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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부터 도내 12교 학교폭력 예방 선도학교로 지정하여 시범 운영 중
[시사캐치]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학교폭력 근절 종합대책의 후속 조치로 ‘학교폭력 예방 선도학교’를 시범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학교폭력 예방 선도학교’는 학교 구성원의 학교폭력에 대한 책임 의식을 강화하고, 사회정서 프로그램 지원하여 학교폭력 예방을 실천하는 문화를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선도학교로 선정된 학교(12교)는 교직원, 학생, 학부모 간 학교폭력 예방과 실천 노력을 약속하는 교육공동체의 다짐과 함께 학교 교육 활동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건양대학교 심리상담치료학과와 협업으로 학생 마음챙김, 감정 조절과 대인관계 기술로 구성된 학생용(10차시 내외), 교원·학부모용(5차시 내외) 프로그램을 제공할 방침이다.
이한복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사회·정서 프로그램을 도입·운영함으로써 학생의 심리안정을 지원하여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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