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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충남형 자유학기-진로연계학기 정착 지원[시사캐치] 충남교육청은 4~5월 도내 전체 중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충남형 자유학기-진로연계학기 운영 지원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청에서는 2025학년도부터 전국에서 순차적으로 적용되는「2022 개정 교육과정」고시(2022. 12. 22.)에 앞서 올해부터 ‘충남형 자유학기-진로연계학기’를 선제적으로 시행하며, 제도의 원활한 정착을 위해 지원활동을 벌인다. 지원 활동은 ▲충남형 자유학기-진로연계학기 편성‧운영 주요 사항 안내 ▲학교별 계획서 공유 ▲학습자 주도성을 키우는 수업과 과정중심 평가 ▲학생 선택권을 넓히는 자유학기 활동 ▲중‧고 교육과정 연계성 강화하는 진로연계학기 운영 등 연수, 토의, 질의응답으로 진행한다. ‘충남형 자유학기-진로연계학기’는 ‘중학교 1학년 한 학기 자유학기→1학년 일반학기~3학년 1학기 교육과정 몰입기→3학년 2학기 진로연계학기’로 운영함으로써, 중학교 교육과정 운영의 내실화·지속화를 이끌어 중·고등학교 교육과정 연계성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경희 교육과정과장은 "충남형 자유학기-진로연계학기 운영으로 학생 진로탐색 및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이 성공적으로 발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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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도서관주간’ 운영[시사캐치] 충남교육청은 도서관의 날과 도서관 주간을 맞이하여 도내 교육청 소속 19개 공공도서관에서 ‘경계 없이 비추는 문화의 빛, 도서관’이라는 주제로 오는 18일(화)까지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59회째를 맞이하는 도서관주간과 더불어 4월 12일 도서관의 날이 법정기념일로 지정되어 맞이하는 첫 해로 도내 시 지역에서는 ▲ [천안] 학생교육문화원-4050 책의 해, 윤동주의 별 헤는 밤, 평생교육원-<냥이의 이상한 하루> 난주 그림책 작가 공연, 천안성환도서관-책-GPT가 알려주는 독서취향 책 추천 ▲ [공주] 공주도서관-<우리는 서로의 그림책입니다> 황진희 작가 강연, 유구도서관-오세나 작가와 함께 그림책 만들기 출판 체험 ▲ [보령] 보령도서관-<아주 약간의 너그러움> 손정연 작가와의 만남, 웅천도서관-도서관과 책 주제 추천도서 전시 ▲ [아산] 아산도서관-꽃 책갈피 만들기 체험 ▲ [서산] 서부평생교육원-둘리 40주년 기념 415 공룡데이, 해미도서관-세 명의 작가와 함께하는 책, 나이듦, 과학 북토크 ▲ [당진] 당진도서관-지역서점, 독서동아리와 함께하는 책잔치 ▲ [논산계룡] 남부평생교육원-도서관주간 도장쿡쿡 자료실 행사 등이 운영된다. 군 지역에서는 ▲ [금산] 금산도서관-지역서점과 함께하는 손뜨개 책갈피 만들기 ▲ [부여] 부여도서관-아이의 문해력을 키우는 학부모 특강 ▲ [서천] 서천도서관-<아버지의 해방일지> 정지아 작가와의 책 이야기 ▲ [청양] 청양도서관-날 닮은 그림책 찾기 ▲ [홍성] 홍성도서관-한국의 세계유산 병풍책 만들기 체험 ▲ [예산] 예산도서관-그림책 봄나들이 소풍바구니 대여 ▲ [태안] 태안도서관-‘태안의 봄을 찾아서’ 추천도서 전시 등의 행사가 운영된다. 이 밖에도 교육청 소속 공공도서관에서 운영하는 도서관주간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통합도서관(http://lib.cne.go.kr)과 각 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따뜻한 봄 도서관이 준비한 다양한 독서행사와 함께 도민분들이 책 읽는 즐거움을 서로 나누고, 독서를 생활화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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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청, 학교 통학로 안전확보를 위한 연석회의 실시[시사캐치] 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범)은 4월 11일 9시 아산세교초등학교(유), 탕정초등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및 교내 시설물 안전 대책 마련을 위한 긴급회의를 소집하였고 이어 15시에 세교초등학교(유치원) 현장에서 교육지원청 교육장 주재 5개 부서장 및 업무 담당자와 학교 관계자 20여명이 모여 2차 연석회의를 가졌다. 2023년 3월 개교한 아산세교초등학교와 유치원은 학교 주변 공사로 인해 학생들의 통학로 교통 안전 환경 개선이 필요한 실정이고 탕정초등학교는 통학로 일부분의 보‧차도가 분리되어 있지 않아 통학하는 학생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 이에 아산교육지원청에서는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조성과 교내 시설물 정비를 위해 현장의 의견을 바탕으로 안전 대책 마련을 위한 협의회를 가졌다. 아산교육지원청과 학교 측에서는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아산시에 차선도색, 방호울타리, 안전표지판 추가 설치, 불법주정차 및 단속카메라 이전설치, 보행로 확보 등 다양한 대책 마련을 요청하였고, 아산시에서는 세교초등학교의 주변 공사가 마무리되는 시점에 교통안전시설을 함께 설치할 예정이고, 탕정초의 통학 보행로 확보는 검토 중에 있다고 회신하였다. 