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충남형 늘봄학교 정책 현장 안착을 위한 실천적 준비”
오전에는 ▲충남형 늘봄학교의 핵심 운영 방향 ▲특수학급을 포함한 늘봄학교 운영 방안 ▲운영 현장의 다양한 질의응답 시간을 시행하였으며, 오후에는 ▲‘마음건강 강화 프로그램’과 ▲‘현안 해결 과제 토의’를 분반으로 운영하여 참가자의 역할별 실천력을 높였다. 이어 현장 토의 결과를 공유하며 실제 학교 운영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정은영 초등특수교육과장은 "늘봄학교는 학교를 넘어 지역과 마을이 함께하는 돌봄과 배움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라며, "이번 배움자리를 통해 늘봄지원실장이 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각자의 학교에 실질적 변화를 이끌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충남교육청은 앞으로도 정책 추진 주체 간의 유기적 협력 체제를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지원체계를 통해 늘봄학교가 충남교육의 새로운 모델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뒷받침할 계획이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충남1호지방정원, 신정호정원 화려한 데뷔!
- 2충남경제진흥원 오신지우, 산불피해 돕기 성금 전달
- 3이장우 시장, 과학기술과 시민의 힘으로 일류 대전 실현할 것
- 4충남문화관광재단 CN갤러리, 이선아 작가 ‘농사짓는 몸_듣는 산책’ 개인전
- 5아산시, 전국노래자랑 열기 들썩
- 6세종시의회,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 성금 기탁
- 7천안시의회 복지문화위원회, 성거도서관 및 장애인보호작업장‘아올다’현장 방문
- 8박란희 세종시의원, “장애인 고용은 수치가 아닌 기본권...인간다운 삶 보장해야”
- 9천안교육지원청, 관내 학교 영양사, 영양교사 대상 배움자리 추진
- 10아산교육지원청, 기록물관리 및 정보공개 업무담당자 역량강화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