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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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밸리 아산 제1기 청소년 뮤지컬 아카데미’ 단원 모집[시사캐치] 아산시는 오는 3월 27일까지 뮤지컬 배우 박해미와 소프라노 김순영이 함께하는 ‘아트밸리 아산 제1기 청소년 뮤지컬 아카데미’에 참여할 아산시 13~18세 청소년 단원(30명)을 모집한다. 시는 뮤지컬 배우 박해미를 초대 교장으로, 소프라노 김순영을 예술감독으로 위촉하고, 관내 중·고등 학생들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관내 청소년들에게 문화예술 교육 및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인재 인큐베이팅 시스템 기반을 다질 예정이다. ‘청소년 뮤지컬 아카데미’는 상반기에 뮤지컬을 이해하고 친밀해지기 위한 기본 교육을 시작으로 여름방학 역량 강화 캠프와 하반기 심화 교육을 거쳐 연말 정기공연으로 완성하게 된다. 시는 체험과 실습 중심의 교육을 통해 청소년 단원들이 지역의 문화예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홍보 포스터 내 QR 코드 혹은 링크 접속을 통해 가능하며, 신청자는 추후 오프라인 오디션을 거쳐 단원으로 최종 선발된다.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홈페이지(http://www.smartyouth.or.kr) 모집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봄 여행은 세종으로 오세요~[시사캐치]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월 20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진행하는 2~3월 ‘여행가는 달’ 캠페인에 세종시 관내 업체들과 함께 참여한다.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세종’에서는 SNS에 필수 해시태그(#코트야드세종 #여행가는달)와 함께 인증샷을 업로드하면 호텔 투숙객 대상 조식 50% 할인 혜택을,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호텔세종’에서는 스탠다드 객실 25% 할인(공시가 기준) 혜택과 1시간 퇴실 시간 연장(late check-out)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베어트리파크’는 3월 23일부터 31일 기간에 봄 식물을 구매하는 관광객들에게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니 봄나들이 겸 방문 후 봄 식물을 구매하는 것도 추천한다. 이외에도 세종시에는 세종호수공원, 금강보행교(이응다리), 국립세종수목원, 고복저수지, 조천변 벚꽃길 등 봄 날씨를 한껏 즐길 수 있는 관광지들이 많아 관광객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여행가는 달 캠페인을 통해 관광매력도시 세종의 봄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다. 봄나들이를 즐길 수 있는 세종 대표 명소 등 다양한 SNS 스팟 정보는 세종관광 공식 계정(인스타그램@visitsejong_)에서도 소개할 예정이다. -
행복과 감동 ‘아트밸리 아산 2024년 신년음악회’로 갑진년 힘찬 출발[시사캐치] 함께 웃고 즐기고 뜨거운 열기를 더하며 행복과 감동으로 음악에 빠져든 하나된 시간! ‘아트밸리 아산 2024년 신년음악회’가 1월 20일 경찰인재개발원 차일혁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청룡의 해 갑진년(甲辰年) 새해 힘찬 출발을 알리는 이번 신년음악회는 지난 5일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시민들의 기대와 관심이 뜨거웠다. 이날 음악회는 방성호 지휘자가 이끄는 ‘웨스턴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웅장하고 생생한 연주와 더불어 색소포니스트 김성훈이 수준 높은 공연을 펼쳐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객석 중간에서 색소폰 연주를 하며 나타난 이벤트는 관객들에게 재미를 선사하기도 했다. 