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사계절 문화예술 프로그램 [봄] 편
유아들 공연을 관람하며 저탄소 생활 실천 방법 배워
유아들 공연을 관람하며 저탄소 생활 실천 방법 배워
사전에 신청한 유아 및 교사(세종시 관내 유치원 7기관, 어린이집 2기관) 7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기후위기 시대에 미래의 주인공인 유아들이 환경에 관심을 갖고 지구를 지키는 방법을 실천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지구용사 푸름이’ 뮤지컬 공연은 환경 요정 푸름이와 이산화탄소 대마왕의 대결 이야기, 등장인물들의 연기, 노래, 춤 등을 통해 스스로 할 수 있는 저탄소 생활을 재미있게 배우며 유아들의 예술적, 생태적 감수성을 깨우는 시간이 되었다.
공연은 가정과 유치원·어린이집에서 직접 실천할 수 있는 저탄소 생활 3가지 ▲여름철 실내 적정온도 26도 유지하기 ▲음식물 남기지 않기 ▲쓰레기 분리배출 하기를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우태제 세종교육원장은 "이번 공연이 유아들에게 즐거움과 깨끗한 지구 환경의 소중함을 알게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세종교육원은 유아들이 자연과 조화롭게 공존하는 생태 감수성을 지닌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세종교육원은 이후 사계절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에어바운스 물놀이(7월), 전통 놀이 한마당(10월), 겨울 음악회(11월)를 개최하여 유아들이 사계절을 즐기며 배우는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세종시의회, 청소년 선진 정책 도입 연구모임
- 2충남도의회, 선비의 청렴한 삶 배우다
- 3충남문화관광재단, 장애예술 거점 창작공간 운영 국비 2억 원 확보
- 4김동빈 세종시의회 부의장, 마을안길 통행 갈등 현장 찾아 소통
- 5충청광역연합의회 제5회 임시회 초광역행정산업위원회 열어
- 6대전시, 대전사회복지회관 디자인 5개 공개
- 7오세현 아산시장 취임 100일, 눈부신 성과로 50만 자족도시 ‘성큼’
- 8안치영 충청광역연함의원, 관광 사업 ‘무장애시설’ 도입해야
- 9김응규 충청광역연합의원,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강력 반대
- 10충남교육청, 작은학교로 찾아가는 연수…지속성장 기반 마련
게시물 댓글 0개