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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신용보증재단, 축산농가 금융지원 확대[시사캐치] 충남신용보증재단은 6월 19일 충남도청 상황실에서 ‘충남형 축산사업 금융지원 특례보증 확대를 위한 출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농협은행은 지난해 출연한 5억 원에 이어 5억 원을 추가 출연했으며, 충청남도 또한 전년에 이어 다시 한번 10억 원을 매칭 출연해 도내 축산농가 금융지원을 위한 재원을 대폭 확충했다. 이번 특례보증 사업은 도내 축산농가의 경영 부담을 줄이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10월 충청남도, 충남신보, 농협은행, 축협이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본격 추진되었다. 지난해 조성된 농협은행과 충청남도의 출연금 15억 원(농협 5억, 도 10억)을 재원으로 올해 3월 180억 원 규모의 1차 접수가 이루어졌다. 180억 원 규모의 1차 접수분은 축산농가의 높은 관심 속에 361건의 신청으로 조기 마감됐다. 지난 12일 기준, 신청건 중 125건, 162억 원의 대출이 이미 실행됐고, 심사 규모는 190억 원에 달해 보증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추가 출연금을 재원으로 올해 농협에서 취급 가능한 특례보증 사업은 총 360억 원 규모로 확대될 예정이다. 조소행 이사장은 "이번 추가 출연은 현장의 높은 수요에 신속히 대응한 의미 있는 결정”이라며 "김태흠 도지사님의 강력한 정책 의지와 농협은행의 적극적인 협력에 깊이 감사드린다. 재단도 축산업의 실질적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더 촘촘한 금융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남소재 지역축협에서도 순차적인 출연으로 축산사업 금융지원 특례보증 접수를 시작하고 있으며 현재 접수가 가능한 축협은 ▲예산축협 ▲당진축협 ▲당진낙협 ▲천안축협 ▲세종공주축협 ▲청양축협 ▲보령축협 ▲아산축협 등이다. 충청남도와 농협은행, 축협 그리고 충남신보 간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이번 특례보증 사업은 축산업의 구조 개선과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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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병원, 최첨단 로봇수술 시스템 ‘다빈치 Xi’ 본격 가동[시사캐치] 단국대병원(병원장 김재일)은 암 수술의 정밀성과 환자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최첨단 로봇수술 장비 ‘다빈치 Xi(Da Vinci Xi)’를 도입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고 19일 밝혔다. 병원은 지난 16일, 건강검진을 통해 7cm 크기의 자궁근종과 심한 빈혈이 확인된 48세 여성 환자에게 다빈치 Xi를 이용한 자궁전절제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하며 첫 로봇수술을 완료했다. 같은 날 난소낭종절제술, 이어 18일에는 자궁선근증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자궁전절제술도 연이어 실시했다. 오는 23일에는 담낭절제술이 예정되어 있어, 단국대병원은 로봇수술의 적용 범위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단국대병원은 지난해 로봇수술장비 도입 이후 류재욱 부원장을 중심으로 산부인과, 비뇨의학과, 외과, 이비인후과 등 다양한 진료과 의료진과 전담 코디네이터로 구성된 ‘로봇수술센터’를 갖추고 다수의 시뮬레이션 교육, 연수 및 수술 리허설을 통해 수술 준비와 숙련도를 높여왔다. ‘다빈치 Xi’는 최소침습적 수술 방식으로, 환자의 몸에 작은 구멍을 내고 4개의 로봇팔을 삽입한 뒤 의사가 콘솔을 통해 원격으로 수술을 조정하는 자동화 로봇수술 시스템이다. 고해상도 3D HD 화면을 통해 수술 부위를 최대 15배 확대해 정밀한 수술이 가능하며, 손떨림 없는 로봇팔로 인해 미세한 신경이나 혈관 부위에서도 정확한 수술이 가능하다. 이러한 기술적 강점으로 인해 다빈치 Xi는 복강경 수술에 비해 출혈과 감염, 통증이 적다. 흉터도 거의 없으며 입원기간도 짧아 환자의 빠른 회복과 높은 만족도를 기대할 수 있다. 현재 전립선암, 방광암, 자궁암, 갑상선암, 위암, 대장암 등 다양한 암 수술뿐만 아니라 자궁근종, 난관복원술, 두경부 종양, 심장 질환 등 고난도 수술 분야에도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김재일 단국대병원장은 "충남 최대 규모의 암센터와 지역암센터를 보유한 단국대병원은 기존의 방사선 뇌종양 수술장비 ‘ZAP-X’에 이어 ‘다빈치 Xi’ 도입을 통해 암 치료의 정밀성과 안전성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며, "앞으로도 로봇수술 적용 범위를 더욱 확대하여 세계 수준의 암 치료 서비스 제공은 물론, 중부권 의료허브로서의 위상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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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사회복지학과, 국회 정책공모전서 대상 등 5팀 수상[시사캐치] 순천향대학교(총장 송병국) 사회복지학과가 조국혁신당 복지국가특별위원회(위원장 백선희 국회의원)가 주최한 『진정한 복지국가를 위한 입법‧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대상(당대표상)을 포함해 총 5개 팀이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이번 공모전은 저출생‧고령화, 소득 불평등, 돌봄 부담, 노동환경 변화 등 우리 사회가 직면한 복지 현안에 대해 창의적이고 실현 가능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순천향대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은 독거노인의 디지털 역량, 장애인의 정보접근권, 미등록 이주아동 돌봄 등 복지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정책 제안을 통해 현장성과 전문성을 겸비한 아이디어로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 6월 18일(수)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개최한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은 학생들은 ▲대상 (당대표상) 이경은 학생(사회복지학과 3학년) - 『디지털 포용으로 고립 없는 삶 (독거노인 맞춤형 디지털 역량 지원 강화)』 ▲최우수상 (원내대표상) 이연희 학생(사회복지학과 4학년) - 『장애인의 정보접근권 실현을 위한 장애인 차별금지법 개정』 ▲우수상 (위원장상) 신혜원 학생(사회복지학과 3학년) - 『출산 주체의 다양성을 인정하는 생식지원법 개정안』, 양혜원 학생(사회복지학과 4학년) - 『장애인 등록제도 개정안 (장애인복지법상 장애 범주 확대)』, 이명환 학생(사회복지학과 4학년) -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미등록 이주 아동의 지역아동센터 이용권 보장』이다. 