또한 국내 최고의 크로스오버 남성 4중창 그룹 라포엠(LA POEM)이 자신들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클래식과 크로스오버 명곡까지 빈틈없는 생생한 라이브 래퍼토리로 관객의 감성을 자극했다. 이날 음악회를 찾은 관람객은 "국내 최정상급 크로스오버 그룹을 서울, 경기도 등 수도권 지역으로 가지 않고 아산에서 만날 수 있어 감동 받았다"며 관람평을 전하고 남은 2024년에도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계속 만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아산시에서 기획하는 공연은 믿고 볼 수 있다”면서 다음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박경귀 시장은 "아트밸리 아산은 전국 최고의 고품격 문화예술 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다. 전국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는 독창성과 품격을 갖춘 문화예술 공연과 페스티발이 365일 열릴 것이다. 문화 예술을 사랑하시는 분들께 최고의 문화예술 작품들을 선사해 드리고자 한다. 아산에서 열리는 모든 프로그램을 믿고 찾아주길 바란다”고 전하며 "아트밸리 아산이 서울입니다"라고 말했다. -
쿠팡플레이, 잉글랜드 축구 대표 컵대회 ‘카라바오컵’ 8강 독점 생중계▲사진제공-쿠팡플레이, 쿠팡플레이가 카라바오컵 8강 경기를 독점 생중계한다 카라바오컵은 잉글랜드의 주요 축구 대회 중 하나로, 프리미어리그와 잉글리시 풋볼 리그의 총 92개 프로클럽이 참가하는 토너먼트 대회이다. 1부와 하부 클럽들이 함께 경쟁하기 때문에 예측불허의 매치업과 반전 승부들이 가득하다. 쿠팡플레이는 카라바오컵 8강을 한국어로 생중계하여 보다 생생하고 전문적인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20일(수) 오전 5시에 펼쳐지는 카라바오컵 8강 첼시 vs 뉴캐슬 경기 해설은 윤장현 캐스터와 한준희 해설위원이, 21일(목) 오전 5시 리버풀 vs 웨스트햄 경기는 윤장현과 황덕연 해설위원이 함께한다. 8강 중 가장 눈길을 끄는 대결은 뉴캐슬과 첼시의 경기이다. 지난 시즌 카라바오컵 준우승 팀인 뉴캐슬은 3라운드에서 ‘트레블’의 주인공 맨체스터 시티를 1 : 0으로 꺾으며 돌풍을 예고했다. 첼시는 그 이전 시즌인 2021-2022 카라바오컵 준우승 팀으로 16강에서 블랙번 로버스를 2 : 0으로 잡으며 8강에 진출했다. 카라바오컵 역대 최다 우승(9회) 팀이자, 현재 프리미어리그 2위를 달리는 리버풀은 8위 웨스트햄에 맞선다. 리버풀은 16강전에서 코디 학포와 다윈 누녜스의 득점에 힘입어 본머스를 2 : 1으로 제압했다. 웨스트햄은 올 시즌 리그 1위 아스널을 3 : 1로 누르고 8강 티켓을 잡았지만, 곧이어 2위 리버풀을 만나게 됐다. 카라바오컵 우승팀에는 다음 시즌 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플레이오프 출전권이 주어진다. 챔피언스리그와 UEFA컵 등 주요 유럽 대항전에 참가하지 못하는 중상위 팀에게 결코 놓칠 수 없는 기회의 무대이다. 오는 2월 우승팀이 결정되는 순간까지, 카라바오컵의 모든 여정은 오직 쿠팡플레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쿠팡플레이는 쿠팡 와우회원에게 제공되는 쿠팡의 OTT (over-the-top) 서비스로, 스포츠에 진심을 담아 팬들에게 독보적인 중계 채널로 자리 잡았다. 현재 대한민국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 경기, K리그, 라리가, 리그1, 덴마크 수페르리가, 독일 DFB-포칼, 잉글랜드 풋볼 리그 챔피언십 등 다양한 축구 콘텐츠를 제공한다. 또한 모터스포츠, 미식축구, 테니스, 럭비 등 그간 국내에서 시청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종목 중계를 통해 스포츠 팬들에게 풍요로운 시청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
