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치]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범)은 10월 19일(수) 16시 아산시와 학생들의 안전사고 예방 공동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5대 안전사고(화재, 교통사고, 자살, 감염병, 범죄)로부터 사상자 감축을 위해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재난 및 안전사고로부터 학생 및 시민들의 신체와 생명을 보호하여 행복 안전도시 아산을 구현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아산교육지원청과 아산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안전문화운동을 추진함에 있어 학생들의 교육 및 훈련, 캠페인 등에서 상호협력과 공동참여로 사상자 감축을 위해 적극 협력하여 안전한 교육도시 아산에 한걸음 더 다가설 것으로 예상했다.
이경범 교육장은 "항상 학생교육의 기본은 안전이라고 생각했고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협력체계가 구축됨에 따라 우리 아산의 미래가 밝아질 것이며, 앞으로 적극 협력하여 안전하고 행복한 아산교육도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5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사고별 요인을 발굴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해야 하며, 아산시청 뿐만 아니라 교육지원청, 경찰서, 소방서가 협업적 체계를 구축하고 사상자 감축에 더욱 노력해야 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