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올해 2025년 생존수영 실기교육은 아산 관내 초등학교(특수학교 포함) 3~6학년 학생 16,000여 명을 대상으로 3월부터 12월 초까지 아산학생수영장 및 아산 관내 수영장을 이용하여 실시한다. 또한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론실기교육과 신청교를 대상으로 하는 바다실기교육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어 충남형 생존수영 실기교육에 내실을 다질 예정이다.
생존수영 교육에는 학생들이 필수적으로 익혀야 할 다양한 생존수영 기능 요소들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물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위급 상황 시 바로 대처할 수 있도록 영법 위주가 아닌 실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교육이 위주가 된다.
신세균 교육장은 "이번 생존수영 실기교육이 학생들에게 소중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운영비 지원 등을 아끼지 않고,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 학생들이 위급한 상황에서도 생존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충남문화관광재단,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초청작 ‘비손’ 공연
- 2[기획] 아산시, 청년의 몸과 마음 품는 도시
- 3충남문화관광재단, 구석구석 문화배달 부여에서 2회차 연다
- 4충청광역연합의회, 충청권 발전 위한 힘찬 도약!…합동 의정연수 성료
- 5대전·충남 행정통합, 대전 동구에서 주민 의견 들어
- 6김태흠 지사, 충남지역아동센터연합회 간담회 가져
- 7선문대, 외국인 유학생 국내 취업 및 정주 교육 박차
- 8백석대, 지역청년 대상 ‘드론 활용 특강 및 실습’ 교육
- 9충남문화관광재단 “예술가의 아뜰리에”프로그램 운영
- 10천안서 ‘대전·충남 행정통합’ 의견 들었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