“2023 세종 빛 축제 점등”…국민과 함께 밝힌다[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12월 2일 오후 6시 이응다리 남측광장 일원에서 열리는 ‘2023 세종 빛 축제 개막 점등행사’에 참가할 국민 1,446명을 모집한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2023 세종 빛 축제는 축제 명칭, 시민참여 프로그램 및 연출까지 시민참여를 토대로 이뤄진 만큼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점등식 또한 시민들과 시작한다는 의미다. 점등 행사는 개막식 공연 직후 있을 예정으로, 참가자는 주요내빈과 함께 이응다리에서 LED 봉을 들고 사회자의 점등 신호에 맞춰 일제히 점등하는 퍼포먼스를 함께 연출하게 된다. 참가 자격은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세종대왕이 한글을 반포한 해로 이응다리 길이인 1,446명이다. 개막식 점등행사에 참여를 희망하는 국민은 오는 27일까지 행사 대행사(㈜빛정원, eco538@naver.com. 043-212-7893)로 신청하면 된다. 황진서 관광진흥과장은 "세종을 대표하는 겨울 축제의 첫 출발을 알리기 위한 세종 빛 축제 점등 행사에 국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 드린다”며 "오는 12월 말까지 진행되는 세종 빛 축제을 방문해 세종시의 다양한 매력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3 세종 빛 축제는 세종시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겨울 축제로, 오는 12월 31일까지 30일간 빛 조형물, 미디어파사드, 이응다리 레이저쇼, 미디어갤러리, 시민참여 프로그램, 먹거리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
청소년 버스킹·플리마켓 개최[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 보람동과 보람동 주민자치회가 오는 5일 11시부터 17시까지 보람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체육관에서 ‘보람에 온(ON) 콘서트’, ‘보람 애(愛) 마켓’ 축제를 개최한다. 당초 이번 행사는 금강보행교(이응다리)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행사 당일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장소를 보람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체육관으로 옮겨 개최하는 것으로 변경됐다. 이번 ‘보람에 ON 콘서트’와 ‘보람 愛 마켓’은 보람동 주민들이 직접 계획한 올해 마을계획사업으로, 청소년 버스킹 공연과 주민참여 플리마켓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특히 청소년 버스킹은 밴드, 케이팝(K-pop)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재능 있고 열정 가득한 청소년이 만드는 멋진 공연으로 구성된다. 또한, 누구나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버블쇼, 풍선아트 등 이벤트 공연도 준비되어 있어 주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외암마을 짚풀문화제…“조선시대로 시간여행”[시사캐치] ‘아트밸리 아산 제22회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 2일 차인 21일, 행사가 열리고 있는 아산시 송악면 외암민속마을에서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풍성한 전통 공연이 이어졌다. 주 무대에서는 건물을 올리기 전 주춧돌 자리를 단단하게 다지는 ‘집터 다지기 재현행사’를 시작으로, 읍면동별 주민자치회의 ‘짚풀공예 경연대회’, ‘송악두레논메기 보존행사’, ‘기예단 널뛰기’가 펼쳐졌다. 특히 짚풀공예 경연대회는 읍면동 11개 팀이 참가해 릴레이 새끼꼬기, 도래방석 짜기 및 청소년 새끼꼬기 경연대회로 진행됐다. 빠른 시간에 짚풀을 엮기 위해 한땀 한땀 정성을 다하는 팀원들과 이를 응원하는 시민들의 목소리로 장내는 뜨겁게 고조됐다. 또, 외암마을 건재고택 앞에서는 문화공연 한마당이 마련됐다. 소래나래 예술단의 피리산조, 대금연주 등 국악 공연에 이어, 어울소리의 퓨전 국악 공연, 어린이 인형극 ‘이야기보따리’, 마당극 ‘제비전’, 사물판 놀음 등이 객석과 호흡하는 무대로 관객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했다. 외암마을 들녘에서는 박경귀 아산시장을 비롯한 시민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 벼 베기 체험 행사가 열렸다. 