환자는 응급실이 아닌 동네 병의원을 이용하는 등 모두가 건강한 한가위가 되도록 시민분들께서 적극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
'세종한우' 세종한글축제에서 만나요[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열리는 세종한글축제와 연계해 ‘세종한우’ 홍보부스와 시식행사, 할인판매 등 다채로운 행사 운영에 나선다. 이번 행사는 세종산 한우의 우수한 맛과 품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자리로, 시민과 축제 관람객들이 세종한우를 보다 친근하게 인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세종호수공원 주무대 일원에서는 세종한우 홍보관이 운영된다. 홍보관에서는 풍자화(캐리커처) 체험, 브랜드 홍보상품(굿즈) 배포 등 참여 이벤트가 풍성하게 운영돼 방문객들이 축제 분위기 속에서 세종한우의 매력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도시상징광장에서는 세종산 한우 숯불구이 시식 행사와 할인판매전이 진행된다.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세종산 한우를 맛보고 구매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직접 숯불구이 체험도 가능하다. 행사기간에는 도시상징광장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해 방문객들의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세종한글축제 마지막 날인 11일 오후 5시에는 세종호수공원 주무대에서는 ‘세종한우브랜드 비전 선포식’이 개최된다. 이 자리에서는 손글씨 공연으로 잘 알려진 캘리그라피 김소영 작가의 무대가 마련돼 세종한우의 비전을 예술적으로 표현하며 세종한우 브랜드를 대내외적으로 알리는 첫 행사에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안병철 동물정책과장은 "축제 기간 품질 좋은 세종산 한우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어 축제를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세종 한우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여 농가의 판로를 확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김태흠 충남지사, 전통시장 찾아 현장 소통[시사캐치]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추석을 앞둔 2일 천안·아산 지역 전통시장을 잇달아 찾아 상인 및 도민과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먼저 김 지사는 천안중앙시장에서 유제흥 상인회장 및 상인들과 만나 민생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듣는 시간을 가졌으며, 명절 성수품을 직접 사며 상인들을 격려했다. 아울러 소비자단체와 함께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물가 안정·소비 촉진 캠페인을 펼치는 등 전통시장 매출 증대에 힘을 보탰다. 이어 김 지사는 아산으로 이동해 온양온천시장에서 오은호 상인회장을 만나 시장 현황을 듣고 시장 곳곳을 다니면서 상인들의 고충을 들은 뒤 물가 안정·소비 촉진 캠페인을 함께했다. 천안중앙시장은 1918년, 온양온천 시장은 1974년 개설된 상설시장으로, 점포 수는 각각 420개, 394개에 달한다. 이날 김 지사는 각 시장을 찾은 자리에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도 차원의 지원책을 발굴·추진하고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도는 도내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폐회로텔레비전(CCTV) 설치·화장실 개선 등 시설 현대화 지원사업, 화재 공제 지원·온라인 전자상거래 활성화 등 경영 현대화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디지털 수출 거점 ‘충남 덱스터’ 본격 가동[시사캐치] 충남도가 도내 중소기업의 세계시장 진출 및 디지털 무역 전환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도는 2일 충남경제진흥원에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코트라)와 함께 ‘충남 덱스터(deXter)’ 개소식을 개최했다. 전형식 정무부지사와 이정훈 코트라 부사장, 예산군수, 도의원, 도·시군 관계 공무원, 수출 관련 기관·기업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행사는 홍보 영상 상영, 테이프 커팅식, 시설 시찰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덱스터(deXter)는 코트라가 구축 중인 디지털 무역지원센터 브랜드로, 현재 전국 18개 거점에서 운영 중이다. 이번에 개소한 충남 덱스터는 디지털을 기반으로 도내 수출 초보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의 마중물 역할을 할 예정이다. 주요 역할은 △수출 상품 디지털 콘텐츠 제작 △바이코리아(buyKOREA) 상품 등록 등 온라인 마케팅 △유망 해외 바이어 발굴 지원 등 수출 전 주기 지원이다. 