대상 수상자인 이경은 학생은 "우리 학과의 ‘휴먼서비스 실천’은 곧 소외를 막는 일이라 생각한다”며 "누구도 혼자 남지 않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디지털 포용 정책을 고민하게 된 뜻깊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허선 교수(사회복지학과 지도교수)는 "학생들이 이론을 넘어 구체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하며 사회 문제에 접근하는 과정 자체가 교육의 핵심”이라며 "순천향대 사회복지학과는 앞으로도 ‘현장을 읽고 제도를 설계할 수 있는’ 실천형 인재 양성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백선희 위원장 역시 "현실 밀착형 아이디어들이 법과 제도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 적극 검토하겠다”며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순천향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정책 개발, 제도 분석, 사회참여형 프로젝트 중심의 복지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급변하는 사회에 대응하는 ‘휴먼서비스 실천가’ 양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성과는 학과가 추구하는 이론과 실천, 정책과 현장을 잇는 복지 교육모델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이정표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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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문화대, 나은필병원과 산학협력 협약[시사캐치] 백석문화대학교(총장 송기신)는 6월 19일(목), 교내 자유관 2층 회의실에서 나은필병원(대표원장 김종필)과 산학협력(MOU)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미래 산업수요에 부합하는 인재 양성과 지역사회 공동발전을 목표로, 양 기관이 교육·봉사·연구 분야는 물론, 실질적인 산학협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산학협력 인적·물적 자원 교류 ▲지역사회 연계를 위한 공동 기술개발 및 수익 창출 ▲기술·경영자문 및 공동장비 활용 ▲산학공동 교육과정 개발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이날 나은필병원은 간호학과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1천만 원을 백석문화대에 기부하겠다고 약정했으며, 이는 지역사회 의료기관이 대학 교육을 신뢰하고 응원하는 뜻깊은 상징으로 받아들여졌다. 나은필병원 김종필 병원장은 "백석문화대와의 협력은 지역 의료와 교육의 상생을 위한 의미 있는 발걸음”이라며 "향후 천안지역 우수인재 채용을 포함한 지속적인 협력과 더불어, 교육·봉사·공동연구 및 장비 활용 등 실질적인 산학협력 활성화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백석문화대 송기신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취업으로 연계되는 우수 사례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간호학과에 약정한 1천만 원 장학금은 간호교육의 질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나은필병원은 2021년 개원 이후 지역사회 의료발전에 기여해 왔으며, 2022년 ‘수부세부 전문의 수련병원’으로 지정된 데 이어, 2025년에는 중부권 최초로 ‘수부접합 전문병원’으로 현재 대전·세종·충남 지역 수부 전문병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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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병헌 세종시의원, 데이터센터 설치 인접 지역 주민대상 의견수렴 간담회 가져[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상병헌 의원(더불어민주당)은 17일 나성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대회의실에서, 세종시가 추진하는 데이터센터 유치에 관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 날 간담회는 세종시가 어진동 667번지(가름로194) 파이낸스2차 건물에 40Mw규모의 데이터센터 유치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진행된 것이다. 상 의원은 간담회 진행 취지에 대해 "데이터센터 유치가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는 시민들이 많고, 알고 있더라도 구체적으로 시설의 규모와 현재 진행 과정을 모르는 경우가 많아 이를 알리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간담회는 상 의원이 데이터센터의 추진배경, 시설규모, 진행과정 및 유치에 따른 장단점 등을 상세히 설명하고, 이어 참석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상가공실해결에 도움이 된다는 점에 대해서는 공감하면서도 시설에서 나오는 소음, 열섬현상, 비산먼지 및 전자파 등의 환경문제에 대해서는 깊은 우려와 유치 반대 의견을 나타냈다. 특히 인접한 어진동 자동크리넷과 결합한 환경문제에 대해서 강한 우려를 표시했다. 상 의원은, 상가공실을 해결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다양한 논의와 집중력있는 실행이 필요하다며 "여성가족부와 법무부를 비롯한 중앙부처의 신속한 이전이 필요하며, 특히 대통령 직속 위원회는 별도의 행정절차 없이 세종시로의 이전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대통령 직속 위원회는 현재 20개가 있으며, 이들 위원회가 세종시로 이전된다면 상가공실 해소에 큰 도움이 되며 상권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것이다. 상 의원은, 데이터센터 유치는 그 과정을 투명하고 공개적으로 시민들에게 알리고 그 득실을 꼼꼼하게 따져서 유치 여부를 결정해야 함을 강조하며, 특히 책임있는 위치에 있는 분들과 시민사회단체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행동이 있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간담회는 세종시 담당부서는 물론 한선영 나성동 주민자치회장, 정선헌 어진동 주민자치회장과 김경환 통장협의회장 등 20 명의 주민들의 참석했다. 상 의원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세종시의 데이터센터 유치사실을 공론화 하며 시민들의 의견을 모으는데 주력하고 있다. 한편, 상 의원은, 지난 2023년 11월 세종시가 소규모숙박시설을 추진함에 있어 유치원과 달리 어린이집은 학교시설이 아니란 이유로 유해환경에 노출될 수도 있는 결정을 하자, 교육환경에 차별을 두어서는 안된다며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차별을 철폐하도록 이끌어 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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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제287회 제1차 정례회 폐회[시사캐치] 대전시의회(의장 조원휘)는 19일 제287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66건의 안건을 처리하는 등 18일간의 회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대전광역시 장애인 최적관람석 설치․운영 조례안’등 조례·규칙안 46건과 ‘대전광역시 3·8민주의거기념관 민간위탁(신규) 동의안’등 동의안 8건, ‘2030 대전공원녹지기본계획 재정비 수립(안) 의견청취의 건’등 의견청취 3건, ‘2024회계연도 대전광역시 결산 승인의 건’등 결산 6건 등을 처리했다. 이 외에도 본회의에서는 정명국 의원이 대표발의한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반대 건의안’이 의결됐다. 