참가자들은 직접 낫으로 벼를 베고 탈곡기로 수확하는 전통 방식의 추수를 체험했다. 이와 함께 짚풀 놀이터, 짚풀 미로찾기, 도롱이 입고 동네 한 바퀴, 짚풀 여치집(방향제) 만들기 등 짚풀을 이용한 다양한 체험행사가 마련됐다. 이외에도 관람객들은 저잣거리에서 도래멍석 짜기, 짚신 짜기, 짚자리 엮기, 가마니 짜기, 새끼줄 꼬기 등 짚풀 공예인들과 함께 체험하는 시간을 보냈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흥겨운 전통 가락 소리와 노동요가 울려 퍼졌고, 외암마을 들녘 짚풀 놀이터는 뛰어노는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했다. 박경귀 시장은 벼 베기 체험행사와 짚풀 경연에 직접 참여해 주민들과 함께 땀을 흘리기도 했다. 박 시장은 "청소년과 어린이들은 전통 방식의 벼 수확 등 농경문화를 접하면서 조상들의 지혜와 농부의 정성을 깨닫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길 바란다”며 "짚풀공예와 경연대회는 시민들의 참여로 더욱 의미가 남달랐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또 "짚풀공예는 조상의 지혜와 슬기를 엿볼 수 있는 대표적인 농경문화”라면서 "내일까지 펼쳐지는 짚풀문화제를 통해 시민들이 짚풀공예의 정수를 경험하고 과거와 미래를 연결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짚풀공예 경연대회 결과 △릴레이 새끼꼬기 부문 최우수상은 치열한 승부 끝에 70cm 차이로 영인면 주민자치회 △청소년 새끼꼬기 부문 최우수상은 ‘팀 김민’이 선정됐다. 마지막 △도래방석 짜기 부문 최우수상도 영인면 주민자치회에서 받았다. △응원상은 열렬한 응원을 펼친 둔포면 주민자치회가 차지했다. -
“풍년이네” 외암민속마을 황금들녘…“전통 벼 베기 체험”[시사캐치] "여보시오 여러분들~ 황금물결 보소! 풍년이 되었다네” 21일 오전 외암민속마을 들녘에는 ‘제2회 아트밸리 아산 에코 농(農) 페스티벌에서 전통 벼 베기 행사’에 참가한 시민들의 노동요가 울려 퍼졌다. 에코농 페스티벌은 사라져가는 전통 농경문화를 보존·계승하기 위해 마련한 축제로, 이번 벼 베기 체험은 제22회 짚풀문화제가 열리는 외암민속마을에서 21일과 22일 이틀간 진행된다. 첫날 행사에는 박경귀 시장을 비롯해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과 시의회 의원들, 신진식 농협중앙회 아산시지부장, 지역농협 조합장 등 기관 단체장들과 유치원생부터 청소년, 청년, 가족 단위 시민 2000여 명이 참가했다. 축제는 신명 나는 ‘길놀이(거리 행진)’와 풍년을 기원하는 ‘추수 감사 박 타기 퍼포먼스’로 시작을 알렸다. 행사 초반 소나기 비가 내렸지만, 참가자들은 아랑곳하지 않았다. 하얀 농민복을 입은 참가자들은 낫으로 직접 벼를 벤 뒤, 지게에 지고 옮겨 호롱기, 벼훑이(홀태), 절구 등 전통 농기구를 이용한 탈곡 체험까지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벼를 베며 노동요도 부르고 새참도 먹고, 풍년가, 비나리 공연 등 전통문화 공연까지 더해, 전통 농경문화를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벼 베기 행사에 동참한 박경귀 시장은 "기계화로 우리 전통 농경문화와 농법에 대한 소중함이 잊혀가고 있다”며 "그 전통문화를 알리고 계승하는 것은 아산시의 의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특히 "이 자리는 그런 의미에서 농업의 소중함과 전통문화를 알리고 농경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진 의미 있는 축제”라면서 "여기서 나온 짚풀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짚풀문화제도 함께 즐겨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이어 "어린 학생들과 청소년도 많이 참석했는데, 근래에는 보기 힘든 전통 농기구를 이용한 수확 체험을 하면서, 수확의 기쁨과 소중함, 또 농민들의 정성을 몸소 느껴보는 유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6월 2일 신정호 에코농파크 생태농업 단지에서 전통 농법을 보존하고 계승하기 위한 ‘제1회 에코농(農)파크 페스티벌 전통 손 모내기 체험 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
