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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교육원, 지방공무원 신규임용예정자 기본교육[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원장 우태제, 이하 세종교육원)은 9월 8일부터 2주간 ‘2025 지방공무원 신규임용예정자 기본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9급 신규임용예정자 28명을 대상으로 하며, 공직자로서 반드시 갖추어야 할 공직가치와 기본업무 역량을 다지는 동시에 디지털 기반 업무 능력과 소통·협업 역량을 조기에 정립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연수 과정은 교육행정, 전산, 시설직 업무를 반영한 공통과정과 직렬별 과정으로 나뉜다. 공통과정은 ▲공무원 인사·복무 등 행정일반 ▲교육청 조직과 기능 이해 ▲ 협업과 소통을 위한 조직관리 ▲생성형 AI와 정보보안 ▲세종 현장체험 등으로 구성된다. 직렬별 과정으로는 ▲K-에듀파인 활용 학교회계 ▲교육시설물 관리 ▲ 학교 정보화 구축 지원 등 기본업무 역량과 직무 특성에 맞춘 강의와 현장 실습 등으로 운영된다. 우태제 원장은 "세종 교육가족의 일원이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기본업무 역량은 물론 디지털 활용 능력과 협업 역량을 함께 키워 세종교육을 선도하는 자긍심 있는 공직자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세종시교육청, 교원 SW·AI 연수 프로그램 운영[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교원의 SW·AI 교육 전문성 향상을 위해 2025학년도 교원 대상 SW·AI 연수 프로그램을 9월 8일부터 본격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세종 SW교육체험센터(세종교육원 정보관 3층 체험실)에서 진행되며, 초·중등 교원을 대상으로 SW·AI 교육에 관심 있는 교원이 참여할 수 있다. 과정별 신청 인원은 20명 내외로 소규모 운영된다. 주요 운영 방향은 ▲학습 흥미를 높이는 피지컬 컴퓨팅 체험형 연수 ▲ 2022 개정 교육과정 분석 및 실습 중심 SW·AI 수업 설계 프로그램 운영이다. 이를 통해 교원의 현장 수업 역량을 강화하고 SW·AI 교육의 내실화를 도모한다. ‘스파이크 프라임 활용 피지컬컴퓨팅 수업 설계(초등)’ 과정은 9월 8일(월)부터 9월 11일(목)까지 총 9차시로 운영되며, 스파이크 프라임 구조 이해, 초등 실과 교과 연계 피지컬컴퓨팅 요소 분석, 수업 사례 및 프로젝트 실습이 포함된다. ‘텍스트 프로그래밍 기반 정보과 수업 설계 및 실습(중등)’ 과정은 9월 15일(월)부터 9월 18일(목)까지 9차시로 운영된다. 이 과정에서는 2022 개정 중·고등학교 정보과 교육과정을 분석하고, 데이터와 인공지능 단원에 적용 가능한 실습형 예제와 교과 융합 사례를 중심으로 수업 설계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실제 연수 프로그램은 ▲교육과정 분석 ▲실습형 프로젝트 진행 ▲수업안 설계 및 공유 ▲예상 문제 해결 방안 토의 등으로 구성되어, 교원들이 체계적으로 학습하고 현장 적용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운영된다. 연수에 참여를 희망한 한 교사는 "교육과정을 분석하고 AI·피지컬컴퓨팅 도구를 활용해 수업을 함께 설계할 수 있어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세종시교육청 정종필 학교정책과장은 "교원의 전문성이 강화되어야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SW·AI 교육이 가능하다.”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들이 새로운 교수 방법을 체득하고, 인공지능 시대에 걸맞은 창의융합 인재 양성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세종시교육청은 앞으로도 교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SW·AI 교육 연수 과정을 확대 운영해 현장 수업 내실화와 지속 가능한 교육 혁신을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
천안교육지원청, ‘찾아가는 청렴교육’[시사캐치] 충청남도천안교육지원청은 9월 9일(화) 오전 10시,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찾아가는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렴문화 확산과 정착을 통해 함께 만들어가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에는 감사관 청렴윤리팀 이규훈 장학사가 강사로 나섰으며 ▲공공재정환수 제도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공무원 행동강령 ▲갑질 근절 등 공직자에게 필요한 주요 청렴 제도를 강의했다. 더불어 직원들이 현장에서 공감할 수 있는 내용과 재미있는 O, X퀴즈를 통해 교육수요자 맞춤형 청렴교육으로서 의미를 더했다. 차덕환 교육장은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이자 교육의 신뢰를 지켜내는 토대”라며, "오늘 교육이 단순한 법과 규정 학습을 넘어,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드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
