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9-12 22:25

  • 흐림속초21.5℃
  • 비20.7℃
  • 흐림철원20.1℃
  • 흐림동두천20.7℃
  • 흐림파주20.5℃
  • 흐림대관령17.0℃
  • 흐림춘천21.0℃
  • 비백령도20.4℃
  • 비북강릉20.4℃
  • 흐림강릉21.1℃
  • 흐림동해21.0℃
  • 비서울21.9℃
  • 비인천21.6℃
  • 흐림원주20.6℃
  • 비울릉도24.3℃
  • 비수원20.8℃
  • 흐림영월19.5℃
  • 흐림충주20.5℃
  • 흐림서산20.5℃
  • 흐림울진21.7℃
  • 비청주21.7℃
  • 비대전21.5℃
  • 흐림추풍령20.7℃
  • 비안동21.0℃
  • 흐림상주21.1℃
  • 비포항23.5℃
  • 흐림군산22.3℃
  • 비대구23.2℃
  • 비전주23.3℃
  • 비울산23.4℃
  • 비창원24.6℃
  • 흐림광주25.9℃
  • 흐림부산25.8℃
  • 흐림통영25.1℃
  • 흐림목포25.6℃
  • 흐림여수24.4℃
  • 구름많음흑산도23.8℃
  • 흐림완도25.4℃
  • 흐림고창25.2℃
  • 흐림순천23.9℃
  • 비홍성(예)20.8℃
  • 흐림20.6℃
  • 구름많음제주27.5℃
  • 구름많음고산27.9℃
  • 구름조금성산27.4℃
  • 구름조금서귀포27.5℃
  • 흐림진주23.9℃
  • 흐림강화20.9℃
  • 흐림양평20.8℃
  • 흐림이천20.8℃
  • 흐림인제19.6℃
  • 흐림홍천20.2℃
  • 흐림태백18.2℃
  • 흐림정선군19.1℃
  • 흐림제천19.6℃
  • 흐림보은20.7℃
  • 흐림천안21.1℃
  • 흐림보령22.6℃
  • 흐림부여21.8℃
  • 흐림금산21.9℃
  • 흐림21.3℃
  • 흐림부안22.3℃
  • 흐림임실22.8℃
  • 흐림정읍23.3℃
  • 흐림남원23.5℃
  • 흐림장수22.1℃
  • 흐림고창군25.5℃
  • 흐림영광군24.9℃
  • 흐림김해시24.6℃
  • 흐림순창군24.2℃
  • 흐림북창원25.6℃
  • 흐림양산시25.6℃
  • 흐림보성군24.4℃
  • 흐림강진군25.5℃
  • 흐림장흥25.3℃
  • 흐림해남25.5℃
  • 흐림고흥24.8℃
  • 흐림의령군22.3℃
  • 흐림함양군22.4℃
  • 흐림광양시24.8℃
  • 흐림진도군25.8℃
  • 흐림봉화19.9℃
  • 흐림영주20.3℃
  • 흐림문경20.4℃
  • 흐림청송군21.4℃
  • 흐림영덕21.9℃
  • 흐림의성21.6℃
  • 흐림구미22.0℃
  • 흐림영천22.6℃
  • 흐림경주시22.9℃
  • 흐림거창21.7℃
  • 흐림합천22.7℃
  • 흐림밀양24.4℃
  • 흐림산청22.6℃
  • 흐림거제25.3℃
  • 흐림남해23.7℃
  • 비25.0℃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선문대, 충남 RISE와 미래 모빌리티·스마트 제조 인재 양성 추진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육

선문대, 충남 RISE와 미래 모빌리티·스마트 제조 인재 양성 추진

뉴인텍과 AI모빌리티융합공학과·스마트팩토리융합공학과 설립 협약 체결

[크기변환]사진 1. 선문대-뉴인텍 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 촬영(왼쪽부터 선문대 윤종환 센터장, 뉴인텍 조윤석 이사, 뉴인텍 정주영 부장).jpg


[시사캐치] 선문대학교는 지난 9월 8일 뉴인텍 본사에서 미래 모빌리티와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선도기업 뉴인텍(Nuintech, 대표 장기수)과 함께 AI모빌리티융합공학과 및 스마트팩토리융합공학과 설립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학과 산업체가 손잡고 미래 모빌리티와 스마트팩토리 제조 분야에 특화된 인재를 본격적으로 양성하기 위한 것으로, 충남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의 대표적 성과 확산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뉴인텍은 국내 1위 커패시터 제조사이자 코스닥 상장사로, 현대·기아차 전기차 플랫폼 E-GMP에 핵심 부품을 독점 공급하고 있으며, LG마그나를 통해 GM 전기차에도 납품하고 있다. 최근에는 전기차용 증착필름의 핵심 원재료인 베이스 필름 자체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며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넓히고 있다.

 

협약에 따라 선문대학교는 AI·빅데이터 기반 모빌리티 교육을 담당할 AI모빌리티융합공학과와 스마트 제조·자동화 중심의 스마트팩토리융합공학과를 신설한다. 뉴인텍은 기업 현장의 기술과 산업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을 지원하고, 공동 연구 및 계약학과 학생 채용 약정을 통해 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 협력은 충남도가 추진하는 RISE사업의 핵심 목표인 지역혁신 인재 양성과 산업생태계 고도화와 맞닿아 있다. 선문대학교는 이미 지역 기업들과 협력을 확대해 왔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충남이 미래 모빌리티와 스마트팩토리 제조 혁신의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권진백 선문대 RISE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대학·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AI, 전기차, 스마트팩토리 등 4차 산업혁명 핵심 분야에서 지역 산업 경쟁력을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장기수 뉴인텍 대표는 "앞으로는 기술뿐 아니라 인재 경쟁이 핵심”이라며 "선문대와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한 단계 도약하고, 동시에 지역 혁신 생태계 발전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