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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입법담당공무원 전문성 역량 강화[시사캐치] 충남도의회는 6일 충남도의회 및 시·군의회 입법담당공무원 약 9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입법담당공무원 역량강화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지방자치 입법권이 강화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입법담당공무원으로서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하고, 충남도의회와 시·군 의회의 입법담당공무원간 정보 공유 및 화합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연찬회에서는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양질의 조례 제정을 위해 제윤의정 지방의정연구소 최민수 소장이 ‘조례안 입안 및 심사를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또한 법제처의 안종선 사무관이 빠르고 정확한 조례안 작성을 위한 ‘법령안 편집기’ 활용법을 설명했다. 이정구 사무처장은 "지난해 지방의회의 변화 중 하나로 의원 입법지원 등을 위한 ‘정책지원관’ 제도가 도입되었으며 우리 의회도 올해 14명을 신규임용하여 총 24명의 정책지원관이 도의회에서 근무하고 있다. 정책지원관들의 전문적인 입법지원 활동을 통해 ‘도민 중심 행동하는 의회’를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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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3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시사캐치] 아산시가 2023년 1월 1일 기준 시 전체 28만 7,667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 지가산정 및 평가사 검증을 마치고 3월 21일부터 4월 10일까지 열람과 의견 접수를 진행한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시청 토지관리과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인터넷(부동산 가격공시 알리미 또는 충남 부동산정보조회 시스템)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의견이 있는 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 제출하거나, 시청 누리집 또는 충남 부동산정보조회 시스템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팩스(041-540-2289)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는 평가사 검증 등을 거쳐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후 결과를 개별 통지하고 4월 28일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토지관리과 지가조사팀(041-540-2588, 287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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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청년 농업인 농지 임차료…연간 최대 200만 원 지원[시사캐치] 아산시가 청년 농업인들에게 농지 임차료의 50%를 연간 200만 원 한도로 3년간 지원한다. ‘청년 농업인 농지 임차료 지원사업’은 청년 농업인들이 겪는 큰 어려움 중 하나가 농지 확보라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올해부터 시행되는 제도다. 지원 대상은 한국농어촌공사 아산지사 농지은행 사업 및 개인 간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고 아산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40세 미만(1983.1.1.~2005.12.31.)의 청년 농업인이며,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4월 28일까지 아산시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과에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김정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지원사업이 창업농의 큰 걸림돌인 농지 확보 부담을 완화해 청년 농업인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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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토양검정 서비스 연중 “무료”[시사캐치] 아산시가 농작물 재배지 맞춤형 토양관리를 위한 토양검정 서비스를 연중 무료로 시행하고 있다. 