충남교육청, 충남 늘봄지원센터 업무담당자 배움자리 운영[시사캐치] 충남교육청은 9일(화), 세종시 일원에서 ‘2025 하반기 충남 늘봄지원센터 업무 담당자 배움자리’를 개최했다. 이번 자리에는 도교육청 및 14개 지역 교육지원청 관계자 60명이 참석해, 변화하는 초등돌봄 정책을 이해하고 현장 지원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배움자리는 교육부의 2025년 늘봄학교 시행 방안과 충남교육청의 주요 업무 계획에 따른 것이다. 또한 ▲늘봄지원실 운영 ▲ 지자체 연계 방안 등의 논의를 통해 늘봄학교 운영 과정에서 나타나는 현안 과제를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를 통해 늘봄지원센터 업무 담당자들은 정책의 큰 그림을 이해하고, 실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천 사례를 체득할 수 있었다. 오동석 초등특수교육과장은 "늘봄학교는 학생 개개인의 성장을 존중하는 미래형 교육 모델”이라며 "이번 배움자리를 통해 업무 담당자들이 정책을 보다 깊이 이해하고,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안착시킬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
민경배 의원, 파크골프장 확충·과학영재학교 육성·교육시설 개방 촉구[시사캐치] 대전시의회 민경배 의원(국민의힘, 중구3)이 9일 열린 제29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대전시정과 교육행정의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먼저 대전시가 추진 중인 파크골프장 확충 사업의 진행 상황과 시설 다각화 방안을 이장우 시장에게 질문했다. 민 의원은 민선 8기 공약인 용운동 파크골프장 조성과 갑천 1구장 리뉴얼 사업 지연을 지적하며, 기한 내 준공 계획을 촉구했다. 아울러 그린벨트 내 파크골프장 설치 검토 여부, 자치구와의 추가 조성 협의 현황, 실내 스크린파크골프장 조성에 대한 시장의 입장을 물었다. 이어 과학영재학교 육성과 교육시설 개방과 관련해 설동호 교육감에게 질문했다. 과학영재학교인 대전과학고등학교의 노후 시설과 교육기자재 문제를 짚고, 과학수도 대전에 걸맞은 △교육시설 개선 △우수 교사 확보 △시-교육청 협력 강화 △교육부 재정지원 확보 등 종합 개선방안을 제안했다. 교육시설 개방과 관련해서는 관내 5개 학교 수영장의 운영 주체를 일원화해 학생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주민 개방을 검토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대전유아교육진흥원의 가족 주말 체험은 동시 수용 확대가 아닌 회차 증설과 전담 인력 확충으로 만족도를 높여야 한다며, 실효성 있는 개선을 주문했다. -
박종선 의원, 대전시정 현안 점검[시사캐치] 대전시의회 박종선 의원(무소속, 유성구1)이 9일 열린 제29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대전시정 현안에 대해 점검했다. 먼저, 서남부 종합스포츠타운을 ‘시민친화형 복합문화단지’로 개발하는 방안에 대해 질문했다. 박종선 의원은 대전시가 2단계 체육시설 건립 사업 추진에 있어 설계와 시공을 일괄입찰하는 턴키방식으로 준비 중인 사항을 확인하고, 체육시설 설계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서남부 종합스포츠타운 건립은 대규모 부지 개발과 예산이 소요되는 만큼, 365일 시민들이 찾는 시설로 조성되어야 함을 피력하며, 싱가포르 탬피니스허브(Our Tampines Hub) 사례를 제시했다. 탬피니스허브는 실내ㆍ외 체육시설과 정부기관, 쇼핑센터, 도서관 등으로 구성돼 스포츠와 놀이, 엔터테인먼트가 융합된 공간이다. 서남부 종합스포츠타운 역시 대전시 산하기관, 쇼핑센터, 영화관 등 다양한 시설을 입주시켜 복합문화단지로 조성하는 것에 대한 견해를 물었다. 이어서 박 의원은 갑천 습지보호지역의 시민 접근성 개선을 위한 발전 방안을 제시했다. 박 의원은 갑천 습지보호지역이 국가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된 이후에도 시민들의 접근이 제한되어 환경교육과 생태관광 자원으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못하고 있으며, 무분별한 출입으로 오히려 생태계 훼손을 심화시키고 있음을 지적했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금강유역환경청과 협의를 통해 갑천 습지보호지역 내 무장애 데크길을 조성해 탐방객의 안전하고 편리한 관람을 보장하고, 동선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생태계 훼손을 방지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습지 내에 시설 조성이 어려울 경우를 대비해 도솔산 우안 구역을 활용한 대체 방안도 함께 제안했다. 특히 도솔산에서 갑천 생태호수공원까지 구름다리를 연결하면 기존 등산로와 생태호수공원이 하나로 이어져 대전의 새로운 관광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종선 의원은 마지막으로 "서남부 종합스포츠타운을 시민들이 사계절 내내 문화, 예술, 스포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시민친화형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해야 하며, 갑천 습지보호지역 또한 생태적 가치를 온전히 보존하면서 시민들이 안전하게 자연을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생태관광의 중심지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