해당 건의안은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 결정이 국가 균형 발전과 정책 연속성을 저해한다고 보고, 정책의 일관성과 충청권 기능 강화를 위해 해양수산부의 세종시 존치를 강력히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예산안과 결산 심사를 위해 정명국, 이병철, 이재경, 이한영, 박주화, 김선광, 이상래, 민경배, 김민숙 의원 등 총 9명의 위원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했다. 위원회는 집행부의 재정운영 전반을 면밀히 살펴보고, 예산의 편성부터 집행, 결산에 이르기까지 각 단계의 적정성과 효율성을 확보하기 위해 심도 있는 심사를 수행하게 된다. 한편, 산업단지조성특별위원회는 그동안 산업단지 조성과 관련한 주요 현안을 면밀히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등 위원회 구성 목적을 충분히 달성한 것으로 판단되어, "특별위원회 활동종료 결의안”을 통해 공식적으로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어진 5분자유발언에서는 방진영 의원이 ‘외삼-유성터미널 BRT 연결도로 조속 완공’에 대해 발언했다. 조원휘 의장은 "이번 정례회를 통해 시의원 모두가 대전시 재정 운영을 면밀히 점검했고, 지속가능한 도시 기반을 위한 다양한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며, "의원들의 정책 제안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집행기관의 적극적인 검토와 실행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폭염과 집중호우에 대비해 사회적 약자 보호대책과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철저한 사전 점검으로 시민 안전에 만전을 기해 달라”며, "시민 모두의 삶이 더욱 편안해지는 대전을 위해 시의회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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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진 의원, 예비비가 누군가의 호주머니 역할하나?… 아산시 예산 운용에 ‘경고’[시사캐치] 아산시의회 박효진 의원은 18일 열린 행정사무감사에서 기획예산과를 대상으로 예산 운영의 공정성과 효율성, 조직문화 개선 방향에 대해 집중 질의했다. 박 의원은 "긴급 상황이라는 명분 아래 명확한 기준 없이 사용되고 있다”며, "예비비가 누군가의 호주머니처럼 쓰여선 안 된다”며, "예비비는 일정한 규칙과 질서에 따라 체계적으로 집행되어야 하며, 이는 시민의 세금을 책임감 있게 운영하는 기본 원칙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 편성된 예산의 절반 이상이 인건비로 고정지출로 편성돼 실질적인 성과보다는 형식적인 활동에 그칠 우려가 있다”며, "시민 입장에서는 재정 낭비로 비칠 수 있는 만큼, 협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재검토하고 예산의 타당성을 면밀히 따져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아산시에서 추진 중인 혁신모임 활동이 전국 우수사례로 선정된 점과 담당 공무원의 노력이 아산의 행정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며 감사를 표하는 한편, 해당 조직문화 개선 활동의 자발적 참여율이 5.3%에 불과한 점을 문제로 지목했다. 이어 실질적인 참여보다는 강제성이 앞서면서 오히려 내부 갈등을 유발하고 있는 현실을 짚으며, "조직 인식에 대한 근본적인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끝으로 박효진 의원은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시민의 세금이 보다 투명하고 합리적으로 집행되고 있는지를 점검하기 위한 자리였다”며, "아산시의회는 앞으로도 행정의 감시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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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학교폭력 예방 및 대응체계 전면 강화[시사캐치] 충남도의회는 편삼범 의원(보령2·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교육청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359회 정례회 교육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학교폭력 예방과 대책 및 사안 처리의 엄격한 관리를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학교폭력 사안에 더 적극적이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상위법령인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이 개정됨에 따라 ▲학교폭력 조사·상담자 도입 ▲전문기관 지정 ▲학교폭력관리시스템 구축·운영 등에 대한 조항을 신설하고, 근거 규정을 명시했다. 편삼범 의원은 "학교폭력은 해마다 증가추세로, 피해는 점차 심각해지고 있는데 대처가 미흡하다”며 "이번 개정안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 및 대응체계가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학교폭력관리시스템 구축을 통해 정보 보안성을 높이고, 담당 교사의 반복 행정 업무를 줄여 사안 처리의 공정성과 신속성을 제고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학생들이 더 안전한 학교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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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흥타령춤축제 대형행사 안전 영상 송출[시사캐치] 천안시가 앞으로 천안흥타령춤축제 등 대형행사에서 비상 대피 등을 안내하는 안전 영상을 송출한다. 시는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지시에 따라 축제장을 찾는 관람객과 시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화재·정전 등 비상시에 신속하게 대피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각 행사의 개최 장소와 여건 등을 고려한 안전 영상을 제작·송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독립기념관 일원에서 열린 2025 천안 K-컬처박람회를 시작으로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천안종합운동장 등에서 개최한 2025 제77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에서 각각 안전 영상을 상시 송출해 호응을 얻었다. 안전 영상은 착석한 좌석의 위치 및 출구, 비상대피로, 소화기 위치·사용법, 압착사고 행동요령 등을 안내하고 ‘비상시 운영요원의 안내에 따라 안전하게 대피해달라’는 내용 등이 담겼다. 또 행사 성격에 맞는 에티켓과 행사장 여건 등에 따른 금지사항 등도 안내했다. 천안시는 앞으로 흥타령춤축제 등 주요 행사 개최 시 행사장 여건 등을 고려해 안전 영상을 제작·송출할 계획이다. 