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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시장 “민선 8기 성공적 출발…공직자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시사캐치]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30일 본청 시민홀에서 종무식을 열고 2022년 업무를 마감했다. 이날 종무식은 코로나19로 간소하게 치러졌던 최근 행사와 달리 3년 만에 많은 직원이 참석해, 한 해 동안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응원했다. 각 분야 유공 공무원과 우수 부서 표창장 전달은 물론, 재즈 밴드 ‘판도라’와 시립합창단의 공연 등 직원들이 즐겁게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구성해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박경귀 시장은 송년사를 통해 "2022년 한 해 동안 시민의 행복한 삶과 아산시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동료 공직자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여러분들 덕분에 아산시 민선 8기가 성공적으로 출발할 수 있었다”고 인사했다. 이어 "새해에는 지난 6개월의 다양한 성과를 더욱 공고히 하고, 우리 아산시가 가야 할 2030 미래도시상을 완성하기 위해 더 정진하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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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응급환자 신속 치료…지역응급의료센터 추가 지정[시사캐치]대전시는 최근 응급의료 및 재난의료 체계 구축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강조됨에 따라 응급상황 발생 시 지역 내에서 최종 치료가 가능한 응급의료 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2023년 1월 1일부터 유성선병원을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추가 지정하여 서남부권과 인접 세종시 응급환자를 신속하게 치료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 유성선병원 추가 지정으로 지역응급의료센터는 대전성모병원, 대전선병원, 을지대병원, 유성선병원 둥 4개 병원으로 확대되었다. 아울러 건양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2023년 1월부터 시민들의 응급처치 교육 접근성을 높이고 응급상황에 올바른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하여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대전시는 지역거점병원으로 권역응급의료센터(충남대학교병원, 건양대학교병원) 2곳과 권역외상센터(을지대학교병원) 1곳을 지정․운영하여 권역 응급의료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어린이 응급환자 진료를 위해 봉키병원, 탄방엠블병원, 코젤병원 3곳을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해 야간과 휴일에도 응급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다수의 사상자 발생에 대비해 5개구 보건소장을 중심으로 신속대응반을 편성했으며, 최근에 화두가 되고 있는 DMAT(재난의료지원팀)를 충남대학교병원, 건양대학교병원 2곳에 설치해 재난현장의료대응 역량도 강화했다. 이같은 대전시의 노력은 최근 보건복지부 재난응급의료 종합훈련대회에서 최우수상(종합 1위)을 수상하는 성과로 이어지기도 했다. 대전시 박문용 시민체육건강국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응급의료 사업추진을 통해 응급상황 발생시 실전 대응 역량을 높여 시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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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시장, 한솔동 방음터널 긴급점검[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30일 관내 지하차도 방음시설 및 터널을 현장 방문해 안전 관련 제반 사항을 긴급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29일 제2경인고속도로 방음터널 화재로 5명이 숨지고 37명이 다치면서, 관내 유사 형태의 방음터널 위험요인을 파악하고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최민호 세종시장, 조수창 시민안전실장, 최용철 소방본부장 등 20여명은 한솔동 일원 외곽순환도로 방음터널을 찾아 도로관리사업소안전관리 대책을 보고 받고 터널 내 소화기함, 비상탈출로 등을 직접 점검했다. 이날 최 시장은 방음터널 내 시공 소재와 화재 취약요소, 피난 장애요소 등을 직접 살피고, 강화유리를 파괴할 수 있는 장비비치와 비상탈출로 표시 등 피난 동선을 확보할 것을 주문했다. 시에 따르면 관내 지하차도, 터널, 교량 시설물 등 도로구조물은 26곳이다. 제2경인고속도로 터널 화재는 플라스틱 방음재가 불쏘시개 역할을 하면서 화재를 키웠고, 이로 따라 연기가 외부로 빠져나가지 못해 질식 사고가 확대된 것으로 소방당국은 분석하고 있다. 