이를 통해 도내 중소기업은 제품 촬영부터 콘텐츠 제작, 세계적인 플랫폼 입점, 바이어 연계까지 하나의 공간에서 모든 수출 과정을 체험하고 실행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충남 덱스터는 ‘덱스터즈(deXters)’ 청년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역 대학과 협력해 실전형 청년 디지털 무역 인재도 양성할 계획이다. 도는 앞으로 충남 덱스터를 적극 활용해 △중소기업 디지털 수출 전환 △청년 일자리 창출 △수출시장 다변화 대응 등 충남형 세계 무역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이날 전 부지사는 "충남 덱스터와 7개 충남 해외사무소 등 우리 도의 수출 지원 거점을 긴밀히 연계해 지역 중소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이끌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는 우리 기업이 세계를 향해 더 멀리, 더 힘차게 뻗어갈 수 있도록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지난해 수출액 926억 100만 달러로 전국 2위, 무역수지 흑자액 514억 6100만 달러로 전국 1위를 각각 기록했다. -
세계충청향우회, 명절 전 고향에 따뜻한 나눔 실천[시사캐치] 충남도는 2일 도청에서 세계충청향우회와 세계충청향우회 미주연합회로부터 도내 호우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각각 1000만 원과 3,000달러를 전달받았다. 박정주 행정부지사와 이옥순 세계충청향우회장, 김평순 미주연합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성금 전달식은 2∼4일 진행하는 ‘제6차 세계충청향우회 고향 방문 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기탁받은 성금은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를 통해 호우 피해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도내 피해 지역민 지원에 활용할 계획이다. 성금 전달식에 이어 전 세계 각 지역을 대표하는 세계충청향우회 임원진 6명에 대한 명예 홍보대사 위촉식도 가졌다. 홍보대사들은 앞으로 한인사회와 충남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하며, 도와 내포신도시를 재외동포의 역이민 최적지로 알리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박 부지사는 "고향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피해 주민을 위한 세계충청향우회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고, 신속한 호우 피해 극복 및 일상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홍보대사로 위촉되신 여섯 분의 역할에 기대가 크다”라며 "충남을 세계에 많이 홍보해 줄 것”을 부탁했다. 이 세계충청향우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향 충남에 집중호우로 큰 피해가 있었던 것으로 안다. 복구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충남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된 만큼 세계충청향우회 회원들과 함께 충남을 알리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6차 고향 방문 행사를 위해 도내를 찾은 세계충청향우회는 성금 기탁식 및 충남 명예 홍보대사 위촉식 이후 보훈공원 내 충혼탑을 찾아 순국선열을 추모하고 내포신도시를 비롯한 홍성·예산 일원을 둘러본 뒤 이튿날 충북으로 이동할 계획이다. -
[인터뷰] 이병도 충남교육연구소장, “사람을 키우는 교육으로”[시사캐치] "붐비는 도시 학교는 숨통이 트이고, 농어촌 학교는 활력을 얻는 상생 모델!'…한 학기쯤, 도시 밖의 작은 학교에 가보는 건 어때? 애견과 등교할 수 있는 학교! 축구를 하루 종일 할 수 있는 학교! 음악만 마음껏 할 수 있는 학교도 만들어보자.” 상상 같은 말이지만, 진심으로. 그 상상이 곧 현실이 되어야 한다고 한다. 39년 6개월 동안 충남교육청에서 기획, 정책, 현장 지도 등 핵심 보직을 두루 거친 이병도 소장, 퇴직 후에도 충남교육연구소장으로서 교육 혁신을 모색하고 있는 그는 충남 교육의 방향성과 시급한 과제에 대해 깊은 통찰을 들려줬다. 농어촌 지역이 많은 충남은 학령인구 감소의 직격탄을 맞고 있으며, 동시에 급변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교육의 역할은 더욱 무거워지고 있다. 이병도 소장은 이 문제를 단순한 감소로만 보지 않았고, 미래 사회에 아이들이 잘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시키는 것을 또 다른 중요한 과제로 제시하며, 이러한 과제를 풀어나갈 방안으로 "학생 맞춤형 교육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역설했다. 먼저 이 소장은 학령인구 감소 문제에 대해 "당장 해결될 일은 아니지만, 아이들이 많아서 시도하지 못했던 다양한 교육을 펼칠 수 있는 기회다. 이 기회를 활용해 학생 개개인의 재능을 살려주는 맞춤형 교육과 아이들이 스스로 원하는 교육을 실현해야 한다”고 말했다. 미래 교육의 방향에 대해서도 깊이 있는 분석을 내놓았다. 