이경범 교육장은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장의 의견에 관심을 가지고 안전사고가 발생하기 전에 미리 예방하는 것이다”라며 "우리 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개선 방안을 찾아 지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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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다독다독 가족심리회복” 학부모 연수 개강[시사캐치] 아산교육지원청은 4월 12일(수)10시 아산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유·초 학부모 80여명을 대상으로 "다독다독 가족심리회복” 학부모 연수 를 개강했다. 본 연수는 4월 12(수)부터 5월 3(수)까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4회기로 구성했다. 한국독서심리상담학회장인 신은진 강사의 강의로 진행되며 1회기는 "우리는 가족입니다”, 2회기 "가족도 돌봄이 필요한 관계다”, 3회기 "건강하게 대화하기”, 4회기 "따로 또 같이 잘 지내기” 등의 내용으로 전개된다. 그림책 속의 주인공이 처해있는 상황과 가족 간의 갈등 관계를 돌아보고, 안정적인 심리 정서적 회복을 유도할 수 있는 연수 과정이다. 이경범 교육장은 "장기적인 코로나-19 상황으로 부모 자녀 간 갈등과 어려움이 있었을 것이다. 이번 연수를 통하여 불안한 심리정서를 안정적인 가족관계로 회복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가정에서의 부모 역할이 중요함을 강조하며 지속적인 학부모교육을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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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문화대, 백석다빈치아카데미, 샌드박스 노성산 이사 초청 특강[시사캐치] 백석문화대학교는 4월 12일(수) 오전 9시 30분, 교내 백석홀 소강당에서 샌드박스네트워크 노성산 이사를 초청해 2023 백석다빈치아카데미 두 번째 특강을 진행했다. ‘알고리즘 세상 정복하기’라는 주제로 강단에 오른 노성산 이사는 뉴미디어를 바탕으로 트렌드를 분석한 예시들을 소개하며 강연을 시작했다. 뉴미디어 트렌드 속에서는 사회의 변화, 인간관계의 변화, 문화의 변화 등을 꼽으며 "우리는 검색의 시대를 넘어 추천의 시대로 들어섰다”고 설명했다. 그 예시로 각종 데이터를 활용해 추천되는 유튜브 콘텐츠들의 소비 양을 들었다. 그는 또 "팬덤을 갖고 싶다면 내가 어떤 사람이며 누가 나를 선호하는지 잘 생각해 봐야한다”며 "타깃을 정하고 열린 마음으로 다양한 상황과 대상을 받아들이고, 나와 타깃의 교집합을 기반으로 콘셉트를 잡아보라”고 조언했다. 백석다빈치아카데미는 4월 26일(수) 오전 9시 30분 ‘다름을 존중하는 콘텐츠가 결국 이기는 법’으로 SBS 옥성아 PD, 5월 24일(수) 낮 12시 30분, ‘데이터는 사람을 행동하게 한다’로 데이터마케팅코리아 이진형 대표, 5월 31일(수) 낮 12시 30분, ‘심리학 콘서트’로 고려대 한성열 명예교수, 6월 7일(수) 낮 12시 30분, ‘오페라를 통한 Dreams Come true!’로 이기연 음악감독이 각각 강단에 오른다. 한편, 백석다빈치아카데미는 2015년부터 백석문화대학교가 재학생을 비롯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인문학 특강으로 인문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상상력과 통찰력을 일궈낼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을 섭외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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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산학협력단, ㈜상상우리와 업무협약[시사캐치] 호서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상상우리가 ‘중장년층 제2 인생 설계를 위한 지원 체계 구축 및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호서대 서원교 산학협력단장과 상상우리 신철호 대표를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1일 호서대학교 벤처산학협력관에서 진행됐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공동발전을 위한 △중장년층 인생 설계를 위한 공동 교육 프로그램 운영 △중장년층 우수 취업 기회 및 교육프로그램 공동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서원교 산학협력단장은 "대학이 중장년 퇴직자는 물론 경력단절 여성들의 제2 인생설계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취창업 컨설팅 및 일자리 매칭 등 활발한 운영을 통해 지역경제활성화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철호 대표는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으로 분야별 중장년 취업 가능 일자리 창출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등 중장년 역량강화의 안정적인 