최민호 시장은 "우리시 신도시지역의 방음터널은 강화유리로 되어 있고 개구부를 통한 환기가 가능해 좀 더 안전하지만, 피난로 확보, 소방시설 완비 등을 철저히 점검해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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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산업입지과, 연말연시 공직 기강 확립[시사캐치]아산시 산업입지과가 30일 연말연시 공직 기강 확립을 위한 자체 청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함께 해요! 청렴 아산!’이라는 구호 아래 공무원 행동강령과 부당 지시 및 갑질 예방 사례를 공유하며 공직 기강을 바로 세우고, 직무수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이해충돌을 사전 예방해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의지를 다졌다. 정현모 산업입지과장은 "2023년 새해에는 투자유치과로 확대 개편되는 만큼 부정·부패 없는 공정한 사회와 청렴한 조직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산업단지 조성부터 기업 유치 및 지원까지 원스탑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산업입지과를 투자유치과로 확대 개편해 아산시 발전을 이끌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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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지속가능 발전 방향 모색 의정토론회 관련 “아산시 입장문”[시사캐치] 충남도의회 주관 아산시 지속가능발전 방향 모색 의정토론회(안장헌 도의원 신청)가 지난 12월 27일 온양제일호텔에서 개최되었다. 토론회에서 "오형석 국립 공주대 건축학과 교수는 주제발표를 통해 현재 아산시는 성장관리계획 전담반(TF)을 꾸려 급증하는 개발수요에 따라 예상되는 난개발 방지를 위한 시스템을 구축 대응하고 있지만 오히려 규제 중심의 또 다른 옥상옥이 될 수 있다”면서 "아산시 도시개발계획에 유연성이 필요하다는 전문가 의견이 제기됐다”고 알려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아산시는 다음과 같이 입장을 밝힌다.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소규모 도시개발 실무종합 심의 운영지침’(이하 ‘본 지침’)(제정 2022. 12. 05. 예규 제380호)를 마련, 시행 중이다. 본 지침은 개별 단독주택 건축 등 주민의 일상생활과 관련이 있거나 통상적인 개발행위와 관련된 인․허가와는 관계없다. 지침은 개별 개발행위허가를 통해 조성하는 "소규모 도시개발(주택단지 조성)”과 "주민이 집단적으로 거주하는 마을과 접하여 입지하는 공장” 등에 대하여 개발에 따라 필요한 기반시설의 확보, 도시경관 보호, 기존 마을 정주여건 보호및 주민불편에 대한 사전예방을 위하여 아산시 관계부서장, 팀장 또는 실무책임자가 참여하여 협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동안 개별 개발행위허가를 통해 조성하는 소규모 도시개발(주택단지)의 경우 2012년 이후 196단지 (3,171동)의 개발이 진행되었는데 개발사업자가 단지를 개발하여 입주민에게 토지분양 후 개발이익만 챙기고 떠나 버리고 도로․상하수도 등 기반 시설의 부족 등 난개발을 발생하여 왔으며, 대부분의 주택단지 조성을 위한 소규모 도시개발이 산지에서 이루어져 과도한 산지의 훼손으로 자연환경, 도시경관을 심각하게 훼손시켜 왔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 또한, 주민이 집단적으로 주거하는 기존 마을과 접하여 입지한 공장의 경우 소음, 냄새 발생 등 주민 생활 불편으로 인한 민원이 다수 발생하였고 기존 취락마을의 정주 환경보존을 위한 주민들의 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민원도 많았다. 이에 「아산시 소규모 도시개발 실무종합 심의」를 통해 불명확한 개념으로 규정하고 있는 개발행위허가 기준을 명확히 하고 개발에 필요한 기반시설의 확보, 도시 경관보호, 기존 마을 정주여건 보호 등 체계적인 개발을 도모하여 주민불편을 사전에 예방해 나갈 예정이다. 하지만 소규모 도시개발 실무종합 심의와 관련하여 일부 개발사업자의 반발이 있고, 심지어 지역경제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이의를 제기하는 시민들도 있다. 그러나 소규모 도시개발 실무종합 심의는 그동안 기반시설 부족, 자연 및 도시경관 저해 등 무분별한 난개발로 인해 지역주민들로부터 개선의 목소리가 높았던 개별 개발행위허가로 조성한 "소규모 도시개발(주택단지 조성)”과 "주민이 집단적으로 거주하는 마을과 인접해 입지하는 공장” 등에 한하여 체계적인 개발을 유도하는 사항으로 지역경제의 저해와는 무관함을 밝히고자 한다. 