이 소장은 "인공지능이 사회 전반에 스며드는 만큼, 교육 분야에서도 AI를 활용한 다양한 교육 방식과 콘텐츠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 이를 위해 교사들이 충분한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현재 교사 연수 시스템엔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교사 없이는 교육도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하면서, "AI, 로봇 등 미래 기술을 수용하는 데 있어 핵심은 결국 교사의 역량 강화다. 따라서 교사 연수의 질을 높이고, 교사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매력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또, 교육이 지식 중심으로 흐르면서 발생한 문제들도 짚었다. 이 소장은 "지식만을 강조하는 교육은 아이들을 정서적으로, 신체적으로 허약하게 만들었고, 그 결과가 학교폭력이나 교권 침해 문제로 이어지고 있다. 따라서, 교육의 방향이 단순한 지식 전달에서 사람을 키우는 교육으로 전환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나아가, "법과 규정이 너무 많아졌고, 교사들의 업무량은 과중되고, 교육에 집중할 시간은 줄고 있다. 따라서, 교육 행정이 업무 경감, 교권 회복, 사회적 존중을 위해 교사들이 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정책적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충남 교육이 안고 있는 지역 간 불균형 문제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천안·아산 등은 과대학교가 여전하고, 농촌은 입학생이 없어 학교 운영 자체가 어렵다. 두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교육 혁신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충남교육청이 2023년부터 추진 중인 적정 규모 학교 육성 계획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다양한 학교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한 학기 단위 이동,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 등 유연한 교육과정이 도입되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아울러 "방과후에는 유휴 학교 시설을 활용해 다양한 교육 활동을 제공하는 등, 도시와 농촌 모두에 맞는 새로운 교육 모델 개발이 시급하다”고 덧붙였다. 학교 공간의 활용 및 마을 공동체 연계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피력했다. 그는 "과거 '담장 없는 학교, 개방형 학교가 추세였으나, 범죄와 학교폭력 우려로 다시 폐쇄적인 구조로 바뀌었고, 이로 인해 학교가 지역사회와 단절되는 부작용이 생겼다”고 지적했다. 이어 "학교는 학생만의 공간이 아니라, 지역 주민과 자원을 함께 활용하는 열린 공간이 되어야 한다. 모든 학교가 당장 문을 열 수는 없겠지만, 유휴 공간이 있는 학교나 특색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학교부터 개방하는 등 다양한 방향으로 문을 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병도 소장은 농어촌 학교를 살리기 위한 구체적인 해법도 밝혔다. 그는 "농어촌 소규모 학교를 단순히 열악한 공간이 아닌, 교육 다양성을 실현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진 공간으로 바라봐야 한다, 학생 수가 적은 농어촌 학교는 교사 1인당 학생 수나 교구 활용 면에서 오히려 여건이 더 나은 경우도 있다. AI나 인터넷 등 디지털 기술로 교육 접근성도 충분히 보완할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도시 학생들이 한 학기씩 농어촌 특성화 학교에 다닐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든다면, 도시와 농촌 학생이 함께 어울려 배우는 새로운 모델이 될 수 있다”며 농어촌 학교의 장점을 활용한 학교의 다양성에 대해 설명했다. 예를들어, "반려동물과 함께 등교하거나, 방과 후 축구·음악 활동에 몰입할 수 있는 학교, 혹은 한 학기쯤, 도시 밖의 작은 학교에서 수업을 듣는 등 다양한 학교의 기능과 형태를 유연하게 다양한 모델을 상상하고 실현해야 할 때”라고 했다. 이 소장은 교육의 본질로 다시 돌아가야 함을 강조하며, "교육은 사람을 키우는 일이다. 아이들의 생각과 철학, 신체 모든 방면을 온전하게 성장시키는 데 집중해야 한다. 그러나 지금의 교육은 입시에 너무 매몰돼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학교는 아이들이 또래와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서로의 체온과 감정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어야 한다. 그러나 현재의 교육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이는 교육계뿐 아니라 사회 전체의 인식 개선이 함께 이뤄져야 가능한 일”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학교 현장을 옥죄는 과도한 법령 정비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이병도 소장은 "학교 생활지도와 관련한 법이 지나치게 많아져, 교사와 학부모 모두 모두 힘든 상황이다. 