토양검정을 신청하면 토양의 산도(pH), 유기물, 유효인산, 칼륨, 마그네슘, 전기전도도(EC) 등을 측정해 경작지 영양불균형을 파악하고 작물별 적정 비료량을 산출해 비료 사용 처방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비료 사용 처방서를 통해 토양 양분의 불균형과 양분 과다로 인한 연작장해, 농산물 품질 저하를 사전 방지하고, 퇴비와 비료 과다 사용을 막아 토양 환경을 보전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토양검정을 원하는 농업인은 퇴비나 비료를 뿌리기 전 필지당 5개 지점에서 겉흙을 2cm 정도 걷어내고 논밭은 15cm, 과수원은 30cm 깊이까지 흙을 채취해 골고루 섞은 뒤 500g 정도를 봉투에 담아 농업기술센터 토양검정실에 의뢰하면 된다. 양완모 농업기술과장은 "올해 농경지 토양 3,500점을 분석할 계획이다”며 "토양의 지속적인 농업생산력 유지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농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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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아산시장[시사캐치] 박경귀 아산시장= 3월 7일(화) 오전 10시 음봉면 현장민원실 개소식, 오후 2시 모나무르에서 열리는 아트밸리 아산 포럼 발족식, 오후 5시 30분 시장실에서 열리는 NH농협 시지부 후원금 전달식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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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교육경비 예산 조정 강력 추진하겠다” 재천명[시사캐치] 박경귀 아산시장은 6일 시장실에서 아산시의회 의장단과 면담을 통해 "최근 논란을 빚고 있는 교육예산 조정과 관련해 시 의회에서도 교육 관련 문제에 대해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고뇌의 시간을 거쳐 어렵게 내린 결단으로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입장을 재천명했다. 박경귀 시장은 의장단 면담에서 "국가에서도 80조가 넘는 재원이 자동 적립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자기 세수로 공무원들 봉급도 못 주는 실정에서 교육재정이 지방재정에 심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아산시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국적인 상황”이라고 역설했다. 박 시장은 그러면서 "교육비는 국비로 투입돼야 하고 지방자치단체는 보조적 차원에서 지원해야 함에도 아산시는 지역경제의 어려움 속에서도 교육경비를 관행적으로 지원해 왔다. 이에 대한 문제점을 깨닫고 절박한 심정으로 제로베이스 차원에서 교육경비를 검토 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본인의 이러한 입장은 지난번 지방정부 회의에서 지사님도 공감했고, 14개 도내 시장·군수들도 동의했다. 김지철 교육감이 주도한 교육정책에 관해 시 차원에서 면밀하게 규명하겠다. 시민들에게 결코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또, "교육 현장의 문제점에 대해서는 시민들에게 알리고 설득할 것이다. 성과평가도 할 것이며, 교육청과 논의해 교육재정을 바로 잡는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반드시 역할을 재정립하겠다. 지금은 시작일 뿐이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교육청으로부터 아산시 학생 수에 비례하는 적정금액의 예산을 받아 낼 수 있도록 연구용역을 통해 해결방안을 찾도록 하겠다”며 시민 전체를 위해서 시 의회에서도 함께 감내할 것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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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악취 문제 강력 대처[시사캐치] 아산시가 지난 3일 시청 별관 1층 회의실에서 주요 악취배출시설 사업장 16개소와 관련 부서인 환경보전과, 자원순환과, 축산과, 농정과가 참석한 가운데 ‘아산시 악취 저감 민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악취배출시설 지도·점검 강화와 지원 조례를 통한 지원방안 강구 등 아산시 악취 저감 시책 설명, 사업장 운영 관련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 청취 등이 이어졌다. 주요 시책으로는 악취 시료 채취 강화 및 악취 저감 시설 보조금액 증액과 보조율 증대가 있었고, 건의 사항으로는 보조금 대상 시설과 보조금 상한액 확대 요청을 비롯한 다양한 의견이 있었다. 시 관계자는 "사업주는 행정적 불이익이 없도록 시설물 개선 등에 철저한 관리를 당부드린다. 