아산시는 일부 무분별한 난개발로 인해 시민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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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문화유산 보존관리 ‘문화재청장상’[시사캐치]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문화재청 주관 ‘2022년도 지자체 문화재 보존관리 유공 포상’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문화재청장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우수 지자체 선정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아산시는 문화유산 전담 조직 보유 수준과 문화유산 담당 공무원 비율, 문화유산 관련 조례 보유 수준 지표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주요 사업 지표에 해당하는 문화유산 주요 보존관리사업 및 문화유산 주요 활용사업에 관한 진단 결과 행정 기반과 거버넌스 측면에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문화유산 보존관리사업 및 문화유산 활용사업 진단 결과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문화유산 중장기 기본계획 수립과 연구조사를 통한 총서발간 및 기록화 등은 모범사례로도 선정돼 타 지자체에 벤치마킹 대상으로 권고되기도 했다. 오효근 문화유산과장은 "문화유산과 신설로 체계적인 문화유산 보존관리를 위해 힘쓴 결과 문화유산 보존관리 유공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룰 수 있었다”며 "우리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의 보존과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문화유산을 중심으로 한 지역 브랜드 강화에도 노력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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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기관 표창[시사캐치]아산시(시장 박경귀)가 2022년 국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과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의 공을 인정받아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기관 표창을 받았다. 시는 지난 2020년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아산시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 방안 연구를 추진했으며, 장애인 평생교육에 대한 수요조사 및 장애인 기관·단체 종사자의 평생교육에 대한 인식 설문조사 등 장애인 평생교육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법적,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왔다. 아산시가 추진하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에는 △장애인 평생교육 온라인 환경 구축 △맞춤형 장애인 평생교육 추진 △장애인 평생교육 네트워크 구축 △장애인 평생교육의 체계적 관리 등이 있다. 또, 장애인을 위한 바리스타 자격증반, 제과제빵, 목공예, 드론 교실, 손뜨개 등 20여 개의 장애인 평생교육 강좌를 운영하면서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기타 장애인 평생교육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아산시 평생학습관 여성교육팀(041-537-349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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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우리동네 공공미술”게시…건축물 미술작품 운영[시사캐치]아산시(시장 박경귀)가 미술작품에 관심 있는 시민들이 관내 건축물 미술작품을 언제든지 감상할 수 있도록 누리집에 ‘우리동네 공공미술’을 게시했다. ‘문화예술진흥법’과 ‘충청남도 문화예술진흥조례’에 따라 일정 규모 이상 건축물 건축 시 비용의 일정 금액을 미술작품 설치에 사용해야 하는 건축물 미술작품 설치제도가 운용되고 있다. 이렇게 설치된 건축물 미술작품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운영하는 공공미술포털(Public Art Portal) 누리집에서 감상할 수 있으나, 시민들이 누리집의 존재와 이용 방법 등을 알지 못해 미술작품을 감상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에 시는 공공미술포털(Public Art Portal)에 등록된 관내 건축물 미술작품의 감상 방법을 안내하는 ‘우리동네 공공미술’ 배너를 ‘아산시 문화관광’과 ‘아산시 경관디자인’ 누리집에 게시해 관내 건축물 미술작품을 쉽게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우리동네 공공미술’ 배너 게시를 통해 작가의 미술 창작품을 감상하고 시민들의 문화 의식이 고취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미술작품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방문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공미술포털(Public Art Portal) 누리집을 방문하면 작품 종류와 설치지역, 건축물용도, 설치일 등 분류별 검색으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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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장애인 특화 차량 전달[시사캐치]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한국건강관리협회 사회공헌 공모사업 ‘장애인 특화 차량 지원 사업’에 선정돼 2500만원 상당의 장애인 특화 차량을 지원받게 됐다. 