김석필 권한대행은 "K-컬처박람회, 충남도민체전에서 안전 영상을 송출한 결과 관람객, 방문객 등으로부터 호응을 얻었다”며 "안전한 축제 개최를 위해 앞으로도 주요 행사 개최 시 관련 부서에 안전영상 제작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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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스타트업 특례보증 규모 확대한다[시사캐치] 천안시는 농협은행이 스타트업 특례보증 3억 원을 특별출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시청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지역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농협은행 특별출연금 전달식’에는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과 박장순 농협은행 충남본부장, 장희철 기술보증기금 충청본부장이 참석했다. 특례보증 특별출연은 지난해 11월 비수도권 최초로 시행한 ‘천안 스타트업 특례보증’이 빠르게 소진됨에 따라 그 규모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례보증 수요가 지속해서 증가함에 따라 농협은행 특별출연금 3억 원을 추가해 사업 총규모는 기존 54억 원에서 114억 원으로 늘어났다. 이 사업은 천안에 사업장을 둔 7년 이내 창업기업에 최대 5억 원 한도의 운전자금을 지원하는 것이다. 천안시가 뽑은 유망 스타트업인 ‘천안 미래 유니콘기업 C-STAR’는 최대 10억 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특례보증 대상 스타트업에 ▲대출이율 혜택(농협은행) ▲보증율 상향(85%→100%, 3년간) ▲보증료 감면(0.2%p, 3년간) 등의 우대사항이 적용된다. 천안시는 농협은행의 특별출연으로 더욱 많은 지역의 유망 창업기업이 금융지원을 받으며 경영 안정 및 사업화 확장에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김석필 권한대행은 "천안 스타트업 특례보증의 빠른 소진은 그만큼 금융기관과 보증기관으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은 우수 스타트업이 많다는 의미가 있다”며 "천안 스타트업 생태계의 발전과 지역 성장을 위해 관련 기관과의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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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아산시장 “청년정책, 정상 궤도로 되돌릴 것”[시사캐치]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18일 오후 7시, 청년아지트 나와유 온양점에서 ‘제8기 아산시 청년위원회 소통 간담회 및 신규 위원 위촉식’을 진행했다. 청년의 시정 참여를 확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해 관계 부서 공무원, 정재섭 청년위원장과 신규 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자유롭고 진솔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시는 ‘청년이 머물며 내일을 꿈꾸는 도시, 아산’을 비전으로, 일자리-주거-복지-참여가 선순환하는 청년정책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세현 시장은 "민선 7기 동안 청년아지트 나와유 조성, 면접 정장 대여 사업, 청년내일카드 확대, 청년정책 플리마켓 운영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아산은 충남을 넘어 전국적으로 주목받는 청년정책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했다”고 회고했다. 오 시장은 특히 "그러나 현재 청년정책은 당시와는 다른 흐름 속에 있으며, 이러한 변화의 원인을 되짚고 정책의 ‘정상화’를 모색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청년위원회는 단순한 자문기구를 넘어 청년의 목소리를 시정에 연결하는 가교이자, 정책을 함께 설계하는 공동 기획자”라며, "그동안 방향을 잃었던 청년정책이 다시 정상 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청년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함께 개선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 자리에서는 ‘제8기 청년위원회 신규 위원 위촉식’도 함께 진행됐다. 다양한 분야의 청년들이 새롭게 정책 참여 주체로 합류했으며, 위촉장 전달과 함께 시정에 대한 기대와 포부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청년 일자리 확대 ▲주거 안정 지원 ▲문화·여가 기반 강화 등 청년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제안이 논의됐다. 시는 제안된 건의 사항을 관련 부서 검토를 통해 정책화할 방침이다. 오 시장은 "청년이 머무르고 싶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청년과 행정이 함께 고민하고 실행해 나가야 한다”면서 "오늘 위촉된 청년위원 여러분의 생생한 의견을 소중히 듣고, 실현 가능한 제안은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간담회를 마쳤다. 한편, 시는 이날 간담회 현장에서 ‘2025~2026 충남·아산 방문의 해’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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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가수 김보경·인플루언서 김도연 홍보대사 위촉[시사캐치]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18일 가수 김보경 씨와 인플루언서 김도연 씨를 ‘아산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두 홍보대사는 앞으로 2년간 아산시의 정책과 주요 행사를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으로, 첫 공식 활동으로는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아산페이’ 홍보 촬영을 진행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두 분의 밝고 건강하고 긍정적인 이미지가 ‘다시 뛰는 아산, 더 행복한 시민’을 함께 만들어 갈 적임자로 생각했다”며, "홍보대사 제안을 흔쾌히 수락해 주신 두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홍보대사들은 "홍보대사 위촉에 감사드리며, 아산시의 다양한 매력을 알릴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가수 김보경 씨는 아산시 용화동 출생으로, 슈퍼스타K2 핫이슈상 수상, KBS2 불후의 명곡 최종 우승 등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아티스트다. 특히 올해만 3차례 고향 아산에서 공연을 열며 깊은 애향심을 보여주고 있다. 배방읍에 거주 중인 인플루언서 김도연 씨는 구독자 22만 명 이상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김연쿵’을 운영하고 있으며, 영상을 통해 아산에서의 일상을 진솔하고 유쾌하게 담아내며 시청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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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BRT 정류장 명칭 변경[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시민들이 더욱 쉽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간선급행버스체계(BRT) 정류장·일반 정류장 명칭 변경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정비는 정류장 명칭이 주변 주요 시설과 일치하지 않아 혼선을 줬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됐다. 