세종시의회 공공시설물 인수 특위, 현장점검[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제5기 공공시설물 인수점검 특별위원회는 8일 다음 달 인수를 앞둔 어진동(1-5생활권) 환승주차장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에는 김재형 특별위원장을 비롯한 인수특위 위원 6명과 세종시 도시주택국장, 교통정책과장, 세종시설관리공단 및 한국토지주택공사(LH) 관계자가 함께했다. 어진동 환승주차장은 연면적 18,942㎡, 지상 4층 규모로 총 568면의 주차 공간을 갖추고 있다. 지난 2022년 12월 「행복도시법」 개정으로 무상양여 대상에 포함된 이후 합동점검 절차를 거쳐, 2024년 5월부터 현재까지 세종시설관리공단이 위탁 관리, 운영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인수특위 위원들은 현장에서 이두희 도시주택국장으로부터 환승주차장 인수계획 및 하자 조치 현황을 보고 받고, 이어 시설관리공단 관계자로부터 운영 실적과 운영상 문제점, 개선 방안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시설 전반을 점검했다. 김재형 특별위원장은 "환승주차장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관계기관과 협력해 추진 중인 ‘주차 통합관제시스템’이 조속히 구축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하며, "현재 환승주차장이 적자로 운영되고 있다. 기업과 단체 정기 주차 수요 확보와 유휴 공간을 활용한 근린생활시설 임대 등의 방법이 필요해 보인다. 수지율 증가를 위해 적극 매진해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인수특위는 다음 달 준공 예정인 집현동(4-2생활권) 복합커뮤니티센터(연면적 13,564㎡, 119안전센터·경찰지구대·우체국 포함)에 대해 시민참여특별점검반과 함께 하자 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별위원회는 앞으로도 시민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공공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점검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방침이다. -
유영진 유영진의원, 성성동 먹자골목 활성화 상생 간담회[시사캐치] 천안시의회 유영진 의원(국민의힘, 부성2동: 두정동, 성성동, 차암동)은 9일, 성성동 먹자골목 상가 입주민들과 함께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도시계획과, 대중교통과, 교통정책과 등 여러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하여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상생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영진 의원은 모두발언을 통해 "오늘 이 자리는 단순한 민원 해결을 넘어, 오랜 시간 답답하게 가려져 있던 먹자골목 상권의 숨통을 틔우고자 마련되었다”며 "상가 입주민들의 간절함에서 ‘개방된 상가’로 나아가고자 하는 희망을 보았다”고 밝혔다. 또한, 완충녹지, 불법 주정차, 답답한 교통 흐름 등 상권의 어려움이 생존권이 달린 중요한 문제임을 강조하며, "이 복합적인 문제는 한 부서의 힘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기에 모든 관련 부서장들을 모셨다”고 설명했다. 그는 공무원들에게 이번 민원을 단순한 ‘민원’이 아닌 ‘희망의 과제’로 여겨달라고 요청하며 소통과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간담회에서는 먹자골목 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창의적 제안들이 쏟아져 나왔다. 상인들은 ▲완충녹지 둔턱 제거 및 수목 교체 ▲잔디 조성과 벤치와 낮은 가로등 설치 등 보행자 중심의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 조성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교통 및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해 ▲대중교통 접근성 향상을 위한 버스 및 택시 정류장 신설 ▲일방통행 재지정을 통한 교통 흐름 개선 ▲노상주차장 확보 등 단기 및 중장기적 해결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유영진 의원은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소통과 노력이 모여, 성성동 먹자골목이 다시 활력을 찾고 모두가 상생하는 공간으로 남게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간담회를 마무리했다. -
