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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식에는 백희현 교장, 박경귀 아산시장,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이경범 아산교육장, 이명수 국회의원, 총동문회장, 박정식, 오안영 충남도의원, 이기애, 김은복, 명노봉 등 아산시의원을 비롯한 동문, 교직원, 주민들이 함께 100주년을 축하하는 화합의 한마당을 개최했다.
김희영 의장은 "오늘 선장 면민과 함께하는 선장 초등학교 개교 100주년 기념 화합의 한마당 잔치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원로 동창, 졸업생에 총동문회에서 뜻깊은 선물을 증정하는 모습에도 너무 의미가 있고 새롭다. 또 100주년 기념식을 준비하기 위해서 애 쓰셨을 교육가족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장은 "이 지역에는 이기애 부의장님과 명노봉 의원 두 분의 계시는데 일을 잘할 수 있게 함께 노력을 하겠다. 또한 박경귀 시장님과 이명수 국회의원님도 자리에 함께 하셨는데 부족함이 있다라면 질책을 해 주시고 앞으로 성장 발전의 모든 정책에 한 걸음 더 높이 여러분의 뜻을 받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희영 의장은 "우리 후배들의 이런 재롱을 한 번 더 보시면서 코로나는 저리 가라 극복 잘하시고 오늘은 무엇보다도 졸업생과 선장 면민의 화합에 여러분을 중심에 두고 오늘 행사가 안전하게 잘 치러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선장초등학교는 1923년 4월 선장국민학교로 개교했다. 이후 신정, 삼선, 학선국민학교로 분교, 지역의 인구 감소 등으로 선장면 4개의 초등학교가 다시 통합, 2003년 선장초‧선도중이 현대화 시범학교로 통합되어 오늘의 선장초등학교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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