전달식은 지난 29일 시장실에서 열렸다. 이번 공모는 평소 장애인 재활사업을 우수하게 추진한 보건소를 심사 선정해 장애인 특화 차량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충남도에서는 아산시를 포함해 3개 시군이 선정됐다. 장애인 특화 차량은 휠체어 1대를 탑재할 수 있으며, 휠체어 고정 벨트, 안전바 등이 설치돼 있어 장애인의 탑승과 이동에 대한 안전성이 높다. 시는 특화 차량을 장애인 기능평가와 방문 재활사업, 장애인 운동 프로그램 등 장애인 건강증진 서비스사업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장애인을 비롯한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다양한 재활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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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지방도645호 도고 신언리 우회도로 임시 개통[시사캐치]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지방도645호 우회도로 개설공사를 완료하고, 30일 임시 개통했다. 이번에 개통된 지방도는 도고면 신언리 일대 면 소재지를 우회하는 길이 1km의 2차선 도로로, 총사업이 74억원이 투입됐다. 기존 지방도645호 도고 신언리 구간은 대형트럭, 버스 등 교통량이 많고 도로 폭이 협소해, 보행자 불편과 사고위험이 커 도로 신설이 시급했던 지역이었다. 이에 시는 지난 2019년 토지 보상을 시작으로 약 4년여에 걸친 사업을 마무리하고 장항선 폐철도 서쪽을 우회하는 2차선 도로를 개설하게 됐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이번 지방도 임시 개통으로 지역주민의 생활과 차량 통행 불편을 해소하고, 도고 코미디홀과 도고 문화 거리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원활한 공사추진을 위해 불편을 감수하며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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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2023년 계묘년(癸卯年) 더 나은 아산의 미래 열어나가자”[시사캐치] 아산시의회(의장 김희영)는 12월 30일 오전 11시 의장실에서 시의원과 사무국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종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종무식에서는 지방의회 운영 공로·효행 공무원에 대한 표창에 이어 의원들의 송년 인사로 소박하게 행사를 마무리했다. 김희영 의장은 "한 해 동안 아산시의회에 성원을 보내 주신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새해에도 더 나은 아산의 미래를 열어가도록 시민 여러분들과 적극 소통하는 등 대의기관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종무식에서는 건설과 서종경 팀장, 김미화, 징수과 장민엽, 여성복지과 라옥희, 공동주택과 김대기 주무관이 의정·시정 발전과 경로효친 사상 고취에 기여한 공로로 의장 표창을 받았다. 이어 의회사무국 이주영, 김설리, 김라연, 황인숙 주무관이 의회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되어 의장 표창을 받았으며, 한기영 전문위원, 김찬래 팀장, 김홍주 주무관이 지방의회 발전에 헌신한 공로로 충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 표창을 받았고, 이승호 주무관이 지방의회 유공 공무원으로 선정되어 충청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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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계묘년 첫 해보러 금남면으로 오세요[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이 계묘년 검은 토끼해를 맞이해 금남면 새마을협의회(회장 홍선의·송은순), 금남면체육회와 내년 1월 1일 금병산 바람재 쉼터에서 ‘2023년 새해 해맞이 행사’를 연다. 이날 행사는 기원제례, 소원성취 소지태우기, 신년 덕담 나누기, 떡국 나눔 행사 등으로 다양하게 진행된다. 특히 김명성 금남면농업경영인회장이 떡국나눔행사를 위해 백미 200㎏을 쾌척하면서 행사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금남면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행사장 곳곳에 안전관리 요원을 배치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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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노후 학교 시설 개선…493억 원 민간투자[시사캐치]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임대형 민자사업(BTL)’의 2022년도 민간투자대상사업 지정과 시설사업기본계획을 30일(금) 고시했다. 