민원이 지속 발생하는 사업장은 공익을 위해 시설 개선 보조금 지원해 시민들이 악취 없는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조례 제정을 통해 악취 배출사업장 인근 주민참여 간담회를 개최하고 서로 간 견해 차이를 해소하는 등 악취 저감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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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시철도 1호선 전 객실 “CCTV 설치”[시사캐치] 대전시는 도시철도 1호선 전 객차 객실 내부에 영상기록장치(CCTV) 설치를 완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대전도시철도가 운행하고 있는 객차은 도시철도법 개정 이전에 도입되어 영상기록장치(CCTV) 설치의무 대상에서 제외되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전시는 최근 각종 범죄 및 사건·사고 증가, 안전의식 강화에 따라 국비 지원을 받아 전동차량 내부에 영상기록장치(CCTV)를 설치를 추진하게 되었다. 시는 사각지대 없이 객실 내부 상황을 확인하고, 열차 화재, 승객 전도 등 객실 내 이상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처할 수 있도록 현재 운행 중인 총 84량 전동차 각 객실(1량)마다 4대의 카메라를 설치했다. 한편 대전시는 지난해 인공지능 안전시스템 성능향상을 위해 시청역·대전역에 도시철도 CCTV 영상 AI 모델 고도화 데이터셋을 구축하여 도시철도 역사에서 자주 발생하는 사고 예방 및 신속한 대처에 나서고 있다. 또한 손 사용이 불편한 장애인을 위한 하이패스형 개찰구, 기존 임산부 배려석을 개선한 위드베이비(아기랑) 등을 설치하여 교통약자가 더욱 편리하게 도시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한편 대전시는 2006년 개통 이후 17년간 운행으로 노후된 전력관제 시스템 교체, 역사 내 화재진압용 이산화탄소 소화설비 개량, 구조물 및 궤도시설 등 6개 분야 철도시설 정밀진단 및 성능평가 등을 추진해 시민이 안전한, 체계적인 도시철도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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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1인 영세자영업자 고용ㆍ산재보험료 지원[시사캐치]대전시는 자영업자의 사회 안전망 확충 및 경영안정 지원을 위해 1인 영세자영업자를 대상으로 고용·산재보험료 일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2023년 1월 1일 이후 고용·산재보험에 신규로 가입한 연 매출 3억 원 이하의 1인 영세자영업자이다. 고용보험은 납입보험료의 30%, 산재보험은 납입보험료의 50%를 최대 3년간 지원하며, 신청에 의거 보험료 납입액 일부를 환급해 주는 방식으로 지원한다. 지원신청은 매분기 마지막달(3월, 6월, 9월, 12월)에 접수하며, 1분기 지원신청은 오는 3월 31까지 접수한다. 특히 신청 및 지급 절차를 대폭 간소화하여 보다 간편하게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1분기 지원신청은 대전시 중소기업지원 포털 대전비즈(www.djbea.or.kr/biz)에서 2023년 1인 영세 자영업자 고용· 산재보험료 지원공고를 확인하고, 팩스(042-380-3093) 또는 이메일(sbc@djbea.or.kr)로 신청하면 된다. 대전시 한종탁 소상공정책과장은 "많은 1인 영세자영업자들이 보험료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고, 1인 자영업자의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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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탕정역 일원 철도 하부 주민 친화 공간 조성[시사캐치]아산시가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관계기관 협의를 완료하고 탕정역 인근 철도 하부 주민 친화 공간 조성사업을 3월 초 착수한다고 알렸다. 탕정역 일원 장항선 철도 하부공간은 국가철도공단 소관의 국유지로, 그동안 관리 부재로 미관저해와 해충 및 유해 동물 서식, 배수 상태 불량 등 주민 불편 신고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이에 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국가철도공단과 2021년부터 논의를 본격화해 국가철도공단이 관리대행에 동의하고 LH는 주민 친화 공간 조성, 아산시는 관리 이관 후 유지관리를 시행하기로 최종 합의하고 착공하게 됐다. 총사업비 5억 원이 투입되며, 보행자를 위한 산책로와 주민 쉼터 공간 조성, 경관개선을 위한 나무식재와 가로등 설치, 배수로 정비 등을 5월 초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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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중소기업·소상공인 “600억 보증지원”[시사캐치] 충남신용보증재단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힘쎈 보증 실행을 위해 도내 은행들과 협력의 통로를 열어가고 있다. 충남신용보증재단은 3월 3일 도청 상황실에서 김태흠 충남도지사, 이승열 하나은행 은행장, 김두중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 지원 확대를 위한 특별출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신용보증을 추가 지원한다. 협약에 따라 하나은행은 충남신용보증재단에 40억 원을 특별출연하고, 재단은 600억 원 규모의 신용보증을 지원하게 된다.