성장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호서대학교는 ㈜상상우리와 가족기업 협약을 맺고 ‘One-Stop 기업지원 시스템’을 통해 기업이 한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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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문동, 4월 중·하순 적기 수확해야[시사캐치] 충남도 농업기술원 구기자연구소는 고품질 맥문동의 다수확을 위해서는 괴근 비대가 충분히 형성되는 4월 중·하순에 수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올해 맥문동은 평년 수준에는 못 미치나 월동기간 저온과 가뭄으로 뿌리 생육이 원활하지 못해 괴근의 형성과 비대가 충분치 못했던 지난해와 달리 양호한 생육을 보이는 것으로 생육 조사 결과 나타났다. 도내에서는 이달 중·하순이 수확 적기로, 이 시기에 괴근 수량이 가장 많고 품질도 양호하다. 5월 상순 이후에는 새로운 뿌리가 나와 괴근의 저장 양분이 새 뿌리의 생육에 이용돼 품질이 저하되고 수량이 감소한다. 정식은 수확 후 빨리 이식하는 것이 좋은데 대체로 수확한 후 10일 이내에 하는 것이 좋다. 정식 시기가 늦어질수록 개화가 지연되고 초장, 엽수, 분얼수 등 생육과 괴근 수량이 급감하게 돼 10일 이상 지연 시 30% 이상 수량 감소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현구 도 농업기술원 구기자연구소 재배이용팀장은 "맥문동의 괴근의 품질과 수량을 높이는 것은 적기 수확과 정식 시기”라면서 "정식 후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 뿌리 활착 등 초기 생육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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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소규모 농산물 가공 농업경영체 교육 추진[시사캐치]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1∼12일 이틀간 기술원에서 도내 소규모 농산물 가공 경영체 관계자 21명을 대상으로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해썹) 팀장 과정 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과정은 식품안전관리인증에 필요한 개념과 현장 적용 지식을 습득해 식품 안전성을 확보하고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실시했다. 교육은 인증 취득 전후 6개월 내 최초 1회 이수해야 하는 법정 의무 교육으로 식품의약안전처 지정 교육 훈련 기관인 한국식품정보원이 강의를 진행하고 수료증을 발급한다. 이번 교육은 인증 개요 및 고시 해설, 사전 준비 5단계, 선행요건 관리 등 인증을 위한 내용 전반을 다뤘고 출석률 80% 이상, 성취도 평가 60점 이상을 받은 교육 참여자에게 수료증을 발급했다. 서동철 도 농업기술원 농촌자원과장은 "식품의 안전성이 강화되고 해썹 인증 적용 품목이 확대됨에 따라 소규모 가공 경영체에도 필수적인 교육”이라며 "인증을 통해 농가형 가공상품의 경쟁력이 높아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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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서관, 제1회 도서관의 날 기념행사[시사캐치] 충남도서관은 12일 법정 기념일인 도서관의 날을 맞아 충남도서관 문화교육동 강당에서 제1회 도서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김기영 행정부지사와 나병준 충남도서관장, 도내 공공도서관 직원 등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행사는 영상 상영, 표창, 공연, 특강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오전 행사에서는 도서관의 날 기념 영상을 함께 관람했으며, 도내 5개 도서관을 선정해 도지사 인증 우수 도서관 표창장과 상금을 수여하고 도서관 및 독서 문화 진흥에 공헌한 유공자 5명에게 도지사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어 오후 행사에선 4인조 재즈밴드 리치파이가 음악 공연을, 임호균 연세대 교수가 ‘공공도서관 공간 사례’ 특강을 펼쳤다. 나 관장은 "이번 행사는 도서관의 날을 맞아 도서관에 대한 도민의 이해와 관심도를 높이고 도서관의 중요성과 역할을 되새기는 시간으로 마련했다”라면서 "도서관 및 독서 문화를 발전시켜 충남도서관을 비롯한 도내 공공도서관이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공간으로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남도서관은 도서관의 날과 제59회 도서관 주간(4.12.∼4.18.)