이제는 효율성이 없는 법과 규정을 과감히 줄이고, 교육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법 체계를 새롭게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교육 행정가들은 법을 만드는 데만 집중할 것이 아니라, 비효율적인 부분을 줄이는 ‘역발상’을 주장하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현장을 아는 통찰, 미래를 여는 상상력. 39년 넘게 교육 행정의 중심에서 활약한 이병도 소장은 아이 한 명, 교사 한 사람을 제대로 바라보는 깊은 시선을 지녔다. 농어촌 학교를 기회의 공간으로, 교사를 변화의 주체로 세우는 그의 상상력은 단순한 대안을 넘어, 충남교육이 나아가야 할 분명한 방향을 제시한다.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그의 철학 속에서, 충남교육의 내일을 기대해본다. 2026년 충남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이병도 충남교육연구소장의 취임은 정책 기반 강화 및 인지도 확대를 위한 사실상의 ‘출사표’로 교육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
충남문화관광재단, 네이버 1784 현장 탐방으로 대학생 '디자인-기술 융합' 진로 지원[시사캐치] 충남문화관광재단은 '2025 충남문화관광재단 문화예술 진로캠프 <내, 일(My Job)을 준비하다>' 사업의 일환으로, 상명대학교 디자인대학 학생들의 국내 대표 IT 기업 네이버의 제 2사옥 ‘1784’현장탐방을 지원했다. 이번 현장 답사는 첨단 ICT 기업의 미래형 업무환경과 디자인·기술 융합 사례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 네이버 1784는 세계 최초의 로봇·AI 융합 스마트 빌딩으로, 로봇을 활용한 물류·업무 지원 시스템과 친환경 스마트 오피스 설계로 주목받고 있는 첨단기술 공간이며, 학생들은 첨단기술이 만들어내는 새로운 근무환경을 직접 확인하며 산업 현장의 변화를 생생히 체감했다. 또한 현장 답사와 함께 진행된 직무 강연에서는 네이버 디자인·기술 분야 전문가가 직접 나서, 스마트 오피스 공간 기획 과정과 로봇·AI 기반 업무 시스템 개발 사례, 그리고 디자인이 첨단 ICT 환경에서 어떤 역할을 수행하는지를 상세히 소개했다. 이번 기업 현장 답사에 참여한 학생은 "첨단기술과 디자인이 어떻게 결합해 미래의 생활과 업무 환경을 혁신하는지를 몸소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학생들을 인솔한 상명대학교 인더스트리얼디자인전공 김현정 교수는 "이번 현장 답사를 통해 학생들이 첨단기술과 디자인 융합의 실무 경험을 체험하며 전공 역량을 미래 산업에 적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모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관과 협력해 대학생들의 현장 중심 교육과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문화관광재단은 앞으로도 도내 대학생과 청소년들이 산업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전공과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
순천향대, 차세대 에너지·디스플레이 소재분석센터 출범[시사캐치] 순천향대는 9월 30일 앙뜨레프레너관 1층에서 ‘차세대에너지및디스플레이소재분석센터’ 현판식을 열고, 핵심연구지원센터의 출범을 공식화했다. 이번 센터 출범은 차세대 에너지와 디스플레이 소재 분야의 연구를 선도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첨단 분석 장비의 단계적 도입과 연구 인프라 확충을 통해 교내외 연구자들에게 개방형 연구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FE-SEM, XPS, XRD 등 고급 분석 장비를 전문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인력을 확보해, 연구자들이 안정적으로 장비를 활용하고 실질적인 연구성과를 도출할 수 있는 체계적 지원이 가능하다. 센터는 교내 연구진뿐 아니라 지역 기업과 외부 연구자들에게도 연구지원 서비스를 개방한다. 이를 통해 지역 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 개발과 소재 분석을 적극 지원하고, 대학과 기업 간의 산학협력도 한층 내실 있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나아가 국가 차원의 연구개발 과제 수행에도 기여함으로써 순천향대가 보유한 연구 인프라의 위상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정순기 센터장(에너지공학과 교수)은 "차세대에너지및디스플레이소재분석센터는 단순한 장비 운영 공간이 아니라, 연구자들의 아이디어가 실제 성과로 이어지도록 돕는 개방형 연구 플랫폼”이라며 "앞으로 대학과 지역사회, 산업체가 함께 성장하는 연구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
