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03-13 20:46

  • 구름많음속초2.3℃
  • 맑음5.7℃
  • 구름많음철원5.5℃
  • 구름많음동두천6.8℃
  • 맑음파주6.0℃
  • 맑음대관령-3.8℃
  • 맑음춘천6.1℃
  • 맑음백령도4.2℃
  • 맑음북강릉2.5℃
  • 맑음강릉3.1℃
  • 구름많음동해4.4℃
  • 맑음서울8.9℃
  • 맑음인천6.5℃
  • 구름많음원주6.2℃
  • 구름많음울릉도3.4℃
  • 맑음수원5.5℃
  • 맑음영월3.5℃
  • 맑음충주6.9℃
  • 맑음서산5.1℃
  • 흐림울진4.0℃
  • 맑음청주9.2℃
  • 구름많음대전8.2℃
  • 맑음추풍령3.8℃
  • 맑음안동4.5℃
  • 맑음상주5.5℃
  • 흐림포항6.0℃
  • 맑음군산5.1℃
  • 맑음대구5.9℃
  • 맑음전주7.2℃
  • 흐림울산5.5℃
  • 맑음창원7.2℃
  • 맑음광주8.9℃
  • 맑음부산5.8℃
  • 맑음통영6.8℃
  • 맑음목포6.8℃
  • 맑음여수8.2℃
  • 맑음흑산도5.0℃
  • 맑음완도7.0℃
  • 맑음고창5.2℃
  • 맑음순천6.0℃
  • 맑음홍성(예)5.0℃
  • 맑음7.7℃
  • 맑음제주9.3℃
  • 맑음고산8.1℃
  • 맑음성산8.1℃
  • 맑음서귀포8.3℃
  • 맑음진주6.8℃
  • 맑음강화6.9℃
  • 맑음양평6.9℃
  • 구름많음이천6.9℃
  • 맑음인제2.0℃
  • 맑음홍천5.5℃
  • 흐림태백-1.2℃
  • 맑음정선군0.1℃
  • 구름많음제천4.2℃
  • 맑음보은6.4℃
  • 맑음천안5.4℃
  • 맑음보령3.6℃
  • 맑음부여6.6℃
  • 맑음금산4.9℃
  • 맑음7.4℃
  • 맑음부안5.9℃
  • 맑음임실6.2℃
  • 맑음정읍5.8℃
  • 맑음남원7.4℃
  • 맑음장수2.4℃
  • 맑음고창군7.4℃
  • 맑음영광군5.9℃
  • 맑음김해시5.5℃
  • 구름많음순창군8.1℃
  • 맑음북창원7.3℃
  • 맑음양산시6.7℃
  • 맑음보성군7.4℃
  • 맑음강진군7.9℃
  • 맑음장흥5.2℃
  • 맑음해남6.3℃
  • 맑음고흥4.2℃
  • 맑음의령군2.8℃
  • 맑음함양군4.2℃
  • 맑음광양시7.1℃
  • 맑음진도군4.0℃
  • 맑음봉화0.3℃
  • 맑음영주1.6℃
  • 맑음문경3.2℃
  • 맑음청송군0.8℃
  • 구름많음영덕4.2℃
  • 맑음의성3.7℃
  • 맑음구미5.2℃
  • 맑음영천4.5℃
  • 흐림경주시4.6℃
  • 맑음거창2.9℃
  • 맑음합천5.7℃
  • 맑음밀양6.3℃
  • 맑음산청4.9℃
  • 맑음거제6.6℃
  • 맑음남해6.7℃
  • 맑음6.3℃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외암마을 짚풀문화제…“조선시대로 시간여행”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외암마을 짚풀문화제…“조선시대로 시간여행”

집터 다지기, 짚풀공예 경연, 두레논메기 등 볼거리, 즐길거리 풍성


[시사캐치] ‘아트밸리 아산 제22회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 2일 차인 21일, 행사가 열리고 있는 아산시 송악면 외암민속마을에서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풍성한 전통 공연이 이어졌다.

 

주 무대에서는 건물을 올리기 전 주춧돌 자리를 단단하게 다지는 ‘집터 다지기 재현행사’를 시작으로, 읍면동별 주민자치회의 ‘짚풀공예 경연대회’, ‘송악두레논메기 보존행사’, ‘기예단 널뛰기’가 펼쳐졌다.

 

특히 짚풀공예 경연대회는 읍면동 11개 팀이 참가해 릴레이 새끼꼬기, 도래방석 짜기 및 청소년 새끼꼬기 경연대회로 진행됐다. 빠른 시간에 짚풀을 엮기 위해 한땀 한땀 정성을 다하는 팀원들과 이를 응원하는 시민들의 목소리로 장내는 뜨겁게 고조됐다.

 

또, 외암마을 건재고택 앞에서는 문화공연 한마당이 마련됐다.

 

소래나래 예술단의 피리산조, 대금연주 등 국악 공연에 이어, 어울소리의 퓨전 국악 공연, 어린이 인형극 ‘이야기보따리’, 마당극 ‘제비전’, 사물판 놀음 등이 객석과 호흡하는 무대로 관객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했다.

 

외암마을 들녘에서는 박경귀 아산시장을 비롯한 시민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 벼 베기 체험 행사가 열렸다. 참가자들은 직접 낫으로 벼를 베고 탈곡기로 수확하는 전통 방식의 추수를 체험했다. 

 

이와 함께 짚풀 놀이터, 짚풀 미로찾기, 도롱이 입고 동네 한 바퀴, 짚풀 여치집(방향제) 만들기 등 짚풀을 이용한 다양한 체험행사가 마련됐다.

 

이외에도 관람객들은 저잣거리에서 도래멍석 짜기, 짚신 짜기, 짚자리 엮기, 가마니 짜기, 새끼줄 꼬기 등 짚풀 공예인들과 함께 체험하는 시간을 보냈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흥겨운 전통 가락 소리와 노동요가 울려 퍼졌고, 외암마을 들녘 짚풀 놀이터는 뛰어노는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했다.

 

박경귀 시장은 벼 베기 체험행사와 짚풀 경연에 직접 참여해 주민들과 함께 땀을 흘리기도 했다.

 

박 시장은 "청소년과 어린이들은 전통 방식의 벼 수확 등 농경문화를 접하면서 조상들의 지혜와 농부의 정성을 깨닫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길 바란다”며 "짚풀공예와 경연대회는 시민들의 참여로 더욱 의미가 남달랐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또 "짚풀공예는 조상의 지혜와 슬기를 엿볼 수 있는 대표적인 농경문화”라면서 "내일까지 펼쳐지는 짚풀문화제를 통해 시민들이 짚풀공예의 정수를 경험하고 과거와 미래를 연결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짚풀공예 경연대회 결과 △릴레이 새끼꼬기 부문 최우수상은 치열한 승부 끝에 70cm 차이로 영인면 주민자치회 △청소년 새끼꼬기 부문 최우수상은 ‘팀 김민’이 선정됐다.

 

마지막 △도래방석 짜기 부문 최우수상도 영인면 주민자치회에서 받았다. △응원상은 열렬한 응원을 펼친 둔포면 주민자치회가 차지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