윤희신 충남도의원, 노후석탄화력발전소 폐지 후속 대책 점검[시사캐치] 충남도의회 윤희신 의원(태안1·국민의힘)은 9일 제36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도정 및 교육행정질문을 통해 노후석탄화력발전소 폐지에 따른 후속 대책을 점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윤 의원은 "석탄화력발전은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불을 밝힌 전력원이자 대한민국 경제성장의 밑거름이 되었지만, 국가의 탄소중립정책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충남 태안을 비롯하여 도내 여러 지역에서 노후석탄화력발전소가 폐지되고 있다”며 도정질문을 시작했다. 이어 "보령시 사례와 같이 발전소 폐지에 따라 지역경제 기반 전체가 흔들릴 수 있기 때문에 정의로운 전환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가야 할 길”이라며 "과거 폐광 사례를 고려할 때 중앙정부의 지원이 매우 중요한 만큼 관련 특별법 제정 등을 통한 중앙정부의 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태안 인근 해상에는 11조 6천억원 규모의 해상풍력 단지가 추진되고 있는데, 이를 통해 지역경제 측면에서 일자리나 시·군 세수 증대에 어느 정도 기여할 수 있는지 지역주민들에게 충분히 설명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아울러 지난 1991년 지정되었지만 개발이 지연되고 있는 안면도 관광지 조성 사업과 관련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운영에도 불구하고 대규모 관광 인프라 구축이 지연되어 ‘물 들어올 때 노를 젓지 못하는 상황’”이라며, "노후석탄화력발전소 폐지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충남 발전을 위해 적극행정을 펼쳐야 한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윤 의원은 "탈석탄·탄소중립이라는 인류사의 과제 앞에서 우리가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모습은 고통을 혼자에게만 떠넘기지 않는 ‘함께’의 힘일 것”이라며, "발전소 지역 주민들에게 희망을, 대한민국 산업과 사회에 지속 가능한 미래를 남길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며 도정질문을 마무리했다. -
충남문화관광재단, “충남 서부내륙권 전통주 매력 전한다”[시사캐치] 충남의 맛과 멋을 담은 특별한 여행, 충남문화관광재단이 선보이는 '전통주 테이스팅 클래스'가 9월 12일부터 시작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충남의 우수한 전통주를 기반으로 한 체험형 관광 콘텐츠로, 지역 고유의 술과 이야기를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는 충남 서부내륙권 8개 시군(천안, 공주, 논산, 계룡, 부여, 금산, 예산, 청양) 중 논산, 부여, 예산에 위치한 전통주 양조장을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는 양조장 현장에서 전통주의 제조 과정을 직접 살펴보고, 전문가의 해설과 함께 다양한 지역 전통주를 시음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참여 양조장으로는 ▲‘추사’(예산), ▲‘객제’(부여), ▲‘양촌양조장’(논산) 등 충남을 대표하는 전통주 전문 양조장들로, 각 지역의 특색 있는 술과 스토리를 담은 콘텐츠를 통해 지역 경제 및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클래스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우수 인증샷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체험 현장의 생생한 순간을 SNS에 공유한 참가자 중 우수 게시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증정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전통주의 매력을 자연스럽게 확산시키고, 참여자들의 즐거움도 더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9월 12일 예산군 소재 ‘추사’ 양조장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운영되며, 1회차 참가 신청은 9월 11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다(https://event-us.kr/cacf2025/event/111908). 송혜민 관광산업팀장은 "이번 테이스팅 클래스는 단순한 술 체험을 넘어, 전통주에 담긴 충남 지역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가치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지역 자원을 활용한 체험형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부내륙권 관광진흥사업은 충남 내륙 8개 시·군의 권역 단위의 관광 상품을 개발·홍보하여 지역 균형 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광역 관광 프로젝트이다. 재단은 앞으로도 도내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발굴·확산하며, 충남 서부내륙권을 대표 내륙 관광 브랜드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