먼저 시는 시민 의견 수렴과 현장 조사를 통해 정비 필요성이 높은 정류장 총 14곳을 선정, 인근 주요 시설이나 도로 명칭을 반영해 변경했다. 이에 따라 기존 ‘산학연클러스터’ 정류장 명칭은 ‘세종공동캠퍼스’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방자치회관 북측’으로 변경돼 정류장 위치와 주변 환경을 명확하게 알 수 있게 됐다. 정류장 승차 대기 체계 개선은 오는 23일 첫 차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시는 이용 수요가 높은 관내 간선급행버스체계(BRT) 정류장 34곳을 대상으로 승차 대기선을 새롭게 설치하거나 보완한다. 개선된 승차 대기선은 유도선·시각표지를 포함하고 있으며 정류장 내 승차 대기 위치를 명확히 안내해 혼잡 시간대 승객 간 충돌을 방지하도록 했다. 천흥빈 교통국장은 "정류장 이름 하나, 선 하나라도 시민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데 있어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하게 개선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만드는 교통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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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국가균형발전·행정수도의 미래, 세종시법 개정 토론회[시사캐치] 행정수도 세종시의 법적 지위를 명확히 하고 새로운 단계로 도약하기 위해선 도시 자족기능 강화를 위한 행·재정 특례를 담은 ‘세종시법’ 전면 개정이 필수적이라는 전문가 의견이 나왔다. 행정수도 세종시가 국가 균형발전과 지방분권 실현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전방위적 특례를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는 것이다. 지난 18일 세종공동캠퍼스에서 개최된 ‘국가 균형발전과 행정수도의 미래, 세종시법 개정 토론회’에서 발제자로 나선 최민호 시장과 토론자들은 세종시법 개정 당위성에 한목소리를 냈다. 최민호 시장은 발제를 통해 가장 먼저 행정수도 완성은 세종시만의 과제가 아닌 청년세대와 지역균형발전 등 국가의 백년대계를 위한 것임을 강조했다. 이어 우리나라가 처한 저출생, 지역소멸, 양극화 등 삼각파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해법으로 행정수도 완성, 수도권 명문대 이전, 대기업 유치, 중부권 메가싱크탱크 조성 등 단계적 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실질적인 행정수도로서 기능을 하기 위한 세종시법 전면 개정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세종시는 현재 인구 40만에 달하는 도시로 성장했으나 세종시법은 인구 7만 기준으로 한다”며 "특별법 조문 수만 보더라도 제주 481개, 전북 131개, 강원 84개인데 세종시는 30개뿐”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단층제라는 구조적 한계 때문에 기초자치단체분의 보통교부세가 누락되면서 재정상 어려움도 겪고 있다”며 "기초·광역사무를 동시에 처리하면서도 이에 대한 행정·재정적 지원에선 멀어져 있는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하려면 이 모든 것을 포함한 세종시법 개정이 이뤄져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진 패널 토론에는 임승빈 명지대 교수를 좌장으로 최진혁 대전시지방시대위원장, 라휘문 성결대학교 교수, 이승동 충청투데이 기자가 참여했다. 패널들은 세종시가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법체계 정립과 행정수도 도약을 위한 세종시법 전면 개정 필요성 둥 다양한 정책·실무적 관점에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라휘문 성결대 교수는 "최민호 시장님의 발제에 공감하며 특히 세종시법 개정 내용 중 재정에 대한 부분을 강조하고 싶다”며 "중앙에서 내려오는 교부세, 이전재원은 세종시가 단층제로서 가진 한계로 분명 덜 받는 부분이 있는 만큼 이를 제대로 산정해 반영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이어 "다만 교부세 문제는 타 지자체에서도 예민하게 받아들일 수 있어 시도지사협의회 등 단체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지역의 공감을 얻는 등 현명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승동 충청투데이 기자도 "세종시는 내국세의 0.1%에도 미치지 못하는 교부세를 받는 중”이라며 "기초단체가 없는 것을 감안해 국고보조금 매칭사업 비율은 정부 75, 지방 25로 조정하는 등의 새로운 특례 개발로 재정난을 돌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진혁 대전시지방시대위원장은 "행정수도를 정치적 진영의 논리로 받아들여선 안된다”며 세종시법 전면 개정과 행정수도 완성 필요성은 국가적 위기 돌파와 미래에서 찾아야 한다고 제언했다. 시는 이번 토론회에서 제시된 전문가 의견을 적극 수렴해, 행정수도 지위 확보를 위한 공론화와 행정수도 기능 수행을 위한 세종시법 전면 개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최민호 시장은 "행정수도 세종 완성은 수도권과 비수도권이 함께 사는 길”이라며 "먼저 이미 관련 근거가 마련돼 있는 대통령집무실과 국회의사당의 세종 이전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면서 세종시법과 헌법개정 등으로 행정수도 세종의 법적인 지위를 확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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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제진흥원, 여성경제인 스마트폰 홍보영상 제작 교육[시사캐치] 충남경제진흥원(원장 김찬배, 이하 진흥원)은 지난 18일 천안에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충남지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충남 경제인아카데미 프로그램의 하나로‘스마트폰으로 만드는 홍보영상 만들기’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충남경제진흥원이 주관하는 충남 경제인아카데미 교육과정의 하나로 마련되었으며, 디지털 홍보 역량 강화를 원하는 여성 기업인들의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충남지회 교육실에서 진행되었으며,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을 통해 스마트폰 하나로도 기업의 브랜드를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영상 제작기법을 전수했다. 특히, 스크립트 작성부터 편집 앱 활용 등 전 과정을 실습 위주로 구성해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충남경제진흥원 관계자는"이번 교육을 통해 도내 여성기업인들이 변화하는 디지털 마케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남경제진흥원은 지역 중소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충남 경제인아카데미’를 통해 다양한 실무 중심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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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광역연합, ‘충청권 초광역권계획’ 수립 착수[시사캐치] 충청광역연합은 6월 18일, 「충청권 초광역권계획(2026~2040)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계획 수립에 들어갔다. 