을 맞아 이달 30일까지 ‘경계 없이 비추는 문화의 빛, 도서관’을 주제로 강연, 공연, 전시, 영화 상영, 만들기 행사 등 다채로운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충남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충남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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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세종시장 '호랑이의 기상 세종대왕의 지혜'가 어우러진 “멋진 세종시, 고려대학교 기원”[시사캐치] 최민호 세종시장은 12일 오후 3시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복합운동장 착공식에 참석하여 축하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김재호 고려중앙학원 이사장, 김동원 고려대 총장, 최민호 세종시장, 김영 고려대 세종부총장, 상병헌 세종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축사에서 "고려대학교와 세종특별자치시가 힘을 합쳐서 오늘 세종캠퍼스에 복합운동장 착공식을 갖게 되었다. 세종시 북부 지역의 균형 발전과 지역을 위해 늘 앞장서 주시는 교수님들과 이사장님, 총장님 덕분에 주민 생활체육시설로서 기능할 수 있는 복합운동장 착공을 갖게 되어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최민호 시장은 "고려대학교는 늘 우리 세종시 지역에 상생을 실천하는 여러 가지 일들을 해 주셨고 대학이 도시를 살려가고 도시 또한 대학에 활기를 불어넣는 일에 힘을 합쳐 왔다.”고 말했다. 최 시장은 이어 "우리 세종시는 주요 국가기관과 국책연구기관 또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세종집무실까지 이전하는 개혁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사이버 보안 문제가 대단히 중요한 이 지역의 과제로 국가적인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사이버 보안 문제에 대해서도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가 발군의 경쟁력을 가지고 세종시와 손을 잡고 추진하고 있다.”고 했다. 또한 "고려대학교가 세종시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큰 기틀을 마련해 스포츠뿐만 아니라 사이버 보안 문제까지도 함께하는 일에 앞장서 주심에 시장으로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고려대학교와 세종시가 해야 할 일은 무한히 많다. 창조와 도전, 호랑이의 기상과 세종대왕의 지혜로 함께 어우러지는 멋진 세종시, 고려대학교”가 되길 기원했다.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복합운동장은 충청권 4개 시도에서 개최되는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등 각종 국제스포츠 행사 개최와 주민 체육시설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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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 첫발[시사캐치] 충남도는 12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충청남도 고향사랑 기금운용심의위원회 위촉식 및 첫 회의를 개최했다. 위원회 위원, 도 관계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회의는 위촉식, 고향사랑기부제 현황 및 계획 보고, 안건 심의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고향사랑기금은 올해부터 도에 모인 고향사랑기부금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것으로, △취약계층 지원 및 청소년 육성·보호 △주민 문화·예술·보건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그 밖에 주민 복리 증진 등에 필요한 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다. 위원회는 고향사랑기금 운용 계획안을 심의하고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운영하며, 도 행정부지사를 위원장으로 제도·세무 전문가 등을 포함해 총 9명의 위원으로 구성했다. 앞으로 위원회는 기금 운용 계획 수립 및 변경, 성과 분석 및 기금 결산, 기타 기금 관리 운용에 대한 부분을 심의한다. 이날 위원회는 고향사랑기부제 추진 현황과 계획을 공유하고 올해 기금 운용 계획안을 심의했으며, 기금 운용 관련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조원갑 도 자치안전실장은 "모금된 기부금이 도민과 기부자 모두 공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기금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위원회와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역의 재정 확충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1월 1일부터 전국 자치단체는 고향사랑기부제를 시행 중이다. 개인이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아닌 지역에 1인당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자에게는 10만 원까지 전액, 10만 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와 답례품의 혜택을 제공한다. 