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인사말에서 "하나은행이 사회적 책임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을 위해서 40억 원의 특별 출연에 큰 결정을 해주신 이승열 은행장님을 비롯해서 임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연못 두 개가 하루씩 서로 대주어 물이 마르지 않는다는 이택상주(麗澤相注)라는 말이 있다. 우리 금융권에서 함께 출연도 해 주시고 동참을 해 주셔서 소상공인들이나 중소기업들한테 큰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함께 협력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승열 하나은행 은행장은 "충청남도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에 충남도지사님이 저희들에게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린다. 도의 여러 가지 산업적인 발전과 기업의 성장 부분을 저희가 지원할 수 있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해서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두중 이사장은 "상생과 포용의 정책 기반 마련을 위해 애써주시는 김태흠 충남도지사님과 금융지원을 위해 발걸음을 해 주신 이승열 은행장님께 감사하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김 이사장은 이어 ”충청남도 정책금융기관인 충남신용보증재단은 중소기업, 소상공인 지원에 대한 도지사님의 공약을 충실히 이행하고 금융지원 확대와 비금융 서비스 일대일 맞춤형 및 현장 집합 교육 등을 전년 대비 2배 이상 확대 지원하여 충남 경제 발전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또 충청은행의 뿌리인 하나은행과의 업무 협업이 가장 많은데 앞으로도 협력을 더욱 강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신용보증재단은 어려운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을 돕기 위한 출연금 확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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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무르 “문화를 마시다”…라이브 무료 공연[시사캐치] 모나무르에서 "2023년 모나무르 특별기획” 라이브 무료공연을 진행한다. 3월을 여는 첫 번째 무대는 3월 14일 오후 7시 카페 더그린 실내공연장에서 개최되며, 매주 수‧금‧토 저녁 7시와 8시 공연을 선보인다. 장르는 재즈, 대중가요, 클래식, 크로스오버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음악을 통해 관객과 공감하는 자리로 함께 할 예정이다. 출연진들 모두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중인 저마다의 매력을 발산하는 실력파 아티스트들이다. 이번 라이브 공연은 직장, 육아, 학업 등 스트레스로 지친 시민들이 몸과 마음을 힐링 할 수 있게 준비했으며, 취향에 따라 골라 즐길 수 있다. 공연 일정은 ▲3월 14일(수) ‘오프닝 재즈’ ▲3월 17일 ‘재즈 ’▲3월 18일 ‘팝페라’ ▲3월 22일 ‘팝페라’ ▲3월 24일 ‘재즈’ ▲3월 25일 ‘클래식’ ▲3월 29일 ‘팝페라’ ▲4월 1일 ‘디제잉’ ▲4월 2일 ‘어쿠스틱’ 등이다. 공연은 무료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모나무르 홈페이지(http://www.monamour.kr/)를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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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 가장 아름다운 정원 찾는다[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가 관내 곳곳에 숨어 있는 아름다운 정원을 찾는다. 시는 오는 4월 3일부터 21일까지 ‘2023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다운 정원 경연대회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숨어있는 아름다운 정원을 발굴해 정원도시 세종의 정원관광 자원을 확보하고 정원 가꾸기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추진한다. 공모대상은 관내 ▲마당, 옥상, 벽면, 아파트 쪽마루(베란다) 등 개인정원 ▲마을, 공동주택, 상가 등 공공 정원이다. 공공정원의 경우 시민개방을 위해 세종시 민간정원 등록을 안내하는 과정도 동시 추진한다. 심사는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국립세종수목원, 정원작가 등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심사단의 서류·현장 평가를 통해 이뤄진다. , 심사에서는 분야별 대상, 최고의 정원상, 아름다운 정원상을 2곳씩 선정해 아름다운 정원을 인증하는 동판을 수여한다. 이번 공모전은 정원을 가꾸는 세종시민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공모전의 자세한 내용은 시 누리집(www.sejong.