보고회에는 국토교통부, 충청권 4개 시도, 국토연구원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권 초광역권의 중장기 발전방향과 추진과제를 공유하고 실효성 있는 계획 수립을 위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충청권의 초광역 생활‧경제권 발전을 위한 중장기적인 비전과 공간구조 재정비를 중심으로 △광역 철도‧도로망 확충 등 교통분야, △전략산업 경쟁력 강화 등 산업분야, △체류형‧체험형 관광 활성화 등 문화관광분야 등 분야별 추진전략도 제시되었다. 전국 최초 특별지방자치단체인 충청광역연합은 정부의 국가 균형발전 정책 기조에 발맞춰 체계적인 초광역권 발전 전략을 수립하고 지방소멸, 초고령사회 진입 등 충청권의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는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수현 충청광역연합 사무처장은 "이번 초광역권계획은 충청권 4개 시도가 협력해 지역의 미래를 함께 준비하는 중요한 이정표ˮ라며, "시도와 적극 협력해 국가 균형발전을 선도할 수 있도록 충청권만의 실효성 있는 발전 전략을 마련하겠다ˮ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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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 중국 가흥남양직업기술대와 첫 졸업생 배출[시사캐치]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는 6월 18일(화) 오전 10시, 중국 절강성 자싱(嘉兴)시에 위치한 가흥남양직업기술대학교 양유도서관에서 시각전달디자인 전공 중외합작 프로그램의 첫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번 졸업식은 양교가 공동 운영한 학위과정을 통해 총 72명의 첫 졸업생이 배출된 자리로, 양교의 교육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졸업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장택현 백석대 대학혁신위원장은 축사에서 "문화감각과 기술을 갖춘 여러분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한중 교육협력의 모범으로서 역할을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공 소개 영상 ▲축사 ▲졸업증서 및 수료증 수여 ▲우수 졸업생 시상 ▲기념품 및 꽃다발 전달 ▲졸업생 공연 ▲단체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졸업생 전원에게는 졸업증서와 수료증이 직접 수여되었으며, 졸업의 의미를 더욱 깊이 새기고 백석대의 일원이라는 소속감을 전하기 위해, 백석대학교 뱃지를 학생들에게 직접 전달하는 뜻깊은 순서도 마련돼 감동을 더했다. 한편, 양교는 이번 졸업을 계기로 중외합작 교육의 실질적 운영 모델을 구현했으며, 향후 디자인 및 다양한 분야로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설명: 1. 백석대-가흥남양직업기술대 중외합작 졸업식에서 졸업생 대표학생이 졸업증서 수여받고 양대학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촬영하고 있다.(왼쪽 여덟 번째 백석대 장택현 대학혁신위원장) 2. 백석대-가흥남양직업기술대 중외합작 졸업식 행사후 졸업생들과 양대학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촬영하고 있다.(왼쪽 아홉 번째 백석대 장택현 대학혁신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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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분당서울대병원·헬스온클라우드와 ‘AI의료융합산업’ 선도[시사캐치] 순천향대(총장 송병국)는 6월 17일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대회의실에서 분당서울대병원(원장 송정한), 헬스온클라우드(대표 전상훈)와 함께 AI의료융합산업 발전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순천향대의 AI의료융합 특성화 전략 실현과 글로컬대학30 예비지정 성과를 바탕으로, 의료·산업·기술 분야 간 유기적 협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의료융합 생태계를 선도할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다. 분당서울대병원은 스마트병원, 정밀의료 등 첨단 의료 혁신을 선도하는 국내 대표 의료기관이다. 병원 부설 의생명연구원인 헬스케어혁신파크는 연구와 임상시험을 통해 의료기술의 실용화와 산업화를 견인하는 대한민국 최초의 병원 주도 융복합 의료산업화 클러스터로, 의료혁신을 이끄는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함께 협약에 참여한 헬스온클라우드는 서울대 의대 교수진이 창업한 글로벌 헬스케어 스타트업으로, AI·XR·빅데이터 기반 ICT 헬스케어 기술을 바탕으로 의료의 디지털 전환을 주도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AI 기반 의료융합 공동연구 및 기술개발 △의료융합 스타트업 육성과 기업 성장지원 △의료융합 특화단지 조성 협력 △산업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운영 △글로컬대학 사업 연계를 위한 협력적 거버넌스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략적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순천향대는 AI의료융합 특성화 대학이라는 비전 아래, 국내 최고 수준의 의료기관 및 디지털헬스케어 전문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지산학연병 협력 체계를 고도화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AI 기반 바이오헬스·정밀의료 분야로의 확장을 의미하며, 교육·연구·산업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의료융합 혁신 플랫폼 구축에 한층 더 탄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송병국 총장은 "이번 협약은 순천향대학교가 AI의료융합 분야에서 교육, 연구, 산업의 경계를 넘나드는 협력 생태계를 본격적으로 열어가는 계기”라며, "지역 혁신의 거점이자 글로벌 협력의 주체로서, 의학과 공학의 융합을 통해 의료융합산업의 미래를 선도할 실무형 글로벌 인재 양성의 핵심 기반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협약식 이후 송 총장은 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 내 SMART시뮬레이션센터, 디지털헬스케어연구사업부, 정밀의료센터, 임상시험센터, 빅데이터센터 등을 차례로 방문하며, AI의료융합혁신교육원 설립에 필요한 세부 운영모델과 기술 적용 가능성 등을 면밀히 검토하고, 향후 단계별 추진 전략 수립을 위한 실질적 기획 방향을 구체화했다. 