교육부 정책사업인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은 40년 이상 경과한 노후한 학교 건물을 개축 또는 리모델링하여 미래형 학교시설로 전환하는 중장기 국책사업이며, 재정사업으로 75%, 임대형 민자사업으로 25%를 추진하게 된다. ‘임대형 민자사업(BTL)’은 민간이 자금을 들여 학교ㆍ도로 등 사회기반시설을 건설(build)하고, 완공 이후 소유권은 정부로 이전(transfer)하되, 정부는 민간사업자에게 임대료(lease)를 지불하여 투자비를 회수할 수 있도록 한 공공사업 진행방식을 말한다. 2022년도 임대형 민자사업(BTL) 대상은 5개 학교 노후건물 8개 동이며, 아산 온양천도초 외 4개 학교(아산 송곡초, 서산 음암중, 홍성 홍남초, 태안 원이중)에 총면적 2만1,851㎡, 총사업비 493억 원으로 추진한다. 충남교육청은 ▲2023년 4월 우선협상대상자 지정 ▲2023년 10월 실시협약 체결로 사업시행자 지정 ▲2024년 2월 실시계획 승인 등으로 2024년 2월 착공해 2025년 8월에 준공할 예정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은 사용자 참여를 통한 미래지향적 학습공간 설계를 지원하고 있어, 학교 사용자인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주체적으로 참여하여 사용자의 만족도가 높다.” 며, "노후 학교시설을 개축ㆍ리모델링을 통해 미래교육을 위한 학습공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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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늘벗학교 첫 수료식[시사캐치]세종시교육청안전체험교육원(원장 강승연) 대안교육 위탁기관(Wee스쿨) 늘벗학교는 12월 30일 2학기 정기 위탁교육이 마무리됨에 따라 위탁학생(중 17명, 고 25명)의 새 출발을 응원하는 수료식 ‘우리의 길은 언제나 새로운 길’을 실시했다. 앎과 쉼이 어우러지는 삶의 꿈터, 늘벗학교는 12월 동안 학생들의 재적학교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세심히 준비해 왔다. 위탁학생의 소속학교(중 6교, 고 13교)를 방문하여 학생의 안정적 복귀를 위해 기관 간 긴밀한 협조 체계를 마련하고, 상담(교)사 학교 초청의 날, 재적학교 교직원 학교 방문의 날 등을 운영하여 학생을 중심으로 늘벗학교-소속학교 간 연결고리를 강화함으로써 학생의 학업 복귀를 촘촘히 지원했다. 또한, 마지막 주를 ‘늘벗배웅(적응교육) 주간’으로 운영하여 학생 스스로 주인공이 되어 자신의 성장을 되돌아보고, 타자의 성장도 함께 공유하고 격려함으로써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기관 방문 봉사활동, 성장발표·전시회, 프로젝트 학습 공유회 등을 진행하였고, 특히 학생들은 1인 1 프로젝트를 발표하며 자신이 한 학기 동안 스스로 학습하고 성취한 내용을 공유하며 앎의 즐거움을 마음껏 펼쳤다. 이번 수료식에서는 ▲학부모와 함께하는 늘벗만남(신뢰서클) ▲학생이 중심이 되는 공연 및 ‘새로운 길’(윤동주) 패러디 시 낭송 ▲늘벗학교 교육과정을 톺아보는 학생 제작 영상 발표 등이 진행됐다. 특히, 학생 한 명 한 명이 주인공이 되어 수료증과 늘벗학교 문집을 받고 자기 성장 소감을 발표하는 내내 ‘학생 장점 워드 클라우드(연관어 제시)’가 배경으로 띄워져 학생의 새로운 출발을 힘차게 응원했다. 학생들은 자신이 좋아했던 학교 식당에서 급식을 먹으며 아쉬움을 달랬고, 학생 책 저자들의 도서 기증식을 끝으로 늘벗학교 2학기 위탁교육은 마무리됐다. 위탁교육에 참여했던 이지원 학생(중2)은 "늘벗학교 덕분에 다시 날아오를 힘을 기를 수 있었고, 희망이라는 단어의 힘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학생들이 잠시 성장통으로 힘들어할 때, 곁에 있어 주는 친구처럼 따뜻한 학교가 늘벗학교이다”라며, "학생의 새로운 출발을 힘차게 응원하며 학생들이 자신의 속도대로 마음껏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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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수업을 담다’웹진 개발·보급[시사캐치]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초등 수업 전문 웹진 ‘수업을 담다’를 개발하고 관내 초등학교에 배포했다. 이 자료는 학생들이 서로 배우고 협력하며 자기 생각을 주도적으로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돕는 수업문화 확산을 위해 개발됐다. 전체 구성은 ▲수업을 말하다 ▲생각자람수업 이야기 ▲우리들의 수업 공동체를 소개합니다 ▲이슈 돋보기 등으로 주요 내용을 엮었다. 각 코너에는 학년별 수업 사례, 수업공동체 활동 사례 나눔과 선생님들의 수업 에세이 등이 소개되어 수업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위기로 인한 교육 변화에 대응해 학생의 배움을 중시하는 수업에 대한 실천적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수업을 담다 자료는 12월 배포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계속 제작할 계획이며, 세종시교육청 누리집과 e-집현전 게시판에서 e-book과 전자파일의 형태로 볼 수 있다. 