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시는 오는 2021년부터 아름다운 정원 경연대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해왔으며, 경연대회를 통해 발굴한 아름다운 정원은 현재 개인정원 8곳, 공공정원 3곳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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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보건진료소에서 노년의 건강 챙기세요[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보건소가 면 지역 노인들을 대상으로 ‘우리마을 건강하길’ 사업을 추진한다. 세부 사업내용은 ▲기초건강 및 생활습관 설문조사 ▲건강상태 요인별 보건소 내·외부 자원 매칭 관리 ▲진료소별 맞춤테마 프로그램 운영 ▲함께 걷는날 지정을 통한 신체활동 추진 ▲주민 건강교실 연계 건강실천 등이다. 이 사업은 보건소 산하 기관인 연동·금남·전동·연서·전의·장군면 보건진료소 7곳에서 추진하며,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보건진료소를 순회하며 프로그램에 참여한 노인들에게 기초건강·생활습관 설문조사를 벌일 계획이다. 조사는 2팀으로 나눠 실시해 참여자 건강위험 발견 시, 건강위험에 따라 보건소 내·외부 자원을 연계해 대상자별 맞춤형 사업에 매칭해 건강위험요인을 관리하게 된다. 이후에는 진료소별로 치매, 우울증 등 노년기 필수로 알아야 할 건강 교육이 진행되며, 식이체험 조리교실, 근골격질환관리 한방교실 등 다양한 주제의 맞춤테마 프로그램도 구성돼 있다.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노인은 관할 보건진료소인 응암, 황용, 송학,와촌, 쌍류, 양곡, 송곡보건진료소에 언제든 문의하면 참여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보건소 건강증진과(044-301-211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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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청내 위험시설 안전점검[시사캐치] 대전시는 지난 2일 시민안전실장, 안전관리자, 보건관리자 등이 시 청사내 전기실,기계실, 전기차충전소 등 사무공간을 제외한 유해 위험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사업장 내 기계・기구・설비의 위험요소 ▲화재, 폭발, 누출의 위험요소 ▲건강에 위해를 끼칠 수 있는 화학물질, 물리적 요인 등에 대한 점검으로 진행됐으며, 대전시는 점검으로 확인한 안전 위험요인에 대해 즉시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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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학교급식 합동 점검[시사캐치] 대전시는 봄 신학기를 맞아 3월 6일부터 3월 14일까지 7일간 학교·유치원 등에 대한 식중독 예방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대전시, 대전식약청, 교육청, 5개구 위생부서 및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점검반(4개 반 84명)이 주관하며, 학교급식소, 식재료 공급업체 등 214개 시설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점검사항은 식재료의 공급 ․보관 ․ 조리 ․ 배식 등 단계별 위생관리사항과 식품 등 위생적 취급기준 및 집단급식소 운영규정 준수 여부 등이다. 특히 급식실 현대화로 인해 도시락을 납품하는 업체와 학교급식소에서 제공되는 식중독 발생 우려가 있는 다빈도 제공식품과 비가열 식품 등에 대해서는 수거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식중독 사전예방을 위해 점검과 더불어 식중독 예방 자율점검표 활용 방법, 식중독 예방수칙 등을 안내할 계획이다. 정재용 시민체육건강국장은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하여 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칼·도마 구분사용하기, 식재료·조리기구 세척·소독하기, 식품 보관온도 지키기 등 식중독 예방 6대 수칙을 꼭 지켜달라”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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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족구대회 참가선수 격려…“우의다지는 멋진 대회 되길”[시사캐치] 이장우 대전시장은 5일 오전 대전안영생활체육단지 축구장에서 열린 '제18회 대전광역시체육회장배 중부권 족구대회 개회식'에 참석하여 대회 개최를 축하하고 참가선수들을 격려했다. 이 시장은 "대전을 찾아주신 족구동호인 여러분을 환영한다. 