온라인 기부는 ‘고향사랑이(e)음(https://ilovegohyang.go.kr/)’을 통해 할 수 있고, 오프라인 기부는 가까운 농협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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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전통시장 우수상품 전시홍보관 문 열어[시사캐치] 충남도 내 전통시장에서 판매 중인 지역특산품을 전시·홍보·판매할 수 있는 전시홍보관이 방문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치고 문을 활짝 열었다. 도는 12일 전시홍보관이 설치된 홍성군 용봉산 주차장에서 유재룡 산업경제실장, 배창우 충남지방중소벤처업청장, 권대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부이사장, 정동식 전국상인연합회장, 정제의 충남상인연합회장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개최했다. 연간 10만여 명이 방문하는 지역 명소에 설치된 전시홍보관은 충남상인연합회에서 운영하며, 도내 15개 시군 42개 시장이 참여해 75개 품목을 전시·판매한다. 도는 전시관 방문객에게 현장판매 뿐만 아니라 해당 시장과 연계한 온라인 판매까지 확장하고, 전통시장에 판매정보를 피드백 해 판매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전시홍보관은 지역·권역별 농축수산물 온오프라인 통합전시홍보판매장과 지역 중소기업 제품 전시판매장은 활성화 돼 있으나, 전국적으로 전통시장과 상점가의 주요상품을 판매하는 공간은 없음에 따라 마련된 시설이다. 유재룡 실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전통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대규모 주차장 조성, 경영·시설현대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전시홍보관이 온오프라인 판매를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촉진하는 전국 우수사례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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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천수만 대하자원 효율적 이용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시사캐치] 충남도가 천수만 대하잡이 어업인들의 30년 민원 해결을 위해 ‘대하 자원의 효율적 이용방안’ 마련에 나선다. 도는 12일 도청 별관 소회의실에서 노태현 해양수산국장과 도-시군 관련 공무원, 최정화 국립수산과학원 연구관 등 외부전문가, 천수만 지선 어업인 대표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수만 대하자원의 효율적 이용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용역은 서해안 특산종인 대하 자원에 대해 천수만에서의 적절한 어획 및 가능성 등을 파악하고, 과학적인 데이터 마련을 목적으로 추진한다. 천수만은 태안반도 남단에서 남쪽으로 뻗은 천해성 내만으로 각종 어패류의 산란·서식에 적합하고, 수산자원이 풍부해 어업활동이 활발한 해역이다. 문제는 서해안 대하의 최대 산란·성육장이기도 한 천수만 내측 해역은 대하 포획어구인 ‘2중 이상 자망’ 사용이 금지됐다는 점이다. 현재 충남은 천수만 내측이 제외된 외측 해역에 대해 1974년 꽃게 150건, 대하 50건의 2중 이상 자망 사용을 승인받았다. 도는 어업인 소득증대 등을 위해 1997년 대하 50건에서 250건으로 천수만 내측이 포함된 조업구역 확대를 건의했으나, 국립수산과학원은 자원평가 및 자원에 미치는 영향의 검토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승인하지 않았다. 2000년에는 외측 해역에 한해 50건에서 100건으로 조정됐지만, 지난해까지 조업구역 확대 건의는 자원 수준이 매우 낮다는 이유로 승인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이로 인해 그동안 어업인구 고령화, 유가상승, 불법어업인 양산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들로부터 조업구역 확대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도는 ‘천수만의 대하 자원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자원회복 연구 등 과학적 조사가 선행돼야 한다’는 국립수산과학원 등 관련기관의 의견을 토대로 올해 사업비 1억원을 확보, 제안서 평가 등 절차를 거쳐 군산대 산학협력단과 연구용역을 실시한다. 연구용역은 △과학적 어장환경 및 어획시험 조사 결과 분석 △상업적 연구조업 결과에 대한 어획통계 및 경제성 분석 △천수만 대하 자원량 및 적정 어획량 분석 △2중이상자망 대하 조업 가능성 여부 및 다른 어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다. 도는 수산자원의 회복과 보호방안을 마련할 계획으로, 착수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과업내용에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전국 대하 생산량은 1975년 5946톤을 정점으로 하락하기 시작해 2011년에는 전국 생산량이 52톤으로 최저를 기록했고, 같은 기간 충남 지역도 2385톤에서 29톤으로 급감했다. 2020년에도 77톤(충남 41톤) 수준에 머물렀던 대하 생산량은 2021년 144톤(충남 95톤)으로 소폭 상승했으며, 지난해는 674톤(충남 497톤)으로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노태현 해양수산국장은 "30여 년 간 이어져온 어업인의 숙원인 천수만 대하잡이를 위해서는 대하 자원에 대한 과학적 데이터 확보와 면밀한 조사·분석이 필요하다. 