백석대 무인항공센터, 해양경찰청장 감사장 수상[시사캐치] 백석대학교 무인항공센터가 제72주년 해양경찰의 날을 맞아 해양경찰의 드론 전문교육과 무인항공 인재 양성, 수중드론 현장 실증을 통해 미래 역량 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해양경찰청장 감사장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9월 9일(화) 해양경찰교육원 직무교육훈련센터에서 열렸으며, 감사장은 박승규 해양경찰교육원 직무교육훈련센터장이 대리 전달했다. 백석대 무인항공센터는 2024년부터 해양경찰교육원과 협력해 드론 전문교육 과정을 운영하며 지금까지 약 50명의 드론 운용 전문인력을 배출했다. 특히 수중드론은 해양 수색·구조, 불법 어업 단속, 해양 환경 감시 등 미래 해양 임무 수행에서 중요성이 커지고 있으며, 두 기관이 공동으로 추진한 실증 사업은 현장 적용 가능성을 높인 대표적 사례로 꼽힌다. 해양경찰교육원 직무교육훈련센터 박승규 센터장은 "해양경찰 무인체계 전환이라는 시대적 과제에 부합하는 파트너로서 드론 및 수중드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체계적인 기반을 제공한 공이 크기에 이번 감사장을 수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교육과 연구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백석대 무인항공센터 이강웅 센터장은 "이번 수상은 두 기관이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협력하여 안전하고 효과적인 해양 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순천향대, 피지 국립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진 초청 교육 노하우 공유[시사캐치] 순천향대는 9월 6일부터 13일까지 피지 국립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진을 초청해 교육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하며, 최첨단 의학 시설과 시뮬레이션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의학교육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연수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피지 국립대학교 의과대학 교육 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순천향대와 순천향대 중앙의료원, 사단법인 코익스가 공동 수행기관으로 참여한다. 사업은 2024년부터 2027년까지 4년간 진행되며, 피지 의과대학 시뮬레이션센터 건립과 실습 교육과정 개발을 통해 피지 내 의료인력의 역량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연수의 첫 일정으로 참가자들은 순천향대 의료과학대학 실습실을 투어하며 VR 기반 임상실습 등 최첨단 교육 인프라를 직접 체험했다. 의료과학대학은 시뮬레이션 기반 학사 운영 체계를 갖추고 다양한 교육 장비를 보유해 글로벌 수준의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피지 교수진은 실제 학생들이 활용하는 실습 현장을 살펴보며 자국 내 시뮬레이션센터 운영 전략을 구체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연수는 오는 13일까지 계속되며 △지속가능한 시뮬레이션센터 운영 전략 △시뮬레이션센터 실습 학사 운영 소개 △객관적 구조화 임상시험(OSCE) 및 임상수행평가(CPX) 강의 △시뮬레이션센터의 필요성 △진단의료기기 실습 △순천향대 병원(천안·서울·부천) 견학으로 이어진다. 송병국 총장은 "순천향대는 AI와 의학을 융합한 교육혁신을 통해 국제 의료교육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며 "이번 연수가 피지 국립대학교 의과대학 시뮬레이션센터의 안정적 정착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앞으로도 AI의료융합 특성화 대학으로서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포함한 글로벌 확산을 주도하겠다”고 밝혔다. 유병욱 순천향대 국제교육교류처장(가정의학교실 교수)은 "이번 연수는 순천향대가 보유한 우수 교육 인프라와 경험을 공유해 의학교육의 질적 향상을 돕는 뜻깊은 국제협력 프로그램”이라며 "피지 국립대학교가 태평양 도서국 의학교육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향대는 AI와 의학을 융합한 교육혁신을 강화하며 AI의료융합 특성화 대학으로 도약하고 있다. 아산·천안·내포를 잇는 ‘AI의료융합 트라이앵글 캠퍼스’를 기반으로 교육·실증·상용화 연계를 구축해 글로벌 확산을 추진하고 있다. -
방한일 충남도의원,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 위한 도비 확보 촉구[시사캐치] 충남도의회 방한일 의원(예산1·국민의힘)이 9일 제36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폭염에 따른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 대책과 양산 쓰기 운동 추진 현황을 점검하며, 충남도가 도비를 확보해 농업인의 건강 보호에 적극 나설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기상청과 충남도 집계에 따르면, 2025년 7월 23일까지 도내 온열질환자는 누적 91명으로, 이 중 60% 이상이 논밭과 실외 작업장에서 발생했으며, 특히 60세 이상 고령 농업인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온열질환은 단순히 더위가 아니라 뇌 기능 손상과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중대한 건강 위험으로, 적시 응급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아 사망 사례도 발생하고 있다. 