이번 대회를 통해 동호회원들과 우의와 친선을 다지고,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멋지게 보여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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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청년농업인 농지 임차료 50% 지원[시사캐치] 충남도는 지역 청년의 창농을 활성화하기 위해 ‘청년 농업인 농지 임차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한국농어촌공사의 농지은행 사업을 통해 임대차 계약을 맺었거나 사인 간 농지 임대차 계약을 한 만 18∼40세 미만 도내 청년 농업인으로, 자격 요건을 충족한 사람에 한한다. 지원 자격 세부 요건 ➀ 사업 시행 연도 기준 만 18세 이상∼만 40세 미만 (ʹ23년 사업 신청 가능 연령 : 1983.1.1.∼2005.12.31. 출생자) ➁ 사업대상자는 신청일 및 지원금 지급 시 도내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고 있을 것 ➂ 사업대상자의 임차 농지는 도내에 소재한 농지일 것 ➃ 사업대상자는 신청일 기준 농업경영체 경영주로 등록되어 있을 것 ➄ 기타 결격사유가 없을 것(부부, 직계존비속, 농외소득 요건 등) 선정한 지원 대상자에게는 계약한 농지 임차료의 50%를 연간 200만 원 한도 내에서 최대 3년까지 600만 원을 지원한다. 올해 총사업비는 15억 원으로, 1200명 이상의 청년 농업인을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 신청은 도·시군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과 사업 시행지침을 참고해 오는 4월 28일까지 거주지 시군 농정부서에 하면 된다. 한편 도는 민선 8기 도정의 핵심 과제로 농업을 꼽고 ‘농업인이 돈 버는 농업’, ‘산업으로 지속가능하고 경쟁력 있는 농업’의 실현을 위해 청년 농업인이 농촌에 정착해 미래를 이끌어 갈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도는 청년 농업인의 도내 유입과 정착을 위해 △서산 AB지구 청년 농업 영농 육성단지 △지능형 농장(스마트팜) △서산 천수만 간척지 내 청년농 영농단지 등을 조성하고 있으며, 청년 후계 농업인 대폭 확대를 위해 올해는 특히 △농업계 대학 졸업자 농창업 지원 △농지 임차료 지원사업 등 신규 사업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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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유치원·학교 식품 위생 점검[시사캐치] 충남도는 봄 신학기를 맞아 식중독 예방 및 안전한 급식 환경 조성을 위해 민관 합동 식품 위생 점검을 오는 6일부터 22일까지 추진한다. 이번 점검은 도와 15개 시군, 도교육청,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지도·점검한다. 점검 대상은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등 총 883개소(학교 613, 유치원 149, 식재료 공급업체 71)이다. 또 도내 학교 주변 식품안전보호구역의 식품·조리판매업소 1350여 개소를 대상으로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식품을 조리 또는 진열·판매하도록 지도·점검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보관 △식재료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및 보관 관리 △조리 종사자 건강 진단 실시 여부 및 개인위생 관리 △급식시설 및 기구 세척·소독 관리 △고열량·저영양 식품 및 정서 저해 식품 등의 판매 여부 등이다. 특히 그간 위반율이 높았던 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 행위, 건강진단 미실시, 보관기준 위반 등을 집중 점검하고 학교 급식 다빈도 제공 식품, 조리 음식 등 60건 이상을 수거해 식중독균 오염 여부도 확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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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찾아가는 운전면허시험장’ 운영[시사캐치] 충남도는 오는 9일 도청 민원실에서 ‘2023년 1분기 찾아가는 운전면허시험장’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운전면허시험장은 운전면허 관련 민원 업무를 도청 민원실에서 대행 처리하는 서비스다. 운영 시간은 9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며, 신청한 면허증은 다음날 10일 오후에 수령 가능하다. 신청할 수 있는 운전면허 민원은 △적성검사(1종 보통, 70세 이상 2종 보통) △갱신(2종 보통) △재발급 △7년 무사고(2종 수동→1종 보통 변경) △국제운전면허 발급 등 총 5가지로, 민원 수수료는 현금 결제만 가능하다. 위임장 첨부 시 신분증을 지참한 위임자가 방문해 대리 신청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 시 우편으로 수령도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041-330-7431, 041-635-3679)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찾아가는 운전면허시험장은 도민 편의 증진과 민원 서비스 향상을 위해 분기별로 추진할 계획이며, 다음 찾아가는 운전면허시험장은 6월에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