충남문화관광재단, 기부금으로 청년예술인 성장후원[시사캐치] 충남문화관광재단이 지역 예술 생태계의 자생력 강화를 위한 새로운 시도를 시작했다. 재단은 올해 최초로 기부금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청년예술인 시상제도 ‘문화CF스타상’을 신설하고, 충남에서 활동하는 청년예술인에게‘성장후원금’을 지급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소액 기부금이 지역 예술가의 창작 활동으로 선순환되도록 하는 새로운 예술지원 모델로, 후원자와 예술가가 ‘직접 연결되는 충남형 기부문화’를 정착시키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문화CF스타상’은 충남문화관광재단이 운영하는 예술후원 브랜드 문화CF(Culture-Friend)의 대표 시상제도로, 만 39세 이하 충남 활동 청년예술인 가운데 공연예술, 시각예술, 문학예술 3개 부문에서 각각 1인을 선정하여 총 300만 원의 후원금을 지급한다. 시상금은 전액 기부금으로 조성되며, 수상자에게는 정산 의무 없이 1인당 100만 원씩 지급된다. ‘문화CF스타상’의 가장 큰 특징은 후원금의 활용 방식에 있다. 재단은 기부자가 예술가의 성장에 직접 기여하는 구조를 구축하여, 기부자가 자신의 기부금이 구체적으로 예술인의 삶에 어떤 변화를 가져왔는지를 명확하게 체감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선정 심사에는 전문성을 가진 외부심사위워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예술성(성장가능성)과 지역 기여도뿐 아니라, 예술인이 문화예술후원에 관심을 갖고 사회적 확산에 참여하려는 태도 역시 중요한 기준으로 반영된다. 이는 예술인과 기부자가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생태계를 실현하기 위한 전략적 시도로 해석된다. 충남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이 상은 단순히 수상을 넘어, 기부의 결실이 실질적인 예술의 미래로 이어지는 상징이 될 것”이라며 "기부자에게는 자신의 손길이 누군가의 예술을 지켰다는 감동을, 예술가에게는 나의 창작이 사회의 응원으로 연결된다는 자긍심을 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공고 기간는 2025년 10월 2일(목)부터 11월 13일(목)까지 약 6주간 응모를 받는다. 지원을 원하는 청년 예술인은 10월 30일(목)부터11월 13일(목)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www.ncas.or.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최종 수상자는 11월 21일(금)에 결과가 공지될 예정이다. 또한, 시상식은 연말 개최되는 충남문화관광재단 주관 「문화CF 후원의 밤」 공식행사에서 진행되며, 충남 도민 기부자와 함께하는 자리에서 수상자의 성과를 공유할 계획이다. 한편, 예술가의 성장을 위한 소액 기부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충남문화관광재단은 홈페이지 내 ‘문화기부’ 전용 페이지를 통해 기부 플랫폼을 상시 운영 중이며, **CMS 자동이체 또는 간편결제(카카오페이, 카드결제 등)를 통해 월 1만 원부터 누구나 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기부자는 후원 멤버십 ‘문화CF’로 등록되며, 다양한 리워드 및 예우 혜택도 제공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충남문화관광재단 누리집(www.cacf.or.kr) 또는 정책홍보팀(041-630-2937)으로 문의하면 된다. -
김태흠 충남지사, "농어촌 기본소득 원칙적 반대"[시사캐치]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10월 1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 사업에 대한 원칙적인 반대 입장을 표했다. 그러나 도내 6개 대상 지역 가운데 4개 군이 사업 참여를 희망하고 있는 점을 감안, 공모에 선정될 경우 해당 군과 별도 협의하겠다는 뜻을 내놨다. 김 지사는 먼저 "농식품부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 사업을 추진하는데, 국비 40%, 지방비 60%(5:5)로 재정 분담을 제시, 신청 희망한 4개 군만 해도 연간 도비 1157억 원이 투입되어야 한다”며 원칙적으로 반대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또 이번 시범 사업에 대한 절차적인 문제도 제기했다. 시범 사업이라면 전국 9개 도에 한 개 군을 선정, 국비 100%를 지원하는 것이 타당하지만 공모 방식은 지자체 간 갈등과 불필요한 경쟁을 조장할 뿐이라는 것이 김 지사의 판단이다. 김 지사는 이와 함께 "평소 보편적 복지에 대해 포퓰리즘이라는 소신을 갖고 있는데, 같은 맥락에서 농어촌 기본소득 정책도 그렇다. 소득에 상관없이 모두에게 똑같이 지원하면, 정작 필요한 소외계층에 촘촘한 지원이 어렵고, 지방에 부채만 늘어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지사는 "그러나 우리 도 6개 대상 군 중 4개 군이 사업을 희망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도에서는 군에서 공모 사업에 선정될 경우 군과 별도로 협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농어촌 기본소득은 전국 인구감소지역 69개 군 가운데 공모를 통해 6개 군을 선정, 1인 당 월 15만 원 씩, 연간 180만 원을 지역화폐로 2년 동안 지급하는 사업이다. 공모 신청 기한은 오는 13일로, 농식품부는 15일 서면 평가와 17일 발표 평가를 거쳐 시범 사업 대상 군을 선정할 계획이다. 도내에서는 부여와 서천, 청양, 예산 등 4개 군이 시범 사업 참여를 희망 중이다. -