어업인들의 오랜 민원 해결과 소득증대는 물론 천수만이 대하 자원의 보고라는 옛 명성을 되찾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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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자투리 외화 나눔 기부 캠페인 실시[시사캐치] 기부문화 정착을 강조하고 있는 천안시가 이번에는 ‘자투리 외화 나눔 기부 캠페인’을 실시한다. 시는 천안시복지재단, 천안사랑장학재단 등과 함께하는 기부사업 운영 외에도 학대 아동 등을 지원하는 ‘우리아이 수호천사 되어주기’ 캠페인, 1사1행복키움지원단 결연, 읍‧면‧동별 공유냉장고 설치‧운영, 고향사랑기부제 도입 등 다양한 방법으로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이번 ‘자투리 외화 나눔 기부 캠페인’은 해외여행 후 잠든 돈으로 치부되는 외화 잔돈을 모아 지역 내 취약계층과 외국 빈곤 아동들을 돕기 위한 기부 운동이다. 시는 캠페인으로 모인 기부금 중 환전 가능한 외화는 환전 후 천안시복지재단에 전달하고, 환전 불가한 외화는 유니세프 등 국제자선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환전 가능한 외화는 미국, 일본, 유럽, 스위스, 캐나다, 홍콩, 호주, 영국(하나은행 기준)이다. 외화 기부는 천안시청 1층 민원실과 7층 직소 민원실에 비치된 모금함에 하면 된다. 앞으로 시는 공동주택과 다양한 단체, 대학교 등에 캠페인을 홍보하고 외화 잔돈 기부를 독려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로 인해 줄어들었던 해외여행이 다시 급증함에 따라 환전되지 않아 묵히고 있는 외화들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외화 잔돈 모으기 캠페인을 실시해 기부문화 정착을 유도하고 전국적 확대 시행을 통한 수출 대체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는 경기침체에도 따뜻한 사회 구현을 위한 개인·기업·기관·단체의 정성이 모여 매년 역대 최대 모금액을 달성하는 등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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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생활개선회 현장교육 추진[시사캐치] 천안시농업기술센터가 12일 천안생활개선회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상주의 지역향토음식 벤치마킹을 다녀왔다. 이날 회원들은 이날 벤치마킹 지역을 찾아 6차 산업 성공사례를 듣고 지역 향토 음식인 두락 뽕잎 밥상을 시식하며 농업의 가치 창출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천안생활개선회는 이번 현장교육을 시작으로 7~8월에는 농사일로 지친 몸을 풀어주는 건강교육과 생활에 도움이 되는 취미공예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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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드림스타트, 정서행동치료 프로그램 운영[시사캐치] 천안시 드림스타트는 오는 8월 28일까지 드림스타트 지원 아동 16명을 대상으로 정서행동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정서행동치료 프로그램은 저학년, 고학년 각 8명씩 소그룹으로 나누어 20회기로 진행되며, 동작치료와 정서코칭으로 구성돼 있다. 정서행동치료는 아동이 느끼는 감정과 생각을 신체활동을 통해 긍정적인 표출과 행동 조절을 돕고, 아동에 내재된 충동성을 감소시키고 자기표현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충동성과 공격성 조절이 어려운 아동들에게 효과적인 프로그램으로, 동작치료와 정서코칭을 통합적으로 접근해 아동들의 정서행동 문제를 해결한다는 점에서 아동들에게 긍정적인 변화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윤은미 아동보육과장은 "정서행동상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에게 다양한 감정을 표현할 기회를 마련해 줌으로써 긍정적 자아 형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천안시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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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446대 체납차량 적발[시사캐치] 천안시는 지난 11일 새벽 아파트 단지와 빌라 등 차량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자동차세 또는 차량 관련 과태료를 상습 체납한 차량에 대한 일제 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적발된 체납 차량은 446대로, 체납액은 1억1500만 원이다. 번호판이 영치된 차량의 소유자는 체납액을 납부하고 영치된 번호판을 돌려받을 수 있다. 번호판 영치 대상은 2회 이상 자동차세를 체납했거나 30만 원 이상의 과태료를 체납한 차량이었으며, 자동차세를 1회 체납한 차량은 영치 예고를 통한 자진납부를 독려했다. 