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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5학년도 신학기 늘봄학교 현장 점검

기사입력 2025.03.05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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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한 충남형 늘봄학교를 위한 만반의 준비”

    f_사진자료1_충남교육청. 2025학년도 신학기 늘봄학교 현장 점검.JPG


    [시사캐치]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025학년도 신학기를 맞아 3월 5일(수) 천안불무초등학교를 방문해 늘봄학교 현장 점검을 시행하였다. 이번 현장 점검에는 김지철 교육감과 이병도 천안교육장, 정은영 초등특수교육과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하여 신학기 늘봄학교 안전 및 운영 상황을 집중적으로 점검하였다.

     

    특히, ▲아침늘봄 운영 현황 ▲늘봄교실(맞춤형 및 선택형 프로그램) 운영 현황 ▲급․간식 및 귀가 안전 대책 ▲늘봄 관련 시설 점검 및 주변 환경 안전 취약 요소 ▲안전 인력 확보 방안 등 각종 늘봄학교 운영 분야를 꼼꼼히 점검하였다.

     

    천안불무초 임수열 교장은 "작년부터 전면 실시된 늘봄학교의 학부모 만족도가 높아 올해는 작년에 미비했던 부분들을 보완하여 안전이 강화된 늘봄학교를 운영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학부모들께서 학생들을 늘봄교실에 믿고 맡길 수 있도록 지자체와 교육청에서 안전 관련 인력 보충과 충분한 예산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의 말씀을 전하였다.

     

    김지철 교육감은"2025학년도를 맞아 늘봄학교의 초점을 ‘최상의 안전’에 두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라며, "신뢰를 바탕으로 한 늘봄교실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등교부터 하교까지 든든한 충남형 늘봄학교가 운영될 수 있도록 안전 귀가 대책을 촘촘히 수립하여 보강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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