아산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 17일 개막[시사캐치] 아산시가 주최하고 (사)외암민속마을 보존회(회장 이규정)가 주관하는 제24회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가 오는 17일(금)부터 19일(일)까지 외암마을 및 저잣거리 일원에서 개최된다. 조선시대부터 이어져 온 전통가옥과 마을공동체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외암민속마을의 황금빛 가을들녘에서 펼쳐지는 짚풀문화제는 우리조상들의 삶과 슬기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 17일에는 개막행사로 삼도 농악이 한자리에서 판을 펼치는 전국 농악페스티벌이 펼쳐진다. 경상도의 힘찬 농악을 맛볼 수 있는 구미무을농악보존회와 버나놀이, 무동놀이가 특징인 경기도 평택농악보존회, 논산두레풍장, 설화중학교 풍물단, 한국국악협회 아산시지부풍물단이 어우러져 펼치는 대동놀이 한판이 펼쳐질 예정이다. 황금빛 들녘에서는 100여 가족이 정성스레 만든 허수아비가 반겨줄 것이며 막 추수를 끝낸 짚풀놀이터에서 타보는 짚풀미끄럼틀, 짚풀미로찾기놀이 등은 짚풀문화제에서만 즐길 수 있는 어린이 프로그램이다. 17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되는 짚풀문화제에는 짚과 돌, 600년을 이어온 외암마을만의 이야기가 담긴 40여 가지의 민속체험 한마당과 공연한마당, 건재고택 기획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을 곳곳에서 펼쳐진다. 김은성 문화유산과장은 "행사기간 중 주말인 18일(토), 19일(일)에는 행사장 주차공간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어 임시주차장을 마련하였으니, 셔틀버스 또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궁평(송악)저수지황톳길 주차장, 서남대부근 공터 등 2개소의 임시주차장을 마련하고 20분 간격으로 셔틀버스를 운행하며, 온양온천역에서 행사장까지 40분 간격으로 셔틀버스를 운행할 계획으로 방문객들의 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실 분들은 시내버스 ,번을 타고 송악면환승센터에서 하차하면 되고 마을버스 ⑦,,,,번을 타고 송악농협앞에서 하차하면 행사장을 찾을 수가 있다. 버스시간표 및 노선은 아산버스정보시스템 또는 아산버스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아산시, 시민 안전 귀가 위한 ‘심야버스’ 시범 운행[시사캐치] 아산시가 심야시간대 시민들의 이동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한 귀가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20일부터 배방·탕정지역에 심야버스를 시범 운행한다. 시는 심야시간 대중교통 공백으로 불편을 겪어온 직장인과 학생, 자영업자 등 시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심야버스 운행을 추진해왔으며, 이번 운행 개시는 아산시 교통복지 확대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심야버스는 심야1번과 심야2번 두 개 노선으로 운영되며, 운임은 기존 시내버스 요금과 동일하고 무료 환승이 가능하다. 노선은 수도권전철과 연계하여 심야시간 대 이용 수요가 많은 아산역과 탕정역, 배방역을 중심으로 운행된다. 심야1번은 아산역▷한들물빛도시▷탕정역▷지중해마을▷배방역을 왕복 3.5회 운행한다. 심야2번은 배방역▷배방삼정그린코아▷배방자이1차▷LH14단지▷아산역을 왕복 3.5회 운행한다. 다만, 시범 운행 동안 주말(토·일)은 운행하지 않으며, 이용객 추이에 따라 주말(토·일) 운행까지 확대 편성할 예정이다. 시는 심야버스 운행으로 심야시간 귀가 안전 확보와 대중교통 취약 시간대 이동권 보장, 수도권 전철 및 KTX역 연계 강화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심야버스 운행은 시민들의 생활패턴 변화와 교통 수요에 맞춘 교통복지 정책”이라며, "특히 2025~2026 아산방문의 해를 맞아 방문객 수요가 늘어나는 만큼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대중교통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아산페이 도비 46억 원 추가 확보…전년 대비 약 5배[시사캐치] 아산시가 2025년 아산페이 관련 도비 46.5억 원을 추가 확보하면서 기존 확보된 국비 458억 1000만 원까지, 아산페이 국·도비로 총 504억 1500만 원을 확보했다. 이 수치는 충남 15개 시군 중 단연 1위이자 전국적으로도 최고 수준의 성과로, 아산페이가 명실상부한 전국 대표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준다. 이번에 도비 46억 원을 지원받은 도비는, 전년 9억 2,400만 원 대비 약 5배로 2020년 이후 최고 수치이다. 또한 아산시는 아산페이 국도비 확보로 제1차 추경에서 감액된 시비 65억 원에 더해, 추가로 40억 9500만 원까지 시비 절감이 가능해 기존 예상 시비보다 105억 9500만원 규모의 시비 부담을 덜게 되었다. 절감된 예산은 민생회복과 시민생활 밀착형 사업에 편성되어 활용되며, 아산시 전체 재정 건전성 강화와 시민 복지·생활 전반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아산시는 국비 확보를 통해 생활비 절감을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아산페이 5,500억원 확대 발행과 더불어 선할인 10%와 쓰면 돌려드리는 8% 후캐시백, 총18% 할인이벤트를 계속 추진하고 있다. 단, 후캐시백은 아산페이 모바일(카드)만 가능하고 아산페이 지류와 카드전용은 선할인 10%만 적용된다. 아산페이는 아산시, 매출액 30억 미만 소상공인 12,000여개 가맹점에서만 사용 가능해, 지역 내 소비유도와 소비 할 수록 소상공인 매출 증대로 이어지는 민생회복 견인과 지역 내 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가고 있다. 