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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개강식에는 초·중 영재학생 11개 학급, 170명의 입학생과 지도강사들이 첫 대면을 했다. 입학식 후에는 지도강사의 지도 아래 사사과정 수업을 진행했다. 또한 영재 학부모를 위한 "심리학자들이 전하는 긍정의 심리학”이라는 주제로 심리학박사 강지연 더커뮤니케이션 대표가 특강을 했다.
천안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은 영재교육 전문강사 54명과 함께 초등과 중등 각각 수학, 과학, 인문사회, AISW 영역에서 각 교과별 통합 교육과정 등 학생 개인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2025학년도에는 수요와 필요성이 증대된 4차 산업혁명 교육프로그램을 교육과정에 편성하였으며, 초등AISW과정에서는 SW교육, 로봇교육, 상상이룸교육, 인공지능교육 등 학생들에게 심도있는 탐구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병도 교육장은 "다양한 분야의 독서활동을 통해 생각을 깊이있게 발전시켜 내면을 풍부하게 하고 창의력과 자기 주도성을 키워 미래를 주도할 인재로 성장하기 바란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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