방 의원은 특히 예산 편성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방 의원은 "현재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 관련 예산은 총 1억 1400만 원이며, 국비 5700만 원, 시군비 5700만 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나 도비는 편성되어 있지 않다”며 "온열질환 고위험군인 농업인에 대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도 차원의 지원이 부족한 상황”이라고 비판했다. 방 의원은 "폭염은 명백한 재난이며, 농업인 고령화 등 현실을 감안해 도비 확보와 지원 확대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농업인 안전과 도민 건강을 위해 충남도의 책임 있는 역할을 요구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충남도는 온열질환 예방의 핵심 수단인 ‘양산 쓰기’ 캠페인을 더욱 활성화해 농업인을 비롯한 도민의 체감온도 낮추기와 건강 보호에 나서야 한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방 의원은 "고령 농업인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한 선제적이고 실질적인 정책과 예산 마련으로, 충남 농업과 농민이 폭염을 견뎌내고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지방정부가 앞장서 달라”고 촉구했다. -
충남문화관광재단 문화CF활동, 국비 2억 8천만 원 확보[시사캐치] 충남문화관광재단이 문화예술후원사업인 ‘문화CF’활동의 일환으로 참여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 ‘지역중심 예술과 기업 동반성장 지원사업’ 공모에서 최종 선발되어 국비 2억 8천만 원의 시상금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전국 26개 선정 기관 중 5번째 큰 규모로, 충남 예술계와 기업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국비 지원에 더해 충남 지역 19개 기업이 후원한 1억 4천만 원까지 합산하면, 역대 단일 예술기부로는 가장 큰 금액인 총 4억 2천만 원이 충남의 문화예술 활동을 후원하게 된다. 이는 지역 예술인과 기업이 함께 만들어낸 실질적인 결실로 평가된다. 해당 공모사업은 기업이 예술인·예술단체에 후원한 금액에 대해 정부가 최대 두 배를 매칭 지원하는 방식으로, 지역 문화예술과 기업이 상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신규 공모사업이다. 충남문화관광재단은 공모 과정에서 단순 홍보에 그치지 않고 예술인과 기업의 만남을 직접 주선하는 ‘매개자’ 역할을 자처했다. 재단은 △지역 예술인과 기업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후원 매개 활동 △재단 공식 플랫폼을 통한 적극적 홍보 △예술인을 대상으로 한 개별 연락과 밀착 컨설팅 등을 추진하며 사업 참여를 독려했다. 특히 예술인들에게는 지원신청서 작성과 증빙자료 준비 과정을 함께하며 행정 부담을 최소화했고, 기업에는 문화예술 후원의 필요성과 효과를 다양한 콘텐츠로 전달해 참여 저변을 넓혔다. 그 결과, 충남문화관광재단은 전국에서 다섯 번째로 큰 규모의 시상금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충남 지역 예술인과 기업이 협력해 실질적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충남 예술계는 이번 성과를 계기로 충남이 문화예술후원 우수 지역으로 도약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재단은 이번 성과를 기반으로 예술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협력 모델을 정착시키고, 충남 예술계의 재정 다변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문화예술 후원 생태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지역 전역으로 확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재단 이한수 경영기획본부장은 "이번 성과는 충남 예술인과 기업이 서로를 파트너로 인식하고, 문화예술 후원 생태계를 함께 만들어간 결과”라며 "앞으로도 재단은 기업 맞춤형 협력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예술에 후원하는 기업문화 조성을 통해 지역 예술과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