한편 순천향대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AI의료융합캠퍼스 구축, 산업맞춤형 교육과정 개발, 기업 연계 프로젝트 확대 등을 통해 지역과 국가가 요구하는 미래 의료인재 양성과 첨단 산업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의생명연구원(SIMS)을 기반으로 한 연구중심대학으로서, AI의료융합혁신교육원 설립을 통해 충청남도를 대표하는 AI의료융합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나아가 대한민국 의료산업의 미래를 견인할 선순환 생태계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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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주)디엔디라인과 글로컬 K-미디어 콘텐츠 산업 선도 업무협약[시사캐치]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는 6월 17일에 ㈜디엔디라인(대표 도광섭)과 글로컬 K-미디어 콘텐츠 산업 진흥 및 신산업 분야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선문대에서 개최되었으며, 최창하 부총장을 비롯해 도광섭 대표, 이현 SW중심대학사업단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협약은 △신산업 분야 공동 연구 및 개발 △전문 인력 양성 △현장 중심의 교육·실습 환경 구축 등 실질적인 협력을 통해 글로컬 산업 생태계를 선도하고 K-미디어 콘텐츠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의 일환이다. 최창하 선문대 부총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디엔디라인과의 협업을 통해 기술 개발, 특허 확보, 관광 인프라 확충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K-미디어 콘텐츠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디엔디라인 측은 이번 협약이 자사의 콘텐츠 개발 역량과 융합 기술을 강화하고, 나아가 글로벌 무대에서의 K-콘텐츠 산업 경쟁력 확보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선문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신기술 기반 사업 모델을 확장해 나갈 방침임을 밝혔다. 한편 선문대학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지원하는 SW중심대학사업을 통해 미래 산업을 선도할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산업계 간 실질적 연결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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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일반직공무원 7월 정기인사 발령[시사캐치] 충청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8일 부이사관 1명, 서기관 5명, 사무관 2명, 6급 53명, 7급이하 36명 등 총 97명의 승진인사를 포함한 607명 규모의 2025년 7월 1일자 일반직공무원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간부공무원 인사로는 퇴직준비교육에 들어가는 이종국 행정국장의 후임으로 김희홍 부이사관(現 기획국장)을 전보 발령하고, 기획국장에 남도현 서기관(現 총무과장)을 부이사관으로 승진 임용하였으며, 도교육청 소통담당관에 신의식 서기관(現 안전총괄과장), 예산과장에 이진석 서기관(現 소통담당관), 총무과장에 안민호 서기관(現 예산과장), 재무과장에 한기복 서기관(現 교육연수원 총무부장), 안전총괄과장에 유영호 서기관(現 감사총괄서기관)을 전보 발령했다. 또한, 직속기관인 안전수련원장에 류동훈 서기관(現 미래학교추진단장), 해양수련원장에 황동섭 서기관(現 교육연수원 행정연수부장), 남부평생교육원장에 이병철 서기관(現 재무과장), 서부평생교육원장에 조권호 서기관(現 시설과장), 교육연수원 총무부장에 양선화 서기관(現 교육과정평가정보원 총무부장)을 전보하였다. 아울러, 감사총괄서기관에 김기헌 사무관(現 총무과 노사협력팀장), 미래학교추진단장에 김진규 사무관(現 소통담당관 공보팀장), 교육과정평가정보원 총무부장에 이형래 사무관(現 총무과 총무팀장), 교육연수원 행정연수부장에 최두선 사무관(現 금산교육지원청 행정과장), 시설과장에 임재현 사무관(現 시설과 시설기획팀장)을 각각 서기관으로 승진 임용하였다. 남도현 총무과장은"이번 인사는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원칙에 따라 개인의 능력과 경력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라며,"특히 업무의 연속성과 전문성을 확보하면서도, 순환보직을 통한 조직의 활력 제고에 중점을 두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인사발령 대상자들은 6월 30일까지 업무 인계인수를 마무리하고, 7월 1일자로 새로운 부서에서 근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 3급 전보 ▲행정국장 김희홍 이상 1명 ◇ 3급 승진 ▲기획국장 남도현 이상 1명 ◇ 3급 정년퇴직 ▲김은정 이상 1명 ◇ 3급 퇴직준비교육 ▲퇴직준비교육(25.7.1.~26.6.30.) 이종국 이상 1명 ◇ 4급 전보 ▲소통담당관 신의식 ▲예산과장 이진석 ▲총무과장 안민호 ▲재무과장 한기복 ▲안전총괄과장 유영호 ▲교육연수원 총무부장 양선화 ▲안전수련원장 류동훈 ▲해양수련원장 황동섭 ▲남부평생교육원장 이병철 ▲서부평생교육원장 조권호 이상 10명 ◇ 4급 승진 ▲감사관 감사총괄서기관 김기헌 ▲미래학교추진단 단장 김진규 ▲교육과정평가정보원 총무부장 이형래 ▲교육연수원 행정연수부장 최두선 ▲시설과장 임재현 이상 5명 ◇ 4급 정년퇴직 ▲박상순, 신재미 이상 2명 ◇ 4급 특별승진 및 명예퇴직 ▲박태규 이상 1명 ◇ 4급 퇴직준비교육 ▲퇴직준비교육(25.7.1.~26.6.30.) 김규수, 이대주, 배지현, 이기영 이상 4명 ◇ 5급 전보 ▲소통담당관 홍보소통팀장 이문형 ▲소통담당관 공보팀장 이성근 ▲감사관 감사1팀장 윤은미 ▲학교지원과 학생배치팀장 맹수호 ▲유아교육복지과 유보통합추진2팀장 서명순 ▲총무과 총무팀장 장택현 ▲총무과 노사협력팀장 신수철 ▲총무과(기록원개원준비단) 이숙향 ▲행정과 법무팀장 강찬구 ▲행정과 교육공무직교섭팀장 김용태 ▲도의회사무처 전문위원 김기봉 ▲안전수련원 총무부장 이수민 ▲대천여자고 행정실장 정경미 ▲대산고 행정실장 임미라 ▲공주교육지원청 행정과장 이학진 ▲아산교육지원청 행정과장 김봉희 ▲논산계룡교육지원청 행정과장 고영준 ▲수청초(당진) 행정실장 송인숙 ▲금산교육지원청 행정과장 이철규 ▲시설과 시설기획팀장 장정환 ▲미래학교추진단 미래학교추진팀장 김진열 ▲천안교육지원청 시설과장 이광수 ▲체육건강과 학교보건팀장 염은영 이상 23명 ◇ 5급 승진 ▲청양고 행정실장 송요완 ▲홍성교육지원청 시설팀장 이대영 이상 2명 ◇ 5급 정년퇴직 ▲박은성, 이영미, 손욱배, 안주환, 조성진 이상 5명 ◇ 5급 특별승진 및 명예퇴직 ▲임병설, 이연호, 오길희, 조경완, 김종국, 이명희 이상 6명 ◇ 5급 퇴직준비교육 ▲퇴직준비교육(25.7.1.~26.6.30.) 허욱 이상 1명 ◇ 6급 전보 ▲소통담당관 이은명 ▲감사관 박병주, 김석규 ▲예산과 이승안 ▲학교지원과 최진의 ▲유아교육복지과 이옥수 ▲총무과(기록원개원준비단) 김명진 ▲행정과 전애란, 조윤희 ▲재무과 이강민 ▲시설과 정준호 ▲미래학교추진단 박남수 ▲도의회사무처 이연지 ▲유아교육원 최명남 ▲합덕고 행정실장 김경하 ▲장항공업고 행정실장 김미경 ▲서천고 행정실장 황규일 ▲충남디자인예술고 행정실장 김민주 ▲홍성공업고 행정실장 강찬행 ▲천안인애학교 행정실장 이기준 ▲천안 전미현, 조순희, 허지원, 이대규, 조연정 ▲공주 한은희, 이명미, 이윤성, 김계연, 엄미영 ▲보령 박혜연 ▲아산 김영옥, 김옥수, 양규철, 김윤경, 홍석영, 강태훈 ▲서산 김은경 ▲논산계룡 최보결, 김영림 ▲당진 최세호 ▲서천 구대선, 조일란 ▲청양 이현아, 선우인영, 이혜경 ▲홍성 이원평, 이재호 ▲예산 김남수, 김미화, 문수진, 안재형 ▲태안 이명숙 ▲서부평생교육원 이다영 ▲보령 류미정 ▲당진 이남미 ▲서천 김남희 ▲미래학교추진단 유영진 ▲금산 양선호 ▲예산 한성일 ▲태안 우영권 ▲유아교육복지과 김영미 ▲천안 박혜란 ▲유아교육복지과 오진미 ▲체육건강과 임선혜 ▲논산계룡 허정화 ▲홍성 박혜은 ▲예산 윤성인 ▲천안 이풍국 ▲학생교육문화원 노영상 ▲평생교육원 김전덕 ▲공주 임혜경 이상 72명 ◇ 6급 교육파견 ▲총무과(교육파견) 전경진, 송대식, 박수현, 김미수, 어승규, 박소정, 최재원, 권애진, 이운중, 차기택, 문형직, 우세진, 이지선, 김선미 이상 14명 ◇ 6급 전문관 직위지정 ▲감사관 감사(사안조사)전문관 양용순 이상 1명 ◇ 6급 전문관 직위해제 및 전보 ▲당진꿈나래학교 김광렬 이상 1명 ◇ 6급 필수실무요원 지정 ▲남부평생교육원 최평진 ▲천안 강우석, 최대섭 이상 3명 ◇ 6급 복직 ▲총무과(교육파견) 김경미 ▲천안 김재현 ▲아산 유은혜, 이명종 ▲청양 이은주 ▲홍성 윤성환 ▲태안 김은하 이상 7명 ◇ 6급 파견 ▲예산과(자치경찰위원회 파견)25.7.1.