김영기 유초등교육과장은 "수업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나누며 성장하는 교사들이 세종 교육의 미래이자 원동력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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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023학년도 중학교 신입생…27개 중학교, 총 5,271명 배정[시사캐치]세종시에서 중학교 진학을 희망하는 초등학생 중 95%가 1지망 학교에 배정됐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30일 오전 누리집(www.sje.go.kr)을 통해 ‘2023학년도 중학교 신입생 배정 결과’를 발표했다. 배정 대상은 세종시 52개 초등학교, 세종시와 인접한 충북의 상봉초 졸업예정자 등 총 5,271명 규모로, 전년 대비 440명 증가했다. 세종시교육청은 중입 배정을 하면서 선택지가 단수인 중학구는 지정된 학교에 배정하고 선택지가 복수인 학교군은 근거리 중학교 순위에 의한 추첨 배정 방식을 취하고 있다. 지난 20일 중학교입학추첨관리위원들이 참석해 공개 전산 추첨을 통해 읍면지역 등 중학구 6개 중학교, 동지역 학교군 21개 중학교에 신입생들을 각각 배정했다. 배정 결과, 학교군의 경우 희망자 4,971명 중 95%에 해당하는 4,721명의 학생이 1지망 희망학교에, 246명의 학생이 2~3지망 희망학교에, 4명의 학생은 1~3지망 학교에 배정되지 못하고 3근거리 학교로 배정됐으며, 중학구 300명은 해당 중학교에 전원 배정됐다. 배정통지서는 학생이 재학하고 있는 초등학교에서 개인별로 배부하고, 배정통지서를 받은 학생들은 1월 10일부터 12일까지 중학교 입학등록을 마쳐야 한다. 세종시교육청은 이번 배정 후 세종시로 이주해 오거나 세종시 관내에서 주소지 이전으로 학교군이 변동된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3년 1월 27일부터 2월 1일까지 재배정 원서를 교부‧접수하고, 오는 2월 10일 재배정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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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테크노파크 제11대 원장 서규석 씨 임명[시사캐치]충남도는 30일 충남테크노파크 제11대 원장에 서규석(63) 전 한국폴리텍Ⅳ대학 대전캠퍼스 학장을 임명했다. 서 신임 원장은 공개모집 절차와 충남테크노파크 이사회를 거쳐 선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승인을 받아 이날 김태흠 지사로부터 임명장을 받았다. 서 원장은 충남 당진 출신으로 국회사무처 정책연구원, 국민대 겸임교수 등을 거친 정책 연구·분석 관련 전문가이며, 풍부한 산·학·연 인망을 갖춰 민선 8기 도의 현안 과제 추진에 적임자라는 평을 받았다. 임기는 내년 1일부터이며, 임용 기간은 전임 원장의 잔여 임기인 24년 2월 5일까지이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지역 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 충남테크노파크의 역할을 강조하고 주력산업 육성, 신산업 발굴, 균형 발전을 위해 기업 지원 등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부탁했다. 서 원장은 "충남 발전을 위해 지역산업 정책 지원 및 기업 지원 업무에 중점을 두고 현장에서 해답을 찾겠다”라며 "충남테크노파크가 힘쎈충남의 지역혁신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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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82개 기업·기관 여성가족부 가족친화인증 통과[시사캐치]충남도는 도내 82개 기업·기관이 올해 여성가족부 가족친화 인증 심사를 통과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심사에서 통과한 기업·기관은 신규인증 40곳, 유효기간 연장 10곳, 재인증 32곳으로, 도내 가족친화인증 기업기관은 총 248곳으로 늘었다. 도는 심사에서 재인증 획득, 2011년 ‘가족친화기관’으로 처음 인증을 받은데 이어 올해까지 총 5차례 걸친 평가에서 모두 합격점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여성가족부는 2008년부터 근로자의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기 위해 자녀출산 및 양육 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기관을 심사해 가족친화인증을 부여하고 있다. 심사는 최고경영층의 리더십, 가족친화제도 실행, 가족친화경영 만족도 등을 종합 평가한다. 인증을 획득한 기업·기관은 중앙정부, 각 지자체, 금융기관이 부여하는 239개의 인센티브를 활용할 수 있으며, 도는 용역 가점, 축제, 판매전, 박람회 참가 우대, 보증 수수료할인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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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경제적 효과 141억 원’[시사캐치]충남도 농업기술원은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를 위해 ‘동절기 전염원 사전제거’ 등 신규 사업을 추진한 결과, 141억 원의 경제적 효과를 거뒀다고 30일 밝혔다.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올해 공적방제 대상 46농가 22.1ha에 대한 손실보상금 지급액은 33억 원으로, 전년 170농가 85.3ha 133억 원 대비 100억 원을 절감했다. 