충남경제진흥원, 글로벌 혁신성장 아카데미 참여기업 모집[시사캐치] 충남경제진흥원은 ‘2025년 글로벌 혁신성장 아카데미’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CEO의 역량 강화와 네트워킹 확대를 중심으로 기획되었으며, 참여기업들이 변화하는 경영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전략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진흥원은 △Professional(전문성), △Opportunity(기회 발굴), △Wisdom(지혜 공유), △Engagement(적극적 참여), △Relationship(협력 강화) 등 다섯 가지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아카데미를 기획했다. 올해는 △데이터 기반 리더십, △중대재해 대응, △산업기술 보안, △FTA 활용, △조달시장 진출 등 실무 중심 주제를 다뤄 CEO들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전략과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아카데미는 CEO 개인의 역량 강화뿐만 아니라 지역 기업 간 협력체계 구축에도 중점을 두었다”며, "참여기업들이 현장에서 얻은 전략과 인사이트를 바로 경영 활동에 적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현장 중심의 교육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들은 오는 9월 19일까지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되며, 세부 일정과 지원내용은 진흥원 통합지원시스템(www.cnsp.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진흥원은 2022년부터 본 아카데미를 진행해 지금까지 88개 기업이 수료했으며, 참여기업들의 만족도는 95%에 달할 정도로 높은 호응을 얻었다. 수료기업 중 희망기업은 진흥원 CEO 학습모임인 ‘오신지우’에 가입해 정기적인 네트워킹에 참여하며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있다. ‘오신지우’는 2023년 초 결성 이후, 내포 홍예공원 도민 숲 조성, 아동·청소년·중증장애인 사회단체 협력, 영남지역 수해 복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수행하며 약 4,640만 원 규모의 기부를 실천했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며 착한기업 네트워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충남교육청평생교육원,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2명 수상[시사캐치] 충청남도교육청평생교육원은 지난 9월 5일 충청남도문예회관에서 열린 제10회 충청남도 문해교육 한마당에서 소속 학습자 2명이 시화 부문 글도담상(충남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장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에 수상한 김윤수, 조말수 어르신은 학력인정 초등과정에서 3년간 꾸준히 학습을 이어오며 배움의 열정을 보여주었으며, 문해교육을 통해 변화된 삶을 시화에 담아내어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고, 평생학습의 가치와 의의를 다시 한번 일깨웠다.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늦은 나이에 시작한 배움이지만 끊임없는 노력 끝에 값진 성과를 거둔 두 학습자의 도전이 많은 이들에게 큰 울림을 주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배움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
아산시, 베트남 닌빈성 대표단과 상호결연 협력 강화[시사캐치] 아산시와 닌빈성은 2016년 상호결연을 체결한 뒤 청소년 국제교류캠프, 예술단 파견, 농업연수, 계절근로자 파견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이번 방문은 두 도시의 우정과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변화하고 있는 환경에 맞춰 행정, 경제, 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전방위적인 교류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레 꾸옥 찌잉 등 닌빈성 대표단은 방문기간 환경과학공원과 현충사 등을 둘러보면서 아산시의 선진화된 쓰레기 소각시스템과 그 도입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했으며, 현충사 경내와 이충무공의 얼이 깃든 사당을 방문했다. 한편, 올해 6월 하남성과 남딘성, 닌빈성이 하나로 통합되면서 약 3,900㎢ 면적과 440만 인구를 보유하여 베트남 북부의 거점도시가 된 닌빈성은 베트남 수도인 하노이에서 약 90분 거리로 2014년 선정된 유네스코 세계복합유산인 장안과 2021년 아시아 최고의 국립공원에 선정된 꾹프엉이 있는 ‘육지의 하롱베이’라 불리고 있다. -