시는 번호판 영치에도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는 차량에 대해서는 인도명령 및 강제 견인, 공매처분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시행할 방침이다. 오병창 천안시 세정과장은 "차량 관련 상습 체납 근절을 위해 연중 수시로 번호판 영치를 실시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건전한 납세풍토를 조성해 성실 납세자와 조세 형평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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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개최[시사캐치] 천안시보건소가 12일 ‘치매 애(愛) 희망을 나누다!’란 주제로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개최했다. 치매예방에 좋은 ‘걷기’를 실천하며 치매 극복을 기원하는 행사로 치매예방 정보를 제공하고 치매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남구는 원성1동 오룡웰빙파크에서, 서북구는 천안축구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치매환자와 가족, 인근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걷기 행사는 △치매예방운동 △산책길 걷기 △치매OX퀴즈 △포토존 기념촬영 △보건소 홍보관 운영 등으로 진행됐다.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코로나19가 완화됨에 따라 지친 일상을 걷기를 통해 극복하고 치매예방과 치매 인식개선을 위해 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시민들이 치매에 더욱 관심을 갖고 치매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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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석오 이동녕 선생 서훈등급 상향 서명운동 펼쳐[시사캐치] 천안시가 12일 MG인재개발원에서 교육생을 대상으로 석오 이동녕 선생 서훈 상향 서명운동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생 700여 명은 석오 이동녕 선생 서훈 상향에 뜻을 함께했다. 천안시와 MG인재개발원은 앞으로 교육 및 행사 개최 시 석오 이동녕 선생의 서훈 상향 서명운동에 동참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지난 6일 청주시 청남대에서 서훈 상향을 위한 서명운동을 개최했으며, 5~6월에는 효창원에서 범시민 서명운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동녕 선생은 천안에서 태어나 대한민국 임시의정원 초대의장, 임시정부 주석으로 활약하며 평생을 조국의 개화와 독립을 위해 헌신했다. 정부는 그의 공훈을 기리어 1962년 건국훈장 대통령장(2급)을 추서했으나 공적에 비해 훈격이 낮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장경준 MG인재개발원장은 "앞으로도 석오 이동녕 선생의 공적 홍보와 병행해 서훈 상향 서명운동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며"MG가 서훈 상향에 큰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MG인재개발원에서의 서훈 상향운동을 계기로 천안시민뿐 아니라 전 국민의 소리로 전파될 수 있길 바란다. MG인재개발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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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어린이집 이용 외국인 아동 보육료 지원[시사캐치] 천안시가 지역 내 어린이집에 다니는 외국인 만3세~5세 아동에게도 보육료를 지원해 보육료 지원대상을 대폭 확대한다. 시는 충청남도 교육청이 도내 유치원에 다니는 만3세~5세 외국인 아동에게는 학비를 지원하고 있으나, 어린이집에 대한 지원은 없어 차별이라는 논란이 제기됨에 따라 이에 대한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섰다. 시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구분 없이 모든 아동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어린이집에 다니는 만3세~5세 외국인 아동에게도 보육료 전액을 지원하기로 결정하고, 3월분 보육료부터 지급한다. 지원대상은 천안시 관내 어린이집에 다니는 만3세~5세 아동이며, 지원 시점은 외국인 보호자와 아동이 모두 천안시에 90일 이상 합법적으로 체류한 다음 달부터이다. 지원 신청은 아이가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거나 향후 다닐 예정인 어린이집에 외국인등록증과 외국인등록사실증명서 등의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현재 지역 내 200여 명의 외국인 아동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내·외국인이 공존하는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국적과 보육시설과 상관없이 보편적 교육이 제공돼 차별 없는 사회통합 분위기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