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천안교육지원청 이병도 교육장을 비롯하여 교육지원청 공무원과 천안지역 학교(기관) 직원 40여 명은 피해 농가를 방문하여 비닐하우스 및 컨테이너 내 침수 가전제품, 가구 및 각종 집기류를 반출하고 정리하는 등 피해 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한 주무관은 "수해 피해를 입으신 주민 분들의 아픔이 얼마나 될지 감히 가늠할 수 없지만, 작은 힘을 함께 모아 큰 희망으로 전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했다.”라고 전했다.
이병도 교육장은 "수해 피해 극복을 위해 천안 교육공동체도 한마음으로 힘을 보태고자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라며, "많은 어려움을 겪고 계신 논산시 주민분들께 이번 봉사가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충남문화관광재단, 김형수 작가 ‘만듦새 : 식탁 위에서’ 전시
- 2아산문화재단, ‘이 솔리스티 비르투오지’ 내한공연 개최
- 3김태흠 지사, “돈되는 농업으로”…미래를 준비할 때 충남을 노크 해주세요
- 4김태흠 지사 “바르게충남협과 튼튼한 사회안전망 구축”
- 5세종시, 시정소식지‘세종’올해의 상 선정
- 6순천향대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충남 아산중학교, SW 명문중학교로 비상
- 7이장우 대전시장 “김태흠 충남지사 대권 도전, 성심 다해 도울 생각”
- 8오인철 충남도의회 부의장, 2024 지방자치 “의정대상 수상”
- 9호서대, 공주문화관광재단과 산학협력
- 10김태흠 지사, “연내 30조 유치 순항…투자여건 조성 최선 다해야”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