아산시 전역 가뭄 대응 체계 완성[시사캐치] 아산시가 북부·남부 농촌용수이용체계 재편사업을 통해 전역 단위의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망을 확보하고 있다. 기후위기 시대 반복되는 가뭄과 집중호우에 대비한 국가 지원 대규모 기반사업으로, 농업을 넘어 도시 경쟁력의 핵심 인프라를 선제적으로 마련한 성과다. 이번 사업은 단일 저수지 중심의 개별 공급 구조에서 벗어나 수자원을 광역적으로 연계·통합 운영하는 체계로 전환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아산시는 2021년부터 아산호의 여유 수자원을 활용해 둔포·영인·인주·음봉면 일대 1,192.2ha에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북부지구 사업을 추진해 왔다. 아산호는 약 8,300만 톤의 물을 담을 수 있는 대형 인공 담수호로, 이를 기반으로 당초 1,123.5ha였던 수혜면적을 68.7ha 늘려 1,192.2ha로 확대했다. 총 489억 원의 국비가 투입되며, 양수장 1개소와 송수간선 26.49km가 신설된다. 2017년 기본계획 수립 이후 2022년 착공해 현재 공정률은 87%를 기록하고 있으며, 2027년 준공 예정이나 예산 확보에 따라 2026년 조기 완공도 가능하다. 올해 7월에는 아산시가 농림축산식품부 신규 사업지구로 최종 선정되면서 남부지구 사업이 확정됐다. 삽교호(저수량 약 6,300만 톤)의 수자원을 도고·송악·마산저수지와 연계해 배방읍, 송악면, 도고면, 온양3~6동 등 3,259ha에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계획이다. 양수장 3개소와 용수간선 14km를 신설해, 기존 수혜 면적을 2,936ha보다 323ha 확대한다. 총 418억 원이 전액 국비로 투입되며, 2026년 기본조사, 2027년 실시설계, 2029년 착공을 거쳐 2032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두 사업이 모두 완료되면 아산시는 북부와 남부 전역을 아울러 총 4,451ha에 안정적인 농업용수를 공급할 수 있게 된다. 지역 간 수자원을 연결하고 취수시설과 관정을 함께 관리하는 통합 체계가 구축되는 것이다. 그동안 가뭄이 심하면 저수지 수위가 낮아져 물 공급에 차질이 생겼지만, 앞으로는 아산호와 삽교호의 물을 끌어와 보강할 수 있어 상시 대응이 가능해진다. 아산시는 이번 북부·남부 농촌용수이용체계 재편사업이 모두 완료되면 농업 기반 안정은 물론, 도농복합도시로서 생활과 지역 경제 전반의 리스크 관리 효과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도시 경쟁력은 겉으로 보이는 개발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기반을 얼마나 튼튼히 준비했는가에 달려 있다”며 "물은 생활과 산업, 농업의 근간인 만큼, 아산시는 차질 없는 사업 추진을 통해 기후위기에 강하고 생활이 안전한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
아산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신고 포상제 실시[시사캐치]아산시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위기가구 발굴 신고 포상제를 운영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최근 실직·폐업·질병·장애 등으로 위기가구가 늘고 있지만, 공공기관 인력만으로는 모든 가정을 발굴하는 데 한계가 있다. 이에 아산시는 시민이 위기가정을 적극 신고할 수 있도록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신고대상은 실직·폐업 등으로 생계가 곤란한 가구, 질병·장애로 도움이 필요한 가구, 그밖에 사회적 고립·단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 가구다. 위기가구를 발견하면 해당 가구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고하면 된다. 신고된 가구가 공적 급여 수급자나 사례관리 대상자로 최종 선정될 경우, 건당 2만 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단, 동일 신고자에게는 연간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된다. 김민숙 아산시 사회복지과장은 "위기는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는 감기와 같다”며 "주변에서 위기 상황에 놓인 이웃을 발견하면 망설이지 말고 꼭 신고해 달라.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아산시, 홍가신 선생 484주년 탄신제 봉행[시사캐치] 아산시는 8일 염치읍 대동리에 위치한 만전당에서 만전당 홍가신(洪可臣, 1541~1615) 선생의 484주년 탄신제를 봉행했다. 이날 제례에는 김범수 아산시 부시장과 홍성표 아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유림 관계자, 대종회원 등이 참석하여 선생의 덕행과 업적을 기리고 충절을 추모했다. 제례는 전통 의식에 따라 엄숙히 진행되었으며 초헌관은 충남향교재단 오중환 이사장, 아헌관은 부여 도강영당 소대영 도유사, 종헌관은 남양홍씨 홍용선 중앙화수회장이 각각 맡아 예를 올렸다. 만전당 홍가신 선생은 조선 중기의 문신으로 본관은 남양, 자는 홍도, 호는 만전당, 시호는 문장이다. 1567년 진사시에 합격한 후 강릉참봉, 형조좌랑, 부여현감, 사헌부지평, 안산군수 등을 역임했으며, 1594년 홍주목사로 부임해 1596년 이몽학의 난을 평정하여 통정대부에 승서되었다. 1604년에는 청난공신 1등에 책록되었으며, 1606년 개성부유수를 거쳐 1610년 치사하면서 숭정대부에 가자됐다. 한편, 선생의 영정이 봉안된 만전당(晩全堂)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을 갖춘 건물로, 매년 음력 7월 17일에 제향을 올리고 있다. 김범수 아산시 부시장은 "홍가신 선생의 충절과 학문을 기리는 이번 탄신제가 지역의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는 소중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