아산페이 확대 발행은 민선8기 제9대 오세현 시장의 대표 공약사업으로, 이번 아산페이 국․도비 확보를 마중물로 시민 생활비 절감 + 소상공인 활력 증대 + 재정 절감의 ‘세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 성과를 보였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이번 역대 최대 규모 국·도비 확보는 아산페이의 지속성과 확장성을 담보하는 든든한 기반”이라며, "시민께는 생활비 절감 혜택을, 소상공인께는 매출 증대로 돌려드려,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페이 모바일은 14세 이상이면 아산시민 뿐만 아니라, 전국민(외국인)까지도 사용 가능해, 아산시를 방문하는 누구나 아산페이 모바일을 사용하면, 추석 명절 장보기 등 생필품 구입은 물론, 음식점, 마트, 학원, 의료, 주유소 등 12,000여개의 생활밀착형 업종의 가맹점에서 같은 상품을 18% 할인된 가격에 구입 하는 효과를 낼 수 있다, 결국, 아산시민은 물론 타 지역 주민들도 자연스럽게 아산시에서 아산페이 18% 할인 혜택을 누리면서 소비를 할 수 있고, 이는 아산시 소상공인인 아산페이 가맹점에, 자연스럽게 돈이 흘러 들어가는 구조로 아산시의 튼튼한 경제 구조를 만들어 가는 과정에 기여 할 것으로 보고 있다. -
아산시,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공모사업 선정[시사캐치] 아산시는 국가유산청이 주관한 ‘2026년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오는 2026년 9월 18일부터 10월 11일까지 24일간, 현충사 일원에서 ‘2026년 국가유산 미디어아트’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공모사업’은 국가유산청에서 미디어·IT 등 다양한 기술과 국가유산을 결합하여 지역의 국가유산을 폭넓게 알리고 즐길 수 있게 하는 대표적 문화유산 콘텐츠 육성 사업으로 매년 공모를 통해서 선정된다. 아산시는 2026년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사업에 공모해 총사업비 14억을 확보했다. 충청남도에서는 부여군과 함께 2개의 기초자치단체만 선정됐다. 2026년 개최 예정인 아산시 2026 국가유산 미디어아트는 ‘충령류화(忠靈流化)’를 주제로 하여 물을 매개로 이순신 장군의 삶과 호국정신의 혼이 시간의 흐름을 따라 물의 길 위에 피어나는 순간을 장군의 생애와 이야기를 담아 이를 미디어아트로 표현하여 관람객이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몰입적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행사를 통해 이순신 장군의 뛰어난 리더십과 나라를 위한 희생정신을 최신 미디어아트 기술로 재조명하고 장군의 청년기부터 노량해전 순국에 이르는 일대기를 현충사의 장소와 유산별로 구현하여 역사 속 감동적인 여정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산시 관계자는 "충무공 이순신의 다양한 유적과 유물을 보유하고 있는 우리시가 현충사 달빛야행 등과 연계하여 이순신 문화콘텐츠의 개발과 운용을 주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국가유산 미디어아트를 새로운 미디어 아트 행사로 기획하여 역사·문화의 상징에서 지역관광 및 경제활성화의 상징으로 재탄생시켜 향후 아산시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로 삼을 것”이라는 장기적인 계획도 밝혔다. -
산업단지 근로자 ‘천원의 아침밥’…아산 득산농공단지서 시행[시사캐치] (사)아산시득산농공단지협의회가 정부 주관 ‘2025 산단 근로자 천원의 아침밥’ 파일럿 사업에 선정돼, 10월 1일부터 득산농공단지 내 근로자들에게 아침 식사를 제공한다. ‘천원의 아침밥’은 근로자가 1,000원만 부담하면 정부와 참여기업 등이 비용을 분담해 건강한 아침 식사를 제공하는 복지 프로그램이다. 이번 사업에는 태평양에어컨트롤공업㈜ 등 단지 내 7개 기업이 참여해 근로자들의 아침을 책임지게 됐다. 아산시득산농공단지에는 총 26개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시는 이번 파일럿 사업을 시작으로 참여 단지와 기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천원의 아침밥은 민선 8기 공약인 ‘산업단지 근로자 복지 강화’의 첫걸음”이라며 "근로자들이 든든한 아침으로 건강을 챙기고 업무 효율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아산에서 생산된 쌀과 신선한 농산물을 활용해 식단을 구성함으로써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아산시는 "일터 복지”를 강화해 ‘일하기 좋은 도시, 건강한 도시 아산’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