이와 함께 농촌진흥청이 발표한 ‘2021년 지역별 농산물 소득’ 연구 조사 자료를 기준으로, 전년대비 감소한 면적(63.2ha)을 사과·배 과원에서 발생하는 총 수입으로 환산 시 연평균 41억 원에 달하는 간접적 효과까지 책정됐다. 도 농업기술원은 141억 원이라는 경제적 효과뿐만 아니라 과수 주산지 사과·배 산업 유지 측면 등 보이지 않는 여러 가지 성과도 거둔 만큼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도내 과수화상병 발생은 2015년 천안시 입장면에서 최초 발생했으며, 당시 발생 규모는 10농가 12.5ha였다. 이후 2016년 4농가 4.4ha, 2017년 7농가 5.8ha, 2018년 9농가 5.9ha 수준을 유지하다 2019년 18농가 8.1ha, 2020년 63농가 25.7ha, 지난해 170농가 85.3ha로 급증했다. 이에 도 농업기술원은 올해 신규 사업으로 ‘동절기 전염원 사전제거’와 ‘기상 예측시스템 구축’을 추진해 전년대비 발생면적을 74%(63.2ha) 감소시키는 등 확산 방지에 성공했다. 동절기 전염원 사전제거는 5개 시군 331과원을 조사해 167과원을 진단했으며, 22과원에 대한 최종 확진제거 등 사전예방 조치를 취했다. 국비 신규 사업인 ‘기상 예측시스템’은 과수화상병 발생 시군에 구축해 개화기 기상조건을 사전에 예측·분석함으로써 신속한 위험 경보 안내로 적기 약제방제가 가능해져 생육기 확산을 막을 수 있었다. 내년부터는 상시예찰을 기존 4회에서 6회로 확대해 동절기 사전예방 기간을 운영하고, 시군별 과수 농가를 대상으로 올바른 약제방제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교육 및 홍보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정대영 도 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장은 "신규 지역의 병 확산 방지와 과수화상병에 대한 농가 인식을 높여 예방적 방제에 적극 참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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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기 천안시 서북구보건소장, ‘근정포장’ 수상[시사캐치]이현기 천안시 서북구보건소장이 지역주민 건강 수준 향상 및 감염병 예방관리를 위해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2022년도 정부 우수공무원으로 선발돼 근정포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근정포장은 대통령 훈격의 상으로, 직무에 최선을 다해 국민 행복과 국가 발전을 뜻하는 ‘국리민복(國利民福)’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지난 1989년 공직에 임용된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투철한 사명감과 시민에 대한 봉사정신으로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하며 33년 이상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 특히 2020년 7월부터 천안시 서북구보건소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코로나19 일선에서 주말과 공휴일, 명절 연휴에도 늘 현장을 지키며 뛰어난 리더쉽과 추진력으로 적극적인 대응을 펼치고 보건행정을 진두지휘했다. 코로나19 대응 업무 전반에 걸쳐 365일 24시간 △다양한 종류의 집단감염 대응을 위한 신속한 선제검사 실시 △찾아가는 이동선별 검사소 운영 △코로나19 예방접종 및 재택치료 T/F팀 구성을 통한 선제적인 업무 추진 △지자체 역학조사관 양성 △선별진료소 예약시스템 구축 △충남 최다 호흡기 전담클리닉 운영 등 지역사회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는데 다방면에서 노력을 기울였다. 이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보건사업과 시민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한 노력에도 열과 성을 다했다. 코로나19가 한참 유행하던 2020년 8월 지역 내 대규모 집중호우 발생 시 응급의료지원 및 전국 최초로 심리지원버스를 연계해 수해 피해 주민들의 정신적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적극 노력했다. 또 경부고속도로 다중 추돌사고 시에는 지역응급의료체계를 활용해 필요한 의료자원을 확보하고 사고 발생부터 응급환자의 이송이 완료될 때까지 현장 응급의료지원 업무를 신속하고 적절하게 대응해 응급의료의 질적 수준 향상에도 기여했다. 그 밖에 저출산 시대 극복을 위한 출산, 난임 등을 위한 지원사업, 소외계층을 위한 방문건강 관리사업, 만성질환자 건강생활 지원사업, 모바일헬스케어 사업 등 보건의료 향상을 위해 헌신해 왔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그간 긴장을 늦추지 않고 코로나19 대응을 함께해온 보건소 직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각종 감염병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천안을 위해 여러 방면에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2023년 충청남도 보건소장 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돼 전국 보건소장 협의회 충남 대표로서 충남 15개 시․군 보건소의 발전과 천안시 보건향상을 위해 더욱 앞장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