"짚풀문화제" 화려하게 컴백![시사캐치] 아산시 송악면 외암민속마을에서 10월 20일 ‘아트밸리 아산 제22회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가 화려한 개막식과 함께 3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올해 짚풀문화제는 ‘짚&풀, 과거와 미래를 엮다’라는 주제로 어느 해보다 정체성과 정통성을 ‘짚풀문화’에 두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축제의 첫날, 어린이들의 조선 시대 과거시험 체험을 시작으로 주 무대에서는 사물놀이, 대북 난타, 경기민요, 전국 농요(논산) 등 전통 공연이 펼쳐지며 고유의 가락 소리가 울려 퍼졌고 일찌감치 자리를 채운 관람객들의 흥을 돋우었다.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개막식에서 펼쳐졌다. 보는 사람마다 가슴 졸이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남사당 줄타기 공연이 500년 전 조선 시대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외암마을의 풍경과 맑은 가을하늘을 배경으로 펼쳐졌다. 현란한 뜀뛰기와 아슬아슬한 장면이 연출될 때마다 관객석에는 탄성이 흘러나왔고, 마지막까지 혼신을 힘을 다한 공연이 끝난 뒤에는 박수갈채가 이어졌다. 개막식의 대미를 장식한 것은 아산 시그니처 한복 패션쇼였다. 아산시를 대표하는 시조(市鳥) 수리부엉이와 시화(市花) 목련, 시목(市木) 은행나무까지 총 3가지를 활용해 디자인한 한복은, 자수와 전통 금박으로 수를 놓아 화려함을 더했다. 이 패션쇼를 위해 제작된 한복만 100벌에 달하며, 국내 모델 20명이 한복을 입고 돌담길, 초가, 기와 등 고풍스러운 외암마을을 배경으로 펼친 패션쇼는 장관을 이뤘다. 이 자리에 전통한복을 입고 참석한 박경귀 시장은 "짚풀문화는 동아시아 농경문화를 대변하는 전통문화”라며 "외암민속마을의 짚풀문화를 확대하고 계승 발전시켜, 유네스코 역사 문화유산 등재에 도전하려 한다”고 밝혔다. "외암마을의 짚풀문화를 제대로 보여주기만 한다면 세계의 소중한 문화유산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올해 축제도 짚풀문화의 정체성을 제대로 살릴 수 있도록 바꾸었다”고도 했다. 그는 이어 "오늘 공개한 시그니처 한복도 다음 달부터 모든 시민에게도 대여해 방문객들이 입을 수 있게 된다”면서 "시민 모두 힘을 모아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켜 나가는 노력을 함께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축제는 22일까지 계속된다. 전통 벼베기 체험, 짚풀공예 경연대회, 짚풀체험 한마당, 마당극, 어린이인형극, 퓨전 국악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
공주시, 제16회 웅진문화대상 수상자 선정[시사캐치] 공주시가 제16회 웅진문화대상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웅진문화대상은 지역사회의 발전과 지역문화 발전에 공적이 현저한 사람을 선발, 시상하는 공주시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상이다. 시는 지난 7월 3일부터 8월 31일까지 접수를 통해 추천된 총 12명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지역개발 ▲사회봉사 ▲문화예술 ▲교육체육 총 4개 부문에 대한 수상자를 선정했다. 먼저, 지역개발 부문은 지역발전과 관련된 적극적인 대외보도를 통해 지역발전에 공헌한 박종구 중도일보 국장이 선정됐고, 사회봉사 부문은 다양한 사업을 통해 장애인복지 증진을 힘쓴 장원석 지체장애인공주시협회 지회장이 선정됐다. 이어 문화예술 부문은 공주의 역사문화, 문화유산을 조사 정리하여 시민문화 향유에 기여한 이해준 공주대 명예교수가 선정됐으며 교육체육 부문은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공주시 체육발전과 체육 저변확대에 이바지한 윤석형 전 공주시 체육회장이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4명의 수상자에 대한 시상은 10월 28일 개최되는‘시민화합체육대회’ 행사서 열릴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