~26.6.30. 허지혜 ▲총무과(교육부 파견) 정현노 ▲총무과(충남산학융합원 파견) 조미애 ▲총무과(교육부 파견) 한정미 이상 4명 ◇ 6급 파견연장 ▲총무과(공주대 파견) 정윤숙 이상 1명 ◇ 6급 파견복귀 ▲정책기획과 홍종식 ▲총무과 정현노, 전경진 ▲재무과 김정구 이상 4명 ◇ 6급 승진 ▲총무과 신정은 ▲해양수련원 김민철 ▲천안 최림, 유선화, 이창희, 최선희 ▲보령 최은영, 엄인옥, 김항진, 최병수, 이선형 ▲서산 정벼리, 송영옥, 윤미숙 ▲논산계룡 김지은 ▲당진 이은석, 백남화, 이예인, 엄성윤, 허윤환, 오기희, 이미화, 김광석, 이나경 ▲금산 성시우 ▲부여 류영, 이진희, 최현주 ▲태안 김정은 ▲천안 신혜연 ▲부여 전하나 ▲총무과 전영섭 ▲천안 김미성 ▲당진 김미용, 백미열 ▲부여 박선용 ▲천안 정주영, 임병호 ▲아산 이성호 ▲금산 지창배, 정규남 ▲부여 서형선, 신사현 ▲총무과 김성열 ▲아산 김선견 ▲당진 황선호 ▲천안제일고 원길호 ▲천안 김남희 ▲보령 송선희, 김선화 ▲서산 박현수 ▲당진 박현숙 ▲금산 송혜숙 이상 53명 ◇ 6급 정년퇴직 ▲김병렬, 이순례, 조은숙, 유용관, 엄정자, 여명숙, 최정주, 신주란, 김진호, 이명신, 박현숙, 윤복실, 안위순, 강종엽, 손태수, 유근수, 이상구, 김현일, 이원종, 김명순, 민정희, 정재훈 이상 22명 ◇ 6급 명예퇴직 ▲배재숙, 강현옥 이상 2명 ◇ 6급 특별승진 및 명예퇴직 ▲윤행정 이상 1명 ◇ 6급 퇴직준비교육 ▲퇴직준비교육(25.7.1.~25.12.31.) 조순자, 김득환, 유갑조, 김흥자, 김현숙, 최인규, 오세도, 임기묵, 유선국, 이종덕, 장정순, 신찬숙, 김용옥, 고선옥 이상 14명 ◇ 7급 전보 ▲감사관 이윤호, 채유정 ▲예산과 한홍근, 정한울, 우정 ▲학교지원과 정준목 ▲초등특수교육과 전윤지, 이창희 ▲중등교육과 손수지, 조효기 ▲유아교육복지과 김창환, 이수연 ▲교원인사과 노보경, 이태준 ▲민주시민교육과 김영균 ▲미래인재과 이은애 ▲체육건강과 전병권, 오혜미, 김택중 ▲총무과 최수연 ▲총무과(기록원개원준비단) 홍지원 ▲행정과 정민지, 조혜원 ▲안전총괄과 김미연 ▲교육연수원 정중교, 황은경 ▲학생교육문화원 추지영 ▲안전수련원 이용미, 김보리 ▲남부평생교육원 이계영 ▲병천고 김명희 ▲천안청수고 정미지 ▲공주생명과학고 박진희 ▲공주마이스터고 오진명 ▲아산스마트팩토리마이스터고 정진희 ▲아산충무고 주혜경 ▲국방항공고 오세비 ▲논산고 김동석 ▲용남고 박선영 ▲금산여자고 조성훈 ▲부여고 이화석 ▲충남드론항공고 성혜정 ▲예산여자고 조윤희 ▲아산성심학교 이응기 ▲당진꿈나래학교 양형우 ▲천안 방진실, 윤서하, 이주병, 정은경, 권석기, 유하나 ▲공주 이경자, 김지선, 임용석 ▲보령 이순재, 이혜수 ▲아산 장정현, 최선아, 김영선, 이가빈, 류혜민, 김수진 ▲논산계룡 남연수, 하수연, 박수현 ▲당진 신아림, 임희선 ▲부여 김기철, 신주연, 이명숙 ▲서천 김길호, 배리아, 김여울, 김소현 ▲홍성 박미경 ▲예산 임혜자, 김유미 ▲금산 심보현 ▲시설과 김승훈 ▲천안 이주현 ▲공주 전강혁 ▲당진 이환희 ▲부여 민병태 ▲홍성 박현신 ▲안전총괄과 허지연 ▲천안월봉고 정만성 ▲한국식품마이스터고 임교순 ▲공주 김기훈 ▲홍성 임선호 ▲아산 김성진 ▲청양 김영식 ▲천안 김범춘 ▲청양 조민숙 이상 93명 ◇ 7급 교육파견 ▲총무과(교육파견) 이주아, 민정인, 박소윤, 서고은, 신민호, 박외숙, 김지선, 최수미, 장우빈, 이정훈, 윤성진, 최아현, 표진영, 윤이나, 장정은, 정이슬 이상 16명 ◇ 7급 휴직 ▲이현철, 김원관, 이나현, 정진표, 임수정 이상 5명 ◇ 7급 휴직연장 ▲이유리, 이윤희, 최민주 이상 3명 ◇ 7급 상당 휴직연장 ▲이경훈 이상 1명 ◇ 7급 복직 ▲총무과(기록원개원준비단) 김한빛 ▲총무과(공주대 파견) 서민원, 박지혜 ▲총무과(공주교육대 파견) 이호상 ▲총무과(교육파견) 김석, 김용연 ▲천안공업고 최지윤 ▲천안중앙고 강수진 ▲이순신고 정민아 ▲홍성공업고 유지현 ▲천안 최수현, 이영숙, 이용림, 전혜림 ▲공주 김이규 ▲보령 강연수 ▲아산 박혜진, 이경덕, 장선영, 오솔지, 김미진 ▲서산 이주형 ▲논산계룡 황문하, 전아롱 ▲당진 정현주, 함택규 ▲금산 오범석 ▲부여 이은별 ▲서천 최유리, 송지연, 김민희 ▲청양 이하늘, 전영민, 김소미 ▲홍성 최봉현, 배한나 ▲예산 김혜란, 이나희 ▲태안 강진주 ▲남부평생교육원 이소현 ▲공주 김은지 ▲부여 윤지유 ▲공주 오은정 이상 43명 ◇ 7급 전입 ▲보령 박은경 이상 1명 ◇ 7급 전출 ▲인천광역시교육청 정지윤 이상 1명 ◇ 7급 파견 ▲총무과(교육부 파견) 이유주 ▲총무과(충남산학융합원 파견) 유성종 이상 2명 ◇ 7급 파견복귀 ▲총무과 임수정 ▲충남과학고 정예진 ▲논산계룡 윤영혜 ▲청양 김송이 이상 4명 ◇ 7급 승진 ▲해양수련원 정태룡 ▲충남해양과학고 조성신 ▲주산산업고 김민선 ▲보령 이상원, 이유경, 최현정, 황수지 ▲서산 박지선, 박시인, 황지현, 이혜원 ▲당진 임다현 ▲금산 박현명, 최지수, 이종호, 이현준, 김청 ▲태안 한우진, 조혜미, 이다미, 백광현, 김가람, 강효민 ▲천안 장진호, 최종현 ▲금산 윤석 ▲예산 주관영 이상 27명 ◇ 시간선택제임기제 7급 신규 ▲진로융합교육원(아산진로진학상담센터) 신승수 이상 1명 ◇ 7급 정년퇴직 ▲이은미, 원재희, 김학성, 정해숙, 박은경, 길현석, 최향숙, 이미형, 이상준, 박정혜, 김정희, 명노선, 오병복, 노재국, 정회언, 신경근, 권정연, 박점숙 이상 18명 ◇ 7급 퇴직준비교육 ▲퇴직준비교육(25.7.1.~25.12.31.) 황수광, 곽경희, 김귀선, 김선식, 오인석 이상 5명 ◇ 8급 전보 ▲소통담당관 권윤 ▲정책기획과 유하영 ▲초등특수교육과 전선미, 왕규식, 황세연 ▲유아교육복지과 박주현 ▲민주시민교육과 유현은 ▲미래인재과 장대훈 ▲체육건강과 윤지훈 ▲행정과 김민지 ▲재무과 이은진 ▲안전총괄과 송지혜 ▲미래학교추진단 전소강 ▲학생교육문화원 한겨레 ▲남부평생교육원 이종환 ▲유아교육원(북부체험교육원) 임기하 ▲충남예술고 문지원 ▲이순신고 박은주 ▲금산여자고 김보람 ▲부여정보고 위재섭 ▲부여전자고 김재경 ▲장항공업고 권성 ▲청양고 강지원 ▲천안 김라엘, 김채은, 김판섭, 김은혜, 이명윤, 이창훈 ▲아산 이종혁, 김은정, 김지수 ▲서산 최리정 ▲금산 최동근 ▲부여 김라희, 최효식, 김민근 ▲서천 이세라, 이지선 ▲청양 안용수 ▲예산 조혜진, 조재호 ▲평생교육원 전성민 ▲남부평생교육원 김한슬 ▲서천 송다은 ▲천안 박상도 ▲아산 송재만 ▲당진 이종부 ▲아산 이승연 ▲홍성 심정남 ▲충무교육원 정민영 ▲천안 전해남, 이순자, 이성숙 ▲아산 김형균, 박문숙, 최영희 ▲교육연수원 이진경 ▲청양고 김재식 ▲덕산고 손길재 ▲공주정명학교 장범훈 ▲예산꿈빛학교 오인석 ▲천안 이상철, 강동현, 최원석 ▲논산계룡 최양호 ▲부여 이윤복 ▲금산 배태근 ▲홍성 고경택 이상 69명 ◇ 8급 휴직 ▲이성근, 서려진, 최예슬, 이미연, 김현비, 강인향 이상 6명 ◇ 8급 휴직연장 ▲유하송, 정혜성 이상 2명 ◇ 8급 복직 ▲과학교육원 유솔지 ▲천안 김소연 ▲아산 이선미, 배수지, 김은성, 김현비, 홍지선, 한혜림, 박정훈 ▲논산계룡 이효신, 최미진, 조소현, 장유민 ▲부여 이경애, 이민주 ▲예산 이애진 ▲태안 김현화 ▲당진 김효준 이상 18명 ◇ 8급 전입 ▲서산 정동윤 이상 1명 ◇ 8급 전출 ▲경기도교육청 홍한나 이상 1명 ◇ 8급 승진 ▲서산 김재우 ▲논산계룡 조은경 ▲예산 이두희 ▲천안 박단영 ▲보령 김지혜 ▲당진꿈나래학교 이재영 ▲논산계룡 이종하 ▲당진 김용휘 ▲청양 임호택 이상 9명 ◇ 일반임기제 8급 신규 ▲해양수련원 이서연 ▲진로융합교육원 김은정 이상 2명 ◇ 8급 정년퇴직 ▲안정애, 어철규 이상 2명 ◇ 9급 전보 ▲아산 이연호 이상 1명 ◇ 9급 복직 ▲공주 조미진 ▲아산 김선영 ▲당진 정지윤 ▲서천 정진호 이상 4명 ◇ 9급 신규 ▲금산고 장은규 ▲서산 김주연 ▲금산 김수환, 안지상 ▲당진 김미현 ▲부여 김미진 이상 6명 ◇ 시간선택제임기제 9급 신규 ▲공주생명과학고 박성희 ▲국방항공고 길지은, 양유진 ▲공주 유경희 이상 4명 인사규모 607명 3급 4명, 4급 22명, 5급 37명, 6급 199명, 7급 220명, 8급 110명, 9급 15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