아산시, 통합 30주년…‘50만 자족도시’ 비전 선포[시사캐치] 아산시는 10월 1일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31회 아산시민의 날 한마음 체육축전에서 시 승격 이후 30년의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50만 자족도시 아산’을 향한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 2년 만에 열린 이날 행사는 체육을 통해 40만 아산시민이 하나 되는 자리를 마련하는 동시에, 지난 30년간의 발전을 되새기고 앞으로 50만 자족도시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공유하는 장으로 꾸려졌다. 행사장에는 국회의원,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시민대상 수상자와 시민 등 8천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하이라이트는 ‘자치30·비전50 공동선언 퍼포먼스’였다. 청년, 사회적 약자, 교통안전 지킴이, 환경활동가, 문화예술인, 농업인, 교사 등 7명의 시민 대표와 오세현 시장이 무대에 올라 분야별 선언문을 낭독하고 축포를 터뜨렸다. 오 시장은 "이제 아산의 미래를 향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며 "경제, 문화, 교육, 의료 등 무엇 하나 부족하지 않은 도시,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핵심 거점도시, 모두가 존중받고 안전한 도시, 일상이 풍요로운 도시를 향한 여정을 시민과 함께 열어가겠다”면서 ‘50만 자족도시 완성’의 의지를 강조했다. 또 기념식에서는 아산시민대상 시상식이 열려 △효행·애향 부문 정재규(56) △교육·복지 부문 박충서(63) △문화·체육 부문 조성택(61) △특별봉사 부문 김선애(65) △단체 부문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아산시협의회가 각각 수상했다. 이어진 축하공연에서는 초청 가수 박구윤, 김보경, 채우리 등이 무대에 올라 흥을 돋웠으며, 17개 읍면동과 장애인체육회가 참여한 체육대회는 승부보다는 화합과 단합을 도모하는 종목으로 시민들이 함께 뛰고 응원하며 하나 되는 장면을 연출했다. 체육대회 경기 결과는 △육상 400m 계주 일반부–도고면 △사다리 릴레이–탕정면 △협동판 튕기기–송악면 △여성 승부차기–온양4동 △콩주머니 넣기–영인면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홍보·체험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운영돼 시민들의 참여 열기를 더했다. 오 시장은 "오늘은 아산이 걸어온 30년을 되새기고, 앞으로의 30년을 준비하는 출발점”이라며 "시민과 함께 50만 자족도시의 미래를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임도훈 아산시체육회장은 "승부보다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축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육 프로그램 개발과 보급을 통해 모든 시민이 건강한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아산시, 지역보건의료계획 우수 지자체 선정[시사캐치] 아산시가 10월 1일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3차년도 수립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아산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3년 연속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지역보건법에 따라 지자체는 4년마다 중장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을 수립하고, 매년 그 시행 결과를 평가하며 다음 연도 세부 계획을 수립한다. 아산시는 이번 평가에서 계획의 적절성, 시행 과정의 노력, 지역사회 자원 연계, 목표 설정의 타당성 등 여러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보건 행정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아산시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보건사업을 발굴·추진해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산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시민이 만드는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아산’이라는 비전을 확고히 하고, 보건사업을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건강도시 아산의 이미지를 강화하는 데도 힘쓸 계획이다. -
온천하고 놀자! 아산온천축제[시사캐치] 아산시가 주최하는 ‘2025 아산온천축제’가 오는 10월 25일(토)부터, 26일(일)까지 이틀간 아산스파비스 일원에서 열린다. 온천도시 아산을 대표하는 이번 축제는 공연, 체험, 플리마켓, 둘레길 이벤트 등 가족과 친구, 연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아이들을 위한 키즈 디제잉과 버블 매직쇼, 뮤지컬 배우 홍지민의 갈라쇼, 남녀노소가 참여할 수 있는 아산온천 노래자랑 등 풍성한 볼거리를 마련했다. 또한 △3대 온천 및 온천수 화장품 홍보관 △온천수 활용 석고방향제·비누 만들기 체험부스 등 온천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지역 로컬푸드와 먹거리 부스도 준비돼 저렴하고 품질 좋은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온천 둘레길(1.4㎞)에서는 버스킹 공연과 스탬프 완주 이벤트가 열려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가을의 정취와 온천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2025 아산온천축제’에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