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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스 화합의 대제전 체육대회는 아산시 관내 13개 클럽이 모여 회원간 친목도모 및 화합과 라이온스 발전을 기하기 위해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
이날 강훈식 국회의원, 아산시의회 김희영 의장, 이기애 부의장, 신미진 시의원, 김영석 전해양수산부 장관이 참석하여 축하했다.
행사는 1부 개회식 국민의례, 윤리강령 낭독, 내빈소개, 연혁 및 경과보고, 신입회원선서, 시상, 대회사, 환영사, 치사, 축사, 선수대표선서에 이어 2부 친선체육대회 3부 화합의 장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체육대회 종목은 큰공굴리기, 단체줄넘기, 합동 공 튀기기, 훌라후프 통과하기, 장기자랑, 이어달리기, 줄다리기, 경품 추첨 등으로 펼쳐졌으며, 코로나로 인해 장기간 행사를 하지 못햇던 아쉬움을 회원간 격려하고 라이온스의 단합된 시간을 가졌다.
홍성학 아산지역위원장은 대회사에서 "합동월례회가 3년만에 개최됨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자리를 빛내주신 내빈들께 감사를 드린다. 오늘 힘차게 응원하고, 웃고 마음껏 즐기므로써 각 클럽이 일치하여 단합된 봉사의 기초가 되고, 소중한 우리 라이온스의 만남이 더 큰 봉사의 금자탑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최병익 뉴배방클럽회장은 환영사에서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세종․충남)지구 아산지역 합동월례회 및 친선체육대회를 뉴배방라이온스에서 주관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참석해 주신 지구 총재님과 내빈, 아산지역 집행부 임원분께 감사드린다.
봉사와 사랑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우리 라이온스들의 열정을 존경한다. 오늘 합동월례회 및 친선체육대회를 계기로 한마음 한뜻으로 멋진 승부와 응원, 어우러지는 행복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삼숙 총재는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라이온 가족 여러분과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함께해 주신 내빈들께도 감사드리며, 뉴배당라이온스클럽 회장님 및 회원 여러분께도 깊은 감시를 드린다.
"희망을 더하는 우리는 라이온" 이라는 주제로 3,200억 라이온 여러분과 함께 힘차게 출발한지도 3개월이 지났는데, 보람된 시간의 연속이었다. 지구발전을 위한 다양한 일들을 계획하고 주어진 임기동안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아산지역 합동월례회 및 체육대회가 바로 지역을 하나의 완성체로 만드는 화합의 지리인만큼 행복한 추억을 많이 만들어 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세종‧충남) 지구는 2012년 설립 이후 김장 봉사, 취약계층 백미후원, 긴급구호 수송차량 지원사업, 캄보디아 해외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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