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7-03 13:47

  • 흐림속초30.5℃
  • 구름많음29.9℃
  • 흐림철원27.6℃
  • 구름많음동두천28.2℃
  • 구름많음파주27.6℃
  • 흐림대관령24.5℃
  • 구름많음춘천30.3℃
  • 박무백령도23.1℃
  • 흐림북강릉29.4℃
  • 흐림강릉31.6℃
  • 흐림동해29.1℃
  • 흐림서울28.6℃
  • 구름많음인천27.1℃
  • 구름많음원주30.3℃
  • 구름조금울릉도28.1℃
  • 구름조금수원29.8℃
  • 구름많음영월30.6℃
  • 구름많음충주30.2℃
  • 구름많음서산29.3℃
  • 구름많음울진28.4℃
  • 구름많음청주32.0℃
  • 구름많음대전31.4℃
  • 구름많음추풍령30.7℃
  • 구름조금안동32.3℃
  • 구름많음상주31.7℃
  • 구름많음포항34.5℃
  • 구름조금군산30.0℃
  • 구름조금대구34.7℃
  • 구름많음전주31.8℃
  • 구름많음울산33.3℃
  • 맑음창원33.1℃
  • 맑음광주32.5℃
  • 구름많음부산29.8℃
  • 구름조금통영31.5℃
  • 맑음목포30.0℃
  • 구름조금여수30.1℃
  • 흐림흑산도30.2℃
  • 맑음완도31.7℃
  • 맑음고창32.0℃
  • 구름많음순천32.4℃
  • 구름많음홍성(예)30.8℃
  • 구름많음31.3℃
  • 맑음제주29.8℃
  • 맑음고산28.6℃
  • 맑음성산29.6℃
  • 맑음서귀포31.2℃
  • 구름조금진주33.0℃
  • 구름많음강화26.3℃
  • 구름많음양평29.6℃
  • 구름많음이천30.4℃
  • 흐림인제28.8℃
  • 구름많음홍천29.5℃
  • 구름많음태백28.6℃
  • 구름많음정선군31.3℃
  • 구름많음제천29.1℃
  • 구름많음보은30.0℃
  • 구름많음천안29.7℃
  • 구름많음보령29.6℃
  • 구름많음부여30.3℃
  • 구름조금금산31.1℃
  • 구름조금30.6℃
  • 구름조금부안31.7℃
  • 구름조금임실31.6℃
  • 구름조금정읍32.6℃
  • 구름조금남원32.5℃
  • 구름조금장수31.0℃
  • 맑음고창군32.4℃
  • 맑음영광군32.1℃
  • 구름많음김해시33.5℃
  • 구름조금순창군32.1℃
  • 구름조금북창원34.3℃
  • 구름많음양산시34.0℃
  • 구름조금보성군32.7℃
  • 맑음강진군33.1℃
  • 맑음장흥33.3℃
  • 맑음해남30.8℃
  • 구름조금고흥32.5℃
  • 구름조금의령군34.1℃
  • 구름조금함양군33.5℃
  • 구름많음광양시33.5℃
  • 맑음진도군30.1℃
  • 구름많음봉화30.9℃
  • 구름많음영주31.7℃
  • 구름많음문경32.1℃
  • 맑음청송군35.0℃
  • 구름많음영덕34.2℃
  • 구름많음의성34.1℃
  • 구름조금구미34.6℃
  • 구름조금영천35.0℃
  • 구름많음경주시35.5℃
  • 구름조금거창33.4℃
  • 구름조금합천35.7℃
  • 구름조금밀양35.1℃
  • 구름많음산청33.4℃
  • 구름많음거제31.7℃
  • 맑음남해32.7℃
  • 구름많음32.9℃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3번의 당선무효형 선고, 박경귀 아산시장은 즉각 사퇴해라!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3번의 당선무효형 선고, 박경귀 아산시장은 즉각 사퇴해라!

시민연대, ‘자진사퇴’로 시민의 불안감 해소
민주당 충남도당, 2년의 아산시정 독선과 독주,…즉각 사퇴 요구

사본 -KakaoTalk_20240505_185031442.jpg


[시사캐치]   박경귀 아산시장의 항소심 당선무효형 선고에 시민연대와 민주당은 입장문을 내고 즉각적인 사퇴요구에 나섰다.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2년 넘게 재판을 끌어오며 지난 7월 9일 파기환송심에서도 당선 무효형인 벌금 1500만 원을 선고받은 박경귀 아산시장에게 시민연대와 민주당 충남도당에서 자진사퇴를 강력히 촉구했다. 

 

민주당 충남도당은 "재판에 발목잡힌 지난 2년의 아산시정은 박 시장의 독선과 독주, 재판 등으로 파행에 파행을 거듭했으며, 불통의 상징이 되어 그 불편함을 고스란히 아산시민이 떠안아야 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선거법 위반으로 시장직 상실 위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소통하지 않는 일방적 시정으로 시민불안은 가중되어 왔다.”며 "국민의힘 박경귀 아산시장의 즉각적인 사퇴를 강력히 촉구하며 대법원은 오는 10월 재선거가 가능하도록 조속히 결론을 내려줄 것”을 요청했다.

 

아산시민연대는 "민선 8기 지난 2년 아산시정은 박경귀 아산시장의 독선과 독주, 재판 등으로 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한 중요한 시정은 찾아볼 수 없었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자진사퇴 만이 대법원 판단 전까지 일방독주 행정을 지켜보는 아산시민의 불안감을 해소시켜 주는 일이며 시민의 삶을 위한 시정을 요구하는 아산시민의 마음을 받들고 속죄하는 길이다.”라며 "박경귀 아산시장은 더 이상 시장직에 연연해 하지 말고 자진사퇴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박경귀 시장은 대법원에서 형이 확정되면 시장직을 잃게된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